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1일3산을 인증하게 하였다. 매년 1월달에서3월달 사이에는 인증을 위해 전국의 산꾼들이 영남알프스 인증을 위해 산을 찾았다. 그래서 항상 정상석에서 웨이팅을 하였다. 2025년 인증 변화 월2봉으로 인증제한. 작년까지 인증 주화. 7봉으로 변경되었으니 최소한 3년은 더 해서 모두 모을 계획이다. 2025년도 영알인증은 계획을 짜야한다. 최단 이동거리 그리고 인증하는산. 제 기준 1차 고헌산 천황산 홀로 떨어져 있어 연계산행이 힘들다. 2차 가지산 운문산 연계산행 3차 영축산 신불산 연계산행 4차 간월산 이렇게 정상석 인증을 할 계획이다. 고헌산 최단거리 인증 와항재 주차장 이용 왕복 5키로 와항재 주차장은 고헌산 등산로 앞쪽 뒤쪽에 3군대 있으니 참고하세요. 3번정도의 업힐만 하면 정상. 왕복 2시간이면 갔다올수 있다. 2025년도 영남알프스 인증 포즈는 이 넘으로 정했다. 여전히 잘있구낭. 인증할때만 와서 미안. 돌아오는길에 서봉도 들려주고. 조만간 고헌산 종주를 할계획이다. 이좋은 산을 인증만 하고 바로 내려가니 미안하다. 두시간 소요. 와항재에서 배내고개로 출발. 차로30분쫌 소요된다. 배내고개 주차장은 굉장히 크니 편하게 주차할수있다. 정비를 마치고 능동산 방향으로 가보자. 후다닥 30분 컷. 능동산 도착하면 여기부터는 편안한 길의 연속이다. 샘터에 물이 없더라. 임도길을 따라 5키로 가량 빠른걸음으로 이동. 회사 ...
주말에 영남알프스는 맛집 웨이팅 보다 긴줄로 인증할려면 한참 기달려야한다. 그나마 가까운 거리에 영남알프스가 위치해 있었서 편도 50키로면 가까운거 맞지요. 요즘 새벽출근. 직장동료의 병가로 인해 대리근무중. 그래도 일찍 퇴근하니 나쁜것만은 아니다. 체력이 받쳐주면 할께 많다. 두시간 조퇴후 출발 아니아니 밥은 먹고가자 저번주 조퇴후 밥안먹고 천황산 제약산 갔다오니 당떨어지는걸 느꼈다 ㅜㅜ 이제 그런 나이 인듯. 고헌산 등산 코스의 90프로 이상은 외항재 코스로 가는듯 하다. 주차장은 고헌산 등산로 바로 앞에 한곳 그리고 조금지나나면 세곳의 새로운 주차장이 있으니 초행 길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네비:외항재 주차장 코스: 고헌산 팻말 부터 쭉 정상까지 소요시간: 천천히 가셔도 두시간정도 길이 보이시죠 알바걱정 안하셔도 됨니다. 쭉 올라갔다 바로 내려오심 끝. 한시 넘어서 출발인지라. 하산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아이젠을 차고 내려 오시는분들도 있고 그냥 내려오시는 분들도 계셔서 물어보니 정상근처에 눈이 많아서 필수라 하신다. 고고씽. 고헌산은 딱 세번의 오르막길만 오르면 끝이다. 첫번째 오르막길은 나무데크 계단길로 아이젠없이도 충분히 편하게 올라올수 있다. 두번째 오르막부터 눈길이다. 그기에 돌계단길이라 아이젠은 필수이다. 올라갈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내려올때는 무조건 조심조심. 고헌산 서봉에서 바라본 고헌산 정상길. 눈사람이 쪼메 ...
올해도 무사히 영남알프스8봉 완등했네요. 밀린 숙제같던 영남알프스완등. 전국의 수많은 산객들이 도전을 해서 벌써 1만5천명 가까이 뫈등을했네요 선착순 3만명 기념은화이니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첫번째 가지산 그리고 운문산 최단코스 및 등산요령 석남터널코스 대부분 석남터널 코스로 많이 산행하신다. 석남터널 : 네이버 블로그리뷰 250 naver.me 석남터널 초입에 가지산 등산로가 보인다. 십여분 올라가면 능선길이라 조금 편안하게 산행이 시작된다. 한참을 가다보면 계단길이 나온다. 중봉까지 경사길이 이어지고 중봉을 올라서면 가지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시간정도 소요된듯하다. 삼십여분을 더 오르다 보면 가지산 정상석이 나온다. 여기서 잠깐 고민을 해야한다. 다시 원점회귀를 할지 운문산 연계산행을 해야 할지. 예전 같으면 원점회귀를 추천하지만 올해부터는 연계산행을 추천한다. 운문산 등산시 상양마을을 거쳐 산행을 해야하는데 마을입구부터 주차 금지라. 마을초입에서 등산로 까지 30분 가량 걸어가는데 여간 지루한일이 아니다. 가지산 아랫제 그리고 운문산 연겨산행추천 상양마을에서 택시타고 석남터널 추천 가지산에서 아랫제까지는 내리막길이라 힘을 아끼고 아랫제에 배낭을 두고 운문산 산행을 많이 하신다. 아랫제에서 운문산 정상까지 쉬엄쉬엄 한시간이면 충분하다 필히 연계산행을 하시길 바란다. 두번째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연계산행 최단코스 ...
주말에 영남알프스 서너곳 갈 예정이었으나. 기상이 별로라 다른일을 봤다. 오랜만에 월요일 연차내고 푹쉬고 있었지만 시간은 너무 나도 잘간다. 오전에 볼일이 있어 일 잠시 보고 점심때쯤 출발. 오늘은 간단히 영남알프스 고현산. 영남알프스 고헌산 외항재 주차장 (네비치고 와서 외항재 밑쪽에 주차장이 두군대 더 있으니 참고하세요) 특이사항:진흙과 뻘밭 고헌산 : 네이버 블로그리뷰 409 naver.me 순토9바로 사용 고현산 초입에서 스타트. 예전에는 초입 부분에 등산하기 까다로운 흙길이었는데 짜잔. 이렇게 계단길로 잘되어 있다. 여기는 음지라 아직까진 꽁꽁 길이 얼어있지만 왠지 찜찜한 기분 ㅋ 정상가까이 가니 눈과 물이 범벅. 온통 진흙밭이다. 햋빛에 눈이녹아서 바닥이 엉망이다. 요즘 러닝을 좀 했던 터나 예전에 비해 20분정도 빨리 올라온듯 하다. 후다닥 사진 부탁해서 찍고 셀카로 한컷 반대쪽 간월산과 신불산 능선. 자 다시 가보까나? 평일 어중간한 시간대라 산객이 별로 없다. 조심조심 진흙길을 피해서. 내려 가본다. 후다닥 아니 조심조심 내려왔다. 얼름 과 눈 그리고 뻘밭 길이 하산할때 발길을 잡는다. 총 소요시간 두시간 조금안되어서 내려왔다. 길상태만 좋으면 20분은 더 단축 할듯하다. 올해부터 문복산이 인증에서 포함되지 않아 조금 아쉽다. 문복산과 고헌산은 한방에 끝내는게 통상적인데 고헌산은 여전히 잘있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