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즐길 수 있는 수원의 가을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중국 전통 건축 양식이 살아있는 월화원, 가을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탑동 시민농장, 은빛 물결이 파도처럼 일렁이는 방화수류정까지! 다양한 가을 여행지, 수원 가볼 만한 곳입니다.
- 효원공원과 월화원은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중국 전통 양식의 공원임.
- 주차는 경기문화재단 주차장이나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 권장.
- 월화원은 매일 09:00 ~ 22:00 운영, 연중무휴.
- 중국 광둥성에서 지역 전통을 살려 건물과 정원 조성.
- 약 1,820평 규모로, 연꽃 정원, 부용사 등의 공간 포함.
- 중국 영화나 드라마의 사극 분위기가 가득하며, 촬영지로도 유명.
- 메타세쿼이아, 은행, 참나무 등이 황금빛으로 변하는 중.
- 수원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방화수류정 용연이었음.
- 주차는 화홍문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였음.
- 방화수류정 용연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92번길 44-6에 위치하였음.
- 한여름 연꽃이 만개했을 때 매우 아름다웠을 것으로 추측됨.
- 평일 오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음.
- 성곽길 따라 걷으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었음.
- 가을 억새가 매우 아름다웠으며, 화성 돌담길과 조화를 이루었음.
- 수원 탑동 시민 농장에서 가을 억새 축제를 방문했다.
- 주차장은 텃밭 1,2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22시까지이다.
- 억새는 2m까지 자라며, 바람에 따라 이삭이 춤을 춘다.
- 억새 군락 사이에 포토존이 있으며, 소박하지만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 탑동 시민 농장은 잔디 광장과 커다란 나무 그늘로 유명하다.
- 시민들이 가꾸는 농장뿐만 아니라, 여러 꽃과 식물을 식재한 곳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