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마인크래프트. 모바일 버전이 3,0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3,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고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ojang.minecraftpe Minecraft - Apps on Google Play Millions of crafters have smashed billions of blocks! Now you can join the fun! play.google.com iOS 버전은 아래의 링크에서 3,3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s://apps.apple.com/kr/app/minecraft/id479516143 Minecraft 무한한 월드를 탐험하고 가장 간단한 집부터 최고로 웅장한 성까지 뭐든지 건설하세요. 무제한 자원이 제공되는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 플레이하거나 서바이벌 모드에서 월드 깊숙한 곳에서 채광하며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하고 위험한 몹을 막아내세요. 혼자서나 다양한 기기의 친구들과 함께 만들고, 탐험하고, 살아남으세요.험준한 산을 오르고, 정교한 동굴을 찾아내고, 거대한 광맥을 찾으세요. 무성한 동굴과 드립스톤 동굴 바이옴을 찾아보세요. 촛불로 월드를 밝혀 멋진 동굴 탐험가이자 등산의 달인이라는 걸 보여주세요! Minecraft Real… apps.apple.com ...
오랜만에 마인크래프트 가이드북의 신간 소개를 해 드립니다. 신간 마인크래프트 전투 핸드북과 크리에이티브 핸드북 오늘 소개해 드리는 마인크래프트 가이드북은 마인크래프트 크리에이티브 핸드북과 마인크래프트 전투 핸드북입니다. 영진닷컴에서는 지난번 소개해 드렸던바와 같이 마인크래프트 공식 가이드북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데요. 사진속의 저 가이드북 시리즈는 마인크래프트 좋아하는 막내가 아직도 보물처럼 잘 간직하고 있는 책들중 하나입니다.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서 정보들을 얻게 될 텐데요. 막내만 하더라도 가이드북을 만나기 전 까지는 유튜브와 웹검색 그리고 마인크래프트를 즐기는 친구들과의 정보 교환을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곤 했었죠. 지금도 새로운 정보는 유튜브와 웹검색을 통해서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은근 휘발성을 가지는 정보들이고 다시 찾아볼 때는 되려 시간이 걸리기도 하기에 종종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사전 찾아보듯이 활용하는 것이 바로 이 가이드북 시리즈들이 되겠습니다. 두 권의 책 중에 먼저 크리에이티브 핸드북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위의 목차와 같은데요. 마인크래프트에서 건물을 짓는 것을 초상화 그리는 것에 비유하자면. 밑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할 지 - 건축의 진행과정 인물이 어떤 배경으로 있게 될 지 - 바이옴과 보조 바이옴 빛 혹은 조명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조명과 효...
PC로 즐기려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서만 즐길 수 있었던 마인크래프트 IP의 핵 앤 슬래시 장르의 게임 마인크래프트 던전스가 스팀을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저는 발매 당시에 스위치 버전으로 구입해서 막내와 가끔씩 즐기곤 했는데요. 이게 마지막 보스와 대결을 펼치는 마지막 판에서는 은근 컨트롤을 요구했기에 아직까지 엔딩을 못보고 있었습니다. 막보스 이전의 스테이지들은 길이도 적당하고 난이도도 적당하거나 쬐금 높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스테이지의 길이는 정말 오라지게도 길고 난이도도 어렵더군요. 한두판 더 하면 스위치 집어던질 것 같은 막내의 플레이를 옆에서 보다가, 이럴 땐 아빠가 깨 주지~! 하면서 대신 했다가 제가 대신 스위치 집어던질 뻔. 저보다 막내가 더 잘하는 거였더군요 ㅋㅋㅋㅋㅋ 이전 스테이지들을 다시 돌면서 파밍을 하다보면 클리어는 될 거라 생각 되었습니다만, 가끔씩 잡곤 레벨 좀 올려놓고 막판에 도전했다가 한숨 쉬곤 다시 봉인을 십수차례. 막판 스테이지 길이가 너무 길어서 한번 실패하면 다시 도전할 엄두가 안납니다. 지난주에 도전 했다가 또 실패하곤 혼자서는 도저히 못 깰 것 같기에 PC버전을 구입해서 막내와 멀티로 도전해 볼까..했었는데 이게 스팀으로 나와주는군요.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가 되기에 퇴근하면 막내에서 물어보고 같이 하겠다고 하면 2인용으로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기본 버전이 2.49만원이고, 얼티밋...
마인크래프트 IP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핵 앤 슬래쉬 게임인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의 리뷰겸 간단 공략입니다. 마인크래프트는 2011년 정식 발매된 샌드박스 형식의 게임으로 얼마전 판매량이 2억개라고 발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막내에게 이야기 해 주니 그럼 세상 사람들이 2.5명당 하나꼴로 가지고 있는거야? 라고 이야기를 하던데요. 우리집처럼 예닐곱개 정도 구입한 집도 꽤 있을테니 그것보다는 조금 덜 되지않을까? 라고 이야기를 하니 아? 그러네~ 하면서 웃더군요. 마인 크래프트 IP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다른 게임은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세개의 게임이 나왔는데요. 텔테일 게임에서 만든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 얼마전 책 소개와 함께 잠시 언급했었던 마인크래프트 월드 그리고 이번에 나온 마인크래프트 던전스가 그것입니다. 게임은 간단한 스토리와 함께 시작됩니다. 마을 주민들에게 박해받던 우민이 떠돌다가 지배의 구슬이라는 것을 발견하여 얻게 되고.. 엄청난 힘과 함께 흑화하여 마인크래프트 월드를 휘하에 넣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그런 우민왕의 철권통치 아래에서 세계를 구해야 하는 내용이지요. 스토리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캐릭터를 선택해야 할 차례인데요. 처음에는 캐릭터가 너무 많아 와~ 했습니다만, 단순한 스킨일 뿐 무슨 캐릭터를 선택해도 같더군요. 고유의 스킬이나 그런것이 일체 없고, 플레이중 얻게되는 무기나 방어구 그리고 보조 ...
서당개 3년에 풍월을 읊는다고도 하죠. 오늘은 몇달동안 금주에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용 신작...이라는 제목의 코너를 연재해 오며 관찰하여 얻어낸 데이터들을 베이스로 이야기 하나를 해 보려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베이스로 하는 또 하나의 스핀오프 게임이 어제 발매 되었습니다. 게임의 이름은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https://www.youtube.com/watch?v=Xz3K8XVQq74 동영상을 보면 마크 캐릭터들이 뛰어다니는 디아블로 정도로 생각되더군요. 그런 마인크래프트 던전스가 한국에서도 발매되길 바라고, 패키지가 발매된다면 다운로드 버전보다 패키지로 구입하고 싶습니다만.. 1. 스위치로는 아직 한국에는 발매되지 않았고 당분간은 발매되지 않을 듯 하고요. 2. 해외에서 발매된 패키지 다운로드 버전의 패키지 버전 또한 한동안은 안나올 것 같다. 는 관측을 해 봅니다. 왜인지 이제부터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1. 왜? "스위치로는 아직 한국에는 발매되지 않았고 당분간은 발매되지 않을 듯 하고요."라고 말합니까? Ans)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 닌텐도 이숍에서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정도의 대작이 출시할 때에는 아래와 같이 발매 임박 섹션에서 발매 한참 전부터 운을 띄웁니다. 관심이 없으셨던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매주 저 섹션을 확인 하신다면 그걸 알게 되실거예요. 그런데...
마인크래프트 어스의 입문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마인크래프트 어스는 몇 년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 고와 같이 AR(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용 게임입니다. 거리를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모은다는 콘셉트 위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의 세계관을 얹었지요. 마인크래프트를 한참 즐기던 작년 말에 즐기던 게임인데요. 출시 첫날 많은 기대를 가지고 다운받았었습니다만, 마인크래프트를 처음 접했던 때와 같이.. 도대체 뭘 해야 하는 게임인지 감이 잡히질 않아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인 크래프트 어스 입문가이드는 이 게임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처음에 출판사의 리뷰 제안을 수락하고 나서, 과연 이 게임에 다시 도전해서 게임 컨셉을 알아내어 즐기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걱정이 조금 들기도 했는데요. 책을 읽고 나니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면서 비로소 즐길 준비가 되네요 ^ ^ 게임 방법입니다. 실제로 몸을 움직여 산책을 하며 길거리 곳곳에 산재해 있는 재료들을 파밍한 후, 그 재료들로 아이템을 크래프트 하여, 빌드 플레이트 위에 건축을 하는 컨셉으로 나옵니다. 걸으면서 즐기는 모드를 위해 지도 보는 법을 알려 줍니다. 아직 얼리억세스 출시된 게임이기에 책을 준비하는 동안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최신 버전의 메뉴 버튼은 이처럼 변경 되었습니다. 두번째에 수정이라는 수정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
얼마전 포스팅에서 플레이스테이션4로 막내딸과 마인크래프트를 즐긴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딸아이보다 내가 더 좋아하게 되었는지라 아마존에서 스위치 버전을 따로 구입하여 나 혼자서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요 귀신같은 아마존 녀석들이.. 마인 크래프트 관련하여 이런 제품도 있는데요~ 라고 슬쩍 제시해 주는데. 보고나니 가방을 메고서 좋아할 막내가 어른거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 ㅠ ㅠ 그래서 구입하게 된 마인크래프트 백팩!! 마인크래프트 관련하여 꽤 많은 디자인의 가방들이 나와있던데..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디자인은 직배송이 안되기에 눈물을 머금고 두번째로 마음에 들어하는 제품을 구입. 막내가 들고 다닐 가방이지만 내 마음에도 쏙 드는것이 마인크래프트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템인 곡괭이를 모티브로 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곡괭이 서너개를 가지고 다니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해지는... 참고로 스위치 버전의 마크에서도 역시나 더이상 파지지 않는 땅 끝까지 파고 내려가서 지하 깊숙히에다가 나만의 던전을 만들어가고 있고 그러기에 나에겐 곡괭이가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템!! 참고로, PS4 버전에서는 다이아몬드를 한세트(64개)가 넘게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다이아몬드를 파내었는데.. 스위치 버전에서는 땅을 그렇게 파내려가도 아직 다이아몬드를 발견 못한것이 아쉽다. 아.. 마인크래프트 게임 리뷰가 아니었지... 여하간 그런 곡괭이를...
아는 만큼 보이는 책인 마인크래프트 네더로 가는 지옥문입니다. 지난번 소개해 드린 마인크래프트 공략집과는 달리 이 마인크래프트책은 마인크래프트를 베이스로 하는 소설류입니다. 게임 블로그이기에 게임을 베이스로 하는 소설을 가끔씩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흔히 게임을 영화화 할 경우 안봐도 블루레이일 정도로 졸작을 양산해 낼 때가 대부분입니다만, 게임을 소설화 한 작품들은 제가 본 작품들에 한해 모두 볼만했었습니다. 바이오 쇼크 랩처의 경우 강추를 드릴 만큼 좋았으며, 바이오 하자드 소설 역시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화 된 소설화 된 게임이 대중에게 보여졌을 때에 흥행의 성패는 만든 사람들이 얼마나 원작이 되는 게임을 이해하고 만들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영화화 될 정도면 꽤 탄탄한 팬들을 가지고 있을 작품일 것이기에 게임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생각될 정도로 표현의 매체만 빌어 충실하게 게임의 설정과 스토리를 따르던지, 아니면 탄탄한 세계관과 설정말 빌어와 자신만의 독창적인 또 하나의 페러럴 월드를 만들던지 하지 않고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줄 경우 팬들에게 가루가 될 정도로 까이고 까여 폭망 트리를 타 왔다고 보여집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마인크래프트 네더로 가는 지옥문은 후자의 경우로 마인크래프트의 설정(게임시스템)안에 오리지널 스토리를 아주 잘 녹여 놓은 소설입니다. 오프닝을 아는 만큼 보이...
마인크래프트를 만든 제작사인 모장(mojang)에서 만든 공식 가이드북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찾아 주시는 분들이라면 최근엔 그 어떤 게임들보다 막내와 마인크래프트를 즐기는걸 주로 하고 있다는 걸 아실텐데요. 그래서인지 공식 가이드북을 출판하시고 계신 영진닷컴에서 가이드북의 리뷰를 제안 하셨기에 기쁜 마음으로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마인크래프트 가이드북은 처음 접하는 것이 아닙니다. 몇년전 둘째가 한참 마크를 즐길 때 사다줬던 이 초보자편을 봤었기에 가이드북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도 많은 시리즈가 나왔는지는 이번에 첨 알았네요. 기존의 가이드북은 몇년 전 버전이었기에 플랫폼이 PC, 모바일, PS Vita, Xbox One, PS4가 전부였는데요. 몇년동안 얼마나 많은 플랫폼으로 마인크래프트가 발매 되었는지 새 책에서는 이렇게 많은 버전의 마크가 나왔다고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막내딸과 베드락 버전의 크로스플랫폼 플레이를 통해 Win10과 스위치, 혹은 Win10과 모바일로 즐기고 있네요. 마인크래프트를 처음 접하신 분이시거나, 친구들에게 물어가며 어깨너머로 배우며 플레이 해 오신 분이라면 먼저 이 탐험 가이드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오래전 버전의 초보자용 가이드와 내용은 비슷하면서도 내용이 더 알차졌습니다. 아래는 탐험 가이드의 목차입니다. 마인크래프트의 서바...
북미 시간으로 어제 업데이트된 플레이스테이션4용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을 잠깐 플레이 해 봤습니다. 베드락 에디션인데..왜 베드락 에디션 이라고 씌여 있지 않은것인가?! 베드락 에디션은 기존의 자바 버전 그리고 PS4 버전과는 달리 베드락 에디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면 플랫폼에 상관없이 크로스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버전입니다. 아울러, C++ 언어로 다시 만들어졌기에 자바 버전에 비해 빠른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예를들어 스펙이 차이가 나는 PS4 버전과 스위치 버전을 비교해 본다면(PS4 버전은 자바 버전과는 다르고 언어도 자바로 코딩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되긴 합니다만..) 스위치 버전이 로딩도 빠르고 무한맵에서도 버벅임없이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자동으로 관리되는 미니게임용 서버들이 존재하기에 아이들이 즐기기 상대적으로 쉬운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겠습니다. 기존에 PS4 버전이 있으신 분이라면 무료로 업데이트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사이즈는 약 1.2G 정도네요. 기존 버전의 유저들을 위해 세이프파일을 컨버팅 해 주는 기능이 있는것이 눈에 띕니다. 아울러 기존의 PS4 버전으로 즐기는 것도 가능하군요. 잠깐 플레이 해 본 동영상입니다. 눈에 띄는 점들 몇가지 적어보자면 - 아직까지 최적화가 덜 된 것인지, 로딩이 속터지게 느립니다. - 무한맵에서 버벅임이 사라졌습니다. 기존 PS4 버전은 노멀 플스에서 무한...
막내딸과 함께 만든 롤러코스터입니다. 타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높은 곳에서 내려올 때에는 은근 짜릿할 때가 있네요. VR버전도 있다고 들었는데.. 뽐뿌가 옵니다. 열심히 땅 파서 얻은 블록으로 하늘위에 길을 만드는 것은 아빠. 땅 팔 때에 나온 철과 레드스톤으로 동력으로 움직이는 철길을 만든것은 딸. 가끔씩 만들긴 했습니다만, 이렇게 긴 코스 만들기는 처음이네요. 계속 확장해서 한 십분정도 탈 수 있는 코스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가 아닌 서바이벌에서 만들었기에 만느는 도중에 크리퍼 때문에 두어번 철길이 끊어진 적도 있네요.
어제 퇴근길에 마나님이 전화를 하더니만 급하니까 빨리 톡을 보라 하심. 너무 추워 장갑 빼기가 싫었기에 전화로 이야기 하라 하니.. 불호령을 내리시며 빨리 톡 확인하라고... 툴툴거리며 길에 멈춰 톡을 열어보니... 약국서 마인크래프트 스트리머인 도티 잠뜰 관련 캐릭터 상품을 파는데.. 뭘 더 좋아하냐는 질문이었던..ㅋㅋㅋ 그러게 평소에 관심좀 가지지~하는 생각을 하며 가르쳐 주었고.. 집에 온 마나님이 막내에게 선물을 줄 때 나서서 재는 체를 하며 "그거 아빠가 고른거야~ 엄마는 우리딸이 도티 잠뜰중에 누구를 더 좋아하는지도 몰라서 아빠한테 물어보더라구~" 했는데... 딸의 대답. 잠뜰이 더 좋은데...힝~ 잠뜰이 더 좋은데...힝~ 잠뜰이 더 좋은데...힝~ 매일 유튜브로 도티만 보는것 같기에 당근 도티일거라 생각했는데..캐릭터는 잠뜰을 더 좋아했던거로구나..ㅠ 딸아! 미안하다~~~~~~~!!!
막내딸과 함께 즐기는 마인 크래프트의 동영상입니다. 둘이서 함께 즐기는 마인 크래프트입니다만, 막내가 혼자서 해야 할 일을 할 때면 저 역시 그 시간에 뭔가 다른 일을 하게 되는데요. 최근에 네더랜드에서 얻어온 아이템들로 막내가 물약 만드는 재미에 빠져 있기에 저는 물약 만드는 시간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무한의 계단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뭐..딱히 이유가 있어서 만들기 시작한 것은 아니구요. 채광을 하다보면 블록들이 엄청 수중에 들어오는데..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쌓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이렇게 까마득히 올라와 있더군요 ^ ^;;;;; 그런데 이 모습을 본 막내녀석은 한술 더 떠서.. 여기에 워터 파크를 만들기 시작했고.. 드디어 워터파크가 개장하는 날 벌어진 에피소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아빠를 위해 막내가 마인크래프트 안에서 준비한 이벤트~ PS.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장난 아니게 오금이 저려오는데요. VR 버전으로 즐기면 진심 끝내줄 것 같더군요.
막내와 즐기는 마인크래프트. 오늘은 엇그제 만든 롤러코스터의 길이를 더욱 확장시키면서 코스도 더욱 짜릿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게임속이라곤 하지만 높이 높이 올라가다 보니... 이런 느낌으로 일하게 되네요 ^ ^;;;;; 발이라도 삐끗해서 추락하게 되면 꺄아악~소리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격하게 VR사고싶어지네요.
닌텐도 스위치용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입니다. 막내와 즐기는 PS4 버전의 마인크래프트가 너무 재미있기에 혼자서도 가끔 해 보려 구입한 닌텐도 스위치용 버전입니다. PS4 버전을 하드웨어에 비해 프레임이 너무도 떨어져 맵 크기를 최소로 해 놓고 겨우 즐길 수 있기에 스위치 버전을 구입하면서 괜찮으려나..?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요. 스위치 버전은 베드락 에디션이라는 기존의 자바 버전을 C++언어로 완전히 갈아 엎어버린 버전이라 하며 덕분에 무한맵에서 플레이를 해도 무척이나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네요. 로고를 보면 C++로 만들었어! 라고 ^ ^ 베드락 에디션의 장점은 퍼포먼스 이외에도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저 혼자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던 막내가 아빠 그건 같이 못해? 라고 하기에 PS4 버전과 같이 화면분할 플레이를 즐겼었는데요. 하다가 어.. 크로스플레이 지원한다고 했지? 라는 생각이 떠올라 예전에 JAVA버전 구입할 때 보너스로 받은 Win10에디션을 설치하고 플레이를 해 보니 크로스플레이가 멋지게 되어버리는군요! 등록한 친구가 플레이 중이라면 친구 목록에 플레이어의 리스트가 뜹니다 Win10버전으로 플레이하는 딸과 크로스플레이로 조우하다! 디펄트로 들어있는 서버들 아울러 게임의 시작부터 디펄트로 서버 리스트가 들어 있기에 아이들이 멀티를 즐기기에도 무척 편합니다. 제가 마인크래프트에 재미를 붙인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