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492023.08.28
인플루언서 
골드핑거
7,682경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47
6
GS건설 영업정지 10개월, 그러나...

주말동안 GS건설 10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왔다. GS건설은 당분간 어렵겠지만 다른 건설사에는 반사 수혜가 있지 않을까해서 건설주 주가를 살펴봤는데.. 어? 뭔가 이상함이 눈에 띄지 않나? GS건설이 플러스다? 현재가 화면 들어가보니 -4%까지 떨어졌다가 플러스 전환. 무려 DL이앤씨보다 높은 상승세. 주가 차트를 보니, 이미 하락을 반영해서 바닥권이라는 인식인가? 아니면 영업정지 2년은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강도가 약하다고 보는 걸까? 현재 시총 1.2조, PBR 0.25배에서 더 빠질 게 없다고 보는 건가? 역시 쉽지 않다. K주식. 여기에도 기적의 선반영이 들어가 있는건지... 22년 1월 hdc현대산업개발 화정아이파크 붕괴로 인한 1년 4개월 영업정지 보다는 최악은 피했다는 판단인가? kb증권 * 투자 권유나 매수/매도의 추천이 아닙니다. 개인적 투자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2023.08.28
13
대형 건설사 - 쉬어가는 1분기

대선 이후 분위기가 괜찮았던 건설주인데, 최근 원자재 가격 인상, 재건축 공정 지연 등으로 주가는 조정 중 하나금투 리포트를 보면 원자재는 계속 오르고 있는데, 다행스러운 건 대형 건설사의 경우 분기 혹은 연간으로 공급 계약을 하고 있어 원가 상승에 대한 부담에서 조금은 자유롭다는 것. 그래도 원자재 수급 부분에서 계속 문제가 생긴다면 공사 지연의 리스크는 있을 듯 하다. 분양 물량을 보면 2분기가 가장 많이 몰려 있어서 예상과 같이 분양이 진행되는 지 체크할 필요가 있을 듯. 대형 건설사 4개사의 밸류를 보면 PBR 0.5 ~ 0.8 정도 하나금투 탑픽인 GS 건설은 국내쪽 매출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 현대건설을 보면 국내 보다 해외 부문의 성장이 눈에 띈다. 국내는 둔촌주공의 공사 중단 뉴스도 나오는 등 공정 지연이 나올수도 있는데, 해외 쪽의 성장이 나타나는 듯. 대우건설도 해외 프로젝트의 공정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 현대건설도 그렇고 해외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모양새인 것 같다. 대형건설사 중 PBR이 가장 낮은 DL이앤씨는 자회사인 DL건설의 매출 부진이 눈에 띈다. 대선 이후 기대감으로 선반영 된 주가가 조정중인데, 올해는 지방 선거도 있어서 지속적으로 정책 모멘텀은 나올 수 있을 것이고, 공급은 확대될 수 밖에 없다면 방향성은 바뀐 게 없다.

2022.04.15
4
DL이앤씨 수주 공시

오늘 장 끝나고 수주 공시가 나왔는데, 비밀유지 조항이 있어서 어디인지 알 수는 없지만... 21년 매출이 7.6조, 올해 예상 매출액이 8.2조 영업이익이 9천억 나는 회사인데, 시가총액이 1.2조. 무상증자 발표와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해도 주가는 하락 중인데.... 1분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해서 빠지는 것인지 아니면 러시아 리스크 때문인지 이유야 알 수 없지만, 그래서 지금이 비싸다는 건가? 매출을 수주 규모로 잘못 봤네요 ^^ * 매수/매도의 추천이 아니라 개인적 투자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2022.04.11
7
1분기 대형건설사 실적 전망 - 현대건설, DL이앤씨

1분기 실적과 예상치들이 줄줄이 발표되는 시점인데, 건설 섹터 대장주의 1분기 실적은 좋지 못할 듯 대형 건설사 중 현대건설 역시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17% 하회 전망 이베스트증권 21년 1분기와 비교해봐도 국내 매출액은 차이가 없는 듯. 아직까지 공급 확대에 따른 기대는 하반기나 되어야 볼 수 있을 듯하다. DL이앤씨는 더 심각하다. 컨센서스를 높게 잡았던 탓인지 영업이익 전망치보다 -30% 낮다는 이야기 DL이앤씨의 1분기 매출액은 1.6조 원, 영업이익은 138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8.5%, -30.7%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974억 원보다 29.9% 낮은 수치다. 영업이익 부진의 주된 요인은 1) 주택 매출 성장이 미미하면서 별도 매출액이 감소를 기록했고, 2) 자회사 DL건설의 실적 부진이 두드러졌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출처] DL이앤씨[375500/Buy] 더 가팔라진 기울기|작성자 한화투자증권 오늘까지 DL이앤씨 주식을 보유중이면 무상증자로 1주를 더 받을 수 있는데 주가는 반응이 없다. 무상 증자 발표하고 139,000원까지 갔던 주가가 발표 전 가격보다 더 하락한 상황. 무증 후에는 7만원 아래에서 거래된다는 이야기인데... 자사주 매입 계획도 있고, DL이앤씨 IR 담당 상무가 직접 방송을 뛰어 다니는 걸로 봐서는 주가 부양의 의지는 충...

2022.04.07
6
DL이앤씨 무상증자 결정

DL이앤씨 대형 건설사 중 가장 싸다? 대형 건설주 중에서 HDC산업개발을 제외하고 PER이 가장 낮은 기업 중 하나가 DL이앤씨 다음 주 대... blog.naver.com 대형 건설사 중에 가장 밸류에이션이 싼 기업이 DL이앤씨인데, 어제 1 : 1 무상증자 결정 여기에 덧붙여서 2,700원의 배당발표. 자사주 매입도 계획하는 등 주주친화 정책 실시 보통주 DPS 2,700원, 배당금 총액 580억 원이며 이는 2021년 지배주주순이익 5,770억원의 10% 수준임 - 이는 2021년초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발표 당시 공표했던 3년간 지배주주순이익 10% 현금배당, 5% 자사주 매입에 활용하겠다는 내용을 준수한 것으로 보임 이베스트증권 대부분의 대형 건설사 평균 PBR 0.8배 수준까지는 올라간다면 지금 DL이앤씨는 저평가라는 의견. 사실 10% 정도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고작 시가 6% 오르고 음봉이라는 것이 문제인데.... 4월 7일까지 주식을 보유하면 1주를 더 받을 수 있다. 러시아 리스크는 있지만, 국내 건설과 이란/탄소포집 등의 이슈도 있는 DL이앤씨 지금 가격은 싼 거 아닌가? * 투자 권유나 매수/매도의 추천이 아닙니다. 개인적 투자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2022.03.25
7
건설섹터 Overweight - 이베스트증권

건설 섹터의 기대감이 높아지다보니 산업 리포트가 쏟아진다. 이번에 나온 리포트는 이베스트증권 김세련 연구원의 건설 섹터 리포트 건설 섹터의 역사적 ROE~PBR 을 살펴보면 추세선상 대략 ROE 10%에 PBR 1.2X를 받았던 섹터이다. 과거 플랜트 Big bath 이후 낮아진 ROE 설명력을 고려할 때, 2022년 예상 ROE는 12.4% 수준이 지만 목표 PBR은 보수적으로 1.2X로 설정한다 이베스트 김세련연구원 최근 건설 섹터의 단기 급등에 따라 일부 조정의 시기가 찾아올 수도 있는데, 목표가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또 내가 사면 고점에 물려서 손절하는 상황만 반복될텐데, 건설 섹터의 목표가를 잡을 때 기준점이 되는 PBR 기준점을 제시. 건설 섹터의는 PER 보다는 PBR을 기준으로 보고 있는데, 대략 PBR 1배 수준이 기준 대형 건설주의 경우 역사적 PBR을 보면 플랜트 호황기 당시 최대 1.6X, 부동산 착공 랠리 당시 1.0X 2021 년 상반기 당시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0.9X 까지 슈팅했었는데, 현재 주가 0.7X배 수준이라서 아직 상방은 열려 있는 듯. 각 종목 별 목표가 PBR을 얼마나 잡을 것이냐가 관건일텐데, 정책 기대감에 재건축 기대가 가장 높은 GS건설과 국내건설 + 원전까지 있는 현대건설 두 종목이 대형건설사 중에서는 가장 탄력이 좋은 듯. 대형 건설사 4개사의 간략한 특징으로는... #GS건설 - ...

2022.03.15
8
건설/건자재 다시 보기

대선 이후 수혜주에 대해서 여러 의견들이 많지만, 대부분 공통적인 점이 건설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있다. 대형건설사, 중견건설사, 건자재 이렇게 3개 부문으로 건설 섹터를 정리해 본다. 1. 대형 건설사 어제 건설사 중 대형 건설사 특히 GS건설과 현대건설의 주가 상승이 높았는데, 두 기업 모두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서 선두에 서 있는 기업이다. 공급이 택지 개발보다는 재건축에서 좀 더 빨리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다. 재개발, 재건축을 진행할 때 조합원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이 아파트 브랜드인데, 브랜드 3대장(자이, 래미안, 힐스테이트)을 가진 기업에 더 관심이 가는 느낌이다. 대형 건설사에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기대감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활성화다. 기대되는 시장의 규모도 클 뿐만 아니라 도시정비 시장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파워가 막강한 만큼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장 규모를 정확히 추산하기는 어렵지만 전국적으로 30년 이상의 노후 주택이 약 370만 가구에 이르고, 90년대에 지어진 370만 가구의 아파트가 재건축 연한을 넘겨오고 있으며, 현재 시공사 선정을 앞둔 재개발 재건축 현장만 100구역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연 수 백조 원 규모의 시장이다. 멀리 가지 않더라도 당장 대형 4개 사가 확보한 주택 건축 수주잔고만 2021년 말 기준 100조 원이 넘는데 이 중 도시정비 비중이 절반...

2022.03.11
11
DL이앤씨 대형 건설사 중 가장 싸다?

대형 건설주 중에서 HDC산업개발을 제외하고 PER이 가장 낮은 기업 중 하나가 DL이앤씨 다음 주 대선을 앞두고 건설주가 최근 흐름이 좋은데, DL이앤씨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KB증권 1. 사업 내용 주요 사업은 토목, 주택, 플랜트, 발전/환경사업 4개 분야인데, 주택 사업의 비중이 60%를 넘는 기업 2. 최근 뉴스 꾸준하게 재개발 사업은 수주하고 있고, 눈에 띄는 기사 중에 하나가 이란 경제제재 완화 시에 가장 수혜 기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온다. 다만,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작년 말 러시아에서 수주한 플랜트 사업이 있는데, 사업 진행은 쉽지 않을 것 같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업적으로 기회 겸 리스크를 다 가진 것 같다. 3. 수급 동향 수급적으로는 기관의 매수세만 보일 뿐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는 실종된 상태. 개인은 방향성이 잘 안 보이지만, 외국인이 줄 곳 매도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 건설업을 아직 좋게 안 보는 것인지 DL이앤씨만 좋게 안 보은 것인지 알 수가 없다. 현대건설과 GS건설 외국인 수급을 살펴보니 같은 기간 두 기업은 매수 우위라서 좀 더 체크해야 할 부분 4. 지분 현황 대주주 지분율이 약 22% 수준이라서 좀 낮은 편인데, DL 그룹 지분도를 살펴보니 그룹사 중에 지배구조상으로 가장 취약한 지분율. 수주 잔고 ‘반토막’에 DL이앤씨 내부 볼멘소리 나오는 까닭 [BY 일요신문] ...

2022.03.06
12
건설업 4Q21 영업이익은 기저효과 or 역기저효과

시장의 수급은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이벤트에 다 몰려 있는 것 같다. 상장 이후 시장의 자금이 어디로 움직일 지 알 수 없으나 이럴때일수록 섹터에 대한 공부를^^ 대표적인 주가 부진아들이 몰려 있는 섹터가 건설주인데, 키움증권에서 나온 대형 건설사 5개사에 대한 비교 분석자료. 결론은 현대건설,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저효과. 즉 전년 대비 이익 성장이 클 것으로 보고 있고 대우건설과 DL이앤씨는 전년 일회성 이익으로 인해 올해 역기저효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 현대건설만 하더라도 전년 비 영업이익이 146% 증가, GS 건설도 118% 증가 예상, 삼성엔지니어링만 38% 증가 이익은 증가 예상되는데,주가는 지지부진하다. 아직 반영을 못했다 ? 아니면 선반영 ? ^^ 대우건설과 DL이앤씨는 역기저효과로 4분기 이익이 마이너스 성장인데...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이나 안 좋아지는 기업이나 차트 모양이 차이가 없다. 둘 중에 하나는 잘못된 거 아닌가? 주요 건설업체 정비사업 실적만 보더라도 20년 대비 50% 성장한다는 데이터 정비사업 만큼은 아니지만 건설 분양실적도 전년비 23% 증가 예상 지표상으로는 DL이앤씨가 가장 싸 보인다. 현대건설은 4분기 실적 전망도 좋은데,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영향을 받아서 주가가 조정중이라면, 상장 이벤트가 해소된다면 지금의 조정이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GS 건설은 주택 사업외에 다양한 신사...

2022.01.18
4
21년 건설공사 안전관리 업체는?

이번 HDC산업개발의 사고를 통해서 건설사 투자에서 가장 기본으로 체크할 부분이 안전관리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한번은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대형 건설사가 1년 사이에 두번이나 대형 사고를 일으킨다는 것은 회사 시스템적 문제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대기업 건설사는 이런 부분은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따져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21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찾아보니...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 중에 현대건설, GS건설, DL이앤씨 같은 대형주가 보이지 않습니다. 동부건설이 눈에 띄고 그나마 앞서 언급한 대형 건설사들은 보통 이상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흡 이하 평가를 받은 기업에 투자를 생각한다면 더 신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서 업의 가장 기본을 무시하는 기업의 투자는 정말 신중해야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올해는 정말 이런 끔찍한 일들이 재발되지 않기를 기도 해봅니다.

2022.01.14
8
건설주 올해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

올해가 건설주가 안 되면 앞으로 계속 안 될 것이다. 몇 년 중 가장 좋다. 박형렬 연구원 작년 상반기에 올랐다가 하반기 내내 조정을 받고 있는 섹터인데, 건설 섹터에서 좋아하는 박형렬 연구원이 삼프로에 나와서 봤더니.... 지금까지 봤던 것 중에 가장 긍정적으로 본다고. 사실 작년 하반기부터 대선 시즌으로 들어가면서 부동산 정책이 쏟아지고, 공급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레벨 업 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메타버스, 엔터 등 성장주에 묻혀서 오른 게 없었다. 올해 들어서 시장의 흐름이 작년에 주목받았던 섹터보다는 힘들었던 섹터, 특히 시클리컬 쪽으로 바람이 조금 불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은 든다. 건설업이 레벨 업 되기 위해서는 매출액이 늘거나, 멀티플이 올라야 될 텐데... 박 연구원 말씀은 공급 물량이 쏟아지더라도 건설사의 CAPA를 늘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 매출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고(병목 구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사이클 산업으로 인력 등 한 번에 늘리기는 쉽지 않다고) 멀티플이 올라가는 것은 스마트시티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먼 얘기처럼 들리고... 결국은 공급이 쏟아지면 건설사의 매출보다 이익 성장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이게 핵심 포인트다. 마치 조선업 투자할 때 저가의 선박 발주로 전 세계 도크가 다 채워지면 이후에는 비싼 가격으로 수주할 수 있어서 이익이 레벨 업 되는 것과 비슷한 논리 같다. 대형 건설사...

2022.01.07
10
22년 전망 시리즈 - 건설

올해 상고하저의 대표 업종이 건설인데, 내년에는 대선도 있고, 주택경기 활성화라는 희망으로 상승 여지가 있을지 알아보기 22년 예상 실적을 반영한 밸류에이션이 4.X 대는 저점 수준으로 하락 리스크는 낮다. 그렇다면, 좋았을 때 고점은 얼마인가 찾아보니 7.5x 수준, 내년도 업황이 개선된다면 멀티플 상향의 가능성은 있다는 것. 두 대선 후보의 부동산 공약도 결국 공급하겠다는 것인데, 공공주도로 할 것이냐 민간 중심, 재건축, 재개발 중심이냐의 차이는 있다. 실제 공급이 이루어진다면, 중소형 건설 업체의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중소형 건설사 밸류에이션 찾아보면, 시총/영업이익 4 이하인 기업이 많이 눈에 띈다. DL건설, 계룡건설, KCC건설 등 등 중소 건설사 이외에 50만 호 건설이 시작된다면 수혜 업종으로 시멘트를 꼽고 있는데 시멘트 산업은 어느 정도 구조조정이 완료된 상황. 최근 성신양회가 먼저 치고 나가는 모양 리포트의 결론은 22년 건설업 섹터의 전망은 나쁘지 않고, 대형, 중소형, 시멘트까지 수혜를 전망. 대형 건설업의 영업이익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주택 부분은 GS건설, 해외 플랜트는 삼성엔지니어링을 관심 있게 보라고... 대형 건설사도 좋지만, 밀가루 기업인 시멘트는 착공 초기에 무조건 들어갈 수밖에 없으니 시멘트 쪽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21.12.19
10
시멘트주 차후 향방은?

2022년이 기대되는 섹터 중 하나가 건설인데, 건설업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시멘트산업 시멘트 가격 인상은 이미 시작 시멘트 산업은 5개 기업이 과점 형태로 구성된 시장. 이 중 삼표시멘트의 영업이익 증가폭이 가장 커 보이는데, 건설업이 턴어라운드 할 때 가장 관심있게 봐야될 섹터 방송에 나온 삼표시멘트 실적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워낙 영업이익 개선폭이 커서 찾다보니 잘못 붙인 것 같습니다. 아래 실적이 네이버에 나오는 삼표시멘트 실적 자료

2021.12.11
7
현대건설 본격 재평가?

'SMR·풍력 엔진' 단 현대건설 "본격 재평가" 'SMR·풍력 엔진' 단 현대건설 "본격 재평가", 4거래일간 10% 가까이 올라 美 홀텍과 SMR사업 본격 진출 북미 원자력 프로젝트 수주 기대 해상풍력 국내 점유율 25% 목표 친환경 신사업 성장땐 밸류 상승 www.hankyung.com 건설 섹터는 21년 상고하저의 대표 업종 중 하나. 대선 기대감에 부동산 공급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들어갔지만,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해외 수주 실적 예상치 하향 등으로 수급은 좋지 못한 상태. 2022년에는 대선에 누가 되던 주택 공급 기조는 이어질 것이고, 수급 상황만 개선된다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는데... 건설사 주가를 결정짓는 요소 중 주택, 해외 발주, 신사업 등을 들 수 있는데, 현대건설은 본 사업 외에 신사업으로 원자력, 풍력, 수소발전소까지 미래 먹거리를 늘리고 있다는 뉴스. 제일 중요한 건 본업이 잘 되는 것이지만, 본업의 턴어라운드가 나온다면 신사업도 기대를 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유안타증권 김기룡연구원 유안타증권 김기룡연구원 4분기부터 매출액이 개선되는 것으로 예상하는데, 실적 발표가 중요할 듯

2021.12.08
5
DL이앤씨

대선에 따른 정책 기대감에 공급은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인데, 건설, 건자재 섹터는 생각보다 움직임이 너무 느리다. 올해 특별하게 오른 것도 없는 섹터인데, 조정은 동시에 받고 있는 듯. 대형 건설사 중 가장 저평가라고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기업이 DL이앤씨 대형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는데, 시가총액은 떨어져 있다? 포워드 PER도 5배가 안되는 수준. 그런데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 애널리스트의 목표가 20만 원을 본 지도 한참 지난 것 같은데, 언제쯤 움직일지....

2021.10.12
10
건설과 지주가 보이는 삼성물산

건설업 섹터에서 찾아보는 애널리스트인 김세련 연구원이 드디어 삼성물산 커버리지 개시 삼성물산은 건설업 섹터가 움직일 때도 안 움직이고, 지주사 이슈일 때도 조용했던 기업의 본질가치보다는 다른 리스크에 묶여서 안 움직이는 대표적인 종목 이제 다시 봐야 될 때인지 리포트를 통해서 확인이 필요... 삼성물산의 목표 주가는 17만 원대, 10월 6일 현재가 121,000원 지금 가격이 역사적 저평가 수준이라는 것. 건설업과 상사 등 본업이 있는 회사가 순수 지주회사 보다 높은 할인을 받고 있다? 주택 시장에서 삼성래미안이 브랜드 평판 1위였는데, 5년 전부터 주택 수주가 없어지면서, 시장에서 래미안 브랜드 퇴출 이야기도 나돌 정도였으니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운 건 당연한 일 5년 동안 시장에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래미안 브랜드가 3위 내에 있다는 것만 봐도 브랜드 잠재력은 충분. 본격적으로 건설 사업을 한다면 레버리지는 크지 않을까 싶다. 투자 포인트 2번째는 바이오, 상사, 패션 실적 등도 양호하다는 것. 물산이 에버랜드도 가지고 있는데, 리오프닝 수혜주로 묶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건희 회장 상속세 마련을 위해 배당 정책은 좋아질 수밖에 없다. 삼성 계열사 배당이 늘어날수록 삼성물산에는 호재 역사적 저점 수준에 더 빠질 것은 없고, 상승 트리거는 여러 가지라는데....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42페이지 리포트 참고하시길...

2021.10.06
2
삼성물산

삼성물산 오랜만에 업데이트. 이 기업은 삼성 지주회사 겸 건설업을 영위하는 기업인데, 건설업 경기도 살아나고 보유 기업의 주가가 올라가도 꿈쩍을 안 한다. 기업 가치와는 다르게 평가받는 기업. 대가들이 주가는 결국 기업 가치에 수렴한다는데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ㅠ

2021.04.07
5
삼성물산 - 이익 상단은 열려 있다.

이건희 회장 사망(10월 26이)이후 상속세 확정이 어제 날짜로 확정. 보통 재벌의 증여의 경우는 그 회사의 주가가 바닥 근처라는 신호로 볼 수 있고, 증여 이후 2달 안에 주가가 급등하면 증여 취소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AK홀딩스 지분 증여 애경그룹 오너인 채형석, 채동석 형제가 자녀들에게 주식을 증여했다는 기사.AK홀딩스는 애경그룹의 지주... blog.naver.com 그런데, 상속의 경우는 사망 시점을 알 길이 없고 취소가 안되니 상속 시점이 주가의 바닥이라고 볼 수는 없는데, 삼성물산의 경우는 좀 특별하다. 모든이들이 알다시피 오랜 기간 투병을 하면서 상속에 대한 부분을 삼성에서 준비를 했을테고, 그 플랜이 어느정도 되어 있을 거라는 게 많은 사람들의 의견. 사망 이후 2달간의 주가 상승은 상속세의 증가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상속세가 확정된 이후에는 지주회사인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의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여지없이 주가는 반응을 보인다. 그동안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주가급등에도 꿈쩍도 안 한 삼성물산이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르게 반응하지 않을까? KTB 증권에서 삼성물산 가치증가에 가장 큰 악재가 일시에 상속세를 납부하는 것이라는데.... 11조나 되는 돈을 한번에 내기는 어렵지 않을까싶다. 모든 이들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배당을 늘리던지, 지배구조 제일 말단에 있는 SDS의 가치를 키워서 지분의 일...

2020.12.23
삼성물산

'삼성생명법'의 숨은 뜻…"삼성에 세금 5조 내라는 것"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편집자주] 삼성생명의 주가가 최근 급등했다. 시장은 여당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일명 삼성생명법)을 상승의 한 이유로 꼽았다. 이 법안의 핵심은 보험사가 보유한 주식을 취득원 naver.me 결국은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을 어떻게 처분할지가 관건인데...

2020.08.15
2
삼성물산 이제는 움직이려나?

'만년 가치株' 삼성물산 모처럼 뜀박질 '만년 가치株' 삼성물산 모처럼 뜀박질, 바이오·전자 등 계열사 지분가치 40조 뛰어넘자… 43% 보유한 바이오 최고치 행진 전자 주가도 6만원선 돌파 눈앞 시총, 계열사 지분가치 절반 수준 올 영업이익 9000억 웃돌 듯 재건축 수주·배당 확대도 호재 www.hankyung.com 삼성물산은 지분가치 대비 저평가가 지속되고 있었는데, 최근 계열사 주가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그 갭이 더 커졌다. 삼성그룹의 승계구도가 마무리 되지 않고서는 제 가치를 찾아가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급등의 원인으로 보험업법 개정에 따라 삼성생명이 가진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야되고, 이 주식을 경영권 방어 차원에서 삼성물산이 사려면,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팔고 삼성전자를 사야된다는 이야기 그런 지배구조의 이슈외에도 본업인 건설업의 이익성장, 배당증가 등 회사 본연의 가치도 좋아진다는데, 이 종목은 이재용 부회장 이슈가 해결되어야만 본격적인 시작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시장에서 가치대비 싸다고는 다들 생각하는데, 그 타이밍은 알 수 없으니 PBR 1이 될때까지 가지고 있는 전략으로 ... 어제 유안타증권에서 나온 삼성물산 리포트 자료가 최근 본 자료중에 제일 잘 되어 있는 듯. 첨부파일 삼성물산.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삼성물산.zip 파일 다운로드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