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ETF투자는 주식을 살 수 없는 연금계좌용으로 하고 있는데,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iSelect ETF 일봉 차트를 보면 3달 사이에 100% 상승. 개별 종목도 아니고 펀드 성격의 ETF가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싶지만 구성 종목을 보면 답을 알 수 있다. 폐배터리 대장주인 성일하이텍, 새빗켐은 당연하고 에코프로, 코스모화학, POSCO홀딩스 등 가장 핫한 종목들이 높은 비중으로 편입되어 있는 중. Tiger 2차전지테마ETF(305540)과 비교 2차전지의 성장성에는 의심이 없다고 본다면, 장기 투자하는 연금계좌에 2차전지 ETF나 폐배터리ETF 하나 정도는 가져가볼 만하지 않을까싶다. 다만 굳이 5% 폭등한 날보다 파란색이 보일 때 매수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32차전지 관련주들의 폭등이 나오면서 덩달아서 시장에서 한동안 외면 되었던 폐배터리 관련주들에게도 훈풍이 불어오는 모습이다. 폐배터리 관련해서는 성일하이텍, 새빗켐, 에코프로, 코스모화학을 관심있게 봐 왔었고 개인적으로는 코스모화학에 투자를 했었다. 폐배터리에 훈풍이 부니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같이 가는 분위기인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 코스모화학 폐배터리 관련 기업을 꾸준하게 지켜봐오고 있는데, 이제 시장에서 이 섹터의 성장성에는 의심이 없는 것 ... blog.naver.com 폐배터리는 기술적 혜자가 엄청나게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어떤 부분이 제일 중요한 요소일까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제련기술 - 금속을 추출하는데 필수적인 제련기술의 차이는 있는데 이게 엄청 고난이도 기술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원가 우위에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인데, 고려아연이 폐배터리 시장에 뛰어든다는 이야기도 제련기술을 가지고 있어서라고 생각이 든다. 2. 원자재 조달 - 폐배터리에서 자원을 추출하는 것만큼 원 자재, 즉 폐배터리의 안정적인 수급이 중요. 그래서 유럽에 생산 기지가 있는 성일하이텍의 가치가 더 높게 평가받는 게 아닌가 싶기도.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가 돌아다니는 곳이 유럽인데, 노후 전기차의 교체시기도 여기가 가장 빨리 도래하지 않을까라고... KB증권 하인환연구원 3. 정책...
411월 1일 오늘 자로 폐배터리ETF가 출시되었습니다.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iSelect 기존 2차전지 ETF와 가장 큰 차이가 나는 점은 편입종목을 결정할 때 시가총액 기준이 아니라 연관도 스코어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종목을 구성한다는 점입니다. 즉 대형주 순으로 편입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 iSelect ETF에서는 시총 큰 기업보다 시총이 작은 관련 종목들이 더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성종목은 폐배터리 대장인 성일하이텍이 1등으로 편입되어 있고 코스모화학이 두 번째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성일하이텍은 시총 1.5조, 코스모화학은 0.88조로 동일 비중이면 코스모화학이 이 ETF로 더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네요, 물론 비중이 성일하이텍으로 쏠리면 이런 가정은 의미 없고요. 폐배터리 투자자들은 투자 종목의 편입 비중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유의할 것은 CAP이 8%라서 한 종목당 8%밖에 편입하지 못합니다. 폐배터리 투자자들은 관심 있게 볼 ETF인 것 같습니다
10폐배터리 관련 기업을 꾸준하게 지켜봐오고 있는데, 이제 시장에서 이 섹터의 성장성에는 의심이 없는 것 같다. 그 와중에 최근 국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의 선두 기업인 성일하이텍의 청약을 통해서 단기 이벤트까지 발생하여,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불을 뿜었다. 대표 기업인 코스모화학, 에코프로 등.... 오늘 KB증권에서 폐배터리 관련 리포트가 나왔는데, 역시 주가 흐름이 가장 좋았던 코스모화학을 탑픽으로 선정. 사유로는 중형주 그룹은 해외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형태라서 국내 정책 모멘텀에 해당하지 않고 수직계열화 된 코스모화학을 가장 좋게 본다고... 2차전지 소재기업처럼 폐배터리 기업도 CAPA가 가장 중요할 듯한데, 증설 시기 및 규모를 보면서 상대 비교하는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는 건 2차전지 소재에서 보여준 바 있다. 성일하이텍이 상장 후 어느 정도의 밸류를 받을 지에 따라 관련 기업의 밸류에도 영향을 미칠 듯. 단, 성일하이텍 상장에 맞춰 폐배터리 테마에 단기 투자한 사람들이 많다면 상장 즈음하여 변동성이 크게 일어날 것 같기도 하다. 장기적으로는 당연히 좋게 보지만.... * 투자 권유나 매수/매도의 추천이 아닙니다. 개인적 투자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7IPO시장 싸늘하지만…2차전지 기업들 '뜨거운 도전' IPO시장 싸늘하지만…2차전지 기업들 '뜨거운 도전', 실적·성장성 겸비 잇따른 출사표 제이오·탑머티리얼 등 속속 상장 예심청구 작년 상장한 7개社 공모가比 수익률 42% 배터리시장 급성장 속 일각선 "옥석 가릴 때" www.hankyung.com 공모주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하지만, 2차전지 섹터내 기업들은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많다. 이 중 눈에 띄는 기업은 성일하이텍 2차전지 폐배터리 시장은 전가차 시장이 커질수록 성장은 담보된 시장인데 이미 이 시장도 중국이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 성일하이텍은 국내 유일 상업 생산 기업. 케파가 중요한데, 성일하이텍은 습식제련기준 연간 5천톤 수준. 방식은 건식과 습식으로 나뉘는데 습식공정이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시장 참여자의 기대가 큰 만큼 상장 즈음하여 관련 기업들에게도 관심이 높아질수도... 출처 : 이베스트증권 이안나연구원의 리포트
폐배터리 관련주 정리하면서 SK에코플랜트, 성일하이텍 두 기업 모두 비상장이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성일하이텍은 올해 상장 추진, SK에코플랜트는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주관사 선정완료. 주관사는 NH투자증권. 진짜 폐배터리 관련주들이 상장하기 시작. SK에코플랜트, IPO 주관사 최종 선정 完… 내년 하반기 상장 추진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IPO 절차에 착수한다. SK에코플랜트는 21일 IPO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증… www.donga.com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IPO 절차에 착수한다. SK에코플랜트는 21일 IPO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등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 2곳이다. 산업과 회사에 대한 이해도, IPO 수행역량, 밸류에이션 산정 방식 적정성 및 밸류업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최종 선정했다고 SK에코플랜트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해외투자자 유치 중요성을 고려해 해외 증권사도 대표 주관사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상장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주관사와 협의해 추후 확정 예정이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21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제안요청서...
142차전지가 성장할수록 반대 급부로 커질 수밖에 없는 시장이 폐배터리 시장인데, 아직은 초기 시장인데 성장률은 폭발적으로 늘 수밖에 없다. 삼성증권 4.12 E-Waste 리포트를 보면 2030년에는 작년 대비 200배나 커지는 시장이라고 한다. 전기차 시장이 커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폐배터리는 증가하고, 희귀 광물인 니켈, 코발트 등의 가격도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리사이클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듯. 재련 공정에 따라 회수 금속이 달라지는데, 습식처리 공정과 건식 처리 공정으로 나눠진다. 폐배터리 관련주라고 많이 나오는데, 대표기업은 SK에코플랜트와 성일하이텍 두 기업 모두 비상장 기업인데, 성일하이텍은 심사 청구 중으로 올해 내 상장 예정 상장 시점을 계기로 관련주들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을 수 있으니 하위 업체에도 관심을.... 머니투데이 전기차 충전소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시장.
172차전지 시장이 커질수록 폐배터리를 활용하는 리사이클 사업도 구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섹터일 텐데...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슈로 2차전지 섹터의 흐름이 정체를 보일 때 공부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리포트 검색 배터리 순환 경제의 두 화두가 리사이클링(Recycling)과 리유즈(Reuse) 셀/모듈 관점에서는 리유즈, 소재 관점에서는 리사이클링 (삼성증권. 2021.7.12) 배터리의 수명은 대략 10년이고, SoH 값은 70 ~ 80% 수준 이하일 경우 교체해야 된다. 2020년 320만 대의 전기차가 판대 됐으니 10년 후에는 이만큼의 폐배터리가 시장에 나온다는 뜻이다. 매년 전기차 판매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테니 폐배터리 시장 역시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재사용은 한번 사용된 배터리의 목적 전환을 통해 다시 사용하는 것 재활용은 배터리에 포함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귀 금속을 추출해 내서 새로운 배터리 생산에 사용하는 것 배터리 재사용 제품의 원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배터리 구매가격이고, 두 번째가 인건비다. 배터리 구매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서 인건비가 유리한 신흥시장으로 생산시설이 집중화될 가능성이 많다. 국내 기업 중 생산 capa로는 성일하이텍이 가장 앞서있는 회사. 올 상반기 상장 예정 성일하이텍 상장을 기점으로 폐배터리 시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