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곳 황리단길 먹거리 황남두꺼비 애견동반 식당 밤이 되면 경주일대는 고요함이 가득하다. 평일 저녁을 먹기에 가장 좋은 곳은 역시 황리단길 !!! 황남공영주차장 주차를 하고 황리단길 맛집 찾아서 이동 !!! 하늘은 맑고 쾌청한 날씨였디만 경주의 밤은 생각보다 매우 쌀쌀하고 칼바람도 불었다. 평일 황리단길 매우 여유롭다. 그래서 유명한 식당들.. 특히 웨이팅 지옥으로 줄이 엄청 긴 인기맛집들을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데 역시나 황남두꺼비 평일 저녁8시 늦은 시간도 웨이팅이 있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7시40분이었고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8시에 예약을 한 상태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이블링 대기도 걸어놓았는데 네이버 예약이 더 빨라서 입장 ~~~ 참고로 여기 미리 예약하는것이 무조건 필수인집이다. 매장 분위기는 이런 느낌.. 경주애견동반 가능한 식당으로 외부에 댕댕이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좌석이 있다. 내부도 이런 느낌.. 경주 황리단길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 워낙 유명한 곳이고 TV를 통해서도 소개가 된 곳이라 경주 가볼만한곳 황리단길 맛집 소개해도 될듯하여 자신있게 소개해본다. 황남두꺼비는 절대 후회하지 않는 경주맛집으로 시그니처는 등갈비찜이다. 그외 다양한 세트가 있는데 우리는 첨성대 7종세트 메뉴로 주문했다. 황남두꺼비 첨성대 7종세트는 국내유일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로 게장볶음밥, 한우육...

집에 강아지가 있는 날이면 강아지가 아침에 나를 핥으며 잠에서 깨운다. 오늘도 강아지가 나를 깨운 시간은 8시 30분. 오늘이 주말인걸 감안하면 이른 시간이다. 원래 10시 30분 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더 빨리 나와서 그 전 버스인 9시 57분 버스를 탈 수 있었다. 광명의 버스 시간표는 버스의 위치에 상관없이 고정된 시간으로 남은 시간을 표시하는지라 저거를 믿으면 안 된다. 광명에서 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는 김포공항은 6014, 인천공항은 6004다. 진에어를 타고 가는 일정이었으므로, 광명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해도 될거 같긴 했는데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제2 여객터미널이 1터미널보다 한산한 편이라 6004 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시간이 이른 건지, 아니면 2여객 터미널이 한가했던 건지 줄도 서지 않고 바로 체크인할 수 있었다. 요즘 공항 체크인 사간이 많이 걸려서 여유있게 가야한다고 했는데 토요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나 수월하게 체크인과정을 마쳤다. 참고로 좌석 모바일 체크인을 했는데 전산 오류로 자리가 지정되지 않았다고 해서, 혹시나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주시나 했지만, 그건 내 작은 꿈이었고 (심지어 진에어는 비즈니스석이 없다) 대신 비상구 좌석을 받을 수 있었다. 확실히 1여객 터미널보다 사람이 적어서 출국 심사도 정말 짧았다. 5분만에 나올 정도였다. 예상 시간보다 30분 더 이른 버스를 타고, 공항에서...

강릉 영진해변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있다. 도깨비 드라마촬영지 대표적인 곳 중 한곳... " 누구의 인생이건 신이 머물다 가는 순간이 있다. 당신이 세상에서 멀어지고 있을때 누군가 세상 쪽으로 등을 떠밀어 주었다면 그건 , 신이 당신 곁에 머물다 가는 순간이다." 보통 드라마가 종영이 되면 살짝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사그라드는 것이 현실인데 주문진도깨비촬영지 지금도 꾸준히 인기있는 곳이다. 얼마전 TV에서 다시 방영을 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면서 정말 명작중에 명작이구라는 생각이 들어다. 드라마[도깨비]촬영지 주문진 영진해변 방파제에 있다 강릉주문진카페 바로 도깨비촬영지 뷰로 볼 수 있는 젤라또전문점이 있었는데 도깨비젤라또라는 곳이 있다. 도깨비젤라또는 강릉을 대표로하는 순두부젤라또, 강릉쌀젤라또 등 특징있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만날 수 있다. 강릉젤라또 요즘은 커피와 더불어 강을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된듯하다. 쫀득하면서 많이 달지 않고 입에서 샤르를 녹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특히 이곳은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로 만들어 주기에 사진 찍는 대표 아이템으로도 sns에 핫하게 올라오는 곳이다. 이미 특이한건 다 방송에 소개가 되었고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라는 대표 드라마 대사가 눈에 들어온다. 메뉴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된다. 도깨비젤라또는 순두부젤라또 강릉3대 맛집이라고 한다. 30가지 맛중에서 매일 ...

아기자기한 경주기념품 여행에서 뭔가 남는것을 하나 구입을 하고 싶을때 우리는 황리단길 찾게 된다. 스타벅스 대릉원과 세븐일레븐 대릉원 사이 골목으로 약 300m 정도 직진을 하면 오른쪽에 무궁미가 소품샵이 나온다. 오늘 오후 5시 30분 정도 해질무렵 다녀왔다. 내부는 황리단길 위치의 소품샵이라 한옥건물이었고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가 되어있다. 가체를 모티브로 하는 핸드메이드 악세서리 전문점으로 경주기념품 선물은 물론 DIY만들기체험, 문구펜시 등을 취급하고 있는 곳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 !!!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주차를 한 상태였기에 잠시 다녀오기로.. 무궁미가의 선물키트 ... 경주 황리단길 안에는 다양한 소품샵이 있고 각자의 특징에 맞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행 올때마다 경주를 대표하는 여행기념품 하나씩 소장하는 편이라 무궁미가 스타일이 매우 긍금했다. 특히 가채라는 매우 특별한 것을 모티브로 하는 곳이라 경주의 전통느낌을 어떻게 현대식으로 표현을 했을까라는 엄청난 기대를 한 곳이라고 할까.. 살짝 아쉽게 내부촬영이 금지가 된 곳이라 이렇게 선물꾸러미로 무궁미가에 어떤 스타일의 소품이 있는지 대신 소개해보기로 ...^^ 망사로 된 주머니 안에 세개의 소품이 들어있고 명함보다 조금 큰 청성대 그림이 있었다. 두두두두..... 무궁미가의 소품들. 개봉박두 !!!!! 비닐에 하나하나 소중하게 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