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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데일리 와인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칠레 와인 콘차이토로의 프론테라 프리미엄 까베르네 소비뇽 (Concha y Toro, Frontera Premium Cabernet Sauvignon)입니다! 콘차이토로의 와인 브랜드 프론테라는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와인 브랜드 8위에 선정되었는데요. 프론테라 프리미엄 까베르네 소비뇽은 프론테라의 프리미엄 데일리 와인이에요! (출처 : World's Most Admired Wine Brand 2017~2023) 이마트 24에서 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프론테라는 4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지금 프론테라를 구매하시면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 초대 받는 행운을 거머쥘 수도 있어요! 당첨자와 동반 1인까지 그래미 어워즈 티켓뿐 아니라 애프터 파티 초대권, LA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식사권까지 모두 제공된답니다! 프론테라 와인 병목에 달려있는 넥택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QR코드를 스캔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구매영수증을 업로드하면 참여완료됩니다! 프론테라는 생동감 넘치는 향과 풍미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블루베리, 검은 자두, 카시스 등 검은 과일의 풍미가 달콤하게 느껴지는 와인이었어요! 달콤한 뉘앙스가 있기 때문에 와인 초보자분들께서...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이마트 와인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미국 와인 루이스 엠 마티니를 소개해드릴게요! 루이스 엠 마티니는 유명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에게 100점을 받은 적이 있는 전설적인 와이너리예요. 금주령이 내려진 시기에도 명맥을 이어와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와이너리입니다. 루이스 엠 마티니, 소노마 카운티 까베르네 소비뇽 2018 (Louis.M.Martini, Sonoma County Cabernet Sauvignon 2018) 평점 : 🌕🌕🌕🌖🌑(3.9) Vivino 3.9, JS. 92pts, D. 92pts 가격 : 19,800(행사가 기준) 5월 이마트 가격행사 – 5/17 ~ 5/23 판매처 : 이마트 수입사 : 롯데칠성음료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쁘띠 시라 지역 : 미국>캘리포니아>소노마 카운티 양조 : - 포도 줄기 제거 후 온도조절이 가능한 발효조에서 발효(31~33°C) - 과일의 풍미를 보존하기 위해서 주로 스테인레스 탱크에서 숙성한 뒤 프렌치와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 추가 숙성 - 소량의 쁘띠 시라를 첨가해 와인에 구조감을 부여 노트 : ■색 : 깊은 자주 ■향 : 피망, 블루베리, 검은 딸기, 블랙체리, 카시스, 바닐라, 가죽, 정향, 감초, 흑연,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9%), 바...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호주 유명 대규모 와인 산지로 유명한 바로사 지역의 레드 와인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세인트 할렛 와이너리의 블랙 클레이 쉬라즈인데요. 세인트 할렛은 호주에서 세번째로 큰 바로사 와인 브랜드예요. 세인트 할렛은 1800년대 후반, 린드너(Lindner) 가문이 바로사 밸리에 정착하면서 시작됐는데요. 정육점을 운영하던 린드너 가문은 1912년부터 포도밭을 가꾸기 시작해 1944년에 와인 양조장을 설립했답니다. 블랙 클레이 쉬라즈는 세인트 할렛의 엔트리 레벨 와인인데요. 가성비가 좋고 이지 드링킹한 와인이라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와인이에요. 세인트 할렛, 블랙 클레이 쉬라즈 2022 (Saint Hallett, Black Clay Shiraz 2022) 평점 : 🌕🌕🌕🌖🌑(3.8) Vivino 3.6 가격 : 미정(수입 진행중) 품종 : 쉬라즈 100% 지역 : 호주>바로사>바로사 밸리 양조 : - 흑색 토양에서 자란 쉬라즈만 선별해 수확 - 포도 파쇄 후 22~24°C 온도에서 6~8일간 발효 - 와인의 일부만 아메리칸,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 노트 : ■색 : 깊은 자주 ■향 : 블루베리, 라즈베리, 검은 딸기, 검은 자두, 유칼립투스, 후추, 카카오, 감칠맛, 가죽, 바닐라, 스모크, 코코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

안녕하십니까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이마트 가성비 호주 레드와인인 세인트 할렛, 페이스 쉬라즈를 소개해드릴게요! 세인트 할렛은 바로사 쉬라즈의 마스터로서 호주에서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 중 하나예요. 세인트 할렛은 2022년 기준으로 호주에서 3번째로 큰 프리미엄 바로사 브랜드랍니다! 세인트 할렛은 오래된 포도나무를 보존하고 특히 바로사 지역에서 번성하는 쉬라즈 품종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는 와이너리예요. 열정적인 재배자들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통해 바로사에서 가장 오래되고 귀중한 포도밭에서 자란 포도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100년 전에 재식된 나무라고 하네요! 세인트 할렛은 Lindner 가족이 설립한 작고 소박한 와이너리에서 시작해 현재는 바로사의 와인 양조 정신과 영혼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성장했답니다! 세인트 할렛, 페이스 쉬라즈 2022 (Saint Hallett, Faith Shiraz 2022) 평점 : 🌕🌕🌕🌖🌑(3.8) Vivino 3.8 호주 $15-$20 와인 부문 판매 2위를 기록하는 와인 가격 : 19,800원~3만원대 판매처 : 이마트 품종 : 쉬라즈 100% 지역 : 호주>바로사>바로사 밸리 양조 : - 포도는 각 구획별로 나누어 수확 - 마지막 블렌딩을 하기 전까지 별도로 양조 - 아메리칸과 프렌치 오크통에서 9개월간 숙성 노트 : ■색 : 깊은 자주 ■향 : 블루베리, 블랙베리, 검은 딸기...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GS25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편의점 와인을 추천해드릴게요! 바로 마리에따(Marietta) OVR이에요! OVR은 Old Vine Red의 줄임말로 이름처럼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입니다! 포도나무는 수령이 오래될수록 생산량이 떨어지지만 포도의 품질은 더 높아져요! 마리에따의 올드 바인 레드는 고목에서 자란 포도로 양조했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미국 와인이랍니다! 마리에따, 올드 바인 레드 로트 넘버 72 NV. (Marietta, Old Vine Red Lot No.72 NV.) ■마리에따 OVR 시리즈는 Lot 넘버로 구분됩니다. 첫번째 Lot는 1982년에 탄생됐어요. ■Lot No.72의 OVR은 3가지 빈티지 (2019, 2018, 2017)가 블렌딩되었습니다. 평점 : 🌕🌕🌕🌖🌑(3.8) Vivino 3.7, JS. 92pts "지난 30년을 지켜봤을 때 지금까지 남아있는 가장 큰 가치를 가진 캘리포니아 레드 와인 중 하나는 Bilbro 가족이 소유한 Marietta Cellars의 OVR입니다. NV Old Vine Red(OVR)는 18달러라는 가격으로 놀라운 역사와 함께 큰 즐거움을 제공하며 계속해서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 Robert Parker "캘리포니아에 OVR 같은 고목이 있는 줄도 몰랐다." - James Suc...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가격에 고품질을 자랑하는 호주 와인, 세인트 할렛을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와인북에서 주최한 아콜레이드 와인 클럽 세미나를 통해 호주 와인 세인트 할렛을 시음하게 됐어요. 총 다섯 종의 세인트 할렛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모두 쉬라즈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었어요. 같은 쉬라즈 품종이라도 지역마다 발현되는 풍미가 다르기 때문에 떼루아로 인한 풍미의 차이를 공부하기 좋은 기회였어요. 와인은 샤퀴테리, 베이커리류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에서 느껴지는 과일 풍미가 신선해 잼과도 꽤 잘 어울렸어요 :) 이번 시음은 CMS 테이스팅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이 방법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할 때 주로 사용되곤 한답니다. 그럼 세인트 할렛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세인트 할렛은 바로사 쉬라즈의 마스터로 호주에서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 중 하나예요. 오래된 포도나무를 보존해 와인 양조에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바로사 지역에서 번성하는 쉬라즈 품종에 초점을 맞추어 와인을 연구하는 와이너리예요. 세인트 할렛은 유럽에서 호주로 이민을 온 Lindner 가족에 의해 설립됐어요. 처음엔 작은 와이너리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바로사의 와인 양조 정신과 영혼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성장했답니다. 세인트 할렛은 명망 높은 양조가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열정적인 포도 재배자들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통해 바...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와인인 샤또 바따이의 와인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하이트진로에서 주최한 런치 행사를 통해 샤또 바따이를 만나봤습니다! 놉스 삼성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610 지하1층 행사는 놉스 삼성점에서 진행됐어요. 놉스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세컨 브랜드인데 고품질의 샤또 바따이 와인들과 스테이크의 페어링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이 날 런치행사에선 샤또 바따이의 써드(3rd) 와인인 뽀이약 드 바따이를 포함해 총 4종의 샤또 바따이 와인들을 시음할 수 있었는데요. 샤또 바따이는 2015년에 세컨 와인을, 2019년에 써드 와인을 출시했습니다. 특히 올드 빈티지인 1998년 빈티지의 샤또 바따이를 시음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기뻤습니다! 샤또 바따이는 뽀이약 지역에서 1855년 지정된 그랑 크뤼 클라쎄 5등급 샤또예요. 샤또 바따이는 보르도 지역의 유명 샤또를 다수 소유하고 있는 회사인 보리-마누와 그 오너 패밀리인 카스테자(Casteja) 가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수입사인 하이트진로는 보리-마누와 독점 계약을 맺어 샤또 바따이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17세기에 샤또 바따이의 포도원이 조성됐고, 18세기부터 여러 소유주를 거치다가 1924년에 프란시스와 마르셀 보리가 와이너리를 매입하게 됩니다. 이들이 바로 보리-마누 회사의 소유주들이었는데 형제 중 마르셸 보리가 모든 지분...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과연 맛을 보는 것만으로 비싼 와인을 구별해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그에 대한 정답도 알려드리고, USASALEBANK에서 직구할 수 있는 미국 와인 파 니엔테 니켈 & 니켈 헤인 빈야드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2018도 소개해드릴게요! 니켈 & 니켈과 비교 테이스팅 하기 위해 저렴한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들을 2병 더 준비했어요. 일단 가격부터 소개해드릴게요. https://www.usasalebank.com/products/2018-nickel-nickel-hayne-vineyard-cabernet-sauvignon 니켈 & 니켈은 USASALEBANK에서 117불에 구매할 수 있어요. 와인 가격은 해외평균가인 109달러 보다 저렴한 88.9달러네요. USASALEBANK는 와인을 확실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어쏨가이드 어플리케이션 베어풋 까베르네 소비뇽은 1~2년 전 가격 기준으로 약 1만원 전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샤또 깡뜨루 레스타쥐, 블라이에 꼬뜨 드 보르도는 코스트코에서 7,990원에 판매한다고 해요. 가격순으로 보면 샤또 깡뜨로 레스타쥐가 가장 저렴하고 베어풋 까쇼가 비슷하게 저렴하고 큰 격차로 니켈 & 니켈이 가장 고가네요. 저는 와인을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가격을 알려주지 않은 채로 어떤 와인이 제일 비쌀 것 같은지, 어떤 와인이 제일 입맛에 맞는지 물어봤어요. 결과는 니켈 &...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몬테비비아노 서포터즈 몬알쏘 2기의 네트워킹 파티에서 1만원~2만원 초반대 최고의 가성비 와인을 찾아봤어요! 몬테비비아노코리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188-1 4층 네트워킹 파티는 몬테비비아노의 테이스팅룸에서 진행됐는데요. 이곳은 몬테비비아노 서포터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대관해 이용할 수 있는 파티룸이랍니다. 몬테비비아노코리아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 · 블로그리뷰 29 naver.me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이번 네트워킹 파티에선 몬알쏘 2기 멤버들이 각자가 추천하는 가성비 와인들을 가져와 투표를 통해 최고의 와인을 선발했어요. 몬테비비아노 측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푸짐하게 제공해주셔서 더 풍성한 파티가 됐어요 :) 저는 고기와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으로 유명한 카니버(Carnivor)라는 브랜드의 와인을 가져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사전에 고기를 준비해달라고 요청드렸는데 감사하게도 고급스러운 항정살 수육을 준비해주셨더라고요 :) 그 외에도 피자, 파스타, 육회, 와규덮밥, 샐러드, 치킨 등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해주셨어요. 와인과 페어링 하기 좋은 음식들로만 골라서 준비해주신 점이 참 맘에 들더라고요! 12명의 서포터즈 분들을 둘씩 짝지어 6개의 조를 만들었고 각 조당 한 병씩의 와인을 준비했어요. 가격은 1만원 후반대에서 2만원 초반대였는데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품종으로...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좋은 호주와인 브랜드 옐로우테일을 소개해드릴게요! 옐로우테일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병당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옐로우테일은 6년 연속으로 Most Powerful Wine Brand in the World에 선정됐어요 :) 옐로우테일은 국내에서 천 만병이 넘게 팔렸는데요! 이번에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감사 경품 이벤트를 개최했어요! 구매한 옐로우테일 와인 1병당 1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요. (저는 샤도네이와 쉬라즈를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랩, 에어팟프로, 롯데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답니다! 경품행사는 4월 22일까지 진행되니 서둘러 참여하시기 바랄게요! 옐로우테일 샤도네이는 2023년 빈티지였는데요. 알코올 도수는 13도로 중간 정도의 알코올 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맛있게 즐기기 위해 와인을 차갑게 칠링했어요. 품종이나 와인의 캐릭터마다 다르지만 화이트 와인은 온도를 7도 정도로 맞춰 마시면 딱 좋답니다 :) 옐로우테일 샤도네이는 복숭아, 적사과, 감귤류 등 다양한 과일 풍미가 느껴졌는데요. 특히 핵과류와 열대과일류 풍미가 인상적이더라고요. 바닐라와 같은 오크 풍미도 기억에 남네요. 다음으론 호주의 대표 포도 품종인 쉬라즈 와인을 마셨어요. 빈티지는 2021년 비티지이고, 알코올 도수는 13.5도입니다! 쉬라즈는 더운 지방에서 양조했다는 느낌이 단...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 소풍 가거나 놀러가기 너무 좋은데 그 때마다 술이 빠지면 조금 허전하잖아요? :) 그래서 오늘은 가성비 좋은 화이트와인 머드하우스 소비뇽 블랑을 소개해드릴게요! 머드하우스 소비뇽 블랑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와인이에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뉴질랜드는 소비뇽 블랑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 유명한데요. 그 중에서도 머드하우스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해 와인을 양조하고 있어요 :) 또한 머드하우스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포도밭에 양을 방목해 트랙터의 사용 빈도를 줄이고, 포도 재배시에 유기농 비료를 사용해요. 토양의 질을 향상시키고 잡초를 관리하기 위해 포도 나무들 사이 사이에 커버 크롭이라는 피복 작물을 심기도 한답니다. 포도밭을 건강하게 돌보는 일 외에도 야생동물 보호구역이나 습지를 보호하는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 머드하우스의 양조자는 클라이튼 코르넬리우스(Cleighten Cornelius)와 크리스탈 팔머(Krystal Palmer)인데요. 두 사람은 세계 여러 와이너리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을 보호함과 동시에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답니다 :) 자연을 담은 와인이라 그런지 과일의 풍미가 신선하게 느껴지고 짜릿한 산도와 미네랄, 허브 풍미가 기...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해 즐길 수 있는 화이트와인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뉴질랜드의 머드하우스라는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피노 그리 와인인데요. 머드하우스는 일상 생활에서 모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와인이에요! 머드하우스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개입만으로 와인을 양조한답니다! 머드하우스는 자연 친화와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요. 포도밭에 양을 방목하여 트랙터의 사용을 줄이고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토양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잡초를 관리하기 위해 포도 나무 사이에 피복 작물을 심고 있어요. 이 외에도 야생동물 보호구역, 습지 등을 보호하는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답니다! 머드하우스의 와인 메이커는 클라이튼 코르넬리우스(Cleighten Cornelius)와 크리스탈 팔머(Krystal Palmer)인데요. 이들은 여러 와인 생산국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머드하우스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피노 그리는 초록 과일, 시트러스 등 상큼한 풍미가 매력적인 와인이었는데요. 더운 날씨에 즐기기 딱 좋겠더라고요. 가벼운 스낵류와 함께 페어링 했는데 집에서 넷플릭스 보며 혼술할 때 딱이겠더라고요!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와인이니 꼭 즐겨보시기 바랄게요! 해당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보틀벙커 서울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벤트 와인 옐로우테일을 소개해드릴게요! 보틀벙커 서울역점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05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3층 호주의 유명 와인인 옐로우테일(Yellow-Tail)은 전국 어디에서든 구매할 수 있지만 저는 보틀벙커 서울역점이 제일 가까워 이곳에 방문했어요. 보틀벙커 서울역점은 매장 규모가 매우 큰데요. 와인뿐 아니라 스피릿 등 다양한 주류를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인지 방문객이 정말 많더라고요! 옐로우테일은 6년 연속 Most Powerful Wine Brand in the World에 선정된 대단히 유명한 브랜드예요. 옐로우테일은 한국 시장에서 천 만병이 넘게 판매되기도 했답니다! 제가 이번에 옐로우테일을 구매한 이유는 바로 옐로우테일에서 진행하는 감사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예요! 경품행사는 4월 22일까지 진행되니 서둘러 참여하시기 바랄게요! 옐로우테일 감사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와인 넥택 뒷면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 후 구매 영수증의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면 되는데요! 호주는 쉬라즈 품종이 제일 유명하기 때문에 쉬라즈 와인 하나랑 여름이라 더울 때 마시면 좋을 샤도네이 하나를 구매했어요. 와인 1병당 1회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QR코드를 촬영하면 이벤트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아이패드, 에어랩, 에어팟프로, 롯데상품권 등 다양...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탈리아 와인 반피(Banfi)를 추천해드릴게요! 반피는 이탈리아에서 TOP 5 안에 드는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입니다! 저는 와인북에서 주최한 롯데와인클럽 반피 세미나를 통해 반피의 와인들을 시음했는데요. 이탈리아 끼안티, 몬탈치노 지방의 와인을 포함해 총 다섯 종류의 와인들을 시음했습니다. 반피는 이탈리아의 그랑 크뤼라고 불리우며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재배 면적이 전세계에서 가장 크기로 유명해요. 그래서 유명 와인잡지인 와인 스펙테이터에서는 반피를 부르넬로의 전도사(Builders of Brunello)로 칭하기도 했답니다. 반피는 와인 스펙테이터 세계 100 대 와인에 10회나 선정되었으며 감베로 로쏘의 만점인 3잔엔 18회 선정됐어요. Vinitaly 선정 올해의 와이너리는 12회 선정됐고 Wine Enthusiast 선정 올해의 유럽 와이너리, 이탈리아 소믈리에 협회 선정 올해의 이탈리아 와이너리에도 2회나 당선됐어요! 게다가 반피는 전세계 최초 ESG 인증 와이너리이기도 하답니다. (ISO 14001, ISO 9001, SA 8000 동시 획득) 반피의 대단한 수상이력을 듣고나니 와인의 맛이 더욱 궁금해졌는데요. 샤퀴테리, 치즈 등 간단한 음식과 함께 와인을 시음했습니다.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2021 (Banfi, Chianti Classico 2...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곧 벚꽃축제도 열리잖아요? 봄은 화이트와인이 떠오르는 계절인 만큼 오늘은 이마트, 코스트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코스트코 와인 추천 해드릴게요! 바로 뉴질랜드 화이트와인 머드 하우스 울셰드 빈야드 소비뇽 블랑 2022입니다. 와인에 대한 정보, 가격 정보, 구매처 정보 등은 아래 시음노트를 참고해주세요. 머드 하우스, 울셰드 빈야드 소비뇽 블랑 2022 Mud House, Woolshed Vineyard Sauvignon Blanc 2022 평점 : 🌕🌕🌕🌖🌑(3.8) Vivino 3.9 가격 : 27,000~32,000원 판매처 : 코스트코, 이마트,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수입사 : 하이트진로(주) 품종 : 소비뇽 블랑 100% 지역 : 뉴질랜드>사우스 아일랜드>말보로 양조 : - 시원한 밤에 포도 수확 후 부드럽게 파쇄 및 압착 - 포도즙의 일부는 포도껍질과 함께 알코올 발효 - 남은 포도즙은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선별된 효모를 통해 알코올 발효 - 알코올 발효를 마친 뒤 랙킹한 후 복합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주기 위헤 효모 찌꺼기와 함께 숙성 노트 :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구즈베리, 매실, 배, 복숭아, 적사과, 미네랄, 허브 (강도 : 중간+, 어린)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

머드 하우스, 말보로 로제 2023 Mud House, Marlborough Rose 2023 평점 : 🌕🌕🌕🌖🌑(3.8) Vivino 3.7 가격 : 해외평균가 14 USD 품종 : 메를로, 소비뇽 블랑 지역 : 뉴질랜드>사우스 아일랜드>말보로 노트 : ■색 : 연한 연어색 ■향 : 장미, 히비스커스, 구즈베리, 패션프룻, 레몬, 딸기, 사과, 복숭아, 배, 미네랄 (강도 : 중간+, 어린)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낮은), 알콜(중간, 12.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소비뇽 블랑의 특징인 구즈베리, 패션프룻과 함께 히비스커스, 붉은 과일,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산도와 과일 풍미의 밸런스가 좋으며 여운에서 미네랄이 느껴집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며 추가 숙성 잠재력은 없습니다. ■간단한 핑거푸드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의 바디와 타닌이 낮기 때문에 어느 요리에나 어울릴만한 와인입니다. 새우 등 달콤한 해산물과의 페어링이 특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머드 하우스(Mud House)'는 뉴질랜드의 풍광에 반한 모험가 부부가 만든 와이너리입니다. 부부는 뉴질랜드에 정착해 포도나무를 심고 진흙으로 집을 지어 살았는데 진흙 집(Mud House)이라는 이름 그대로 브랜드가 됐습니다. ■머드 하우스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

머드 하우스, 센트럴 오타고 피노 누아 2020 Mud House, Central Otago Pinot Noir 2020 평점 : 🌕🌕🌕🌖🌑(3.9) Vivino 3.6 가격 : 23,000~35,000원 구매처 : 코스트코, 이마트, GS25, CU, 세븐일레븐 수입사 : 하이트진로(주) 품종 : 피노 누아 100% 지역 : 뉴질랜드>사우스 아일랜드>센트럴 오타고 숙성 : 와인의 일부는 프렌치 바리크, 나머지는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 노트 : ■색 : 연한 루비 ■향 : 레드체리, 크랜베리, 붉은 자두, 딸기, 석류, 블랙체리, 검은 자두, 가죽, 콜라(피노 누아 감별 팁), 흑연,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붉은 과일의 풍미 위주로 느껴지나 검은 과일의 풍미도 조금은 느껴집니다. 부르고뉴 등 구세계 피노 누아에 비해 신선한 과일 풍미가 더 많이 느껴집니다. 흑연, 가죽 등 오크 숙성 풍미도 느껴지네요. 네비올로, 산지오베제, 가메, 피노 누아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할 때마다 헷갈리는데 피노 누아에선 콜라 같은 풍미가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이 와인에서도 콜라 같은 달콤한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

안녕하세요 프위퍼입니다! 오늘은 아콜레이드 와인 클럽을 대상으로 진행된 '머드 하우스' 세미나 후기를 포스팅할게요 :) 머드 하우스 와이너리 Mud House Winery '머드 하우스(Mud House)'는 뉴질랜드의 풍광에 반한 모험가 부부가 만든 와이너리에요. 부부는 뉴질랜드에 정착해 포도나무를 심고 진흙으로 집을 지어 살았는데요. 진흙 집(Mud House)이라는 이름 그대로 브랜드가 됐죠. 머드 하우스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개입으로 와인을 양조해요.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다양한 활동들도 하고 있답니다! <Mud House의 친환경 활동> 1. 포도밭에 양을 방목해, 트랙터 사용을 줄이고 유기농 비료를 사용함. 2. 'Mid Row Crop(토양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잡초를 관리하기 위해 포도나무 사이에 심는 피복작물)'을 심음으로써 생물 다양성과 포도밭의 건강을 지킴. 3. '말보로 사운드(Marlborough Sounds)'에 위치한 Kaipupu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후원하며 뉴질랜드 자연 식물과 동물을 복원하는데 힘을 쏟고 있음. 4. 매년 습지를 복원하는 프로젝트에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말보로, 센트럴 오타고). 머드 하우스의 와인 메이커 Winemakers of Mud House 머드 하우스의 와인들은 2012년부터 근무중인 시니어 와인메이커 '클라이튼 코르넬리우스(Clei...

하디스, HRB 까베르네 소비뇽 2019 Hardys, HRB Cabernet Sauvignon 2019 평점 : 🌕🌕🌕🌕🌑(4.0) Vivino 3.8 가격 : 5만원대 수입사 : (주)아영에프비씨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쉬라즈, 메를로, 말벡 지역 : 호주>마가렛 리버(50%), 쿠나와라(29%), 프랭크랜드 리버(21%) 노트 : ■색 : 깊은 자주 ■향 : 블루베리, 블랙베리, 레드체리, 붉은 자두, 피망, 민트, 가죽, 감초, 흑연,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붉은 과일과 검은 과일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피망 풍미가 아주 연하게 느껴져 민트향처럼 느껴지네요. 숙성 풍미 중 가죽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집니다. 산미가 좋으며 여운에서 느껴지는 감칠맛도 훌륭합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비프 텐더로인 스테이크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의 타닌이 스테이크의 기름기를 만나 매우 부드러워지며 와인의 과일 풍미는 스테이크 소스 같은 역할을 해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하디스(Hardys)' 와이너리는 1853년, 영국인인 '토마스 하디(Thomas Hardy)'가 남호주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