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소분 차곡차곡 냉장고 정리 냉동밥 용기 깔끔하게 수납 하기 평균적으로 한번 밥을 지으면 잡곡을 포함해서 4컵 반 정도의 쌀을 사용한다. 밥짓기는 압력밥솥으로 한지 몇년째인데 이게 이젠 편해지고 소분은 냉동밥용기를 사용하는데 담아 보관했다가 간편하게 전자렌지 돌려 낸 밥맛도 꽤 괜찮더란~ 오늘은 밥하고 냉장고정리를 겸해 안쪽을 레몬수로 소독해서 닦아내고 냉장고 수납 용기에 소분 착착! 쌀은 냉동실에 보관을 하고 있고 세척후에 인덕션 화력7에 맞춰서 13분 예약하면 만사 OK (휘슬러압력솥 사용/쌀컵=종이컵) 갓지은 밥내음은 언제나 포근하다 집밥의 향기~ 킁킁 "차곡차곡" 냉동밥용기 10팩 김이 다 날아가기 전에 밥을 담고 후딱 냉장고수납용기 뚜껑을 덮는다. 그래야 렌지 돌릴 때 더욱 촉촉함~ -간단한 냉장고수납 청소 GO- 재료: 레몬수, 물티슈, 마른행주 레몬수를 사용해서 쓱싹쓱싹! 광범위한 곳이 아닌 밥을 보관하는 공간! 밥팩을 두는 장소에만 냉장고 정리 간편하게 하는 걸로 :) 안쪽을 보면 자주 여닫다보니까 먼지가 제법 많았는데 아주 깔끔해 졌다~ 레몬수가 없으면 식초 약간으로 충분히 소독해서 청결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바깥 냉장고 문짝도 안쪽 닦으면서 물티슈와 마른행주로 싹싹! 보통 6팩은 냉장고 수납 시 안에 들어가고 4팩은 당일 식사 시간에 곧바로 쓸거라서 반찬 선반 주변을 간단히 닦아내고 냉장고정리 후 선반에 착착 쌓아...
거의 한달여만에 식구들 중앙지방이 너무 많이 불어났더라구요. "안되겠다" 잡곡밥을 다시 해먹자 싶어서 냉장고수납용기 활용해서 잡곡 몇가지랑 식재료 정리 수납을 해놓기로 했어요 :) 기존의 쌀보관통 하나와 손잡이용기 뚜껑이 있는 투명 수납용기로 담았는데 이대로 냉장고 쏙 넣어서 때마다 한 통씩 꺼내 사용하면 되니까 편해요. 저희집 냉장고 하단의 좌측 냉동실에는 쌀 잡곡류 건미역 냉동식재료 등이 담겨 있어요. 서랍형이라 소분을 해두면 그런대로 프레임이 잘 유지되더라구요. 원래 잔뜩 쟁여놓고 비닐이 장악을 했는데 싹 빼내고 버릴건 버리고 쌀통으로 사용하니까 미니멀하고 좋은것 같아요. 이것저것 보관하려고 통 깨끗하게 세척해서 물기 제거는 완벽하게 쓱싹! 살이 좀 불어났다 싶으면 무조건 잡곡 검정쌀이랑 완두콩은 꼭 꺼내놓죠 :) 장볼 때 현미를 좀더 장만해놔야 겠어요. 리필후 남은 여분이나 몇가지는 비닐째 두어번 접어서 스텐집게 콕! 일일히 다 쌀 보관통에 소분하지 않고 요래 봉해두면 나름 공기차단도 되고 되도록 냉장고 수납용기 활용해서 나란히 깔끔하게 보관하면 점차 습관이 돼서 찾아쓰기 쉽답니다. 높이감이 있는 냉장고수납용기로 검정쌀 담아 뚜껑 덮어서 보관해요. 이 쌀보관통은 잡곡류도 담기 좋지만 가루세제 청소세제 담기에 좋더라구요. 한쪽을 여닫기 편하도록 디자인돼서 내용물을 담고 꺼내기가 수월하니 추천할만한 용기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작업...
더위도 꺽이고 날이 풀리기 시작할즘에 어김없이 주방 살림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지요 :) 특히나 덥다고 미뤄두고 정리는 커녕 못본체 했던 냉장고 속 (어쩔..) 아 정말 저희는 이사까지 앞두고 열면 거의 폭파?수준으로 엉망이라서 난감하기도 하고 앞으로는 진짜 냉장고수납 잘해야지 나름의 다짐을 하는 순간이네요 "오늘은 냉장고 정리용기들도 살펴보고 수납법도 찬찬히 보려고요" 수납이 참 잘 되어있죠? 놀라지마요 우리집 냉장고속 아니에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저렇게 정리정돈해서 사는 안주인들이 많더라고요 이번에 수납법들 살펴보면서 라벨링 된 부분들도 유심히 보게되더라구요 집집마다 개성이 있고 정리용기에 라벨을 붙여두면 냉장고가 확실히 정돈돼 보이고 잘 찾을수 있는 장점이 있긴해요 양념 건재료 소분 등 유리병이나 오일병 여러 수납용기들을 통일하는것도 일목요연하게 냉장고정리하는 방법중 하나죠 개인적으로 식재료가 훤이 보이는 재질에 화이트 캡을 선호하는데요 깔끔하고 별도 라벨링을 안해도 제때 찾기 쉽고해서 그런것 같아요 우리 주변에 흔히 볼수 있는 반투명 용기에 화이트 & 그레이 등 여러 색감의 뚜껑으로 디자인된 정리용기도 많더라구요 작업실 가게에 둘 냉장고는 요런식으로 스텐소재를 활용하고 pp소재를 믹스해서 냉장고수납에 신경을 좀 써볼까 싶기도 해요 :) 양문형 냉장고만 보다가 1도어를 보니 자그마해서 정리는 빠르겠다 싶어요 라벨링 된 정리용기...
드디어 냉장고 도어를 비워냈다 "어언 몇 달(?)만인지" 이것저것 꽉 들어찬 소스통들 싹 걷어내고 나니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시원함이 :D 1단계로 키친타월에 소독제 묻혀 크고작은 오염들 닦아주고 2단계는 전체적으로 레몬수 뿌려 마른 행주로 말끔하게 닦아낸다 반짝반짝 토마토 주스 한팩씩 담아 소분해 놓은거랑 물병에 식혜 한 병 담아서 나란히 수납하기 밥알 동동 식혜는 역시 시원하게 먹어야 제 맛이란 :) 공간 폭이 낮은 맨 윗칸에는 스텐 소분용기에 방울토마토 담고 그 아래칸에는 주스 보관 착착 살짝 얼려두고 운동갈때 한 팩씩 후르릅 마시기도 좋다 냉장고 도어 포켓은 되도록 덜 채우려는데 쓰다보면 한약부터 얼굴팩까지 아주 난리가 난다 "자주 청소하고 비워내야지" 중간 스텐용기에는 다음날 먹을 샐러드 재료 소분해 놓고 요즘 기도하믄서 몸 가볍게 하려고 금식은 안해도 소식하는데 점차.. 야식을(?) 먹게되는 현상이 ㄷㄷ "물러가라!"
한바탕 설거지를 끝내고 돌아서는 길 곧바로 퇴장해야 하는데 주방 일은 항상 덜미가 잡히고 만다 :D 긴 연휴 기간에도 반복되는 살림 "푹 쉬었으니 움직이자" 올해는 마냥 널브러져 있다가 다시금 안주인의 자리를 찾아간다 하늘 한번 올려다보고 오늘따라 구름도 참 분주해 보여 남은 육수 여름 동안 참 잘 활용했던 육수 팩 남은 거 착착 담아 쌀뜨물 육수와 여분의 국간장이 있는 뒤 칸에 쏙 요것은 불고기 양념과 귀리 남은 것 실리콘 마개 싹 세척해서 새로 덮어주니 마음까지 산뜻하다 그대로 냉장고 문짝 중간칸에 나란히 수납하기 멸치 액젓이랑 매실액은 1리터 큰 병에 따로 담아 두고서 500ml 유리병에 재소분해서 쓴다 다음은 갓 지은 밥 소분해서 잠시 식히는 중 밥에 김이 날아가지 않게 후딱 덮는 것이 데워서 맛있게 먹는 비법이란 원래 알뜰 야채실인데 일용할 양식으로 밥 보관 용기 넣어 여전히 잘 사용하는 공간이다 위에는 양념 육수병 아래엔 밥 팩 보관하기 육수나 양념 꺼내기 수월하도록 수납칸 하나를 빼고 사용 중이란 "쏙쏙 유리병 꺼내 쓰기 편해" 문짝도 소독제 묻혀 닦고 스팀 행주로 다시 한번 말끔하게 닦았더니 반지르르하다 냉장고 정리 완료 :) 냉장실도 집 안 청소처럼 구역을 분할해서 정리 정돈하다 보면 한결 수월하게 수납이 된다 "다음은 김치 보관통 차례"
속을 다 뒤집어 꺼낸것도 아닌데 오래된 재료 정리하고 동일한 수납용기로 옮겨 담아 정돈하니 제법 만족스럽다 "김치 소분하고 냉장고 한편 정리 " 늘 방학일기 미룬듯이 쑥쑥한 냉장실 한편이라도 보기좋게 꺼내쓰기 좋도록 착착 부쩍 더 자주 먹는 김치 :) 김치찌개부터 시작해서 김치볶음 두부김치 남은 자투리 김치전 볶음밥도 간간히 요즘 같은 날엔 김치 비빔국수 정말 무궁무진한 식재료중 하나다 각 유리 반찬병에 소분해 담고 차곡 차곡 냉장실 식재료 용기들도 헤쳐모여 같은 종류로 착착착 소분한 김치는 맨 아래칸에 수납하고 파 손질한 것과 버섯 당근 고추 두부 쌈장 다진 마늘 깍두기 등 식재료들 위아래 수납하기 숙주 콩나물 시금치 재료는 야채실에 넣어놓고 별도 기록을 하겠지만 양념 유리병들은 한번씩 위치 바꿔 육수 위주로 쓸때가 있더란 여름날이라 냉장실 사용이 더욱 잦다 간단히 소분하고 동일한 용기로 수납해 두면 조금은 꺼내쓰기 수월해서 덜 번거롭단 날이 좀 선선해지면 양념없는 야채는 화이트 용기에 바로 쓰는 자투리 야채는 그물망 있는 스텐통에 반찬거리 잘 보이는 유리병 사용을 좀더 늘리고 두부나 대파 소분등 재료들은 반투명 용기에 김치보관은 스텐으로 교체해줄 예정 날이 좀 선선해지면.. ^^ 하루만에 바로 소진할 재료들은 별도 소분을 하지 않는것이 보기엔 좀 그래도 편하고 또 편하단 :D 나름 각 맞춰하던 습관을 좀 편하게 가는 쪽으로 놓으니...
한동안 냉장고 정리에 열중하다가 좀더 더워지니 널부러진다 마음 같아선 모조리 싹 다 꺼내서 통째 소독하고 싶고만.. 아 이런 마음도 두번 세번 먹다보면 하긴 하더란 :) 암튼 오늘은 그냥 배즙만 채워두고 고추장만 리필해 넣는것으로 일단락 우리 뜰지기들 식량중 으뜸인 배즙이 도착했다 일부 문짝 칸에 꺼내먹기 좋게 보관하고 나머진 다용도실로 이동 떨어질만 하면 쟁여놓는 과일중 배즙은 음식 요리시에도 넣고 비타민 보충도 하고 소화도 돕고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양식이다 저기 손수 만든 자몽청도 이제 귀해졌다 담엔 더많이 담아 나눠먹어야지 :) "아 냉장고 속 좀.." 냉장실 한편에는 스텐밧드에 만주도 열맞춰 소분해서 담아 보관하기 하나씩 야금야금 파스타 면 보관하는 반투명 용기 요것은 국수 소면 넣어두려고 하나더 세척해 놓고 적당히 시큼해진 아주 맛있는 깍두기 잡곡밥 한 팩 데우고서 찬기에 김도 잘라 올리고 찌개 한 뚝배기 더하기 드물지만 :) 부지런한 날에는 육수내서 찌개 베이스 쟁여 놓고 국 끓여 소분해 먹기도 한다 여름날에도 어김없이 따순 국이랑 시원한(?) 찌개를 찾는 우리네 입맛 냉장고 파먹기 작정하고서 요즘 장도 조금만 보고 이번엔 두부 왕창 넣고 시금치 된장찌개 소박한듯 그 맛은 풍성하니 딱 좋다 !
때마다 떨어질라치면 채워놓는 것이 비단 쌀 뿐만이 아니다 :) 그 이름은 " 빵 " 특히 없어서는 안되는 미니 수제버거 메인재료인 모닝빵과 샌드위치 토스트 식빵 빠지면 섭섭한 단팥빵도 더하기 이따 개별 소분하기로 (잊고 못해도 며칠안에 동나니까 이대로도 충분하다) 이번엔 바스켓 두개면 충분 모닝빵으로 만든 수제버거 거창하지 않아도 살짝 구워 잼 발라 먹으면 딱 좋다 토마토와 양상추 더하고 다음주부터는 쿠팡서 산 2kg 불고기버거 소스를 소분해서 담뿍 뿌려먹는걸로 :D 간식을 책임질 빵이들 우측 냉동칸 중앙에 입실 완료 그 바로 아랫칸에는 친정 엄마께서 공수해주신 다시마 두툼한 쥐치포 고소고소 재래시장맛 수제김 요래 정리해 놓고서 냉장고정리 하면서 늘 숙제였던 건재료 보관은 문짝에 이렇게 이중 보관하면 습기도 문제읎다 :) 건미역 한번 프레임 정해서 잡아놓으면 어느정도 그대로 유지 및 정리정돈이 되더란 안주인은 뭔가 꽉 끼어 있는걸 참 싫어라해서 문짝에 수납통도 널널하게 보기좋게 3개씩 줄지어 나란히 했다 냉동실 한편 정리 완료 뒷편에 공간이 남아 있어서 종종 새우나 닭봉 등 소분전 비닐팩 그대로 넣어두기도 한단 식재료 동이나는 시기라 다 떨어지기 전에 온라인 장도 보고 대충봐도 20은 족히 드니 혹시 더블로 담았나 싶어 체크하고 또하고 그래도.. 다 필요한 식재료라 한번씩 미루고 모아보면 이래 아깝다(?) 이따 유리 양념병 정리만 해...
냉장고 하단의 냉동칸 한편을 싹 비워냈다 "아 일단 속 시원하단" 이것도 며칠간 벼르다가 도저히 이상태로는 식재료 찾기도 힘들고 수납은 더더욱 안돼 힘들어서 오밤중에 급하게 움직인 것 각종 곡물 및 건재료 가루부터 냉동 김말이 황태채 모닝빵 미역 쥐포 순대 냉동자두 식빵2개 피자 오리고기 미역 불린거 함박스테끼 어포 등 등 정말 요 쪼매난 냉동실에 뭐가 그리도 많이 든겐지.. "알콜수를 행주에 뿌려" 구석구석 말끔하게 두어번 반복해서 닦아 낸다 일단 날이 더워서 식재료를 바깥에 마냥둘수 없어서 빵을 맨아래 서랍에 넣고 간단히 재료를 알아보기 쉽게 임시 수납을 한다 요것은 친정엄마표 손질한 갈치인데 냉동실 안쪽에 파묻혀(?) 있던걸 발견 아쉽게도 버려야 한다ㅠ 하나씩 해결?해보자 차근히 원형용기에는 외부에 둬도 될 건재료가 가득해서 냉장고 입실에서 제외 디포리는 빼고 모두 바스켓에 담아 팬트리선반으로 go 요것은 마른 황태채와 새우 먼저 친정에서 공수한 건새우부터 꺼내쓰기 편하게 수납하기로 아주 큼직한 1000ml용기에 건새우 담뿍 얘는 육수낼 때 최고 효자란 :) 용기가 크고 길다란 형태라 황태채도 자르지 않고 편하게 쏙쏙 간단히 수납 완료다 :D 멀찌감치서 항상 안주인을 지켜보고 있는.. 크림이는 사랑둥이 남은것은 육수팩을 활용하여 납작하게 수납하고 쥐포도 살짝 눌러 공기 압축해 담기 요렇게 화이트 바스켓에 담아 냉장고 속으로 들어...
어느새 푸르른 오월을 지나 6월로 들어서고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느낌.. 봄을 만끽하기도 전에 더위가 찾아오니 일상의 상실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란 시간을 붙들어 메고 살림하는 일상에 활력을 더해 본다 냉장고 속에 큰 김치통은 덜어내 작은통에 소분하고 자주 쓰고 무거운 유리병은 1단에 배치를 했다 "과일즙 한팩씩 쏙 꺼내 먹기 편하게 수납하고" 도라지즙 보다 좀더 잘 넘어가는 배즙을 선택해서 요즘 가족들 건강을 챙기는 중이다 앞쪽까지 즙으로 다 채우지 않고 미숫가루 한 병 칼슘 보충할 손질한 멸치 두 통 담고 우측에 푸릇푸릇 한것은 대파 손질해서 소분해 둔 통이란 양념 있는 것은 스텐통에 담고 식재료 손질한 것은 반투명 용기에 담는것이 요리할 때 꺼내쓰기 편하다 요즘은 요 대열이 좀 무너지긴 했지만 여전히 간장 양념병은 냉장고 문짝 중간 칸에 수납한다 작은 수납칸 하나를 빼내고 나니 유리병을 꺼내쓰기가 오히려 편하다 뭐든 살림하는 안주인장 기준에 맞게 하는것이 정답인것 같다는 :) 맨 하단칸에는 밥팩 보관하고 좀 넉넉하게 담은 밥팩은 냉동실로 go 요 정도면 바로 옆 주방동선과 제법 잘 어우러져 문열고 바로바로 사용하기 딱 좋다 오늘은 배 한 상자 도착한거 소분해서 냉장실로 보내기 배는 주로 냉면 재료로 채썰어 사용하는데 냉해를 입지않고 좀더 신선한 보관을 위해 습자지에 싸서 우측 야채실 한편에 세를 들었다 :) 과일이라기 보단 야채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