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어린이 > 건강/병원요즘 유행하는 아기 바이러스 5가지
2024.06.12콘텐츠 5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시기에 전염되는 바이러스나 감기 때문에 엄마 아빠들 걱정이 많습니다. 6월 부터 요즘 유행하는 아기 바이러스 증상, 대처법, 전염성등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01.아데노바이러스 증상 및 치료방법 (눈꼽감기, 열, 콧물, 기침)

-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감기 증상과 함께 눈꼽이 끼고, 흰자에 붉은 출혈이 보임.
- 아이의 증상이 열, 콧물, 기침, 눈꼽끼임 등이라면 아데노바이러스를 의심해야 함.
- 아데노바이러스는 감염성이 높아 집단으로 걸릴 수 있음.
- 치료 방법으로는 집안 온습도 조절, 따뜻한 물 마시기, 눈꼽 부드럽게 닦아주기 등이 있음.
-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외출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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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RS 바이러스 증상 및 예방법 (메타뉴모바이러스 차이점)

- RS 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 중 하나
- RS 바이러스는 봄부터 가을까지 유행하며, 감염 시 호흡기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음
- RS 바이러스의 증상은 발열, 두통, 콧물, 기침, 가래 등 일반적인 감기와 유사
-코와 목에서 채취한 분비물로 PCR 검사 진단 검사를 진행
-치료는 열이 날 때는 해열제 처방, 잘 먹지 못하면 수액 공급으로 치료
-예방은 손 자주 씻기, 집안 환기, 예방접종 등이 중요
- RS 바이러스 예방주사인 '시나지스'는 항체가 포함된 약물을 체내에 주입하는 주사
- RS 바이러스 예방주사는 건강보험 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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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파라바이러스 증상 및 치료법(아기, 어린이)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

- 파라바이러스는 아이들 사이에서 쉽게 전염되며, 엄마도 영향을 받음
-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비슷하나, 폐렴, 모세기관지염 등으로 전이될 수 있음
- 계절에 따라 발생 빈도가 달라짐 6~8월 유행 중인 바이러스
- 증상은 고열, 심한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음
- 감염자의 콧물, 재채기 등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력이 강함
- 검사 비용은 소아과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15만 원 안팎임
- 치료법은 해열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처방하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음
- 파라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청결에 신경 쓰고,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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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아기 후두염 증상 및 치료방법(크룹, 쿠루프) / 아기가 컹컹거리는 기침을 해요

- 단순 목감기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아기 후두염이었음
- 증상으로는 콧물, 코막힘, 목쉼, 기침, 열 등이 나타남
-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소아과로 옮김
- 아기 후두염 진단을 받고, 호흡기 치료와 약 처방을 받음
- 치료 후 증상이 개선되었으며, 약 5일 후 완치됨
- 치료 과정에서는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하고, 가습기를 사용함
- 아기 후두염은 전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증상이 보일 시 외출을 자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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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아기 모세기관지염 증상 및 원인, 치료법 / 아기 호흡기 질환

- 환절기에 감기와 모세기관지염이 유행함
- 모세기관지염은 주로 생후 2세 이하의 아기들에게 발생
- 모세기관지염의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 특히 RSV 바이러스
- 아기가 RSV에 감염되면 면역력에 따라 증상이 달라짐
- 모세기관지염의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며, 발열, 기침, 가래 등이 나타남
- 아기의 상태가 악화되어 호흡곤란 증상을 보일 경우 병원에 방문해야 함
- 모세기관지염 치료는 대다수의 경우 소아과에서 이루어짐
- 아기의 상태에 따라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음
- 모세기관지염 예방을 위해 집안의 습도를 조절하고 물을 많이 마시게 함
- RSV,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관련 예방접종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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