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끝, 미국 여행 시작 부제 ; 걸어서 미국 속으로 !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또 또 위고버스 ,, 블루라인 타고 레인보우 브릿지 쪽으로 !! Rainbow bridge는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사무소국을 연결해주는 다리다. 미국과 캐나다를 이어주는 다리라고 할 수 잇겟군,, 한국말로 직역하면 무지개 다리 인데 ㅋㅋ 무지개다리 건넌다하면 어감이 이상하단말이짘ㅋㅋㅋ ㅋ Niagara Duty Free Shops 5726 Falls Ave, Niagara Falls, ON L2G 7T5 캐나다 오크스 가든 시어터 5825 River Rd, Niagara Falls, ON L2G 3K9 캐나다 자,, 저 듀티프리 면세소(A)로 바로 가면 되는데, pedestrian walk to U.S.A. 화살표를 잘못 인식하고 오크스 가든 시어터(B)로 내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들 (근데 이제 남편말을 들은 내 잘못,,ㅋ) 힘들게 캐리어끌고 내려왓ㅅ더니만,,,,,,,,,, 다시 올라가라는 ^_^ 쫌 화,,는 아니고 짜증이 나서 뭐라뭐라하니까 내가 캐리어들고 가면되니까 짜증내지말어라~~~하고 다독여주는 남편 (길치인데 의견 표현한 네 잘못 + 길치 말 들은 내 잘못 ㅎㅎ) 근데 난 남편이 이렇게 힘든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앗다구 ㅠㅠㅠㅠㅠ '쓸데없이 내려온것'에 꽂혀서,, 잠시동안 짜증짜증 캐나다는 아이스와인이라는데,, 체류하는 동안 마셔보진...

기부니가 좋지않앗던 9월 24일 ,, 집 나간 제 워라밸을 찾습니다 | 9.23-24 분명 카테고리는 기억하고 싶은것들인데 돌이켜보면 정말 기억하고싶지않은 것들도 많음 -> 그 이유는 ... blog.naver.com 늦퇴하구 시내에서 애들 만나서 맥주마시렁~~~ 이날진촤 맥주만 도대체 몇잔을 마신건가 러닝2 크핏1 그리고 야근1의 수다모임으로 꽤 정신회복을 하고 늦게 귀가 ㅋㅋㅋ가을 다 지나가기전에 언넝 편맥하러가장~~~~~~~~ 아직도 생일축하는 남앗지 ㅋ_ㅋ 귀여운 선물카드 수요일은 늦퇴할 작정하고 출근을 햇는데 ㅇ0ㅇ~~~? 급하게처리할일은 좀 사라지구 눈치나보다 스윽 퇴근하고 혼자힐링타임 오,,,,^_^; 저 카드로 34번의 주유적립을 햇는데 등록 안해놓고 주구장창 적립 되는줄알고 매번 보너스카드 긁은 바보같은나 그걸 반년이 넘어서 알게된 바보같은나,,,,,,,,,,,,,,, 남편네 회사에서 페스티벌 한다해가지구 목요일인ㄷㅔ 구미로 출동 ㅋ_ㅋ 초대가수는 이석훈, 거미, 에프티아일랜드 !!! 하트를 누가 그렇게해요 ㅋㅋ? 이 언니 정말,, 매력 쵝오야 - 무반주 두곡,, 목소리만으로도 그녀는 무대를 찢어놓으셧다. 띵곡. 예전에도 좋아햇엇더랫지 와근데 밴드 공연을 정말 오랜만에 보고, 더욱이 이홍기의 무대는 처음봣는데 진짜루 매력 쩐다 !!!!!!!!!!!!!!!!!!!!!!!!!ㅋㅋㅋ 10/5에 부산락페에서도 볼생각에 신이 ...

말만 내일아침엔 일찍일어나서 뛰자뛰자해놓구 오만가지 핑계를 대어가며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뛰어따..히히..🖤 행여라도 복근이 사라질까 늘 노심초사하며 공복 눈바디 => 환복 완! 스트레칭하고 나오느라 고새 더 밝아졌넹 자 뛰어보자. 페이스는 신경쓰지말고! 숨차지않게! 노래에 집중하며! 이렇게 길이 넓게 잘되있는데 왜자꾸 자전거족들이 내옆에 바짝붙어서 지나가는건지 ,, 심지어 도보도로로 지나가는 자전거도 있었음 금호강 자전거길이 워낙 잘되어있어서 뛰는사람은 진짜 보기힘들고 거의 자전거ㅜ타는 사람들인데 대체 이유를 모를만큼 나에게 위협적으로 주행하는 사람들이 몇 있어서 좀 화가났다 나 뚜벅이라고 무시해????? ㅋㅋㅎ 제발 매너좀 지킵시다. ㅋㅋ 그리고 신천 지나고 금호강 진입해서는 계속 햇빛이랑 싸우면서 갔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나의 찌푸림 ,, 햇볕에 얼굴이 달아올랐지만 모,, 하늘이 파아ㅏㅏㅏ래서 기부니가 좋아따~ 오눌 제대로 펀런 🏃🏻‍♀️‍➡️🏃🏻‍♀️‍➡️ 드디어 아양교 도착🤓 나의 오늘의 코스는 다 뜻이 있지 대회말고 훈련으로 15키로는 처음이라 신이 났다 (겨우 12키로 혼자 뛰어보고 바로 21.095뛰어버렸던 정신나간 나) 아무튼 뭐 오늘은 완전한 SLOW는 아니였지만, 나만의 짧은 LSD 훈련 완료우🤙🏻 집에서 차타고 15분도 안되눈 거리를 강따라 15키로를 뛰어 왔다 ㅋㅋㅋ 에너지겔, 에너지바 그 무엇도...

분명 카테고리는 기억하고 싶은것들인데 돌이켜보면 정말 기억하고싶지않은 것들도 많음 -> 그 이유는 기분이 좋지않은날 나의 일기장에 모든 걸 쏟아냄으로써 기분이 한결 나아지기 때문이지 그래도 냅다 투덜대긴 싫으니까 잠깐 어제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월요일이지만 기부니가 좋아지는 하늘🤍🩵 3등이지만 귀여우니까 봐주고 🐼 메뉴 하나하나 다 맘에들었던 월요석식 히히,,,, 필테도 하고 씻고 코난 보다가 잠들어따 이틀 연속 너무 잘자서 좋아 - 이로써 화요일 시작 - 이사람은 도대체 왜 남의 신발위에다가 벗어놓은거지 신발을? 오랜만에 요가갔는데 땀 이빠이,,, 날씨가 좋아지니 사람들도 북적였다. 점심을 먹고 바쁜 오후 시작 13:30 원래 코칭회의가 있었는데 시간이 바뀌었던걸 몰랐다 14:00 바뀐 시간에 맞춰갔는데 아무리가도 전 타임 사람들의 코칭이 안 끝난다 14:20 기다리다 지쳐서 내 자리로 돌아 왔다 14:40 끝났다고 우리 오래서 감 15:00 원래 전략회의 있었던거때매 앞에꺼 20분밖에 못듣고 그냥 나옴 16:00 교수님 다른 컨퍼런스콜 있어서 회의 종료해야되는데 할 이야기는 더 남으셔서 방법을 생각해보다 결국 잡은 회의시간이 오늘 19시 … 오늘????? 19시?????? ㅡ 오늘은 달리기 정모있는 날인데,, 역대급 참여인원에 새로운 훈련장소라 기대했는데,, 일과시간 후에 잡힌 회의때매 못감 ㅡ 억울하지만 19시 회의 시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