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워분열의시대
182025.01.21
인플루언서 
은사자
422영화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21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 Civil War _ 종군기자의 눈으로 본 내전, 관찰자 시점의 로드무비

시빌 워: 분열의 시대 감독 알렉스 가랜드 출연 커스틴 던스트, 케일리 스패니, 와그너 모라, 스티븐 헨더슨, 제시 플레먼스, 닉 오퍼맨 개봉 2024.12.31. 감독 알렉스 가랜드 배우 커스틴 던스트, 케일리 스패니, 와그너 모라, 스티븐 헨더슨, 제시 플레먼스, 닉 오퍼맨 장르 액션, 전쟁, 드라마 러닝타임 109분 개봉 2024년 너는 어느 쪽 미국인이지? 프롤로그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진짜 공포다.”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2024년작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전형적인 디스토피아를 다룬 액션 스릴러 영화로, A24에서 최고의 제작비를 들여 제작한 최초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내전이 벌어진 가상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목숨을 내놓고 내전 상황을 취재하는 종군기자들의 행보를 담은 전쟁 영화이다. 공교롭게도 비상계엄을 거쳐간 현재의 우리 상황과 너무도 맞물려 있어 현실적인 공포를 느꼈던 영화이자,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 구분할 수 없는 불안한 심리와 팽팽한 긴장감을 실감나게 그린 영화. 오늘의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이다. 내전의 불안감 기시감이 느껴지는 영화 “세상이 둘로 갈라졌다. 당신은 어느 편인가?” 극단적인 분열로 역사상 최악의 내전이 벌어진 가상의 미국. 내전으로 약탈과 무장세력이 들끓는 와중에도 대통령은 연방정부의 승리를 예감하며 연설 준비에 한창이다. 영화 <시빌 워: 분열...

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