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새콤달콤'(2021) 채수빈&장기용 그리고 크리스탈 <내 마음대로 매기는 글래스 평점> 6.5점/10점 평범한 로맨스 영화인 줄 알았으나, 결말 덕분에 조금은 특별해진 영화. ※ 나의 평점 매기는 기준(100% 저의 주관입니다) 0 ~ 1.5 : ...... 2 ~ 4.5 : 이런 영화는 나만 피해 보면 된다. 5 ~ 6.5 : 볼만했지만 추천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영화. 7 ~ 8.5 : 재미있게 본 영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 9 ~ 9.5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영화 10 : 이런 영화는 없었지만 메시지, 연기, 스토리, 영상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후 기> 장혁(장기용)과 다은(채수빈)은 연인 사이다. 그런데 장혁이 서울에 있는 대기업으로 파견을 나가게 되면서 인천에 살던 두 사람은 멀어지게 된다. 게다가, 장혁의 야근이나 회식이 잦아져 자주 만나지 못하고, 현실의 무게와 피로, 서로 간의 오해가 쌓이면서 둘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 간다. 각별한 연인 사이였으나, 여러 이유로 둘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그러던 중, 장혁은 같은 파견직이면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보영(크리스탈)과 친해진다. 이윽고 둘 사이엔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그만큼 다은(채수빈)에 대한 장혁(장기용)의 마음은 멀어진 거리만큼이나 점점 시들해지는데... 과연 이들 로맨스의 끝은 어떻게 될까. 회사에서 만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