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り直し屋 十年屋と魔法街の住人たち 저자 廣嶋 玲子 저佐竹 美保 繪 출판 靜山社 발매 2019.04.28.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1 저자 히로시마 레이코 글,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21.02.05. #십년가게와마법사들 #히로시마레이코 글 #사다케미호 그림 #위즈덤하우스 마법사 트루 #다시만드는가게 #다시만드는마법사 #트루 할머니 가게 다시 만들기를 희망하는 손님에게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주는 가게 둥근 단추를 본뜬 예쁜 복숭아색 문, 네 개의 단춧구멍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털실 뭉치, 바늘, 가위, 실패 그림이 그려진 작고 둥근 스테인드글라스. 벽에 난 여러 창문도 역시 단추 모양. 연한 붉은색, 빨간색, 복숭아색, 연보라색, 자주색, 여러개의 털실 뭉치 사이로 커다란 가위와 뜨개바늘이 삐쭉빼쭉 나와 있는 커다란 털실 뭉치 지붕, 집 전체가 반짇고리 같은 모양. 수많은 알록달록 단추가 마치 물고기 비늘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나 타일, 벽돌 대신 셀 수 없이 많은 단추로 빽빽하게 장식된 벽, 트루 마법사가 운영하는 가게, 나도 가보고 싶다. 마음이 가득 담긴 물건 = 좋은 물건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 중 트루 마법사가 좋아할 물건은? 나라면 어떤 물건을 맡길까? #밑줄긋기 "이 꽃은 시들지 않아. 당신이 소중하게 아끼는 한," -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①, 22쪽 -
십 년 가게 3 가끔은 거절도 합니다 830 일본 문학 / 183쪽 이번 달 9월 초에 나온 #십년가게3 '십 년 가게'를 좋아해서 자주 검색하는 딸은 <십 년 가게 3> 신간 소식을 들을 때부터 설레였다. 텐과 팔레트의 집 <십 년 가게 2> 책표지는 색깔을 만드는 마법사 텐과 카멜레온 사역마 팔레트가 십 년 가게에서 사가지고 온 물건들로 만든 집이었는데, 십 년 가게 내부 모습 <십 년 가게 3> 책표지는 다시 십 년 가게 안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십 년 가게 모습이 그려져있던 <십 년 가게 1> 책표지와 <십 년 가게 3> 책표지가 다른 것은 컬러풀 해졌다는 것. 그리고 장난감 장인 씨씨탠트가 만든 씨씨블루 컬러가 들어간 유니콘 인형이 그려져 있다. 유니콘 인형은 누구의 것이었을까? 요정 인형도 어찌 생겼을지 궁금한데 안 보여서 아쉬웠다. 십 년 가게 콘셉트 <십 년 가게 3>에 담긴 이야기도 전권과 마찬가지로 여섯 편의 이야기가 있다. 첫 번째 이야기 '바다에서 발견한 친구'는 바닷가 마을 요고에 사는 8살 소녀 니키의 이야기. 바다의 신(카르고) 축제를 치르는 동안 바다에서 난 것은 가지고 가지 않는다는 규칙을 어기고 바다에서 만난 비밀친구 츠무를 집에 가지고 갔다가 벌어지는 일의 이야기이다. 친구는 소유물이 될 수 없습니다. 설령 아무리 소중한 존재라도. (32쪽) 니키가 좋아한다는 세리코 과자가 궁금해서 일본에 있는 과...
아이가 읽고 싶으니 #십년가게2 #십년가게3 사달라고 해서 선물해 주었다. 아이의 #전천당 부터 십 년 가게까지 이어지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작품 사랑. 딸만 읽던 책을 내가 읽게 된 건, 그림책 강연에서 추천하셔서다. 요즘 예전 해리포터 인기만큼이나 인기 있다고 하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작품이 궁금해졌다. 예전에 아이가 읽을 때 옆에 앉아 <전천당> 조금 읽었는데 남아있는 기억은 '아이들이 좋아하겠구나' 정도. 그런데 딸은 다르다. <전천당>이랑 <십 년 가게> 계속 검색하면서 사달란다. 그렇게 재미있나 보다. 우리 딸에게만 인기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사랑도 대단한가 보다. <전천당>은 벌써 8권까지 나왔고 <십 년 가게>는 3권까지 나왔으니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으면 계속 나오지 않을까? 십 년 가게 내부 모습 마스터 '십 년 가게' 그리고 고양이 집사 '카라시' <십 년 가게 1> 읽어보니 재미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상상하게 만들고, 교훈도 담겨 있고, 말랑거리는 스토리가 재미있다. 아이에게만 재미있는 게 아니고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다. 버릴 수 없는 물건,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물건, 멀리 두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십 년 가게'로 오세요. 당신의 마음과 함께 보관해 드리겠습니다. 십 년 가게 1 차례 1. 그리운 흰토끼 : 릴리와 새엄마 - 애착 인형 스노우퐁 2. 교만한 앨범 : 마커와 남자친구 탠 - 탠이...
십 년가게, 카라시 집사, 봉인가게 할아버지 포 반으로 접힌 카드는 짙은 갈색이고, 테두리를 금색과 초록색 덩굴무늬로 장식했다. 겉에는 '십 년 가게'라고 적혔고, 뒷면에는 이런 문구가 있었다. 아끼고 또 아끼는 물건이어서 망가졌지만 버릴 수 없다면, 추억이 가득 담긴 물건이어서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의미 있는 물건, 지키고 싶은 물건, 그리고 멀리 두고 싶은 물건, 그런 물건이 있다면 '십 년 가게'로 오세요. 당신이 마음과 함께 보관해 드리겠습니다. 10쪽 #십년가게카드 십 년 가게 물건 보관 10년 = 손님 수명 1년 십 년 가게 물건 살 경우 손님 수명 2년 하얀 문, 새파란 물망초 스테인드글라스가 달린 문, 가게 안은 마치 창고 같았다. 13쪽 #십년가게 남자는 늘씬하니 단정했고, 밤색 머리카락은 부드러워 보였으며, 눈동자는 신비로운 호박색이었다. 고급스러운 짙은 갈색 조끼와 바지를 입었고, 가느다란 은테 안경을 썼다. 하얀 셔츠에는 얼룩 한 점 없고, 목에 두른 포도주색 스카프는 아주 세련됐다. 13-15쪽 #십년가게마법사 #십년가게마스터 #십년가게주인 주황색 고양이, 복슬복슬한 털 위에 새까만 벨벳 조끼를 입고 나비넥타이를 맸으며, 사람처럼 뒷발로 서 있었다. 15쪽 #카라시집사 손님의 소망이 우리 가게로 오는 길을 열었습니다. 45쪽 #십년가게가는방법 >> 욕심이 넘치는 포도주 타바 사이트 : 욕심 많은 사업가, ...
십 년 가게 2 당신에게 시간을 드리지요 830 일본문학 / 159쪽 십 년 가게1 : 시간의 마법, 이용하시겠습니까? 아이가 너~~무 읽고 싶으니 #십년가게2 #십년가게3 사달라고 해서 선물해주었다. 아이의 #전천당 부터 십... blog.naver.com #십년가게1 를 읽고 읽기 시작한 #십년가게2 역시 재미있다! <십 년 가게2>에 담긴 이야기는 총 여섯 편의 이야기이다. 첫 번째 이야기 '사랑하는 바이올린'에서는 5살부터 12살까지 바이올린을 배운 '카야'와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촌동생 '미미'의 바이올린에 대한 이야기로 꿈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두 번째 이야기 '안타까운 보물상자'에서는 얼음왕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47살 수학교수 해리머와 그의 어머니 쿠너미폰의 이야기로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이야기. 우리딸은 자연스럽게 패쓰한 이 이야기인데, 나는 이 이야기 마지막 페이지에서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 ^^;; 어머니는 일을 선택했다. 아들을 그만큼 사랑했기 때문에. (63쪽) 세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인어'와 에필로그에서는 5살 세라의 인어설탕과자 사랑이 그려진 이야기인데, 마스터 '십 년가게'가 등장하지 않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세라와 고양이 집사 카라시 사이의 대화로 세라의 꿈이 정해지기도 해서 귀엽고 사랑스럽다. 세라와 카라시가 만났을까? 세라는 깜짝 놀랐다. 마음속에 남는다. 형태가 사라지더라도 사라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