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별로 달라지는 변화 알아봐요 임신 주수별 증상 & 태아 크기 임신을 하면 주수별로 달라지는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나도 임신을 확인하고, 신기하게 다음 날부터 시작된 입덧은 20주까지 끝날 줄을 몰랐다. 이후 아랫배가 불러오고 난 후, 피부 소양증으로 고생도 하고. (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자주 가려웠다.) 태동을 느끼고 신기했는데, 갈수록 심해지는 태동에 갈비뼈가 아플 정도라 잠도 설치기도 했다. 배가 더 불러오자 다리에 쥐가 자주 나서 힘들었고, 자다가도 비명을 지르며 깨기 일수였다. 생각해보니 임신기간동안 모든게 다 힘들었네 ㅋ 신체에 많은 변화가 생긴다는걸 실감했던 기간. (그래도 피부가 좋아졌었다 ㅋㅋ) 임신 주수별 증상과 주수에 따른 태아 크기도 함께 적어본다. 임신 4주차 증상 ✔ 예정일에 월경이 없다. ✔ 나른하고 쉽게 피곤함을 느끼기도 한다. ✔ 예민한 경우 입덧 증세가 시작될 수도 있다. 태아 배아가 아기집 안에 형성되지만 초음파로 확인할 수는 없다. 임신 5주차 증상 ✔ 초음파로 임신 확인이 가능하다. ✔ 구역 및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유방과 유륜에 변화가 생긴다. ✔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소변을 자주 본다. 태아 머리에서 엉덩이까지 길이는 1-2mm 정도. 작은 올챙이 같은 모습. 임신 6주차 증상 ✔ 본격적인 입덧 시작 ✔ 변비가 생긴다. (푸룬주스 추천!) ✔ 소화력이 떨어지고 속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