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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동안 제주도를 다니며 소소하게 제주의 명소를 소개하고 맛집과 카페를 섭렵하는 힐링 여행을 하고 있는 아저씨입니다.
계절별로 색다르고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는 제주도의 명소를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습니다.^^
맛집 매니아
힐링 여행 선호
여행 리뷰
현지 한달살이
친구와 여행
커플 여행
감성적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00회 방문
제주도 유채꽃명소/ 산방산 언제 부터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제주도의 봄을 대표하는 유채꽃의 개화가 아직 한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는 2월에 시작하는 것이 저에게는 일반적인 제주도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알림같은 의미가 되었습니다. 물론 자연스러운 유채꽃의 개화는 3월 언저리에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제주도 서쪽은 산방산 근처 제주도 동쪽은 성산일출봉 또는 광치기해변을 중심으로 인공적(?)인 작업으로 계절을 앞 당기는 풍경을 만들어 내는 노력은 국내 최고의 여행지 제주도의 봄 시즌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개화 상황 매 년 공중파에서 봄소식을 리포팅할 때면 제주도의 유채꽃 명소를 찾아 화면 가득 아름다운 노란색을 보여주곤 했었는데요. 그 중에서 제주도 서쪽의 대표적인 여행코스인 산방산 근처의 유채꽃밭은 평면적인 광치기해변과는 다른 높낮이 차이를 확실하게 이용하고 있는 자연조건이 남달랐고 한라산 백록담의 지름과 같다는 것으로 제주설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영산 산방산을 배경으로 멋진 그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조건이 특별했기에 꽃샘 추위가 강력했던 날이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의 봄 풍경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들은 산방산을 둘러 돌아가는 도로가에 있는 유채꽃밭을 촬영한 것입니다. 본 영상은 갤럭시S25울트라로 촬영했습니다 입장료 천원, 그 이상의 가치 산방산을 돌라가는 둘레도로가에 있는 유채꽃밭에서 사진...
용머리해안맛집 미도식당 최근 저의 제주도 여행은 그 게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풍경을 찾아 사진과 눈에 담아두는 것을 소박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여행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대체로 저렴하지만 맛도 놓치지 않고 있는 제주도 갓성비 맛집을 찾아서 만족도 높은 일정을 소화하는 것에 큰 행복을 느끼고 있기도 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대중들은 제주도 먹거리는 육지에 비해서 많이 비싸다는 편견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식당을 제외하고는 우리가 평소 즐겨 다녀오는 동네식당처럼 편안하고 가격에 있어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지역의 현지인 맛집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았기에 특별한 계획없이 떠나는 제주 여행이 저는 즐겁기만 했습니다. 산방산 아래의 오래된 식당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봄 소식은 머나 먼 남녘의 제주도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올 해의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어느새 3월이 시작되기 전 이었음에도 노란~ 자태를 뽐내고 있는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어서 시간의 흐름이 멈추지 않고 새로운 게절을 향해서 쉬지않고 흘러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2월 제주도 여행의 둘째날... 오래 전부터 유채꽃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제주도 서쪽의 산방산 아래로 이른 오전부터 이동을 해서 그 근처에 있는 용머리해안 맛집 미도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용머리해안 맛집 미도식당은 저 개인적으로 ...
서귀포 현지인 맛집 대춘해장국 육지에 비해서 음식 물가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원망을 여행자들에게 받고 있는 제주도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합리적인 가격에 맛도 수준급의 백반 식당을 찾을 수 있고 고기국수와 해장국 등의 메뉴는 일반적으로 맛에 실패할 확률도 적고 가성비가 훌륭했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특별히 계획을 하거나 정해 놓은 스케줄이 아니라면 근처의 가까운 곳에 있는 제주도 해장국 맛집을 찾아 큰 고민없이 한 끼의 식사를 배부르게 해결하곤 했었습니다. 괘 오래 전에는 "제주도 3대 해장국"이라는 키워드가 여행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어서 이를 다녀오는 순례자들로 이른 아침이면 식당 앞에서 긴 줄을 서야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었던 시절이 아직도 기억에 또렸이 남아 있기도 합니다. 35년 역사의 현지인 맛집 위에 서술했 듯이 제주도 3대해장국하면 백성원해장국, 은희네해장국, 모이세해장국으로 초기에 알려져 있었는데요.(실제로 근본없는 블로거가 개인적으로 정한 것으로 보이며 특별한 기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역사가 가장 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백성원은 부진한 마케팅으로 옛 명성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고 은희네해장국 본점은 여전하지만 프랜차이즈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분쟁을 겪으며 아직도 소란스러우며 계란을 바구니채로 제공하여 유명해진 모이세는 본점을 매각하고 이사를 한 후에 존재감이 희미해진 경과를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제주도 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