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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제법 다른 것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이제 막을 내릴 모양이에요 가을 캠핑장 음식 어떤 걸 먹을까의 고민은 캠퍼라면 매주 목요일 장을 보며 하는 공통적인 고민일 겁니다 밖에 나가 먹으면 어떤 음식이던 거의 맛있지만 사이트 설영을 마치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맛은 단연 최고 중 하나예요 조리가 필요 없는 간단 음식으로 육회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전기 쿨러가 있지만 날이 너무 더워 엄두가 안 났던 포장 메뉴인데 이제 슬슬 생각이 난다는 거죠! 지난 주말 오랜만에 맛본 홍천 맛집 육회는 와인과 페어링이 나름 괜찮았어요 주말에 제철 맞은 가을 꽃게가 마트에서 대대적인 홍보로 첫 선을 보였습니다 한 박스에 11마리 정도 들어있는 아직 살은 꽉 차오르지 않았으나 왜 첫 꽃게를 먹어야 하는지 알 정도로 살이 달고 맛있었어요~예로부터 어른들이 제철 음식을 찾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숯 게 사이로 암 꽃게도 두어 마리 들었던데 뭐든 제철 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나이가 들며 훅~와닿습니다 박스에 들은 톱밥 치우고 손질하며 손도 찔리고 했지만 모두 맛있게 드셔주시니 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깨끗이 손질해 찌는것이 가장 쉽고 된장을 풀어 꽃게탕을 끓여 드셔도 국물이 좋습니다 가볍고 부담 없는 캠핑장 먹거리로 숙주 새우볶음은 정말 손쉽게 할 수 있는 일품 안주인데 그 특유의 아삭거리는 식감에 크게 씹히는 통통한 새우...

늘 그래왔듯이 징하게 더운 초복을 이틀 남기고 생일을 맞았습니다 요즘 태어난 친구들처럼 이제 양력으로 지낼까도 매년 고려는 해 보고 있지만 바꾸는게 쉽지는 않네요 캠핑장음식 갈비찜에 청어조림 불고기 어머니 나물과 제주 고사리나물 미역국에 닭 요리 새우 장과 놋(유기) 그릇에 구운 불고기도 먹었습니다 앞에 나열한 요리 들은 거들 뿐 골뱅이와 제주 고등어조림 옥돔 구이 블루베리 새우 샐러드에 성게알과 단새우로 화룡정점을 찍었어요! 푸짐한 캠핑먹거리 잔칫날 같은 생일상은 딩글 님과 에녹 님 그리고 필 조아와 마루 님의 합작품입니다 이렇게 많은 지인들의 축하와 선물은 기록을 경신했고 서늘하다 못해 추운 계곡 옆에서 2박 3일 동안 마음껏 행복을 누리고 왔어요 배가 불러 맛은 못 봤지만 마루 님이 뚝딱 더치에 구워 낸 닭 요리는 맛있는 봉과 윙이 가득했답니다 고기를 먹다 지칠 때 쯤이면 상큼한 샐러드가 나왔는데 그 어느 때 보다 음식을 다들 넉넉히 준비해 오셨어요 블루베리와 새우 살이 탱글탱글하게 씹히고 드레싱 소스도 상큼해서 와인하고도 조합이 좋았습니다 지인 캠퍼들의 생일마다 랜턴을 총출동 시키는 우리 형님에게 더우니 준비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 서운하다며 몇 개만 불 밝혔어요 시원한 계곡 캠핑장이었으니 망정이지 더웠으면 땀 깨나 펄펄 흘렸을 겁니다 텐트랑 타프 치고 나니 앞이 안 보이게 쏟아 붓고 우중 캠핑을 즐기는 우리들은 마냥 즐거웠어...

여럿이 모이면 더 풍성해지는 캠핑장 음식,캠퍼 님들 요즘 같이 더운 날 뭐 해 드세요? 일단은 도착하면 제일 먼저 사이트를 설영 해야 마음이 편해지고 그 후 마시는 '맥주 한 잔은 그렇게 꿀맛' 일 수 없다는 것은 아마 공감하실 겁니다 어포와 과자는 거들 뿐 반갑다고 인사하는 분들을 위해 가벼운 안주와 술을 꺼내드려요 여름 캠핑 먹거리 추천 지천명 님이 준비 해오신 시메사바 고등어 초회입니다 숙성된 고등어에 고추냉이로 버무린 초밥을 넣고 말아 등 부분은 토치로 살짝 불 맛을 주더군요 일본의 전통 절임 음식 중 하나로 소금과 식초에 절인 고등어. 삼치. 전갱이. 청어 등이 대표적입니다 사바 보우즈시=(고등어 봉 초밥)은 밥과 함께 눌러 모양을 잡아주는 누름 초밥의 형태로 밥 위에 회를 얹는 스시와는 살짝 다르죠 사케와 어울리는 안주로 요즘 밀키트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나온 아귀 간 안키모는 유자 폰즈 소스에 무순.모미지오로시 (고추. 무를 강판에 간 즙) 파를 곁들여 먹으면 맛있어요 푸아그라에는 못 미치지만 가성비 안주인데 이자카야 대표 메뉴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한가해진 토요일 밤에 필조아가 준비한 고오~급진 와인 안주는 어때요? 캠핑장 음식으로 사진 남기기에도 컬러풀하며 특히 사퀴테리 스낵 백 프로슈토 모차렐라 치즈는 인기가 많았습니다 소시지도 맛있다고 완전 칭찬 받았고 더울땐 ...

특색 있는 캠핑먹거리 메뉴 선정은 매주 고민입니다 주중에도 무슨 반찬을 해 먹냐는 매일 숙제인데 주부인 죄로 주말 아웃도어에서도 예외는 아니에요 정말이지 남편들이 알아서 척척 장보고 요리까지 해주는 캠퍼들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도착 후 설영을 마치면 급 허기가 몰려오는데 지친 이때 이웃님이 건네준 음식 하나는 그렇게 기운이 나며 고마울 수가 없어요 처음 먹어본 올드 페리 도넛은 시나몬 향이 확 퍼지며 달달구리의 극치였습니다 (은근 촌스러워서 모르고 안먹어본 브랜드가 많아요!)여기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조금전 텐트 치면서 힘들었던 시간은 완전히 잊고 이제 즐겨보자며 기운이 불끈 샘솟아요! 특색 있는 캠핑장 음식 추천 대왕 갈비탕 포장으로 토요일 아침 해장을 합니다 쿨러에 보관해도 여름이라서 감자탕이나 모든 국물 테이크 아웃은 도착 후 바로 끓여 두시는 것이 안전해요(은근 잘 쉰다는거~) 식사 후 마시는 허브티 한잔은 커피 대용으로 은은하게 온몸이 리플래쉬 되는 느낌이었답니다 칼봉이 님이 직접 재배해서 더 향이 짙었고 마루님이 우려 내 깊은 맛에 차 종류를 잘 안 즐기는 필조아도 두 잔이나 시음을 했어요 어설피 재료 다듬고 지지고 볶고 하느니 유명 맛집 테이크 아웃이 정답입니다 꿈결같은 세상님이 가져온 꼬마 김밥도 제육 볶음도 불 맛이 나며 아주 맛이 근사했어요 여럿이 모여 먹으니 더 맛있는 캠핑먹거리 중 ...

바야흐로 봄은 오고 있고 입맛 도는 맛있는 캠핑장 음식과 밀키트를 찾아 오늘도 폭풍 검색을 하고 있는 필조아입니다 이제 다음 달부터 여러 캠핑 행사가 크고 작게 열리는데 집에서도 늘 음식을 만들다 보니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위주로 고르고 있어요 비프 라구 소스와 프랑스의 국민 햄인 잠봉, 소금 빵 모두 존쿡 델리 미트 제품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날 이 모든 메뉴를 드셔본 지인들이 도대체 존쿡은 학센과 소시지 말고도 없는 제품이 없다고 감탄을 하더군요! 회원 가입으로 여러 가지 재료를 맛 보시라 친절하게 알려드렸습니다 먼저 스파게티 면 양이 적어 조금만 만들었으나 빵에도 발라 깨끗이 완판되었던 비프 라구 소스 먼저 알려드려요 150g짜리 4개가 들어 있고 총중량은 600g으로 4인 가족 2번은 라자냐나 스파게티를 해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시중엔 여러 파스타 소스가 셀 수 없이 많지만 미국 본토에 온 것 같다는 시식 평들이 많았어요 사진 찍다 들어 온 안 대표 님이 "이 소스 누나가 직접 만들었어?" 하는데 진실만을 말해야죠~존 쿡 소고기 라구 소스는 다진 소고기와 양송이버섯을 가득 넣어 되직한 제형으로 만들어졌어요 스파게티 삶으며 면 水를 조금 넣어주니 비비기도 편했답니다 피자에 넣어도 유명 브랜드가 울고 갈 맛이에요 캠핑장음식 존쿡 프리미엄 잠봉을 넣어 소금 빵에 야채만 곁들었을 뿐인데 '맛있다' 소리가 여기저...

추운 겨울 집도 아닌 캠핑장에서 지인들과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먹는 음식은 情입니다 내 음식을 내놓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사람도 있고 집에서 (냉 털=냉장고 털어온다) 싸오는 사람도 있으며 만날때 마다 새로 장을 봐오는 사람도 있으니 개성만큼 다 제각각이죠! 손님을 맞는다는 것은 보통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닌데 아웃도어의 경우 하나씩 음식이나 안주를 가지고 모이니 그 부담은 사실 덜 합니다 겨울에 먹는 캠핑장 음식 일단 초벌을 끓여 내고 자박하게 조려 더 깊은 맛으로 즐기는 겨울 별미 도치 알탕은 어떠세요? 동해안 당일 조업과 급속 냉동이 있는데 필조아는 당일 잡은 생물 도치를 주문합니다 혼자서 알 꺼내고 껍질 데치고 북 치고 장구 치느라 사진은 못 찍었지만(다들 노느라 바빠서..) 직접 요리한 도치 알탕 맞아요 언젠가 송파동 맛집에서 딱 한 번 먹어 본 뒤 우리 형님의 요청으로 그 맛을 재현해 냈습니다 오늘은 신 김치 익은 정도가 별로라 맛이 덜한데 정말 이거 드시고 맛없다는 분은 별로 없을 정도예요 혼자 셀프 칭찬 중 입니다 ㅋ 도치는 지느러미 떼고 알과 내장을 꺼낸 뒤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하얗게 부유물이나 껍질이 둥둥 떠올라요 찬물에 깨끗이 씻어 잘게 잘라주고 신 김치를 볶다가 우려 둔 육수를 부어 간을 맞추면 속이 다 시원한 도치 알탕이 완성입니다 드시는 방법은 살짝 데쳐낸 숙회와 알만 쪄서 얼리는 도치 알찜 그리고 시...

캠핑 가면 '뭐해 드세요'하는 질문은 지인 캠퍼를 만날 때마다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매주 장에 가도 그 음식이 그거고 똑같은 재료를 반복해 구입하신다면 안 드셔본 위주로 제철 겨울 별미를 고르셔도 좋아요 어른들 말씀에 뭐든 '제철에 먹어야 맛나다'라는 공식인 거 같습니다 겨울 캠핑장 음식 가리비/굴/홍합을 주문해 쪄 드세요 살균 세척도 되어 나오므로 조리 시간만 맞추면 간식 겸 안주 겸 즐기실 수 있어요 맛있는 겨울 별미를 캠핑장에서 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게요? 강불에 10분에서 15분 남짓이면 달달하고 쫀득한 식감의 홍 가리비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데 껍질이 부채를 닮아 부채 조개로도 불립니다 종류도 무려 12종으로 참 가리비로 불리는 큰 가리비, 해 가리비와 국자가리비 등 처음 들어보는 명칭도 엄청 많아요 숙취 해소와 두뇌 건강 빈혈 개선에 도움을 준다니 꼭 쪄서 드세요 산란기인 2월~4월은 생 걸로 드시면 안됩니다 안주도 필요 없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필조아가 좋아하는 A사 캔 맥주 한 캔이면 세상이 다 즐거워집니다 통 큰 하루님은 누나 만날 때마다 한 박스씩 사 오는데 다 같이 나누어 마시니 2박 캠핑을 마치면 남는 게 없다는 게 팩트에요 분위기에 한잔~ 반가워서 한잔~건배하며 나누지만 과음은 금물입니다 적당히 기분 좋을 때까지만 드시길~ '뭐해 드세요'라는 질문보다는 '뭐 드시고 싶어요? 뭐해드릴까요?' 하는 질문을 ...

겨울 캠핑 먹거리 찬바람 불땐 뭐가 좋을까 그야 말할 것도 없이 뜨끈한 국물이 최고지만 굴 석화 과메기의 계절인 만큼 다양한 제철 캠핑장 음식을 즐겨 보셔야 합니다 원래는 청어를 이용 과메기를 만들었으나 청어가 귀해지며 꽁치로 만들기 시작 지금은 아주 마니아만 청어를 찾을 정도로 꽁치가 보편화되어 있어요 10여 년 전만 해도 한입 먹고는 비려서 바로 뱉었고 캠핑장에 간혹 눈에 보이면 한두 점 시도하다가 내 돈을 내고 주문해 먹은 것이 작년에 한번 올해가 두 번째입니다 사진은 딩글 님이 햇 과메기가 나왔다며 2주 전 맛을 보여줬는데 그 맛에 반해 지난주 집에서 또 한번 맛을 보았죠~ 너무나 잘 먹는 필조아를 보고 우리 형님이 다 놀라시더군요! 숙면 유도와 뼈. 숙취 해소.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준다던데 요즘 머리를 너무 써서 과메기가 그렇게 당겼나 봅니다ㅋ(창작 활동은 힘들어요!) 존 쿡 델리 미트의 캠핑 메이트 3기가 되며 요즘 살라미와 샤퀴테리 등 잊을만하면 맛을 보게 되는데 생각 보다 맛있어 즐기고 있어요 플레이팅 하느라 샤인 머스캣이며 과자 오색 토마토와 와인 값이 더 들어가지만 아무렴 어때요 맛있으면 0칼로리입니다(내 뱃살 어쩔겨~~) 겨울 캠핑 먹거리로 밀고 있는 육회입니다 집 가까운 곳에 육회집이 오픈했는데 육사시미는 별로고 육회는 그런대로 맛있어요 더울 땐 보관과 이동이 까다로운 음식이라 지금부터 봄까지 바짝 먹어봐야겠습니...

매주 고민되는 캠핑장 음식 이번 주는 또 뭘 먹을까는 캠퍼라면 늘 하는 생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집 냉장고를 털어 간다 하고 (일명 냉털) 만나는 상대를 배려해 새로 장을 봐 가는 사람도 있으며 지인이 좋아하는 메뉴를 기억했다 챙기기도 합니다 장박을 하는 우리의 캠핑장에는 들락이라는 식당이 있어서 오후쯤 도착하면 치킨을 주문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고 자기도 해요 주말에 먹는 치맥 한 잔은 삶의 활력이자 피로를 푸는데 최고의 메뉴입니다 가을 캠핑 먹거리 가장 만만한 고기 특별한 준비 없이 굽기만 하면 되니 제일 많이 구매하는 리스트에 들어있어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는 매주 돌아가며 장을 봐 갈 만큼 손이 가는 식품입니다 인제에는 특히 고기 좋아하는 교수님이 계시니 덕분에 우리도 요즘 자주 먹게 되네요 두 달 전부터 꾸준히 밀고 있는 제주 뒷고기인데 꼬들거리는 식감도 좋고 씹을수록 맛있어요 소금 후추만으로도 고소함이 배가 되니 종종 사 가는데 워낙 주변에 지인들이 많아 두 팩도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집니다 상추나 쑥갓 깻잎에 싸 먹어도 좋으며 그냥 먹어도 삼겹살이나 항정살이 울고 갈 맛입니다 맛있어서 뒤로 몰래 빼 둔다 해서 뒷고기라는 설 도 잇대요 이제는 한식구처럼 지내는 인제 캠핑장 지인들 낮에 한창 바쁠 시간이 지나면 다들 방전되어 있어요 필조아가 일이 없는 날에는 떡볶이라도 얼른 만들어 낮맥과 함께 기운을 나게 챙...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시죠?추석에도 긴 연휴를 맞아 또 캠핑 먹거리를 잔뜩 싸 들고 들살이를 하러 나왔습니다 여행 간 분들도 많고 고향으로 가신 분들도 있겠지만 캠핑장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석이에요 특이 사항은 명절이라 그런지 부모님을 모시고 나온 대가족 단위의 캠퍼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이곳에는 온천이 있어 더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도착 후 피칭을 마치면 급 허기짐에 간단히 찌기만 하면 되는 딤섬을 요즘 즐겨 먹고 있어요 고기가 가득한 부추 창펀 요게 또 별미입니다 다양한 캠핑장 음식 중에 필조아의 최애 음식은 고기인데 드라이에이징 숙성 한우로 먹는 저녁은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이었어요 이즈니 버터 두 조각에 파프리카 넣고 가지 어슷하게 썰어 볶으면 깊은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味 친 맛입니다 고기압일 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고기를 앞에 대령하세요 추석 캠핑 먹거리 500g 양이 순삭!하긴 네 명이서 먹으니까 한판 더 구워야 조금 먹은 것 같아요 자주 뒤집지 말고 겉면이 탄듯하게 굽고 다른 면으로 뒤집어 또 요렇게 바삭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겉바속촉 우리가 원하는 미디엄 웰던은 이렇게 완성된다는 거~ 모인 사람들처럼 종류도 다양한 캠핑장 음식은 지나가다 발걸음이 고정될 정도로 고기 굽는 냄새는 진리입니다 조금 전 한우 드라이에이징 1kg을 너끈히 해치우고도 배불러서 더 이상 못 먹겠다던 그분들 맞나요? 오리 한 팩이 ...

캠핑 먹거리 요즘 핫하다는 먹태깡을 드디어 영접을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새우깡이 더 낫다는 의견도 있으나 뭐 요것도 먹어보니 나쁘지는 않네요 마케팅들을 얼마나 잘하는지 편의점에 줄 서게 만들고 조바심 나 쟁이게끔 하며 애타게 만드니 이런 현상이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분간이 잘 안됩니다 한 가지 분명한 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다 구해다 주지 절대 줄은 안 선다' 라는 거~ 매주 고민되는 캠핑장 음식 뭐 요거 한 봉지만 있어도 둘이서 맥주 몇 캔은 거뜬하겠어요 용골 사장님이 귀하게 3개 구해오신 걸 우리가 모여 하나 먹고 한 봉지는 얻어 가고 나머지 한 개는 아직 집에 모셔두었는데 조만간 맥주 마실때 마져 오픈할 것 같습니다 둘이서만 있으면 사실 그다지 많이 먹지도 않고 대용량 음식을 싸 들고 갈 이유도 없지만 늘 주변에 함께하는 지인이 많다 보니 넉넉하게 준비하는 습관은 오래되었어요 남들 배려할 것 없이 딱 우리 먹을 것만 가져 다녀야 하는데 배려하다 챙겨주면서 끝이 안좋으니 이제 굳이 연락 오는 사람들 말고는 일부러 찾아서 부르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서울 어디 수육 전문점에서 파는 것만큼이나 맛나던 딩 장금표 사태 찜 이제 그만 시집가도 되시겠소~미스~김^^ 부추를 깔고 한 김 익혀 내니 두 재료를 합쳐 겨자장을 콕 찍어 한입 먹으면 술이 그냥 아주 술술 들어갑니다 원래 식당에서는 기계로 종잇장처럼 썰어 나오지만 인간미 있...

잘 먹는 캠퍼들을 위한 캠핑장 음식은 뭐가 있을까?가정 집의 매 끼니 반찬 만큼 신경 쓰이는 주말 야외 메뉴입니다 요즘 컨셉 CAMPING이 대세라죠?식품회사의 초청 캠핑은 또 처음이었는데 생소하고도 즐거운 체험을 하고 왔어요 요리 안 하고 2박 3일간 앉아서 받는 밥상으로 여왕 대접을 받았보다니 정말 편했습니다 나~다시 돌아갈래! 오뚜기 밀키트로 시작 모든 소스와 식자재까지 맛을 보았어요 이 브랜드에서 유일하게 없는 것은 생수뿐이라는! 앞서가도 너무 앞서가서 생수 사업을 일찌감치 선두 주자로 했다가 접었다는 일화도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캠핑 먹거리 한 회사의 음식과 소스로 이틀을 먹어보기는 처음이라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첫날 사이트 설영 후 저녁 월켐 음식은 오뚜기 치킨에 진라거 맥주였습니다 무한 제공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양도 아끼지 않았어요 역시 대기업은 다르구나! 너무 맛있게 먹고 노느라 치킨 사진은 실종입니다ㅜㅜ 토요일 점심 김치전과 김자전 밀키트로 잠깐 내린 소나기에 오뚜기 캠핑 먹거리가 한몫 톡톡히 했습니다 감자전 믹스를 와플 기계에 구우니 아이들이 정말 잘 먹더군요 확실히 발상의 전환이구나를 배웠습니다 주최 측에서 제공한 캠핑장 음식이 아닌 것은 바로 요거 청주 혜*씨가 사 온 수산시장 바지락과 모듬 튀김이었어요 안면도 바닷가에 아이들과 해루질 체험 갔다가 잡은 조개로만은 부족해 근처 수산시장에 들러 씨알...

시장의 당면 순대는 가끔 먹지만 순댓국은 안 먹는 필조아는 가끔씩 시간이 나면 여러 카페를 돌며 눈팅을 하다가 800도씨 카페도 종종 구경을 하고는 합니다 얼마 전부터 우대 갈비도 공구를 하더니 권사부순대국까지 스마트 스토어에 보이더라고요 지난번 캠퍼스 칸 모임에 선물님이 가져오신 것을 드셔보신 우리 형님이 맛있다고 주문해 달라는 요청에 지난주 시켜봤습니다 캠핑장 먹거리 밀키트 간편한 포장으로 순댓국은 4개가 한 세트 김치 순대와 고기 순대는 별도로 주문을 해야 하고요 우리도 골고루 시키고 시댁에도 맛 보시라 주문해 드렸습니다 음식 하기 이제 덥고 귀찮으실 연세인데 냉동실에 재여 놓고 데워 드시니 편하다고 하시네요 점심 메뉴 겸 안주로 권사부 김치 순대를 먼저 쪄봅니다 캠핑 쿠커에 물 넣고 찜 채반 올려 한 10여 분 남짓 쪄 내면 되니 캠핑 음식으로 추천해요 전국에 70여 개의 가맹점이 있을 정도로 이미 검증된 유명 맛집입니다 자세한 레서피는 포장지 설명을 참조하세요 마침 출출할 시간 오후 3시 반경에 먹는 캠핑장 음식 매일 먹는 밥은 질리니까 이것저것 별식을 간식으로 준비하면 모두들 좋아해요 장박을 하는 오아시스 정글의 팀장 님도 캠프 들락의 셰프님도 같이 모여 함께 하는 간식 타임은 처음인데 역시 음식은 여럿이 먹어야 합니다 20년 경력의 셰프가 만드는 800도씨 공구 권사부순대국도 끓이고 있으니 식사하실 분들은 드시면 되고 우...

지인이 캠핑 가서 맛보라고 보내주신 제주 노포 갈비인데 맛있어서 직접 주문해 봤어요 요즘 바빠서 이것저것 음식 만들 시간이 없는 걸 알고 챙겨 주어서 참 고마웠답니다 언젠가 내려가 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삼다도에는 맛집 또한 많아 더 매력이 있어요 간단히 굽기만 하면 되게끔 모든 준비가 완벽하니 프라이팬 예열 뒤 고기만 올리면 됩니다 맛있어서 내 돈 내산 지난주 또 주문했더니 이번엔 예쁜 손글씨와 함께 제주 멜 젖을 보내주셨어요 이런 감동적인 손글씨 참 마음이 요동치는데 이제 고기는 무조건 제주 노포 갈비로 필조아 마음속에 저장합니다 갈비만 주문하지 마시고 세트 반찬 추가하면 황게 양념 게장 한통에 묵은지 백김치 무 고추 장아찌가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서비스 수준으로 합 배송 되니 참고하세요 다음엔 반찬세트를 두 개 주문해야겠습니다 파채. 파절이 양념에 고춧가루 편 썬 마늘 쌈장과 새송이버섯까지 캠핑장 음식으로 간단히 굽는 맛있는 먹거리를 가정이나 캠핑장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여기에 상추와 깻잎 쌈 채소도 따라오니 드시기만 하면 되어요 목살이나 삽겹살이 아닌 뼈 붙은 돼지 양념 갈비로 제주 고기만 사용합니다 잘 달구어진 팬에 캠핑 먹거리를 올립니다 노릇하게 구워지면 한쪽 면을 뒤집고 이때 양념 갈비 국물을 부어도 되지만 필조아는 맥주나 소주를 조금 넣어 구우니 색감도 더 노릇노릇해지고 고기 냄새도 잡아 ...

캠핑장 음식으로 대표되는 고기의 최고봉 바비큐는 이웃들이 해주면 맛을 보았고 큰 행사에서 나누어주는 위주로 시식을 했었지 직접 만들어 먹을 줄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일단은 한 명이 지켜서 조리 과정에 전념해야 하며 재료 선택과 시즈닝 간의 농도 불 조절 등 우리에게는 엄두가 안 나는 일이었으니까요 1차 와디스 펀딩에 돌풍을 일으키며 리뉴얼 중이라는 소식에 관심을 가졌던 이동식 바베큐 그릴 몽바를 사용해 보기 전의 고정관념을 사용 1회로 완전히 잊고 이제 우리 형님이 요리사로 자처하고 나섰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매주 캠핑에 겹치는 뻔한 메뉴가 식상할 즘 '이번 주는 또 뭘 해먹나'는 모든 캠퍼들의 고민거리입니다 특별한 요리 솜씨는 없지만 어디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간단한 캠핑장 음식을 원한다면 정답은 바로 MONG BA입니다 이종 진공 구조라 빠르고 쉬운 조리법과 짧은 시간으로 전문점 못지않은 고기 맛에 분명 놀라게 되실 거예요 특별한 캠핑 먹거리를 쉽게 해주는 핵심 비법 중 하나인 이 맥반석은 장작 위에 올려 달구는 것만으로도 준비 과정의 절반은 끝난 셈입니다 스톤 스타터를 이용 강염이나 가스스토브에서 가열해도 되고요 한두 번은 세척해 사용하지만 맥반석이 검게 변해 거슬린다 하는 분들은 장작 한단 보다 싼 가격이니 넉넉히 구입 후 위생을 고려해 일회성으로 쓰고 일반 쓰레기로 버리셔도 좋습니다 한 봉지에 석쇠 3망의...

캠핑장 음식 하면 국민 간식으로 떠오르는 꿍스가 밀키트 공식 판매 사이트를 새로 오픈했어요 검색하면 이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매번 먹느라 바빠 사진도 없을 정도이니 인기 아시겠죠? 맛있는 캠핑 먹거리 꿍스 브랜드에서 필조아의 첫 번째 선택은 부대찌개이며 그다음 삶은 막창 비빔 국시 떡볶이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고 확 달라진 포장에 맵기 조절이 가능하도록 고춧가루 양도 조절이 되니 매운 걸 못 먹는 우린 너무 좋아요 기존 매운맛 보통 맛과는 또 다르게 미세 맛 조절이 됩니다 포장 바뀌기전에 사먹은 사진이에요~ 캠핑장 음식 무더워지는 계절인 요즘부터는 비빔 국시가 점심 메뉴로 굿입니다 간단하지만 특별한 한 끼로 별미인데 그 맛이 다이어트를 포기할 만큼 입에 쫙쫙 붙어요 우리 형님이 면 끊으라고 했는데..이건 못참죠! 가맹점 많은 어떤 국수 전문점 보다 맛있다는 거~먹어본 캠퍼들은 다 인정합니다 고기 종류가 많은 캠핑에서 입가심으로 매콤하니 취향 저격이에요 맵찔 이지만 이건 호호 거리면서도 다 먹을 만큼 새콤달콤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옵니다 가끔은 집에서도 점심 메뉴로 만드는데 온 가족이 다 잘 드시니 별식으로 좋아요 국수는 정해진 시간을 지켜 삶아내고 육수와 백김치는 차게 보관할 것과 삶은 국수를 찬물에 잘 헹구는 것도 맛을 좌우하는데 중요합니다 참기름에 깨까지 들어있으니 예쁜 그릇에 담아 먹느라 바빠 사진이 없다는 슬픈...

지난주 인비테이션 캠프 아웃도 폭풍 먹방으로 뺏던 살이 다시 붙어 왔어요 주말에 1~2킬로 쪘다가 주중에 굶주려 다시 복구 시켜두어야 합니다 여지컷 살며 주변을 보면 먹고 싶은거 안가리고 다 먹고 야식을 먹어도 살 안찌는 마른 체질이 세상에 가장 부러운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캠프아웃에 이번엔 산천초목 바베큐가 부스를 꾸몄어요 많은 캠퍼가 사다 먹으며 입이 즐거웠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캠핑 먹거리가 많아 요건 맛을 못 봤네요 이번 지산리조트 캠프 아웃 인비테이션에서는 최근 유행한다는 하이볼을 만들어 나누어주는 행사가 있었어요 물론 인기 폭발이었죠 우리 사이트에서도 핑크 공주님 이 한잔 받아 왔는데 처음에 너무 독한거 같다고 나리더니 얼음이 좀 녹아 비율이 딱 맞아 맛있다며 나중엔 칭찬으로 바뀌었죠~ 한잔 더 받아올것 그랬다며 아쉬워 하는 분들이 많았다는 후문입니다 캠핑 먹거리 토요일 아침부터 안성탕면 룰렛 돌리기와 인증샷 이벤트가 있어서 막 눈떠서 한개 모자 바꿔쓰고가서 또 한개 썬글라스 끼고가 한개를 더 득템 마지막으로 씻고 올 갈아 입고가 총 4개를 타 온 필조아에요 인비테이션 10회 캠프 아웃에서 가장 맛있게 억었던 캠핑장 음식은 바로 갓 구운 피자였어요 시간대 마다 번호를 나누어 본인의 쿠폰에 있는 시간에 가서 피자를 수령해 와 뜨거울때 먹었습니다 같이 했던 사람들이 좋아서 였는지 그렇게 맛날수가 없어서 집에 오자마자 우리 막내...

뷔페 같았던 지난 주말 먹거리 다이어트는 매번 내일부터~캠핑장 음식 군집 2회 다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푸짐했답니다 턴커가 다 설영 되어 있으니 의자 테이블 세팅만 하면 이제부터 오롯이 즐길 일만 남았어요 그렇게 즐거웠던 불금을 기다리며 일단은 시원한 맥주로 먼저 한잔 목을 축여봅니다 설영 후 마시는 맥주만 환상인 줄 알았는데 텐트도 안치고 마셔도 꿀맛이었어요 편의점 오픈런으로 핫하다는 슈퍼드라이 캔 요거 몽땅 사다 놓고 싶을 정도입니다 캔 채 들고 못 마시는 필조아는 바로 이런 캠핑 먹거리를 기다렸는지도 모릅니다~컵이 필요가 없어요 오징어 채와 칼몬드로 가볍게 무지캠 님 참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보슬비가 주적주적 봄 비 인가 봄! 해도 졌겠다 그렇다면 김치전으로 출출함을 달래보아요~우리 지난주는 대만 일본 한국 캠퍼가 모여 이 김치전의 인기가 절정 이었다는 거~^^음식도 적절한 타이밍에 딱 맞는 메뉴를 꺼내야 칭찬을 듣습니다 바삭바삭 노릇노릇 부쳐내기 무섭게 완판이라 오늘 전집은 여기서 장사 조기 종료입니다 1953 캠퍼스칸에서 나누어준 가리비는 처음 한 봉지로 시작해 우리가 세 팀이니 세 봉지가 네 봉지가 되고 점점 불어나 작은 반합에 찌다가 큰 스테인리스 통으로 옮겨 쪄 먹었다는 사실은 안 비밀이에요 여기 가리비는 조만간 재주문 들어가야죠~ 불멍하던 옆에 화로대에서 구워도 맛있더라고요~이번 주도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이날 가리비...

봄 정 캠 맛있었던 캠핑장 음식을 오늘도 모아봅니다 먹고 노느라 사진이 다소 부족한 점은 양해 부탁드려요 이 마저도 찍었다는 것이 스스로 대견 할 뿐입니다 점심 겸 저녁이었던 음식은 이웃집 알티튜드 아웃도어 무지캠 님의 곱창 모둠 구이였어요 해동이 덜 되어 눌어붙어 망했다고 했는데 곱이 빠져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박박 긁어먹는 재미로 JK 님 조금 바빴습니다 다음에는 홈+에 가시면 꼭 두 팩 사 오시는 걸로~감사히 잘 먹었어요 캠핑 먹거리 모음 모둠 곱창 한 팩으로 우리 셋이 조금씩 나누어 맛보며 참 즐거웠습니다 너무 드시고 싶어 샀다는데 눈치도 없이 뺏어 먹으니 더 맛났던 거 같아요! 토리야 야키토리 정 캠 협찬으로 금요일 저녁부터 여기저기 닭 굽는 냄새가 황홀할 지경이였어요~그리들에 굽거나 프라이팬에 구워도 맛나지만 야키토리는 숯불에 구우야 제대로죠! 요즘 물량 공급이 달릴 만큼 인기로 제품이 곧 돈인데 감사히 지원해 주신 덕분에 풍성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신박한 이 기계는 무엇이요? 마키다 조 님이 태엽 방식의 바비큐 기계를 캠핑카에서 들고나왔는데.. 소리가 시끄러운 단점과 태엽을 주기적으로 감는 일 말고는 천천히 돌아가니 타지 않고 잘 구워졌습니다 그러나 이건 한 사람만 갖고 있으면 되는 걸로 해요~ 육회 좋아하는 필조아를 위해 가평 고씨에프에서 관람 후 나오며 장을 봐오셨다니 어찌나 신선하고 맛있었는지 모릅니다 혼자서도 다 먹을...

3월 캠핑 먹거리는 뭐가 좋을까 일단 봄 제철 음식부터 알아봅니다 바지락과 백합(생합)의 조업이 시작되며 싱싱한 어패류를 맛볼 수 있어요 그중 조개류의 최고봉인 백합은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데 마침 깐우 맘이 올해 첫 선을 보였습니다 바지락 탕 시원하게 잘 끓이기로는 필 조아도 둘째가라면 서러운데 정말 맛있었어요 다들 "어우~어우" 하며 시원한 표현을 연발하며 속을 푸는 건지 술을 마시는 건지 알 수 없으나 다음날 백합 조개탕 국물은 모두가 또 찾을 정도였습니다 이번 주 당일 조업한 국산 생합을 주문했으니 제대로 한번 실력 발휘를 해보겠습니다 꼬막과 소라도 3월이 제철이에요 달래.우엉 냉이도 나오고 더덕과 취나물 쑥 딸기도 나옵니다 파인애플과 하몽 샤인 머스캣이 만나면 단짠단짠의 향연이죠! 늦은 밤 와인 이나 맥주 마시기에 안주로 인기가 많습니다 만들기 바쁘게 없어진 건 안 비밀^^ 오랜만에 모두 모여 먹는 캠핑장 음식은 캐러멜 팝콘 하나로도 우릴 즐겁게 만들어요 처음 먹어보는 달달구리의 끝판왕으로 쉽게 살 수 없고 커피숍에서만 판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맥주 안주로 좀 사다 놓고 싶어요 사진 편집하다가 줄이 가 있는 채로 캡처 됐지만 요즘 필조아가 밀고 있는 새콤달콤 양무침입니다 요건 안 맛있다는 캠퍼를 맛보았는데 음매~하는 양고기가 아닌 소의 위를 삶아 콩가루를 넣어 무쳐 고소함과 누린내를 동시에 잡았어요 점심엔 간단하게 먹자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