소형견 종류는 진짜 다양한 것 같은데요
저는 비숑이나 포메, 슈나우져가 진짜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비숑, 포메, 슈나우져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어요
비숑프리제는 하얀색 털, 해맑은 표정, 미소가 특징이며
몸무게는 약 5-8kg, 미니비숑은 2-4kg 정도 된다고 하고요
비숑 성격은 애교가 많고 순하며,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해요
이렇다 보니 갑자기 우다다하는 행동도 한다고 하는데
이런 행동을 비숑타이이라고 된다고 하고요
소형견이므로 기관지협착증, 관절, 슬개골탈구, 십자인대 관련 질환 등에
주의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슈나우저는 독일어로 주둥이를 뜻하는 슈나우즈에서 유래되었으며
슈나우저는 쥐나 작은 짐승을 잡는 역할을 했다고 하고요
슈나우저는 자이언트, 스탠다드, 미니어처 슈나우저로 세 품종이 있는데
미니어처 슈나우저는 땅땅한 바디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이 특징이라 해요
또한 주둥이 끝에 수염 같은 털, 하얀 눈썹이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하고요
슈나우저의 수명은 평균 12-15년, 체중은 5-9kg 정도이며
에너지가 넘치고 애교가 많으며, 물고 뜯는 장난을 좋아하므로
장난감이나 개껌을 많이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포메라니안은 독일과 폴란드 북부의 포메라니아 지역에서 유래되었으며
포메라니안은 주로 목축과 썰매를 끄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세기 이후 소형화가 되었다고 하고요
블랙탄 포메라니안은 검은색상 털에 일부 부위만
흰색이나 갈색의 털이 난다 하며 포메라니안의 체중은 평균 1.3-3.5kg이며
미니 포메라니안은 2kg 미만으로 성장을 한다고 해요
또한 포메라니안은 털빠짐이 심하여 주기적으로
관리 및 빗질이 필요하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