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가볼만한 충남 태안 가을 여행지 5곳을 소개합니다.
태안 청산수목원에서는 가을을 맞아 팜파스 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팜파스 이외에도 핑크뮬리까지 볼 수 있답니다. 청산수목원은 인기리에 방영된 현빈, 손예진 주연의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태안 안면도영목항전망대는 해당화 꽃잎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요. 360도 파노라마뷰로 서해바다와 함께 원산안면대교 뷰 보기도 좋은곳입니다. 내년까지 무료입장이라니 지금 가볼만한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는 모래언덕과 함께 마치 사막에 온 듯한 이국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무장애길로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가기 좋은 길이 있어서 걷기도 좋고 산책로를 따라 다니며 힐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태안 파도리 해수욕장에는 바다를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동굴입구가 2곳이 있어요. 연인들이 동굴 하나 하나 들어가서 커플 사진찍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파도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있어서 푸르른 서해바다를 조망하면서 여행지에서 쉼, 힐링을 할수 있는 태안 파도리 카페입니다. 잠시 쉬어가기 좋은 여행지의 휴식처로 추천하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