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단이씨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호치민 냐항응온 식당을 소개하려고요. 나향응온 맛도 분위기도 맛집이었습니다. 아시지요? 저희 베트남 호치민 추억여행 가서 난리~ 난리~ 새로운 추억 진하게 얻어서 온 거요. 베트남 호치민 여행 토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일요일 아침 7시 조식 먹고 나서 옆지기가 다쳤는데요. 정말 힘들게 호치민 한국병원 다녀와서는 호텔에서 호캉스?만 했는데요. 한국 입국 전 24시간 안에 신속항원검사를 하러 이동했습니다. 어찌나 힘들게 갔는지요. 진이 다 빠졌다는 말 이럴 때 사용하겠다 싶었지요. 이렇게 힘들게 나온 김에 호치민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한 끼 하자고요. 딸의 베트남 호치민 여행 리스트 안에 들어있는 맛집 중 한 곳인 냐향응온이 이곳에서 가깝다고 아빠가 갈 수 있다면 점심을 먹고 들어가자고요. 냐항응온은 시내에 있고 신속항원검사를 한 다이아그에서 걸어서 가도 금방 가는 거리인데 옆지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식당 입구 주변부터 식물들로 숲을 이루고 있는데요. 홀에도 화분 속 식물들로 마치 숲속에, 정글 안에 있는 기분이었어요. 와~ 그래도 괜찮은 식당에서 밥을 먹어보네요. 옆지기가 다친 후로는 음식을 사 와서 호텔에서 먹었거든요. 멋진 식당에 있다는 자체가 울컥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냐항응온 식당은 호치민 1군에 있습니다. 호치민에서 유명한 식당인가 봅니다. 하긴 우리도 검색해 보고 리스트에 ...
하늘길이 열렸지만 멀리 떠나기는 불안해서 베트남 여행을 했습니다. 이번 여행 주제는 추억여행입니다. 다시 찾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처음 호치민 여행했던 코스를 따라가 보자입니다. 그때 호치민 자유여행 여행 코스는 호치민 여행자거리 -> 껀저 돌아보며 체험하기-> 무이네 해변에서 힐링하고 사막 즐기기, 베트남 그랜드 케니언이라는 요정의 샘 -> 호치민 시내 관광이었지요. 셀레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탔습니다. 베트남 남쪽 호치민 기후는 열대몬순기후로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지며 5월부터 10월까지는 남서몬순이 불어 우기로 비가 잦은데요. 여행 기간 중 베트남 날씨는 덥고 비가 자주 온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착륙을 해야 하는데 호치민에는 폭우가 쏟아져 착륙을 못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 한 시간가량 하늘을 배회하다가 착륙했는데요. 비행기에서 내리니 훅 ~~하고 후덥지근 더운 공기가 들어옵니다. 빗방울은 떨어졌지만 이만하면 이동하는 데는 불편하지 않을 정도였어요. 베트남 호치민공항입니다. 한적했어요. 와~우~ 흠~~ 흠~~ 베트남 호치민~~~ 짐도 간단해서 화물 이용하지 않고 기내에 실어서 빨리 공항을 빠져나왔습니다. 택시로 숙소로 왔지요. 호치민공항에서 바로 택시를 타면 바가지요금을 내야 합니다. 아마 따따불 바가지도 쓸 수 있어요. 그랩(Grab)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베트남판 카카오택시인데요. 그래도 믿음을 수 있는 택시 타기입니다.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