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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브 프티는 작년에 출시 때부터 사용해 이미 최고의 오브제를 누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프티 세라믹의 와디즈펀딩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목표액보다 3,251%를 초과 달성하며 이제 마감이 3일 밖에 남지 않았어요 메이커 평판과 소통은 이미 정평이 나있는 인기 제품으로 캠핑을 좋아한다면 가지고 싶은 워시 리스트에 담겨 있을 겁니다 보시는 이 네 가지 컬러는 아웃도어를 대표하는 색상인데 리얼 카키/밀리터리 그레이/딥 블랙/사하라 탄 중 고르세요 기존 스테인리스 연통을 가지고 있어도 세라믹 코팅 블랙 연통을 끼우시는 게 더 멋지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우드앤번 4가지 컬러의 감성 화목난로 마이스토브 쁘띠 [홈피 캡처] 조립은 여성도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며 잘 모르시면 우드앤번 카페의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슈퍼 얼리버드=프티 세라믹+전용 장작 1박스+세라믹 코팅 블랙 연통 1개 증정이며 정가 보다 6만 9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실 수 있어요 얼리버드는 세라믹 연통 유무의 차이이며 빠른 선택을 위한 혜택으로 마이스토브 전용 장작도 이제 우드앤번으로 주문합니다 국내에서 자체 주문 생산하므로 제품의 디테일과 마감은 정평이 이미 나있어요! 추가 옵션으로 마이스토브 프티 수납가방/기본 연통 세트 80-30 직관 2개+80 단확관 엘보 1개 세트가 있고 연통 파우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연통 홀에 맞는 25mm 이하 토치를 사용하길 권장 드려요 WOO...

캠핑용 화목난로 추천 자랑스러운 국내 제조 WOOD&BURN 스토브가 드디어 도착했어요 쁘띠 사용으로 이미 마니아가 된 만큼 세라믹 버전 출시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내열 버전과 세라믹 코팅 중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선택해요 우드앤번 신형 세라믹 꼼꼼한 포장으로 두꺼운 스펀지 완충제로 완벽하게 배송되어 왔어요 본품을 꺼내며 언박싱 하는 동안에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검은색 이중 스펀지에는 내열 유리가, 비닐 안에는 도어 보강 프레임이 연소판/볼트12개+너트 8개 +여유분 1~2개 /육각렌치/세라믹 로프/유리 고정 쇠/긁개/오프너/배기구 캡이 들어 있습니다 컬러는 4가지로 딥 블랙/그레이/사하라 탄/ 카키 컬러가 있어요 마레플(마이스토브 레귤러 플러스)에 불멍을 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조립이 필요해요 막 쓰는 가위로 세라믹 로프를 자른 후 도어 하단부 1cm 틈새 안에 고정해 줍니다 이때 난로 본체를 뉘여 놓고 조립하면 훨씬 수월해요 위쪽에 고정쇠를 대고 반대편에서 볼트를 끼워 너트를 손으로 조여 육각 렌치로 적당히 조여줍니다 로프는 같은 길이로 3개를 잘라 위쪽에는 2개를 하단에는 1개를 끼워주세요(로프는 도어 아래쪽을 먼저 끼우고 후에 위쪽을 조립) 연통을 위로 세울 경우는 후면에 배기구 캡을 막고 ㄴ자 연통을 끼울 경우는 상부를 막으면 됩니다 내열 유리만 끼우면 나머지는 알아서 착착 조립이 쉬운데 잘 모르겠다 하시면 네이버 ...

아침저녁 제법 일교차가 커서 가정에서나 아웃도어에서도 반드시 난방 기구를 챙겨야 할 때입니다 지난주 강원도로 갔다가 해가 떨어지니 어찌나 춥던지 놀랬을 정도예요 신제품 출시 소문 듣고 준비한 3세대 카본 전기히터 CARO2-A800가 오늘의 캠핑 용품 리뷰입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은 깔끔한 패키징을 보고 곧 연말도 다가오니 추위를 많이 타는 부모님이나 지인들 선물로 리스트에 올렸두었습니다 캠핑 전기난로 빈틈없는 꼼꼼한 포장부터 마음에 들어요 코드26 의 여러 제품을 써보고 이미 잘 만들고 내구성 좋은 것은 익히 아는 터라 이번 전기히터도 기대가 나름 컸어요 전기 온열기 보관과 이동을 돕는 더스트 백이 있어 캠핑 전기난로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보관 백에 잘 넣어 두기도 실용적이겠어요 카본 히터인데 손난로에 가습 기능까지 된다는 3in 1하이브리드 3세대 히터 이제 만나보시겠습니다 캠핑 전열기구 구성품은 본체 더스트 백 사용 설명서 가습기 충전 케이블 탈착식 가습기 휴대용 손난로 리모컨이 들어있습니다 최대 거리 6M까지 작동되는 적외선 리모컨이 있어 침대에 누워서도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어요 편리한 적외선 리모콘 컬러는 아이보리와 딥 그린 두 가지입니다 크기는 가습기 포함 200x192x555mm 히터 200x185x480mm로 총 무게는 3.4kg 3단 기능으로 난연 소재 PP를 적용했어요 CODE 26 CABON HE...

낮에는 덥다 소리가 아직도 나오지만 해가 지는 아웃도어는 도심의 기온과는 사뭇 다릅니다 겨울이 오기 전 방심하고 어설프게 입고 나갔다가 된통 감기 들기 쉬운 계절이 딱 지금 이맘때죠~지난 겨울 사용했던 난방 기구에 등유를 제거 안 하고 그대로 보관했다면 고장이 났을지도 모르니 점검 후 심지 교체를 하고 필드에 나가시길 권해드려요 2024년 형 캠핑 난로 추천 젠텍 간절기 난방에 사용해 보니 이만한 게 없습니다 동계 캠핑 준비물 여러 난방용품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백등유가 들어가는 이 심지식 난로입니다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팬 히터의 경우 건조하다는 캠퍼들이 많아 호불호가 나뉘죠~꼼꼼한 검수를 거치고 특수 제작한 패키지에 들어 배송 오므로 내열 유리는 손상없이 멀쩡하게 잘 도착했어요 등유 난로 전용 라이터에 자바라까지 구매 후 판매 사이트에 평까지 남기면 여러 가지 혜택도 있답니다 가로 325mmx 세로 325mmx 높이는 480mm로 4인용 쉘터에서 테이블에 앉아 따뜻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사이즈와 높이입니다 따로 구매해야 할 관련 제품들(라이터와 자바라)이 박스 안에 들어있어 마치 득템한 기분이 들어요 무게는 5.56kg으로 여성 캠퍼 혼자서도 너끈히 들 수 있습니다 Gentech 처음 사용이라면 백등유를 주입 후 충분히 심지에 기름이 스며들 동안 약 1시간 전에는 주유를 해두세요 컬러는 두 가지 화이트와 그린이 있습니...

가을 캠핑 준비물 하면 가장 먼저 침낭을 바꾸어야 하고 타프 아래서 사용할 가스난로를 챙겨야 합니다 동계는 추우니까 알아서 다들 잘 준비하지만 한낮 기온은 높고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지금이 자칫 방심했다가 놀랄 정도로 추운 법이에요 부탄가스 하면 떠오르는 안전의 대명사 MAX에서 맥스 히터가 와디즈 펀딩을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가스히터도 맥스 부탄이 만들면 다르죠! 4중 안전장치의 "맥스 히터 와디즈 론칭" 알림 꾹~ 캠핑 가스난로도 장만하고 시원하게 당첨 확률 올리는 법 =와디즈에 접속-맥선 검색-알림 신청하기-맥스부탄 팔로우하고 지지 서명 참여 후 펀딩 알림 신청하면 됩니다 알림 신청은 9월1일 사전 알림 9월18일 런칭을 시작해요 필조아는 맥스부탄 오피셜 채널을 팔로우 (인스타와 블로그) 해서 수시로 업그레이드되는 소식을 보고 있어요 그밖에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도 있답니다 고급 수납가방인 전용 케이스가 있으니 수납 보관 이동및 휴대가 편리합니다 측면 메쉬 망 포켓에는 맥스부탄 2개가 들어가니 더 편리해요 우리는 봄 고 아웃에서 폭발 방지 테스트 시연을 관람 후 가스는 파열 방지 기능이 있는 맥스부탄만 사용합니다 맥스 히터 캠핑난로 추천 전용 가방에 본품을 넣고 제품을 들어 올릴 때의 그립감을 고려한 손잡이와 양방향으로 빠른 개폐를 돕는 지퍼 그리고 MAX의 로고가 적용되었어요 가을 캠핑 난로 추천 가스난로 접이식 ...

벌써 캠핑 우드 스토브를 들인 지 3년이 넘었습니다 한때 유행처럼 위너웰 제품이 인기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지금은 여러 브랜드에서 저렴한 미니 화목난로가 출시되고 있지만 초창기에는 앙증맞고 이쁜 디자인에 양쪽에서 바라볼 수 있는 불멍 유리창 때문에 앞다투어 구매하던 때가 있었어요 매년 새로운 제품이 출시 되는 캠핑용 화목난로 정식 명칭은 위너웰 우드랜더 쿡 텐트 우드 스토브 화목난로 M입니다 지금은 가격도 조금 내려서 할인 판매합니다 작년 초 출시가 막 된 신제품 면 텐트를 산 적이 있는데 몇 달도 안 되어 60% 할인을 하길래 진짜 어이가 없었던 것에 비하면 5만 원 정도 할인이야 뭐 .. 그저 웃지요!(환불 해주삼~) Woodlander Cook Tent Stove 위너웰 우드 스토브 사이즈는 S. M.L 중 우리가 보유한 제품은 M 사이즈입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내구성 강한 고급 304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겨울에 대형 텐트 안이나 쉘터 안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적당합니다 캠핑용 화목난로 위에 주전자 하나 올리면 불멍에 딱 어울리는 조합으로 나무 장작을 넣으며 사색에 잠겨 봅니다 주전자에 물을 올리면 가습 효과도 있어 쉘터 실내가 건조하지 않아요 우리는 처음 구입한 후 이듬해 티피 면 텐트에 넣어 불을 때다가 지퍼가 다 녹아내려 연통에 달라붙고 깜짝 놀란 적이 한번 있었답니다 내구성도 강하지만 청소도 쉬워서 유...

작년 11월인가 판교 스노우피크에서 아침 7시부터 줄 서서 구한 레인보우 난로입니다 남들은 대형 랜턴이니 뭐니 해도 간절기 난로 추천 예쁘니 만족하며 사용해요~무게는 7.7kg 자연 투기형 개방식 석유 스토브로 사전 예약을 하고 구매 금액은 59만 8천 원 11월 10일에 가져온 제품이에요 2015년 블랙 에디션 이후 무려 6년 만에 블랙이 출시된 것이죠 그동안 아이보리 탄 색으로 캠핑 등유 난로 등은 간간히 발매되었습니다 Snow Peak Rainbow Stove 블랙 캠핑난로 추천 본체와 레인보우 스토브 블랙 스토브 백이 세트 상품이었습니다 2015년에는 설봉제 상품으로 출시되었으며 토요토미와 스노우피크의 콜라보 제품이었어요 레인보우 스토브 블랙 KH-001BK 7년 전 설봉제에 샀던 제품은 2~3번 켰을까 1년에 한번 꼴로 켜니 방출을 했었는데 그 뒤 레인보우가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얼마나 우리 형님이 끌탕을 하시던지 작년에 다시 구해드렸죠~ 아주 추운 날씨에 동계 난방은 힘들고 늦가을이나 봄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특수 가공한 유리 때문에 불꽃이 붙으면 일곱 빛깔 무지개가 보이니 네이밍이 레인보우 스토브 입니다 박스에서 본체를 꺼내고 손잡이 좌우를 붙잡고 분리 해 주세요 손잡이는 이동 시 탈락 방지 금형으로 정면으로 하지 않으면 빠지지 않습니다 강판 가드를 분리 후 반사판(갓) 위의 포장재를 제거 후 유리 외관을 원래 위치에 ...

온기 Ongi 사전적 의미로는 따뜻한 기운 영어로 warmth.heat (溫氣) 지금 딱 필요한 간절기 캠핑 가스히터 소형 난로입니다 요즘 캠핑 용품마다 이름도 왜 그렇게 이쁜지 특히 제이디 아웃도어 JDO 네이밍은 제품마다 한번 들으면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16만 원이나 하는 제품을 웰컴 패키지로 받아서 이미 캠핑비 낸 것은 빠지고도 남았고 인비테이션이라는 말대로 "초청" 이니 그냥 잘 놀다 가게 생겼습니다 웰컴 패키지 수령 시 입구에서 색상 교환 해 달랄까 봐 포장에 일부러 색상 표기를 안 한 거 같아요ㅋ(시간 지제의 이유로) 실버냐 카키냐 중 밀리터리 덕후인 우리 집 양반 친환경 포장지 개봉하는데 오늘 처럼 떨려 본 적이 또 없네요 이웃집 한 박사님 "무슨 색이에요?" 물으니 카키색이라며 함박 웃음을 지으며 "형수님 운빨을 한번 볼까요?" 하는데 실버 색상 나올까 조마조마했습니다 물론 실버 컬러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취(개인 취향)입니다 ㅎ (溫氣)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분명 따스함을 느낄 수 있지만 부피 별로 차지하지 않고 등유가 아닌 캠핑 가스난로로 콤팩트한 크기의 세련된 디자인의 캠핑 히터는 국내에서 사실 찾기가 어려웠어요 물론 시중에 미니 히터는 여러 개가 있었지만 완성도 면에서는 단연 압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능은?' 캠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열량이에요 고...

캠핑에 전기 라디에이터를 챙겨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제일 먼저 소비전력 걱정부터 되던 것이 사실입니다 십여 년 전 캠핑하다 갑자기 전기가 끊어진 경험은 오래된 캠퍼라면 누구든 한 번쯤은 있을 텐데요 캠지기가 다니며 "전기 떨어졌다 과전력 코드 뽑아라"를 일없이 외치고 다녔는데 주범은 용량이 많이 먹는 가전제품이 태반이었죠! 캠핑장마다 사용 전력 기준이 다르니 꼭 확인 후 가지고 가시길~ 캠핑 라디에이터 우리 형님과 필 조아는 가지고 다닐 생각도 못 한 캠핑 준비물입니다 전기가 많이 먹는 줄 알고 말이죠 그런데 캠핑장 규제 600W를 넘지 않아 솔직히 관심이 갔어요 전기밥통도 안 쓰고 선풍기나 팬은 무선 충전을 집에서다 해가니 휴대폰 충전 말고는 거의 전기 쓸 일이 없습니다 1972년 국내 최초 라디에이터 회사로 출발 누적 판매 50만 대를 돌파한 국내 누적 판매율 1위의 국내 생산 브랜드라 일단 믿음이 갔어요 흥신 오르씨 전용 수납가방 (우) 홈피 캡처 캠핑난로 추천 흥신 오르씨 2022년 신제품 출시 50주년 에디션으로 필 조아는 전용 수납가방까지 득템을 했습니다 제품명 ㆍ흥신 오르씨 라디에이터 모델명ㆍ ORRCY-21 소비전력-500W(강/약 가동 모두 동일 ) 정격-220V 60Hz 컬러는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가 있고 시크함이 좋아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부피 많이 차지 않고 마음에 듭니다 기존(ERT-50...

지난번에는 우리 형님의 고집대로 알라딘 난로 블루 프레임 민트 컬러를 영입했어요 간절기난로 추천 그런데 처음부터 필 조아는 블랙 컬러의 운모창이 큰 이 제품이 가지고 싶었습니다 사람 욕심이 한도 끝도 없는지 막상 두 개 다 소장하고 보니 지금은 아이보리만 있으면 완벽한 삼총사가 되겠다 싶네요 까도 까도 즐거운 언박싱 언제나 즐거운 과정 중 하나입니다 전통 깊은 알라딘은 80년 전 영국에서 탄생 많은 이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며 세월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30년 초 미국 알라딘사는 블루 프레임식 버너를 사용한 우수한 석유 버너를 만들어 유럽에 수출하며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영국의 기업가 잭 인버에 의해 영국 알라딘사가 설립되며 블루프레임식 버너를 난방 기구에 접목 석유스토브 사업에 착수하게 된 게 오늘날 알라딘 난로의 탄생이에요 요렇게 홑겹 면 주머니와 상품 설명서 두 개까지 가 구성품이고 민트와 아이보리에는 없는 어느 각도에서든 운모창이 시원하게 보이는 것이 이 캠핑 난로의 장점입니다 가방은 1월에는 구매 사은품으로 무료 증정했고 지금은 별도 구매하셔야 하는데 가방이 119.000원 난로는 898.780원으로 무료 증정 행사가 끝나고 2월에 구매를 했어요 윽~아까비! 창립이 미국과 영국 합작으로 시작된 것처럼 판로가 확보된 나라나 지역에서 현지 우수 회사와 손잡고 기업을 세워 직접 생산을 ...

한해 고생한 우리 형님이 셀프 선물로 연말 마지막 날 들고 왔는데 .. 오늘 홈페이지에 가보니 새해 이벤트로 가방을 무료 증정하네요 이런.. 우리는 가방을 별매로 구입했는데 말이죠 이럴 때 제일 억울해요 미리 알았더라면 며칠 기다리는 건데.. 알라딘 난로 10년 전 일본 직수입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는 이 핑계 저 핑계로 영입을 미루었는데 영국산 오리지널 빈티지 나 일본제는 남의 손을 여러 번 거쳐서 앤티크 고 뭐고 싫더라고요 한국 공식 수입으로 작년 연말부터 emk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래야 향후 AS 등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어요 박스는 아깝지만 바로 버리고 영국제 다 일본제 오래된 연식의 알라딘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다 그저 깨끗하고 고장 없는 신형의 제품으로 불빛은 똑같은걸요 캠핑 등유 난로 추천 심지 클리너는 유량계에 고무줄로 매달려 있어요 노란 고무줄이 아니고 다른 방법으로 매달려 있으면 본체와 같이 보관할 텐데 .. 분실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전용 가방에도 보관 주머니는 따로 없어요 블루 프레임을 쳐다보며 저 고무줄을 보고 싶은 캠퍼들은 없을 테니 집에 두어야겠습니다 아이보리와 민트색의 알라딘 난로(BF3911emk) G/W는 디자인은 같고 컬러만 다르며 블랙 컬러는 불꽃을 바라볼 수 있는 유리가 더 크지만 오리지널의 디자인에서 벗어난다는 이유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컬러도 아이보리가 필 조아는 마음...

지난주 금요일에는 판교 엔보트 오픈 행사에 갔다가 대전 한남대 술집 옆구리 터진 깁밥님네 "사또"에 들려 캠핑을 가야 했어요 우리 형님이 밤에 깜깜할 때 도착해 텐트 치는 걸 매우 싫어하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어쩔 수 없습니다 오늘은 동계 캠핑 준비물 토요토미 LC-DX32 팬히터를 언박싱 하는 날인데 내일 찍자니 밤에 추울 것 같고 에라 모르겠다 일단 따습게 자야 하니 뜯어야죠 내 돈 내산이니까~ 토요토미 캠핑 팬 히터는 8년 전쯤에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일본 직구 제품이라 정말 착한 가격이었지만 변압용 트랜스 가 필요해 한 일~ 이년 사용하다 처분해 버렸습니다 그게 두개를 가지고 다니려니 은근 불편하더라고요 제일 큰 사유는 안전상의 이유로 3시간마다 한 번씩 꺼져서 곤히 잠들었다 오들오들 떨며 일어나 다시 켜기를 여러 번 하는 게 매우 귀찮았습니다 그 후 다시는 이 제품을 구매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캠핑 난로 기름냄새가 점점 싫어지고 텐트 안 화목난로도 위험하므로 다시 들이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피칭하고 식사하느라 제대로 구경할 시간이 없었고 토요일 아침 식사 후 텐트 밖으로 꺼냈는데 어머나 팬히터 자태가 블링블링합니다 동계 캠핑 준비물 예전 일본 직구 제품은 아이보리 컬러였고 국내 공식 수입원 캠핑 등유 난로는 따뜻해 보이는 벽돌색이에요 캠핑 난로 정품 가방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컬러도 몇 년째 똑같은 빨간색입니다...

동계 필수품 반사식 난로 하나씩은 다 갖고 계시지요 필 조아는 토요토미 반사식 난로를 가지고 있는데 국내 정품이 아니다 보니 가방을 별매로 구입했습니다 물론 토요토미 정품가방을 깔 맞추어 구입은 했으나 색상이 늘 불만이였죠 아주 이쁜 빨강도 아닌 좀 애매한 컬러감 때문에 늘 다른 난로 가방을 살피고 있었는데 이번 지니캠핑에서 멋스러운 블랙 컬러로 출시가 되었어요 드디어 이제 시뻘건 가방에서 탈출 입니다 국내 제작된 상품으로 꼼꼼히 살펴보니 마감이 좋아서 난로 가방으로 추천합니다 2021년형 신형 토요토미 반사식 가방으로 제작되었지만 그전에 생산된 구형 토요토미 RS-H290,토요토미 RS-H29, RS-H29 ,RS-H29C ,RS-H29G , RS- H28W 전부 수납 가능한 전용 가방 입니다 블랙 원단에 바이어스 파이핑을 그레이 색상으로 마감하여 난로를 넣고 이동시에도 힘을 잘 받게 튼튼하게 만들었네요 필조아가 바느질 이야기 나오면 늘 설명 드리는 부분인데 이 바이어스 테이핑이 고도의 숙련된 기술을 요하며 이렇게 폼 이 많이 들어간 원단의 경우는 바느질이 더 까다롭습니다 필 조아가 실 사용 하고 있으니 천천히 살펴 보세요 손잡이 부분은 인조 가죽을 덧댄 이중 마감으로 무거운 난로를 들었을때 손바닥을 보호할수 있게 처리했고 지니캠핑의 이니셜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요 작년에 이케아 파라솔 타격팩 가방때도 언급했듯이 지니캠핑은 토요토미 ...

진정한 캠핑의 계절이 왔습니다 행락객이 걸러지고 캠핑을 즐기는 캠퍼만이 한다는 동계 캠핑 코끝은 시린데 두꺼운 외투를 입고 난로 앞에 앉아 군고구마를 굽고 가래떡도 구우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혹은 타는 장작을 바라보며 잔잔한 음악과 함께 커피 한 잔의 불멍은 한주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기에 충분합니다 여기에 눈까지 내려준다면.. 설영 마치고 한두 시간 후쯤 내리는 우중 캠핑처럼 시쳇말로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스노우캠핑 되시겠네요~ 상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그냥~ 그런데 문제는 춥다는 거! 장갑은 꼈지만 손은 오그라들고 .. 안 지기와 아이들은 히터 틀고 따뜻한 차에 있으면 되지만 상남자 코스프레 하다 속으로는 구구단을 외울지도 지 몰라요 2x9=? 내가 캠핑에 미쳐 나왔는데 일까지 시키면 안 따라 나올까 봐 눈치만 슬슬 보고 혼자 일하는 남편들 진심 부럽습니다~ (다음엔 이런 남편을 만나고 싶어요~) 동계 난방은 4가지입니다 전기요. 등유난로. 화목난로(펠렛).핫팩 (전기히터는 캠핑장 전기를 다운 시키니 몰래 써도 다 압니다) 이 모델은 직구로 약 4년 전 구입한 것 같아요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으며 토요토미 팬 히터도 써봤지만 직구로 구입한 것이라.. 트랜스(변압기)도 가지고 다녀야 하고 3시간마다 한 번씩 꺼지는 통에 편히 잠을 잘 수가 없어 팬 히터는 과감히 방출하고 맙니다 기름 유출 방지 마개가 토요토미 반사식 ...

우리한테 온 지는 3~4년 정도 됐고 86년 8월 제작된 제품으로 올해 34년 된 내년에는 35년식이 되는 부탄식 가스스토브 입니다 조그만데 제법 따뜻하고 약 3시간 정도는 사용하는 것 같아요 캠핑용 가스난로중에 제일 조용합니다 이와타니 카세트 가스스토브 난 CB-5 34년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그릴 그래도 전체적으로 참 깔끔하게 관리된 제품입니다 아직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지만.. 혹시라도 고장이 나면 고칠 수나 있을지 걱정이 되어 조심조심하게 되는 건 사실이에요 화력조절 레버를 돌리면 한문대로 약ㆍ강 두 단계 불의 세기 사람이나 물건이나 세월은 못 속이나 봅니다 뒷면에는 반사식 판 강화 유리관으로 되어있고 그 안에 스테인리스인 리스 멘틀이 가열되는 방식이고요 겉면에 스토브 가드는 탈부착 식입니다 휴대하기에 사이즈도 아주 컴팩트 해요 카세트식 가스스토브 CB-5라는 모델명 밑에는 생산 년. 월. 제품 고유번호 식이에요 주의사항과 설명법을 알아볼게요 점화 밸브를 천천히 돌릴때 다이얼을 아래로 누르며 약 5초간 기다리면 딸깍하는 소리가 납니다 주의사항- 가드 유리 안에 물을 붓지 마시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게 조심하세요 고온이므로 가드. 전면. 그릴 등 뜨거우니 항상 주의 하시길 밤에는 완전히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고 카세트 전용 가스를 가급적 이용하세요 가구. 벽. 커튼 등에서 전면은 1m 이상 떨어져 사용할 것 후면은 15cm...

작년 겨울에 안양 엔 보트에서 처음 본 위너웰 우드랜더 더블뷰 화목난로 살까 말까 조금 망설였더니 M사이즈는 바로 품절되어버렸어요 그러다 겨울이 지나고 올해는 꼭 장만해야지 하고 기다리다 얼른 업어옵니다 갖고 싶은 캠핑 용품이라 1년 가까이 기다렸어요 구매는 한 2주가 넘었는데 가지고 나갈 상황이 아니어서 또 기다리는.. 뭐 10개월 넘게도 참았는데 그깟 2주야 뭐 .. (시간이 너무 안 가더라고요~ㅜㅜ) 아직 텐트에 홀잭이 없어 밖에서 시범 가동을 해볼 거라 비 예보를 주시하고 다행히 일요일에 비 소식이 있으니 얼마나 고맙던지.. feel 조아는 L 사이즈를 원했고 우리 형님은 둘이서 M 사이즈 면 충분하다며 고집대로 M 사이즈를 들고 오셨어요 위너웰 우드랜드 더블뷰 M 위너웰 우드랜드 더블 뷰 m 구성품 위너웰 전용 가방 별매 제품이고 사실 가방은 마음에 들지 않아요 전용 가방 ㆍ 620x300x300mm 초등학생부터 대학까지 운동을 시킨 부모로서 저건 누가 봐도 체육인의 가방이거든요 한겨울에도 반바지와 런닝을 입고 운동장을 뛰고 시합에 지면 빡빡으로 머리를 밀어야 하는.. 그래서 저런 스타일의 운동 가방은 질색입니다 하지만 전용 가방이라니 어쩔 수가 없네요 이고 지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니.. 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툴툴거리니 그럼 당신이 만들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시끄럽다는 거죠! 바닥면에 네 개의 고무 발로 스킨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