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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북 감독 피터 패럴리 출연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린다 카델리니, 세바스찬 매니스캘코, 디미터 D. 마리노프, 마이크 해튼, 이크밸 테바, 브라이언 스테파넥, 조셉 코르테스 개봉 2019.01.09. 감독 피터 패럴리 배우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린다 카델리니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30분 개봉 2019년 나의 로드매니저가 되주시오 프롤로그 크리스마스 영화 3편으로는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을 담은 실화 바탕의 영화 <그린 북>을 가져왔다. 흑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 박사와 이탈리아 이민자 출신 토니 발레롱가의 실화를 담은 로드 무비 <그린 북>은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으로 유명한 비고 모텐슨과 <문라이트>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마허샬라 알리가 주연을 맡았다. 인종차별과 편견을 넘어선 특별한 우정을 담은 피터 패럴리 감독의 영화 <그린 북>은 그들의 여정 끝에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통해 따뜻한 이해와 배려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공통분모는 없지만 우정을 만들어가는 두 남자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오늘의 영화 <그린 북>이다. 흑인과 이탈리아 이민자 인종차별과 편견을 다룬 이야기 영화의 제목 <그린 북>은 흑인 여행자들이 출입 가능한 숙박 시설과 음식점을 지역별로 모아놓은 책으로, 1936년 발행된 실제로 존재한 책이다. 영화의 배경인 1960년대는 흑인 인권 운동이 활발했던 때이지만 미국 남부의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