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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세비체레시피 문어 세비체 레시피 스페인 문어요리 카르파치오 카르파쵸 자숙문어 샐러드 소스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웅이 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상큼하고 시원한 요리를 자주 선 보여 드리고 있는데요. 문어요리 세비체, 카르파치오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스페인 문어 샐러드요리 세비체, 카르파치오, 카르파쵸라는 요리는 들어 보셨을텐데요. 우선 두가지는 소스는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레몬이나 라임과 식초에 올리브 오일 넣어 소스를 만들어 뿌리거가 절여서 먹는 음식임에는 동일 합니다. 애피타이저 세비체는 중남미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음식으로 생선, 육류와 야채를 소스에 절여 더운 날씨 탓에 산 성분의 소스를 생선,육류의 변질을 막고 살도 탄력있게 만들어 먹는 샐러드로 보시면 됩니다. 카르파치오(카르파쵸)는 소스와 생선, 육류 등 재료는 비슷한데 소스에 절이지 않고 바로 뿌려먹는 것으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애피타이저로 보시면 됩니다. 삶은문어요리 원래는 날 것 그대로 사용하지만 저는 자숙 문어를 사용하였고 문어를 잠시 소스에 절여 두었기에 삶은 문어 세비체로 보시면 되겠지요.ㅎ 요즘 레시피를 살펴보면 거의 세비체나 카르파치오나 다들 동일한 개념으로 비슷하게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자숙문어 샐러드 소스 그건 아마도 재료나 소스가 비슷해서 그런것 같고 퓨전요리로 다양하고 변형되면서 만들다보니 음식이름도 혼용이 되어 사용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