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의 경우 자금을 일정 기간 동안 묶어 두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제처럼 파킹통장은 돈을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으면서도 높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보니 최근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계셔서 토픽에서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글에서는 정말 많은 분들이 활용하시는 인터넷 은행들인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의 파킹통장 금리를 비교해보고 각 파킹통장에 1~5천만원을 예치하는 경우 하루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도 계산해보았습니다.
두 번째 글에서는 역시 많은 분들이 파킹통장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만큼 예치기간별, 예치금액별로 얼마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해보았으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킹통장은 돈을 잠깐 맡겨두고 매일, 매주, 혹은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통장이며 이자의 지급 주기는 상품마다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파킹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이자도 예금이나 적금처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으로 인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많은 분들이 활용하시는 인터넷 은행들의 파킹통장 금리를 확인해보았는데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카카오뱅크의 파킹통장은 '세이프박스'라는 이름으로 연 2%의 금리 제공
- 토스뱅크의 파킹통장은 연 1.8%의 금리 제공, 저축 금액에 제한 없음
-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은 '플러스박스'라는 이름으로 연 2.3%의 금리 제공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이자 계산은 본문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파킹통장과 CMA 계좌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입니다.
2개의 차이를 알아보면 파킹통장은 은행권에서 제공하며,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CMA 계좌는 증권사에서 제공하며,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CMA계좌의 경우 예금자보호가 안된다는 점으로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과 같은 대규모 증권사의 경우 한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은 증권사도 망하는 일은 보기 힘들기에 개인적으로는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개인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이자 계산 방법은 수익률에 365를 나누어 일 수익률을 계산하였으며 자세한 결과는 본문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