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유여행 준비물 중국 비자대행 중국비자 발급 센터 by. 새벽별 2024년 11월8일부터 중국 관광 입국시 한국인 무비자 입국이 시작되었다. 한중 수교 이후, 가장 파격적인 소식이라 놀라움이 크다. 한국인 등 8개국 무비자 15일 입국허용 정책은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중국 자유여행의 물꼬가 트인 그러한 날이다. 내일 중국 남경 여행을 앞두고 있는데, 앞으로 중국자유여행이 더 늘어날 것을 예상해 본다. 이제는 중국 장기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늘 중국여행 준비물 1순위가 비자발급이었는데, 이제 15일 한국인 무비자 정책으로 자유여행이 벌써부터 들썩인다. 나도 11월 난징을 시작으로 겨울에 쓰촨, 청두, 베이징, 샤먼 등으로의 새로운 중국자유여행 프로젝트에 돌입! 15일 관광비자만으로는 아쉬워 중국비자대행 비자익스프레스를 통해 1년 관광 복수 90일 체류 가능한 비자대행을 신청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리장이나 쓰촨 같은 곳으로 한달살이를 하고 싶어라. 중국 자유여행자들에게 유용한 중국비자(1년 멀티비자 추천) 발급 대행. 챙겨야 할 서류도 많고, 기입해야 하는 내용도 많아 편하게 비자대행 업체 비자익스프레스를 통해 발급받았다. 1. 중국비자 신청서류 1. 신여권 , 구여권(이전 중국비자 발급 기록 확인) 2. 여권발급기록증명서(정부24사이트에서 발급가능 혹은 동사무소 구청 ,무인 발급기 에서 발급가능) 3. 비자익스프레스 ...
가을과 입동 사이 제주와 서울에서 by. 새벽별 네이버 일상 포토챌린지, 언제 끝난건가요? 폴더 가득 B급 사진 넘쳐날 때, 풀어 놓을 공간이 없어 아쉽네. 버라이어티했던 지난 한주, 제주와 서울을 오갔다. 날씨요정이 왕림하셨음에도 비바람이 거칠었던 제주 남부의 어느 바다 시간과 공간을 오가며 혼란스러웠던 제주의 어느 날 “사는 건 손에 모래를 한 움큼 쥐고 서 있는 것이다. 손아귀에 힘을 주고 모래를 꽉 쥐고 있지만, 스르륵 빠져나가는 모래는 어쩔 수 없다. 빈손을 바라보는 일은 덧없지만, 그래도 모래를 쥐었던 손의 감촉만은 생생하게 남아있다. 인생은 그 감촉을 안타까워하고 그리워하는 것이다.” 「모래를 꽉 쥐었던 빈 손을 바라보는 일」 중에서 빈 손 바라보듯, 제주 먼 바다를 바라보던 어느 날 제주에서의 비오는 짧은 일정 동안, 제주아일랜드의 동서남북을 모두 누비며 가을 제주를 맛 봤다. 20년만에 주말 탑동 광장. 대학시절 친구들과 여행와 누비던 자유가 떠오르는 곳. 비가 왔고, 일정을 소화하기 힘들어 성산 어느 해녀의 집에서 마시기 시작한 낮술이 치사량을 넘어섰다. 흑역사 한 자락과 함께, 부대끼는 숙취와 함께 한 밤. 가을 제주 바다는 다시 잔잔해 졌다. 거친 파도를 피해, 평정심을 부여잡을 수 있어 다행인 아침. 제주올레길을 걸으며, 신선한 공기로 해장해 본다. 해장국이 이리 간절한 적이 있었던가? 인생과 여행은 항상 수 ...
제주올레길에서 만난 제주 동쪽 감성소품샵 산도록 휴 by. 새벽별 가을 제주여행에서 만난 감성어린 돌집, 산도록휴. 제주올레길 2코스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제주 감성의 작은 소품샵. 저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해안도로를 따라 걷기 좋았던 제주올레길 코스. 조용한 이 길 위에 고양이가 인도하던 제주 동쪽 소품샵, 산도록휴 아름다운 해변가에 위치한 작은 마을, 섬 속 작은 돌집 내부는 더욱 신비롭다. 가을비가 미스트처럼 내리던 날, 향기로운 감성소품샵에서 알록달록 비누보석과 제주의 향기를 마주하는 시간들. 턱시도 고양이가 맞아주는 가게 안에 아기자기한 목각인형들이 따뜻한 감성을 전해준다. 제주올레길 코스를 걸으며 땀 많이 흘렸는데, 동백꽃 수 놓여진 산도록 휴 소창수건 하나 장바구니에 담아본다. 수제비누와 향, 소창수건, 소품 등 친환경 제품들이 가득한 제주 동쪽 감성소품샵 가을빛 닮은 보석 비누와 제주 수국, 데이지, 감귤을 닮은 수제비누들이 향긋하게 맞아주는 제주스러운 소품가게.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제주감성을 비누에 담아 제주여행 기념으로 몇 개 담아 본다. 소창수건과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베갯잇 몇 장도 구매. 라탄 바구니에 수제 비누 함께 담아 향기와 함께 감성을 선물하고 싶다. 이쁜 소품들이 많아 한참을 머물다 가는 제주 동쪽 소품샵. 산도록휴의 시그니처는 구운 비누와 귤, 종달리수국, 데이지 비누. 이쁜 비주얼로 여행에서...
제주 중문 갈치조림 로컬 맛집 가심비 좋은 런치세트 가을 제주 여행, 바다색이 이쁜 중문바다를 둘러보고 현지인이 추천한 맛집에서 살오른 갈치조림을 맛보고 왔다. 제주여행 올 때마다 물회, 갈치조림, 방어 등 항상 제철 식재료 요리들은 꼭 맛보고 와야지. 5성급 숙소들이 즐비한 중문단지에 위치한 운정이네 제주 로컬음식점. 이 곳의 오래된 맛집이지만 주차장도 넓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쉼터까지 갖추고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은 제주 중문 맛집이다. 이 날은 홀좌석이 꽉 찰 정도로 여행자들이 많았다. 단체손님에서 대가족도 수용이 가능할 정도로 넓은 홀, 그리고 프라이빗한 룸을 갖추고 있다. 간만에 오는 제주여행이라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갈치조림 메뉴구성이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간단한 식사차림에서 제주 식재료를 한상에서 즐길 수 있는 갈치한상차림( 통문어 해물 갈치조림 + 통갈치구이 + 통옥돔튀김 + 전복버터구이 + 전복돌솥밥 + 미역국)까지, 생각 같아서는 옥돔한상 먹고 싶지만 둘이서 들린 점심이라 런치메뉴 주문했다. 제주 운정이네 런치메뉴는 런치타임 뿐 아니라 저녁에도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제주먹거리 갈치조림 커플끼리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심비 높은 메뉴 구성이다. 순살갈치조림 + 전복돌솥밥 + 옥돔튀김 + 전복버터구이 + 미역국의 구성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정이네 떡 생각지도 ...
제주도 렌트카 카모아 가을 제주 여행 100배 즐기기 by. 새벽별 매년 시즌별로 제주도 출장 겸 여행을 계획한다. 가을 제주 여행을 준비할 때 1순위 제주항공권, 2순위가 내 손과 발이 되어줄 렌트카 준비.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제주 렌트카를 찾으러 gogo. 제주도 렌트카 카모아에서 매번 최저가로 제주도렌트를 준비한다. 이번 가을 제주여행의 애마가 되어 준 전기차 아이오닉5, 제주도에서는 항상 전기차 몰아보고 싶어서 테슬라나 아이오닉 등 다양한 기종의 전기차를 시승차원에서 타 본다. 개인적으로 아이오닉5 가 조작성이 편해서 올 때마다 찾게 된다. 제주공항은 요즘 고등학교 수학여행단들이 많아 항상 붐빈다. 도착과 동시에 빠르게 렌트카 하우스로 이동 지난 봄에 이어 다시 온 가을 제주, 어느 계절에 와도 좋지만 가을은 역시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시즌이다. 미리 카모아 어플을 통해 최저가로 픽한 렌트카 찾으러 서둘러 간다. 1. 카모아 최저가 300% 보장 제주 여행 준비할 때 항공권 다음으로 중요한 렌트카, 제주렌트카 가격비교 플랫폼인 카모아를 통해 최저가 300% 보상을 믿고 찾았다. 실제로 다른 어떤 사이트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오닉5를 렌트할 수 있어 대만족. 최근 몇 년 동안의 제주 여행에서 항상 믿고 이용하게 되는 제주도 렌트카. 앱 UI 깔끔하고 가독력 좋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 앱. 카모아를 통해 최저...
제주 신화월드 근처 내 맛집 제주 순메밀막국수 by. 새벽별 제주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있다. 4박5일간의 제주여행 중 하루는 제주 신화월드 내에 묵었는데, 신화월드 근처 맛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제주여행하면 흑돼지와 갈치, 전복죽, 해물뚝배기 등의 식사를 주로 찾는데, 하루 쯤은 면식을 추천한다. 국내 최대 메밀 산지인 제주, 그래서 여행 올 때마다 한끼 정도는 꼭 메밀국수 맛집을 찾는다. 제주 순메밀에 들기름을 입힌 제주 순메밀막국수, 신화월드 근처 맛집으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인기 명소. 구글리뷰 평도 좋아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 너른 주차장 덕에 렌트주차도 편하게 했다. 오설록에서 차로 10분 거리. 지인 추천으로 찾은 제주 신화월드 근처 내 맛집, 넓은 매장과 너른 주차장으로 가족 단위로 단체가 와도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늦은 점심시간에 왔는데, 외국인 여행자도 많고 혼여행자들도 부담없이 들릴 수 있는 제주 순메밀막국수. 여름과 가을 사이에, 돌담 넘어 노란 조생귤이 익어가는 시절. 다양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요즘 제주여행. 이 집의 시그니처는 이름처럼 들기름 막구수가 no1. 샤브백숙과 해물찜닭 등 겨울에 먹기 좋은 보양식 메뉴도 있다.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1. 들기름 막국수 2. 수육 3. 해물파전 4. 명태회막국수 . 안덕계곡에서 대평포구까지 트래킹 코스로 돌고 먹는 식사라 푸짐하게 주문했다...
제주 안돌오름 비밀의 숲 제주도 동쪽 핫플레이스 by. 새벽별 제주도 동쪽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비밀의 숲, 한동안 인스타에 핫했던 곳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동화적인 색감에 꼭 한번 찾아보고 싶었던 곳이다. 11월 가을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제주 안돌오름 비밀의 숲. 남들처럼 나도 제주도 동쪽 핫플레이스를 찍고 왔다. 누구나 나만의 비밀의 숲 하나를 가지고 싶어 한다. 매시즌 다양한 꽃들과 색감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숲과 오름, 그리고 숲 속 오두막의 아늑한 산책을 누릴 수 있는 곳 가족 사진, 커플 사진을 찍으면 정말 아름답게 표현되는 핫플레이스, 인스타각의 인증샷 찍기 좋은 제주 안돌오름 비밀의 숲 이름처럼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숲길을 따라 들어서면 너른 들과 동글동글한 오름들을 만날 수 있다. 1. 안돌오름 비밀의 숲 주차 상덕농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1887-1 비밀의숲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0 네비에 목적지를 비밀의 숲, 경유지를 1887-1 추가 주말이면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는 곳이다. 이름은 비밀의 숲이나 주소가 공개되어 많은 이들이 찾는 곳. 다만 비포장 도로와 이정표가 애매한 깊은 숲에 위치해 네비 설정을 잘하고 들어와야 한다. 중간 경유 구간을 잘 설정해야 헤매지 않을 수 있다. 입장료 성인 3000원, 입장시간은 09:00-18:30 비밀...
제주 앨리스앤트렁크 제주시 연동 가성비 호텔 추천 by. 새벽별 4박5일 혼자하는 제주 출장길,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연동에 숙소를 잡았다. 여자 혼자 묵기에 좋았던 호텔 제주 앨리스앤트렁크, 16층 루프탑바와 비지니스 라운지를 갖추고 있는 제주호텔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가성비 부티크 호텔을 추천한다. 1. 호텔 로비 제주시에 숙소를 잡을 때는 공항과 가까운 곳이 항상 1순위다. 차로 10분 거리의 연동에 위치한 제주호텔, 주변에 메종글래드에서 제주 신라스테이 등 이름 있는 호텔 라인이 한 동선에 위치한 곳이다. 바로 앞에 대형 마트와 주변에 식당가, 카페 등 편의시설이 많은 거리. 호텔 이름이 앨리스앤트렁크로 왠지 동화 속 이상한 나라를 연상케 하지만 로비는 매우 한국적인 엔틱함이 느껴진다. 커다란 트렁크 가방이 맞이하는 메인 로비. 만족도 높은 숙소로 평점도 좋고, 올해의 우수 숙박상을 받은 나름 인기있는 제주시 가성비 호텔이다. 2. 스탠다드 더블룸 여자 혼자 숙박은 언제나 조심스러운데 전반적인 분위기가 밝고, 아기자기한 배려가 느껴지는 부티크 호텔이라 편안했다. 스탠다드 더블룸으로 기대 보다 넓었던 룸이다. 레드 앤 그레이, 그리고 화이트톤의 부티크 호텔, 4박5일 여행이다 보니 짐도 장비도 많았는데 짐을 풀어 놓을 수 있는 넓은 테이블이 있어 좋았다. 더블베드를 혼자 쓰니 편했고, 무엇보다 침구와 매트리스가 편해 혼...
낭만적인 서울의 가을 그리고 제주 한강의 색이 가장 낭만적인 요즘, 노들섬 일몰이 이뻐 틈나면 따릉이 타고 잔디마당에 앉아 말없이 하늘을 바라본다. 한국에 있는 동안은 늘 개딸이랑 일심동체로 시간을 보낸다. 나의 한강 파트너, 개딸 연두 요즘 따릉이에 적응해 산책 갈 때마다 라이딩을 기대하는 눈치다. 코로나 이후 첫 중국 복수비자, 명동 남산스퀘어로 옮긴 중국비자신청센터 1년 복수, 60일 체류라니 어디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겠다. 명동에 왔으니 명동교자 그냥 지나칠 수 없다. 큰 건물 사서 이사 예정이라는 명동교자. 아쉽게도 옛 맛이 아니다. 내 입맛이 변한 것인지? 세월이 변한 것인지 모르겠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올리브영 명동점, 여기는 별천지다. 마치 외국여행 느낌으로 외국인들과 섞여 정신줄 놓고 쇼핑을 했다. 간만에 한남동 데이트, 요즘 탄수화물 절식 중인데 간만에 맛있는 파스타 먹으러 딸이랑 출동 자신 없는 얼굴도 자주 찍어주자.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일지어니... 구비구비 한남동 안동네는 별천지스럽다. 동네 마켓 아케이드가 마치 유럽분위기 가을이 오긴 왔지만 이태원 은행잎은 아직 푸르댕댕 한여름이다. 올해는 노랗게 익기도 전에 첫눈이 내리지 않을까? 새로 개척한 동네 카페, 숨은 핫플들은 다 동네 근처에 숨어 있네. 커피도 맛있지만 디저트가 수준급 마들렌에서 가을향이 난다. 가을국화향이 좋아 한아름 사 사랑하는 이들과 나...
*양하바오 2기 서포터즈로 제작지원 받습니다. 서울미래유산 마포 중식당 복성각 주말 양하대곡 한잔 서울 마포에는 현래장, 부영각, 산동만두 등 검증된 중식 맛집이 많아 늘 어딜가야하나 고민하게 되는데, 벌써 20년째 단골인 마포 오래된 중식당 복성각은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중식당이다.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된 중식 맛집으로 나와 우리 딸까지 입맛의 대를 이어 좋아하는 중식당 중 하나다. 오래 사랑받는 노포로 100년후에도 사랑받을 미래 유산 같은 식당이 가까이에 있어 행복하다. 복성각을 자주 찾는 이유 중 하나는 다양한 중국 바이주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중화요리와 조화롭게 맛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대중적인 바이주에서 양하대곡까지 다양한 바이주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우리 가족 모두 즐겨마시는 양하대곡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운 중식당 복성각. 마포 복성각에서 특별히 엄선한 중국 8대 명주 양하대곡을 언제나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중식당. 양하대곡 125ml, 375ml, 500ml까지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둘이 와서 작은 125ml 부담없이 즐기기도 하고, 오늘 같이 가족과 함께 한 날에는 넉넉한 500ml 양하대곡도 부담없이 즐긴다. 청나라 건륭황제의 사랑을 받아 황실에 공물로 납품되던 명주라는 설명과 함께, 양하대곡의 스토리도 메뉴판을 통해 함께 나눈다. 오늘 같이 가족회식 하는 날, 함께 마시기 넉넉한 ...
아침의 시작, 곡물도감 식이섬유 두유 비움 f. 홍진경 간헐적 단식 올해의 목표는 다이어트 보다 건강한 내 몸 회복 프로젝트, 8월부터 간헐적 단식과 가벼운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는 중이다. 간헐적 단식이 간헐적 폭식이 되지 않게, 가볍고 건강한 제철재료와 간식들 먹기 위해 노력 중. 그 중에서도 아침의 시작은 가벼운 식이섬유 두유인 비움두유를 마시고 있다. 서리태 콩물두유로 유명한 프리미엄 푸드케어 브랜드 곡물도감에서는 최근 신제품으로 쾌변두유인 식이섬유 가득 비움두유를 출시했다. 식사량을 줄이면 항상 변비로 고생하는데, 하루 한끼는 비움두유와 함께 몸을 가볍게 하고 있다. 곡물도감 쾌변두유는 식이섬유가 15,282mg으로 1일 권장량의 61%를 함유하고 있어, 한팩만 마셔도 가벼운느낌이다. 프로바이오틱스가 가득한 국산 백태로 만들어진 저당두유, 몇 박스 구매해서 김치냉장고에 가득 채워놓고 아침마다 한 팩씩 식구들 모두 아침대용으로 즐기고 있다. 곡물도감 식이섬유 가득 비움두유는 식이섬유 15,282mg으로 높은 식이섬유 함량이 있는 쾌변을 도와줄 수 있는 고식이섬유 두유입니다. 15282mg의 식이섬유는 무려 푸룬 25개, 바나나 7개, 사과 9개를 먹어야 하는 양이니,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좋은 한끼! 요즘 병원에 병문안 갈 때나 수험생 찾아 볼 때가 많은데, 다른 간식 보다 건강한 한끼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식을 선물하...
일본 크루즈여행 12월 크리스마스 여행 양미라의 미라클 투어 지난 추석연휴, 한국 출발 코스타세레나호와 함께 한 일본 크루즈여행을 잊지 못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다시 한번 미라클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 미라클한 크루즈여행의 매력, 마침 2024년 12월24일 / 29일 12월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출발하기 좋은 항차가 있어 연인, 가족, 친구끼리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선박여행 상품을 추천하고 싶다. 한국 출발 크루즈여행, 코스타세레나호를 버거소녀 양미라님의 유튜브 미라클 투어를 통해 요즘 재미나게 정독 중이다. 영상으로 함께 떠나는 것처럼 생생한 여행후기를 방구석 1열모드로 시청 중이다. 다시 영상으로 보니, 또 떠나고 싶은 크루즈여행 모두의 버킷리스트, 크루즈여행을 쿠팡 단독 할인으로 12월 크리스마스에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쿠팡 라이브 특가로 만나보자. 12월 크리스마스 이브에 떠날 수 있는 한국 출발 크루즈여행. 1항차 (12월24일-29일) 한국 포항에서 출발해 겨울낭만의 도시 오타루 ▶ 하코다테 ▶ 부산으로 일정으로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더한다. 크리스마스를 선상과 오타루에서 보낼 수 있는 미라클 투어 2항차 (12월29일-1월4일) 부산에서 출발해 따뜻한 대만의 기륭 ▶ 일본 미야코지마 ▶ 오키나와 ▶ 부산으로 연말과 새해를 선상에서 보낼 수 있는 일정이다. 긴 추석 연휴, 코스타세레나호를...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인천공항 주차대행 가성비 있는 장기주차장 주차비 절약 by. 새벽별 여행하기 좋은 가을, 요즘 매달 인천공항을 이용해 출국하고 있다. 긴 연휴가 끝났음에도 늘 붐비는 공항, 요즘 인천공항 출입국이 타이트해 적어도 3시간 전까지는 공항에 도착하는 편이다. 라운지도 이용하고, 예약해 놓은 와이파이를 찾으려면 공항에서의 시간은 늘 바쁘다. 긴 출장길이라 장비도, 짐도 많아 자차로 이동할 예정, 공항 주차장은 오전 비행 때 만차인 경우가 많아 인천공항 주차대행을 통해 미리 예약했다. 여행은 공항에서의 시간이 가장 설레인다. 긴 출장길, 특히 아침 비행기는 자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것이 편하다. 바쁜 공항에서의 시간을 줄여주고, 많은 짐을 들고 주차장을 찾아 우왕좌왕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추천하는 인천공항 주차대행 업체를 추천하고 싶다. 인천공항 주차장은 단기주차는 공항 출국장에서 가깝고 수월한데 반해, 장기주차의 경우 만차도 많고 셔틀 타고 왕복 20분 가까운 시간을 소비해야 해 긴 여행을 앞두고는 미리 대행을 맡기는 편이다. 무거운 캐리어와 함께 오가는 수고를 덜고 싶어, 장기 출장을 갈 때면 이미 예약하고 인천공항 주차대행을 이용하는 편. 지난 긴 여행에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모두 만차였다.(출발 전 미리 확인 가능) 유럽, 중국 내륙여행 등 장기출장성 외유에는 가성...
한남동 데이트 코카-콜라 레드리본 맛집 이탈리안 감성 트러플 디 알바 Truffle di Alba 화창한 가을 날씨, 타박타박 산책하기 좋은 한남동 데이트를 다녀왔다. 이탈리안 감성의 레스토랑 <트러플 디 알바>, 세계 3대 진미라는 화이트 트러플을 기본으로 달바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카페 겸 다이닝 바로 2024 코카-콜라 레드리본 맛집으로 선정된 곳이다. 한남동 고급주택가 사이에서도 요즘 핫플인 이 곳! 네이버 예약이 풀북이라 몇 일 기다렸다 방문한 곳이다. 미리 예약은 필수! 한국 최초의 맛집 평가서라 할 수 있는 블루리본 서베에가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와 협업해, 블루리본 맛집 중 코카콜라의 짜릿함과 잘 어울리는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레드리본 맛집 리스트를 지난 5월 공개했다. 전국 맛집에 이어 새롭게 공개한 서울의 맛집. 요즘 흑백요리사의 영향으로 제대로 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가보고 싶었는데, 트러플을 기반으로 한 제대로 된 이탈리안 감성의 한남동 데이트 맛집. 트러플 디 알바. 평소 애정하는 브랜드 달바에서 런칭한 레스토랑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 와인 한잔 하기에도 좋고, 런치에 버거세트, 파스타 세트와 함께 짜릿한 코카-콜라 한잔 하기 좋은 한남동 핫플. 트러플향 가득했던 홀자리가 만석이다. 미리 예약을 하면 이쁜 꽃과 함께 좋은 좌석을 준비해 주신다. 런치세트 가성비가 좋고, 다양한 ...
대만 타이중 여행 미슐랭 맛집 심원춘 沁園春 since 1949 by. 새벽별 대만 타이중 여행의 첫날, 태풍을 피해 타이중역까지 무사히 도착. 타이베이 보다 내공있어 보이는 이 도시가 벌써부터 마음에 든다. 어딜가도 스토리가 있어보이는 건물들. 타이중역 근처에 숙소를 잡고 밥부터 먹으러 간다. 어딜가도 어설픈 표정의 나, 타이중 날씨는 현재 한여름이다. 눈 부셔서 표정이 다 이렇게 떨떠름하다. 타이중역과 궁원안과 근처의 숙소에 여장을 풀고, 타박타박 도시 산책 중이다. 어디든 도보로 걸어다니기 좋았던 구도심의 풍경, 대만 타이중 여행에서 숙소 위치가 탁월했네. 여행의 중반, 태풍 끄라톤이 소멸해가는 시점. 간만에 화창한 하늘을 마주한다. 해질 무렵의 타이중 모습이 참 아름답다. 숙소 1km 근처로 미슐랭 빕구루밍 맛집이 참 많았다. 이 동네는 블루리본처럼 미슐랭 맛집들이 흔하네. 대만 타이중 여행 계획하면서 꼭 와보고 싶었던 미슐랭 맛집 심원춘. 평일 이른 저녁이라 예약 없이 왔다. 이미 자리는 만석. 잠시 기다렸다 입장. 상해요리 전문점인 타이중 맛집 심원춘. since 1949 80년 넘은 역사의 맛집이라 한다. 오픈 주방으로 연신 맛난 김이 올라온다. 대표 요리들은 입구 사진에 올라온 사진 속의 메뉴들. 갈비동파육과 소룡포, 장미빵이 유명한 집이다. 한국어 하는 직원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자리 안내에서 한국어 메뉴판까지 친절...
*해양수산부와 롯데크루즈관광 제작지원 한국 출발 크루즈여행 코스타세레나호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by. 새벽별 추석 연휴, 반평생만에 엄마와 둘이 떠나는 모녀 여행. 한국 출발 크루즈 코스타세레나호를 타고 일본 사카이미나토, 마이즈루, 가나자와 총 3곳의 일본 기항지 투어를 떠난다. 63빌딩 규모의 크루즈다 보니 한 앵글에 담기 힘들다. 롯데관광과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제대로 된 선상여행을 떠나 본다. 선내에서 즐길거리가 많다 보니 4박5일이 빠르게 지난다. 4일 내내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던 대극장. 왠만한 공연장 이상의 규모로 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공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코스타세레나호의 모항은 속초항이다. 추석 연휴의 일정은 속초항을 출발해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마이즈루, 마지막에 부산항에서 하선하는 일정. 서울서 속초까지는 롯데관광에서 관광버스를 통해 이동했다. 속초 바다를 비롯해 총 5곳의 바다를 만날 수 있었다. 2000여명의 여행자와 승무원까지 총 3000여명이 한 배를 탄다. 첫날은 다들 선상여행이 처음인 분들이 많다보니 어수선할 수 밖에 없다. 승선권(배 티켓)과 룸배정을 미리 받았고, 첫날 정찬 레스토랑에서 미팅이 있어 미리 케레스 정찬 식당을 배정 받았다. 1.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먼저 붙인다. 나 보다 캐리어가 먼저 승선한다. 네임택을 붙이면...
대만 타이베이 융캉제 맛집 고기 까오지 高記 동파육 추천 by. 새벽별 태풍 끄라톤과 함께 한 대만 타이베이 여행, 본의 아니게 먹방여행이 되어버렸다. 대만 여행 오면 딤섬집 한 곳은 꼭 가보고 싶었는데, 우리 나라에 분점이 있는 딘타이펑 보다 타이베이 고기(高記 까오지) 선택. 코로나 이후 타이베이 중산점과 대부분 폐업하고 융캉제 맞은 편 신생점이 유일한 타이베이 까오지. 비바람이 불어도 어째어째 베이터우와 단수이까지 잘 다녀왔다. 이날 밤에 태풍휴무 공지 중. ㅎㅎ 시먼딩 숙소에서 융캉제가 멀지 않아 다행이다. 이 날 태풍휴무로 딘타이펑 본점도 휴무였던 날. 까오지는 오픈 중이라 다행이다. 오전 10시-오후 9:30까지 운영 중인 타이베이 고기. 이 곳은 사실 상해요리 전문점. 사실 샤오롱빠오는 상하이가 제대로라 할 수 있다. 평일 비오는 밤에도 이 곳을 찾은 외국인들이 대부분, 현지인 보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대만 타이베이 딤섬 맛집 중 하나다. 로컬 가격대 보다 가격대가 좀 높은 편. 딘타이펑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인기 있는 딤섬 식당이다. 아무래도 우리 나라에는 조금 생소한 브랜드지만... 메인 요리와 딤섬 몇 개 주문하고, 샤오찬(반찬)은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다. 대만 여행 중 만난 식당들은 대부분 이런 시스템. 반찬류도 생선조림, 오이절임, 땅콩볶음 등 비슷한 종류 계속 로컬 식당 위주로 다니다 이 날 제대로 된 식...
후쿠오카 여행 우동 맛집 타이라 고기 우엉튀김 추천 by. 새벽별 후쿠오카 여행에서 매번 라멘만 먹다가 한끼 정도는 우동을 맛보고 싶어 들린 이 곳, 후쿠오카 원티어 우동집이라는 타이라 우동. 구글리뷰가 많은 집이자 하루 4시간 (오전 11:15-오후3시) 운영하는 우동집이라 한번 맛보기가 쉽지 않았다. 숙소에서 나카강변 산책 삼아 도보로 15분 거리. 후쿠오카 우동 맛집. 우동 타이라 うどん 平(たいら) 우동 타이라 5 Chome-10-7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일본 간판이 작아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다. 오픈런 시간대에 왔는데, 사람들이 연신 택시 타고 줄지어 오던 곳. 스미요시 신사가 근처에 있어 한 동선으로 움직이기에 좋다. 후쿠오카 우동 맛집 오픈런 1등인 줄 알았더니 이미 좌석이 꽉 찼다. 잠시 기다렸다 들어간 우동 타이라. 다찌 좌석과 작은 테이블 몇 개, 좌석이 무척 타이트한 편. 테이블 회전은 빠른 편이다. 주방에서 연신 수타면 뽑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가격도 무척 착한 편이다. 추천 우동 1순위는 뭐니뭐니해도 고기 우엉튀김. 이 집은 면발도 맛있지만 고기과 우엉튀김을 육수에 촉촉히 적셔 먹는 맛이 좋더라. 가격도 700엔으로 착한 편. 유부초밥과 소쿠리 우동을 함께 주문했다. 빠르게 서빙되는 고기 우엉튀김 우동, 그릇은 작지만 양은 적지 않다. 맑은 육수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