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툼레이더 시리즈 중 1편에서 3편까지 모아 리마스터를 한 툼레이더 1 2 3 리마스터 디럭스 에디션 (Tomb Raider I-III Remastered Starring Lara Croft)의 패키지입니다. 내후년이면 30주년을 맞이하게 된 툼레이더 시리즈의 초기 세 편을 리마스터링 하여 내 놓은 작품집으로 1편의 확장팩인 언피니시드 비지니스와 2편의 확장팩인 골든 마스크, 3편의 확장팩인 잃어버린 유물이 모두 포함된 완전판입니다. 나온지 워낙 오래 되기도 하였고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의 섹시함에 가려져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요즘 즐기는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 장르를 대중화한 게임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45년 게임인생(제가 6살 때 처음 게임을 경험 해 봐서요)에 모든 게임을 해 보지는 못했으나 이 게임 이전에 이런 게임을 해 본 기억이 나질 않네요. 심지어 트레져 헌터 하면 떠오르는 인디아나 존스의 액션 어드벤처 버전도(원래는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루카스 아츠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 게임 이후에 나왔으니 말이죠. 내비게이션도 없이 시작 위치에서 목표 지점까지 알아서 가야하는 상당히 불친절한 게임인데요. 3D로 만든 게임이기에 자유로운 시점을 통해 주위를 둘러보며 매달릴 수 있을 것 같은 곳을 찾아 가지 못했던 길을 뚫었을 때의 성취감과 쾌감이 워낙에 강렬했기에 많은 유저들이 이 게임에 매달렸었습...
닌텐도 스위치용 호러 어드벤처 게임인 공포의 세계 (World of Horror)의 패키지입니다. 스팀에서 눈여겨 보던 게임인데 스위치로 포팅되며 패키지로 나오네요. 배경도 일본이고 살짝 이토준지 작가의 그림체도 떠오르기에 일본에서 제작한 게임이라 생각 했습니다만, 핀란드의 개발자인 파웰 코자라는 사람이 만든 인디 게임이라 합니다. 1980년대의 일본 호러 만화에 러브크래프트적인 공포를 결합한 내용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그림판으로 그린 1비트(완전 흑백) 컬러 그래픽 스타일 또한 이 게임의 특징이 되겠습니다. 게임의 배경은 일본의 작은 해안 마을로 플레이어는 그 곳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들을 조사하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해결해가며 인류를 위협하는 고대의 신적 존재를 막아내기 위하여 싸워야 합니다. 마을은 끔찍한 생명체들로 인해 점차 파괴되어가는데요. 플레이어는 이런 저런 퍼즐들을 풀고 전투를 해 나가며 미지의 적들로부터 마을을 지켜내야 합니다. 게임은 로그라이크 요소와 카드 기반의 배틀을 결합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도시를 탐험하며 무작위로 생성된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데,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주기에 다회차의 재미가 느껴진다 하는군요. 아래는 상품페이지의 게임 설명입니다. 고대신이 깨어나 세상이 광기에 휩싸이기 시작합니다. 병원, 폐교, 낡은 아파트, 울창한 숲 등 곳곳에서 발생하는 기괴한 존재와 불가사의...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레디언트 실버건 컬렉터스 박스의 패키지입니다. 6월 20일에 발매 되었으며 일반 버전과 함께 컬렉터스 박스라는 한정판 개념의 패키지도 함께 발매 되었습니다. 내용물은 아래와 같은데요. 컬렉터스 박스 아웃케이스, 실버건 유닛 01 메탈 십(7.2cm 크기), 3면 배접 케이스, 미니 매거진 딜럭스+, SDX한정 트레이딩 카드, 아케이드 카드 세트 6장, 레디언트 실버건 칩튠 어레인지 & 사운드트랙 CD, 일반판 게임 소프트 + 양면 쟈켓이 들어 있습니다. 기존에 리미티드런 버전의 일반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한정판을 구입한 이유는 OST 시디와 환율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몇 차례 말씀 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게임 OST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명곡이 들어 있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새턴 버전의 게임 소프트웨어 만큼 별도로 판매되었던 OST 시디도 프리미엄이 엄청 붙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음악이 워낙 좋은 게임이기에 앨범도 소장하고는 싶었지만 시디 한 장에 몇 십 만원 주고는 도저히 살 엄두가 안나 그냥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있었는데 이번 컬렉터스 에디션에 OST 시디가 들어 있네요. 음악이 어떻기에?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 드립니다. 귀환 이라는 제목의 이 스테이지 1의 BGM은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OST 시디가 두 장 들어 있는데요. 하나는 원곡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닌텐도 스위치용 피트니스 소프트웨어를 소개 할까요. 링 피트 어드벤처의 패키지입니다. 공장이 돌아가기 힘들었던 코로나 시절이었기에 제품 생산도 원활하지 않아 공급이 줄었고, 밖에서 운동을 하기 힘든 시절이기도 했기에 사람들이 홈트레이닝을 위해 찾기 시작하는 두 조건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켜 한 때 무척이나 구하기 힘들었던 소프트웨어였습니다. ..만 저는 어렵게 구해놓고 한 달 만에 리타이어 ㅋㅋㅋ 링피트 어드벤처의 구성품입니다. 손에 드는 링콘과 허벅지에 끼우는 레그 스트랩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링콘과 레그 스트랩에는 조이콘을 한 쪽씩 장착해야 하고요. 레그 스트랩은 걷거나 뛰는 것을 인식 해 주고 링콘은 링을 조였다 벌렸다 혹은 링을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동작으로 입력을 합니다. 인식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게임도 하나 같이 재미있기에 어제 소개해 드린 피트니스 복싱2 와 재미면에서는 비할 수 없이 월등합니다. 다만, 다른 게임과 병행 할 경우 매 번 컨트롤러를 링콘과 레그 스트랩에 끼웠다 뺐다 하는 것이 조금 귀찮고요. 저처럼 하리가 좋지 않아 바닥에 앉아서 하는 운동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쉽게 친해지기 힘든 소프트였습니다. 앉아서 하는 운동이나 기타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운동은 설정에서 버튼 조작으로 대처하도록 바꿀 수 있었는데요. 그 운동 자체를 제외시키는 것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혹은 제가 찾지 ...
가격 방어 잘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닌텐도 스위치용 복싱 피트니스 소프트웨어인 피트니스 복싱 2 리듬 앤 액서사이즈의 패키지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용 피트니스 소프트웨어로는 피트니스 복싱 1편과 링피트 어드벤처 두 타이틀을 이용 해 보았는데요. 운동량은 링피트 어드벤처 쪽이 월등히 많게 느껴졌습니다만 활용도는 피트니스 복싱 1편 쪽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링피트 어드벤처는 제자리 달리기를 포함하여 서서하기는 물론 바닥에 앉아서 해야 하는 운동까지 다양한 운동을 시키는데요. 두꺼운 요가 매트 사다놓고 하긴 했습니다만 힘들어서 비틀 거리다가 매트에서 벗어나는 순간 층간 소음 발생 시킬까봐 식겁하게 될 때가 있더군요. 그리고 앉아서 해야 하는 운동의 경우에는 저처럼 허릿병이 있는 사람은 따라하기가 매우 힘들기에 한 달 정도 하다가 그만 뒀습니다. 코로나 창궐시기에 어렵게 구한 링피트 어드벤처였는데 고작 한달하려고..하며 후회 했었네요. 피트니스 복싱 1은 링피트 어드벤처와 비교할 때 뛰는 액션도 바닥에 앉아서 하는 운동도 없이 하체는 가볍게 스탭을 밟아주는 정도에 덕킹 스웨이 하며 무릎 정도 굽혀주며 대부분 상체 운동을 하기에 링피트 어드벤처 때 보다 맘 편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피트니스 복싱 1편도 나오자 마자, 링피트 어드벤처도 거의 초기에 했기에 시기적으로는 피트니스 복싱 1편을 더 먼저 했었고 오래 했었습니다. 1편을...
아이렘이라는 이름만 듣고 무지성 구매한 닌텐도 스위치용 슈팅게임 모음집인 아이렘 컬렉션 Vol.1 (irem COLLECTION Volume 1)의 패키지입니다. 일마존에 다른 게임 예약 구매하러 들어갔다가 사이드에 추천 뜨는 것 보고 어? 아이렘 컬렉션이 나온다고! 알타입은 못참지~! 하면서 예약 했는데요. 게임 받아보니 알타입은 안들어있고 이름만 들어본 이미지 타이틀이라는 게임 시리즈와 엑스 멀티플라이라는 이름도 못 들어본 게임이 들어 있네요 ㅋㅋㅋㅋㅋ 3타이틀 6버전이 들어있다고 하여 자세히 살펴보니 이미지 파이트 1편의 아케이드 버전과 패미컴 버전과 NES(패미컴의 북미명) 버전과 피씨엔진 버전 총 네 버전이 들어있어 나머지 두 게임과 합하면 6버전! 아..이건 쫌.. 하면서 세 게임이 어떤 게임인가 해서 찾아보니.. https://www.youtube.com/watch?v=liN-8f_RLCo 세 게임 다 괜찮아 보이는데 그 중 엑스 멀티플라이가 꽤 마음에 드네요. 알타입과 무지 비슷해 보이면서 크리쳐들의 그로테스크함은 용호상박을 이룹니다. 엑스 멀티플라이는 1989년에 아케이드로 첫 가동(알타입은 1987년)된 게임인데요. 게임에 호감이 생겨 조금 더 찾아보니 서기 2249년 스탠 행성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정체불명의 질병에 걸려, 그 원흉인 외계 기생충을 나노 전투기로 처치한다는 내용이라 합니다. 그래서 스테이지 배경이 스...
닌텐도 스위치용 슈팅게임 레디언트 실버건의 패키지입니다. 리미티드런에서 주문 한 후 1년이 지나서 받았는데.. 받기 직전에 일마존에서 한정판을 예약받기 시작하더군요. 눈물을 머금고 또 하나 주문 ㅠ ㅠ 레디언트 실버건은 메가드라이브와 세가 새턴 시절의 게임 명가 트레져가 개발한 종 스크롤 슈팅 게임입니다. 1998년 5월 하순경에 오락실 버전으로 나왔던 버전을 1998년 7월 23일에 가정용 게임기인 세가 새턴으로 이식 하였고 독특한 게임성으로 인하여 지금까지도 명작 슈팅 게임 중 하나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이후에 엑스박스로 이식되었었나 하고요, 작년엔가 스위치와 PC로 또 한 번 이식되었습니다. 폴리곤 3D로 만들어진 배경으로 하는, 독특한 스테이지 클리어 형식의 슈팅 게임이며, 프로젝트 RS의 첫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기체의 공격 방식인데요, 세 개의 버튼을 조합하여 누르는 것으로 여덟 종류의 공격 방법이 만들어집니다. (세가 새턴 버전에서의 설명이고 현세대기로 컨버팅 되며 스크린 샷 처럼 각각의 버튼에 대응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퍼즐과 같은 보너스 가산방식입니다. 대부분의 적들은 빨강, 노랑, 파랑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색의 적만을 쓰러뜨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아울러 색의 특정 순서로 적을 쓰러뜨리면 보너스 득점이 가선되기도 합니다. 득점이 기체의 파워업과 관련되는 것 역시 특징...
닌텐도 스위치용 음악게임인 삼바 데 아미고 즐거운 파티의 패키지입니다. 삼바 데 아미고는 1999년 세가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발매 한 음악게임으로 마라카스를 노트의 리듬과 방향에 맞춰 흔드는 게임입니다. 실제 마라카스 컨트롤러를 가지고 플레이 하기에 흔드는 것 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고요. 중간 중간에 양손의 마라카스 두개를 가지고 화면에 나타나는 팔(몸) 모양을 만드는 시스템도 게임에 잔재미를 불어넣어 주지요. 아케이드 버전이 나오고 나서 당시 세가의 주력기였던 드림캐스트 버전으로도 나왔었습니다. 오락실에서 실기로 본 것은 한 두 번 정도였는데요. 사람 많은 곳에서 할 엄두가 나질 않았기에 플레이를 해 본 적이 없고요. 희한하게 제가 봤던 때에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본 적도 없습니다 ^ ^; 실제로 해 본 것은 게임스쿨 다닐 시절에 선생님이 이런 게임도 있다고 수업시간에 가져 온 드림캐스트 버전이었는데요. 클래스 모두가 한 번씩 플레이를 했는데 센스있는 몇 명 빼놓고는 대부분 공옥진 여사님이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진심 자지러지는 분위기였고, 저 역시 반 친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에 드림캐스트 버전을 구하게 되면서 플레이 하며 재미를 알게되어 좋아하게 된 게임이고요. 드림캐스트 버전 이후에 Wii로도 출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위치 버전을 구입하기 전에 메타 퀘스트 버전을 구입하기도 했...
닌텐도 스위치용 RPG게임인 데스티니 커넥트 (ディスティニーコネクト)의 패키지입니다. 처음 보는 IP이지만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작품이었네요. 덤핑 된 이유는 거의 풀프라이스를 받는 게임이었음에도 볼륨이 상당히 적고, 배경과 캐릭터가 따로 노는 그래픽 등의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개발사가 도산 위기에서 회사의 사활을 걸고 만든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이 게임 이후에도 여러 게임들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망할 정도의 상태는 아니었나 봅니다. 아래는 상품 페이지의 게임 설명입니다. 어린아이였던 당신, 소중한 이를 만나게 될 당신에게. ■스토리 톱니바퀴와 전기의 도시, 클락니. 새해가 밝아오던 그 순간, 도시의 시간이 멈춰버린다. 그곳에 살고 있는 소녀 '쉐리'와 로봇 '아이작'은 이변의 원인을 찾기 위해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의 클락니로 여행을 떠나는데... ■시스템 전투는 심볼 인카운터 방식이며, 캐릭터별로 다른 스킬을 구사해 로봇들과 싸우게 된다. 또한, 아이작은 기어라는 부품을 장착하면 성능이 향상되거나 전투 스타일이 크게 바뀐다! 전황에 따라 스타일을 선택하자. 표지 느낌과는 다르게 한국의 또봇 같은 3D 애니메이션에서 본 그래픽이네요. 디벨로퍼 :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퍼블리셔 : 인트라링스 플랫폼 :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한국어화 : O 정가 : 4.98만원 (일본에서는 7800엔이라서 가성비 않...
컨트롤러를 좌로 혹은 우로 움직이는 것 만으로 질문에 대답을 하거나, 중요사항을 선택 하여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인 레인즈 시리즈의 최신작인 레인즈 삼국지가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이미 넷플릭스 유저 전용으로 스마트 폰으로 나왔던 게임을 스팀과 스위치로 이식 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tflix.NGP.ReignsThreeKingdoms&hl=ko&gl=US Reigns: Three Kingdoms - Apps on Google Play Swipe right, make history play.google.com 망하기 직전 한 왕조의 마지막 1년 전 부터 시작하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보잘 것 없는 한왕조의 한 사람으로 시작해 장수들을 만나 동맹을 맺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며 남은 지역을 정복하고 살아 남아야 하는 게임입니다. 특이한 것은 각 세력의 수치를 계속해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 네가지 항목 게이지가 100을 찍어 풀로 차거나 0을 찍어 전부 바닥이 날 경우에 다음 턴(선택)에서 바로 죽게되며 게임오버 됩니다. 질문에 대답을 고르려 할 때에 어떤 항목이 오를지 내릴지까지는 알려주지 않지만 어떤 항목에 영향을 줄 지는 알려주기에 한 번만 더 오르면, 혹은 한 번만 더 내리면 100이 되거나 0이 될 것...
닌텐도 스위치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 (Disney Illusion Island)의 패키지입니다. 제목을 잘못 외우고 있었어서 메가드라이브로 나왔던 아래의 작품을 리메이크 한 작품이라 생각했는데요. https://blog.naver.com/wolf5160/10146993862 미키 마우스와 도널드 : 월드 오브 일루젼 이상한 매직박스(アイ ラブ ミッキー&ドナルド ふしぎなマジックボックス,World of Illusion Starring Mickey Mouse & Donald Duck) 안해봤으면 서러웠을 수작인 미키 마우스와 도널드 : 월드 오브 일루젼 이상한 매직박스 입니다. 제작년인... blog.naver.com 일루전이란 단어만 같고 나머지 단어들의 조합이 완전 다르네요. 게임 스타일도 다르고요.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미키, 미니, 구피, 도널드 네 명이고요. 최대 4인까지 협동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아래는 상품 페이지의 게임 설명입니다. 게임 주요 특징 미키와 친구들이 되어 플레이하세요: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특별 능력을 해제하여 플랫폼에서 높이 날아오르고, 재미있는 퍼즐을 풀고, 멋진 보스전을 펼치세요.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의 비밀을 밝혀내세요: 달리고, 헤엄치고, 줄을 타고, 점프하며 아름답고 신비한 섬을 탐험하고, 풍요로운 생태계와 매력적인 캐릭터와 만나보고 비밀을 밝혀내세요. ...
일본의 닌텐도 스위치 이숍에서 2023년 연간 다운로드 랭킹을 발표하였는데요. 1위는 수박 게임이 차지하였습니다. 대부분 생각하셨을 젤다의 전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은 2위를 차지하였네요. 수박 게임은 2021년 12월에 발매되었던 게임인데 스트리머들 덕분에 역주행을 하며 1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의 기염을 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 이후에도 계속 판매되어 일본에서만 누적 200만 축전이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스팀에서 수많은 수박라이크 게임을 양산하기도 하였지요. 일본 매출만 대략 따져보면 28억 정도의 매출이 있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월드 와이드로 따지자면 30억 이상이겠죠? 일본에서 올 한해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수박게임의 뒤를 이은 게임인 젤다의 전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을 잠시 살펴보자면요. 젤다의 전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은 발매 3일만에 일본에서 224만 타이틀을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전제계 판매량은 3일만에 천만장) 단 3일만에 200만장 넘게 팔아치웠고 다운로드 유저의 비율을 50%를 상회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수박 게임의 200만 다운로드 까지는 가지 못했나 보네요. 라고 쓰면서 수박게임의 최근 판매량을 검색 해 보니 11월 7일기준 36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다 합니다. 그렇다면 젤다의 전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의 다운로드 버전 판매량이 360만 다운로드까지는 가지 못했다고 말씀 드려야 하...
하다 보면 뒷목 잡게되는 액션 게임 퍼펙트! 슈퍼 몽키 볼 1&2 리메이크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패키지입니다. 원숭이가 들어있는 볼인 몽키볼을 이리 저리 굴려서 목적지까지 도달하면 되는 단순한 룰을 가진 게임입니다만, 관성을 포함한 물리엔진과 함께 스테이지마다의 기믹들이 시너지를 일으키면 부처님의 성품을 가진 사람이라도 패드 집어 던지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끼게 하는 게임이지요. 항아리 게임 할 때와 같은 제작사와 나 자신에 대한 분노가 끓어 오릅니다만 다행히 이 게임은 스테이지 방식인지라 초반을 벗어나지 못하는 루프물로 끝날 일은 없습니다. 패키지 사진 찍다 보니 세가의 올스타 캐릭터들이 게스트 캐릭터로 등장하나봅니다! 키류도!! 아래는 게임 상품 페이지의 게임 설명입니다. 볼 안의 원숭이를 굴리는 초간단 게임 볼 안에 들어간 원숭이를 굴려서 골인하자. 플레이할 수 있는 스테이지 수는 300종류 이상. 정글, 화산, 우주 등,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원숭이를 데굴데굴. 테니스와 레이스에 당구 등, 모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도 가득 수록되어 있다. 시리즈 최초로 커스터마이즈 기능도 탑재. 마음에 드는 원숭이를 만들어보자. 아래는 프로모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MkO7OtwJpA
2011년 플레이스테이션 3로 발매되면서 "손나 소비데 다이죠부까?" - 그런 장비로 괜찮겠어? "다이죠부다 몬다이 나이" - 괜찮아 문제 없어 대사 밈으로 유명해졌던 엘 샤다이 메타트론의 승천이 HD리마드터 + 한국어화 되어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다는 소식입니다. 일반적인 대사입니다만, 저 대사 직후 적들에게 박살이 난 주인공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며 또 다시 그런 장비로 괜찮겠냐고 물어본 후의 대답이 "제일 좋은 장비로 부탁해!" 로 이어지는게 나사빠진 캐릭터가 나오는 개그 게임처럼 느껴지지요. 엘 샤다이 메타트론의 승천은 성경의 에녹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액션 게임으로 살짝 나사 빠진 프로모션 비디오 덕분에 게임 발매 전에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던 게임입니다. 막상 발매후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와 게임의 액션이 너무나 평이한 탓에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위 똥게임이라 불리우는 못만든 게임이 아닌 프로모션 비디오 때문에 발매전에 엄청 뜬 것에 비해 게임은 평이하다는 것 으로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의 밈만은 계속해서 명맥이 이어지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2021년에 스팀 버전이 나오는가 싶더니 스위치로 포팅하며 한국어화까지 하여 2024년 4월 28일 발매 한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를 보강해 줄 드라마 CD와 대사집이 들어간 한정판 드라마틱 에디션이 그리고 ...
위는 하루 지난 오늘 올라온 공지인데요. 어제의 버그 수정 패치로 인해 새로운 버그가 만들어진 듯 합니다. 나찰의 돌은 패치로 수정되었다고 나오는데, 어제 패치의 댓글 보면 수정이 되었다는 분도 계시고 그대로라는 분도 계십니다. 아래는 어제자 패치의 내용. 오늘자 버그 패치 내용입니다. 나찰의 돌 프리징 버그는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래는 기존의 버그 수정 리스트입니다.
엇그제 딸들을 데리고 여행을 다녀왔는데.. 한창 구경중에 알림이 와서 폰을 들여다 보니 아래와 같은 알림 메시지가! 와! 이거 뭐야?응모한 적도 없는데 무슨 당첨이지?혹시 지난번 된 이달의 블로그인가의 선물인가? 하면서 내용을 펴 보니. 그것은 나만의 김칫국 드링킹이었고 ㅋㅋㅋ 네이버 인플루언서 시스템에서 닌텐도 스위치 키워드 2위를 기록했다는 알림이었다. 이런 식으로 키워드 부문 3위인가 4위 이상을 달성하면 알려 줄 때가 있는데, 대부분은 알려주지 않고 가끔씩 메일로 알려주더니 이번에는 네이버 알림으로 알려주게 되었나보다. 아이~~진짜 좋다 말았잖아~ 하고는 잊었는데. 이틀 연속 1만 7천보 이상을 걷고 나니 이튿날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다 떡실신이 되었었는데.. 또 받음! 비몽사몽중 받은 알림이었기에 전달의 일을 못 떠올려 또 다시, 내가 뭔 이벤트에 응모를 했던거지...헤헷~ 하며서 확인 해 보고는.. 잠이 달아날 정도로 현타 세게 옴. 이런거 안 알려줘도 된다고 ㅋㅋㅋ
닌텐도 스위치용 사커게임인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배틀 리그의 패키지입니다. 흔히들 닌텐도의 퍼스트 파티 게임들은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격 방어를 잘 한다고들 하는데요. 이 게임만큼은 인간미가 철철 흘러 넘치는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1.9만원 무료배송으로 구입하며 퍼스트 파티 게임도 이렇게 가격이 떨어질 때가 있구나~ 했는데요. 반 년 지나니 0.9만원에 무료 배송이 되더군요. 배아파서 물타기 했기에 1.4만원에 두 개 구입한 셈 치기로 하였습니다. 나오자 마자부터 평이 좋지 않았던 게임인데요. 게임 자체는 재미있고 멀티 플레이도 상당히 재미있으나 혼자서 놀거리가 너무나 부실한 것이 감점 요인으로 지적되었던 게임입니다. 볼을 손으로 잡거나, 펀치와 킥으로 라이벌을 날려버리거나, 아이템을 사용해서 필드째로 폭발시키는 등, 보통의 축구에서는 있을 수 없는 플레이가 전부 허용되는, 규칙이 없고 무엇이든 가능한 격투 축구 같은 스포츠입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더 많은 슈팅을 성공시켜서 승리를 거머쥐세요. 1대의 본체로 각 팀당 4명씩, 최대 8명까지 대전이 가능하며, Joy-Con 가로 잡기로 나눔 플레이에도 대응합니다. 온라인 플레이에서는 전 세계의 상대와 랜덤으로 대전하는 프리 배틀에 더해, 최대 20명까지 등록할 수 있는 클럽 팀을 만들어 클럽끼리 대전하는 「스트라이커즈 클럽」 모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디벨로퍼 : 넥스트 레...
이랬던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 저희 게임 뮤지엄의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의 게임들과 스팀 플랫폼의 게임들이 하루 차이로 할인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은 어제부터 스팀 플랫폼은 오늘부터 할인에 들어갑니다. 게임뮤지엄의 겨울할인에 포함된 게임들은 스위치용 타이틀 여섯 타이틀, 스팀용 타이틀 일곱 타이틀이며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2인용 미니게임이 40개나 들어있는 게임뮤지엄의 베스트셀러 UNI (유엔아이) 입니다. 다양한 장르를 저희 게임뮤지엄의 시각으로 2인용으로 표현 해 본 작품으로 그야말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자부합니다. 2021년 한국 닌텐도 스위치 연간 다운로드 랭킹에서 6위를 기록하였으며, 발매 후 10여주 정도 다운로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게임입니다. 며칠 전 말씀 드렸던 것 처럼 스위치 버전, 스팀 버전, 스마트폰 버전을 모두 합치면 200만 다운로드 기록을 세운 게임이며 내년중에 스위치 버전 10만 다운로드 돌파를 노리고 있습니다. 스위치 버전 : 1,000원 스팀 버전 : 1,120원 에일리언 워 2 도그파이트는 종스크롤, 횡스크롤, 360도 자유 스크롤의 다양한 시점으로 즐길 수 있는 슈팅게임입니다. 적기를 격추시키면 얻게되는 펀드로 기체를 업그레이드 시키다 보면 어려웠던 스테이지도 클리어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기에 누구나 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용 리듬 게임인 디모 (DEEMO)의 패키지입니다. 음악이 너무나 좋아서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딸들도 정말 좋아했던 게임입니다. 제가 즐긴 모바일 버전은 2013년에 나왔으니 나온지 10년이 넘은 게임인데요. 피아노 치는 느낌의 플레이 방식도 좋았고, 곡도 좋았으며, 난이도도 적당했기에 가족 게임 급으로 집에서 즐겼었네요. 대부분의 게임들은 본편만 즐기고 맙니다만, 곡 퀄도 좋았기에 DLC 패키지도 몇 개 구매했던 게임입니다. 이후에 한참을 잊고 있던 게임이었는데 2017년에 스위치로 포팅되었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의 라보의 피아노 킷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게 되었지요. 모바일로 즐길만큼 즐겼던 게임이기에 그닥 관심이 없었던 패키지입니다만, 어디선가 기존에 나왔던 대부분의 DLC가 모두 포함된 패키지라 하는 말을 듣고 사 놨던 기억이 납니다. 찾아보니 모바일 버전의 DLC를 모두 구입하려면 18만원 가량 드는데 스위치 버전에는 대부분 포함되어 있으며 모바일 버전에서 추가되는 곡들 역시 계속 추가되고 있다 합니다. 아래는 상점 페이지의 게임 설명입니다. ◆2000만 글로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피아노 기반 판타지 리듬 게임 Nintendo Switch에 상륙! 다양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멋진 분위기의 일러스트, 세계를 흥분시킨 리듬 게임의 최고작 『DEEMO』 대만 게임 개발사 Rayark 제작 Ninte...
게임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의 신작인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가 내년인 2024년 5월 2일 정식 발매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역시나 한국 애니메이션 버전의 성우들의 더빙이 들어갔단 전작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 ~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이 글로벌로 50만장이 팔리는 흥행을 기록하였다고 하는데요. 어드벤처 장르로 발매되는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역시 TV 애니메이션의 성우들의 더벙이 들어갈 예정이라 합니다. 그리고 지명까지 한국화 하여 한국어 버전에서는 짱구와 가족들이 강원도의 양양에 방문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게임에 들어가는 주제가도 따로 녹음한다고 하는 걸 보면 퍼블리셔인 대원 미디어에서 이 타이틀에 얼마나 정성을 들이고 있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24년 5월 2일 발매 예정인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게임은 일반 버전 (64,800원)과 짱구를 못말려 시리즈 팬들을 위한 특전이 들어간 컬렉터스 에디션(90,800)이 한정 수량으로 발매될 예정이라 하네요. 일본 버전 콜렉터스 에디션의 스펙이며 5번 주제곡 소노시트만 일본 버전 그대로 포함된다 합니다 특전은 1. 핀 배지, 2. 플립북 애니메이션이 들어가있는 그림책형 메모장, 3. 스페셜 아트북, 4. 사운드 트랙 다운로드 카드, 5. 주제곡 소노시트(필름으로 만들어진 염가판 레코드를 이야기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