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텐트 작년에 구입은 했는데 2주 전 처음 피칭해 본 폴러 스터프 투맨입니다 동일 브랜드 같은 크기로 벌써 4번째 우리에게 온 이 제품은 아시아 리미티드 에디션 TWO MAN TENT ASIA EDITION CARMEL CAMO이며 가격은 380.000원이에요 저렴한 가격 덕분에 백패킹 경량 텐트로 젊은 층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는데 현재는 비슷한 가격에 여러 브랜드에서 텐트가 출시되다 보니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이 폴러가 단종 된다는 소식에 가격이 폭등하며 장터에서 한동안 난리였는데.. 지금은 다른 곳에서 인수 재발매 하며 여러 패턴의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어요 최근엔 타프도 출시되었고요 기본 구성품은 이너 본체. 레인커버. 알루미늄 팩 12개 스트링 6개가 들어있으며 이너 본체를 고정해 줄 벨크로 끈이 두 개 포함입니다 바닥과 상단 지붕 윗면을 제외하고 올 메쉬 타입으로 동계를 제외한 3계절용으로 주로 미니멀 캠핑이나 백패킹 텐트 경량 텐트를 찾는 캠퍼들이 선호합니다 3인용 텐트 생선 뼈처럼 생긴 일체형 폴대를 4곳의 모서리에 먼저 끼운 뒤 상단 4곳의 폴대를 마저 체결하는 타입으로 여성이나 초보 캠퍼도 세상 간단한 설치에 매료되는 텐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4개가 보유했을 정도인데 내년 봄 폴러 스터프 유저만 한번 모아 볼 생각이에요 TWO MAN TENT ASIA EDITION CARMEL C...

제로그램 하면 이미 백패커들 사이에서는 경량 장비로 이름을 떨친지 오래이고 베스트 모델인데 유럽에 가서 캠핑하는 프로를 통해 유*진 텐트로 최근엔 불리더군요 백패킹 텐트 추천 2023 엘찰텐은 자립형에 가벼운 사계절용으로 딥 카키와 그레이 컬러가 출시되었습니다 1.5인용 2인용 2.5인용까지 선택의 폭도 다양하니 평소 백패킹이나 산행 미니멀 캠핑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해 보세요 23EL CHALTEN ZB 2P 백패킹 장비 2인용 텐트 구성은 텐트 와 폴대 텐트 압축 색 폴 주머니 텐트 팩 10개 팩 주머니와 풋프린트가 들어있어요 팩은 기존에 사용하던걸 쓰기로 하고 얼른 피칭해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오늘은 괴산의 강 옆이라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로그램 엘찰텐 제로본2P 경량 텐트 압축 주머니 안에 이렇게 그림 설명서가 되어 있어 초보도 쉽게 설영이 가능합니다 자립형이 가능한 허브폴 시스템은 툴툴 털어내면 초간단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3분이면 오케이 여성 백패커 혼자서도 피칭이 가능해요 혼자서도 충분히 칠 수 있지만 아직 팩 다운 전으로 강풍에 들썩이는 엘찰텐 제로본을 잡아주는 동생입니다 언제나 옆에서 도와주니 든든하고 힘이 되는 존재예요 백패킹 텐트 추천 경량 텐트로 자립도 쉽지만 텐트로 사용도 되고 쉘터로 사용할 수 있으니 2개의 효과로 낮에는 바람과 햇볕을 피하고 밤에는 쾌적한 취침도 할 수 있어요 타프 치기 번거로...

매주말 나갈 때마다 세팅을 바꾸다 보니 귀찮을 법도 한데 우리 형님은 아직 열정이 넘치십니다 지난주 이웃집에 캠퍼가 그러더군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도 "앞집의 캠핑 텐트 뒷모습 칼 각을 보고 내공이 상당하다는 걸 느꼈다고" 이런 칭찬이 아마도 늘 기운을 샘솟게 하는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야외 공간 겸 속소가 되어주는 텐트는 상당히 중요한데 필드에서는 집이기 때문이죠 더 이상 살게 없다는 그도 한눈에 반한 백패킹 텐트 추천 바로 로티캠프의 RCE 콜린 와이드입니다 혁쓰님은 아이들 둘과 다니니 3인용~4인용의 적당한 텐트를 찾고 있었는데 우리 사이트를 보고는 바로 이거라며 철수하는 날은 직접 해체도 해보셨어요 다니다 보면 이렇게 나 말고도 다른 캠퍼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 내가 사용하는 장비가 더 애착이 가곤 합니다 왜 내가 좋은데 남들이 좋다고 하면 더 기분 좋은 거 아시잖아요 제품의 구성은 여유분의 수선 패치 듀랄루민 팩 이너텐트 플라이와 두랄루민 폴대 풋프린트 수납 파우치인데 따로 풋프린트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왠지 이득 본 느낌이에요 보통 캠핑 텐트를 준비할 때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하십니까? 우리 형님의 경우는 사용자의 인원수 경량의 무게 스킨의 원단과 내수압 등을 기준점 으로 정 합니다 더운 여름은 물론 한겨울에도 무사하게 다닐 걸 게산 해 보면 내수압 2.000과 PU 3.000mm의 풋프린트로 바닥 습기 ...

포토 그래퍼를 위한 텐트 카마엘 돔 2를 아십니까 여행과 카메라를 특별히 사랑하는 일본 배우 이우라 아라타 와 공동 개발한 텐트로 카메라 스트랩. 가방. 등 여러 가지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snowpeak × ELNEST=KAMAEL 스노우피크 가 엘네스트와 함께 Phoro 시리즈로 제작한 카마엘을 살 때만 해도 2014년 필 조아는 똑딱이 카메라뿐이었어요 (카마엘 시리즈는 2015년 카탈로그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전문 사진가도 아닌데 미리 사두었던 것은 우리 형님의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인용 돔 텐트 백패킹 텐트 보시는 것처럼 우레탄 창이 둘러져 있어 순간의 찰나를 놓치기 않게 포토그래퍼를 위한 전용 돔으로 삼각대를 설치할 수 있는 넓고 높은 앞부분의 전실이 특징입니다 찍고 싶은 그 순간을 기다리며 대기하는 시간마저도 여유롭고 안락하게 있을 수 있어요 스노우피크 카마엘 돔 2는 출고가 752.000₩(2015 카탈로그 기준) 모델명 SSD-360 그라운드시트(SSD-360-1) 145.000₩ 플라이 시트 20D 실리콘 폴리에스테르 립스탑 가공 ㆍ PU 코팅 내수압 1500mm 이너텐트 20D 폴리에스테르 립스탑. 바닥 30D 나일론 립스탑ㆍ PU 코팅 내수압 1.500mm, 프레임 두랄루민 A7001 구성품은 본체. 본체 프레임. 전실 프레임. 스토퍼 로프 2.0m×4도 갈래용(4.0m×2) 두랄루민 V 팩 15개 본체 ...

신속하게 설치해야만 하는 산악용으로 산행에 적합한 텐트 중에 아웃 프레임 구조의 스노우피크 팔 4를 아십니까 팔(PAL) 시리즈는 1710g 의 팔2(two) 1920g 의 팔 3와 2230g 의 팔 PAL 4 까지 세 종류가 있어요 같이 매칭하면 어울릴 비슷한 색감의 경량 타프 폰타 Air 펜타 에어. 셀 2가 있습니다 산악용 텐트로 출시되어 백패킹 텐트 트레킹용 텐트로 쓰이다 보니 가벼운 경량 텐트이고요 우리 형님이 섬 트래킹용으로 구입한지는 2015년인가 2016년쯤 인가이니 족히 5~6년은 되었습니다 가끔은 미니멀 캠핑텐트로도 사용해요 자유로운 활동을 도와줄 산악용이다 보니 경량에 1인~2인용 타프나 텐트가 주를 이루는데 특이하게 PAL 4는 4인용 텐트 입니다 전실이 없어 배낭을 넣고 자야 특성상 4인용으로 쓸 수는 있지만 2~3인 용으로 최적이고요 가격은 2016년 카탈로그 기준 팔2(2인용) 이 564.000₩ 그라운드시트가 94.000￦,팔 3가 685.000₩에 그라운드시트 107.000₩ 팔 4는 841.000₩에 그라운드시트 131.000￦ 이였습니다 텐트와 그라운드시트 포함 100만 원 돈이니 착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바람에 가볍고 경량이다 보니 산행이나 트레킹 시 백패킹 텐트로 1순위로 챙기는 장비이기도 해요 둘이서 사용시 이너 룸 가운데 박 배낭 두 개를 나란히 눕히고도 양쪽 끝으로 각각 취침하기에 사이즈가 ...

겨울 스포츠용품 추천 처음 타보는 스키 뭐 부터 준비해야 할까? 1987년부터 스키를 배운 필 조아 95년 겨울까지는 매년 겨울 동계 스포츠 선수처럼 살았고 40대 초반까지 우리 아이들을 직접 가르쳤던 것이 마지막이었어요 지금도 타려면 타 겠지만 부상이 두려워 선뜻 내키지는 않습니다 초창기 국내에 없던 스키복 브랜드로 골라 수입 해 입었을 만큼 나름 패셔너블 했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 보니 촌스럽게만 보이네요 사진에도 보이지만 그 당시 스키복은 발바닥 부분에 걸어 올리는 멜빵 타입의 하의가 많았고 2000년대 중반부터 상하 분리 보드복 타입이 유행하기 시작합니다 스키장 준비물 복장부터 용품까지 모두 렌탈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스키를 배우고 겨울 스포츠로 즐길 거라면 스키복과 본인의 전용 스키 장비를 갖추면 훨씬 위생적이며 애착이 가고 마음이 편합니다 아무래도 여러 사람의 손이 타지 않으니까요 본인의 체형에 맞고 입고 벗기 편하며 방수 투습 스트레치가 잘 되는 원단의 의류를 선택하는 것이 우선 할 일 입니다 취미로 계속할지 아직 못 정하고 한두 번 체험을 해보고 결정할 거라면 스키복을 렌탈해도 무방하며 스포츠용품 준비 중 다음은 스키를 골라야 합니다 보드냐 스키냐에 따라 선택할 것 스키의 경우 본인의 키 보다 15~20센티가량 긴 걸 고르는 게 이상적인데 길이가 본인의 키보다 길면 길수록 다루기 어렵다는 점을 염두 해 주세요 제법 타고 주...

겨울을 기다렸다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 모인 곤지암 스키장에 가봤습니다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 스키의 원조하면 또 필 조아 아니겠습니까 18살 겨울 방학 무렵부터 스노우 스키를 배웠으니 가만있어 봐라 몇 년의 경력인가! 그러나 10년 전 휘닉스 파크에서 우리 아이들을 가르쳐준 게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안 타본 지 10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한때 상급자 코스에서 야간 스키를 즐기던 필 슨상님은 어디로 가고 오랜만에 스키장 준비물 챙길 것도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서울 경기에 이렇게 오래 살았어도 곤지암 스키장은 또 처음 와봅니다 한때 1988~2000년까지 스키장이 새로 생기면 무주 수안보 개장에 안 다녀본 곳이 없을 정도였는데.. 다 라테 이야기가 되었네요 쌍 하트가 보이는 곳에 왼쪽으로 진입하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일단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가야겠어요 인터넷으로 예매도 많이 하고 시즌 정기권을 끊는 마니아들도 많지만 아직도 필 조아처럼 당일권을 이용하는 스키어도 많이 있어 매표소 줄이 말 도 못하게 길어요 당일 눈썰매를 타러 온 가족은 표가 매진되어 꼬마는 울고 불고하고 엄마는 달래고 아빠는 당*마켓에서 표 찾느라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 방학에 집에 있다 모처럼 나들이를 나왔는데 표가 벌써 매진이라니 항의하는 부모들도 많았어요 우리 꼬마들 어쩝니까!없는 표도 만들어주세요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 코스로 나뉘는 곤돌라 경사면 만 봐도 ...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 제드 (ZED)에서 프리미엄 텐트 라인을 따로 출시했어요 이름은 네즈본 t4로 얼마 전 마감된 캠핑 박람회에서 1차 선주문 50동 완판을 순식간에 기록한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베스트 모델인 티맥스 EX의 단점을 보완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어 기대가 아주 크네요 마침 크리스마스 캠핑에 설영을 하게 되어 감동은 두 배였답니다 터널형 리빙쉘터 텐트 NEZBON 상단 풀 오픈 형 캐리백으로 편의를 높여 꺼내기도 쉽고 보관도 용이합니다 넉넉한 수납가방에는 이너텐트까지 한 번에 수납이 되어요 전면 TPU 도어 1개와 사이드 윈도우 TPU 창 2개가 들어있어 시야 확보는 물론 따뜻하게 햇살도 쬐일 수 있고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스모크 TPU 창 들의 공통점은 가벼워지고 내구성은 더 했으며 블랙 컬러가 들어 있어 사생활 보호가 확실하다는 거예요 좌/우측 전후면 구분 없이 적용 가능하며 차광력이 우수해 직사광선에도 두렵지 않습니다 쉘터/이너 그라운드 시트/이너 텐트/루프가 들어있고 메인 폴이 4개 릿지 폴 1개 업라이트 폴 2개 스트링과 히든 홀 데이지 체인 2개가 잘 수납되어 있어요 가볍지만 단단하고 내부식 성이 강한 두랄루민 7001 소재로 모든 폴을 만들었으니 프리미엄이라 해도 좋습니다 부식에 강하고 녹이 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팩 22개와 데이지 체인 2개도 포함입니다 높은 강도와 내구성은 이미 캠...

겨울이 이제 성큼 다가왔고 장박 텐트로 요즘 대세라는 대형 에어쉘터 추천을 검색해 보니 폴라리스 a4가 눈에 띕니다 지인은 이미 두 곳에서 에어텐트로 장박 세팅을 마쳤다는데 가장 궁금했던 바람이 빠지지 않는다는 소리에 우리도 설치해 보기로 결정했어요 마음을 굳힌 이유로는 기후나 바람 온도의 영향을 받겠지만 생각 외로 튼튼하다는 설명 때문이었습니다 에어 텐트 중 가볍다는 무게 24kg에 이너룸 세트와 TPU 창도 곧 출시 예정이라 동계 준비물로 이만한 게 없다 싶더라고요~4인이 사용하기에 광활할 공간이며 6인에서 최대 8인까지 사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너 5~6인 이상 취침 가능) 쉘터 공간에는 테이블을 한쪽에 밀어 놓고 야전 침대를 놓아도 4인 이상 취침 가능해요 상단 개폐식 캐리백의 또 다른 기능 하단 부분도 5cm 이상 확장되니 텐트 수납 시 부담이 덜합니다 컬러는 웜 그레이 리빙쉘 텐트 추천 폴라리스 에어 텐트 구성품은 메인 캐리 백안에 본체/루프 파우치/루프 플라이/펌프 파우치/수동 펌프/팩 파우치/가이드라인/스틸 팩 46개 로프 18EA/스토퍼 18개가 들어있어요 필요에 따라 이너 텐트 세트와 TPU 패널 파우치는 별매로 구성하시면 됩니다 8m 급 터널형 텐트를 펴기 위해선 우선 가이드라인을 쫙 펼쳐줍니다 팩으로 4곳 모서리를 고정해 텐트 본체를 골고루 펼쳐 가이드라인에 올려 주는 것만 해도 큰일은 30%는 해결이에요 솔직...

캠핑계 무쇠 주방용품의 대표 주자 800도씨에서 쉘터 텐트가 나왔습니다 양양 고 아웃에서 피칭된 세 동을 꼼꼼히 구경하고는 사이즈나 무게 공간감에 하나쯤 있어도 좋겠다 싶었어요 팔백도씨는 캠핑 용품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주물 팬 조리도구로 판매율이 엄청납니다 올해의 브랜드상 도전 중인데 좋은 결과로 수상했으면 좋겠어요 국내 브랜드 우수한 기술력 이브랜드를 설명하기에 많은 수식어는 필요 없습니다 이미 사용하는 수많은 캠퍼와 일반 소비자가 증명하니까요 캠핑 쉘터 좀 괜찮다 싶으면 거의 다 백만 원 가까이합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나 기능면이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도 가성비 좋아요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고도 있지만 캠핑 용품 리뷰를 하는 입장에서 습관이 되어 꼼꼼하게 따져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매의 눈으로 살펴 잘 만들었는가 분석 좀 해볼게요 수납가방 위쪽은 메쉬 원단을 채택해 텐트가 숨 쉬도록 통기성을 높였어요 간혹 날씨가 협조를 안 해 덜 말리고 철수하는 경우 텐트 가방의 지퍼를 열어 두곤 하는데 상단 메쉬 처리는 참 아이디어입니다 그립감을 높인 지퍼 고리는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있어 빠르게 양 방향으로 개폐를 도와줍니다 왼쪽 우레탄 창은 별도 구매품이고 폴대 본체 스킨 팩과 수납가방이 구성품입니다 5개의 크고 작은 폴대 그리고 20개의 팩이 들어있는데 알루미늄 소재라 경량인 것이 특징이에요 마지막 날 우리 형님이 폴대 뽑다가...

이 비싼 터널형 텐트를 가까이서 볼 줄 몰랐습니다 물론 다른 스킨으로는 많이 봐 왔지만 네이버후드 헬리녹스 푸추라 텐트 FL/E-HANGAR를 가져온 지인을 만났어요 통도 크셔라~필 조아는 3백만 원 이 넘으면 지르기 싶지 않던데.. 백야님 덕분에 실물 영접 제대로 했습니다 1994년 창립된 스트릿 브랜드 NEIGHBORHOOD 현재는 타키자와 신스케가 수장으로 있습니다 헬스 엔젤스 로고와 특유의 폰트 해골 문양으로 유명해요 유독 블랙 색상이 많은 네이버후드 제품 검은 컬러를 특히 좋아하는 이유로 강렬한 에너지 표출 색감 보다 디자인에 사람들이 집중할 수 있으며 부재자 텍스처 디테일이 돋보이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6년째 헬리녹스와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우측 하단 Futura의 그라피티 로고와 1994년 만든 네이버후드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기하학적인 문양 패턴으로 블랙을 블랙이 아닌 듯 더 화려하게 부각 시킨 대형 쉘테 3백~4백만 원 할 때도 기겁을 했는데 직구는 관부가세 포함 850만 원 정도가 들고 원래 출시 가격은 5.137.000원 이였습니다 국내에는 현재 재고가 없어요 그런데 해외에는 왜 물량이 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이너 룸을 걸면 터널형 텐트로 좌식으로 6인 정도 가능하고 야전침대 모드로 4인 정도가 쾌적 인원이에요 Futura Laboratories 디자인의 카모플라주 무늬는 별 스타를 보니 이 ...

요즘 아주 핫하다는 요토 플러스를 어렵게 구했습니다 신상품에 발 빠른 우리 형님이 한 달 보름전 구해 왔는데.. 필 조아가 조금 바쁘다 보니 이제야 리뷰를 하네요 몇 년 전 유행했던 지붕 개폐형 가방 지퍼로 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일본 제품이나 홍콩에서 수입하는 걸로 알고 있고 468만 원짜리 로보텍을 만드는 같은 회사 제품입니다 이 아이의 몸값은 175만 원 보통 200만 원대 가 훨씬 넘는 스노우피크 텐트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졌어요 언제부터 텐트 값이 기백을 호가 했던가! 부동산처럼 버블이 좀 빠져야겠습니다 YOTO PLUS TENT 요토플러스 70d 탄 컬러로 40d 그레이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자유지혼.TFS TENTS x Cabitter.thefreespirits 타라포키.캐비터 등 이 텐트를 부르는 이름도 참 여러 가지네요(어우~정신없어ㅜㅜ) 곰지락 삼성전자 화성 효행점에 가면 디피가 되어 있는데 .. 필 조아가 첫눈에 반한 감성 텐트 랍니다 지금 예약해도 7월 이후에나 받을 수 있는 3개월 정도 최소 기다려야 하며 3초 컷에 온라인 구매 20동이 끝난 터널형 텐트에요 제품의 전체 구성품입니다 풋프린트는 16만 8천 별도 구매품이며 이너 룸은 캠핑 텐트 본체에 부착되어 있어요 YOTO PLUS 구성품 스킨. 이너 스킨. 폴 2개. 팩 (DAC 12개) 팩 가방. 폴 가방. 수납가방이에요 4인 텐트 감성 텐트로 딱 좋...

이제 두꺼운 침낭을 바꾸고 모든 동계 장비를 바꿀 시기가 되었어요 전기요까지 틀면 더워서 자다가 몇 번을 깨는지 모르겠습니다 캠핑 침낭 추천 알마센 800 덕 다운 생각보다 경량이라 백패킹 침낭으로도 괜찮았어요 간절기 여름 침낭으로도 알맞은 부피와 크기를 갖추었는데 전용 압축 파우치까지 있어 보시는 것보다 부피는 더 줄일 수도 있습니다 동봉된 설명서를 한번 읽어 두면 세탁이나 관리법도 알 수 있어 도움이 되겠어요 ALMACEN IN &OUT 컬러는 두 가지로 샌드와 브라운 감성 세팅 어디에도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초경량 1.23kg 스트링을 얼마나 야무지게 쪼이느냐에 따라 부피는 많이 줄어들어요 특히 백패킹을 갈 경우는 최대한 압축해 부피를 줄이고 오토캠핑의 경우는 수납공간이 넉넉하므로 무리하게 압축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상시에는 그대로 펼쳐 반대쪽으로 걸어두면 충분히 부풀어 오르며 주름은 펴지니까요 Duck Down 800g 솜털 비율 70% 깃털은 30% 100% 오리털 초경량에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입니다 백패킹 침낭 추천 알마센 800 덕 다운 우리는 컬러를 달리해 서로의 표시를 해두었어요 필조아 것은 탄 색 우리 형님은 브라운을 선택했습니다 ALMACEN IN &OUT Duck Down 800g 순수 우리 브랜드로 텐트 만들기 외길 20년의 알마센 (ALMACEN)이 만든 캠핑 여름 침낭 지금도 방글라데시에 4개의 공장을 운영하며...

한동안 품절이었던 미니멀웍스 카멜레온 500(CHAMELEON)은 10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필조아의 평소 취향대로라면 라임이나 블루 컬러인데 핑크 공주의 생일 선물을 고르며 잠시 세뇌가 됐는지 같은 컬러를 고르고 말았어요 옆에서 핑크 컬러를 보면 "이뻐 이뻐" 하니까 나도 모르게 그만.. 이런 화려한 색상이 좋아진다는 것은 아마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일겁니다 캠핑 여름침낭 추천 레드 라임 핑크 블루 오렌지 옐로우 파스텔 핑크 퍼플 네이비 블랙 중 당신의 선택은?작년에 구매했던 핑크는 파스텔컬러가 아니라 사용하지를 않게 되어 급기야 다시 교체했어요 3계절 캠핑 침낭 딸기우유 빛깔의 파스텔 톤으로 실물이 훨씬 더 예쁜 캠핑 이불입니다 압축된 패킹 사이즈는 20x20cm로 무게는 910g이에요 구성품은 침낭 본체, 보관 파우치와 압축 색이 들어있습니다 작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한 장점이 있어요 카멜레온 500 면으로 된 파우치에 패킹 시 20x35cm 정도입니다 CHAMELEON 500 2.0 SLEEPING BAG 사용 시 80x 210cm 저녁에 조명 아래에서는 컬러가 그닥 별로이지만 밝은 곳에서 보면 정말 이쁜 색감의 컬러입니다 안 덮은 듯 편해서 좋아요 3계절 캠핑 침낭 카멜레온 500 내부 시크릿 포켓으로 지갑이나 귀중품 휴대폰도 보관해 둘 수 있습니다 한번은 계곡 백패킹에서 여기에 지갑을 넣어...

낮에는 여름 날씨이고 밤이 되면 또 쌀쌀해지는 지금 계절에는 동계용은 오버 스펙이며 여름 침낭을 덮기에는 또 애매한 시기입니다 지인들의 캠핑 침낭 추천이 많았던 이 브랜드는 아웃도어 케이프 겸 블랑켓으로 사용해 보니 활용도가 참 만족스러웠어요 자연을 사랑하는 브랜드 보이티드 VOITED 캠핑 이불은 100%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 한 50D 립스탑 원단으로 감촉 또한 부드럽습니다 3계절 침낭으로 적당한 부피와 두께감 수납과 보관이 편하며 잘 말아 놓은 크기는 차량 이동 중 쿠션 겸 베개로 사용해도 될 정도예요 동그랗게 수납된 형태로 허리에 고이거나 볼록 나온 똥배를 가리기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글로벌 리사이클 표기 보이시죠? 아웃도어 마니아라면 환경을 생각할 때로 친환경 제품에 눈을 돌려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할 때입니다 어른들은 수박색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진한 그린 컬러는 캠핑 용품 어디에도 매치나 코디가 쉬운 컬러에요 밀리터리 용품과도 어울려서 포인트 주기에 그만이죠! 총 16가지 컬러로 오션 네이비. 선셋 레드. 트리 그린. 캠프 바이브 투. 호라이즌. 모나드 독. 스프링 문. 코스믹 나이트. 주니 베어. 선셋 스트라이프. 캠프바이브.세브론.레인보우.재스퍼.하이시즌.캠프 바이브 폴링이 있으며 대자연의 영국 북아일랜드 감성을 담은 여름 침낭입니다 이 모델은 모자는 없으나 길이가 길어서 우리에게는 다소 길어요 어차피 둘 다 180cm는 ...

오래되어 세월이 묵을수록 가치를 발휘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 소모품인 캠핑 용품은 영구 사용이 아니므로 적절한 사용 기한이 있습니다 고가의 텐트도 아무리 잘 관리, 보관 한다 해도 3~4년이 지나면 발수 능력 심실링이 떨어지며 상태가 예전만 못한 것도 사실이에요 침낭도 마찬가지로 처음 살 때 그 뽀송뽀송하고 엄마품 같은 포근함이 해가 거듭될수록 떨어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필 조아에게 우리 형님 말씀이 "스노우 레오파드 라이트를 써보니 당신은 라이트 말고 그냥 스노우 레오파드가 맞을 거 같아! 앞 지퍼 방식이라 정말 편해~" 그래서 작년부터 애타게 기다렸는데 아직까지 출시 소식이 없던 중 공식 별 스타 그램을 보니 라마 1400이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LLAMA 1400 MINIMAL WORKS 사계절 침낭 박스를 개봉하니 면 파우치에 쏙~ 보관 주머니와 압축 쌕은 기본으로 들어있어요 보관망에 패킹 시 42x28cm 압축 쌕에 넣어 쭉 당기면 32x28cm로 더 부피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래 압축 시켜둔 채로 보관하면 품질에 좋을 것이 없으므로 평상시에는 면 파우치에 보관하고 계절이 바뀌고 장시간 사용 안 할 때에는 드레스 룸 옷걸이에 세워 둡니다 갈수록 고급 져 가는 부분 디테일 요런 세탁법도 고급 이불에나 적용되는데 글씨가 안 보이면 그림이라도 쓱 읽어보시길 ~우리 형님처럼 핸드폰으로 찍어서 줌 으로 당겨보면 ...

몇 년째 여름에 잘 쓰고 있는 가성비 캠핑 용품 리뷰 카멜레온 침낭 350 2.0에 이어 이번엔 700 시리즈 사용 후기입니다 500 시리즈를 안 그래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700 필 파워 라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입고되자마자 바로 달려갔어요 산과 비박 백패킹의 경험이 캠핑 보다 먼저였던 우리 부부는 침낭만큼은 최고의 스펙을 쓰며 투자를 아끼지 않아 좋다는 제품을 많이 접해봤습니다 미니멀웍스 제품을 써보기 전에는 관심도 별로였고 세계 유명 브랜드만 고집했던 것도 사실이었어요! 그러다 여름 침낭을 써보며 하나가 두개로 그리고 레오파드 라이트까지 동계용으로 들일 만큼 품질을 인정하게 이르렀습니다 라이트가 아닌 레오파드를 구하고 싶었으나 품절로 어쩔 수 없이 우리 형님만 먼저 구입 재입고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카멜레온700 침낭 가성비 침낭 공식 별 스타를 팔로우 해놓으니 신제품 입고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접할 수 있는데 금요일 캠핑 나가기 전 매장에 들러 픽업을 해갑니다 어느 날 우리 형님이 토치 라이터를 쓰고 바로 새로 산 레오파드 라이트 침낭 위로 던졌는데 남아있던 잔 열에 침낭에 구멍이 생겨 AS도 맡길 겸 카멜레온 700 입고 와 동시에 바로 겟 해서 캠핑장으로 출발해요 탄컬러를 좋아하는 딩글님 보자마자 색감 너무 좋다며 바로 하나 주문 들어갑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반해 무지캠님은 하나 깔고 위에 덮는다며 2개를 주문했어요...

마이스토브 프티는 작년에 출시 때부터 사용해 이미 최고의 오브제를 누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프티 세라믹의 와디즈펀딩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목표액보다 3,251%를 초과 달성하며 이제 마감이 3일 밖에 남지 않았어요 메이커 평판과 소통은 이미 정평이 나있는 인기 제품으로 캠핑을 좋아한다면 가지고 싶은 워시 리스트에 담겨 있을 겁니다 보시는 이 네 가지 컬러는 아웃도어를 대표하는 색상인데 리얼 카키/밀리터리 그레이/딥 블랙/사하라 탄 중 고르세요 기존 스테인리스 연통을 가지고 있어도 세라믹 코팅 블랙 연통을 끼우시는 게 더 멋지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우드앤번 4가지 컬러의 감성 화목난로 마이스토브 쁘띠 [홈피 캡처] 조립은 여성도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며 잘 모르시면 우드앤번 카페의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슈퍼 얼리버드=프티 세라믹+전용 장작 1박스+세라믹 코팅 블랙 연통 1개 증정이며 정가 보다 6만 9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실 수 있어요 얼리버드는 세라믹 연통 유무의 차이이며 빠른 선택을 위한 혜택으로 마이스토브 전용 장작도 이제 우드앤번으로 주문합니다 국내에서 자체 주문 생산하므로 제품의 디테일과 마감은 정평이 이미 나있어요! 추가 옵션으로 마이스토브 프티 수납가방/기본 연통 세트 80-30 직관 2개+80 단확관 엘보 1개 세트가 있고 연통 파우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연통 홀에 맞는 25mm 이하 토치를 사용하길 권장 드려요 WOO...

캠핑용 화목난로 추천 자랑스러운 국내 제조 WOOD&BURN 스토브가 드디어 도착했어요 쁘띠 사용으로 이미 마니아가 된 만큼 세라믹 버전 출시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내열 버전과 세라믹 코팅 중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선택해요 우드앤번 신형 세라믹 꼼꼼한 포장으로 두꺼운 스펀지 완충제로 완벽하게 배송되어 왔어요 본품을 꺼내며 언박싱 하는 동안에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검은색 이중 스펀지에는 내열 유리가, 비닐 안에는 도어 보강 프레임이 연소판/볼트12개+너트 8개 +여유분 1~2개 /육각렌치/세라믹 로프/유리 고정 쇠/긁개/오프너/배기구 캡이 들어 있습니다 컬러는 4가지로 딥 블랙/그레이/사하라 탄/ 카키 컬러가 있어요 마레플(마이스토브 레귤러 플러스)에 불멍을 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조립이 필요해요 막 쓰는 가위로 세라믹 로프를 자른 후 도어 하단부 1cm 틈새 안에 고정해 줍니다 이때 난로 본체를 뉘여 놓고 조립하면 훨씬 수월해요 위쪽에 고정쇠를 대고 반대편에서 볼트를 끼워 너트를 손으로 조여 육각 렌치로 적당히 조여줍니다 로프는 같은 길이로 3개를 잘라 위쪽에는 2개를 하단에는 1개를 끼워주세요(로프는 도어 아래쪽을 먼저 끼우고 후에 위쪽을 조립) 연통을 위로 세울 경우는 후면에 배기구 캡을 막고 ㄴ자 연통을 끼울 경우는 상부를 막으면 됩니다 내열 유리만 끼우면 나머지는 알아서 착착 조립이 쉬운데 잘 모르겠다 하시면 네이버 ...

아침저녁 제법 일교차가 커서 가정에서나 아웃도어에서도 반드시 난방 기구를 챙겨야 할 때입니다 지난주 강원도로 갔다가 해가 떨어지니 어찌나 춥던지 놀랬을 정도예요 신제품 출시 소문 듣고 준비한 3세대 카본 전기히터 CARO2-A800가 오늘의 캠핑 용품 리뷰입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은 깔끔한 패키징을 보고 곧 연말도 다가오니 추위를 많이 타는 부모님이나 지인들 선물로 리스트에 올렸두었습니다 캠핑 전기난로 빈틈없는 꼼꼼한 포장부터 마음에 들어요 코드26 의 여러 제품을 써보고 이미 잘 만들고 내구성 좋은 것은 익히 아는 터라 이번 전기히터도 기대가 나름 컸어요 전기 온열기 보관과 이동을 돕는 더스트 백이 있어 캠핑 전기난로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보관 백에 잘 넣어 두기도 실용적이겠어요 카본 히터인데 손난로에 가습 기능까지 된다는 3in 1하이브리드 3세대 히터 이제 만나보시겠습니다 캠핑 전열기구 구성품은 본체 더스트 백 사용 설명서 가습기 충전 케이블 탈착식 가습기 휴대용 손난로 리모컨이 들어있습니다 최대 거리 6M까지 작동되는 적외선 리모컨이 있어 침대에 누워서도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어요 편리한 적외선 리모콘 컬러는 아이보리와 딥 그린 두 가지입니다 크기는 가습기 포함 200x192x555mm 히터 200x185x480mm로 총 무게는 3.4kg 3단 기능으로 난연 소재 PP를 적용했어요 CODE 26 CABON HE...

낮에는 덥다 소리가 아직도 나오지만 해가 지는 아웃도어는 도심의 기온과는 사뭇 다릅니다 겨울이 오기 전 방심하고 어설프게 입고 나갔다가 된통 감기 들기 쉬운 계절이 딱 지금 이맘때죠~지난 겨울 사용했던 난방 기구에 등유를 제거 안 하고 그대로 보관했다면 고장이 났을지도 모르니 점검 후 심지 교체를 하고 필드에 나가시길 권해드려요 2024년 형 캠핑 난로 추천 젠텍 간절기 난방에 사용해 보니 이만한 게 없습니다 동계 캠핑 준비물 여러 난방용품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백등유가 들어가는 이 심지식 난로입니다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팬 히터의 경우 건조하다는 캠퍼들이 많아 호불호가 나뉘죠~꼼꼼한 검수를 거치고 특수 제작한 패키지에 들어 배송 오므로 내열 유리는 손상없이 멀쩡하게 잘 도착했어요 등유 난로 전용 라이터에 자바라까지 구매 후 판매 사이트에 평까지 남기면 여러 가지 혜택도 있답니다 가로 325mmx 세로 325mmx 높이는 480mm로 4인용 쉘터에서 테이블에 앉아 따뜻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사이즈와 높이입니다 따로 구매해야 할 관련 제품들(라이터와 자바라)이 박스 안에 들어있어 마치 득템한 기분이 들어요 무게는 5.56kg으로 여성 캠퍼 혼자서도 너끈히 들 수 있습니다 Gentech 처음 사용이라면 백등유를 주입 후 충분히 심지에 기름이 스며들 동안 약 1시간 전에는 주유를 해두세요 컬러는 두 가지 화이트와 그린이 있습니...

가을 캠핑 준비물 하면 가장 먼저 침낭을 바꾸어야 하고 타프 아래서 사용할 가스난로를 챙겨야 합니다 동계는 추우니까 알아서 다들 잘 준비하지만 한낮 기온은 높고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지금이 자칫 방심했다가 놀랄 정도로 추운 법이에요 부탄가스 하면 떠오르는 안전의 대명사 MAX에서 맥스 히터가 와디즈 펀딩을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가스히터도 맥스 부탄이 만들면 다르죠! 4중 안전장치의 "맥스 히터 와디즈 론칭" 알림 꾹~ 캠핑 가스난로도 장만하고 시원하게 당첨 확률 올리는 법 =와디즈에 접속-맥선 검색-알림 신청하기-맥스부탄 팔로우하고 지지 서명 참여 후 펀딩 알림 신청하면 됩니다 알림 신청은 9월1일 사전 알림 9월18일 런칭을 시작해요 필조아는 맥스부탄 오피셜 채널을 팔로우 (인스타와 블로그) 해서 수시로 업그레이드되는 소식을 보고 있어요 그밖에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도 있답니다 고급 수납가방인 전용 케이스가 있으니 수납 보관 이동및 휴대가 편리합니다 측면 메쉬 망 포켓에는 맥스부탄 2개가 들어가니 더 편리해요 우리는 봄 고 아웃에서 폭발 방지 테스트 시연을 관람 후 가스는 파열 방지 기능이 있는 맥스부탄만 사용합니다 맥스 히터 캠핑난로 추천 전용 가방에 본품을 넣고 제품을 들어 올릴 때의 그립감을 고려한 손잡이와 양방향으로 빠른 개폐를 돕는 지퍼 그리고 MAX의 로고가 적용되었어요 가을 캠핑 난로 추천 가스난로 접이식 ...

작년부터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미니멀웍스 제큘레이터 웜홀이 올해는 더 작아진 M사이즈로 UP 되어 돌아왔습니다 잔고장 없이 2년째 쓰고 있는데 일체형 텐트가 아닌 두 동이 따로 떨어진 텐트와 쉘터를 쓰는 바람에 아무래도 난로가 두 대 가동이라 추가로 필요했어요 캠핑용 써큘레이터 추천 톡톡 튀는 색감의 하드케이스는 이동과 수납에 도움이 되며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해줍니다 전용 하드 케이스에 넣어 다닐 것이 의외로 많지만 따라 할지 모르니 쉿~비밀이에요 캠핑 용품 리뷰 무동력팬 웜홀 JECULATOR WARMHOLE M UP 자랑스러운 국내 기술력으로 미니멀웍스 에서 만들었어요 개발 초기 큰 이슈가 있었지만 재빠른 대응으로 오히려 유저들 사이에 평판이 좋아진 제품으로 최근 비슷한 제품이 여기저기 쏟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기술력의 문제인지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AS가 확실히 되는 장점에 선택을 주저할 이유는 또 없고요 그립감을 살린 손잡이라 들었을 때 손바닥에 닿는 촉감이 좋습니다 기존 출시 상품에서 개선점을 보완 리사이클 된 제품이지만 더 작아지고 작동력 우수 해요 반사식 난로 스노우피크 레인보우 파세코 작은 거 토요토미 레인보우 등 비교적 열량이 낮은 소형 난로에 적합합니다 기존 웜홀에 대면 쪼꼬미 사이즈로 이미 하나를 소장하고 있어도 사이즈 보고는 마음이 단번에 흔들릴 정도었죠! 전기 없이 돌아가는 언플러그 무동력 팬으로 ...

작년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큰 이슈로 미니멀웍스 웜홀이 다시 효자 상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라이브 방송 5 분 만에 900개가 넘는 판매 신화를 이루었던 만큼 실망도 많았는데 이번엔 서로 산다고 줄을 서게 생겼어요 논란만큼 대처도 빨랐으며 환불을 원한 고객은 즉시 환불을 해줬고 미군 제품에 대한 대안이 없으니 필 조아 부터도 꼬박 1년을 기다려 다시 받았습니다 약 이백몇십 분은 이날만을 기다린 보상으로 모든 물가가 오른 지금도 작년 가격으로 그대로 교환 또는 재구매가 가능하고요 JECULATOR WARMHOLE 보통은 써큘레이터로 부르는데 제이디오에서는 제큘레이터라 불러요 일단 눈이 빠져라 분체도장을 살피고 또 살피고 .. 아 눈 아포! 우리 형님은 안경 끼고 보고도 혹시 몰라 촉감으로도 다 점검했으니 외모는 일단 합격점 이제 가장 중요한 실전이 남았습니다 언플러그 무동력팬 외관상은 완벽하니 그렇다면 성능 테스트만 남았는데 캠핑장에 가져온 짐 풀고 난로 2개 더 실험한다고 추가로 집으로 재차 다녀 오신 우리 형님 참 정성이다 정성! 오늘 난로 3개에 지인 난로까지 총 4개 (토요토미 반사식, 알라딘, 파세코, 그리고 스노우피크 레인보우)까지 싹 다 돌려보기로 작정했습니다 대부분의 캠퍼가 동계 난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캠핑용 써큘레이터를 구입하려고 기다리는 동안 발 빠르게 다른 업체에서 더 저렴하게 유사한 제품을 비수기에 출시했어요 하...

동계 캠핑 준비물 난로 위 공기순환을 위해 수년 전쯤 직구로 구입한 캐나다산 무동력 에코팬 에어맥스 812골드 카프라모 입니다 팬의 색상은 팬의 색상 기준으로 골드와 실버 두가지 이며 처음 말과 다르게 주문자에게 관세와 배송료 포함 25만원 가량 전달 했던 기억이 정확합니다 겨울마다 만족하며 사용하므로 금액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마땅한 가방이 없이 박스에 가지고 다니니 이제는 갈수록 허름해지고 있네요 Eco fan AIR MAX 에코팬 에어맥스 써큘레이터 캐나다 카프라모 에서 만드는 무동력 에코팬은 울트라 에어 810 과 에어맥스 812 두가지 모델입니다 상세 스펙은 ☝를 참조 하세요 Heat 12Coining LOV 팬은 편안함을 높여주며 175 CFM 온풍 순환 및 안전하게 아무런 비용없이 목재 비용을 18%절감 시켜준다 라는 앞표지에 설명과 함께 되어있습니다 캐나다 일류 대학과 협력하여 에코팬을 사용하면 최대 에너지18%의 연료 절감 및 효과를 얻을수 있다는것을 입증한 제품 입니다 열로 작동하는12개의 피클 코피넌트는 가열된 공기는 천장위로만 올라가는것이 아니고 뜨거운공기를 위로 밀어내주죠 이것이 난방 효율을 항상 시키고 공기순환을 돕습니다 팬이 보관이나 이동시 충격을 받거나 구부려 지기라도 하면 돌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냥 박스채 담아 다니는데 혹시 이제품 사용하시는분 좋은 보관 케이스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동계...

올해 마지막 캠핑 페어인 고카프 더 킨텍스 파이널 시즌 PART 2가 곧 다가온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장소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날짜는 11월 29일(금)~12월 1일(일)까지 개최 시간은 오전 10:00~18:00까지 더 화려해진 라인업의 신제품과 글로벌 브랜드에 레전드 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보세요 2024년 2월에 시작한 캠핑 페어에서 7개월 동안 무려 15만 명의 고카프렌드를 만나며 구경하는 재미도 엄청났었는데 제일 기대되는 마지막 시즌인 만큼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작년에도 가봤지만 크리스마스 전 행사라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도 무척이나 다양한 건 명불허전 소문 그대로였어요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저 압도적인 분위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캠핑 박람회로 다녀본 중 스케일부터가 다릅니다 고카프에 가야 하는 이유 첫 번째~어디에도 없는 화려한 브랜드들의 글로벌/유명 업체와 이름만 대면 아는 캠핑 용품들을 다 만나 볼 수 있어요 둘째~~캠핑하면 빠질 수 없는 '먹핑' 맛있는 먹거리들도 총집합합니다 셋째~~~2025년 신제품 라인업을 가장 빨리 만나 보며 내년 트렌드를 미리 예상해 볼 수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은 현장에서 직접 만져보며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온라인 선택보다는 실패 확률 없이 마음에 드는 용품을 제대로 장만할 수 있답니다 궁금한 건 물어보고 즉답을 들을 수 있고요 나름 캠핑 분야에 전문가들이 사용법이나 시즈닝 ...

이제 바야흐로 아웃도어 나가기 좋은 가을 시즌을 맞아 캠핑 용품 구경하러 가야 할 타이밍입니다 어느 박람회 보다 인기가 많은 고카프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때가 가장 성황리에 부스가 꾸며진다는 것은 캠퍼라면 아실 거예요 캠핑 페어 꼭 가야 하는 이유를 꼽으라면 단연 최고의 규모와 최다 방문객 수를 해마다 갱신하고 있는 고 카프입니다 첫째~하반기 신제품의 트렌드와 내년 유행이 뭐가 될지 가장 빨리 알 수 있어요 둘째~~캠핑 용품뿐만 아니라 차박용품과 피크닉 관련 아기자기한 소품을 한자리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습니다 셋째~~~감성 제품 찾느라 여기저기 발품 팔 것 없이 한 곳에서 브랜드 별로 쉽게 볼 수 있어 편리해요 다양한 브랜드들의 총 집합소로 원하는 제품은 거의 다 모여 있습니다 지인 캠퍼를 우연히 만나는 재미는 또 빼놓을 수가 없어요 약속하지 않았던 만남이라 놀라움과 반가움은 배가 되고 같이 구경하며 서로 골라 줄 수 있으니 더 재밌습니다 생활용품은 물론 주방용품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어 부모님 모시고 가도 정말 좋아하셨어요 이런 진귀한 페어가 있나며 감동하셔서 이번 일산 고 카프에도 사전 예약을 이미 해두었을 정도입니다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쓰임이 좋은 여러 소품들은 보는 즐거움과 고르는 재미로 시간 갈 줄 모를 정도랍니다 매 시즌 볼거리가 한가득이니 이곳에 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 할 정도죠 릴선과 버너 각...

이제 본격적인 아웃도어의 계절을 맞아 캠핑박람회가 열리다는 소식이 벌써 들려옵니다 무더위로 긴 여름을 쉰 만큼 제대로 구경하러 나서 봐야겠어요~9월 말 이면 나들이하기 아주 좋은 계절인데 가족들과 함께 군산으로 여행 계획 한번 잡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23 새만금 오토캠핑레저쇼도 너무 좋았는데 올해는 얼마나 더 많은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개최 일시는 9월 27일(금)~29일(일)까지 장소는 군산 새만금 컨벤션 센터입니다 70개 사 이상 350 부스 (전부 캠핑 레저 업체는 아니며 다양하게 섞여 있어요) 참여하고 전북 특별 자치도에서 후원하며 군산시 GSCO에서 주관, 참관객이 전국적으로 약 2만 5천여 명 이상이 방문할 거라고 해요 놓치면 안 되는 사실 하나~9월 26일(목)까지 오토 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캠퍼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관심이 많은 캠핑카/카라반/루프탑/트레일러/텐트 등 하반기 유행을 가장 먼저 만나 보실 수 있어요 2024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 꼭 가야 하는 이유 첫 번째~다양한 아웃도어 용품들이 총출동합니다 둘째~~모터쇼는 저리 가라! SUV.RV 등 자동차와 보트/카약/카누도 전시된다네요 세 번째~~~지역 아티스트의 여러 공연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도 위모캠.KEEP 캠핑.Komma.등 약 70사 이상의 Camping 업체가 ...

캠핑 박람회 고카프 스페셜이 서울에서 열린다니 우선 예약을 합니다 한국 도심에서 일 년에 한번 열리는 핫플레이스로 올여름 휴가 전 준비할게 너무 많아요 일정-2024년 7월 19일(금)~21일(일) 장소는 학여울역 SETEC (학여울역 1번 출구) 관람 시간 AM 10:00~PM 06:00 캠프닉페어 탄생 12주년을 맞았고 Camping &레포츠 산업 최초 국제 인증 전시회로 유일무이합니다 오랜 전시 노하우로 쌓인 경력과 내공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신뢰도는 이미 정평이 나있을 정도죠 그동안 다녀간 관람객 수와 꾸며진 부스의 숫자가 이를 증명해 줍니다 사전 예약은 지금 바로 서두르세요 7월 18일까지 40% 찬스를 놓치지 마시길~ GOCAF_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 대한민국 대표 아웃도어, 캠핑, 레포츠 전문 전시회 me2.do 작년에도 수원. 인천. 일산. 서울 빼놓지 않고 GOCAF는 모두 구경 다녀올 정도로 필조아는 아웃도어 마니아입니다 볼거리가 많고 다양한 전시로 트렌드를 가장 빨리 알 수 있을뿐더러 장비를 어떻게 데코 하는지 Tip을 얻어 오기도 하죠 유행에 민감한 캠퍼의 한 사람으로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야 직성이 풀리고요 작년에 대세였던 에어텐트의 동향은 어떨지 올해 유행을 주도하는 컬러는 무엇이며 신제품은 뭐가 쓸만한지는 모든 캠퍼가 궁금해하는 사항이 틀림없습니다 작년에도 전부 관람을 했을 정도로 흥미 있었는데 이...

벌써부터 날은 점점 더워지고 하반기 캠핑 트렌드를 알아볼 대구 캠핑 박람회가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립니다 기간은 6월 28일(금)~30일 (일) 3일간/장소-대구 엑스코 (1홀/2홀)캠페어 주최 주관은 (주) 제이엠컴퍼니/ 캠핑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수도권까지 올라오지 않아도 되니 필조아도 미리 등록을 마쳤어요 2024년 신상품 레저 스포츠와 피크닉 용품 차박용품에 카라반 캠핑 먹거리를 비교 분석 체험할 수 있는 아웃도어 종합 박람회입니다 감성 카펫 러그의 대명사 림블도 만나보세요 1차 사전 등록은 이미 마감되었고 5월 27일부터 6월 23일까지 입장료는 5.000원 현장 등록은 7.000원이므로 1인 1매 개별 등록을 하고 추후 현장 발권 시 결제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사전 등록은 아래 링크를 클릭~65세 이상 어르신과 미성년자는 사전 등록 없이도 무료입장이 가능해요 2024 캠페어 2024 캠페어::관람 안내 > 온라인 사전등록 camfair.kr 대구 캠핑용품점이 모두 한곳에 모이기는 쉽지 않아요 평소 눈여겨보던 브랜드들의 총출동입니다 일일이 매장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고 캠페어만의 혜택이 있으니 가족 나들이로 구경도 하고 실내 캠핑 분위기도 느껴보세요 이제 슬슬 텐트 치는 것도 꾀가 나고 더운 계절이라 카라반이나 캠핑카를 가진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는데 마침 절호의 기회입니다 아웃도어 패션에 또 캠핑...

비 오는 날이나 캠핑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분들은 파쇄석 캠핑장을 선호하지만 싫어하는 캠퍼들도 않아요 필 조아도 파쇄석보다는 데크로 된 캠핑장이나 잔디 사이트를 선호합니다 캠핑장 주인 입장에서는 짜는 게 비용이 많이 들다 보니 주저하지만 캠퍼들의 만족도가 좋기 때문에 대형 데크로 만든 캠핑장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지요~지난번 데크에 팩을 박아보니 휘몰아치는 강풍에 좀 약하고 몇 개는 나사못 부분이 휘어져 더 강력한 오징어 데크팩과 물고기 캠핑 데크팩을 알아보고 있었답니다 "아니.. 이건 뭐야 왜 이렇게 많아?" 하고 묻는 우리 형님입니다 백패킹으로 소형 텐트가 아닌 이상 지난번 연천 캠핑장에서 피칭을 해보니 대형 텐트는 상당히 많이 들어 가 여유있게 준비했어요 더 강력해진 오징어 데크팩 의 친구 물고기 데크팩이 나왔어요 자세히 보니 스프링은 꼭 가시처럼 생겼고 모양이 딱 생선 모양이에요 어쩜 이리 이름들도 잘 짓는지.. ㅎ 검색해보니 별별 캠핑에는 문어 데크팩도 있더라고요 가볍지만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로 기존 제품처럼 휘거나 부러질 걱정 없이 아주 튼튼합니다~비너 데크팩이라 스트링 고정에도 아주 좋고 갈수록 진화하는 텐트팩 종류들 진짜 별의별 용품이 다 나오는군요 7.7cm 대형 사이즈로 데크사이로 넣어 한번 돌리는 것만으로 설치 끝! 몇 번씩 힘들여 돌릴 필요 없이 매우 간편하네요 비너 데크팩이라 스트링 거치 후 줄을 밟고 ...

셸터 G를 4개월째 사용해 보니 요것보다 좀 더 큰 사이즈가 있으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2년 봄 인비테이션에 첫 선을 보인 아고라 쉘터 전시된 모습을 보고 사전 예약을 일부 받았고 나머지는 미국 전량 수출로 국내에는 현재 구매 불가한 제품이에요 출시부터 찜 했던 대형 돔 쉘터로 탄 컬러냐 올리브냐를 놓고 우리 형님과 실랑이 중 결론은 우리 형님의 승리 필 조아 눈에는 사막 색인 탄 컬러도 멋지게 보였습니다 본체와 베스티블은 기본이고 TPU 루프와 메쉬도어는 기본으로 들어있어요 별매 제품으로 확장형 베스티블,베스티블TPU도어,그라운드 시트,커넥터,베스티블 메쉬도어 등이 있습니다 뭐가 뭔지 잘 모를 때는 풀 세트로 구매하는 것이 쉬운 정답이에요 확장을 할 때나 안 할 때에도 구성품이 있으면 다 쓰임이 있기 마련이니까! 추가 구성으로 더 큰 공간의 확보가 유동적입니다 캠핑텐트 미니멀웍스 아고라 설치 시 465x465x220(h) cm 수납 크기는 82x33mm TPU 루프의 펼친 크기는 270x370cm 팩을 제외한 무게 14.5kg 쉘터 6.1kg 폴 5.6kg 루프 1.4kg 메쉬도어 1.4kg [670gx2]으로 구성품은 스킨 1.TPU 풀 루프 1개 메쉬도어 2개 폴 4개 팩 14개 수납가방이 들어있어요 폴과 스킨은 국내 생산입니다 2022년 5월 24일에 출시했으나 구할 수 없는 지금 가을 인비테이션에 실물을 보고...

첫번째 사진은 3년 전 10월쯤 스피어헤드 프로 m을 첫 개시한 날입니다 아름다운 강산님을 초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피칭을 했던 기억에 지금도 사진을 보면 그날의 추억이 떠올라요 리빙쉘을 3번인가 치고는 둘이서 사용 하기 너무 크고 귀찮아서 안친다던 우리 형님이 이 텐트는 꼭 사고 싶다는 필 조아의 말에 바로 들여왔었죠 L 사이즈는 직구로 더러 눈에 띄는데 m사이즈는 바로 품절 사태였어요 M사이즈를 구하기 어려운 이유는 사용해 보면 만족도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스노우피크 스피어헤드 6인용 텐트 원 폴대로 지지 되는 티피 텐트의 구조인데 보이는 면마다 참 매력적인 디자인이에요 놀이공원에 회전목마 같기도 하고 서커스 🎪 공연하는 곳의 천막 같은 디자인이 떠오르죠 터널형 텐트 스피어헤드 프로 M 설영 방법도 의외로 쉽고 간단해서 동계 텐트 추천 이유입니다 제일 작은 반달 모양 하단 창에 폴대 세 곳을 끼웁니다 나머지 긴 폴대로 둥근 출 입구 세 곳을 지지한 뒤 팩 다운을 반달 모양에 먼저 하고 들어가 원 폴을 세운 뒤 다시 각을 잡고 팩 다운 해서 스트링 당겨 조절해 주면 완성이에요 사이즈는 두 가지로 M과 라지 (600×680)가 있습니다 커뮤니티 타입으로 8인까지 수용 가능하며 이너텐트도 부착해 좌식 모드로 사용 가능하고요 짜잔~스노우피크 동계텐트 스피어헤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부분적인 곳을 여기저기 소개해드릴게요 무게-13.5kg...

둘이 다니는데 마땅한 거실형 쉘터를 찾느라 참 오래걸렸어요~야침 두 개 펴고 남는 공간에 주방 겸 리빙 공간이 필요한데 크기가 너무 크거나 약간씩 좁은 감이 있어 어딘가 모르게 애매했습니다 브이 하우스는 부부가 다니는 우리에게 거실형 텐트로 다소 큰 감이 있었고 잭 쉘터는 약간 비좁아서 잭 쉘터 플러스를 들일까 망고 스테이션을 살까 고민 중이던 차에 출시 되자마자 빛의 속도로 품절 되었던 셸터 G 올리브를 손에 넣었어요 한 달 반 전에 집으로 왔지만 이제야 가지고 나왔어요~딱 지금부터 캠핑 쉘터의 계절이라 할 수 있어요 탄 컬러와 올리브 중 수없이 고민을 하다가 결론은 올리브로 결정 나름 매력이 다르지만 밀리터리 장비가 많은 우리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미니멀웍스 셸터 G- 수납 크기 65*25cm 펼친 크기- 350*300*170(h) cm 무게- 6.4kg 구성품은 스킨 1개 TPU 루프 1개. 폴 4개. 팩 8개 가 들어있어요 피칭 방법도 간단해요~ 미니멀웍스 쉘터 G를 펼치고 가운데 폴을 샤넬 마크로 체결한 뒤 쉘터가 자립 되면 양옆 지지 폴대를 마저 폴 캡에 끼우고 고정시켜 줍니다 폴 4개 중 가운데 들어갈 폴은 중간에 한마디 골드 컬러가 들어있어 구분이 쉬워요~ 메인폴 고정 후 사이드 폴대를 위에 체결해 하단 폴 캡 위에 고정해 줍니다 *해체 시 폴 캡 분리 시 유의하세요 순간 톡 튕겨서 나가 다칠 수 있으니 장갑 등을 착용...

캠핑을 하다 보면 뒤늦게 트레킹이나 백패킹에 입문하는 친구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됩니다 스타트인 (일명 머리 올리기) 초행길의 경우 리딩 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개고생으로 이어질지 취미를 붙일지가 판가름 되죠 산행이든 백패킹이든 낚시를 가던 혼자는 위험하니 반드시 3~4인 이상 팀을 꾸립니다 노련하고 경험이 많아도 만일의 경우를 대비 혼자 다니는 것은 금물입니다 입문자의 백패킹 가방을 가볍게 해야만 걸을 때 힘이 덜 들고 지치지 않는데 하나부터 세심하게 배려해야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백패킹 준비물 몇 명이 갈지 인원이 정해졌다면 짐을 분산하는 것도 요령 중 하나입니다 하나하나 백패킹 장비를 들을 때는 별거 아닌 거 같은데 막상 배낭에 넣고 매려고 할 때는 나도 모르게 '윽'소리가 저절로 나니까요~ 한여름은 섬이나 산에 벌레가 많아 계곡이 아니라면 무척이나 고생스럽습니다 물가 트레킹 위주의 백패킹이 아니라면 더운 날씨는 피하는 게 상책이에요 여름을 제외한 3계절은 좋은 경치를 찾아다닐 말 한데 겨울이 더 한적하고 운치도 있다에 한표입니다 다만 춥다 보니 동계 백패킹 침낭을 준비해야 하고 보온의류 기능성 다운 팬츠 우모복 우모 방한 부츠 등의 수납으로 여름보다 부피가 커지는 건 감안하셔야 하고요 한여름에도 산속이나 자연에서는 기온이 급격히 차이 나니 가벼운 여름 침낭을 담는다면 긴팔 상의나 재킷도 보온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아무리 캠핑 장비가 좋다 해도 포근한 집만 하겠습니까만 은 그래도 극지의 환경에서 사용하고 전 세계 산악인을 지켜 냈으므로 각광받는 브랜드는 분명히 있습니다 어느 브랜드나 항상 최고는 존재하니까!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백패킹 침낭 추천 발란드레라고도 부르며 발랑드레라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극한의 추위를 위한 해결책으로 전기를 쓸 수 있는 오토캠핑 침낭 추천보다는 산악인용입니다 넘치는 스펙에 이 침낭에 전기요를 틀면 그야말로 쪄 죽습니다! 전기가 안되는 백패킹 산속 비박에 더 적합해요 그럼에도 불구 오토캠핑에 사용한다는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추위에 약한 분들 중 사용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요 1980년 히말라야를 산행하는 고산 전문 산악인을 위해 프랑스에 설립된 Valrandre는 다운 전문 회사입니다 혁신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종합 브랜드로 확장에 집중할 때도 오직 장인 정신과 철학으로 다운 하나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다운 의류와 침낭 생산에 힘쓰고 있어요 THOR NEO 프랑스 남서부 지방에서 자란 성숙한 회색 거위의 특별 채취된 95% 이상의 다운을 사용 영하 40도까지 사용 가능한 혹한기 극지 탐사대 고지대 등반가를 위한 혹한기 용 침낭 추천이에요 필 조아는 아직 안 써봤고 다슬기님이 주인인데 정말 좋다고 포스팅해보라고 권해줬습니다 세계적인 명성으로 익히 알고 있지만 우리 형님은 얼마 전 다른 브랜드 침낭을 새로 바꾸어주셨죠 ...

아마도 이 침낭은 구입한지가 14년 정도는 되지 않았나.. 아님 더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노스페이스 침낭은 이제 예전처럼 국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부터 2010년 중 후반까지는 의류와 같이 판매했는데 국내에서는 2019년 FW까지 생산된 거 같고 2020년엔 해외 판매분 중 슈프림과 콜라보 제품이 보이네요 유명 산악인들이 히말라야 14좌16 좌를 등반하고 100대 명산 순례가 줄을 잇던 2000년대와 2010년 초반까지 국민 의상으로 온 국민이 등산복을 입고 다닐 때가 엊그제 같은데 .. 그때 필 조아도 산행만 하고 해외 명산을 다니며 산에서 비박과 트레킹을 즐기던 때 장만한 백패킹 침낭입니다 캠핑 침낭도 여러 개 좋은 브랜드로 보유하고 있지만 전기가 안되는 백패킹 침낭 으로 이 정도 스펙은 되어야 더워서 못 잘 정도가 됩니다 보관과 관리를 잘한 덕분에 지금도 동계 침낭으로 가끔 추운 날 가지고 다니며 물론 산에서 잘 때도 동반하게 되는 손때도 묻고 함께 한 추억도 많은 침낭이지요 노스페이스 중에서도 고가였던 서밋 시리즈 라인이었고 구입 당시는 상당한 금액을 주었던 걸로 기억해요 이름은 노스페이스 솔라 플레어 THE NORTH FACE SOLAR FLARE -20F /-29c 800 필 파워입니다 "솔라 플레어"는 태양 표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타는 태양 플레어의 이름을 딴 동계 침낭으로 산악인들의 히말라...

가벼운 무게에 릴랙스까지 하며 편하게 사용 가능한 캠핑체어 락셀은 가성비 가격으로 처음 입문하는 캠퍼들에게 부담이 없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매 출시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캠핑용품 중 하나에요 경량 체어 LAKSELV은 반은 의자 스킨으로 반은 메쉬 소재로 되어 있고 잡기 편한 손잡이와 편리한 지퍼 그립의 장점을 지녔어요 제품의 구성품으로 전용 가방. 의자 프레임. 넥 쿠션. 체어 스킨이 전부 포함입니다 더블 서포트 바에 고정된 벨크로 테이프로 프레임 정리 시 다시 부풀어 오르지 않고 단단한 고정이 가능해요 논-러프 벨크로는 분실 걱정 없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휴대가 간편한 하이 백 스타일로 설치와 해체도 여성 혼자 무리가 없어요 스킨을 본체에 끼우기 편한 캠핑의자로 팔목이 약한 필조아에게 딱 필요했던 의자를 이제야 찾았습니다 스킨 끼우고 해체할 때마다 우리 형님을 부를 필요가 없이 혼자서도 자유로운 조립이 가능해요 본체는 윗부분부터 끼우면 체결이 편하며 고리가 부착되어 있어 잡고 당겨 주기만 하면 됩니다 보통 앉기 편안한 로우 스타일을 가지고 다닐 경우 릴랙스 체어를 하나 별도로 챙겨 다녀야 했는데 이제는 락셀 의자로 충분히 겸용이 가능하죠! 12.5cm의 하단 히든 메쉬 포켓은 휴대폰 거치하기에 좋아요 무게는 경량 체어이지만 앉아보면 릴랙스처럼 무척 편해서 다들 놀라곤 합니다 키카 큰 캠퍼들도 다리 각도와 착석감...

캠핑의자1+1 한개 가격도 안되는데 가성비는 물론 편안했던 파크라이프 체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의자 하나만 해도 20만 원이 넘는 가격도 허다해서 캠핑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더없이 좋은 정보에요 사진의 의자 L 사이즈는 H사의 선셋 체어와도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경량에 편안함을 갖춘 폴딩 체어 추천 다 접어진 크기 50cmX15cmx14.5cm 무게는 1.65kg (본체가 1.48kg+파우치 0.17kg) 구성품은 프레임 1/시트 1/헤드레스트 쿠션 1/사이드포켓/벨크로/사이드포켓 2개에요 측면에는 원하는 악세사리를 매달 수 있는 웨빙과 고리/양쪽 손잡이가 있어 배낭에 매달기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간결한 브랜드 디자인 PARKLIFE 로고에 의자 모양을 넣은 것도 인상적이에요 YKK 지퍼를 달아 빠르게 열리고 쉽게 닫히며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캠핑의자1+1 파크라이프 나중에 패킹을 위해 수납 케이스는 앞이나 뒤쪽에 거치해두시면 찾을 염려 없이 편리해요 자동으로 상표 라벨이 떨어질 때까지 붙이고 다닐 거라는 변하지 않는 우리 형님의 고집입니다 경량에 편안함을 갖춘 폴딩 체어 추천 프레임은 매트 블랙에 (Mat black) 7075 초두랄루민 소재를 사용했어요 셀프 포지셔닝 시스템(Self positioning system)으로 잡고 툴툴 털어주면 조인트로 고무밴드가 알아서 착착 찾아 들어갑니다 상부 프레임을 먼저 시트 뒤쪽에...

오늘은 경량 캠핑 의자 하면 떠오르는 국내 기업 헬리녹스의 모 기업 DAC 폴(동아알루미늄)의 창시자 라제건 회장이 론칭한 새 브랜드 제이크라의 J. 체어를 소개해 드립니다 어디를 찾아봐도 이 의자에 대한 정보가 없는데 텍에 붙어진 바코드는 존재하지 않는 동영상으로 나오며 제이크라 쇼핑몰은 있으나 판매 페이지에도 없는 상품이에요 제이크라 JakeLah 제이 체어는 총 4가지 컬러로 사진의 와인레드/블랙/아이보리/퍼플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인천 동아 알루미늄 공장에 다녀온 후기에 더러 보이기도 했으나 상세 스펙은 찾을 수가 없어요 실측 해 보니 패킹 사이즈는 37cmx15cm 무게는 개당 1.4kg입니다 의자는 산악 동호회에 200개만 특별 제작 판매되었고 이후 이 체어에 대한 추가 생산 계획은 없다고 들었어요 현재는 의자를 제외한 일부 품목과 텐트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JakeLah는 라제건 회장님의 영어 이름 제이크와 성 (라)가 합쳐진 브랜드 네이밍으로 캠핑체어 J.chear는 이렇게 탄생되었어요 제이 테이블과 함께 데코 하니 높이나 크기가 아주 세트처럼 보였습니다 J. 체어 기존 헬리녹스의 체어원보다는 크고 넓으며 카페 체어보다는 약간 낮고 작습니다 기존 체어원 대비 무게도 좀 더 나가고 모든 부품이 다 커졌어요 네모난 폴대의 중심 축을 잡고 털면 제자리로 찾아들어가는(Self-locating shock cord technolog...

지난주 캠핑을 가며 도대체 우리가 의자는 몇 개나 있나 차 안에서 세어보며 간 적이 있어요 작년에 주변에 지인들에게 선물한 4개를 빼고도 40여 개 넘더군요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폴라리스 브랜드는 개봉 전이라 기대를 하며 열어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캠핑의자 추천 릴랙스 체어 겸 가성비 캠핑의자로 우리 형님이 아무도 주지 말고 우리가 써야 한다는 당부를 할 정도였어요 접이식 의자 폴라리스 실렌티움 X1 익스텐션은 두 가지 컬러로 시크하고 세련된 딥 블랙과 데저트 탄의 감성적인 컬러가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용품에 각기 다른 컬러로 구분하므로 감성 풍부한 필조아가 탄 색상을 먼저 골랐고 당연히 모던한 블랙 색상은 남편의 차지가 되었어요 보관과 이동을 돕는 전용 파우치로 편리함을 더한 전용 가방도 있으며 다 접어진 부피는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릴렉스 체어 보다 수납 사이즈 95(H) x25(W) x25(L) cm 가 작습니다 POLARIS SILENTIUM Chair 그리 크지 않은 부피에 심플한 영문 로고 젊은 캠퍼와 입문자들에게 핫하다는 POLARIS를 이제야 우리는 접하게 되었어요 개 당 중량은 4.2kg 얼핏 보기엔 일반 캠핑체어와 별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사용 후 우리 형님은 칭찬이 계속되었죠 사실 어젯밤 집에서 궁금증을 못 참고 혼자 거실에서 펴본 모양인데 뒤에 손잡이를 고정 안 한 채로 앉아서는 "프레임이 등에 ...

2015년 스누피 65주년을 기념해 출시되었던 한정판 헬리녹스 스누피 체어가 드디어 필조아 품에 왔습니다 이제는 단종 품이 되어 새 제품 구하기도 어려워요 올해로 73세인 스누피 ,'스누피 더 피넛츠' 개봉 기념으로 협업 한 캠핑의자로 2016년에는 라인 프렌즈와 네이버 후드 콜라보 제품을 연이어 선보였던 때가 생각납니다 보관도 훌륭하고 택 도 그대로 붙어 있을 만큼 상태 깔끔해요 helinox xSnoopy collaboration Limited edition chair 당시 5가지 디자인이 있었고 보시는 성인용 체어 말고도 키즈 제품도 선보여 가족 캠퍼들에게 상당한 인기도 누렸었어요 스테디셀러 택티컬 체어에 다섯 가지 버전의 시트를 입혀 놓았으며 흰 바탕에 빨간 라인으로 스누피의 컬러를 완벽 재현했답니다 helinox xSnoopy 왼쪽부터 슬리핑 위 상단 슬리핑 2, 스누피 카모, 스누피 페이스, 플라잉 에이스 헬리녹스x스누피 컬래버레이션으로 나온 제품들은 체어 말고도 (데이 팩) 가방, 테이블, 우산이 있었어요 모든 제품에 빨간 스누피 로고를 넣어 한정판을 강조한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키즈 어덜트인 필조아는 라인프렌즈에 이어 Snoopy 마니아인데 캐릭터에 관심이 전혀 없는 우리 형님의 만류로 여태껏 소장을 못했다는 거죠! 테이블은 흰색 (사진 참조) 버전 하나만 나왔는데 출시와 동시에 거의 완판이었어요 다 가지고 싶었던 꿈...

무더워진 날씨에 올 해 첫 물놀이를 지난주 가평 빠지로 다녀왔어요 수상레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가평 명소 씨브이 리조트를 단연 꼽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한시간 남짓 거리의 접근성 과 셔틀 버스 운행으로 우리 친구들이 선호하는 이유가 있어요 24시간 연중무휴 클럽비발디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274-22 예약 문의는 010-4965-4714 가평빠지 클럽비발디 수상레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금대리 85-5 가평빠지 클럽비발디 수상레저 가평 수상스키 친구들이 말하는데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258회 프로에 나온곳으로 또간집의 풍자 언니가 다녀간 곳이랍니다 작년에도 친구들 추천으로 다녀봤지만 워크샵/기업연수/각종 세미나/대학 MT 나 OT 장소로 이만한곳이 없어요 잔디 구장 1000평을 주차장으로 탈바꿈 해서 편안한 주차 가능합니다 리조트라는 말이 어울리게 다양한 숙박 시설과 개별 펜션 독채 캠핑 카라반과 글램핑까지 모두 갖춘곳이라 취향에 맞게 고르기만 되어요 당일 놀고 가도 좋지만 이왕이면 1박이나 2박으로 예약하고 가서 실컷 놀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CV리조트 내에 한식당과 굽네 치킨 매점이 있으며 다양한 음료와 밀키트까지 파는 매점이 있어 우리의 야식 걱정은 안해도 해결되죠! 가평빠지 웨이크보드 탈곳을 알아보다 장점이 많아 선택한 곳으로 2024년 대규모 리뉴얼을 거쳐 확장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주 수요일 우리 형님의 백신 접종과 예약자 알림으로 필 조아도 얼떨결에 아재 접종을 완료했어요 둘 다 열은 없는데 몸살 기운에 뼈가 쑤시길 삼일차.. 큰일이네 주말에 꼬마 소녀들과 가평 액티비티 신나는 수상 레저가 약속이 되어 있는데.. 도대체 몸이 말을 듣지 않고 증상이 설명이 어렵네요 많이 아픈 건 아닌데 무기력하니 기운도 없고 또 누우면 잠도 안 옵니다 약속은 지켜야하고 할 일은 해야 하니 기운을 차려 금요일 출발해요 여름 물놀이 전 아직 수영복만 입었을 뿐인데도 초등 2학년 동갑내기 소녀 둘이는 마냥 신이 났어요~작년에 산 수영복을 올해 개시를 했으니 그럴 만도 합니다 여러 제약 속에 마음껏 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오늘은 신나게 놀기를 이모 미소로 지켜볼 거예요 가평역에서 6킬로 근접한 이곳은 픽업 예약 서비스도 가능하니 차를 두고 운전 부담 없이 오고 싶은 분들은 미리 예약 시 문의해보시길.. 가평 수상스키 웨이크보드는 물론 각종 물놀이 기구를 완벽하게 총집합 시켜놓은 가평 빠지 모비딕 수상 레저는 바람길님 추천으로 오게 되었는데요 개장시간 아침 9시부터 점심시간은 12시~1시까지 기구 점검 시간은 오후 3시~3시 30분입니다 가평에서도 넓은 주차장과 숙박시설 완비는 물론 좀비 보트를 처음 운행한 곳으로도 유명한데 2년 전 방송을 타고 여름 시즌엔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에요 구명조끼 필수 헤드 가드 필수 마스크 착용 필수입...

지난번 코쿤 트레일러 구경하러 갔다가 필 조아 눈에 딱 뜨인 국산 카라반 모비딕ADM 400입니다 별 관심이 없었는데 고개를 쭉 빼고 내부를 건성으로구경 하다가 아예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었어요 너무 크기가 크지 않아 일단 외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텐트는 좀 아는데 미니 카라반은 처음이라 뭘 모릅니다 까막눈 수준이라 여기저기 기웃기웃 사장님이 바빠서 응대도 안해주시고 읽을 만한 팜플랫도 없으니 내 순서가 될 동안 혼자서 구경하며 찍은 사진이에요 전문성 1도 없으니 사시려는 분들은 다른 사용자 후기를 참고하시길~ 모비딕 아~그러고 보니 캠핑 박락회에서 본것 같아요 애드팩토리 카페에 가보니 140 몇번 이런식으로 자기 닉네임이 구입순으로 정해 져 활동을 합니다 가입 해서 정보 좀 얻어 볼까 하다가 바빠서 나왔어요 얼마전 정모도 한것 같고 단합이 꽤 잘되는 모양이에요 애드팩토리 모비딕 ADM400 기본 틀에서 꾸미기 나름인지 내부는 구매자의 마음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아파트를 선택 할때와 마찬가지로 내장제에 따라 옵션 가격이 상승하네요 모비딕- ADM 400유럽식 차체 프레임 IN-4000x 2040x1900 OUT 5500x2400x2150 관성 브레이크를 채택했습니다 입구에 냉징고(95리터 DC) 작은 씽크대가 있고요 이런건 본인의 마음대로 선택 할수 있습니다 모비딕 캠핑 카라반 미니카라반 작은 크기이지만 샤워실(1100x80...

서산 삼원 레저 캠핑장 안에 있는 스튜디오 에스 시안스 패밀리가 운영하는 캠핑 용품 전문점인데요 2주 전 구경 하러 갔다가 미니 붐 (mini boom) 국산 카라반에 반해버렸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거 하나면 텐트 접었다 폈다 귀차니즘이 한방에 딱 해결될 거 같아요 캠핑앤 피크닉 페어 전시할 때 몇 년째 봐 오던 브랜드로 낯설지 않았고 그래서 차분히 살펴보고 고민을 좀 해보기로 합니다 캠핑 트레일러 텐트나 미니 카라반 캠핑카는 한 10년 뒤에나 생각해 볼까 힘이 있는 한 팩을 박아야 한다던 우리 형님이 이쁘다며 둘러보라고 해서 커피 마시다가 갑자기 구경을 왔어요 GER mini boom 기본 사양이 1.298만 원 (부가세 포함) 물론 옵션에 따라 플러스가 더 되겠지만 말입니다 무엇보다 750kg 미만의 중량으로 견인 면허가 필요 없다니 대박입니다 물론 안전운행을 위해 소형 트레일러 면허를 따면 더 좋겠지만요 "어서 와 캠핑 트레일러는 처음이지 " 그랴 처음 들어온다 촌사람 장에 간 것처럼 신기한 게 많습니다 에어펌프로 작동한다는데 .. 기둥이며 천장에 폴대 역할을 하는 에어 기둥이 어린이 놀이방처럼 서있습니다 10월 29일까지 신한 마이카 대출 프로 모션도 게르에서 진행하다고 해요 견고한 게르의 미니 붐 에어 기둥입니다 만져보니 마감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공기 주입 시 모터 펌프를 사용해 약 40초 정도면 텐트가 팝업이 된다고...

캠핑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전국의 캠퍼들에게 불멍의 완성을 보여주고 있는 삼부자 장작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이름입니다 아직도 이 브랜드를 모르신다면 잘 타는 장작을 못 써 보신 것이 맞고요 지금이야 여러 이름의 장작 회사가 생겼지만 아마 원조라고 해도 무방하며 오랜 세월 유지되고 있는 대표 장작 중 하나입니다 한때는 열심히 캠핑을 즐겼던 화르륵 님의 불 잘 붙는 삼부자 장작은 네이밍 그대로 아버지와 아들 둘이 운영을 했었어요 망에 들은 나무는 습기에 취약해 불이 잘 안 붙는데 부스러기 없이 박스 포장이 되어 있어 깔끔하기도 하고 불멍을 즐기기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한박스에 10Kg 이지만 꽉 차게 들어있어요 캠핑을 하는 다양한 이유 중 감성을 위해 먹방 때문에 그리고 이 캠핑 불멍은 빼놓을 수가 없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날이 아무리 추워도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낮에는 이렇게 화로대를 꺼내게 되는 이유에요 캠퍼들이 원하는 나무는 주로 참나무 장작인데 오래 타고 은은한 향이 있으며 숯이 되면 고기나 생선을 굽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종류로는 잡목인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나 낙엽송 아카시아 나무도 사용하기는 하지만 화력은 참나무에 비해 4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낭만을 위한 캠핑 불멍의 완성인 캠프파이어 혹은 모닥불이 잘 붙어야 두 손을 뻗어 불질할 맛이 나는데 눈 만 맵고 나무가 안 타면 화로대 옆에 솔직히 앉아 있기도 고역...

본격적인 가을이 오며 이제 월동 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슬슬 장박도 들어갈 테고 낮에 덥다고 방심하지 말고 두꺼운 옷도 챙겨 다녀야 해요 겨울을 맞아 화목난로를 피우는 분들은 넉넉히 나무던 펠렛이던 쟁여 두어야 마음도 편할 겁니다 예전 시골에 가면 겨울 준비로 나무를 한 가득해서 벽 옆으로 핑 둘러 놓은 것을 보았는데 이제는 그 풍경이 낯설지 않네요 캠핑 장작 잘 마른것을 작게 쪼개면 불도 잘 붙고 활활 잘 탄답니다 캠핑 불멍을 위해 장작을 잘 고르는 법부터가 중요한데 잡목보다는 참나무 장작을 선택하세요 캠핑장이나 온라인에서도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육안으로 봐도 어느 정도는 잘 마른 나무인지 아닌지는 대충 알 수 있습니다 노지에서는 봄에 솔방울 떨어진 것을 주워 다 불을 붙이곤 하는데 찐이 나오기 때문에 순간 화력은 좋을지 모르나 장시간 타지 못하며 화로대 청소도 힘든 단점이 있어요 여기는 포천의 단독 주택인데 이집 사장님은 얼마나 든든할지 겨울 지내기에 문제없을 것 같아요 문제는 이제 잘게 패는 일만 남았는데 딱 봐도 나무가 너무 단단해서 전기톱을 이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리하지 마셔라~ 이제 타프 아래에서 놀아도 불멍은 필수로 화로대 앞에만 따뜻하니 자꾸 쉘터 안으로 들어만 가고 싶어지더군요 오래 밖에서 놀려면 두꺼운 의류는 이제 꼭 챙겨야 합니다 활활 거세게 타오를 때도 불은 멋있지만 개인적으로 숯이 되는 저 상태가 이쁜것 ...

저마다 왜 캠핑을 하느냐 물으면 대답은 거의 비슷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혹은 지친 나를 위한 보상내지는 남편이 좋아하니 어쩔 수 없이라고 말해요 들살이를 하는 시간에 어떨 때 가장 좋으냐는 질문에도 낮잠 잘 때나 숯불고기 먹을 때 그리고 지인들과 즐거운 모임 자리를 꼽더군요! 캠핑 불멍은 나를 비워내고 채우는 시간과 동시에 단연 1순위로 모두가 필드에 빠지게 된 이유였습니다 필조아도 이 불멍 시간이 참 좋아요 통나무를 잘게 쪼개어 땔감으로 쓰던 장작은 예로부터 음식과 난방을 하기 위한 필수 물품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올 정도로 나무 하기는 남자들의 일상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지금도 페치카나 화목의 연료로 가정이나 하우스에서 널리 쓰이고 있으며 가마솥 요리나 곰탕 집의 디스플레이용으로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어요 땔감 연료로 사용하는 나무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캠핑 장작은 주로 참나무를 사용합니다 좋은 참나무는 숯이 되며 고기 굽기에도 적당해요 우스갯소리로 택배 아저씨들이 가장 싫어하는 배달 물품에 생수와 장작 천일염이 들어있어요 한두 망이 아니고 대량 주문 일 경우 무게는 더 나가니까~위에 사진처럼 어둠이 내려온 매직 아워에도 조명만으로는 감성 분위기가 절대 나지 않습니다 누구나 CAMPING 하면 머릿속으로 그리는 캠핑 씬의 야경에는 분명 모닥불이 들어있어요 대규모 이벤트로 여러 개의 화로대 대신 큰 자작 화로대를 준...

아까부터 캠핑 장작을 잘게 쪼개고 있는 태민 파파님 "뭐해요~" 하고 물으니 잘 타도록 미리 작업하고 있답니다 저녁 캠프파이어를 준비하며 무료함도 달랠 겸 운동도 되니 좋고요 한번 쪼개 보세요 하는데 ..이 집은 도끼가 없으니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작은 칼을 대고 망치로 패려니 말이죠 캠핑 불멍을 준비하며 이 시간마저도 즐거운지 미소가 끊이질 않아요 덜 마른 장작을 피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눈이 따갑고 따스함보다는 연기로 고역스럽죠 캠핑 용으로 한번 쪄서 말리기도 하고 건조기를 돌리기도 하며 다양한 브랜드를 달고 수백 종의 이름으로 전국에서 땔감으로 팔리고 있어요 재작년 겨울엔 대란이 일어나 구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캠핑 용품 매장을 가도 못 구해서 지역 캠핑장 근처에서 구하곤 했어요 불멍 즐기기 캠프파이어로 불리다 어느샌가 장작 피우기 화롯불에서 캠핑 불멍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어요 관련 용품 부시크래프트 도끼 등도 매출이 상승했습니다 이렇게 미리 작게 쪼개어 낮에 햇볕을 쏘이고 바람에 말리면 더 잘 탑니다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은 습기를 머금기 때문에 나무가 눅눅해져서 캠핑장에서도 따로 대형 선풍기를 틀어 보관하는 곳도 봤어요 불멍 장작 가격도 6천 원 7천 원 하던 것이 판매장소에 따라 대략 1만 원에서 15.000원까지 부르는 게 값입니다(보통 10kg 기준) 부대자루 커피 마대 비닐봉지 종이박스 양파망에 이르기까지 ...

언제부터 생겨난 신조어 "멍 때리기" 2014년 10월 서울 시청에서 대회도 생겼다는 걸 뉴스에서 본 적이 있어요 비울수록 채워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은 게 캠핑 불멍 (말 그대로 캠핑 가서 타오른 캠프파이어 모닥불을 보며 멍하니 생각을 비운다)는 말처럼 지친 현대인에게 멍 때리기는 비워내기 위한 과정 일 겁니다 많고 많은 캠핑 장작은 이름도 아주 다양합니다 귀여운 그림에 한 번 더 쳐다보게 되네요 눈 풀린걸 잘 표현했습니다 물론 이름도 없이 양파망에 들어있는 장작도 많습니다 초록색 망 이냐 빨간색 망 이냐로 구분하고 예전에 비해 굵기가 엄청 얇게 쪼개져 있습니다 가늘어야 금방 타고 또 구매를 할 테니 한번 쪄서 파는 제품도 있고 두 번 쪄서 말린다는 제품도 있어요 습기를 잔뜩 머금은 장작은 타지도 않고 애물단지입니다 연기에 눈은 매워 눈물이 찔금 나고 집에 가는 내내 온몸과 머리에 탄 냄새가 잔뜩 베여있어요 예전엔 한망에 5천원 비싸봐야 7천원 이랬었는데..지금은 제일 싼게 캠핑장에서 만원 정도 이며 이 가격 보다도 비쌉니다 머리를 쥐어짜며 뭔가 기억하고 생각해 낼 때 보다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있을 때 우리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하고 잊고 있었던 옛 생각이 나기도 하고 받을 돈의 계산이 문득 떠오르기도 합니다 유레카~!주중에 컴퓨터 와 스마트폰 세상에 살고 있다 보니 주말에 아웃도어에 가서는 가급적 휴대폰을 놓고 머리를 쉬려고 ...

무더워진 날씨에 올 해 첫 물놀이를 지난주 가평 빠지로 다녀왔어요 수상레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가평 명소 씨브이 리조트를 단연 꼽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한시간 남짓 거리의 접근성 과 셔틀 버스 운행으로 우리 친구들이 선호하는 이유가 있어요 24시간 연중무휴 클럽비발디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274-22 예약 문의는 010-4965-4714 가평빠지 클럽비발디 수상레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금대리 85-5 가평빠지 클럽비발디 수상레저 가평 수상스키 친구들이 말하는데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258회 프로에 나온곳으로 또간집의 풍자 언니가 다녀간 곳이랍니다 작년에도 친구들 추천으로 다녀봤지만 워크샵/기업연수/각종 세미나/대학 MT 나 OT 장소로 이만한곳이 없어요 잔디 구장 1000평을 주차장으로 탈바꿈 해서 편안한 주차 가능합니다 리조트라는 말이 어울리게 다양한 숙박 시설과 개별 펜션 독채 캠핑 카라반과 글램핑까지 모두 갖춘곳이라 취향에 맞게 고르기만 되어요 당일 놀고 가도 좋지만 이왕이면 1박이나 2박으로 예약하고 가서 실컷 놀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CV리조트 내에 한식당과 굽네 치킨 매점이 있으며 다양한 음료와 밀키트까지 파는 매점이 있어 우리의 야식 걱정은 안해도 해결되죠! 가평빠지 웨이크보드 탈곳을 알아보다 장점이 많아 선택한 곳으로 2024년 대규모 리뉴얼을 거쳐 확장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름 수상 스포츠 하면 물 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물놀이와 액티비티를 통틀어 말합니다 최근엔 실내에서도 스노클링 워터보드, 수상 스키는 물론 프리다이빙까지 다양하게 진행되지만 아무래도 계절 상 야외가 대세에요 양양이나 고성 속초 등 강원도는 거리가 멀다 보니 수도권에서 한 시간 반 거리로 인접한 북 한강주변이 인기랍니다 당일 왕복도 가능하지만 펜션과 연계되어 있어 1박이나 2박 휴가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답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짜릿한 여름 스포츠를 한자리에서 다 누릴수 있는데 수상 스키는 물론 보트 강습 제트 스키 웨이크보드 모든 액티비티가 가능한 곳 바로 가평 붐붐입니다 메머드급 초대형 규모는 아니지만 약 10여 가지의 핫 한 놀이 기구와 초대형 길이의 워터 슬라이드 없는 거 없이 다 갖추어져있어요 본격적으로 장마가 이제 끝나고 휴가 시즌이 돌아온 만큼 예약이 치열하니 서두르시길~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포츠가 요 몇년 사이 대중적인 가격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젊은 층의 참여도가 높아지며 가족 단위 친구들 학교 동아리 모임까지 여러 유형들을 만날 수가 있으니 물가에 와도 이제 심심할 틈이 없어요 캠핑장도 그렇지만 사람 구경도 은근 재미납니다 각종 안전장비(구명조끼와 헤드 기어)를 갖추고 있으며 단체 회사 워크숍 가족 당일 피크닉 겸 여름 물놀이가 전문적으로 가능합니다 태닝 장과 개인 사물함 샤...

여름에 매년 한두 번은 찾게 되는 가평 빠지에 올해도 어김없이 왔습니다 아이들 성화에 못 이겨서 말이죠 경춘선 도로에는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어 라이딩을 하는 크루들도 제법 많이 보여요 강원도 인플루언서 키워드 챌린지 도전 때 그렇게 찾아도 역동적인 자전거가 없더니만 필요 없는 지금 고개만 돌리면 바이크 천지입니다 원래 찾을 땐 없다가 신경 안 쓸 때는 흔하게 보이고 인생사가 다 그런가 봐요! 가평 물놀이 수상레저 하러 온 강가의 아침 풍경입니다 강 뷰 와 바다 뷰를 좋아하는 필조아와 달리 우리 형님은 습해서 물가는 가끔씩 놀러 오는 것이지 주거는 아니라고 늘 말해요 그도 그럴 것이 매일 놀 때는 즐거운지 잘 모르는데 주중에 치열하게 살다 보니 주말 꿀 휴식이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강가를 산책하며 찍어봅니다 최근 망원으로 바꿨는데 아주 만족할 만한 느낌의 사진이 참 좋아요 강물에 비친 반영이 마음을 평화롭게 만듭니다 도심에서 가까운곳에 이리 좋은곳이 있다니 그저 감사해요 펜션으로 돌아가 아침밥을 먹이고 오늘은 본격 가평 액티비티를 즐겨봐야죠 아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가야지 한동안 오자는 소리를 못할 테니 말입니다 일단은 보트로 슬슬 워밍업을 해주고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할 거예요 수상 보트를 처음 타는 조카도 있고 여러 번 타보는 아이도 있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생존 수영을 배우는 데다가 구명조끼는 필수로 착용했으니 물은 전혀...

지난주 수요일 우리 형님의 백신 접종과 예약자 알림으로 필 조아도 얼떨결에 아재 접종을 완료했어요 둘 다 열은 없는데 몸살 기운에 뼈가 쑤시길 삼일차.. 큰일이네 주말에 꼬마 소녀들과 가평 액티비티 신나는 수상 레저가 약속이 되어 있는데.. 도대체 몸이 말을 듣지 않고 증상이 설명이 어렵네요 많이 아픈 건 아닌데 무기력하니 기운도 없고 또 누우면 잠도 안 옵니다 약속은 지켜야하고 할 일은 해야 하니 기운을 차려 금요일 출발해요 여름 물놀이 전 아직 수영복만 입었을 뿐인데도 초등 2학년 동갑내기 소녀 둘이는 마냥 신이 났어요~작년에 산 수영복을 올해 개시를 했으니 그럴 만도 합니다 여러 제약 속에 마음껏 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오늘은 신나게 놀기를 이모 미소로 지켜볼 거예요 가평역에서 6킬로 근접한 이곳은 픽업 예약 서비스도 가능하니 차를 두고 운전 부담 없이 오고 싶은 분들은 미리 예약 시 문의해보시길.. 가평 수상스키 웨이크보드는 물론 각종 물놀이 기구를 완벽하게 총집합 시켜놓은 가평 빠지 모비딕 수상 레저는 바람길님 추천으로 오게 되었는데요 개장시간 아침 9시부터 점심시간은 12시~1시까지 기구 점검 시간은 오후 3시~3시 30분입니다 가평에서도 넓은 주차장과 숙박시설 완비는 물론 좀비 보트를 처음 운행한 곳으로도 유명한데 2년 전 방송을 타고 여름 시즌엔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에요 구명조끼 필수 헤드 가드 필수 마스크 착용 필수입...

아주 오래전 이웃나라 마트에서 가방까지 세트로 나온 미니 스토브를 보고 디자인과 화력 세기에 놀라 여행 하러 가 싹쓸이를 해온 기억이 납니다 "우리는 왜 저렇게 예쁜 휴대용 캠핑 버너가 없지?" 가 당시에 들었던 생각인데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에 러블리한 색감까지 다 갖춘 캠핑 구이바다 포니가 러브앤 라이프 밸런스(러라밸)에서 출시되었어요 봄 캠핑 페어 때 신제품 소식을 접하고 어찌나 반갑던지 배송이 올 때까지 오매불망 기다렸답니다 러라밸 포니 미니 스토브는 총 다섯 가지 색감으로 민트 핑크 베이지 카키 블랙이 있습니다 톡톡 튀는 5가지 색은 가평 고씨에프(GOCF)에서 직접 실물로 보니 다 가지고 싶을 정도로 러블리했어요 여름에 빛날 민트 색상 내 사랑 핑크와 어디에든 무난한 아이보리컬러 밀리터리 감성의 끝판왕 카키와 깔끔한 블랙 컬러까지 다섯 개가 모두 다 있으면 좋겠습니다 블랙과 카키 컬러는 러라밸이 아닌 어바웃 라이프 브랜드 이름으로 출시되어 전용 전골팬 색상을 올 블랙으로 만들었어요 한눈에 봐도 다른 전골팬 컬러라 시크 해 보이긴 합니다 2023년 신상품 PONY MINI STOVE 구성품은 미니 스토브 본체 전골팬 뚜껑 전골팬과 조리 받침대 (오덕-스테인리스 망) 총 4개의 구성품으로 되어 있어요 2인용 구이바다로 부부나 커플이 다니는 캠퍼는 더없이 좋을 간편한 만능 쿠커로 수납은 보시는 가방 안에 요렇게 하나로 해결되니 보...

봄 캠핑을 준비하며 화사한 민트 코베아 쓰리웨이 올인원이 필조아 곁으로 왔습니다 원조 구이바다로 벌써 여러 개 째 사용하는데 컬러가 바뀔 때마다 갖고 싶어 마음이 요동을 쳐요 긴 설명이 필요 없이 캠퍼라면 누구나 하나씩 갖고 있을만한 국민 캠핑 버너 추천으로 해외 계신 아이들 고모에게도 두 개 나 사서 선물 보낼 정도로 만능이 되겠습니다 외국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시누이는 요거 두개로 학생들 고기 굽기는 물론 전골 찌개 국 떡볶이에 라면 야식까지 알아서들 사용해 편하다며 너무 좋아하셨어요 수납과 보관 이동을 편리하게 돕는 화사한 캐리백이 있으니 캠핑 쿠커 여러 개 챙길 필요 없이 코베아 하나면 언제 어디로 나가든 걱정이 없습니다 명절에 대용량 전 부치기도 좋아 시어머님 댁에도 그전에 사용하던 제품을 하나 가져다 놓았어요 친척이 모이면 서로 들 가지고 싶다고 해서 뺏기기도 수 차례 입니다 캠핑 버너 추천 전골팬 스테인리스 그릴 그릇 받침대까지 있는 멀티 가스 그릴 제품으로 초보 입문부터 프로 캠퍼까지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얼마 전 결혼한 조카에게 집들이 선물로 주었더니 가족이 모일 때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다며 볼 때마다 감사 인사를 듣는 선물 리스트 중 손에 꼽을 정도예요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삼겹살도 기름기를 쏙 빼고 구울 수 있는 기름 배출구가 있어 좋아요 설거지 가도 마음 편히 세척하게끔 체인 ...

캠핑 주방용품 구이바다 러브&라이프의 밸런스 =러라밸은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를 적용 감성 캠핑 주방용품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제품 중 하나입니다 깐깐한 국내 인증을 두루 통과한 안전한 제품으로 걱정 없이 사용해요 오염에 강한 폴리 600D 원단을 사용했으며 양방향 지퍼와 고정 웨빙까지 가방 구성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LOVE&LIFE BALANCE 캠핑 가스버너 세련되고 내구성 강한 실용적인 전용 가방이 있어 야외 활동 시 수납과 이동을 편하게 하며 제품 보호를 도왔어요 촌스럽고 칙칙했던 1세대에 비하면 매우 발전한 제품임을 알 수 있어요 색상이 밝아서 가방에 때 탈 걱정을 먼저 했는데 아이보리 컬러 1년 사용에도 큰 오염이나 먼지는 없습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사용 후 본품을 깨끗이 닦아 보관하고 땅 바닥에 두지 않는 등 기본적인 사항만 지키면 관리는 쉬워요 감성 캠핑 가스버너 GT-400 금속 분야 가공업 30년의 경력의 진검 물산에서 만든 국내 제조 제품으로 2년 무상 AS 가 보장되며 구성품은 열 확산판 그릴 조리 받침대이 있어요 구이팬과 전골팬 기름받이 버너 본체와 뚜껑 이 들어있으며 기존 L 사이즈와 M사이즈의 중간 사이즈로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캠퍼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이즈로 인기가 많습니다 버너 단품의 무게는 2.2kg 풀세트 중량은 6.5kg으로 웬만한 조리 도구 세트의 무게와 거의 비슷하네요 구이바다가...

감성 구이바다로 빅 히트를 친 러브 오브 라이프 밸런스 (러라밸)이 카키와 블랙 에디션을 론칭하며 어바웃라이프 라는 네이밍으로 브랜드를 하나 더 만들었어요 킨텍스 캠핑앤 피크닉 박람회에 가서 보고는 한눈에 반했는데 어제부로 펀딩을 끝마치고 제품이 이제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캠핑 페어 때도 아주 인기 ZONE 이였죠 러라밸과는 전용 가방, 사이즈부터 제품 구성까지 가 확연히 달라져 보관과 이동이 훨씬 수월해졌어요 대세는 밀리터리 카키와 블랙 감성적으로 러블리한 컬러는 러라밸이고 좀 강하고 남성적인 컬러의 구이바다 뉴 브랜드 네이밍 어바웃라이프 구이바다가 되겠어요 "당신의 일상을 캠핑처럼 " 매일 캠핑이 소원인 필 조아에게 딱 맞는 슬로건입니다 실용성과 트렌디함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캠핑 용품으로 금속 가공업 분야에서 30년간 명성을 쌓은 진검 물산에서 국산 원자재로 국내에서 만들어 생산합니다 물론 AS도 자체적으로 가능하고요 블랙과 카키 중 고민을 많이 하긴 했는데 밀떡인 필 조아는 카키 컬러로 선택했어요 구이와 전골이 한 번에 되는 만능 전골팬은 더 강력해진 코팅력으로 다이아몬드 가루를 뿌린 듯 빤짝빤짝 빛이 납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중간 사이즈의 어바웃라이프 전골팬은 기존에 너무 커서 데워지는 데만도 한참 걸리던 L 사이즈보다는 작고 시중에 M사이즈보다는 큰 유례없는 크기로 우리가 찾던 딱 그 크기에요 매운 라면 4봉까지 거뜬...

캠핑 버너 구이바다가 빅 히트를 친지 벌써 10여 년 세월 가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기저기에서 많은 제품이 출시되었으나 최근 감성 캠핑용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러라밸 아이보리 고화력 버너를 필 조아가 직접 사용해 보았어요 고화력 캠핑버너 칙칙한 소재의 가방은 옛이야기 언박싱 하며 케이스부터 화사해서 놀랐습니다 LOVE&LIFE BALANCE 브랜드명도 참 이쁜 것 같아요 All in one 캠핑 버너 하나로 다 조리되는 만능이라 할 수 있어요 만능 간장. 만능 양념에 이어 캠핑을 더 쉽고 편하게 하기 위해 조리도구가 저 가방 하나로 해결된다니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구이바다는 마니아가 많아 한번 사용해 보면 발을 못 뺀다는 후문으로 한 번만 사용한 캠퍼는 없을 정도입니다 보통 쿠커 3개 세트를 챙기면 7kg이 넘으니 가방이 커보여도 큰 무게는 아니에요 감성 버너 가을바람이 장난이 아니라 러라밸 바람막이도 준비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동안 여러 가지 바람막이를 써봤는데 크기 디자인 모두 만족스러웠고 음식물이 튀어도 잘 닦여서 세척이 손쉬웠습니다 감성 캠핑 용품이라고 해놓고 허접한 제품들이 너무 많은데 이제 필 조아의 애장품이 될 거 같아요 뚜껑과 화력 조절 다이얼 가스 조절 레버까지 우드 톤 손잡이는 2중 도장과 코팅을 입혀 감성을 한 층 더했습니다 이런 디테일이 감성 캠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아요 사용 빈도가 높...

가만히 있어도 추운데 안 그래도 한파에 폭설에 맹추위가 연일 장난이 아닙니다 지인이 써보고 추천해 준 사무실 라디에이터를 오늘은 사유지 캠핑 전기로 장박 캠핑에 가져가 봤어요 캠핑장의 경우 사용 적정 전압이 정해져 있어 600w를 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길~" 이곳은 괜찮다~춥지만 않게 해 다오"라는 말을 듣고 넥스코 라디에이터를 들고 우리 형님이 놀러를 다녀오셨죠~ 사진의 제품은 전기 라디에이터 5핀이라 크기도 무게도 적당합니다 넥스코 제품으로 5핀 7핀 9핀 13핀 15핀까지 다양하니 있으니 용도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외국영화에서나 보던 라디에이터 요즘은 인테리어 효과로 욕실은 물론 거실 공장 정원 베란다 등 여러 곳에 두고 사용하는 모습이 보여요 NKR-05T 타이머 형 270x146x570mm 무게는 6kg으로 안정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본체와 사용설명서 바퀴 받침대 U자형 고정 고리 2개 이동형 바퀴 4개가 구성품입니다 사무실 라디에이터로 사용할 거지만 주말 사유지 장박지에 가져왔어요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직관적인 다이얼로 3단계 온도조절은 물론 미세 조절도 가능해요 편리한 타이머와 코드 정리함으로 보관 시에도 깔끔하며 이동식 바퀴로 여성이나 노약자 누구든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이미 여기 브랜드 제품은 몇 번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수많은 후기가 검증해 주며 가성비 라디에이터 추천이 많아 선택에는 망설임이 ...

캠핑에 전기 라디에이터를 챙겨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제일 먼저 소비전력 걱정부터 되던 것이 사실입니다 십여 년 전 캠핑하다 갑자기 전기가 끊어진 경험은 오래된 캠퍼라면 누구든 한 번쯤은 있을 텐데요 캠지기가 다니며 "전기 떨어졌다 과전력 코드 뽑아라"를 일없이 외치고 다녔는데 주범은 용량이 많이 먹는 가전제품이 태반이었죠! 캠핑장마다 사용 전력 기준이 다르니 꼭 확인 후 가지고 가시길~ 캠핑 라디에이터 우리 형님과 필 조아는 가지고 다닐 생각도 못 한 캠핑 준비물입니다 전기가 많이 먹는 줄 알고 말이죠 그런데 캠핑장 규제 600W를 넘지 않아 솔직히 관심이 갔어요 전기밥통도 안 쓰고 선풍기나 팬은 무선 충전을 집에서다 해가니 휴대폰 충전 말고는 거의 전기 쓸 일이 없습니다 1972년 국내 최초 라디에이터 회사로 출발 누적 판매 50만 대를 돌파한 국내 누적 판매율 1위의 국내 생산 브랜드라 일단 믿음이 갔어요 흥신 오르씨 전용 수납가방 (우) 홈피 캡처 캠핑난로 추천 흥신 오르씨 2022년 신제품 출시 50주년 에디션으로 필 조아는 전용 수납가방까지 득템을 했습니다 제품명 ㆍ흥신 오르씨 라디에이터 모델명ㆍ ORRCY-21 소비전력-500W(강/약 가동 모두 동일 ) 정격-220V 60Hz 컬러는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가 있고 시크함이 좋아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부피 많이 차지 않고 마음에 듭니다 기존(ERT-50...

2000년대 중반부터 산행을 다녔고 우리는 둘만의 You&Me 산악회에서 출발 주변 지인들을 종종 출연 시키며 몇 년 동안 전국의 산을 다녔습니다 지금의 캠핑처럼 매주를 다녔죠! 장거리는 일주일에 한번 연휴가 주중에 끼면 근거리 산행도 마다 않을 때 일주일에 산에 두번도 갔었습니다 초보 등산 딱지를 떼고는 산악회에 발을 디디게 되어요 낯선 사람을 싫어하고 어색한 자리를 꺼리므로 모르는 무리에 잘 어울리려 하지 않는 우리 형님과 반대로 필조아는 참 붙임성도 낯가림도 덜 한거 같습니다 어느 날 신문을 보는데 노스페이스와 함께 떠나는 '100大 名山 찾아보기' 가 눈에 띄길래 냅다 5명(같이 다니던 동생들 까지) 신청을 하고는 우리 형님께 말했어요 지인들과 차 한대 내지는 두 대로 이동하던 작은 모임에서 산악회 활동을 시작하기에 처음엔 쉽지는 않았습니다 경상권 전라도권의 먼 거리 산행지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당일 산행을 하고 운전해 오기엔 무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비용도 저렴하고 운전 부담이 없는 산악회를 고르고 그렇게 마지못해 우리 형님은 황매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등산 후기를 안 쓰고 사진만 몇 장 올려둔 블로그가 오늘에서야 빛을 보는데 화질은 구리니 이해해 주시고요~ 초입에 사극을 찍던 영화 세트장에서 출발 한 가을 산행 초가을이다 보니 열이 많은 사람들의 반팔 차림이 제법 보입니다 물론 필조아도 반팔을 입었고 점퍼도 준비했어요 경...

캠핑 텐트 팩 보통 무른 땅에서나 바닷가에서는 무용지물 일 때가 많습니다 여지껏 써본 팩 중 스노우 샌드 팩의 최고봉 피크 파크 트위터 팩이에요 Y자 디자인이나 X자 팩은 많은데 트위스터 팩은 보기 드물죠 돌돌 마는 타입의 메쉬 수납 케이스 지금 봐도 전혀 손색없는 디자인과 아이디어 이대로 묻혀 버리기엔 너무나 아까운 피크 파크는 초창기 캠퍼라면 한때는 누구나 알고 있을 만한 그런 브랜드였어요 국내 생산 국내 기술력으로 지금 유행하는 노르딕의 아이보리 감성을 십수 년 전부터 도입했던 곳이죠 사용 한 세월을 못 이겨 페인팅이 벗겨지고 낡았지만 아직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어요 스노우 샌드 팩 끝이 뾰족해져 다소 위험하기는 합니다만 .. 단단하지 않은 지면이나 바닷가 모래사장 샌드 팩으로 이만한 물건은 아직 못 봤습니다 동계 설캠 스노우팩으로도 그만이죠 봄에 제주도 갔을 때도 바닷가에 텐트를 쳐야 하니 특별히 챙겨 갔을 정도입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기발한 디자인 트위터 팩으로 캠핑 용품 브랜드 다른 곳에서는 생산을 안 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뭐 하나 히트 치면 유사한 것들이 쏟아지기 마련인데.. 말이죠 피아노 팩 단조 팩 알루미늄 팩이 보편화되기 전 콘크리트 말뚝 철근 팩도 캠핑하며 더러 보이고 했었는데 요즘은 이런 거 갖고 다니시는 분은 거의 없으신 듯합니다 캠핑 텐트며 타프를 치느라 무수히 두들겨 맞아 제법 날카로워졌어요 팩 다운...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제법 다른 것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이제 막을 내릴 모양이에요 가을 캠핑장 음식 어떤 걸 먹을까의 고민은 캠퍼라면 매주 목요일 장을 보며 하는 공통적인 고민일 겁니다 밖에 나가 먹으면 어떤 음식이던 거의 맛있지만 사이트 설영을 마치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맛은 단연 최고 중 하나예요 조리가 필요 없는 간단 음식으로 육회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전기 쿨러가 있지만 날이 너무 더워 엄두가 안 났던 포장 메뉴인데 이제 슬슬 생각이 난다는 거죠! 지난 주말 오랜만에 맛본 홍천 맛집 육회는 와인과 페어링이 나름 괜찮았어요 주말에 제철 맞은 가을 꽃게가 마트에서 대대적인 홍보로 첫 선을 보였습니다 한 박스에 11마리 정도 들어있는 아직 살은 꽉 차오르지 않았으나 왜 첫 꽃게를 먹어야 하는지 알 정도로 살이 달고 맛있었어요~예로부터 어른들이 제철 음식을 찾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숯 게 사이로 암 꽃게도 두어 마리 들었던데 뭐든 제철 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나이가 들며 훅~와닿습니다 박스에 들은 톱밥 치우고 손질하며 손도 찔리고 했지만 모두 맛있게 드셔주시니 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깨끗이 손질해 찌는것이 가장 쉽고 된장을 풀어 꽃게탕을 끓여 드셔도 국물이 좋습니다 가볍고 부담 없는 캠핑장 먹거리로 숙주 새우볶음은 정말 손쉽게 할 수 있는 일품 안주인데 그 특유의 아삭거리는 식감에 크게 씹히는 통통한 새우...

늘 그래왔듯이 징하게 더운 초복을 이틀 남기고 생일을 맞았습니다 요즘 태어난 친구들처럼 이제 양력으로 지낼까도 매년 고려는 해 보고 있지만 바꾸는게 쉽지는 않네요 캠핑장음식 갈비찜에 청어조림 불고기 어머니 나물과 제주 고사리나물 미역국에 닭 요리 새우 장과 놋(유기) 그릇에 구운 불고기도 먹었습니다 앞에 나열한 요리 들은 거들 뿐 골뱅이와 제주 고등어조림 옥돔 구이 블루베리 새우 샐러드에 성게알과 단새우로 화룡정점을 찍었어요! 푸짐한 캠핑먹거리 잔칫날 같은 생일상은 딩글 님과 에녹 님 그리고 필 조아와 마루 님의 합작품입니다 이렇게 많은 지인들의 축하와 선물은 기록을 경신했고 서늘하다 못해 추운 계곡 옆에서 2박 3일 동안 마음껏 행복을 누리고 왔어요 배가 불러 맛은 못 봤지만 마루 님이 뚝딱 더치에 구워 낸 닭 요리는 맛있는 봉과 윙이 가득했답니다 고기를 먹다 지칠 때 쯤이면 상큼한 샐러드가 나왔는데 그 어느 때 보다 음식을 다들 넉넉히 준비해 오셨어요 블루베리와 새우 살이 탱글탱글하게 씹히고 드레싱 소스도 상큼해서 와인하고도 조합이 좋았습니다 지인 캠퍼들의 생일마다 랜턴을 총출동 시키는 우리 형님에게 더우니 준비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 서운하다며 몇 개만 불 밝혔어요 시원한 계곡 캠핑장이었으니 망정이지 더웠으면 땀 깨나 펄펄 흘렸을 겁니다 텐트랑 타프 치고 나니 앞이 안 보이게 쏟아 붓고 우중 캠핑을 즐기는 우리들은 마냥 즐거웠어...

여럿이 모이면 더 풍성해지는 캠핑장 음식,캠퍼 님들 요즘 같이 더운 날 뭐 해 드세요? 일단은 도착하면 제일 먼저 사이트를 설영 해야 마음이 편해지고 그 후 마시는 '맥주 한 잔은 그렇게 꿀맛' 일 수 없다는 것은 아마 공감하실 겁니다 어포와 과자는 거들 뿐 반갑다고 인사하는 분들을 위해 가벼운 안주와 술을 꺼내드려요 여름 캠핑 먹거리 추천 지천명 님이 준비 해오신 시메사바 고등어 초회입니다 숙성된 고등어에 고추냉이로 버무린 초밥을 넣고 말아 등 부분은 토치로 살짝 불 맛을 주더군요 일본의 전통 절임 음식 중 하나로 소금과 식초에 절인 고등어. 삼치. 전갱이. 청어 등이 대표적입니다 사바 보우즈시=(고등어 봉 초밥)은 밥과 함께 눌러 모양을 잡아주는 누름 초밥의 형태로 밥 위에 회를 얹는 스시와는 살짝 다르죠 사케와 어울리는 안주로 요즘 밀키트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나온 아귀 간 안키모는 유자 폰즈 소스에 무순.모미지오로시 (고추. 무를 강판에 간 즙) 파를 곁들여 먹으면 맛있어요 푸아그라에는 못 미치지만 가성비 안주인데 이자카야 대표 메뉴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한가해진 토요일 밤에 필조아가 준비한 고오~급진 와인 안주는 어때요? 캠핑장 음식으로 사진 남기기에도 컬러풀하며 특히 사퀴테리 스낵 백 프로슈토 모차렐라 치즈는 인기가 많았습니다 소시지도 맛있다고 완전 칭찬 받았고 더울땐 ...

특색 있는 캠핑먹거리 메뉴 선정은 매주 고민입니다 주중에도 무슨 반찬을 해 먹냐는 매일 숙제인데 주부인 죄로 주말 아웃도어에서도 예외는 아니에요 정말이지 남편들이 알아서 척척 장보고 요리까지 해주는 캠퍼들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도착 후 설영을 마치면 급 허기가 몰려오는데 지친 이때 이웃님이 건네준 음식 하나는 그렇게 기운이 나며 고마울 수가 없어요 처음 먹어본 올드 페리 도넛은 시나몬 향이 확 퍼지며 달달구리의 극치였습니다 (은근 촌스러워서 모르고 안먹어본 브랜드가 많아요!)여기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조금전 텐트 치면서 힘들었던 시간은 완전히 잊고 이제 즐겨보자며 기운이 불끈 샘솟아요! 특색 있는 캠핑장 음식 추천 대왕 갈비탕 포장으로 토요일 아침 해장을 합니다 쿨러에 보관해도 여름이라서 감자탕이나 모든 국물 테이크 아웃은 도착 후 바로 끓여 두시는 것이 안전해요(은근 잘 쉰다는거~) 식사 후 마시는 허브티 한잔은 커피 대용으로 은은하게 온몸이 리플래쉬 되는 느낌이었답니다 칼봉이 님이 직접 재배해서 더 향이 짙었고 마루님이 우려 내 깊은 맛에 차 종류를 잘 안 즐기는 필조아도 두 잔이나 시음을 했어요 어설피 재료 다듬고 지지고 볶고 하느니 유명 맛집 테이크 아웃이 정답입니다 꿈결같은 세상님이 가져온 꼬마 김밥도 제육 볶음도 불 맛이 나며 아주 맛이 근사했어요 여럿이 모여 먹으니 더 맛있는 캠핑먹거리 중 ...

바야흐로 봄은 오고 있고 입맛 도는 맛있는 캠핑장 음식과 밀키트를 찾아 오늘도 폭풍 검색을 하고 있는 필조아입니다 이제 다음 달부터 여러 캠핑 행사가 크고 작게 열리는데 집에서도 늘 음식을 만들다 보니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위주로 고르고 있어요 비프 라구 소스와 프랑스의 국민 햄인 잠봉, 소금 빵 모두 존쿡 델리 미트 제품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날 이 모든 메뉴를 드셔본 지인들이 도대체 존쿡은 학센과 소시지 말고도 없는 제품이 없다고 감탄을 하더군요! 회원 가입으로 여러 가지 재료를 맛 보시라 친절하게 알려드렸습니다 먼저 스파게티 면 양이 적어 조금만 만들었으나 빵에도 발라 깨끗이 완판되었던 비프 라구 소스 먼저 알려드려요 150g짜리 4개가 들어 있고 총중량은 600g으로 4인 가족 2번은 라자냐나 스파게티를 해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시중엔 여러 파스타 소스가 셀 수 없이 많지만 미국 본토에 온 것 같다는 시식 평들이 많았어요 사진 찍다 들어 온 안 대표 님이 "이 소스 누나가 직접 만들었어?" 하는데 진실만을 말해야죠~존 쿡 소고기 라구 소스는 다진 소고기와 양송이버섯을 가득 넣어 되직한 제형으로 만들어졌어요 스파게티 삶으며 면 水를 조금 넣어주니 비비기도 편했답니다 피자에 넣어도 유명 브랜드가 울고 갈 맛이에요 캠핑장음식 존쿡 프리미엄 잠봉을 넣어 소금 빵에 야채만 곁들었을 뿐인데 '맛있다' 소리가 여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