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와이 왕복 항공권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좌석 OZ232 12월에 국성수기에 다녀온 하와이 여행, 왕복 항공권만 미리 잘 확보해 놓는다면 한달살기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권을 겟해서 아주 편안하게 다녀왔다. B777-200 기종, 3-3-3 배열로 제법 큰 비행기. 겨울 성수기 12월 1월에는 만석일만큼 인기가 좋은 노선이다. 비용을 더 주고라도 비지니스나 앞좌석으로 옮기고 싶었는데, 이미 만석이라 좌석의 선택권이 없었다. 다만 인천에서 하와이 갈 때는 왼쪽 좌석, 인천 올 때는 오른쪽 좌석에 앉으면 거대한 하와이섬을 창밖으로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라. 하와이 항공권 검색, 모든 여행사 인천 하와이 왕복 항공권 https://myrealt.rip/717Sea 진짜 나다운 여행 - 마이리얼트립 myrealt.rip 현재 방학이기도 하고, 장장 9일이라 되는 구정 명절이라 극성수기. 그러나 9일 정도면 하와이 여행 가기에 좋은 일정. 1. 인천 하와이 아시아나 항공 현재 대한항공 / 아시아나 / 하와이언 항공 총 3개 직항이 운항 중이다. 시간대가 배부분 밤 비행기로 출발, 하와이에서 오전부터 일정을 시작할 수 있어 비행 스케줄이 합리적인 편. 출발시 OZ232 편으로 출발. 하와이섬을 보려고 창측 38K (왼쪽 좌석 선점) 소멸되어가는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많아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캄보디아 여행 일상이 흐르는 톤레샵 호수 동화 같은 맹글로브숲 by. 새벽별 캄보디아에는 바다 같이 넓은 호수가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는 톤레샵 호수는 일몰 명소로 유명하다. 메콩강이 역류하는 우기에는 3배나 넓어지는 바다 같은 호수라 한다. 앙코르와트가 있는 씨엡립에서 가까워 캄보디아 여행을 오면 꼭 한번을 들리는 명소 중 하나다. 씨엡립 시내에서 6km 정도, 여기저기 비포장 도로가 많아 30여분 달려온 호숫가. 건기에도 다양한 과일이 많은 나라. 톤레샵 TONLE SAP 에 도착하니 다양한 배들이 호수를 가득 채웠다. 우리는 관광객을 위한 나름 큰 배를 타고 수상가옥쪽으로 이동해 맹글로브 숲으로 간다. 앙코르와트 여행을 하면 꼭 들리게 되는 필수 코스, 1-2월에도 더운 캄보디아 여행, 뜨거운 한낮 시간을 피해 방문해야 한다. 우리는 저녁 비행기로 출국 예정이라 오전 일찍 들렸다. 황홀하다는 일몰은 아쉽게도 포기한다. 황토빛 물결이 넘실대는 호수, 이 호수 주변으로 캄보디아의 옛 수도가 건설되었고,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톰도 유적으로 남아있다. 여행자들이 탄 배마다 현지 아이들이 한둘씩 탄다. 내 눈에는 5-7살 되어 보이는 아이들인데, 관광객들의 어깨를 주물러 주며 용돈을 바란다. 캄보디아 여행하는 동안 가장 많이 들은 말이 "1달러"다. 그나마 이 아이들은 무상이 아닌 노동력을 보태 돈을 벌려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하기도...

중국 샤먼 여행 발마사지 手佳健康会所 라운지 이용 by. 새벽별 중국 여행할 때마다 그 지역 대표 발마사지를 꼭 받곤 한다. 로컬업체의 경우 서비스 차이가 복불복인데, 프렌차이즈의 경우 메뉴얼화된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여준다. 중국 샤먼 여행은 처음인데, 대체적으로 대만과 대륙적 느낌을 모두 충족해주는 여행지. 샤먼 여행 때 들린 발마사지집은 수가건강회소(手佳建康 會所) 라는 회원제 스파. 이 동네 있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지, 스파 앞에 주차된 차가 다 슈퍼카들이다. 회원권 있는 지인 덕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럭셔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5년 내 받아 본 중국 내 발마사지 중 최고였다. 회원 전용 라운지와 회원 전용룸이 따로 있어 안락한 분위기에서 발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발리에서는 아로마, 태국에서는 태국전통식이 있듯, 중국에서는 발마사지가 국룰이다. 발만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발에서 시작해 전신을 풀어주기 때문에 여행의 마무리는 이렇게 해장한다. 90분 코스로 했는데, 짧게 느껴질 정도로 좋았다. 같이 간 지인은 중국식 발마사지가 처음인데, 아주 흡족해 함. 무엇보다 중국 회원제 스파의 수준에 깜놀했다. 라운지라고 해서 간단한 스낵 정도 있을 줄 알았는데...호텔 뷔페를 옮겨놨다. 겨울 샤먼 여행, 이 철에만 만날 수 있는 털게가 발마사지집 라운지에 이렇게 떡하나 올라와 있네. 심지어 뷔페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 ...

한국 출발 일본 크루즈여행 코스타세레나호 오션뷰 후기 by. 새벽별 지난 가을에 다녀온 속초 국제크루즈항 출발, 일본 크루즈 여행. 크루즈여행이 처음이라면 한국이 기항지인 코스타세레나호를 추천해 본다. 이탈리아 선적의 배로 한일을 오가는데, 한국인에 대한 편의와 배려가 높아 첫 여행인 나에게도 꽤 신선한 재미가 있었다. 특히 효도여행이라면 한국 출발 배를 추천한다. 한국 일본크루즈여행 1일차, 출국 승선 절차 https://blog.naver.com/foreverck/223629399131 한국 출발 크루즈여행, 코스타세레나호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승선 첫날 *해양수산부와 롯데크루즈관광 제작지원 한국 출발 크루즈여행 코스타세레나호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 blog.naver.com 이탈리아 선적이라 배 분위기도 이태리 특유의 경쾌함이 있다. 그 동안 블라디보스톡 / 칭따오 / 연태 / 후쿠오카행의 크고 작은 배를 이용했는데, 제대로 된 크루즈 여행은 코스타세레나호가 처음이다. 선내에 없는 게 없다. 면세점에서 파친코, 수영장, 사우나, 스파, 공연장, 레스토랑도 6곳 이상. 크기가 63빌딩을 눕혀 놓은 것 보다 큰 배라 하니 규모를 가름하기 힘들 듯. 4박5일 동안 다 둘러보지 못할 만큼 크다. 수영장은 실내와 갑판쪽에 각 1곳씩 위치했는데, 기항지 투어에서 각종 프로그램 따라다니다 보면 몸 한번 담글 시간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