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많은 사람들의 희망이었던 루나코인
권도형의 사기 행각으로 부풀려진 가격이 한순간에 폭락하며 전세계적으로 50조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사기꾼 권도형과 루나코인은 어떻게 됐는지 알아볼게요!
- 루나는 테라폼랩스에서 발행한 가상화폐로 테라라는 스테이블코인과 함께 운영되었고 테라의 가치를 1달러에 고정시키기 위한 알고리즘에 의해 루나코인이 발행되고 소각되는 구조
- 권도형은 루나와 테라의 알고리즘이 완벽하게 작동해 스테이블코인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고 홍보했지만 설계 결함이 드러나며 5일만에 10만원대에서 -99.9999% 하락
- 미국에서 합의금만 6조 6,000억원에 징역 약 100년 예상
- 알려진 재산은 적으나 스위스 은행에 3억달라가 있다는 썰이 있음
- 보라코인은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에서 운영하는 프로젝트
-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으로 운영되며, 확장성과 저렴한 트랙잭션 제공이 장점
- 게임 내 아이템 거래, 디지털 콘텐츠 유통, NFT 발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경쟁이 치열하며 유동성이 크다는 단점
- P2E 게임을 통해 사용자가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
- NFT마켓플레이스에서도 사용되며, 게임과 NFT 시장이 커질수록 수요 증가 가능성
- 김치프리미엄은 한국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생하는 현상
- 김치프리미엄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해외 거래소에서 구매 후 국내에서 판매하는 방법도 있음
- 보라코인은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