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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몬테비비아노 서포터즈 몬알쏘 2기의 네트워킹 파티에서 1만원~2만원 초반대 최고의 가성비 와인을 찾아봤어요! 몬테비비아노코리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188-1 4층 네트워킹 파티는 몬테비비아노의 테이스팅룸에서 진행됐는데요. 이곳은 몬테비비아노 서포터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대관해 이용할 수 있는 파티룸이랍니다. 몬테비비아노코리아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 · 블로그리뷰 29 naver.me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이번 네트워킹 파티에선 몬알쏘 2기 멤버들이 각자가 추천하는 가성비 와인들을 가져와 투표를 통해 최고의 와인을 선발했어요. 몬테비비아노 측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푸짐하게 제공해주셔서 더 풍성한 파티가 됐어요 :) 저는 고기와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으로 유명한 카니버(Carnivor)라는 브랜드의 와인을 가져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사전에 고기를 준비해달라고 요청드렸는데 감사하게도 고급스러운 항정살 수육을 준비해주셨더라고요 :) 그 외에도 피자, 파스타, 육회, 와규덮밥, 샐러드, 치킨 등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해주셨어요. 와인과 페어링 하기 좋은 음식들로만 골라서 준비해주신 점이 참 맘에 들더라고요! 12명의 서포터즈 분들을 둘씩 짝지어 6개의 조를 만들었고 각 조당 한 병씩의 와인을 준비했어요. 가격은 1만원 후반대에서 2만원 초반대였는데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품종으로...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나폴레옹이 사랑했던 남아공 와인 뱅 드 콩스탕스(Vin de Constance)와 뱅 드 콩스탕스를 양조하는 클레인 콘스탄시아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옹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나길 16-4 이번 행사는 와인 멤버십 바쿠스 컬렉티브의 주최로 바쿠스 컬렉티브의 와인바인 옹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클레인 콘스탄시아의 부회장이신 한스 아스트롬(Hans Astrom)님께서 방한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클레인 콘스탄시아의 와인들을 소개해주셨어요! 한스님께선 스웨덴인이시며 국가대표 소믈리에를 역임하면서 와인 양조와 와인 마케팅, 와이너리 운영까지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해보신 베테랑이세요. 이번 행사에선 에스테이트 소비뇽 블랑 2022 메티스 소비뇽 블랑 2019 뱅 드 콩스탕스 2016 뱅 드 콩스탕스 2019 를 시음했습니다! 뱅 드 콩스탕스 2020 빈티지도 시음할 예정이었는데 통관이 늦어져 아쉽게 시음하지 못했어요 :( 와인 업계의 유명인사이신 바쿠스 컬렉티브의 사라 수경님께서 시음회 진행과 통역을 맡아주셨습니다. 한스님께서 본격적으로 클레인 콘스탄시아의 역사, 떼루아의 특성, 양조한 와인들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클레인 콘스탄시아는 1685년에 설립돼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와이너리예요. 현재까지도 당시에 쓰이던 양조장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좋은 호주와인 브랜드 옐로우테일을 소개해드릴게요! 옐로우테일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병당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옐로우테일은 6년 연속으로 Most Powerful Wine Brand in the World에 선정됐어요 :) 옐로우테일은 국내에서 천 만병이 넘게 팔렸는데요! 이번에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감사 경품 이벤트를 개최했어요! 구매한 옐로우테일 와인 1병당 1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요. (저는 샤도네이와 쉬라즈를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랩, 에어팟프로, 롯데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답니다! 경품행사는 4월 22일까지 진행되니 서둘러 참여하시기 바랄게요! 옐로우테일 샤도네이는 2023년 빈티지였는데요. 알코올 도수는 13도로 중간 정도의 알코올 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맛있게 즐기기 위해 와인을 차갑게 칠링했어요. 품종이나 와인의 캐릭터마다 다르지만 화이트 와인은 온도를 7도 정도로 맞춰 마시면 딱 좋답니다 :) 옐로우테일 샤도네이는 복숭아, 적사과, 감귤류 등 다양한 과일 풍미가 느껴졌는데요. 특히 핵과류와 열대과일류 풍미가 인상적이더라고요. 바닐라와 같은 오크 풍미도 기억에 남네요. 다음으론 호주의 대표 포도 품종인 쉬라즈 와인을 마셨어요. 빈티지는 2021년 비티지이고, 알코올 도수는 13.5도입니다! 쉬라즈는 더운 지방에서 양조했다는 느낌이 단...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 소풍 가거나 놀러가기 너무 좋은데 그 때마다 술이 빠지면 조금 허전하잖아요? :) 그래서 오늘은 가성비 좋은 화이트와인 머드하우스 소비뇽 블랑을 소개해드릴게요! 머드하우스 소비뇽 블랑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와인이에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뉴질랜드는 소비뇽 블랑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 유명한데요. 그 중에서도 머드하우스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해 와인을 양조하고 있어요 :) 또한 머드하우스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포도밭에 양을 방목해 트랙터의 사용 빈도를 줄이고, 포도 재배시에 유기농 비료를 사용해요. 토양의 질을 향상시키고 잡초를 관리하기 위해 포도 나무들 사이 사이에 커버 크롭이라는 피복 작물을 심기도 한답니다. 포도밭을 건강하게 돌보는 일 외에도 야생동물 보호구역이나 습지를 보호하는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 머드하우스의 양조자는 클라이튼 코르넬리우스(Cleighten Cornelius)와 크리스탈 팔머(Krystal Palmer)인데요. 두 사람은 세계 여러 와이너리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을 보호함과 동시에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답니다 :) 자연을 담은 와인이라 그런지 과일의 풍미가 신선하게 느껴지고 짜릿한 산도와 미네랄, 허브 풍미가 기...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해 즐길 수 있는 화이트와인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뉴질랜드의 머드하우스라는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피노 그리 와인인데요. 머드하우스는 일상 생활에서 모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와인이에요! 머드하우스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개입만으로 와인을 양조한답니다! 머드하우스는 자연 친화와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요. 포도밭에 양을 방목하여 트랙터의 사용을 줄이고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토양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잡초를 관리하기 위해 포도 나무 사이에 피복 작물을 심고 있어요. 이 외에도 야생동물 보호구역, 습지 등을 보호하는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답니다! 머드하우스의 와인 메이커는 클라이튼 코르넬리우스(Cleighten Cornelius)와 크리스탈 팔머(Krystal Palmer)인데요. 이들은 여러 와인 생산국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머드하우스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피노 그리는 초록 과일, 시트러스 등 상큼한 풍미가 매력적인 와인이었는데요. 더운 날씨에 즐기기 딱 좋겠더라고요. 가벼운 스낵류와 함께 페어링 했는데 집에서 넷플릭스 보며 혼술할 때 딱이겠더라고요!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와인이니 꼭 즐겨보시기 바랄게요! 해당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개최됐던 신동와인 그랜드 테이스팅 참가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신동와인에서 수입하는 모든 와인을 한 자리에서 시음할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됐어요! 이번 행사는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됐어요. 세미나와 그랜드 테이스팅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본인 확인 후 들뜬 마음으로 와인잔을 받아 테이스팅 장소로 향했어요 :)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와인들이 진열돼있었는데요. 고가의 와인들도 마음껏 테이스팅할 수 있는 기회라 정말 기대됐습니다. 큰 행사 답게 방문객도 정말 많았는데요. 와인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인플루언서, 기자분들까지 오셨더라고요! 제가 도착했을 때가 마침 스페셜 와인이 제공되는 골든 타임이라 페블레 쪽으로 줄을 섰습니다. 줄 길이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0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시음한 와인은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인 도멘 페블레의 레드 와인이에요. 도멘 페블레, 쥬브레 샹베르탱 프리미에 크뤼 레 까제띠에 2017 (Domaine Faiveley, Gevrey Chambertin Premier Cru Les Cazetiers 2017) 평점 : 🌕🌕🌕🌕🌘(4.1) Vivino 4.3, WS. 93pts, RP. 91pts ■색 : 연한 루비 ■향 : 레드체리, 크랜베리, 딸기, 붉은 자두, 삼나무, 가죽, 흑연, 다크 초콜릿, 젖은 낙엽 (강도 :...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탈리아 와인 반피(Banfi)를 추천해드릴게요! 반피는 이탈리아에서 TOP 5 안에 드는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입니다! 저는 와인북에서 주최한 롯데와인클럽 반피 세미나를 통해 반피의 와인들을 시음했는데요. 이탈리아 끼안티, 몬탈치노 지방의 와인을 포함해 총 다섯 종류의 와인들을 시음했습니다. 반피는 이탈리아의 그랑 크뤼라고 불리우며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재배 면적이 전세계에서 가장 크기로 유명해요. 그래서 유명 와인잡지인 와인 스펙테이터에서는 반피를 부르넬로의 전도사(Builders of Brunello)로 칭하기도 했답니다. 반피는 와인 스펙테이터 세계 100 대 와인에 10회나 선정되었으며 감베로 로쏘의 만점인 3잔엔 18회 선정됐어요. Vinitaly 선정 올해의 와이너리는 12회 선정됐고 Wine Enthusiast 선정 올해의 유럽 와이너리, 이탈리아 소믈리에 협회 선정 올해의 이탈리아 와이너리에도 2회나 당선됐어요! 게다가 반피는 전세계 최초 ESG 인증 와이너리이기도 하답니다. (ISO 14001, ISO 9001, SA 8000 동시 획득) 반피의 대단한 수상이력을 듣고나니 와인의 맛이 더욱 궁금해졌는데요. 샤퀴테리, 치즈 등 간단한 음식과 함께 와인을 시음했습니다.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2021 (Banfi, Chianti Classico 2...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와인앤모어 가성비 와인 알마 드 카틀레야 피노 누아에 이어 이번엔 같은 와이너리의 샤도네이 와인을 소개해드릴게요! 피노 누아 때에도 소개해드렸지만 알마 드 카틀레야는 와인을 만들지 않는 나라인 콜롬비아 출생의 여성이 만든 브랜드예요. 그녀의 이름은 바로 비비아나인데요. 비비아나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콜롬비아인 와인메이커랍니다. 알마 드 카틀레야 와인은 가성비가 좋은 와인인데요. 샤도네이는 와인앤모어 전지점에서 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와인을 오픈해봤는데요. 알마 드 카틀레야는 디암 코르크(Diam Cork)를 사용해 부쇼네 걱정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런데 코르크에 결정이 붙어 있었는데요. 바로 와인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주석산염이었어요. 주석산은 포도에 녹아있는 산(Acid) 중 하나인데요. 이 주석산이 칼슘이나 칼륨과 결합해 주석산염을 형성해요. 주석산염은 미관상의 이유로 여과를 거쳐 제거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와인 자체의 고유한 풍미를 보존하기 위해 가능한 한 인위적인 개입을 하지 않을 때 관찰할 수 있어요. 알마 드 카틀레야에서 주석산염이 관찰됐다는 건 이 와인이 인위적인 개입을 줄여 와인을 양조했으며 낮은 온도에서 와인이 잘 보관되었다는 걸 뜻해요. 알마 드 카틀레야, 샤도네이 2021 Alma de Cattleya, Chardonnay 2021 평정 : 🌕?...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와인앤모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미국 와인 알마 드 카틀레야를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샤도네이와 피노 누아 두 종을 시음해봤는데요. 오늘은 피노 누아를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알마 드 카틀레야는 콜롬비아인 여성 와인메이커 비비아나가 만든 데일리 와인 브랜드예요. 콜롬비아인 와인메이커는 비비아나가 전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해요. 와인을 생산하지 않는 콜롬비아에서 태어난 비비아나는 노력 끝에 와인메이커가 되었고 그녀가 양조한 시라는 로버트 파커에게 97점을 받았으며, Goddess라는 이름의 피노 누아는 와인스펙테이터로부터 95점을 받았어요. 알마 드 카틀레야, 피노 누아 2021 Alma de Cattleya, Pinot Noir 2021 알마 드 카틀레야 와인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선택지예요. 와인앤모어 전지점에서 7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알마 드 카틀레야의 라벨 디자인도 정말 매력적인데요. 이 라벨은 와인메이커인 비비아나가 디자이너와 함께 와인을 시음하며 만들었어요. 코르크는 디암 코르크(Diam Cork)를 사용해 부쇼네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평점 : 🌕🌕🌕🌕🌑(4.0) Vivino 4.0, WS. 89pts, WE. 95pts 가격 : 7만원대 판매처 : 와인앤모어 전지점 (지점별 재고 현황 다를 수 있음) 수입사 : 주...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와인 초보자도 마시기 좋은 달달한 포트와인, 디저트와인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께베도 로제 포트 NV.입니다! 께베도 로제 포트는 아름다운 핑크빛이 눈에 띄는 와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벚꽃 축제 시즌에 마시기에도 참 좋은 와인이에요. 브랜디로 주정을 강화한 포트 와인이기 때문에 알코올 도수가 18.5도에 달하니 취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해요 :) 와인의 맛이 달콤하기 때문에 알코올이 잘 안 느껴지지만 혹시라도 취할까봐 걱정이라면 칵테일로 즐겨보시는 걸 추천해요! 토닉 워터와 께베도 로제 포트를 입맛에 맞게 섞기만 하면 칵테일 완성이에요! 께베도, 로제 포트 NV. Quevedo, Rose Porto NV. 평점 : 🌕🌕🌕🌖🌑(3.9) Vivino 3.7 가격 : 33,000원 판매처 : 오프너(데일리샷) 수입사 : 주식회사 웰푸드리빙 품종 : 뚜리가 나시오날(30%), 뚜리가 프랑카(30%), 틴타 로리즈(30%), 틴타 바로카(10%) 지역 : 포르투갈>포르토 양조 : - 지속가능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손 수확 - 포도 줄기 제거 및 파쇄 후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자연 효모를 이용해 알코올 발효 - 6개월간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 - 여과 후 병입 노트 : ■색 : 연한 연어색 ■향 : 체리, 딸기, 사과, 배, 꿀, 흰 꽃, 복숭아, 살구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이제 곧 따뜻한 봄이라 다이어트 시작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다이어트에 좋은 알배추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을 소개해드릴게요! 마르쿠스 몰리터, 유니버셜 리슬링 2021 Markus Molitor, Universal Riesling 2021 독일 모젤 지방의 와인 마르쿠스 몰리터 유니버셜 리슬링입니다. 이 와인은 풍미가 매우 깔끔하고 잘 정돈된 과실향이 느껴져 은은한 달콤한 맛이 나는 알배추 요리와 아주 잘 어울려요. 마르쿠스 몰리터는 8대째 포도밭 농사를 하던 가문의 자제인데요. 그는 스무살일 때 와인을 양조하기로 결심했어요. 그는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 밭에서 난 포도로 최고의 와인을 양조했답니다. 그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 100점을 19회나 받았어요. 마르쿠스 몰리터는 포도 숙성에 따른 분류인 프레디카츠바인(Pradikatswein)을 가장 잘 사용하는 양조자이기도 하답니다! 평점 : 🌕🌕🌕🌖🌑(3.9) Vivino 3.8 판매처 : 롯데 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분당점, 일산점, 평촌점, 인천터미널점, 동탄점, 미아점) 수입사 : (주)국순당 품종 : 리슬링 100% 지역 : 독일>모젤 양조 : - 10월에 포도 수확 후 부드럽게 파쇄 - 아로마와 미네랄의 추출을 위해 몇 시간 동안 침용 - 복합미를 상승시키기 위해 저온 발효 - 스테인...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화이트 와인을 추천해드릴게요!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 생산자 중엔 전설적인 인물들이 참 많은데요. 그 중 전설적인 와인메이커 앙리 자이에(Henri Jayer)는 신의 물방울이라는 만화를 통해 국내에 잘 알려져 있죠. 도멘 필립 샤를로팽 빠리죠, 부르고뉴 꼬뜨 도르 블랑 2018 Domaine Philippe Charlopin Parizot, Bourgogne Cote D'Or 2018 오늘 소개해드릴 도멘 필립 샤를로팽 빠리죠는 앙리 자이에가 이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첫 빈티지의 와인을 극찬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어요. 필립 샤를로팽은 앙리 자이에의 제자 중 하나랍니다. 도멘 필립 샤를로팽 빠리죠는 1977년 마르사네(Marsannay) 지방에 설립된 후 1993년에 쥬브레 샹베르탱(Gevrey Chambertin) 으로 와이너리를 옮겼어요. 도멘 필립 샤를로팽 빠리죠는 쥬브레 샹베르탱으로 와이너리를 옮긴 후 미국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답니다. 필립 샤를로팽은 1970~80년대까지는 와인을 양조할 때 포도줄기를 제거하지 않았지만 앙리 자이에의 조언에 따라 와인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1990년대부터 포도줄기를 제거했다고 해요. 와인의 쓴맛이 싫으신 분들께선 필립 샤를로팽의 와인을 드시면 되겠네요. 평점 : 🌕🌕🌕🌕🌘(4.1) Vivino 3.9 가격 : 7만원...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와인 추천으로 다크호스 까베르네 소비뇽을 소개해드릴게요! 다크호스 까베르네 소비뇽은 3월 코스트코 로드쇼에 입점한 와인인데요. 코스트코 로드쇼란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 밸리 기차 여행을 컨셉으로 한 행사예요. 코스트코 로드쇼는 작년 10월에 시작됐으며 올해 3월 코스트코 로드쇼 해당 지점은 3월 2~3주차 대전점, 3월 4~5주차 대구혁신점입니다. 다크 호스, 까베르네 소비뇽 2020 Dark Horse, Cabernet Sauvignon 2020 다크호스는 약 100회 이상의 테이스팅 과정을 거쳐 최상의 품질의 와인을 탄생시킨 브랜드인데요. 다크호스는 고급 와인에 쓰이는 양조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좋은 품질의 포도를 공수하기 위해 주변 포도재배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점 : 🌕🌕🌕🌖🌑(3.8) Vivino 3.6 가격 : 1만원대 판매처 : 코스트코 수입사 : 롯데칠성음료(주)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쁘띠 시라, 쁘띠 베르도, 테롤데고 지역 : 미국>캘리포니아 노트 : ■색 : 깊은 자주 ■향 : 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체리, 검은 자두, 조린 과일, 바닐라, 초콜릿, 감초, 피망, 제비꽃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블루베리, 블랙...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프랑스 와인을 추천해드릴게요. 프랑스 와인은 이탈리아, 스페인을 비롯해 구세계 와인 강국으로 유명하지요! 도멘 베세트, 가이약 루즈 트라디시옹 2022 Domaine Vayssette, Gaillac Rouge Tradition 2022 오늘 추천해드릴 와인은 프랑스 레드 와인으로서 도멘 베세트, 가이약 루즈 트라디시옹 2022 이라는 와인입니다. 가이약은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옥시타니 지방의 타른주에 속한 코뮌이에요. 가이약은 제게도 생소한 지방이라 와인에서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더라고요. 가이약 지방은 생 미셸 사원이 유명한데 로마시대부터 시작된 이 수도원의 농경지 개발, 포도 재배는 마을의 발전으로 이어졌다고 해요. 가이약 지방은 레드, 화이트, 로제, 스파클링 와인 모두를 생산하는 곳인데 브로콜, 뒤라스와 같은 포도 품종이 유명하답니다. 평점 : 🌕🌕🌕🌕🌑(4.0) Vivino 3.8 수입사 : (주)바이닝 인터내셔널 판매처 : 메종 바이닝 품종 : 브로콜, 시라, 뒤라스, 프루넬라르 지역 : 프랑스>남서부>가이약 양조 : - 15~35년 수령의 나무에서 포도 수확 - 포도 줄기 제거 후 압착, 3주간 알코올 발효 - 이듬해 봄에 병입 노트 : ■색 : 중간 자주 ■향 : 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체리, 크랜베리, 딸기, 제비꽃, 커피, 흑연, 가죽, 감초, 바닐라, 후추, ...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미국 와인을 추천해드릴게요! 와인 라벨에 보이는 성은 카스텔로 디 아모로사를 상징하는데 이 성 또한 중세 이탈리아의 성을 본따 만들었다고 해요. 알코올 노수는 14.9도에 달하는데 레드 와인 중에서도 아주 높은 편이에요. 카스텔로 디 아모로사, 일 바로네 2018 Castello di Amorosa, Il Barone 2018 평점 : 🌕🌕🌕🌕🌗(4.5) Vivino 4.5, JD. 94pts, WE. 93pts, WS. 92pts, WI. 91pts 가격 : 130 USD (직구 시 통관 세금 포함 172 USD) 판매처 : USA WINE BANK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95%), 메를로(5%) 지역 : 미국>캘리포니아>나파 밸리 양조 : - 나파 밸리의 유명 세부 산지인 루더포드(Rutherford) AVA.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와인 양조 일 바로네는 와인병을 코르크로 막은 뒤 밀랍으로 한번 더 봉했는데요. 붉은 밀랍이 와인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만들어 선물용으로 참 좋을 것 같아요. 노트 : ■색 : 깊은 자주 ■향 : 블루베리, 카시스, 검은 자두, 검은 딸기, 프룬, 바이올렛, 감초, 초콜릿, 가죽, 담배, 흑연, 후추, 바닐라 (강도 : 강렬한, 숙성중) ■맛 : 산도(높은),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9%), 바디(중간+), 여운(긴)...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곧 벚꽃축제도 열리잖아요? 봄은 화이트와인이 떠오르는 계절인 만큼 오늘은 이마트, 코스트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코스트코 와인 추천 해드릴게요! 바로 뉴질랜드 화이트와인 머드 하우스 울셰드 빈야드 소비뇽 블랑 2022입니다. 와인에 대한 정보, 가격 정보, 구매처 정보 등은 아래 시음노트를 참고해주세요. 머드 하우스, 울셰드 빈야드 소비뇽 블랑 2022 Mud House, Woolshed Vineyard Sauvignon Blanc 2022 평점 : 🌕🌕🌕🌖🌑(3.8) Vivino 3.9 가격 : 27,000~32,000원 판매처 : 코스트코, 이마트,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수입사 : 하이트진로(주) 품종 : 소비뇽 블랑 100% 지역 : 뉴질랜드>사우스 아일랜드>말보로 양조 : - 시원한 밤에 포도 수확 후 부드럽게 파쇄 및 압착 - 포도즙의 일부는 포도껍질과 함께 알코올 발효 - 남은 포도즙은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선별된 효모를 통해 알코올 발효 - 알코올 발효를 마친 뒤 랙킹한 후 복합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주기 위헤 효모 찌꺼기와 함께 숙성 노트 :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구즈베리, 매실, 배, 복숭아, 적사과, 미네랄, 허브 (강도 : 중간+, 어린)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

머드 하우스, 말보로 로제 2023 Mud House, Marlborough Rose 2023 평점 : 🌕🌕🌕🌖🌑(3.8) Vivino 3.7 가격 : 해외평균가 14 USD 품종 : 메를로, 소비뇽 블랑 지역 : 뉴질랜드>사우스 아일랜드>말보로 노트 : ■색 : 연한 연어색 ■향 : 장미, 히비스커스, 구즈베리, 패션프룻, 레몬, 딸기, 사과, 복숭아, 배, 미네랄 (강도 : 중간+, 어린)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낮은), 알콜(중간, 12.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소비뇽 블랑의 특징인 구즈베리, 패션프룻과 함께 히비스커스, 붉은 과일,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산도와 과일 풍미의 밸런스가 좋으며 여운에서 미네랄이 느껴집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며 추가 숙성 잠재력은 없습니다. ■간단한 핑거푸드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의 바디와 타닌이 낮기 때문에 어느 요리에나 어울릴만한 와인입니다. 새우 등 달콤한 해산물과의 페어링이 특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머드 하우스(Mud House)'는 뉴질랜드의 풍광에 반한 모험가 부부가 만든 와이너리입니다. 부부는 뉴질랜드에 정착해 포도나무를 심고 진흙으로 집을 지어 살았는데 진흙 집(Mud House)이라는 이름 그대로 브랜드가 됐습니다. ■머드 하우스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얼마전 성수에 놀러갔다가 루프탑 술집 중 가성비 좋은 곳을 발견했는데요! 음식, 가격, 분위기 있는 루프탑, 뭐 하나 빠질 게 없는 성수술집 포도젝트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포도젝트 가성비 성수술집 추천 포도젝트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7길 7-1 1층(성수동2가) 포도젝트는 지하철 성수역에서 도보 9분 정도 거리의 조용한 성수 뒷골목에 위치해 있어 성수동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포도젝트를 상징하는 보라색 리본이 눈에 띄는 구옥의 옥상이 바로 루프탑입니다. 정말 특별하지요? 포도젝트는 성수동 뒷골목 구옥을 개조해 만들어 분위기가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워요! 구옥의 대문을 들어서면 자그마한 앞마당이 있고 웨이팅 손님들을 배려한 벤치가 준비돼있어요. 술 한잔 하다가 여기 나와서 사진을 찍거나 따로 담소를 나누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센스 굳! 드디어 포도젝트의 루프탑에 올라가 보았답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저희가 간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다음을 기약했지만 이제 곧 루프탑, 야장의 계절인 봄이 오잖아요! 합리적인 가격의 성수루프탑술집을 찾으신다면 포도젝트를 강력추천합니다! 포도젝트의 실내 분위기도 정말 맘에 들었어요. 바 좌석도 있어 혼술하러 오기에 좋을 것 같아요. 포도젝트는 모던하면서도 깔끔하고, 아늑한 아지트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고요. 테이블이 넓고, 좌석간 간격도 멀어 모임하기에 딱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