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취감을 위해 활용해보세요! 칭찬스티커판 + 스티커 도안 공유 아이가 5살 무렵부터 칭찬스티커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의 목표의식과 성취감을 위해서 칭찬스티커만한게 없어 만족하고 있다 :) 초1이 된 지금도 하루 몇장씩 문제집을 풀면 칭찬스티커를 붙여준다. 한번도 안 찡찡대고 주어진 분량을 다 풀면 1장, 다 풀때까지 엉덩이를 한번도 안떼면 1장 더 추가. 약 30개를 붙이면 완성되는 칭찬스티커판! 다 채우면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5천원 미만) 하나씩 사주기로 약속했다. 완성하는 재미에 생각보다 모든 일을 성실히 착착 하는 아이. 이젠 더이상 사용할 칭찬스티커판이 없다..ㅋㅋㅋ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내가 직접 만들었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헬로카봇과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티니핑. 그리고 거의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리오 이렇게 3종을 만들어봤다. 혹시 필요한 분들을 위해 공유해본다. 주의사항 재공유 절대 금지.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들이므로 꼭! 개인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 이웃추가 안하셔도 되고, 비번 설정도 없으니 바로 다운 가능합니다. 대신 이력을 남기기 위해 받아간다는 댓글 한번씩만 남겨주세요. 구성 칭찬스티커판 + 스티커 2장으로 구성. 스티커는 자르기 쉽게 사각형으로 만들었습니다. 일자로 자르기만 하면 끝! 사용방법 A4용지 사이즈에 맞춰서 제작했으니 용지 크기는 A4로 설정하고 ...
어린이날도 아닌데.. 서프라이즈 선물 헬로카봇 시계 헬로카봇 시계 아이가 내 워치를 볼때마다 껴보고 싶어했다. 그리고.. "나중에 시계 사주세요~ 8살되면 사주세요." 라는 말을 자기 전마다 몇번을 했는지 모른다 ㅋ 정말 '시계'라는걸 간절히(?) 갖고 싶은 것 같아 아이에게 선물한 헬로카봇 시계!! 우리 아이는 헬로카봇을 엄청 엄청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ㅋㅋ 주말마다 넷플에서 헬로카봇을 꼭 봐야하고, 로봇도 갖고 있고 그 많은 로봇 이름도 모두 알고 있는.. ⓒ 옥션 처음엔 이 시계를 사려고 했다. 로봇 얼굴 위에 전자 숫자가 나오고 매직 팔찌처럼 채우는건데- 숫자도 잘 안보이고 금방 망가질 것 같아서 조금 더 시계다운 비주얼의 시계로 사기로 결정. 색깔은 랜덤이지만 최대한 희망하는 걸로 보내준다고해서 차탄과 로봇이 같이 있는 빨간색으로 요청했다. 아이가 집에 오기 전 서둘러 포장도 했다. 좋아할걸 생각하니 나도 벌써 뿌듯 :) ㅋㅋ 포장 뜯고 환한 미소를 보이는 아이 ㅋㅋ "마음에 들어?" "네!! 마음에 들어~~ 마음에 들어~~" 라며 좋아한다 ㅋㅋ 헬로카봇 시계는 진짜 시계이다 ㅋㅋ 가격도 1만원대라서 망가져도 부담없고 첫 시계로 잘 고른 듯 하다. 생활 방수 기능도 있다. 어린이 시계로 일단 합격! 시계 보는 법 익히기 좋게 시침, 분침, 초침이 다 있다. 헬로카봇의 주인공 차탄과 뒤에 보이는...? (이름을 모름 ㅋㅋ...
초 1 아들의 첫 헬로카봇 뮤지컬 헬로카봇 뮤지컬 드디어 최애인 헬로카봇 뮤지컬을 본 우리 아들. 5살 무렵부터 헬로카봇에 대한 무한사랑이 시작되었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 본 헬로카봇 뮤지컬 광고. 그때 보여주기로 약속했는데, 벌써 2년이 흘렀다 ㅠㅠ 헬로카봇 포토존 :) 진작 보여줄걸,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아이와 함께 백암아트홀에서 처음으로 관람한 헬로카봇 뮤지컬. 그 이야기를 남겨 본다. 백암아트홀 헬로카봇 시즌8 <미래연구소를 지켜라!> 백암아트홀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 2024.07.27(토) - 08.18(일) 11:00 / 14:00 / 16:30 * 주차비 : 공연 1시간 전부터 공연 종료까지 5,000원 (주차장 협소함. 대중교통 추천) 우선 백암아트홀에 들어섰을 때, 무대 퀄리티에 놀랐다. 그리고, 큰 스크린 여러개로 헬로카봇 애니메이션 배경이나 영상을 활용했다. H열에서 찍은 사진 무대와의 거리는 상당히 가까운편. 우리는 H열 12,13으로 통로 바로 옆 좌석이었다. (아래 좌석배치도 참고) 좋았던건, 무대와의 눈높이가 딱 적당했다. 백암아트홀 좌석은 무대가 너무 높지 않아 5줄 미만의 앞열도 목이 아프지 않을 것 같았다. 우와~ 멋지다! 살짝~ 걱정했던 헬로카봇 로봇의 퀄리티도 좋았다. 이번 공연은 나이트, 루크, 폰 테이프 삼총사가 나왔다. 우리 좌석에서 본 백암아트홀 좌석 시야. 앞 좌석과의 경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