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인도식 밀크티 마살라 짜이 매력적인 향신료 이것만 있으면 완성 향신료의 매력은 과히 어디에 비길 바가 못된다.(개취) 그치 않음? 그만큼 호불호 또한 확실하고. 즐기는 자는 매력에 환장하고, 꺼리는 자는 그 향에 환장한다. 정말 호불호 격차가 어마 무시 하다. 예전에 지인 스콘 궈줄 때가 생각난다. 특별하게 구워 준다고 넉맥 왕창 넣어 구워준 적이 있는데 "너 다 먹어" 라고 하더라고, 우헤헤헤~ 쏴리. 며칠 전 사다 놓은 향신료, 정향이랑 스타 아나이스. 카다몸은 있는데 이 둘이 똑 떨어젔다. 여태 스리랑카 제품을 사용했더랬는데, sold out! 오늘 제품은 모두 베트남 제품들이다. 내 공간에서 없어서는 안 될 기본 향신료들. 짜이 만들때 기본 필수요, 그 외에도 육.해.공 모든 음식에 매력적인 풍미를 선사하는 식자재 들이다. 향을 잘 간직해야 하는 향신료는 보관이 정말 중요하다. 하여 사용하고 있는 게 암웨이 약 빈 통. 이게 뚜껑이 페킹 능력이 아주 탁월하더라고. 딸깍! 아주 야무진 보관력을 자랑한다. 지금은 sq 제약 약품들로 갈아탔지만, 전엔 여기 건강보조식품 주로 애용했더랬다. 여기 뚜껑 밀폐력이 좋아 공병은 여러 용도로 재활용하고 있음. hohoho 요렇게 매력적인 향신료, 야무지게 소분해 놓는다. 뜨겁게 우려진 홍차에 살짝 띄어도 향이 충분히 우려남. 가끔 이렇게도 즐긴다. 시나몬 스틱이나,건조된 생강 슬라이스. 소분...
16쌀쌀한 밤, 출출할 땐 머 먹지! 난 언제나 이거! 허니 밀크티! 오랜 습관^^ 깊은 밤 시간~~ 출출한 밤, 쌀쌀한 밤, 허니 밀크티! 깊~은 달콤함이 출출함과 쌀쌀함을 바로 달래주거덩~ 향긋한 찻잎의 감성으로 말이지. 차근차근, 블라블라~~만들어 볼끄나~ 냉장고 우유 끄내놓고~ 티백 하나 머그잔에 퐁당~ 꿀 옆에 대기! 다 만들었다! ㅎㅎㅎ 티백 하나에 물은 100ml 미만 추출 시간 약 3 분! 티백 건져 내고 우유 붓고 꿀 주르륵 티스푼 달그락~달그락~ 다 됐네! 이제 잡솨^^ 깊은 밤, 바람 쌀쌀해지면 깊~은 달콤함이 찾아진다. 꿀~꿀~ 세상 달콤하고 포근한 허니 밀크티~ 허니~~이름부터가 스윗하지 않음^^ 잇님, 행님, 아우님~ 깊은 밤, 출출할 땐, 요거에요 요거! 허니 + 밀크티 = 허니 밀크티! 요건 모닝 티타임^^ 아침엔 마시는 밀크티는 플레인으로 즐기지라~ 심플한 토스트랑 하루 비타민 챙겨서... #허니 밀크티
18나의 밀크티 성향~은 어떤 거^^ 때론 따끈하게 Royal milk tea 혹은 마일드 하게 영국식으로~ 달콤하고 향긋한 심상을 지닌 밀크티 ^^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정겹고 향기롭다. 숯~한 나날 즐겨 그런가~ 일상의 한 조각 되어버린 밀크티... 오늘은 영국식 밀크티 알아보겠음... 우유와 홍차의 1 : 1의 비율로 같이 혼합하여 바꿀 발굴~~끓이는 게 로얄 밀크티!!! 그럼 영국식은 머야? 진하게 우려 놓은 홍차에 우유 부어 마시기.. 참 심플한데, 이름은 이국적이다. 이 명칭의 유래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붙여진 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개취, 강한 개인적인 견해 ) 이유인즉슨!!! 외국에서 홍차를 주문하면, 약 500ml 넘는 티팟에 찻잎이 있는 상태로, 스트레이너와 같이 서빙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이너가 서빙된다는 것은 이용하라는 거, 즉 티팟안에 찻잎이 있다는 거다. 모래시계 없다는 건, 알아서 따라 마시라는 거고... 그리고 여기에 늘 같이 제공되는 게 바로, 우유 첫 잔은 그냥 마일드 하게 마시고, 남은 차는 당연히 과다 추출이 발생했을 거이니 그럼 이때 우유, 혹은 우유+ 설탕~~이렇게 즐기면 되는 거다. 오래전 호주 갔을 때, 100년 넘은 티룸 갔는데, 거기도 그렇게 나옴, 호텔도 그렇게 나오는곳 많을걸~ 검색 한번 해보시라, 넉넉한 티팟에 스트레이너 있고, 우유저그 있을거다. 티팟에 넉넉~...
18달콤한 일상 만들기 이거 한 잔이면 충분하지요. 밀크티를 위한 최적화 레시피 알려드려요. 요즘 들어 밀크티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전화로, 쪽지로, 비댓으로~~ 밀크티 만들기, 지난 포스팅 여럿 되긴 하나, 한 번 더 올려본다. ♥·♥·달콤한 동영상 먼저 보고 시작하실께요·♥·♥ 향긋하고 달콤한, & 크리미한 매력의 밀크티! 밀크티는 우유와 홍차의 비율이 중요하고, 이보다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찻잎의 선택이다. 밀크티를 위한 최적화 홍차는, 강한 성향의 홍차가 좋다. ctc 등급이나, broken이거나, 혹은 breakfast 홍차 이거나.. 이 세 가지 단어의 공통점, 바로 쎈언니 !!! 강한 성향의 홍차라는 거다. 그래야! 우유와 만났을 때 중화됨이 덜 하여, 끓인 우유의 고소함, 홍차 본연의 향긋함, 이 둘의 밸런스가 흐트러 지지 않기 때문이다. 밸런싱이 흐트러 지지 않다는 것은, 농도가 딱 좋다는 거다. 농도가 맞아야 컬러도 이쁘고 완성도가 높다는 거지. 밀크티의 완성은, 컬러만 봐도 알수가 있다. 우유와 홍차의 절묘한 2중창은 컬러만 봐도 충분히 느낌이 온다. 어떠케??? 하면 밸런스 좋게 완성 되냐면!!! 다음과 같다. --- 다음 --- 1) 홍차 6g + 물 150ml = 2분간 추출 홍차 추출되는 동안 2) 밀크팬에 우유 100ml 붓고 중불로 끓인다.(기호에 따라 설탕 추가) 2분이 지나면, 끓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