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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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ft. 일시적 2주택 비과세)

    결혼이나 상속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일시적 1가구 2주택자가 되었을때, 주택 한 채를 양도 시 1가구 2주택자로서 양도소득세 중과세가 적용된다면 억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세법에서는 상속, 동거봉양, 혼인 등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 주택 수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일정 기간 이내라면 주택 한 채를 양도하더라도 1가구 1주택자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ft. 일시적 2주택 비과세) 국세일보 이사·결혼·상속…일시적 1가구 2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체크리스트 서울에서 본인 명의 아파트에 거주하던 온화수분씨는 최근 대전으로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 대전으로 이사를 가기 전에 A는 서울 아파트는 팔지 않고 대전 소재 아파트를 새로 취득했고, 그로 인해 2주택자가 됐다. 온화수분씨가 양도소득세를 최대한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일반적인 일시적 1가구 2주택자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 일반적인 경우 1주택을 소유한 1세대가 그 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새로운 주택을 취득함으로써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된 경우 아래 요건을 모두 갖추어 종전주택을 양도하면 1가구 1주택으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비과세 합니다. ① 종전의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1년 이상이 지난 후 새로운 주택을 취득할 것 ② 새로운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3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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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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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세무사가 알려주는 노하우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를 받지 못했더라도 비용처리로 종합소득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올해 세액공제를 못 받았더라도 이듬 해에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반사업자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챙길 수 있지만, 잘 몰라서 종합소득세를 더 납부하게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사업자가 소득세를 관리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세무상식 중에서 중요한 일곱 가지만 추려 1장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세무사가 알려주는 노하우(국세일보) 세무 전문가가 알려주는 사업자 7가지 절세 전략 1. 매입세액 공제 못 받았다면 비용처리 본래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은 매출세액에서 차감하는 것이므로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면세사업자가 부담하는 매입세액이나 접대비와 관련하여 공제받지 못했던 매입세액 등은 비용으로 인정되므로 빠뜨리지 말고 비용처리 해야 합니다.   2. 올해 세액공제 못 받았어도 내년이 있다 올해 공제받지 못한 세액공제액은 내년에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설비 등에 투자하면 투자금액의 일정비율에 상당하는 금액을 투자한 연도의 세금에서 공제해 줍니다. 그런데 투자한 연도에 내야 할 세금이 없거나 최저한세 적용으로 공제받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경우 그 금액은 다음 해부터 일정기간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3. 매출 부진하면 중간예납추계액 신고 사업자의 연간소득금액에 대한 세금을 한번에 납부할 경우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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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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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교육(프랜차이즈 전문가 양성과정)

    소상공인, 자영업 창업의 5년 생존율은 약 25%, 10년 생존율은 약 15%(중소기업벤처부 자료, 2022년 기준) 이렇게 우리나라의 자영업 창업자는 창업 후 채 20%도 생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로 소상공인, 자영업 과밀화를 꼬집을 수도 있지만, 수 많은 자영업 창업자가 무모한 창업을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상당히 많은 창업자금을 사용하는대도 수익성 분석도 하지 않고, 사업계획 수립도 없이 창업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에서 예비창업자에 대한 제대로 된 창업교육 혹은 창업지원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도 창업 준비기간 동안 충분히 창업아이템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상권과 입지 요건을 살펴 철저하게 수익성 분석을 함으로써 사업타당성 분석을 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창업교육의 기능입니다. 그나마 소상공인·자영업 창업시장에서 창업교육을 해서 창업을 지원하는 것이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이 프랜차이즈 본사 창업도 쉽지는 않습니다. 이 또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도전해 보고 싶어도,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창업교육(프랜차이즈 전문가 양성과정) 창업경영신문 물론 국내에 프랜차이즈 관련 전문 대학이 있지만 2~4년 동안의 시간과 학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실무자 수를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당장 내가 프랜차이즈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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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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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여세와 가족간 차용증(ft. 자녀증여세, 형제간증여세)

    자녀가 주택 등을 취득하면서 부모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을 때 차용증을 작성하여 돈을 빌리는 형식을 통해 증여세를 피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국세청은 원칙적으로 직계존비속간의 금전소비대차는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세법에서는 배우자나 부모와 자녀 사이 등 가족간의 금전 거래를 증여로 추정하여 자녀 증여세나 형제간증여세를 부과하게 됩니다. 또한 다수의 판례는 제3자 간에 주고받는 통상적인 차용증과 같은 형식과 내용을 갖추어야 합니다. 증여세와 가족간 차용증(ft. 자녀증여세, 형제간증여세) 국세일보 증여세를 내지 않는 가족간 차용증 작성법 온화수분씨는 따로 살고 있는 언니가 분양권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자금이 부족한 언니를 위해 잔금 일부인 3억 원을 대신 지불하였습니다. 온화수분씨는 언니에게 해당 금액을 빌려준 것으로 협의하고 간략하게 무이자차용증(금전소비대차거래계약서)만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작성된 무이자 차용증은 세무상 문제가 없을까요? 이렇게 가족 간 금전거래에 대해 형제간증여세를 내지 않으려면 어떠한 준비가 필요할까요? 형제간의 자금거래를 금전소비대차로 인정받으려면 실제로 차용을 하고, 이에 따른 이자 지급하고 이를 납세자가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차용증의 내용대로 이자를 지급하여야 증여가 아닌 차입금으로 봅니다. 차용증은 공증을 받고, 이자를 지급한 계좌내역 등도 보관해야 합니다. 만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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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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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소득 원천징수(ft. 근로소득세 줄이는 법)

    회사에서는 근로자를 채용하고 급여를 지급할 때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지급합니다. 어떠한 급여를 지급하느냐에 따라서 그 근로소득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수업종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적용 가능한 근로소득 비과세 항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근로소득 원청징수할때 비과세 되는 항목들을 정리하면 식대(월 20만원까지), 육아수당, 자가운전보조금, 국외근로소득으로 일반적으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근로소득 원천징수 시 근로소득세를 줄일 수 있는 알아두면 유용한 다소 생소한 내용의 비과세 근로소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근로소득 원천징수(ft. 근로소득세 줄이는 법) 국세일보 사장님이 챙겨주세요!…직원 세금 줄여주는 항목 1. 학자금 학교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의 입학금, 수업료, 수강료, 그 밖의 공납금 중 당해 근로자가 종사하는 사업체 업무와 관련 있는 교육, 훈련이고, 사업체의 정해진 지급 기준에 따라서 받으며, 교육, 훈련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 교육, 훈련 후 당해 교육기간을 초과하여 근무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지급받은 금액을 반납할 조건으로 받는 학자금 금액에 대해서 근로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2. 실비변상적 성질의 급여 1) 일직료, 숙직료 또는 여비로서 실비변상정도의 금액. 종업원이 소유하거나 본인 명의로 임차한 차량을 종업원이 직접 운전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소요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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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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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주식 세금 1장 정리(ft.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최근 미 대선 이후 미국증시가 상승하며 해외주식을 가진 분들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을 가지고 있을 때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문제가 없었는데, 해외주식의 경우 왜 양도소득세가 계속 이슈가 되는 것일까요? 국내주식은 차익이 발생한다고 해서 무조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주주, 장외거래, 비상장주식 거래인 경우에만 과세 대상입니다. 그러나 해외주식은 양도차익이 발생하면 무조건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다. 지난해 해외주식을 처분하여 이익이 발생했다면 다음달 말일까지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합니다. 해외주식 세금 1장 정리(ft.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세금박사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는 해외주식 보유와 처분 시 과세 문제에 대해 숙지해야 합니다. 우선, 거주자가 해외주식을 처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납세 의무가 있습니다. 해외주식이나 회사형 펀드를 처분한 경우 예정신고를 할 필요는 없지만,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에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양도소득과세표준 확정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한다. 다만, 해외주식의 처분일까지 계속하여 5년 이상 국내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거주자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및 납부 의무가 있습니다. 현지 국가의 세법 및 조세조약에 따라 적법하게 납부한 해외주식 양도소득 관련 외국납부세액은 세액공제를 받거나 필요경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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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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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 미리보기(ft. 개인연말정산)

    11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활용해서 개인 연말정산을 통해 내년 환급세액을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서는 2023년 귀속 연말정산 결과와 올해 1∼9월간 신용카드 사용액을 토대로 2024년 귀속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사전에 계산해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환급액을 더 높일 수 있는 절세 전략도 세울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ft. 개인연말정산) 국세일보 연말정산 미리보기로 내년 환급금 확인하세요 구체적으로 올해 연봉의 변동과 부양가족 공제 변경에 따른 인적공제와 신용카드·의료비 공제의 증감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축과 지출계획을 조정하여 절세 혜택을 최대화 할 수 있는 꿀팁과 다양한 공제와 감면 적용 시 실수로 과다공제하지 않는 유의점도 제공됩니다. 경로 : 국세청 홈택스 > 장려금·연말정산·전자기부금 > 편리한 연말정산 > (근로자용) 연말정산 미리보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이용법 [Step.01]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액 계산하기 2024년 1∼9월 사이에 실제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에 10월 이후의 예상지출 금액을 입력하여 신용카드 소득공제 금액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Tip)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넘었다면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고, 현금결제 시에는 현금영수증을 잊지 말고 발급받으며, 전통시장 소비 금액도 늘리면 소득공제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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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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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사사무실 맞춤 마케팅 교육(ft. 25년 경력)

    2000년 8월 부터 시작했으니 25년 꽉 채웠다고 해야죠? 대한민국에서 세무사에게만 제공하는 서비스! 국내에서는 유일한 듯 합니다. 제목은 "기업형 회계사무소 설명회"지만 사실상 세무사사무실 마케팅 교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5년 동안 세무대리인의 차별화 방안만 연구했습니다. 기업형 회계사무소 모델은 그 결정체이지요. 마케팅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죠....당연하지 않을까요? 세무사사무실 맞춤 마케팅 교육(ft. 25년 경력) 국세일보 세무사사무실의 차별화와 경쟁력 확보 지난 25년 동안, 세무대리인의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실제로 수백 개에 달하는 세무회계사무소(세무법인, 회계법인 등 포함)의 차별화 경영을 조력해 오면서 기업형 회계사무소 서비스에 상당한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기업형 회계사무소는 이러한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개발된,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세무회계사무소 모델”로써, 별도의 신규 투자를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세무사사무실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선진국형 회계사무소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8년 12월, 대한민국 4번째 조세전문 언론인 국세일보를 창간하고, 세무ㆍ회계 전문 비즈앤택스를 운영하는 (주)창업경영신문사는 주변 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세무대리 업계”의 혁신적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진국형 세무사사무실 모델인 기업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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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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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소득세 금융소득(ft.금융소득종합과세, 종합금융소득세)

    현행 소득세법에서 세율은 7단계로 구분되며, 소득이 높을수록 더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만약 가족 중 가장 수입이 높은 사람이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금액인 2천만 원을 초과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종합소득세 금융소득이 연간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추가로 금융소득이 발생하면 마찬가지로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금액적으로 어느 정도일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아래의 사례를 주목해주세요. 종합소득세 금융소득(ft.금융소득종합과세, 종합금융소득세) 국세일보 연말에 꼭 확인해야 할 금융소득 절세 전략 종합소득세 금융소득으로 인해 세금을 얼마나 더 내고 있을까? 아래와 같이 가정합니다. 1. 가족구성원: 본인, 배우자, 자녀1, 자녀2 2. 연간 사업소득 또는 근로소득: 3억 원 3. 연간 금융소득(이자, 배당소득): 5천만 원(세전) 4. 배우자, 자녀 2명: 소득 없음 *세율구간* 1억 5천만 원 초과 3억 원 이하: 38%, 누진공제 1,994만 원 3억 원 초과 5억 원 이하: 40%, 누진공제 2,595만 원 본인 외에 배우자와 자녀는 소득이 없는 경우를 가정해보겠습니다. 세법상 3억 원의 소득이 잡히는 경우라면 38%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또,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이 연간 2천만 원을 넘어간다면 2천만 원이 넘어가는 금액은 종합소득에 더해져서 과세 되므로, 사례에서는 3천만 원에 대해서 4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1. 2천만 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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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사업자 퇴직금 세금 1장 정리(ft. 임원)

    근로자와 달리 임원에 대해서는 퇴직금 지급 의무가 없지만, 법인 정관에 관련 규정을 마련해 둔 경우에는 퇴직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법에서는 임원에게 과도한 퇴직금을 지급하여 법인 손금으로 처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금으로 인정하는 퇴직금액 한도를 두는 등 각종 제재를 두고 있습니다. 법인사업자가 한도를 초과하여 지급한 퇴직금에 대해서는 법인세법 상 손금불산입하고, 소득세법 상 퇴직소득이 아닌 근로소득으로 보아 과세합니다. 법인사업자 퇴직금 세금 1장 정리(ft. 임원) 국세일보 임원 퇴직금, 무급 기간은 어떻게 계산하지? 임원에게 지급할 퇴직급여 규정이 정관에 명시되지 않은 경우, 퇴직금은 임원 퇴직일로부터 소급하여 1년 동안 지급한 총 급여액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화수분에서 5년간 근무하고, 올해 말일 자로 퇴직할 예정인 A씨는 2024년 한 해 동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여를 받지 않고 무급으로 근무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퇴직금을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 법인은 임원의 급여, 상여, 퇴직금 등으로 과도한 비용처리로 인한 법인세 회피를 방지하고자 손금산입에 여러 가지 한도와 제한 사항을 두고 있습니다. 법인의 퇴직금 지급 시 유의할 사항에 대해 알아봅시다. 임원 퇴직금 지급 시 손금 제한 법인이 임원에게 지급한 퇴직급여는 정관에 퇴직금으로 지급하여야 할 금액이 정해진 경우 정관에 정하여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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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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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되는 건강보험료(ft. 건강보험피부양자 요건)

    건강보험료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피부양자로 등록하는 것이다. 건강보험 피부양자가 되면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으면서도 동일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분별한 지원을 막기 위해 정부는 피부양자가 될 수 있는 자격 기준을 엄격하게 정해두고 있다. 피부양자로 등록하려면 소득요건, 재산요건, 부양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부담되는 건강보험료(ft. 건강보험피부양자 요건) 국세일보 건강보험료 피부양자란? 피부양자는 직장에 다니는 자녀나 다른 가족에게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피부양자로 등록되면 해당 가족의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따로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직장가입자가 아니고, 피부양자 요건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면 지역가입자로서 소득과 재산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피부양자 자격 기준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을 유지하려면 소득요건과 재산요건 그리고 부양요건에 부합하여야 한다. 이 세가지 요건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피부양자는 직장가입자에게 주로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으로서 소득 및 재산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1. 소득요건 피부양자 등록을 위해서는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이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은 조건을 충족하면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1) 사업자등록자로 사업소득이 없는 경우 (2) 사업자등록이 없고 사업소득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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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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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득세 1장 정리(ft. 증여취득세, 부담부증여취득세)

    2023년부터는 주택 증여에 대한 취득세율 산정 시 ‘시가인정액’을 기준으로 부과하여 세금 부담이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담부증여를 활용하면 채무 부분에 대해 유상 취득세율이 적용되어 취득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증여자가 다주택자 등 취득세 중과세율 대상이고, 수증자가 무주택자나 1주택자라면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취득세 1장 정리(ft. 증여취득세, 부담부증여취득세) 국세일보 주택 증여 취득세 줄이기…부담부증여 절세 효과 주택을 증여받은 사람은 증여세 외에도 취득세를 내야 합니다. 이전에는 취득세 과세표준으로 공시가격 등 시가표준액을 적용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시가인정액’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시가인정액’은 취득일 전 6개월부터 취득일 후 3개월 이내(평가기간)에 취득 대상이 된 부동산에 대한 매매사례가액ㆍ감정평가액ㆍ공매 또는 경매가액을 말합니다. 부동산 증여 취득 시 ‘시가인정액’으로 취득세 계산 평가기간 중에 시가인정액이 둘 이상인 경우에는 취득일 전후로 가장 가까운 날의 가액(둘 이상인 경우에는 평균액)을 적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시가인정액이 시가표준액보다 높기 때문에 수증자의 취득세 부담도 늘어나게 됐습니다. 예외로 주택공시가격이 1억 원 이하이거나 시가인정액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시가표준액을 적용합니다. 증여로 인한 취득세율은 기본적으로 3.5%를 적용하며, 중과세율 대상일 경우에는 12%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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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주식 양도소득세(ft. 해외주식 세금)

    매년 5월 31일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이기도 하지만, 전년도에 해외주식이나 비상장주식을 매매했다면 주식 양도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하는 기한이기도 합니다. 최근 해외주식을 매매해서 차익을 얻는 사례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코스닥, 코스피 등 상장주식을 매매하는 경우는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대주주가 매도한 주식 매매차익이 아니라면 장내에서 주식을 사고팔아 아무리 큰 차익이 발생하더라도 현행 법령 상 과세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ft. 해외주식 세금) 국세일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 무엇이고, 얼마나 납부해야 할까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결제일 기준) 발생한 해외주식 양도소득의 20%(주민세 포함 22%) 를 세금으로 납부하는 소득세입니다. 연간기본공제금액은 250만원입니다. 즉, 연간 계산된 양도소득금액이 25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납부할 세액이 없습니다.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신고하지 않아도 문제없을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네, 맞습니다. 양도차익이 연간 250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신고하지 않더라도 과세표준이 0이기 때문에 각종 가산세가 붙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산내역을 보지 않고 양도소득금액이 250만원이 되지 않는다고 잘못 판단할 수도 있으니, 증권사 어플 또는 홈페이지에서 작년 양도소득금액을 계산한 내역을 한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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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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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방법 1장 정리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자는 전자세금계산서와 친해져야 합니다. 세금계산서는 부가가치세 신고를 할 때 매출 및 매입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증빙이기 때문입니다. 전자세금계산서는 발급 시기와 발급 방법이 세법에 정해져 있습니다. 발급을 제때 하지 못하거나 발급하더라도 필요적 기재사항을 제대로 적지 않은 경우에는 가산세를 부담해야 하거나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방법 1장 정리(국세일보) 부가가치세 관리 첫걸음, 세금계산서 발행방법 전자세금계산서는 재화나 용역의 공급시기에 발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때 공급시기는 상품이나 제품과 같이 재화의 이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화가 인도되는 때를 말합니다. 부동산처럼 재화의 이동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재화가 이용 가능하게 되는 때를 공급시기로 봅니다. 이 두 기준을 적용할 수 없다면 재화의 공급이 확정되는 때가 공급시기입니다. 동일한 거래처와 반복적인 거래를 하면서 월합계(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에는 공급시기 말일자를 작성일자로 하여 공급시기가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발급할 수 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면서 양식을 채울 때 반드시 정확하게 작성해야 하는 사항을 ‘필요적 기재사항’이라고 합니다. 공급자의 사업자등록번호 및 상호, 공급받는 자의 사업자등록번호,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액, 작성연월일(공급일자)이 이에 해당합니다. 필요적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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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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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도소득세 줄이기(ft. 양도세 절세법)

    양도소득세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양도소득세 계산식을 보면, 계산 시 기준이 되는 양도소득 금액은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필요경비를 차감하여 계산합니다. 그래서 세금을 절세하려면 취득가액을 최대한 인정 받고, 관련된 필요경비를 최대한 차감해야 합니다. 양도소득세 산정할 때 꼭 알아야 할 취득가액, 자본적 지출, 필요경비에 대해 1장으로 정리해서 보았습니다. 양도소득세 줄이기(ft. 양도세 절세법) 국세일보 양도소득세 계산, 인정되는 필요경비는? ‘취득가액’은 자산을 구입 시에 지급된 실지거래가액입니다. 이때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하기 어려울 때는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또는 환산취득가액을 순차적으로 적용합니다. 또한 부동산 취득 시 약정에 의한 대금지급 방법에 따른 이자가 있다면, 해당 이자상당액도 실지거래가액에 포함됩니다. 그러나 약속한 지급기일의 지연으로 발생한 이자상당액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취득과 관련하여 쟁송이 있어 이에 대한 소유권 등을 확보하기 위해 직접 지출한 소송비용, 화해비용 등도 취득가액에 포함됩니다. '자본적 지출'이란 자산의 가치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지출한 수선비나 자산의 내용연수를 연장시켜 자산의 사용 기간을 늘리거나 현실적으로 가치를 상승하게 하는 지출을 말합니다. ‘필요경비’는 자산 양도 시 지출하는 모든 비용을 말합니다. 앞에서 정의한 ‘자본적 지출’도 필요경비로 인정되며, 취득할 때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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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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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 대비 맞벌이 절세전략, 주의사항은?

    연말정산에서 말하는 ‘맞벌이 부부’는 부부 각자 총급여 500만 원을 초과하는 근로소득 등이 발생하여 각각 연말정산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래서 맞벌이 부부는 연말정산 시 누가 기본공제를 적용 받는지에 따라 절세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소득공제 혜택이 유리한 배우자의 카드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연말정산 대비 맞벌이 절세전략, 주의사항은? 국세일보 대체로 소득 높은 쪽이 부양가족 공제 받아야 이득 배우자를 기본공제대상자로 공제받을 수 없기 때문에 부부 개인별로 지출 항목을 점검하여 절세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부부 중 종합소득 과세표준이 큰 쪽으로 지출을 몰아서 공제받는 것이 유리하며, 과세표준이 크다면 더 높은 한계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입니다. 과세표준이 비슷하거나 한계세율 근처에 있는 경우에는 인적 공제를 적절히 배분해야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의료비는 배우자 한 명이 몰아서 공제 적용 가능 의료비는 배우자 대신 지출해도 내가 공제받을 수 있지만, 배우자 대신 교육비를 납부해 준 것은 공제를 받을 수 없어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맞벌이 부부가 연말정산 절세 효과를 높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부분을 1장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맞벌이 부부 모두 총급여액이 500만 원(소득금액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연말정산 시 서로에 대한 기본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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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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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계좌 1장 정리(ft.금융종합소득세 절세)

    ISA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소득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고, 수익과 손실을 통산하여 세금을 부과합니다. 이자나 투자수익이 발생해도 200만 원(400만 원)까지 비과세 됩니다. 초과분에 대해서도 9.9%의 낮은 세율로 적용되기 때문에 절세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3년 의무가입기간이 있고, 해외 주식에는 직접 투자할 수 없는 등 제약도 있기 때문에 가입 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뜻하는 ISA는 이자소득, 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입니다. ISA계좌를 통해 예금, 펀드(ETF, 리츠 포함),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할 수 있으며, 신탁형, 일임형, 투자중개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운용해야 합니다. 매년 2천만 원까지 납입가능하고, 최대 누적 1억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미불입 한도는 다음연도에 이월됩니다. ISA계좌 1장 정리(ft.금융종합소득세 절세) 국세일보 ISA의 장점은 각 금융상품에서 발생한 수익과 손실을 통산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손실이 생기더라도 다른 투자수익과 상계하여 세금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내년부터는 비과세 한도를 500만 원(1천만 원) 확대하고, 납입한도도 연간 4천만 원(총 2억 원)으로 두 배로 늘리는 등 세제 혜택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예금이나 펀드(ETF, 리츠 포함), 주가연계증권(E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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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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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 전 확인! 주의해야 할 "주택 양도소득세 "

    양도소득세는 개인이 토지, 건물 등 부동산이나 주식 양도, 부동산에 관한 권리를 양도함으로써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양도소득세는 취득일부터 양도일까지 보유기간 동안 발생한 소득에 대해 양도시점에 일시에 과세합니다. 그만큼 금액이 크기 때문에 신고와 납부 절차를 꼼꼼히 검토한 후에 신중히 실행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세청은 ‘양도소득세 신고분야 업무 부주의 사고 사례와 주의사항 안내’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 중 주택 양소소득세를 이해하기 쉽도록 Q&A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신고 전 확인! 주의해야 할 "주택 양도소득세 " 국세일보 Q1. 거주주택과 임대주택이 있는 경우 어느 것을 먼저 양도하여도 비과세가 가능한지? - 거주주택 비과세를 받으려는 경우에는 거주주택을 먼저 양도해야 비과세 됩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한시적 중과배제가 적용되는 기간에는 큰 영향이 없을 수 있지만, 중과세가 적용되는 경우에는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 제20항). Q2. 건물을 건설하면서 부담한 건설자금 이자를 취득원가에 포함하여 취득가액을 산정해도 되는지? - 건설자금이자는 법인세법에서는 자산 취득원가에 해당하지만, 양도소득세 계산 시에는 취득원가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조심2018서1120(2018.06.19.) 예규에 따르면 양도가액에서 공제하는 필요경비로 건설자금이자를 규정하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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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세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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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가치세, 20년 실무자의 절세법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자에게 세금계산서 발급과 수취는 매우 중요한 절차입니다. 때문에 세법에서 정한 시기와 방법으로 정확하게 발급해야 합니다. 만약 공급자가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는 경우에는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 제도를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세금계산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공급 시기에 발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때 ‘공급시기’는 재화가 인도되거나 용역의 공급이 완료된 시점을 말합니다. 부가가치세, 20년 실무자의 절세법(국세일보) 사업자 필수 가이드, 부가가치세와 세금계산서 주기적으로 거래가 빈번한 경우에는 월합계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합니다. 거래처별로 한 달의 공급가액을 합산하여 해당 월의 마지막 날을 작성일자로 하여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공급가액을 합해 10월 30일을 작성일자로 하여 11월 10일까지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식입니다. 사업자가 납부하는 부가가치세액은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차감하여 계산합니다. 매입세액이 많으면 환급받고, 매출세액이 많으면 부가가치세액을 납부하게 됩니다. 매출 시에는 세금계산서 발행 여부와 관계없이 매출액의 10%가 매출세액이 됩니다. 그러나 매입세액은 반드시 세금계산서 등의 수취가 필요하다. 따라서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지 못하면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세금계산서는 공급시기에 발급…효율성 높이려면 월합계 발급 '사실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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