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은 열심히 일하고 주말은 가족들과 정신 없이 놀고 일주일, 한달이 어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바쁘게 지내는 요즘 가장 행복하게 살고있는 때 인듯하다ㅎ 이사를 할때만 해도 이제 블로그도 다시 열심히 하자 마음 먹었지만.... 전원주택으로 이사오고 나니 심심할수 없을정도로 바쁨ㅋ 이사 오자 마자 튤립을 심었더니 4월 들어 튤립이 피어나고 복사꽃을 비롯 마당의 나무들도 꽃이 피어나더니 지금은 체리, 앵두, 딸기 등등 과실수에서는 열매를 맺어준다 꽃 보는 재미, 따는 재미, 먹는재미가 쏠쏠하다^^ 주말 계획 없는 주 는 자전거로 동네를 돌아보고 요즘 무럭무럭 자라나는 잔디를 깍고 있으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아들의 rc카 이런 여유 너무 행복하다😁 창고로 쓰려던 외부 썬룸은 아이들을 위한 캠핑존으로 변신하고 집에서 먹는 바베큐는 직접 키운 채소와 함께 집에서 캠핑으로 한주를 마무리😄 이곳에서 얼마나 살지는 알수 없지만 사는 동안 즐길수 있는 모든것에 감사하고 다 누려보자! #집에서캠핑 #귀촌 #시골생활 #캠프파이어 #시골여행 #전원생활 #일상

안녕하세요~ 벌써 3월이네요 올해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할것이라 계획했지만ㅋㅋ 지키지 못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희 가족은 설을 앞두고 부산에서 아산으로 장거리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 할때마다 가장 큰 고민중 하나가 이사업체 선정과 입주청소 일텐데요 이번에 이곳저곳 견적과 상담을 받다 저희는 로젠 이사를 택했습니다 견적보러 오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말하시는거 부터 뭔가 듬직하고 믿음을 주시길레 견적 뽑자마자 뒤에 견적 보기로 한곳들은 바로 취소 하고 로젠이사와 계약을 맺었는데요 결과만 말해드리면 완전 성공한 픽 이어서 부산 경남에서 이사를 생각하신다면 너무 추천해주고 싶은 업체라 소개 해봅니다^^ 이사전날 밤 마음이 뭔가 뒤숭숭 합니다 집에서 매일 보던 풍경들도 낯설게 느껴지고... 총각때 대전에서 8년정도 직장 생활 하느라 고향인 부산을 떠났었는데 그때와는 마음이 완전히 다르네요 이제 떠나면 살기 위해 다시 부산으로 올수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과 이것저것 짐들 정리하고 새벽이 되어 자려 해보지만 잠이 오질 않습니다 결국 얼마 자지 못하고 아침이 밝았네요ㅋ 드디어 시작된 이사 전문가답게 몇가지 주의사항만 얘기해드리니 알아서 척척 하십니다 견적을 볼때는 인원 다섯명을 배정했었는데 남자 세분 그리고 주방과 욕실, 청소 담당하는 이모님해서 총 네명이 오셨네요 사무실 짐까지 해서 짐도 더 늘었다고 얘기 드렸는데 인원이 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정관에 위치한 식당을 한곳 소개 해보려 하는데요 부산 추모공원을 가족과 다녀올때면 항상 식사가 문제였는데 이번에 우연히 아주 괜찮은 식당을 알게 되었답니다 간판 이름에서 느껴지죠? 정식당 정식을 파는 식당입니다ㅋ 가게 앞 주차장은 있지만 여러 상가가 함께 사용하고 있고 식당 손님이 많은 편이라 주차면이 매우 부족합니다 그때는 눈치껏 인근 공터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정식당 주소: 부산 기장군 정관읍 용수로 83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휴무일: 매월 두번째 네번째 월요일 전화번호 : 0507-1447-4999 내부는 기본 4인석과 안쪽으론 단체가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 되어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찬들 정갈하게 나오고 맛도 좋은편이라 다 손이 가더군요 그리고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도 굿~ 👍 . 오랜만에 본 고기소 가득한 고추튀김 메인 메뉴인 고추장 불고기와 간장불고기 세트로 주문하면서 나온 우동 결코 곁들이가 아니네요 메인메뉴 느낌의 우동입니다. 김 모락 모락 나는 돌솥밥도ㅎ 한상 거하게 잘먹었네요 4인가족이 불고기 우동세트 두개와 돌솥밥 세트 두개 그리고 공기밥 추가 후식으로 단호박 식혜가 나오는데 사진찍을 틈도 없이 원샷ㅋ 맛있어서 계산하고 나올때 단호박 식혜도 두병 샀습니다ㅎ 부산을 떠나는 이제서야 이곳을 알게된게 안타깝네요ㅎ 추모공원 들릴때마다 애용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부산 추모공원을 ...

안녕하세요^^ 센스진입니다! 해가 바뀐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한 달이 훌쩍 지나고, 곧 설도 앞 두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들 나름의 계획을 가지고 살고 있지요^^ 저는 계획형 스타일 이라 늘 여러가지 계획을 많이 세우는 편 인데요 저의 스토어 이름도 그래서 실로이룸 이지요~ 실로이룸은 (실로 가방을 이루어 낸다는 뜻과, 현실로 꿈을 이루어낸다) 는 두 가지의 의미를 담아 제가 지은 이름 이예요^^ 나름 저의 포부를 담아 만든 의미 있는 이름 이지요~ 어느덧 실로이룸을 시작 한지도 4년을 꽉 채워서 횟수로는 5년 차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열심히 하며, 한발 한발 제가 그린 것들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요, 이번에 그 꿈 중에 하나를 이루게 되었어요, 바로 귀촌 입니다. 시골에서 살아본 적은 없지만, 늘 산과 자연과, 마당이 있는 집을 꿈꾸었기에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 , 조금이라도 아이들이 더 어릴 때 꼭 해보고 싶은 게 시골생활이었답니다. 하지만, 현실은 늘 여러가지 제약 점이 많았고, 그 중 가장 큰 이유가 타 지역에 가면 어디서 일하며, 어떤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점 이었답니다. 그래서, 실로이룸이 자리를 어느 정도 잡게 되면 쇼핑몰이니까 어디 가서 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잘 이루어서 귀촌을 실현 시켜 봐야지 하는 목표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5년 차에 드디어 저의 목표인 "귀촌이룸"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