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액등기
1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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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액등기 방법과 비용 총 정리!

감액등기? 이렇게 하면 간단하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동산 거래나 임대계약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정말 유용한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감액등기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이게 뭐지?" 싶을 수도 있지만, 내용을 들어보시면 "오! 이거 꿀팁이네!" 하고 무릎을 탁 치실 거예요. 감액등기란 무엇인가요? 자, 감액등기를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부동산의 등기부등본에 보시면 ‘을구’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에 근저당권이라는 게 등록되어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집주인이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설정하는 권리입니다. 이 근저당권에는 채권최고액이라는 게 적혀 있어요. 이 금액은 "은행이 최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다!"를 나타내는 건데, 실제 남은 대출금액과는 다를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처음 대출받을 때 1억 원을 빌렸고, 채권최고액이 1억 2천만 원으로 설정됐다고 합시다. 그런데 몇 년 동안 착실히 원금을 갚아서 이제 남은 대출이 5천만 원이라면, 채권최고액을 그대로 두는 게 조금 이상하죠? 그래서 남은 대출금액에 맞게 채권최고액을 낮추는 작업을 하는 거예요. 이게 바로 감액등기입니다. 😊 감액등기를 꼭 해야 하나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입니다. 집주인이 대출을 계속 갚고만 있다면 감액등기를 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전세 세입자를 받을 때나 추가 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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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쏠쏠한 감액등기 활용 방법 2가지!

어렵기만한 부동산 용어 하지만 알아두면.. 어쩐지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알아두면 아주 유용한 감액등기! 세무 용어는 대부분 한자어로 되어 있어 별것 아닌 내용도 어렵게 보일 때가 많죠 ㅠ 근저당권, 채권최고액...? 말만 들어도 거부감이 확 느껴진다고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부터 활용방법까지 쉽고 빠르게 알아보도록 할께요! 뿅! 먼저 단어 뜻 그대로 살펴볼까요? 단순하게 표현하면 금액을 줄여서 등기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 근저당권이 설정된 채권최고액을 줄여서 변경 등기를 하는 것인데요. 감액등기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등기, 근저당권, 채권최고액 등 몇 가지 단어도 함께 이해해야 하는데요. 쉬운 예시와 함께 하나씩 살펴볼게요. 등기가 뭐에요? 나부자 씨가 건물 또는 토지 등 부동산을 구입했어요. 즉 매수한 거죠. 그런데 이 부동산이 나부자 씨 소유라는 걸 우리가 어떻게 알죠? 부동산을 매수하면 그 주인이 누구인지 국가에서 정한 서류에 기록을 해요. 이렇게 기록하는 행동을 '등기'라고 말합니다. 또, 부동산 소유자의 이름을 기록한 이 서류를 바로 ‘등기부등본’이라고 불러요. 저당권은 뭐에요? 나부자 씨가 어떤 부동산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렸습니다. 이때 채권자인 금융기관은 채무자인 나부자 씨가 혹시 돈을 못 갚을 때를 대비해 담보로 잡은 부동산에 대한 어떤 권리를 갖게 돼요. 바로 담보로 잡은 부...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