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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향교는 경남의 가을 여행지로 유명
- 향교의 은행나무는 멀리서도 보이며, 가까이서 보면 더 멋짐
- 은행나무 주변은 노오란 가을의 정취가 느껴짐
- 방문객이 많아 촬영팀도 있었음
- 향교의 은행나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에도 만족스러움
- 향교의 은행나무는 앞 마당에 위치하며, 떨어진 은행잎과 함께 어우러져 있음
- 향교의 은행나무는 이번 주말에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됨

- 함안 무진정은 경남 유형문화재로, 가을 산책에 적합한 장소
- 주차는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원래 계획은 이수정 가든에서 장어를 먹는 것이었으나, 가든이 갈치조림 가게로 변경됨
- 무진정은 낙화로 유명하지만,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음
- 무진정은 조선시대 문신 무진 조삼이 기거하던 곳으로, 가야읍에서 서쪽으로 3km 떨어져 있음
- 1567년(명종 22) 후손들이 그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정자를 건립하고, 그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 이름 붙임
- 무진정 안에서 바라보는 뷰가 예술이며, 연못을 끼고 한 바퀴 돌면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