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밀리지 않는 이중홀딩 안전한 베이비룸 크림하우스 프리2 글 사진 김꼰님 반짝이는 오늘로 197일차 아직 6개월 아기예요 되집기도 아직 조심스러워서 잘 안하는데다가 배밀이도 건너뛰고 얼른 걷고 싶은 모양이예요 다리힘이 좋아 곧 서겠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벌써부터 베이비룸 가드를 잡고서 혼자서 한참을 버티고 있지 뭐예요 ?! 이 의기양양한 표정 좀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웃겨 증말 ! 사실 베이비룸 설치할 때 가장 신경썼던 부분이 흔들림 없고, 밀리지 않는 안전한 베이비룸을 찾는 것이었는데 크림하우스 프리2 베이비룸 세트가 이 부분을 아주 만족스럽게 충족시켜주고 있고요 덕분에 반짝이가 잡고 서 있어도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었답니다 크림하우스 프리2 매트와 베이비룸 세트로 280x210 사이즈 매트에 유격없이 착붙 밀착되는 베이비룸을 만들기 위해 가드 사이즈가 70cm, 68cm 두가지 사이즈로 조합되어 있는 것 부터가 다른 베이비룸과는 차별화 된 부분이었는데요 처음 조립할 때 조금 헷갈리긴 했지만 조립하고 나니 아기 새끼발가락 하나 끼일 틈 없이 안전한 놀이공간을 만들 수 있었어요 일단 매트와 사이즈가 꼭 맞다보니 이것만으로도 흔들림이나 밀림을 최소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요 여기에 바닥 1자 지지대와 ㄱ자 코너 지지대 이중홀딩 방식의 설계로 한번 더 잡아주고 바닥지지대에는 미끄럼방지 실리콘패드를 부착해 고정력까지 높여준 부분이...

이유식준비물 스파츌라 이유식도마 퍼기 실리콘 조리도구 글 사진 김꼰님 요즘 엄마의 관심사는 둘째의 이유식 잘 먹어주는 둘째라 엄마도 엄마표 이유식에 의욕이 뿜뿜해요 ! ( •̀ ω •́ )y 사실 둘째라고 이유식준비물은 최대한 간소하게 집에 있는 도구들로 그냥 사용하자 싶었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스텐 조리도구가 사용할 수록 무겁고 깡깡 쇳소리도 거슬려서 결국 이유식용 실리콘 조리도구로 바꾸게 됐어요 이유식 시작한지 이제 20일 정도 됐는데 아직도 바꿔야 할 이유식준비물들이 많은것 같아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유식준비물 중 실리콘 소재로 된 조리도구들은 대부분 퍼기 제품이예요 필수 이유식준비물인 이유식도마 , 실리콘 스파츌라를 포함 국자와 멀티스푼까지 4종 세트로 바꿨는데 퍼기 실리콘 조리도구가 흐물흐물 거리지 않고 탄탄해서 사용하기가 좋더라고요 ! 보들보들한 손잡이 그립감도 굳 ♥ 색상도 다양한데 톤다운된 인디핑크 색상이라 너무 튀지않고 주방이 환해진거 있쬬 > < 컬러가 러블리해서 숨기고 싶지 않은 주방템이예요 걸이구멍이 있어서 기존 조리도구 거치대에 그대로 걸어서 꺼내놓고 사용하고 있답니당 ㅎㅎ 초기이유식 하루2끼로 횟수를 늘렸더니 이유식 큐브를 하루걸러 하루 만드는 것 같아요 후기까지 만들 생각에 이유식 마스터기를 들였지만 토핑이유식을 시도하고 있어서 재료를 각각 조리하고 갈고 해야하거든요 쌀미음, 쌀죽은 이유식마스터기보다 직접...

초기 토핑이유식 이유식기 타이니트윙클 모듈 흡착식판 글 사진 김꼰님 초기이유식 20일차 반짝이는 어제부터 하루 2끼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어요 초기이유식부터 토핑이유식을 하고 있는데 토핑이유식은 오전 , 오후 재료를 바꿔 매번 다른 메뉴로 다양하게 먹일 수 있어서 뷔페같은 느낌도 들고 재밌더라고요 ! ㅎㅎ 먹이는 저도 먹는 반짝이도 즐거움이 가득한 이유식 시간이랍니다 ♥ 토핑이유식은 각각의 재료를 따로 조리해 미리 큐브를 만들어두고 큐브를 하나씩 꺼내 해동해서 데워먹이는데요 토핑이유식에는 모듈 흡착식판이 필수 이유식준비물이 아닐까 싶어요 + + ! 정말 편하게 잘 쓰고 있는 흡착 이유식기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타이니트윙클 모듈 흡착식판을 주로 사용해요 각각의 디바이더에 재료를 하나씩 담아 재료가 섞이지 않게 나눠 담아 낼 수 있고 해동이 덜 된 재료는 디바이더만 쏙 빼서 따로 해동시킬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 저는 주로 5구 식판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디바이더를 빼고 3구 식판으로 사용하면 자기주도 이유식도 정갈하게 담아낼 수 있어요 디바이더는 따로 유아식 소스류 등을 담을 때 사용할 수도 있어 쓰임새가 아주 많고 초기부터 유아식까지 오랫동안 쓸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갬성 그 잡채 ♥ 이유식기를 고르실 때는 아이가 먹기 좋게 이유식을 데워 먹여야 하니 전자렌지 사용 가능한 소재를 선택하시는게 좋고, 뚜껑이 있는 흡착식판이 활용도...

초기 이유식재료 브로콜리 큐브 만들기 세척 , 전자렌지 찌는 시간 글 사진 김꼰님 초기이유식 쌀미음에 소고기를 추가한 뒤엔 초록잎 채소를 먼저 먹게 되는데요 저희집 입짧은 첫째가 먹는 몇 안되는 야채가 시금치와 브로콜리라 집에서 늘 떨어지지 않는 재료거든요 ㅎㅎ 덕분에 자연스럽게 반짝이도 시금치와 브로콜리를 먼저 맛보게 됐어요 :) 브로콜리 큐브 만들기 초기이유식이기 때문에 아직 소화가 미숙한 아이를 위해 단단한 줄기 부분을 제외하고 부드러운 부분으로만 80g 준비했어요 브로콜리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재료여서 브로콜리 큐브는 떨어지지않게 항상 쟁여둬요 브로콜리는 코팅이 되어있어 흐르는 물에 씻어도 물을 그냥 팅겨내기만 하고 깨끗하게 세척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더 꼼꼼하게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브로콜리는 송이째 뒤집어서 송이가 물에 담길 정도의 물을 받아 식초를 풀고 10분정도 담궈두었다가 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궈내주시면 돼요 그럼 꽃송이가 열려 안쪽에 있는 작은 벌레 및 이물질들까지 깨끗하게 빠져나와 아기 이유식을 만들때도 안심이랍니당 :) 부드러운 부분만 잘라서 세척하는 거라 둥둥 뜨지 않게 더 신경써서 세척해줬어요 브로콜리는 데치는 것 보다 찌는것이 영양소 손실이 적다고 하는데요 실리콘 찜기에 소량의 물을 넣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해서 익혀주었어요 찜기 아래에 자작하게 물을 붓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