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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그리네 오아시스 카페는 고모리호수가 보여서 너무 좋았고요
뷰도 아름다운데 카페 내부까지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더 좋았어요
또한 야외공간이 넓어 강아지와 함께 오기도 좋았답니다
심지어 메뉴도 맛있고 음료컵도 신경을 쓴 느낌이라
포천에 또 오면 여기로 올 것 같았네요

포천 애견동반식당 뜰은 해당 식당은 외관은 허름하지만
너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가 있어서 좋았는데요
특히 저처럼 산채정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인 식당이었답니다
그리고 강아지와 함께 먹는 테이블이 따로 정해져 있어서
강아지와 방문해도 부담이 없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고기집은 강아지 동반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포천 갈비생각을 강아지 동반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고요
주차와 식당 규모 등이 만족스러웠어요
하지만 애견동반 시 이동가방, 케이지, 개모차 등이 필요하다 하니 참고해 보시고
식당은 조용하고 고급스러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포천에 위치한 엘블라썸198이라는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사장님의 취향으로 가득한 소품으로 가득했고요
야외 테라스에서는 강과 숲이 보이는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브런치 메뉴는 다양하며, 대표 메뉴는 사진으로 확인 가능했으며
엘블라썸198에서 주문한 브런치는 퀄리티가 높고
집에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