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을 자주 오는 사람들이 늘 하는 말이 있다. 바로 경주는 맛집이 없다는 말.. 사실 지금은 황리단길에 외부 음식들이 많이 들어와 있기에 음식점에 대한 고민은 없는데 10여년전만 하더라도 경주를 오면 정말 먹을것이 없었던 것 같다 그당시 꼭 먹어야하는 경주 먹거리 대표적인 것이 있었는데 바로 교리김밥 내가 왔을 당시 교리깁밥은 교촌마을에 허름한 식당이었는데 지금은 오릉앞에 큰 건물로 경주 교리김밥 본점이 있었다. 교리김밥 본점 건너편은 오릉이다. 오릉 돌담길이 보임... 교리김밥은 생활의 달인 방송이 되고 수 많은 방송이 되면서 경주 먹거리 대표적인 음식이 되었다. 경주 먹거리 터줏대감이 황남빵과 교리김밥 ~~~~ 황남빵은 여전히 인기가 있고 교리김밥은 그 예전보다는 인기가 없다. 내가 생각하는 그 이유는 .. 바로 아래를 보면 알 수 있다. 생활의 달인으로 시작하여 백종원의 3대천왕까지 나온 집이긴 한데 2020년 이후로는 특별히 뭔가 소개가 된건 없는듯.. 1960년 구멍가게로 시작한 교리김밥 ~~~ 하지만 지금은 맛있는 계란김밥이 너무나 많이 있고 두께 또한 매우 도톰할뿐 아니라 가격 또한 저렴해서 일부러 찾아가는 김밥맛집이 엄청 많아진듯.. 교리김밥 토요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대기는 없었고 매장에서 드시는 분들도 두 테이블 정도 !!! 교리김밥 가격은 2줄에 11,000원, 3줄에 16,500원이다. 교리국수가 있는데 ...

12월 여행 겨울에 찾은 경주대릉원 대릉원 일대는 황리단길, 첨성대, 교촌마을 등등 주변으로 여행지가 몰려있고 경주 데이트 코스 인기있는 곳이다. 경주 대릉원 돌담길 주변으로 경주데이트 하기 좋을 뿐 아니라 산책길도 꽤 괜찮다. 우선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 단.. 대릉원 안에 있는 천마총은 입장료 3,000원이 있다. 대릉원 들어가는 문은 세곳을 이용하는데 주차장이 있는 정문,, 천마총 근처 황리단길 후문, 돌담길이 있는 동문으로 ~~~ 세곳이 있다... 나는 주로 정문으로 들어가 황리단길로 이어지는 산책로 이용한다. 경주 대릉원 돌담길 황리단길 가는 외부쪽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는 내부길이 더 예쁜듯.. 안은 이렇게 오래된 나무들이 가득하고 ... 돌담길 밖으로는 한옥 지붕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 경주가 평지라 사실 겨울에 바람이 불면 엄청 춥다.. 그 가운데 겨울데이트코스 추천하는 대릉원 경우 안에 나무들이 많아서 경주데이트 하기 딱인듯.. 겨울에도....^^ 소나무길이 엄청 멋있다.. 사계절 예쁜 곳... 꽤 높이 있다. 경주에 은근 멋진 소나무들이 많은듯... 바닥에 아직 떨어진 단풍이 있다. 2주전에 왔을때는 엄청 예뻤는데 지금은 싹 다 모아서 자루에 담아놓은걸 볼 수 있다. 대릉원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있는 미추왕릉 ~~~ 경주 대릉원 고분들은 다 이름이 없다. 신라 천년의 역사속에서 왕족과 귀족이라고 하고 있는데 다들...

오늘은 코스트코 갔다가 텐텐만두 들려서 테이크아웃을 해왔다. 광명역 만두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 텐텐만두는 열가지 야채가 가득한 만두소와 열가지 야채수로 만든 육수를 사용하는 영양만점 100% 수제만두라고 한다. 위치는 코스트코 건너편에 있다. 아래 사진을 보면 광명역 만두 텐텐만두 위치를 알 수 있을 듯.. 우리는 코스트코 쇼핑을 한 후 아이들 저녁에 먹을 만두를 준비하기 위해 매장을 들렸다. 텐텐만두는 손만두전골과 샤브샤브 만두전골 찐만두와 군마두 떡만두국, 떡국, 냉모밀, 비빔모밀, 물냉면, 비빔냉면 등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코스트코 쇼핑하면서 든든하게 식사하기 좋을 듯..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매장에서 식사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테이크아웃도 할 수 있는데 열가지 천연재료로 우려낸 육수와 열가지 슈퍼푸드로 꽉 채운 만두라 겨울방학 아이들 건강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다.. 매장에서 직접 만두를 만들고 계셨다. 속이 꽉 찬 만두였고 크기도 꽤 있어서 하나 먹으면 완전 든든... 참고로 울 아들은 여섯개 먹고 배가 부르다고...ㅎㅎㅎ 만두를 먹는 배는 따로 있는 것 같다. 만두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 두가지가 있다. 이제 슬슬 겨울방학이 시작되는데 건강하게 먹기 딱 좋은 간식 및 식사가 되지 않을까.. 깔끔하게 만두가 빚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만두피는 얇고 속은 꽉 차있는데 1인분이 여섯개로 찜기에 바로 쪄 주신다. 참고로...

경주갈만한곳 크리스마스여행 눈내리는 카페 소디스커피 매일 30분 단위로 눈이 내리는 경주카페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확실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밤이 예쁘다보니 저녁 8시 조금 넘은 시간에 갔는데 8시 30분이 되니 눈을 뿌려주고 있었다. 여긴 소디스카페라는 곳이고 오후2시부터 밤9시까지 30분 단위로 눈이 뿌려진다. 비나 눈이 오는 날은 제외라고 하니 크리스마스여행 경주로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듯.. 소디스카페 베이커리 카페인데 늦은 저녁 갔더니 빵 종류는 없었다. 가겹게 아메리카노 한잔 테이크아웃으로 ... 늦은 시간 갔더니 매장에서 커피한잔 여유롭게 마시는 시간이 허락이 되지 않았다. 내부에서 가장 좋은 자리라는 곳... 이곳에 앉아서 눈이 뿌려지는 걸 볼 수 있다. 커플들에겐 매우 인기이쓴 자리이긴한데 안에서 밖에서 너무 보이기 때문에 창가 앞 자리에 있다보면 본의아니게 사람들에게 주목 받을 수 있다. 소디스커피 눈내리는 시간은 오후2시부터 저녁 9시까지 ... 30분단위로 꽤 길게 뿌려진다. 눈이 뿌려지지 않을때는 야외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내가 이번에 가본 경주카페 중에서 크리스마스여행 하시는 분들을 위한 가장 진심있는 카페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밤이 되니 곳곳에 크리스마스 불빛들이 예뻤다. 단.. 여기가 조금 위진곳에 있다. 황리단길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었는데 밤이 되니 주변이 깜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