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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봄맞이 시점, 때마침 블랙의 격자창이 눈길을 끄는 예쁜주방 공간을 가진 전원주택을 만났다. 전체적인 구조의 벽마다 비교적 큰 창문을 낸 덕분에 채광률이 높고, 주부의 로망인 탁 트이고 환한 주방꾸미기를 하기에도 제격!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내부 홈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방 인테리어가 그대로 거실인테리어 프레임과 이어져서 새 시즌을 맞아 집 꾸미기에 고민 중인 홈꾸족들에게 관심을 끌만하다. 창문이 예쁜 집 주방인테리어 거실 주방꾸미기 좋은 홈스타일링 전원주택 특히 내부로 들어섰을 때 맞이하는 거실의 격차 통창은 드리워진 커튼과 더불어 정말이지 그 자체로 커다란 오브제가 되는 느낌이다! 언제부터였을까?! 유럽풍의 프렌치한 주방인테리어 구조에 매료된 것이. 아마도 꽤 근사한 어느 가을 펜션과 이사를 앞두고서 전원주택 공간들을 한참 서치하고 직접 발품으로 다녀보면서 더욱 마음이 많이 기울었던 것 같다. 이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홈스타일링은 봄에서 나는 법 :D 다시 봐도 마음에 드는 보조주방으로 향하는 아치형 출입구~ 주방 꾸미기에 이만한 요소가 있을까 싶단. 그리고 이어진 붙박이 키친 수납장은 두말할 나위 없이 이목이 집중된다. 마블링 대리석 벽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골드 톤 그라인더, 스쿱 및 콘센트 등 주방용품의 선택 또한 한수! 이 한 끗 차이가 예쁜 주방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란...

카페처럼 힐링되는 거실 인테리어 소형 실내 주말 전원주택 글. 사진 fa11inlove77 ⓒ 가을애 날이 저물어 조끼 패딩 하나 걸치고 뜰지기님과 산책을 다녀왔어요~ 여주는 강변을 따라 걷기 좋은 길이 일자로 쭉 뻗어 있거든요 주일을 맞아 얼마 만의 쉼과 안식인지 와~ 정말 공기는 차도 참 상쾌했어요 :) 오늘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좀 더 따스한 거실 인테리어를 해보고자 카페에 온 듯 쉼이 되는 전원주택을 실내 인테리어가 잘 된 하우스 위주로 서치했는데 그 한곳을 소개해 볼게요~ 탁 트여서 개방감이 느껴지는 이 소형주택의 네모난 창문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창틀 프레임을 벽보다 10cm 이상은 튀어나오도록 주택인테리어 설계를 해서 내추럴한 원목 벤치를 만들어 힐링 공간 하나가 제대로 탄생이 된 것 같아요~ 구조를 살짝 좌측으로 돌려서 살펴보면 우리네 거실인테리어 구조와 엇비슷하게 베란다를 거처 통창으로 이루어진 실외 & 실내인테리어 공간을 볼 수가 있어요 풍경 자체로 전원주택 기운이 물씬!이죠 폴딩도어가 아님에도 바닥재와 문틀의 소재에 통일감을 주어 섹션 구별 없이 심플한 느낌이 들어 좋네요~ 소형주택 특성상 베란다가 넓진 않지만 획일적인 아파트보다 주택 인테리어의 보다 프리 한 하우스 디자인이 잘 표출 된 것 같습니다 마치 통화속 작은 하우스와 같은! 가을이라 더욱 운치도 있는듯하네요 약간 비탈진 숲의 남쪽 사면지에 위치해서 실...

전원주택 인테리어 채광좋은 안방 화이트우드 예쁜 복층 방인테리어 여름날의 열기와 습한 기운을 가라앉혀줄 한 톤 다운된 차분한 분위기의 전원주택을 살펴보았어요 안방인테리어 내부가 어쩜 이렇게 정갈하면서 꼭 맞게 떨어지는지~ 곳곳의 방인테리어를 보고있자니 마치 어느 펜션에 온듯 마음의 여장을 풀기에 충분 한것 같았어요 :) 이층집의 예쁜전원주택 위층부터 소개를 할 텐데요 이어지는 화이트우드인테리어 공간으로 1층 주방 거실까지~ 내추럴하고 일체감있는 복층인테리어 실내를 만나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 그럼 모처럼 여행지에서 볼 법한 쉼이있는 전원주택인테리어를 담아볼게요~ 단층이 아니라서 외관도 아기자기하고 각 벽면마다 일정한 간격으로 창문이 난 덕분에 채광은 사방팔방 따 놓은 당상인 환하고 예쁜 집이라는 생각이 단번에 들었는데요 지나가다가 무심코 본 집! 이라기엔 외부만 봐도 슬슬 내부가 궁금해지기 시작하죠 ㅎ 함께 보자구요 먼저 복층에 넓은 테라스에서 들어올 떄 곧바로 우드프레임의 유리도어를 열고~ 간이 테이블과 의자가 놓인 방인테리어 내부를 만나게 되는데요 저는 이런 공간이 참 좋더라고요! 원목 소재의 색감 차이를 두어 조금은 리듬감 있게 안방인테리어를 해도 좋을것 같아요 흔한 전원주택인테리어 풍경과 달리 다양한 창을 내서 채광을 살리고 쉼을 누릴수 있도록 복층 인테리어를 한 덕분에 위층에서만이 느낄수 있는 전원주택 생활의 아늑함도 함...

호숫가의 전원주택 인테리어 이케아 추천템 싱크대 아이와 함께하는 주택 안녕하세요 잇님들~ 4월의 첫날이라 폰트도 체인지 하고 활력을 더해 봅니다 :) 오늘은 깊은 호흡이 저절로 편안하게 나오는듯한 느낌이 드는 호숫가 근처에 사는 세식구의 덴마크식 주택을 살펴보면서 홈스타일링 아이디어와 시골에서의 삶을 살짝 엿보도록 할게요 개인적으로 조금이라도 일찌감치 전원주택에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집은 공간별로 이케아 가구들이 포인트로 배치되어 수납이라든지 분위기가 굉장히 미니멀하면서도 감각적인데요 탁 트인 전망의 이런 큰 창문이 있는 전원주택인테리어 공간이라면 금상첨화! 아이와 함께 세식구가 살고 있는 덴마크 시골에서의 삶을 보면서 그 속에 사용된 이케아추천템 이케아싱크대 등 적재적소에 믹스매치 된 소품들까지도 함께 살펴보면 좋을것 같아요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거의 누구나 전원에서의 삶을 한번쯤은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사실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이었거든요 시골의 작은 복층집이지만 막상 살아보니 장단점이 있단! ㅎ 스퀘어 형태로 간결한 느낌이 드는 그레이 패브릭 소파가 햇살을 받아 참 예쁘네요 어떤 컨셉이든지 다양한 실내 장식과 전원주택 인테리어를 할때 빼놓을수 없는 요소중 하나지요 :) 물꽃이 화병도 운치있는 원목 소재의 가구로 이케아를 놓은것 같은데 창틀 덕분에 세트로 맞춘 것 처럼 작은 오브제가 되니까 이 공간 쉬어가기 참 좋다! ...

살기좋은 소형 전원주택 이동식 6평 농막 실내 인테리어 바야흐로 봄 기운이 가득! 날이 풀리고 만물이 소생하는 시점이란 :) 제작년에 한참을 소형전원주택 찾아서 삼만리였는데 돌아보니 다양한 주택인테리어 하나씩 살펴본 덕에 집꾸미기나 실내인테리어 등 전원주택을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어요 이번에 이동식주택 중에서 대체 6평농막 실내를 어쩜 저래 잘 꾸몄는지 대표적인 소형주택 농막을 살펴보았단! 짜잔~ 멀리 창문 밖으로 보이는 초록빛 풍경이 싱그럽게 느껴지죠?! 전체적으로 원목과 화이트 색감 조합으로 눈이 편안하고 한적하게 쉬어가기에 적합한 구조로 잘 빠진것 같아요 평균적으로 농막 특성상 길다란 형태에서 중심부에 출입도어를 두는데 이 곳 소형주택을 보면 6평 남짓 공간에 역시 비슷한 구조로 빼서 주택인테리어를 한 것으로 보여요 보통 이런 소형전원주택을 지을 때 외경도 굉장히 중요한데 원목 소재와 화이트 페인팅으로 도장이 되어 내부와 일체감이 있어요~ 각 전원주택 마다 제각기 장단점이 있는데 여긴 실내인테리어를 딱 내 취향으로 ㅎㅎ 해서 그런지 도무지 단점이 안보인단 아 훅 떠나서 살고 싶어라~ ㅎ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적당한 소형주택을 마련해서 산다면 삶의 질도 어느정도 향상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공간을 보면 이게 6평 농막 이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들지요 특히 주방을 보면 조금 협소하긴 해도 있을 것은 다 있어요 소규모로 된 이...

높이 솟은 세모난 박공지붕이 파란 하늘 아래서 참 예쁘게 자리를 잡았네요 집으로 가는 길, 하루 일과로 인해 피곤하고 지쳤다가도 기운이 나게 마련인데요 :) 오늘 소개하는 이 집이야말로 길 따라 좌우 높낮이 언덕을 두어 나무들을 심어서 울타리를 삼고 자갈과 잔디 원목 현관 등 내추럴한 소재로 단번에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를 예쁘게 완성시킨 전원주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살고 싶은 집, 우드 소재를 적절하게 가미한 화이트 하우스 살펴보기 내부 구조까지도 복층으로 된 정겨운 화이트인테리어 공간이 이어져서 인테리어를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함께 구경해 보실까요? :D 우선 이쪽은 작은 마당은 한눈에 반해버린 안뜰인데요 입구에 들어와서 집안을 가로지르거나 아예 반대로 돌아가면 소박한 힐링 자리가 똭! 별도로 높은 담장을 설계하지 않고 이웃들 간의 교류와 미관상이나 어떤 이유로든 시골집, 오픈하우스 개념으로 탁 트인 공간이 참 매력적으로 와닿더라고요 그대로 우드 프레임의 유리 도어를 열고 들어오면 거실 겸 주방과 함께 집안의 전체 축으로 연결된 복층 구조와 박공지붕의 이점을 살린 높은 천정이 개방감을 더해줍니다 무엇보다 내가 화이트우드인테리어 정석이다! 할 정도로 견고하면서도 단단한 하드우드 사용과 디테일한 원목 소재 접목으로 과하지 않은 우드가 사용된 전원주택 인테리어가 완성된 것 같아요 안주인이라면 누구나 주방의 동선과...

푸르른 하늘 아래 넓디넓은 초원이 펼쳐진 풍경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오늘은 소박하면서도 멋스러운 시골 느낌의 현대식 전원주택을 살펴보았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를 접목하여 단층 주택의 내추럴함이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자연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건축되었는데 비록 현실감은 제로지만ㅎㅎ 어우러진 풍경과 집을 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평온한 거 있죠^^ 함께 구경해 보실까요 돌담이 정겨운 단층 전원주택 시골풍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 이 단층 전원주택은 시골풍의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지었다고 합니다 소소하게 많고 많은 전원주택 인테리어를 살펴보았지만 보통 외벽도 좀 더 세련되고 간결한 소재를 택하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돌담이라니! 일부를 포인트만 준 것도 아니고 모든 벽에 사용을 했더라구요 외부의 온도 변화에도 자연스레 차단되는 두꺼운 돌담이라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외관을 가진 집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우드 인테리어는 출입문 프레임에서부터 물씬 느낄 수가 있지요 자, 이제 실내로 한번 들어가 볼게요 그대로 옆문을 따라 일직선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장작이 가득한 벽난로가 있는 거실을 만나게 됩니다 뒤쪽의 통창을 보면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데요 전형적인 화이트우드인테리어 컨셉으로 지어진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이쪽 공간은 반대편 통창이랍니다 이 집은 실험적인 요소가 많고 전원의 한가한 일상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도...

이번 휴가는 로망이었던 전원 펜션으로의 모임이 아닌 집에서의 쉼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매해 돌아오는 휴가와 함께 휴양지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바로 가족의 쉼과 놀이일 텐데요 올해는 팬데믹이 잦아들면서 역대급 움직임이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되네요 오늘은 홈 인테리어가 예쁜 전원주택을 살펴보았어요 어느 유명한 휴양지 인테리어를 그대로 옮겨 온 듯한 느낌에 저절로 쉼이 느껴지더라구요 함께 보실게요 :) 쉴 만한 전원주택 예쁜 휴양지 홈 인테리어 요즘은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가족들과 2~3일 밤낮을 보내기에 충분한 전원주택을 서치해 보기도 하고 여름을 좀 더 시원하게 보낼 생각으로 가득해요 원목 패널로 만든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면 곧바로 펼쳐지는 소박한 거실 전경이에요 바깥쪽 풍경이 그대로 드러나는 큰 통창과 함께 아치형 가벽 문과 원형 라탄 러그가 이국적인 여름 휴양지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하는 것 같아요 이 예쁜 전원주택 인테리어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별도의 안채와 바깥채가 구별되어 있고 바로 뒤 뜰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야외 테라스 형태로 잔디가 깔려 있다는 것이에요 얘들이 많은 집은 이 자체로도 충분히 물놀이나 식사 모임 등 다양하게 즐길 수가 있어서 좋지요 다시 돌아와 이쪽 공간은 커다란 식물 화분과 시원한 그림 액자가 걸린 거실인데요 패브릭 소파와 라탄 의자로 분위기가 한층 차분하면서...

높은 하늘과 더불어 솟아있는 박공지붕이 한눈에 들어와 마음까지 편안하게 하네요 오늘은 시골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예쁜 전원주택을 살펴보았어요 보는 내내 어찌나 편안하던지요^^ 외부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내부의 인테리어도 꽤 눈여겨볼 만한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요즘 전원주택 인테리어 하나씩 보는 재미가 큰데요 언젠가는 실현될 거라 꿈꾸며~ 현실적인 요소들도 조금씩 접목해 볼 요소들도 많으니까 사부작 구경해 봅니다 시골집 정취의 인테리어 데크 시공한 예쁜 전원주택 처마가 좀 더 길었으면 했는데 안쪽 뜰로 들어서니까 바닥과 뒤에 외벽까지 전부 데크 시공을 했네요 살면서 조금씩 손봐도 되겠다 싶을 만큼 옛 정서가 느껴지는 예쁜 전원주택 요소들이 많아서 여러 우려들을 종식시켜주는 것 같아요 언젠가 꼭 해보고픈 우드 프레임의 통창! 어떠세요 도시라면 조금 불안하기도 하겠지만 여기는 전원주택! 얼마든지 창과 문의 개방성을 편안하게 염두에 두고 집을 지어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별채 헛간을 지어서 웬만한 농기구들과 공구는 다 갖추고 있는 이 공간은 어디선가 많이 본듯하지요 ㅎㅎ 우리 시골 외가에서도 항상 보아왔던 풍경이랍니다 마음껏 뛰어놀다가도 흙 묻은 채로 데크 바닥을 성큼성큼 걸어 들어오면 곧바로 탁 트인 거실을 만날 수가 있어요 채광이 통창을 통해서 그대로 스며들어 오니까 내부가 환하니 참 좋습니다 항상 전원주택 인테리어를 볼 때 저는 채광부터...

이번 주는 점점 여름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일상에서 열기가 느껴질 때마다 조금은 탁 트이고 시원스레 환한 장소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 조금만 젊었어도 확 떠나는? 건데.. ㅎㅎ 여행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자그마하게 지은 협소한 목조주택이라도 천정의 높낮이에 따른 그 공간의 확장감은 정말 굉장한 차이가 있는데요 어쩌면 그런 차원에서 볼 때 인테리어에 박공지붕은 뗄래야 뗄 수 없는 풍성한 요소가 아닌가 싶어요 오늘은 화이트 우드의 조합으로 서까래를 현대적으로 잘 퓨전 시킨 예쁜 전원주택을 살펴보았어요 햇살좋은 예쁜 집 전원 속 단층 목조주택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 입구 외관부터 눈길을 끄는 계단식 데크와 낮은 담장 그리고 트인 현관 주변의 조경은 시골에 와서도 높은 층에 살고 있는 우리 뜰지기들에게는 여전히 꿈꾸는 전원주택 인테리어 중에 하나랍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런 집은 꼭 살아야 봐야 해 ㅋㅋ 꿈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며! 그대로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면 조명이 전혀 켜지지 않음에도 햇살이 가득한 거실이 나오는데요 요렇게만 보면 흡사 시골학교 복도 같은 느낌도 들고 다시 어릴 적 어느 때로 돌아간 듯 따스하고 정감 가는 기운이 들어서 참 좋네요 아마도 천정의 서까래와 백열등 스타일 체인 조명, 원목 방문 등 주변 소품들의 디자인과 느낌 때문인 것 같아요 원목마루가 전실로 이어지면서 일체감과 전원의 따뜻함을 이어주...

계절이 바뀌어 가는중임에도 요즘은 복층에서만 보내고 있네요 :) 예전 같으면 여름맞이 인테리어다 뭐다 해서 여간 몸을 혹사 시켰을텐데 이젠 테라스에 하늘보는 습관이 생기고 더 중요한 요소가 생겨서인지 살림 패턴까지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요 텃밭이랑 꽃밭을 오가며 뜰을 쏘다니는 안주인ㅎㅎ 이렇게 생활하는것도 재미지고 참 좋습니다 오늘은 집안의 중심부에 안 뜰을 도입해서 가족들과 쉼의 공간을 좀더 누릴수 있는 홈인테리어를 살펴보았어요 이 집은 깃대 모양의 부지를 최대한 활용해서 전원주택 한 가운데를 뜰로 사용할수 있도록 인테리어 한 것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사실 실내슬리퍼 하나로 온 집안을 누비고 다니다가 바깥 외출도 제대로 못할 때가 많은 살림하는 여인의 입장으로는 집안에 외부로 이어져서 탁 트이는 장소가 있다는 것은 정말 감격스러운 일인것 같아요 이어지는 공간에는 단차를 두어 마치 마루형 평상 같은 느낌으로 외부 홈 베란다데크와 수평을 이루어서 동선을 편하게 오갈수 있도록 한 배려도 돋보이네요 역시 전원주택 인테리어의 꽃은 데크일까요 저희도 테라스에 데크를 시공할지 인조 잔디라도 깔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외부 뜰에서 이어지는 창문은 최대한 개방감이 있는 화이트 폴딩도어를 선택했네요 저라도 그랬을것 같은데요^^ 집의 평수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라서 막상 저희도 복층으로 이사와서 보니까 공간이 협소할수록 개방성을 염두해 두고 가구 배치나 ...

봄이 된 이후부터 부쩍 집안 인테리어도 다듬어 보고 키우는 식물들을 더해 공간을 좀더 싱그럽게 꾸며보기도 한다 종종 서치를 하면서 어느날은 정말 예쁜 전원주택을 발견! 문득 이 집의 실내 인테리어는 어떨까 공간에 어떤 소품들로 하나둘 채워 놓았을까 하며 굉장히 궁금할 때가 있더란 :D 그럴때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ㅎㅎ 상상력을 더해 보기도 하고 드러나있는 부분은 디테일하게 살펴보곤 하는데 이런것들이 모여서 실상으로 접목하는 것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것 같다 스테인드글라스 작은 액자 창에 인테리어조명 하나 밝히고 안에 발을 들여 놓기도 전부터 어느 섬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공간!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시원한 감이 드니 참 좋다 벽면에 핸디코트로 질감을 주어 더욱 산토리니같은 느낌인데 간단한 소품이 주택 내부에 스며들어서 그 자체로 힐링이 되어 돌아오는 것 같다 사실 이 집은 소형의 단독주택을 서치할 때 만났던 집인데 현관 입구가 너무 x 100 예뻐서 반했고 꽤 오랜기간 내 머리속을 가득 채우고 설레게 했던 공간의 집이다 내추럴한 홈인테리어의 기본이되는 표본인듯한 느낌! 유행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가도 이런 공간은 남녀노소 누구나 눈길을 끌만하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좀 컨츄리틱 하지만 중간 중간에 인테리어 조명을 잘 설치해 놓아서 공간의 따스함을 맛볼수가 있다 예전에 유리공예로 직접 조명 제작을 하시는 분이 생각나는데 오 정말 그 손...

작년 이맘때 거처가 정해지지 않아서 우리는 대체 어디로 가나.. 꽤 고심했던 시기가 있었다 여러 가지 환난 가운데서도 다양하게 조경해 놓은 전원의 인테리어들을 하나둘씩 살펴보면서 꿈을 꾸고 마음으로 소망을 품었던 예쁜 시간들 :) 돌아보니 꼭 필요한 요소였고 결국 우리는 그때 품었던 크고작은 부분들이 이사를 하면서 조금씩 이루어지는 광경을 목격한다 그래서 이렇게 서치하고 담아두었다가 마음과 입으로 말하고 기록하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단 오늘은 단독주택 입구에 현관문 주변 조경을 꾸미기 좋은 소형 전원주택을 살펴보고 차곡차곡 담아두기 GO 박공지붕을 참 좋아했는데 이렇게 비스듬히 감각적이게 올리고 복층에 층고를 한쪽을 더 높이는 방향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현관꾸미기 딱 좋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앞마당 공간은 언제나 대환영! 어느새 시골에 이사 와서 산지가 반년이 넘어서고 텃밭을 가꾸다 보니 노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는데 그 결과 저렇게 조그마한 마당만 보여도 다 밭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ㅎㅎ 어느 한적한 곳이라면 단독주택현관문 소재가 꼭 철창으로(?) 너무 답답하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요즘은 우드와 접목해서 꽤 탄탄한 문이 많이 제조돼서 막상 우리도 현관을 바꿔주려고 보니 꽤 종류가 많아서 한참 구경했던 기억이 난다 집안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현관 꾸미기에 좀 더 힘을 싣는 이유는 막...

집에 대해서 저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요즘은 부쩍 정원과 식물 꽃 텃밭 채소 등을 편하게 가꿀수 있는 그런 복층이 있는 집들이 눈에 들어오더란^^ 이게 시골에 이사를 오고 반년이 지나면서부터 서서히 바뀐것 같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휴식과 힐링 마음나눔 등으로 연결이 되고 갈수록 주변의 야외 환경을 더욱 활용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커 질것 같은 예감! 이 집을 보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역시나 마당 한쪽에 나란히 만들어 둔 길다란 원목 화분이다 :) 얼마전부터 텃밭 자리를 다듬고 있다보니까 더욱 눈에 들어오는데 얇은 삼나무라도 구해서 테라스에 원목인테리어 DIY를 해보고픈 욕구가 스멀~ ㅎㅎ 거실과 주방을 한 공간에 둔 1층은 커다란 미닫이 문을 열면 외부 정원과 곧바로 연결이 되도록 해서 개방감은 기본으로 장착을 했다 협소한 공간임에도 별도의 다이닝룸이 없어도 바깥 뜰의 원목 테이블 세트를 활용할수가 있으니 전혀 제약이 없는~ 곁에 바로 연결된 거실에는 전면 벽면 전체를 붙박이 수납장으로 만들어서 주방과 거실의 모든(?) 것을 수용할수가 있을것 같아서 좋다 햇살 들어오는 시간에 라운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받이 체어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선택해서 홈스타일링 한 것이 돋보인다 정원이나 텃밭 가꾸기 등 야외에서의 움직임을 선호하는 안주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살고 싶은 정원이 참 예쁜 집이다 복층으로 올라는가는 ...

어린시절 자라온 터전에 자취들이 세월에 떠밀려 하나 둘씩 사라져가면 아무리 새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마냥 받아들이고 즐거울수만은 없는것 같다 어쩌면 그래서 옛 집터 그대로 살려서 주택을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고 당사자인 가족에게 가장 적합한 주택을 탄생시키는 일은 보다 더 멋지고 귀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스쳐지나간다 젋은 4인가족이 사는 이 집은 기존의 방을 허물어서 트지 않고 유지하면서 3개의 방을 그대로 침실과 서재 등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큰 특징으로 대형 미닫이 문이 인상적이란 주방과 연결된 거실은 다소 작긴하지만 우리네 아파트 생활를 감안해 본다면 그리 협소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오히려 마당을 주축으로 대통합?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정말 전원으로의 삶을 다시 한번 꿈꾸게 하고 집리모델링을 하게 된다면 이런식으로 개방성을 염두해 두고 한번쯤은 접목해 보고픈 예쁜 집이다 소박하면서도 간결한 주방 동선과 선택한 리빙 살림살이들도 하나같이 감각적이란 작아도 기능적인 요소를 살려서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는 공간을 확장할수 있도록 했는데 아일랜드 벤치에 식탁을 결합할수가 있고 바깥 뜰을 그대로 활용하면 때마다 어느 야외 테라스에서 맛보는 식사가 부럽지 않은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중앙의 안뜰을 중심으로 새롭게 개조한 이 집은 기본적으로 채광을 중요시 한다 각 방 마다 거실 못지않은 대형 통창을 미닫이 형태로 두어 공간에서의 제약을 없애고...

살림을 하면서 미니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교차하던 시기가 있었다 주변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외칠 때 사실 난 맥시멈 상태였고 ㅎㅎ 그때부터였던것 같다, 비우기를 시작한 것이! 요즘은 자족하는 것에 마음이 가는데 이게 실천은 정말 어렵더란 오늘은 한 전원주택 단층집을 둘러보다가 문득 비우려고 무던히도 노력하던 그 어느때가 생각나서 미소를 짓는다 :) 아울러 미니멀 인테리어 살펴보면서 봄에 접목해 볼 요소들 하나씩 눈요기go 이 집은 침실에서부터 마음이 움직인다 단연코 미니멀스러운 것은 바로 수납 평상형 침대 프레임! 안방을 꾸밀 때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다른 가구를 베재하고 차라리 이렇게 배치한다면 좌식과 입식의 중간을 잘 병행해서 사용할듯 하단 단층주택은 왠지모를 안정감이 있는데 아무래도 마당을 끼고 있고 전원생활을 더불어 누릴수 있어서 규모에 상관없이 편안함을 주는것 같다 독특하게 지대를 약간 높여서 계단으로 딛고 올라서면 복층 아닌 복층의 느낌이 나는 침실을 만날수가 있는데 잘 정돈된 그레이 핑크 파스텔 톤의 코튼베딩과 함께 베이지 파일러그의 포근함이 잘 어우러진다 커튼은 같은 계열의 투톤을 사용해서 이질감없이 조화로움이 돋보이고 입구 1/3 정도를 구획을 나누어 화이트 미닫이 문을 두었는데 이 또한 미니멀한 삶에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욕실 앞 간이 드레스룸로 사용을 해서 프라이버시가 어느정도 지켜지기도 ...

도심에서 벗어나 넓게 펼쳐진 마당이 있는집을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게 되는것 같다 :) 시골로 이사를 오면 모든게 다 하나씩 실현될 것 같았는데 막상 현실로 닥쳐보니 아예 설계를 해서 리모델링이나 건축을 한 집이 아니면 한 공간씩 인테리어를 하고 마음을 더해야만 동경했던 집에 대한 부분을 어느정도 채울수가 있더란~ 이 집의 핵심 테마는 중정주택처럼 마당 조경을 중심으로 한 가족과 함께 하는 집! 각 창의 프레임을 내구성이 높은 티크 원목소재와 색감으로 투명한 거실 유리창을 만들어 외부와의 소통을 최대한 살려내고 원목 데크 입구를 연결한 부분이 그대로 실내외의 오픈으로 이어져서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시골의 외갓집 같은 풍경으로 와닿는다 사실 난 테라스에 놓을 평상을 서치하러 다니다가 이 집을 발견하고는 망설임없이 한눈에 반해 버렸단 :D 난방비다 뭐다 하면서 절대 접목할 엄두를 내지 않을텐데 이렇게 누가 지어서 살면 눈이 호강하는 현실 :) 여전히 우리집 테라스는 휑~ 하지만 봄이되니 다양한 인테리어 보면서 사부작 텃밭을 가꿔볼 힘이 나기 시작했다 높은 하늘아래 단층주택이지만 언덕 지형을 활용해서 1.5층 이상을 높여 그 아래 중심에 마당을 조경하고 잔디를 깔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도록 한 것이 무척 마음에 든다 살펴보면 기존의 리모델링 전의 주택 모양새가 그대로 묻어 나오는 박공지붕의 아늑한 정겨움이 그대로다 외부의 뜰과 그대로 이어지...

오늘 입추라는데 더위는 여전하다 어제처럼 바람이 선선하면 선물 같을텐데 "건강하게 여름날 파이팅" 며칠후 말복 지나가면 비 몇차례 내리고 가을이 성큼~ 어여 가을날이 되었으면 좋겠단 :) 이번주 테마는 '쉼' 마당 있는집 둘러보며 휴식하고 저녁시간에 한숨 돌린다 토분 화초 몇가지와 원목 테이블과 벤치를 두면 마당 인테리어 끝 :D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 풍경이다 잔디와 데크 대리석 바닥재 등 소재에 따라 집 앞마당 표정이 달라 예쁘다:) 상가주택 쪽으로 살펴보고 컨테이너 주택도 알아보다가 만난 내추럴한 데크 마당 심플 화이트 하우스는 언제나 안주인의 살고 싶은 집 :D 눈요기 하다보니 한주간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란 휴식 같은 마당 있는집 살고 싶은 하우스 사진출처 Pinterest

하늘은 높고 집 지붕도 높다 펼쳐진 파란 하늘과 세모난 박공 지붕집을 보고 있으니 마음에 평안이 절로 찾아들고 :) 집 인테리어 둘러보다 보면 그림 같은 집보다 실제적으로 살만한 그런 현실에 맞는 집이 눈에 쏙 들어오기 마련이더란 심플 화이트 하우스 높은 층고로 인해 공간 개방감이 좋은 것은 큰 잇점이다 기다란 창호를 나란히 두어 실내 채광을 높이고 인테리어도 UP 단순한 2층 건축 주택보다 1/2층 정도만 개방을 하고 복층을 그대로 적용하면 박공 하우스 특유의 멋이 드러난다 블랙 철제 프레임과 우드가 주는 또다른 느낌의 하우스 세모난 예쁜 집 :D 내부 구조에 따라 거실 침실 작업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은 세모난 천장 프레임 하단부는 나란히 수납하기 좋은 낮은 선반장을 두고 고사리 손 꼼지락 꿈을 키우는 공간 문득 어릴 적 다락방이 생각난다 우리들만의 아지트 :) 사진출처 Pinterest

올해초부터 다시 시골땅을 밟으려고 무던히도 움직여댔던 것 같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꿈의 반은 이뤄지고 절반은 꿈으로 남아있단 :) 현재 반촌으로 이사를 한 상태로 터와 함께 한참을 발품 팔며 알아보던 6평 농막부터 두 세동을 이어 짓는 복층 형태의 컨테이너 이동식 주택은 물건너 가고 ㅎㅎ 그나마 복층테라스가 있는 소형주택으로 가족들과 추워지기전에 정착을 했다~ 이곳에서도 전원 생활은 가능하지만 카페처럼 예쁜 농막에 대한 설렘은 여전하다 아마도 우리에게 시간만 더 주어졌다면 시골 빈터에 소형 주택으로 컨테이너를 사용해서 목수들과 함께 이동식주택을 뚝딱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흔히들 말하는 배산임수를 띄는 터가 있으면 좋겠지만 깡촌에 무턱대고 주택을 지으려니 사실 엄두가 안났던것 같다 희망사항으로 남은 에피소드 같은 일.. 그래도 언젠가 소형이라도 집짓기에 도전하지 않을까 싶단 :D 오랜 도시생활로 지친 심신을 차라리 땅 밟고 살면 고생은 되겠지만 마음만은 편해보자 하는 우리들과 같은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는.. 세월이 갈수록 나이가 들어가면서 전원으로의 귀향을 바라는 마음은 좀처럼 사그라 들지가 않더란 컨테이너를 조금더 길게 이어서 중간을 터 연결하면 근사한 이동식 주택이 완성된다 개인적으로 1~2동 정도 ㄱ자 형태로 연결하고 중정을 만들면 바람도 막아주고 텃밭을 만들기에도 금상첨화일것 같다 요즘은 수입 자재 파동으로 목재 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