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에 외래어 사용이 정말 많죠.
너무나 예쁘고 특이한 순우리말 모음을 살펴볼게요.
봄빛, 가람, 보늬, 토리, 꽃다지 보기만 해도 너무 예쁘죠.
- 봄빛은 봄의 기운이나 경치를 의미한다.
- 가람은 강의 옛 이름으로, 친구 이름으로도 사용된다.
- 마루는 산의 꼭대기를 의미한다.
- 다솜은 '애틋한 사랑'을 의미한다..
- 보늬는 밤이나 도토리의 속껍질을 의미한다.
- 달보드레는 감칠맛 나고 부드러운 맛을 의미한다.
-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그렇다는 뜻이다.
- 누리는 '세상'이란 뜻
- 나래는 '날개'를 의미
- 나은은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는 걸 의미
- 다솜은 '애틋하게 사랑하다'라는 뜻
- 단비는 꼭 필요할 때 내리는 비를 의미
- 윤슬은 빛에 반짝이는 잔물결을 의미
- 주리는 남에게 베푸는 걸 의미
- 혜윰은 '생각하다'라는 뜻의 명사형
- 해랑은 태양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