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드라마가 결말을 맞이했다. 로코전문 배우인 정유미와 20년만에 로코에 등장한 주지훈의 조합으로 기대가 많았던 드라마였는데 몽글몽글하게 잘 끝난듯 !
- 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 12화는 지경훈의 횡령과 친구의 죽음, 그리고 윤지원과 석지원의 해피엔딩을 다룸.
- 윤지원의 아버지를 속이고 횡령을 일삼던 지경훈은 결국 돈에 눈이 멀어 친구의 죽음을 무시함.
- 석지원이 도착하여 지경훈을 잡고, 윤재호는 병원에 실려감.
- 윤재호는 치매가 아니라 경도인지장애로 밝혀지고, 윤지원의 곁에는 석지원의 가족이 있음.
- 지경훈은 죄값을 받고, 석경태와 윤재호는 모든 원한을 품.
- 석지원과 석경태는 마을에 골프장이 아닌 생태공원을 지어 윤재호의 바람을 이루어줌.
- 석지원이 해외로 장기출장을 가면서 윤지원은 그를 그리워함.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0화는 석지원이 윤지원의 트라우마를 극복시키는 이야기
- 윤지원은 과거 회사 대표인 정수한에게 성희롱을 당함
- 정수한은 윤지원의 부모님을 잃고 힘들어하는 윤지원에게 막말을 함
- 윤지원은 석지원의 도움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정수한에게 정면으로 대응함
- 석지원은 윤지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함
- 윤지원은 석지원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고, 결혼을 약속함
-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문제는 골프장 개발로 돈을 만지려는 지경훈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