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은 정말 다양하고 많은데요
이번에는 강아지 양배추, 상추, 옥수수 급여 시 주의점이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이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양배추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칼로리가 낮아서 좋은 간식이 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생양배추에는 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있다 보니까 양배추를 강아지에게
급여할 때는 꼼꼼하게 잘 씻은 뒤 데치거나 삶아서 주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양배추는 강아지 전체 급여량의 5-10% 정도로
소량만 급여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며 심지, 겉면은 강아지에게
좋지 않으므로 부드러운 속잎만 주는 게 좋다고 해요
강아지에게 상추를 급여할 때는 주의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 주의점은 상추를 소량만 급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상추에는 섬유질이 많아 한번에 너무 많이 먹게 되면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거든요
그러니 꼭 소량만 급여를 해주시고요
두 번째 주의점은 상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급여를 해야 한다고 해요
이유는 상추는 잎이 쭈글쭈글해서 이물질이 껴있을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다 보니까 꼭 잘 씻어서 급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강아지에게 찐옥수수, 초당옥수수 모두 급여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급여 시 주의점은 잘 쪄서 급여하고, 소금이나 설탕은 넣지 않고 쪄야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가탕요
또한 옥수수 심지는 급여하지 않고, 알갱이만 급여하는 게 좋다고 하며
적당히 급여를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옥수수는 이빨에 잘 붙으므로 강아지에게 옥수수를 급여하고 난 뒤
꼭 양치질을 잘 시켜주는 게 좋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