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딸아이가 영어로 된 소설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이 접하다 보면 느는 것이 언어 실력, 평소에 더 자주 네이티브 스피커들과의 대화와 수업이 도움 되겠죠? 그런 생각으로 꾸준히 진행해온 엔구화상영어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할 수 있어 바쁜 아이 스케줄에도 좋았습니다. 이번 수업엔 얼마나 발전했는지 확인하고 그 후기를 한번 남겨볼까 해요. 먼저 강사는 영국 원어민 강 프리미엄 수업으로 진행했네요. 매번 반복되는 자기소개는 생략하고, 적극적으로 틀린 부분을 교정을 요청, 더 심플하고 깔끔하게 수업에만 집중하길 원했습니다. 이렇게 1:1 맞춤 수업이기 때문에 원하는 강사, 시간, 교재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더 효율적입니다. 매번 반복되는 주제가 아니라서 아이가 흥미를 가지기에도 더 좋고요. 참고로 수업은 15분 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참 좋죠. 혹시 급한 일이 생겨 취소해야 하는 경우에도 30분 전에만 취소하면 페널티가 없는 부분, 엔구화상영어 만의 장점입니다. 오늘 교재는 마추픽추, 페루에 있는 잉카 문명의 고대 요새 도시죠. 세계 불가사리에 꼭 포함되는 공중도시로 한번 가보고는 싶지만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곳 아닐까 합니다. 단어 Vocabulary, 대화 Dialog 그리고 문장의 빈칸 채우기 Fill in the Blanks로 구성됩니다. 본격적으로 수업 내용에 대...
드라이버 티샷은 비거리를 요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몸의 회전과 순발력이 요구됩니다. 평소에 몸을 유연하게 해 놓은 골퍼라면 부담되는 상황에서도 굿샷을 할 수 있겠죠. 틈틈이 스트레칭과 순발력을 위한 운동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제가 추천하는 동작은 전신을 늘리는 동작입니다. 단순히 클럽을 휘두른다고 하지만 회전을 하면서 생기는 원심력과 구심력이 크기 때문에 이를 버틸 수 있는 유연성과 근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밴드를 이용해서 많은 근육을 동시에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와 팔 등을 원을 그리듯이 돌리면서 회전력을 늘릴 수 있고 어깨 뒤쪽 스트레칭을 통해서 가동 범위를 크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허리 및 하체 늘리기를 통해서 몸통의 회전 능력을 증가시킵니다.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상체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회전시키는 것을 10회 정도 반복해 봅니다. 특히 상체와 하체의 올바른 밸런스와 유연성을 위해서라도 위와 같이 상체의 회전 그리고 하체의 늘림을 꾸준히 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비거리를 위해서 하체의 근력만 신경을 쓰는데,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내기 위해서는 상하체의 밸런스가 더 중요하답니다. 따라서 런지, 팔굽혀펴기, 제자리 뛰기와 같은 운동방법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지면을 밟는 지면 반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리와 발목의 부드러움이 요구됩니다. 발목 회전과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까지 전신을 다 늘려주는 ...
백스윙 탑 포지션에서 의도치 않게 왼쪽 손목이 꺾여서 클럽페이스가 열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을 컵핑이라고 하는데요, 슬라이스나 훅의 주범이죠. 골프 아이언 잘 치는 법, 일단 손목의 각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왼 손목이 꺾이면서 임팩트 전에 코킹이나 흰 징으로 만든 손 목곽이 풀려 버리는 동작이 나오면서 올바른 임팩트가 되지 않죠. 뒤땅이나 탑 피아이 나오기 딱 좋은 상황이 연출되곤 합니다. 연습장에선 잘 맞는데, 필드에서 잘 안되는 분들은 아마도 긴장을 해서 힘이 들어가면서 손목의 유연성을 잃어서 더 그렇겠죠? 게다가 땅에 있는 공을 쳐야 하는 아이언의 경우 그런 빈도가 더 잦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좋아진 것이 손목에 착용해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디바이스도 있더라고요. 왼쪽은 원래 스윙인데, 확실히 탑에서 많이 꺾인 것이 보이죠. 오른쪽은 의도적으로 펴 주면 확실히 정상 범위 내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올바른 다운스윙 각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탑 포지션에서 왼 손목이 올바르게 펴질수록 좋은 임팩트가 나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네요. 자 그럼 아이언 잘 치는 법 그 원인을 알았으니 연습 방법같이 한번 살펴보시죠. 생각보다 쉬워서 금방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클럽을 위와 같이 아주 짧게 잡는 것이죠. 왼쪽 옆구리에 클럽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웨이트 트레이닝의 대표적인 운동에 헬스 아닐까요? 사실 콩글리시에 가까운 표현이긴 하지만 워낙 대중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무게 운동의 대부분을 의미하죠. 처음 시작하기엔 진입장벽이 조금 느껴지지만 그래도 접근성과 하고 난 다음의 상쾌한 기분을 느껴본 분이라면 하루라도 빼놓기 어렵지 않을까요? 무게를 들어서 근육을 더 발달시키는 것이 목적이지만, 보디빌딩과 같이 보이는 것을 우선하는 것과 더불어 기능성 운동과 같이 일상생활의 동작을 중량을 이용해서 재현한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는 후자에 의미를 두지만 가장 큰 목적은 매일운동에 있습니다. 즉, 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다 보니 무게를 조절하기가 편리한 케틀벨을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초체력을 키우기에도 좋고 순발력이나 민첩성을 올리기에도 훌륭하더라고요. 짧은 시간에 온몸을 다 혹사시키기에도 최고죠. 오래 하기보다는 집중력 있고 짧게 매일운동 종목으로 추천합니다. 그래서 너무 무겁지 않게 그리고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하는 분할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근육통이 있거나 컨디션이 별로일 땐 가볍게 스트레칭부터 유산소 정도만 해주고, 반대의 경우에선 조금 더 하는데 이때에도 무게를 늘리기 보다 횟수를 증가합니다. 사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부상 때문입니다. 취미로 하면서 무슨 부상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매번 PT를 받지 않는 이상 옆에서 누가 봐주지 ...
체중을 오른쪽 발로 보내고 그다음에 다시 왼쪽 발로 보내면 골프스윙이 끝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풋워크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클럽을 휘두르고 나면 확실히 온몸에 힘도 잘 빠져있지만 무엇보다도 밸런스가 잘 맞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위와 같은 동작은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받쳐줘야지 가능한 백스윙 탑 동작입니다. 하체와 상체의 화살표가 있는 부분을 보시면 알 수 있듯 제대로 된 몸의 꼬임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연습 방법을 살펴보면 위와 같은 풋워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냥 적당히가 아닌 최대로 많이 회전하면서 최대한의 에너지를 이끌어 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거리가 부족하거나 혹은 더 빠르고 큰 몸의 회전이 필요한 분에게 적당하겠네요. 결국 이 정도 등이 정면에서 보일 정도로 큰 백스윙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왼 다리 특히 무릎의 구부러짐입니다. 타깃 반대 방향으로 어느 정도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더불어서 왼발 뒤꿈치도 살짝 들려있습니다. 요즘 장타 선수들이 많은데 그들의 골프스윙을 살펴보면 대부분 위와 같은 동작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의해서 보실 부분은 상대적으로 탄탄하게 잘 지지하고 있는 오른 다리입니다. 상체가 오른쪽으로 밀리는 스웨이 동작이 전혀 없이 깔끔하게 제자리에서 회전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연습 방법 알려드...
아마추어 골퍼에게 드라이버 스윙이란 버디펏 보다 더 중요한, 특히 남성 골퍼라면 자존심까지 걸려있는 샷이라고 생각 듭니다. 티박스에서 생각이 많으면 안 되는데, 어렵죠. 특히 이런 오르막에선 머리까지 빨리 들려서 방향성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내리막에선 좀 더 시원하게 비거리를 뽐내고 싶은 경우도 많죠. 우측에 있는 벙커를 넘긴다면 좀 더 그린에 가까울 수 있고 버디를 가져갈 확률도 높아지는데요, 정말 일 년에 한 번 정도 나올 듯한 원온도 기대해 볼 수 있죠. 왜 연습장에서는 250m가 잘 나오는데, 필드만 나오면 탄도도 높지 않고 정타에 맞지 않는 짧은 샷만 나올까? 기본을 지킨 3가지 방법에서 확인해 보시죠. 첫 번째는 바로 공의 위치입니다. 탄도가 낮거나 비거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셋업에서 몸 중앙에 공이 위치하지 않는지 확인해 보세요.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부분인데요, 어쨌든 간에 헤드가 올라가면서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헤드의 최저점 이후에 공이 위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론 왼발 안쪽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이렇게 얼라인먼트 스틱을 두고 확인을 하시기 추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좀 더 빠르게 교정이 가능한데요, 처음엔 무척 어색할 수 있습니다만, 탄도도 높이고 방향성을 잡기 위해선 필수입니다. 두 번째는 상체의 방향입니다. 아마 공의 위치를 제대로 왼발 안쪽으로 가져다 두었다면 상체가 왼쪽을 보고 있을 ...
틈틈이 스포츠를 즐기거나 시간을 별도로 내어 운동을 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고 움직임이 적을 수록 더욱 몸이 무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골프 라운딩 주말에 나가는 필드는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리프레시 해 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카트를 타는가에 따라서 소모량에서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보통 드라이버 티샷 이후로는 계속 걷는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6km 정도, 되니 격한 운동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 그래서 4~5시간이라는 시간에 비해서는 크지 않은 800~900 칼로리 정도 소모된다고 합니다. 정말 많이 걷고 해 보니 1200kcal 까진 가능하겠더라고요. 두 번째는 수영입니다. 호캉스 혹은 가끔 가는 수영장에서의 활동이 아니라 레일에서 하는 것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사실 위의 사진에서처럼 물놀이하는 건 배만 고프고 별로 운동이 된다는 생각이 들진 않더라고요. 몸무게 70kg 성인 기준으로 자유형을 1시간 하면 360~500kcal 정도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소모되진 않는 것 같은데요, 테니스나 빨리 걷기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실내 자전거가 시속 25km 기준으로 780kcal라고 하니, 준비하는 과정에 비해서는 효율이 떨어지겠네요. 하지만 심폐지구력과 중력의 부담을 주지...
근육을 키우거나 멋진 몸매 혹은 체중 감량을 목표로 운동하고 계시나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것처럼 운동이 4라면 식단이 6이 될 정도로 먹는 것에 신경을 더 써야 한다는 사실 잘 알고 계시죠? 저도 최근엔 맛없고 퍽퍽한 닭 가슴살 대신 돼지 안심 다이어트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사실 시중에 정말 많은 체중 감량 식품 및 정보들이 넘쳐나서 오히려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헷갈리죠. 닭 가슴살뿐 아니라 운동 중 마시는 다양한 보충제도 시도해 보고, 여러 가지를 선택해 봤지만 무엇보다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어요. 지방함량이 낮으면서도 맛있는 선택에 대한 고민. 한 달에 2~3kg 감량 도전! 돼지 안심 다이어트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지방함량 비율이 2~3%뿐 추천 이유가 될 수 있겠죠? 돼지라고 다 지방이 높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제가 선택한 안심단백, 간편해서 너무 좋아요. 단백질 함량은 100g당 22~26g 수준, 웬만한 닭 가슴살이나 다른 제품에 밀리지 않죠? 칼로리 역시 100kcal 미만이라 만족스러운 선택입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즐기고 있어요.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셰이크나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제대로 된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낫죠. 우유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나는 단백질 보충제, 맛없고 퍽퍽한 닭 가슴살, 지방 없이 담백하지만 맛있는 안심단백 한번 시도해 보니 훨...
올겨울 Golf 실력 늘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요? 많은 골프캠프 늘릴 수 있는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20도 후반의 선선한 날씨의 최고의 컨디션 바로 베트남 아닐까요? 한국에서 4시간 30분 가까운 거리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 좋은 연습장 그리고 필드 환경이 실력 향상에 중요하죠. 제가 추천하는 곳은 바로 하노이 편, 삼손 FLC에서 진행되는 Golf Camp입니다. 기간은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KPGA, KLPGA 프로와 투어프로 진이 참여하여 확실한 실력 향상을 할 수 있는 곳이죠. 연습장 사진 한번 보시죠. 매트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정돈된 곳에서 매일 레슨과 함께 연습을 병행한다면 실력이 늘지 않을 수 없겠죠?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에서 설계한 연습장과 코스, 제대로 된 곳에서 프로와 같은 훈련을 기대해 보시면 어떨까요? 3개의 연습 그린, 숏게임장, 벙커까지 완벽한 연습 환경을 갖추고 있어서 국내, 해외의 탑 투어 프로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골프캠프 결국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 아닐까요? 스코어는 잔디 밥이라고 하지만 결국 잔디에서의 경험 그리고 올바른 스윙 아닐까요? 저도 라운드를 위해서 몇 번 방문했었지만 연습장 환경이 너무 좋아서 결국 1박 하고 왔었네요. 5성급 FLC 호텔이 바로 옆에 있어 오직 골프만 생각할 수 있는 편안한 일정이 준비되...
겨울이 다가오면서 베트남 골프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하노이에 위치한 스카이레이크에 자주 방문하는데요, 북부 최고 명문 클럽으로 선정될 정도로 컨디션이 좋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멀리까지 와서 컨디션 좋지 않은 곳에서 플레이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날씨. 해가 많이 뜨지 않는다면 시원한 가을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땀도 많이 나지 않아 끈적이는 느낌 없이 쾌적하게 라운드 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이렇게 해가 좀 뜨는 날에는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남아 골프여행 필수품 아닐까 하는데요, 혹시 준비 못 하셨다면, 프로숍이나 다양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2인 1카트, 스카이레이크는 잔디 보호 때문에 11월부터는 카트 진입이 안되더라고요. 걷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시원한 바람을 즐겨보는 것도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다이내믹한 파3가 있어서 스코어의 변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저드가 있거나 때론 핀 위치에 따라서 200야드가 넘는 상황이 연출될 때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길어봐야 130m 남짓한 곳만 해보다가 오래간만에 롱 아이언 티샷도 해볼 수 있죠. 멀리서 봐도 중판이지만 그린 뒤쪽은 2단으로 솟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좌우는 벙커 그리고 더 벗어나면 해저드까지. 부드러운 모래를 사용한 벙커는 생각보다는 수월했습니다. 14개의 모든 클럽을 사용하게 해 주는 ...
본 포스팅은 <언더아머>로부터 소정의 원고료 및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헬스를 하는 저에게 운동복은 참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신축성이 좋아야 하고 몸을 좀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그런 느낌이 있어야 운동할 때 효과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의 건강과 피티니스의 도움을 주는 브랜드 바로 언더아머를 만나봤는데요, 시그니쳐 히트기어 콜드기어 베이스레이어 제품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BaseLayer 제품은 열정과 도전의 아이콘 운동선수들이 착용하였는데요, 보기만 해도 운동에 최적화 된게 느껴지죠! 열정에 의해서 발생하는 땀과 체온을 더 쾌적하게 잡아주니 퍼포먼스를 생각하는 선수들에겐 필수겠죠? 일단 몸을 잘 푸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죠? 무리하게 무게를 올리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있는 저에겐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더라고요. 스트레칭해 보면 딱 느껴지는 UA만의 컴프레션, 신축성과 더불어 땀 배출까지 잘되어 끈적이거나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많은 남자분들 최애템. 진짜 어떤 환경이라도 초경량 히트기어 소재는 우수한 커버력에 착용감도 좋고 활용성을 높여서 착용하면서도 너무 편했습니다. 가볍게 턱걸이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인 헬스 시작. 루틴을 주기적으로 바꿔야 몸이 잘 큰다고 하는데, 시작은 익숙한 동작부터 하게 되더라고요. 상체의 멋진 핏을 만들어주는 UA 히트 기어 아머 컴프레션 기존 스포츠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기술력 덕...
막연하게 근력운동이 좋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계시죠?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나에게 효과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저도 거의 매일 하지만 잘 몰랐네요. 여러 장점 중 기억하면 좋을만한 10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근육량 증가입니다. 당연히 무거운 무게를 반복해서 들다 보면 근육이 자극을 받아 손상이 발생하고 이를 회복하면서 점점 더 두꺼워지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동물과 다르게 사람은 이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꾸준하게 몸을 움직여줘야 하는 운명이 아닐까요? 사자나 호랑이가 운동하는 것 못 보셨을 거예요. 그 친구들은 안 해도 그냥 유지가 된다고 하네요. 두 번째는 신진대사 촉진입니다. 꾸준한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늘어나고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게 됩니다. 흔히 나이살이라고 부르는 노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배도 나오고 체중이 늘기 마련이죠.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살이 찔 수밖에 없는 것도 이 신진대사가 느려져서 그렇다고 하니, 꾸준하게 해야겠네요. 세 번째는 체지방 감소입니다. 유산소가 체지방을 감량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이는 단기적인 감량에 효과가 있고 근력운동은 근육을 키워서 기초 대사량도 높이고 애프터 번이라는 효과로 이후에도 꾸준하게 칼로리를 태울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탄탄한 몸매 유지와 함께 체형 변화까지 만들 수 있기에 같은 시간에 무산소가 더 도움이 된다고 하죠. 시간이 부족하다고요? 일단 덤...
건조한 가을, 겨울의 계절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습도가 낮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워지거나 세균 및 바이러스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하죠. 또한 건조한 환경에서 천식 등 만성 질환자들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습도 관리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집 가을 겨울 필수품 워터붐 가열식 가습기입니다. 초음파 방식도 좋지만 아무래도 직접 물을 끓이는 것이 더 낫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사실 60만 원대 고가의 제품이 아니면 물 끓이다가 속 터지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워터붐 가열식 가습기는 5분 이내에 끓기 시작해서 외출하고 돌아와서 바로 사용하기 용이합니다. 더군다나 속도는 곧 전기세와 연결되죠. 초음파와 다르게 세균 걱정 때문에 신생아나 아이들 있는 집에서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물을 직접 끓이는 방식이라 증기가 따듯한 증기를 배출해서 집안의 온도도 유지시켜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워터붐 가열식 가습기는 위로 올라가는 가열 증기 덕에 방 전체 습도관리 해 주기 좋더라고요. 깨끗한 사용을 위해서 통유리 타입 선호하시죠? 하지만 넘어지거나 깨어지면 위험할 수 있어요. 내부는 통유리 외부는 플라스틱 2중 구조라서 더 추천드립니다. 외면이 플라스틱이라 당연히 화상의 우려도 없고요. 이렇게 작동하는 모습을 보면 물이 끓는 것을 육안으로 볼 수 있고, 2중으로 되어 있어 손으로 만져도 안심. 3단...
지난달 급하게 일정이 잡혀서 다녀온 태국 골프장. 여러 곳이 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지 소위 말하는 명문 코스들은 부킹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물어보니 방콕 GC, Golf Club으로 결정하고 다른 나라에서 온 고객 접대를 하였네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해서 코스 컨디션이 좋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쓸데없는 생각이었더라고요. 탁 트인 평지 하지만 여러 곳에 해저드가 있고 적당히 길고 짧은 거리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찾아보니 의외로 후기가 많이 없더라고요. 숙박을 할 수 있는 골프텔이 같이 있어서 장박을 하면서 겨울에 전지훈련 오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확인해 보니 김형근 골프스쿨에서 여기에서 캠프가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검색해 보세요. 스타트에서 확인해 보니 페어웨이와 그린 등 전반적으로 코스의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고 디봇도 많지 않은데, 특히 연습 그린에서 몇 번 퍼팅을 해보니 그린이 꽤나 빠릅니다. 체감상 2.8 이상 나오는 것 같은데, 실제 그린은 연습 그린 보다 훨씬 더 빨라서 빠른 그린을 좋아하는 저에겐 꽤 재미있더라고요. 태국 골프장 대부분이 그러하듯 1인 1캐디 그리고 카트가 제공되고 페어웨이에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18홀을 돌고 나도 한국에서보다 그 피로도가 훨씬 덜 합니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홀들이 평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골프와...
몸의 이동, 스웨이 동작 Sway 생각보다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은 몸이 많이 좌우 혹은 위아래로 이동하는 것을 경험해 보셨을 거예요. 골프스윙 중 백 쪽으로 몸이 밀리는 것을 스웨이, 반대 방향을 행잉 백이라고 표현합니다. 반면 프로들은 어떤가요? 거의 제자리에서 회전하고 임팩트까지 완벽하게 만들어 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기본이라 생각되지만 잘 안되는 이유 무엇일까요? 특히 다운이든 백이든 이런 식의 하체와 상체가 따로 밀리는 것을 볼 수 있죠. 느낌으론 거의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비디오를 찍어보면 옆으로 밀리는 것이 보이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저의 경우엔 필드에서 백탑에서 밀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것 같아요. 연습 방법은 위와 같이 손을 가슴에 모아두고 골프스윙을 해 보는 것입니다. 이때 다리 바깥쪽 선을 넘어가지 않게 인지를 하는 것이 포인트. 세 번째 사진에서 타깃 방향으로 쉬프트 후 턴하는 것까지 연습해 보세요. 중요한 것은 턴을 위한 쉬프트이기 때문에 살짝 가볍게만 해 주시면 됩니다. 한 두어 번 하고 제대로 되겠지 생각하면 안 되겠죠? 일주일 정도 꾸준하게 해 보시면 제자리에서 회전을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스웨이 되지 않고 몸의 축을 지킨다는 것 정말 중요한 기본 아닐까 생각 듭니다. 다음은 드라이버 어드레스 자세입니다. 공의 위치는 왼발 안쪽임을 다시 한번 더 상기시...
직장을 다니시는 분이라면 피트니스센터에 주기적으로 가기가 힘들지 않으세요? 회식, 야근뿐 아니라 업무 강도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까지. 한번 습관을 붙이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데 근력운동 최고죠. 상쾌한 그 기분, 일단 느껴보시기 추천드립니다. 무거운 무게를 들고난 뒤의 개운함, 온몸에 힘은 빠지지만 상쾌한 느낌이 유산소의 그것과 비교했을 때 성취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이 맛에 센터에 가는데, 사실 누구 말대로 가는 것까지가 가장 힘든 부분이죠. 일단 방문만 하면 누구나 다 열심히 하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근력운동 제대로 하고 나면 무게를 잘 먹었다고 표현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필수 스트레칭이죠. 과하지 않게 5~10분 정도 워밍업을 하면서 체온을 올려주면 가동 범위도 넓어지고 효율성도 좋아지더라고요. 요즘 다양한 기구들이 많이 있으니 시작과 끝난 후에 빼 먹지 말고 해 주세요. 벤치프레스와 덤벨 플라이같이 가슴운동을 시작해서 스쾃과 같은 하체 운동까지. 특별히 분할을 해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골고루 스케줄을 짜서 하는 편입니다. 너무 무겁지 않게 다음날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해 주는 것이 가장 좋더라고요. 랙의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서 차례를 잘 보고 사용하는데, 스쾃과 더불어 푸시 프레스도 좋더라고요. 어깨나 승모근이 결리는 경우에도 릴랙스가 잘 되는 기분입니다. 운동량은 나...
드라이버 비거리뿐 아니라 아주 이상적인 숫자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혹 할만한 데이터라고 생각 듭니다. 좋은 스윙 이외에도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중 올바른 하체의 사용은 가장 필수라고 다들 알고 계시죠? 빠른 히프 턴 이 아닌 제대로 기다렸다가 회전을 하는 방법, 한번같이 확인해 보시죠. 사실 어느 정도의 비거리가 확보되고 난 다음 방향성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 골퍼 기준 200m 이상의 드라이버 티샷이 확보가 되지 않는다면 남는 거리가 너무 길기 때문이죠. 전 세계적인 데이터를 본다면 206m 정도가 평균이라고 하는데요, 요즘은 장비도 좋고 스윙의 스킬들도 좋아져서 아마추어도 예전보다 훨씬 더 멀리 가는 샷을 보내는 것이 전반적인 추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타가 필요할 때 올바른 방향성과 함께 겸비되지 못한다면 소용없겠죠? 파 5에서 멀리 치고, 투온을 노릴 수 있다면 상위 10% 안에 들어가는 골퍼라고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드라이버 비거리에 목 매실 필요는 없겠지만, 멀리 가면 갈수록 좋겠죠. 먼저 한 골퍼의 스윙을 보시겠습니다. 임팩트 전에 오른발이 떨어지고 임팩트 직전에는 왼발까지 두 발 다 점프 샷이 나오면서 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스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명 배치기라고 하는 얼리 익스텐션까지도 살짝 보여주는데요, 사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조금이...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든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는 골프스윙 실수 5가지. 오픈 클럽페이스, 스웨이&리버스 스파인, 오버 더 탑, 행잉 백, 얼리 릴리스. 하나씩 해결을 위한 연습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오픈 클럽페이스 왼쪽과 같이 테이크어웨이 동작에서 클럽페이스가 정면 혹은 공의 방향이 아닌 열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스윙 탑에서도 확인해 보시면 그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무척이나 흔한 실수 중 하나인데요, 슬라이스나 푸시 등 오른쪽으로 공이 가는 대부분의 원인입니다. 다운스윙에서도 많은 문제를 만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포인트입니다. 쉬운 해결 방법은 얼라인먼트 스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클럽과 같이 스틱을 잡은 다음에 테이크어웨이 동작에서 스틱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지요. 펌프 드릴도 좋은 연습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운에서 펌핑을 두 번 하고 그다음에 부드럽게 임팩트와 릴리스까지 끊어서 해보는 것이죠. 스웨이 & 역방향 척추 각 여성분들에게서 많이 나오는 실수 중 하나라고 생각 듭니다. 백스윙 탑에서 하체는 밀려있고 상체는 타깃 방향으로 굽혀져서 프로 선수의 그것과 정 반대 모습이죠. 이것도 스틱을 이용하는 연습 방법입니다. 허리에 있는 스틱이 몸 앞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몸이 옆으로 밀린 스웨이라고 봐야겠죠? 간단하지만 상당히 효과가 좋습니다. 마치 오른쪽에 벽이 있고 백동장에서 이 벽을 ...
주위의 동년배에 비해서 매일운동 열심히 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도 있지만, 출장도 많고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보니 더욱 그렇네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리라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고 몸에 대미지가 쌓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누구나 식사를 통해서 에너지를 섭취하죠. 요즘은 너무 많은 칼로리가 몸에 들어오니 나이가 들수록 대사가 느려져서 그런지 움직이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야식을 즐기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죠. 안 먹으면 되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렵죠. 그래서 짧게는 20분이라도 센터를 가려고 합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일단 가면 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하죠. 저도 가기 싫을 경우가 많지만 자기 전에 다음날 몇 시엔 센터에 가서 어떤 운동을 할지 결정을 미리 합니다. 그 시간이 되면 무조건 실행을 하면, 일단 그날은 성공. 매일운동의 루틴은 특별히 정해 두진 않았습니다. 대부분 맨몸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스쾃이나 런지 아니면 푸시업 정도가 주를 이룹니다. 운동량이 적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맨몸 스쾃 500개, 푸시업 300개 정도 세트를 나눠서 해 보시면 결코 쉽지 않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처음부터 정해두지 마시고 자신을 아는 게 중요해요. 몇 회나 무리하지 않고 가능한지 측정을 하고 거기가 출발선이라 생각하고 시작해 보세요. 사회생활하다 보면 음주...
아이언 골프 스윙을 살펴보면 비교를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왼쪽과 같이 임팩트가 몸의 중앙에서 클럽이 수직으로 세워진 상태로 이루어진 것과, 오른쪽과 같이 손이 클럽의 헤드 보다 먼저 나간 상태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경우를 비교해 본다면 확실하게 그 차이를 알 수 있죠. 프로들의 임팩트 동작에서 손목을 살펴보면 확실히 왼쪽이 평평하게 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사람에 따라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 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은 다운에서 왼 팔목을 말아 쥐는 보잉 동작이 있을 수 있겠죠. 반대로 사진상으로 잘 보이진 않지만 대부분 위와 같은 경우엔 손목이 펴지지 않고 굽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백스윙 탑 포지션에서 손목이 일찍 펴지는, 캐스팅이라고 불리는 동작 때문에 발생합니다. 심리적으로는 클럽헤드를 빨리 공과의 콘택트를 하고 싶어 하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보고요. 그 결과로 위와 같이 좋지 않은 임팩트를 만들어 내게 되는데요, 골프 스윙 중 가장 좋지 않은 경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백스윙에서 만들어진 코킹을 어느 정도는 유지를 하고 다운이 되어야 하겠죠? 그러면서 그 순간의 찰나에 왼 손목을 말아 쥐는 보잉 동작을 해야 하고요. 말은 쉬운데 사실 이게 될까 싶습니다. 왼편 사진을 보시면 장갑을 낀 왼손이 정면을 바라보는 것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