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366
2023.01.05참여 콘텐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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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라운드 중 많이 만나는 상황별 대처방법

첫번째 골프용어는 티박스 혹은 티잉그라운드 입니다. 처음으로 샷을 하고 나가는 장소를 의미하는데요, 위와 같이 표시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규칙상 앞으로는 나갈 수 없고 뒤쪽으로는 드라이버 두개 정도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드라이버가 약 45인치이니 약 90인치 정도는 뒤로 갈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골프코스의 특성에 따라서 색상으로 표시를 하며, 모든 골프장이 같진 않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색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옐로우 : 시니어 들을 위한 티박스 레드 : 여성 골퍼용 화이트 : 일반 아마추어 남자 혹은 여자 프로선수들 블루 : 일반 아마추어 남자 혹은 여자 프로선수 블랙 : 남자 프로선수들 골드 : 남자 투어 프로 선수들 위의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는 티박스가 다 없는 골프장이 대부분이며, 일반적으로 레드, 화이트, 블루 정도만 구분되어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골프장이라면 위와 같이 다양한 티박스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티박스가 항상 평지가 아님을 감안하셔서 위치를 잡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훅 혹은 슬라이스를 유발하는 곳에 공을 두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평지 그리고 자신의 비거리를 감안하여 페어웨이를 지킬 수 있는 곳이 안전하겠죠. 위와 같이 자석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의 하실 것이 있습니다. 규정상으로 사용하면 안되지만, 일반적으로 타겟을 가르킬 수 있는 곳으로 두시...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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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동영상으로 살펴본 골프용어

제가 골프입문을 하면서 골프레슨을 받을 때 프로는 알고 하는 말 같은데, 저는 잘 이해가 안되는 골프용어들이 많았습니다. 백스윙을 인사이드로 빼시면 안되요, 라는 이야기를 골프시작하고 3일된 제가 어떻게 이해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한번 준비를 해 보았는데요, 스윙시 사용되는 용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골프스윙동영상 한번 볼까요? 잘 치시든 못치든 골프연습장에서 이렇게 영상을 찍어서 나중에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왜 이렇게 쳤을까 라던지, 남의 시선으로 자신의 골프스윙을 볼 수 있어서 전 차곡차곡 모아놓는데요, 한 6개월 정도 지난 다음에 다시 꺼내 보시면 그것도 개인의 골프역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주저리 주저리 잡설이 길었는데요, 골프용어 한번 같이 보시죠. 먼저 어드레스 입니다. 셋업이라고도 하는데요, 차이점은 셋업은 클럽을 잡고 자세를 취하는 것을 의미하고 어드레스는 셋업과 함께 타겟방향으로 서서 완전히 공을 치는 준비가 끝난 것을 의미하기도 하더라고요. 몇가지 용어를 볼 수 있는데요, 오픈스탠스는 왼발을 열어서 11 자 형태로 발을 놓은 것이 아닌 왼쪽을 열어놓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칠 때 이런형태로 많이 하는데요, 좀 더 왼쪽으로의 회전이 원활하기 때문이죠. 스퀘어 페이스는 목표, 타겟방향과 수직으로 클럽페이스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퀘어 페이스 말고도 오픈페이스는 타겟보다 페이스가 오른쪽을...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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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골프클럽과 코스

골프용어를 잘 알고 있으면 여러가지 면에서 골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양하고 수없이 많은 용어들이 있지만 오늘은 코스와 골프클럽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토우와 힐 입니다. 토우는 발가락, 힐은 발 뒤꿈치를 생각하시면 기억하기 편리한데요, 드라이버 아이언 가릴것 없이 일반적으로 토우에 공이 임팩트되면 훅이나 드로우나 훅 구질 그리고 힐에 맞으면 슬라이스가 나오게 됩니다. 자신이 어디에 맞는지 먼저 파악을 하시고 중앙이 아닌 다른 부분에 자주 맞는 분들은 수정을 하는 것이 좋겠죠? 일반적으로 초보자 일 수록 힐 부분에 많이 맞는데요, 그래서 생크나 슬라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교정하기 위해서는 라이각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어드레스에서 너무 손목을 들고 있는것이 아닐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손목의 꺽임이 없이 너무 플랫한 경우 그렇게 될 경우가 많습니다. 골프클럽 안쪽에 맞았다 보다는 힐에 맞았다고 표현을 해보세요 ~ 투어프로들도 (예, 브라이슨 디셈보) 그렇게 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클럽은 라이각이 거기에 맞게 조정이 된 클럽이라 봐야겠죠? 다음은 골프클럽의 오프셋입니다. 마법과 같은 기능을 하는데요, 클럽헤드가 샤프트와 일직선상에서 뒷쪽으로 들어간 정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각도로 표현을 하는데요, 이 오프셋은 당연히 사람이 감각적으로 느끼는 부분보다 살짝 더 뒤에...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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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골프입문과 초보를 위한 기본

제가 처음 골프입문 하였을 때 여러가지 골프에 대한 설명을 선배들에게 듣거나 혹은 책을 통해서 이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라 그 어원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혹은 영어인지 일본어 인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아도 알뜻말뜻 한 골프용어 속시원하게 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관적인 내용이 다분하니 감안해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처음은 셋업(Set up) 입니다. 영어로 셋업의 뜻은 다들 잘 아실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셋업은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하고 있는 뜻은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어드레스라고 하면 처음에 공을 치기 전에 방향과 공을 정확하게 놓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셋업은 어드레스 전부터 골프스윙을 하기 전에 필요한 준비들을 뜻한다고 보는데요.. 골프초보 분들은 이 준비시간이 많이 걸리죠..장갑 끼고, 티 찾고.. 공은 어디갔는지 안보이고... 미리 미리 준비해 보세요.. 그래서 장갑을 끼거나 혹은 공을 티위에 올려놓는 행동들이 다 셋업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골프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셋업을 잘 해야 한다고 하니 이해를 잘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처음으로 올려보았습니다. 두번째는 백스윙 , Back Swing 입니다. 백스윙 말 그대로만 이해하면 뒤로 하는 스윙인데요, 사실 골프스윙의 백스윙...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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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골프코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

골프라운드를 다니면서 제일 오락가락 하는 것이 골프용어가 아닐까 하는데요, 통일되고 공통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죠. 거기그거, 이렇게 지칭하는 것 보다는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는게 골퍼들간의 의사소통도 편하고 그리고 캐디라던지 다른 분들과도 편하니깐요. 그래서 저도 골프초보일때 여러 선배들에게 용어부터 익혔던것 같은데요, 골프라운드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들을 한번 살펴보시죠. 먼저 티박스 인데요, 코스를 시작하는 곳입니다. 드라이버 티샷을 하는 곳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티의 시작을 알리는 곳입니다. 왼쪽과 같이 티박스는 있는 것 처럼 티박스는 어떤 티인지를 알려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아마추어들이 사용하는 티는 화이트 티를 사용하는데요, 여성분은 레이디티, 그리고 시니어 분들은 시니어 티를 사용합니다. 티는 색깔별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거리로 난이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뒤로 갈 수록 어려운 것이 골프겠죠? 그래서 가장 잘 치는 프로들은 블랙티로 가장 뒤쪽에 있는 티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블랙-블루-화이트-실버-레이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골프장마다 다른 색상이나 더 세분화 하여 나눈 곳도 많이 있습니다. 티박스에는 규칙이 있는데요, 바로 티박스 앞으로는 갈 수 없고, 티박스 뒤로는 두클럽 이내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곳에 티를 꼽고 티샷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티박스위에는 원칙은 티샷을 하...

2021.10.04
2024.11.15참여 콘텐츠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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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 3가지 기본을 지키면서 비거리와 방향성 향상

아마추어 골퍼에게 드라이버 스윙이란 버디펏 보다 더 중요한, 특히 남성 골퍼라면 자존심까지 걸려있는 샷이라고 생각 듭니다. 티박스에서 생각이 많으면 안 되는데, 어렵죠. 특히 이런 오르막에선 머리까지 빨리 들려서 방향성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내리막에선 좀 더 시원하게 비거리를 뽐내고 싶은 경우도 많죠. 우측에 있는 벙커를 넘긴다면 좀 더 그린에 가까울 수 있고 버디를 가져갈 확률도 높아지는데요, 정말 일 년에 한 번 정도 나올 듯한 원온도 기대해 볼 수 있죠. 왜 연습장에서는 250m가 잘 나오는데, 필드만 나오면 탄도도 높지 않고 정타에 맞지 않는 짧은 샷만 나올까? 기본을 지킨 3가지 방법에서 확인해 보시죠. 첫 번째는 바로 공의 위치입니다. 탄도가 낮거나 비거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셋업에서 몸 중앙에 공이 위치하지 않는지 확인해 보세요.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부분인데요, 어쨌든 간에 헤드가 올라가면서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헤드의 최저점 이후에 공이 위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론 왼발 안쪽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이렇게 얼라인먼트 스틱을 두고 확인을 하시기 추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좀 더 빠르게 교정이 가능한데요, 처음엔 무척 어색할 수 있습니다만, 탄도도 높이고 방향성을 잡기 위해선 필수입니다. 두 번째는 상체의 방향입니다. 아마 공의 위치를 제대로 왼발 안쪽으로 가져다 두었다면 상체가 왼쪽을 보고 있을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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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미스샷 포인트 3가지 확인해 보세요

골프에서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공을 많이 들이는 부분이 드라이버 스윙 아닐까 합니다. Driver는 쇼고 퍼팅은 돈이라고 하지만, 일단 티 박스에서 살아서 가지 못하면 페널티가 장난 아니죠. 무조건 살고 보자고 하는 박타 이상인 분들부터, 반타작은 하는 90대, 가끔 죽는 80대, 절대 안 죽는 70대 싱글골퍼까지. 스코어에 관계없이 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클럽에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것도 Driver 클럽입니다. 샤프트도 바꾸고 연습량이 많으니 그립도 자주 바꾸게 되더라고요. 들인 공에 비해서 잘 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꼭 그런 건 아니죠.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개인적으로는 긴장감을 잘 이겨내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주 페널티 에어리어로 가시는 분이라면, 어차피 죽을 것 그냥 시원하게라도 쳐 보자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너무 살리려고 하다고 오히려 자신만의 드라이버 스윙을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골프에서 가장 멀리 가고 긴 클럽이기 때문에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비슷하게 1000rpm의 사이드 스핀이 걸려도 웨지는 절대 죽지 않겠죠. 그러니 자신만의 구질을 잘 알고 있으면서 최소한 일정하게 가는 정도는 만들어 놓고 라운드를 시작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어렵다면 어려운 드라이버 스윙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3가지 미스샷 포인트에 대한 ...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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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 잘 치는 법 백스윙 중요성

더 멀리 더 높게 더 빠르게, 아마도 드라이버 스윙을 준비하는 모든 아마추어 골퍼의 마음자세가 아닐까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 분, 저 처럼 가끔 한 번씩 터지는 것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과 같이 여러 가지 타입이 있죠. 전 위와 같이 체중이동이 제대로 왼발에 되지 않을 경우 미스샷이 자주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이동 시 한번 앉아 주면 되는데 그걸 잘 못하고 자꾸 탑 포지션에서 골반 회전이 들어가니 더 그렇더군요. 이렇게 미스샷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오른쪽으로 많이 기울어지면서 좋지 않은 샷이 많이 나오죠. 여러분들도 어떤 경우에 드라이버 스윙 미스 하는지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나요? 사실 어드레스부터 신중하게 잘 서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의 위치가 참 중요한데, 너무 왼쪽으로 간 것은 아닌지 적절하게 올려치기 편한 위치인지 확인해 보세요. 혹자는 왼발 안쪽, 누구는 왼쪽 겨드랑이 안쪽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자신의 신체 체형을 고려해 보세요. 편안하게 좋은 구질이 나오는 곳이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합니다. 백스윙, 다운스윙 정해진 것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중앙보다는 왼쪽에 있어야겠죠. 너무 중앙이거나 혹은 옆에서 보기에도 어깨, 다리, 무릎, 골반의 정렬이 제대로 되지 않은 어드레스를 서게 되면, 좋지 않은 결과가 따르겠죠? 드라이버 잘...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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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잘 치는 법 비거리와 방향성 확보

아마추어 골퍼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드라이버 잘 치는 법이겠죠? 다들 관심도 많으시고, 첫 티 샷부터 잘 살려 나가야 홀을 깔끔하게 아웃 할 수 있으니 말이죠. 클럽이 길다고 어려워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적으로 아웃인 만 안된다면 대부분 다 좋아진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구력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짧은 클럽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잘 치는 법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필드에서 소심해지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왼쪽 사진을 보시면 백스윙이 충분하지 않아서 오른발 중앙쯤에 손이 위치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면 클럽 길이가 길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아웃인 궤도로 엎어 치기가 쉬워질 수밖에 없겠죠. 오른쪽에서 보시는 것처럼 손이 앞으로 나오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 혹은 과도한 훅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 드네요. 생각보다 몸 더 뒤로 백스윙 탑에서 손의 위치가 발꿈치 정도에 위치해도 문제없을 정도로 포지션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히 몸 뒤로 갈수록 오히려 더 클럽의 패스가 낮아질 수 있겠죠. 그리고 백스윙도 좀 더 여유로워질 수 있기에 필드 라운드에서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특히 다운스윙에서 손이 몸 뒤에서 들어온다는 생각을 해 보세요. 몸 앞에 있는 공을 맞히기 위해서 급하게 손을 앞으로 보내거나 오른쪽 어깨가 튀어나오는 것이 가장 최악의 시나리 오겠죠. 처음엔 어색하기...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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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일관성을 바탕으로 라운드를 쉽게 즐겨보세요

100타를 넘어가는 스코어를 기록하다가 안정적인 90대로 넘어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티샷에서의 실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즉, 골프 드라이버 스윙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무조건 똑바로 가는 구질이 아니더라도 일관되게 왼쪽 오른쪽으로만 가도 성공적입니다. 골프 드라이버 스윙 많은 초보, 중수 골퍼분들이 매번 다른 티샷에 힘들어하시죠. 때론 왼쪽, 어떨 때엔 오른쪽. 느낌적으로 드라이버 스윙을 하시는 경우 더 그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골프 드라이버 스윙 슬라이드 슬라이스가 나는 경우 대부분 자신이 본 방향보다 클럽페이스가 열려서입니다. 반대로 훅의 경우엔 Target Line보다 닫혀서 발생하는 것이겠죠? 비거리뿐 아니라 방향에 대한 일관성 특히 라운딩 중에 지키기 위한 포인트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골프 드라이버 스윙 페이스 방향 이런 연습 도구가 있으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은데, 없어도 클럽을 이용해서 할 수 있습니다. 골프 드라이버 스윙 페이스 오픈 모든 것은 임팩트에서 결정됩니다. 즉 좋은 드라이버 스윙 그 결과는 임팩트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IMPACT 순간에 클럽페이스가 열려 있다면 오른쪽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가 없겠죠. 골프 드라이버 스윙 그립 그 원인 중 첫 번째는 바로 그립입니다. 일관성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죠. 왼손의 너클이 두 개를 볼 수 있...

2024.02.21
2024.05.15참여 콘텐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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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그립 쫀득한 밀착감 부드러운 임팩트 친환경 단조 골프용품

시중엔 정말 많은 골프그립 볼 수 있죠. 사실 프로선수들은 손에 닿는 부분이기에 관리도 잘 하고 자주 교체하지만 아마추어는 그러기 어렵죠. 저도 거의 매년 교체를 하는데, 닳은 클럽 위주로 진행했었네요. 그러다 보니 모든 클럽이 각기 다른 모델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 60도 웨지의 경우 많이 닳은 것을 볼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드라이버, 아이언의 경우엔 낡은 것이 육안으로도 보이네요. 아무래도 손에 닿는 골프용품이라 경화나 마모도 정도를 꾸준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엔 풀 셋으로 교체를 해 보고 싶어 선택한 브랜드, 요즘 하기원 프로님을 비롯하여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는 헤라 제우스입니다. 한번 선택하면 1년은 사용하기에 가장 중요한 밀착감 그리고 부드러운 느낌을 포인트로 체크했네요. 천연고무 원료를 열경화성 프레스 제조 방식으로 생산해서 미끄러짐이 적은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친환경이라 더 좋네요. 표면은 작은 홈이 나와있어 그립감을 더욱 쫀득하게 만들어 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네이비, 화이트 조합 이외에도 레드,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드라이버, 유틸, 2번 드라이빙 아이언은 화이트로, 웨지는 네이비 그리고 아이언은 네이비&화이트 투톤으로 선택했습니다. 골프그립 색상만 봐도 어떤 클럽인지 한눈에 알아보기 쉬워서...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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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 웰믹스 하이퍼, CP2 PRO, CPX

골프 그립 그 중요성에 대해선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너무 굵거나 얇아도 정확하게 손가락 파지가 되지 않고 또한 손과 닿는 부분이기에 감촉과 같은 느낌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최근에 내 돈 내산으로 아이언과 드라이버 웰믹스 하이퍼 모델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기존엔 CPX, CP2 Pro 모델을 사용했었고 아래에 간략하게 느낀 점을 분류해 두었습니다. WellMXS Hyper 먼저 장점은 촉감입니다. 합성 장갑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필드에서 양피 장갑을 착용해 보니 손바닥에 쩍쩍 달라붙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갑이 닿는 왼손 부분과 오른손 부분에 재질이 다른 것으로 처리해서 견고한 골프 그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좌측 사진은 오른손이 닿는 부분이고 우측은 왼손, 장갑 낀 손이 닿는 부분입니다. 웰믹스 하이퍼 패턴은 동일하게 되어 있으나 회색 부분은 토크 억제력을 통해서 뒤틀림 방지, 오른손은 충격 감소로 편안해진다고 되어 있네요. 실제로 사용해 보니 별로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그냥 끈적임이 있어서 손에 잘 감기는 느낌 정도? 사실 이런 형태의 모델 예전에도 많이 있어 큰 장점이라고 이야기 하긴 어렵겠네요. 웰믹스 하이퍼 모델 가장 큰 장점은 상단 하단의 패턴의 경도를 커스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스탠더드를 선택했지만 Under와 Oversize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산이라 다양한 스펙을 ...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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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 형태에 따른 구질과 비거리 변화

위크, 뉴트럴, 스트롱 이렇게 3가지의 골프 그립 형태가 있다는 것은 잘 아시죠? 사실 저를 포함한 많은 아마추어들의 선택은 스트롱 타입이 아닐까 하는데요, 조금 더 편안하게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훅이나 슬라이스를 유발할 수도 있기에 자신의 체형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겠죠? 이렇게 미리 셋업 되어 있는 형태의 제품도 있더라고요. 혼자서 스스로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어려운 분들이라면,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 초보 때는 잘 몰랐는데, 정말 좋은 그립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더라고요. 그리고 한번 만들어진 부분은 쉽게 바꾸기도 어렵고 바꾸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립니다. 손가락에 굳은살도 다양하게 생기기 때문에 골프가 어려워지는 요인이 아닐까요? 그리고 셋업을 할 때 클럽을 쥐고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일단 클럽을 바닥에 놓고 그다음에 제대로 Grip을 잡고, 스탠스를 취합니다. 먼저 잡고 클럽을 두면 제대로 놓아지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이죠. 특히 퍼팅, 어프로치와 같은 짧은 크기의 스윙에서는 방향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 드네요. 일단 자신에게 안정감이 들 수 있는 형태가 가장 좋겠죠? 먼저 위크 Grip입니다. Grip을 잡고 나면 클럽페이스가 거의 지면과 평행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클럽헤드를 땅에 두면 살짝 열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슬라이스가...

2023.06.02
28
골프 그립 잡는법 3가지 실수를 방지해 보세요.

라운드를 하다 보면 다양한 이유에서 구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경사면에서 샷이라든지 혹은 임팩트에서 클럽페이스가 열렸다든지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클럽과 손과의 연결, 골프 그립에서 문제가 많이 생기죠. 저도 훅 구질이 많은데 Grip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런 경사면에서 단단히 견고하게 잡아야 하는데, 경사만 신경을 쓰다 보니 놓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셋업 하기 전에 점검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 그립 잡는법 좀 더 확실한 방법 me and my golf의 앤디 프라우드만 코치에게 한번 배워보시죠. 먼저 왼손입니다. 손가락으로 잡는다고 해서 핑거 Grip이라고 하죠. 왼손에 파란색 선이 보이는 형태에 따라서 그립을 놓고 잡아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제대로 완성이 되면 두 가지 체크 포인트가 있습니다. 하나는 왼손 두 개의 너클이 보이고, 다른 하나는 엄지와 검지로 형성된 V 형태가 오른쪽 어깨를 가리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완벽한 핑거 Grip을 하게 된다면 손가락 하나와 손바닥만으로도 클럽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오른손입니다. 오른손은 밑이나 위가 아닌 클럽의 옆에서 들어와야 합니다. 골프 그립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이 부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오른쪽 사진과 같이 손가락에 그립을 대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손을 그대로 살짝 내려서 왼손과 연결이 되게...

2023.03.23
18
골프그립에 따른 구질 변화와 뒷땅 없는 임팩트

코스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이런 포대 그린이 어려운 이유는, 생각보다 정확한 임팩트로 뒷땅을 치지 않고 좋은 컨택을 해야 제거리와 방향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자칫 잘못하면 공이 또 흘러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방향성에 대한 부분은 올바른 골프그립과 연관이 깊은데요, 더 견고한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 위와 같은 골프용품이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골퍼들간의 신체 특성으로 인해서 같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클럽과 신체를 이어주는 골프그립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이런 퍼팅동작에서도 견고하게 골프그립을 잡지 못해서 흐트려지는 경우 많으시죠? 임팩트시에도 공이 다른 곳으로 간다던지 혹은 왼쪽 오른쪽과 같이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과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방법 한번 체크해 보시죠. 먼저 어드레스 자세에서 임팩트 자세를 오른쪽 사진과 같이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상체를 세워서 일으켜 보면 클럽의 페이스가 열려있는지 혹은 닫혀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만약 열려있다면 좀 더 스트롱 그립으로, 닫혀있다면 위크 그립으로 교정하면 됩니다. 즉, 공이 오른쪽으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골프그립을 좀 더 왼쪽으로 회전해서 스트롱 그립을 만들어 주시면 되고, 반대로 클럽이 닫혀서 훅이 많이 발생하시는 분이라면 위크 그립으로 조...

2023.02.06
2024.07.05참여 콘텐츠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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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잘 치는 법 비거리와 방향성 확보

아마추어 골퍼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드라이버 잘 치는 법이겠죠? 다들 관심도 많으시고, 첫 티 샷부터 잘 살려 나가야 홀을 깔끔하게 아웃 할 수 있으니 말이죠. 클럽이 길다고 어려워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적으로 아웃인 만 안된다면 대부분 다 좋아진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구력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짧은 클럽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잘 치는 법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필드에서 소심해지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왼쪽 사진을 보시면 백스윙이 충분하지 않아서 오른발 중앙쯤에 손이 위치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면 클럽 길이가 길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아웃인 궤도로 엎어 치기가 쉬워질 수밖에 없겠죠. 오른쪽에서 보시는 것처럼 손이 앞으로 나오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 혹은 과도한 훅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 드네요. 생각보다 몸 더 뒤로 백스윙 탑에서 손의 위치가 발꿈치 정도에 위치해도 문제없을 정도로 포지션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히 몸 뒤로 갈수록 오히려 더 클럽의 패스가 낮아질 수 있겠죠. 그리고 백스윙도 좀 더 여유로워질 수 있기에 필드 라운드에서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특히 다운스윙에서 손이 몸 뒤에서 들어온다는 생각을 해 보세요. 몸 앞에 있는 공을 맞히기 위해서 급하게 손을 앞으로 보내거나 오른쪽 어깨가 튀어나오는 것이 가장 최악의 시나리 오겠죠. 처음엔 어색하기...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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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잘 치는 법 일관성 만드는 연습 방법

사실 연습장에서 느낌만 찾으려고 공만 많이 치는 연습 방법이야말로 가장 최악이 아닐까 합니다. 한 30분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맞는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내일 혹은 한 시간만 지나도 바뀌기 때문이죠. 그래서 항상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죠. 필드에서건 혹은 라운드에서든 매번 왼쪽 오른쪽으로 골프 드라이버 티샷이 간다면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밖에 없겠죠? 훅 혹은 슬라이스라도 일관성이 있게 매번 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결국 매번 비슷한 결과가 나올 수 있게, 30개 공을 쳐도 같은 방향과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골프 잘 치는 법 아닐까요? 사실 필드에서는 정확한 타깃을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을 많이 보고 시선은 중앙을 본다면 슬라이스가 자동으로 발생하는데요, 자기도 모르게 몸과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이런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서 매번 연습장에서부터 루틴에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 듭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공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왼발 안쪽에 위치를 시켜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기계적으로 숙달될 수 있도록 꾸준히 반복 연습을 해 주세요. 발을 모은 상태에서 공을 중앙에 두었다가 오른발만 벌리면 자동으로 공이 왼발 안쪽에 위치할 수 있겠죠? 어떤 방법이든 편리하게 하지만 확실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더라고요. 두 번째...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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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플릿우드 선수에서 배워보는 드라이버 잘 치는 법

테일러메이드 소속이자 멋진 스윙을 가진 토미 플릿우드 선수. 정교한 아이언 샷도 좋지만 티샷의 정교함도 놀라운 수준인데요, 현재 PGA 투어에서 32위 페어웨이 적중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잘 치는 법같이 한 번 배워보시죠. 첫 번째는 방향 설정입니다. 대부분의 PGA 투어 선수들은 이런 기본적인 부분들에 대한 강조를 많이 하더군요. 일단 타깃 라인보다 조금 더 열린 오픈 스탠스를 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의 넓이는 일반적인 선수들 보다 조금 좁게 서는 것을 선호하는데, 아무래도 이러면 다운스윙에서 몸을 쓰는데 유리하겠죠? 발의 간격을 넓게 셀수록 비거리에 유리하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실제론 다른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잘 치는 법 연구하신 분들은 한 번쯤 생각해 보셨을 것 같네요. 페어웨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낮은 탄도를 선호하고 비거리를 보낼 경우엔 이렇게 높은 하이 드로 구질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토미 플릿우드는 투어 프로 선수이기 때문에 이렇게 탄도를 잘 조절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들도 이런 기술 하나 배워 두면 좋을 것 같네요. 하이 드로 구질의 경우 티는 높게 그리고 조금 더 임팩트가 토우 쪽에 가깝게 세팅한다고 합니다. 스윙보다는 어드레스와 셋업으로 이 부분을 조절하는군요. 역시 잘 치는 법 어려운 것보다는 쉽게 하는 게 적응하기 쉽겠죠? 그러면서 재미있는 연습 방법 하나를 알려주네요. 드라이...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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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잘 치는 법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운동 루틴

다양한 가공식품과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는 아마추어 골퍼이신가요? 골프 연습장은 한 달에 손꼽을 정도로 방문하면서 잘 치는 방법 검색을 하신 분이라면 오늘 포스팅이 적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떤 스포츠든 일단 훈련을 꾸준히 하고, 몸을 만들어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겠죠? 아마추어 골퍼의 목표인 싱글 스코어 달성이 가능한 적절한 운동 루틴 알려드릴게요. 먼저 모든 훈련 전에 적당한 워밍업은 필수입니다. 5~10분 정도만 해 주셔도 혈액 순환도 잘되고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이 좋아집니다. 꼭 운동 루틴에 Warming up 을 넣으셔서 부상 없이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 보세요. 저는 워밍업으로 로잉 머신을 추천합니다. 무리하지 않는 속도로 온몸을 움직일 수 있어 좋더라고요. 다음은 근력 운동입니다. 보디빌딩 하시는 분들을 보면 반복 횟수를 높여서 근 매스의 볼륨감을 가져가는 운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골프 잘 치는 법 확인하시는 분들은 그런 몸보다는 정말 힘이 강해지는 Strength 운동 루틴을 적용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2~3번 정도 스트렝스 훈련을 통해서 근력 및 안정성을 키워보세요. 스쾃, 런지, 데드리프트, 체스트 프레스, 바벨 로우 그리고 플랭크 동작 등이 있겠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현재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게 진행하시기 추천합니다. 또한 맨몸으로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골프 잘...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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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 일관성 그리고 잘 치는 연습 방법

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장 큰 희망 사항이 안정적인 드라이버 스윙 아닐까 합니다. 클럽 챔피언십과 같이 가장 고수들의 경기를 봐도 가끔 한 번씩 터지는 티샷 때문에 그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비단 아마추어뿐 아니라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봐도 볼 수 있죠. 드라이버 스윙 연습 방법 티 박스에서 긴장하지 않고 차분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긴장을 하면 잘 치는 법도 기억나지 않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빨리 눈앞의 공만 없애버리고 싶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히려 힘을 풀고 200m만 치겠다는 생각으로 툭 치면 결과가 좋을 때가 더 많더라고요. 힘을 주거나 빠르게 하다 보면 오히려 백스윙도 짧아지고 무조건 공을 히팅 하는데 집중이 되기 때문에 더 안되는 것 같아요. 드라이버 스윙 연습 방법 특히 이런 슬라이스 나시는 분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스윙은 다른 것과 비교해서 클럽이 더 길기 때문에 동작도 덩달아 커지고 그래서 일관성이 떨어지는 샷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오히려 반대로 클럽은 길지만 샷은 작게 하면 방향성과 안정성은 좋아질 수 있겠지만 또 비거리가 문제죠. 드라이버 스윙 연습 방법 슬라이스가 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페이스를 일직선으로 하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페이스를 스퀘어로 하려고 하지만 실상은 열려서 맞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죠...

2024.01.19
2024.11.15참여 콘텐츠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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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올바른 하체 사용과 풋워크

체중을 오른쪽 발로 보내고 그다음에 다시 왼쪽 발로 보내면 골프스윙이 끝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풋워크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클럽을 휘두르고 나면 확실히 온몸에 힘도 잘 빠져있지만 무엇보다도 밸런스가 잘 맞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위와 같은 동작은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받쳐줘야지 가능한 백스윙 탑 동작입니다. 하체와 상체의 화살표가 있는 부분을 보시면 알 수 있듯 제대로 된 몸의 꼬임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연습 방법을 살펴보면 위와 같은 풋워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냥 적당히가 아닌 최대로 많이 회전하면서 최대한의 에너지를 이끌어 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거리가 부족하거나 혹은 더 빠르고 큰 몸의 회전이 필요한 분에게 적당하겠네요. 결국 이 정도 등이 정면에서 보일 정도로 큰 백스윙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왼 다리 특히 무릎의 구부러짐입니다. 타깃 반대 방향으로 어느 정도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더불어서 왼발 뒤꿈치도 살짝 들려있습니다. 요즘 장타 선수들이 많은데 그들의 골프스윙을 살펴보면 대부분 위와 같은 동작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의해서 보실 부분은 상대적으로 탄탄하게 잘 지지하고 있는 오른 다리입니다. 상체가 오른쪽으로 밀리는 스웨이 동작이 전혀 없이 깔끔하게 제자리에서 회전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연습 방법 알려드...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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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최근에 다녀온 베트남 하이퐁 골프에서 아주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매번 골프스윙을 열심히 하곤 했었는데, 제 생각대로 잘 안되기도 하지만 일관성이 너무 떨어지는 거예요. 숏게임은 구력이 있으니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지만, 롱게임에서 드라이버 탑볼, 땅볼, 아이언은 뒤땅 등 마치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같은 기분이었어요. 웬만하면 온 그린 해서 파잡는 파3코스에서도 티박스에서 잘 나지 않는 뒤땅이 나더라고요. 4번 아이언이라 그런 줄 알 있는데, 다른 클럽도 그렇더라고요. 라운드 가서 이런 경험, 구력이 좀 오래된 분이라면 한 번쯤 느껴보시지 않으셨나요? 초보들도 어떨 땐 90대 초반도 치다가 110개도 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일관성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죠. 일단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골프스윙 머리의 위치입니다. 흔들리거나 스웨이 혹은 아래 위로 내려가게 되면서 몸의 중심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력이 좀 있으신 분들은 비거리를 늘린다거나 혹은 손목 동작 등 다른 부분을 신경 쓰다가 이런 일이 생기죠. 초보 분들이나 중급자분들은 점점 발전하는 골프스윙을 익히다가 중심을 신경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드라이버 티샷 같은 경우엔 정확도도 중요하지만 비거리를 늘려야 하기 때문에 캐치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마 짧은 아이언이나 웨지와 같이 짧은 클럽에서 제대로 된 콘택트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 부분을 의심해...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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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라운딩에서 확인해 본 셀프체크

골프 라운딩 하시면서 동영상 촬영 많이 하시죠? 촬영해 놓은 다음에 다시 한 번씩 골프스윙 확인해 보면 좋더라고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순 없지만 큰 흐름에서 방향성과 비거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해 볼 수 있죠. 저는 주로 백스윙에서 클럽이 몸 뒤로 돌아가더라고요. 좋지 않은 습관이라 알고 있지만, 교정이 쉽지 않아요. 특히 필드 라운딩에선 어김없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백스윙 탑 포지션에서 보면 손이 뒤로 가서 팔이 없어지는 영상을 많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다운스윙 시 클럽이 내려오지 못하죠. 오른팔이 몸에 막혀서 제대로 내려오지 못하니, 당연히 훅을 만들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이때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면 슬라이스가 되죠. 사실 아마추어가 빈 스윙, 연습장, 실제 필드 이 3가지가 같아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파3 코스에서 아이언 스윙 한번 볼까요? 발을 꼼지락거리면서 긴장을 푸는 모습이 귀엽네요. 드라이버보다는 조금 덜 하긴 하지만 아이언 골프스윙에서도 손이 뒤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클럽이 짧으니 조금 덜 뒤로 간 것처럼 보이네요. 그 결과로 오른쪽 어깨가 따라서 나오는 부분이 저절로 느려질 수밖에 없기에 클럽이 많이 쳐지게 됩니다. 임팩트 이후 릴리스 동작에서 오른 손등이 땅을 보죠. 이러면 안 되고 정면을 봐야 하는 게 좋죠. 처음 그립에 의한 영향일 수도...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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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 탑볼 원인과 방지 방법

사실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뒤땅보다는 탑볼이 더 멀리 가니 낫다곤 하지만 잘못된 경우 오비나 해저드와 같이 위험지역으로 갈 수 있는 어떻게 보면 더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드라이버 골프 스윙에서 발생한다면 공이 높이 뜨거나 혹은 낮게 날아가서 더 치명적인 문제를 만들어 낼 수도 있죠. 사실 연습량이 많지 않은 아마추어 골퍼가 매번 일정한 콘택트와 임팩트를 만들어 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탑볼 원인은 다들 아시겠지만 임팩트에서 클럽헤드의 중앙을 맞추지 못하고 아래쪽을 맞아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 부분 때문에 어려워하고 있으니 너무 염려는 마세요. 상급자들도 종종 발생하곤 한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공의 위치에 있습니다. 너무 왼발 쪽에 가 있어서 클럽헤드와의 임팩트에서 위치가 잘못된 것이죠. 필드에서 공을 반개 정도만 오른발 쪽에 가져다 두어도 금방 교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골프 스윙 중 치킨 윙이라 불리는 팔꿈치가 벌어지는 현상 혹은 나쁜 라이와 같은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탑볼은 뿐만 아니라 클럽이 너무 짧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과 너무 멀리 서서 어드레스를 하면 당연히 클럽의 아래에 맞게 되겠죠? 티 박스가 아닌 경사면에서 자주 발생한다면 어깨를 경사면과 수평이 될 수 있도록 맞춰보세요. 다운힐에서는 왼쪽이 아래로, 업힐은 반대가 되겠죠. 라이를 무시하고서...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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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 힘 빼기 이유와 그 방법

여러 사람들로부터 힘 좀 빼라고 하는 말씀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많은 분들이 힘 빼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잘 모르시던데요, 그 방법까지 알아볼게요. 힘을 빼야 하는 이유 유연성 증가가 그 첫 번째 이유가 되겠죠. 아무래도 근육이 긴장이 되어 있으면 가동 범위도 줄어들 뿐 아니라 속도를 내는데 불리합니다. 즉 텐션을 뺀 상태에서 좀 더 큰 동작이 가능하고 클럽 스피드와 파워가 증가할 수 있죠. 두 번째는 일관성입니다. 힘을 준 상태에서 얼마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마 많이 어렵겠죠? 일관성 있는 골프 스윙을 계속해서 해야 하기에 충분히 Relax 된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조정력입니다. 힘을 많이 준 상태에선 클럽을 제어하기가 어렵습니다. 반대로 릴렉스 된 상태라면 회전을 하거나 혹은 급한 상황에 손목을 사용하는 것도 쉽죠. 네 번째는 부상 방지 목적입니다. 아무래도 가뜩 텐션을 준 상태로 무언가를 휘두르면 팔뿐 아니라 손과 몸에 부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더 오랫동안 즐거운 골프를 즐기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힘 빼기가 되어야겠죠? 다섯 번째는 볼 타격감과 피드백이 좋아집니다. 부드러운 스윙의 깔끔한 임팩트 한 번쯤 경험해 보셨다면, 그 느낌이 참 좋았다고 기억하실 거예요. 결과도 꽤나 좋았죠? 힘을 잔뜩 주고 치게 된다면 그런 느낌을 받기 어렵습니다. 여섯 번째는 비거리 증가 목적입니다. 힘 빼기가 된 상태에선...

2024.02.26
2023.11.03참여 콘텐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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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 자세 라운드 중 임팩트 위치로 확인해 보세요

파 5 코스에서 드라이버 티샷이 잘 맞으면 참 기분이 좋죠? 카트를 타고 와서 페어웨이 한가운데 떨어진 공을 보면서 최대한 버디를 잡을 수 있게 그린을 공략해 봅니다. 이럴 때 골프 스윙 가능하면 리듬과 템포를 잘 지키면서 천천히 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전 이럴 땐 최대한 상체의 힘을 빼고 하체의 회전으로만 공을 치려고 합니다. 우드나 유틸리티같이 긴 클럽을 잡는 경우이니, 가능한 머리를 잘 잡아두고 공 뒤에서 타격하는 이미지로 말이죠. 자세가 무너지지만 않으면 대부분 굿 샷이 나오더라고요. 필드 라운드에서 미스를 많이 하는 샷은 아이언 샷입니다. 연습장에선 일 년에 열 번도 안 나오는 뒤땅이나 탑 피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연습장 매트 없어졌다고 이렇게나 다른가 하는 생각도 들던데, 결국은 멘탈적인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6번 아이언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보시면 디봇 자국이 공 보다 뒤에서 발생하면서 공이 너무 얇게 임팩트가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로 릴리스에서 골프 스윙 자세도 엉거주춤 해지면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네요. 그냥 자신감 있게 휘둘렀으면 결과가 좋았을 건데라는 진한 아쉬움이 남는 샷입니다. 가끔 보면 드라이버 티샷에서도 이런 일이 생기곤 합니다. 해저드나 오비가 있으면 그렇던데, 골프 스윙을 교정하는 것보다 불안한 상태에서 자신감을 가지는 방법을 연구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이렇게 티에 공을 올려두고 치는 파3...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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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멋진 시작으로 골프 스윙 자세 만들어 보세요

예전부터 백스윙 잘 하면 좋은 샷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특히나 긴 클럽일수록 더욱 그 효과가 나는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빈 스윙이라 그럭저럭 긴장도 없고 잘 된 것 같은데요, 실제 항상 다른 것이 문제죠. 사실 멋진 골프 스윙 자세를 만드는 데 좋은 백스윙은 필수라고 생각 듭니다. 클럽과 몸의 각이 살아 있는 자세 그리고 멋진 임팩트가 만들어지는 것이 핵심이겠죠. 전 그런 관점에서 아주 오랫동안 이 Back swing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좋다는 것 다 해봤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진 못한 것 같네요. 많은 골퍼들이 정말 다양한 백스윙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이 몸에서 떨어지는 골퍼 혹은 뒤로 가는 분, 어떤 경우든 익숙해지면 골프를 잘 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멋진 골프 스윙 자세를 만드는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겠죠? 부드러운 시작을 하는 골퍼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뭔가 물 흐르듯이 클럽헤드와 몸이 부드럽게 진행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 과정에서도 몸은 스웨이나 뒤집어지지 않고 잘 고정된 부분을 보면 아름답더라고요. 그런 관점에서 저는 아직 먼 것 같은데, 다시 교정하기도 바꾸기도 이젠 시간이 너무 흐른 것 같습니다. 노력과 시간을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기엔 힘들더라고요. 골프 입문하시거나 초보 분들이라면...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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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기본 3가지 잘 알고계시나요?

골프코스에서 어떤 샷을 해야 할지 마음속에 잘 생각을 하고 하시나요? 그냥 똑바로 가겠지 혹은 어떻게 되겠지란 막연한 생각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인 부분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요, 그런 상상을 통한 생각 그리고 그에 따른 적절한 결과를 만들었을 때 성취감도 크고 그날의 라운드 재미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잘 못하는 샷이 바로 아이언 샷인데요, 의외로 평범한 상황에서 미스를 자주 하곤 해서 속상한 경우가 많습니다. 골프스윙에 큰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해 보다도 심리적인 경우가 많던데요,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죠. 좋은 스윙을 만들기 위한 3가지 기본 같이 확인해 보시죠. 첫번째 기본 : 바디 턴 생각보다 몸을 어떻게 회전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모르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얼라이먼트 스틱을 바닥에 두고, 타겟 방향을 확인한 다음에 클럽을 가슴에 안고 회전을 한번 해 보시면 어떤 것이 올바른 골프스윙 회전인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백스윙을 위해서 상체가 90도 회전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골반이 45도, 그리고 상체가 45도로 회전이 되는 것을 잊지마세요. 즉 하체가 회전하지 않는다면 상체도 회전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왼쪽으로 체중을 보내주는 쉬프트 동작이 필요합니다. 이때 상체는 회전을 풀지 않는 다는 생각으로 그대로 체중을 왼쪽으로 보내주고, 마지막으로 배꼽이 타...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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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골프스윙자세 첫 걸음을 위한 테이크어웨이

필드 라운드에서 기분좋은 스윙은 아마도 제대로 피니쉬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스윙이 아닐까 하는데요, 골프스윙자세 중 피니쉬 자세를 제대로 잡았다면 좋은 스윙일 확율이 높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대로 날아가는 공을 살짝 아래에서 위로 바라 볼 수 있다면 더욱 만족스럽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이렇듯 멋진 스윙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첫 시작인 테이크어웨이가 아닐까 하는데요, 매번 클럽헤드가 몸 뒤로 넘어가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고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백스윙의 시작과 동시에 클럽헤드가 이렇게 몸 뒤로 넘어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사실 많은 고민이 시작되는 동작이라고 생각드는데요, 위의 사진은 좀 극단적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되는 느낌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듭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테이크어웨이 동작에서 클럽헤드가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 저도 아웃인 스윙 궤도와 닫힌 헤드 페이스로 인해서 훅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그 모든 부분의 시작이 잘못된 골프스윙자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드네요. 그만큼 첫 시작을 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클럽헤드가 몸 뒤로 빠지게 되면 반대로 다운스윙에서 손이 앞으로 나오고, 오른쪽 어깨도 앞으로 나오면서 공간은 없어지게 되니, 몸이 일어서게 되고, 다양하게 좋지 않은 골프스윙자세를 볼 수 있는데요, 매번 이렇게 연습을 해 오신 분이라면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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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자세 올바른 힙턴과 골반 회전

잘 맞지 않은 드라이버 티샷을 한번 보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선은 처음 어드레스에서의 기준선이고, 이 선을 따라서 몸이 앞으로 가지 않고 회전이 되는 것이 올바른 골프 스윙자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카메라가 살짝 이동한 것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힙이 회전을 하면서 앞으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제 골프 스윙에서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생각들어요. 그래서 눈 짐작으로만 봐도 임팩트때 힙의 위치가 뒤에 있는 카트길 보다 조금 더 앞으로 나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위의 샷은 훅이 나면서 왼쪽으로 좀 감기는 샷이 나왔습니다. 티가 많이 나진 않지만, 흔히 말하는 아웃인 스윙이 된 것이지요. 그리고 페이스가 닫히면 풀 훅, 열리면 슬라이스가 되는 것인데요.. 이렇듯 올바른 골반과 힙턴, 어드레스에서의 자세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드레스에서의 힙의 위치가 회전을 하면서도 그 위치 그대로 잘 지켜지는 것이 드라이버, 아이언 골프스윙에서 가장 중요하고 지켜야 할 골프 스윙자세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 이 힙의 위치를 잘 지키는 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몸이 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비교적 잘 맞은 4번 아이언 티샷의 장면입니다. 위의 스윙을 보면 임팩트 까지 힙의 위치를 잘 지키고, 릴리즈에서 왼다리가 펴지면서 살짝 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2022.07.22
2024.11.26참여 콘텐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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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 보이스캐디 SC4 PRO 런치모니터 활용법 및 추천

예전부터 골프연습할 때엔 항상 휴대용 런치모니터를 이용했었습니다. 잘 맞았다는 느낌과 실제 구질이 다른 부분, 그리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해서 어느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스윙 캐디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SC4 PRO 모델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네요. 두드러진 발전 방향은 아이패드 혹은 갤럭시 태블릿 등 과 같은 외부기기와 연동하여 실제 구질과 날아가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도어나 실내에서 연습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사실 공 떨어지는 것까지 잘 보기가 힘들죠? 초보일수록 자신의 공이 어떤 구질을 보이는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그 활용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독학골프필수템 요즘 한창 물이 오른 2년 차 골퍼와 함께 찾은 드라이빙 레인지. 2년 차엔 뭐라도 알게 되면 세상의 모든 진리가 다 그것인 양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 데이터로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어떤 동작에선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예를 들어 오른쪽 어깨를 다운스윙에서 좀 더 떨어트렸는데, 장타율을 나타내는 스매시 팩터가 좋아진다면? 백스윙을 업라이트로 들었을 때 백 스핀이 더 줄어드는지? #골프필수템 특히 독학 골퍼 분들의 고민이 이런 부분에 있을 거라고 생각 듭니다. 한 번씩 확인하러 트랙맨 스튜디오에 방문을 할 수도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 매일의 컨디...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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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거리측정기 추천 보이스캐디 레이저 프로 3달 사용 후기

골프거리측정기 셀프라운드 및 해외 골프가 많아지는 요즘 필수죠. 매번 잘 챙긴다고 하다가 책상위에 두고 온 날은 망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수많은 브랜드와 모델 들 중에서도 단연 끝판왕이라 불리우는 국산제품, 바로 보이스캐디의 최신작 레이저 프로 모델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한손에 잡히는 적당한 크기, 메탈 컬러의 역동적인 디자인이 볼 때마다 더 나은 모델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KLPGA, KPGA 투어 프로들도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정확도 면에서 선수들도 사로잡은 모델이라 생각듭니다. 일단 정확도가 탁월합니다. 드라이버 티샷은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일정한 아이언 샷. 세컨샷에서 높낮이를 고려한 고저차 거리가 정확해서 벙커나 혹은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상황에서도 믿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두근거리는 파5에서의 투온도 여러번 할 수 있을 정도로 거리의 정확성은 최고네요. 비단 국내 코스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골프거리측정기 LASER PRO 정확성은 탁월하더라고요. 의사소통이 힘들고, 일인 일 캐디여도 야드로 되어 있는 해외 골프장에서 정말 필수품 인정합니다. 휴가철 맞이해서 해외여행 가실때에도 꼭 챙겨가 보세요. 7월 25일까지 항공 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레이저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손떨림을 방지하는 스테빌라이...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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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T11 PRO 골프 시계 추천 거리측정기 해외골프 필수템

라운드를 하러 가면서 버디펏을 준비할 때가 가장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티샷이 좋지 않았는데, 좋은 리커버리로 홀 아웃을 할 수 있게 되는 경우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게 되어 더 만족스럽죠. 멋진 샷을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저는 이번에 해외골프 라운딩에서 보이스캐디 T11 PRO를 사용해 보고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골프 시계의 다양한 정보 스크린 골프 보다 필드 라운딩이 더 쉬워지는 마법과 같은 경험 말씀드려 볼게요. 앞 팀이 티샷을 하는 것을 보면서 육안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잘 보이지 않는 왼쪽 오른쪽 벙커를 넘어가는 거리가 얼마인지 레이저 타입의 골프거리 측정기가 있다고 해도 측정하기 어렵죠. 보이스캐디 T11 PRO 이럴 때 골프 시계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수집할 수 있습니다. IP 지점은 어디인지, 오른쪽 왼쪽 벙커까지의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말이죠. 보이스캐디 T11 PRO 더 밝고 또렷해진 SUPER OLED가 어떤 환경에서도 잘 볼 수 있게 해 주네요. 해외골프와 같이 낯선 환경에선 더욱 필요한 정보들이라 필수템이 아닐까요? 보이스캐디 T11 PRO 일반적인 거리 측정기와 다르게 GPS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더 많은 정보를 넣을 수 있습니다. 핀까지의 거리는 당연하고, IP 지점, 특정 위험지역, 그리고 남은 거리 등 전략적으로 코스를 공략하는데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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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거리측정기 시계 보이스캐디 T-Ultra 필드 사용 후기

꾸준하게 골프거리측정기 시계 타입을 선보이고 있는 보이스캐디에서 10번째 작품 T-Ultra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름만 변경된 것이 아니라 훨씬 커진 폼팩터로 더 시원한 뷰와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골프거리측정기 시계 타입이 더 편리한 이유는 GPS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따로 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내가 서 있는 위치를 기반으로 어느 방향인지부터 남은 거리를 알려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레이저 보다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요즘은 고저차 보정까지 다 되기 때문에 거리의 차이가 거의 없더라고요. 일단 보이스캐디 T-Ultra 큼직한 화면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넓고 큰 화면이라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밝기는 따로 지정하지 않아도 알아서 스마트하게 화면의 밝기가 조정됩니다. 골프코스에 도착하셔서 골프 아이콘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위성 GPS 신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하시지 마시고 꼭 야외에서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예전엔 이 신호를 수신하는 데 꽤 오래 걸렸었는데, T-Ultra 약 1분도 안 걸리는 시간에 바로 선택되네요. 골프거리측정기 시계 타입의 가장 좋은 점이 이렇게 홀 맵을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른쪽으로 휘어진 도그레그 홀에서 한눈에 어떤 방향으로 공략해야 할지 알 수 있죠. 게다가 벙커와 해저드의 거리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데 도움이...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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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거리측정기 하이앤드 보이스캐디 SL3 추천

15번째 골프클럽이라 불릴 만큼 요즘 라운드에서 꼭 필요한 것이 골프거리측정기 아닐까 합니다. 왜 배터리 타입은 꼭 3홀 지나면 배터리가 없어서 불안하고, 충전 타입은 지난 밤에 충전 잘 되었는지 두번 세번 확인하는 습관 있진 않으신지요? 많은 모델들의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성 그리고 번잡한 골프라운드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편의성이 아닐까 합니다. 2023년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의 하이엔드 모델인 SL3 새롭게 그리고 더 멋지게 변화되어 출시되었는데요, SL1 부터 이어진 외형에서 이미 글로벌 하게 인정을 받을 정도로 멋진 디자인과 한손에 잘 잡히는 그립감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외형에서는 새로워진 컬러와 더 멋진 디테일을 추가하는 형태로 변화되어 조금 더 사용하는 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네요. 폴리싱 메탈 그리고 가죽으로 감싸진 본체가 그립감은 높이면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데요, 골프거리측정기 선물을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SL3 말고 또 다른 대안이 있을까 할 정도로 멋진 디자인이 남녀 골퍼 구분 없이 반하게 만듭니다. 보이스캐디에 따르면 320일의 신뢰성 검사, 3000회의 필드 테스트 를 120명의 골프전문가에 의해 테스트를 거쳤다고 합니다. 시그니쳐 그리고 하이엔드 모델이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드는데요, 레이저 뿐 아니라 시계형에서 볼 수 있는 GPS 기능이 들어가 있어 더더...

2023.02.27
2024.03.25참여 콘텐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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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구질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아마추어 골퍼들이 처음 만나게 되는 구질은 아마도 슬라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가는 공에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로 싫어하시는 분들 많죠. 구력이 좀 쌓이면 훅이 난다는 선배들의 말씀을 듣고 해 보니, 실제로 드로우 구질로 바뀌더라고요. 누군가는 한 끗 차이라고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려볼게요. 간단히 말해서 실제 타깃보다 오른쪽을 향해서 스윙을 해 주면 됩니다. 위의 하얀색의 Swing Path 와 Target Line의 차이 보이시죠? 이론상 부분만 만들어 주면 구현이 가능한 구질입니다. 드로우 구질을 만들기 위해서 저도 오른쪽을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타깃은 페어웨이 중앙이기 때문에 우측 벙커 왼쪽 끝 정도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이때 클럽페이스는 굳이 타깃 방향으로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닫히게 되더라고요. 임팩트 시의 페이스를 보면 타깃이 아닌 제가 선 방향 대비해서 닫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스윙을 하는 방향과 타깃과의 각도 차이에 의해서 드로우 구질이 만들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위의 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왼발이 가리키는 곳을 보면 넉넉하게 오른쪽을 향하고 있고 자동으로 오른쪽 출발 왼쪽으로 들어오는 공의 탄도와 방향을 볼 수 있죠. 훅과 다른 점은 출발 자체가 오른쪽이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즉, 클럽페이스의 정 중앙보다는 살짝 토우 쪽에 맞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그러기...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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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연습방법 비거리 확보와 코스 공략 필수 구질

어떤 샷 구질을 가지고 계시나요? 저는 주로 드로우 샷을 기본으로 가져가고 있는데요, 위에서 보시다시피 피니시 동작에서 확실하게 클럽을 넘겨주곤 합니다. 프로들이 선호하는 페이드도 좋은데, 연습방법도 잘 모르겠고 일정하게 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골프 코스 공략 시 이렇게 오른쪽이 해저드인 상황에서 아주 짜릿함을 느낍니다. 드로우 구질이 나오지 않으면 빠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경우엔 더 자신감을 가지고 치게 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스윙이란 것 자체가 자신감의 완성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골프에서 똑바로 가는 샷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매번 똑바로 보내기보다는 자신이 가장 잘 나오는 구질로 코스 공략 시도를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왼쪽이 해저드인 경우엔 절대로 오른쪽으로 가진 않는다고 보고 자신을 가지고 티샷을 해 봅니다. 얼마나 오른쪽을 보면 좋을지가 관건이긴 한데, 이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유난히 손목이 부드러운 날엔 조금 더, 뻣뻣한 날엔 거의 직선으로 보는 게 좋더라고요. 그린을 공략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듭니다. 드로우 구질로 핀보다 오른쪽을 보고 왼쪽으로 떨어지는 상상을 먼저 해 봅니다. 그러고 나서 타깃을 정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공략하는 것이죠. 어려운 코스 공략 보다는 안전하게 자신의 구질을 인정하면 더 쉬워집니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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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로우 샷 완벽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사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좋은 샷은 드로우 샷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일정하게 구질만 유지할 수 있다면 비거리도 멀리가고 괜찮은 런도 만들 수 있어서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골프스윙이란 것이 처음에 시작할 때엔 슬라이스가 많이 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공이 왼쪽으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엔 훅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도 그래서 필드에서 결과물을 보면 훅과 드로우 샷이 4:6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경험이 오래되다 보니 완전히 꺽이는 샷보다는 왼쪽으로 치우친 경우가 많긴하지만요. 신기한 것이 클럽의 길이가 길면 스트레이트 성이 더 많고, 짧아 질 수록 더 훅성 구질이 심해지는 것 같네요. 드라이버가 잘 가서 좋을 수도 있지만 위와 같이 짧게 남은 상황에서 피칭웨지가 왼쪽으로 가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요 ? 일반적으로 이런 포대그린에서는 왼쪽, 오른쪽이든 방향을 잘못 잡으면 무조건 문제가 생기는게 일반적이죠. 완벽한 스트레이트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린에 적절하게 올릴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린에 공이 잘 올라가도 항상 보면 왼쪽으로 올라간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린의 높낮이를 잘 살펴보고 이런 부분까지 제대로 공략해야지 좀 더 견고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아쉽습니다. 그래서 주로 어드레스에서 클럽페이스를 많이 열어놓고 셋업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조금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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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구질을 만들기 위한 어드레스 방법

드로우 구질을 주력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골프에 익숙하리라 생각드는데요, 생각보다 왼쪽으로 많이 가는 훅이 발생해서 고민하지 않는다면, 좀 더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으로만 가는 구질을 만드는 것이 아마추어 골퍼의 골프스윙에서의 목표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이런 홀에서는 항상 드로우 구질이 필요한데요, 오른쪽으로 가도 문제는 없겠지만 남은 비거리가 꽤나 되기 때문에 무조건 왼쪽으로 잘 붙이는 것이 중요하죠. 저도 주로 DRAW 구질이 나오는 골퍼지만, 왼쪽을 보고 어드레스를 선 상태에서 왼쪽으로 휘는 구질을 만드는 경우 실수를 해서 훅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것은 결국 셋업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사진에선 잘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은 벙커와 해저드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중앙 벙커보다 왼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고, 익숙한 코스라면 벙커 오른쪽 정도로 보내는 것이 좋은데, 페이드 구질도 좋을 수 있으나 비거리에서 조금 더 유리한 드로우 구질이 더 낫지 않을까 해 봅니다. 그럼 안정적으로 구질을 만들 수 있는 방법, 같이 한번 알아 보도록 하시죠. 가끔 공과 어느 정도 가깝게 서는 것이 좋은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너무 가까워서 클럽이 세워지면 클럽 페이스는 오른쪽을 가르키고 반대로 너무 멀리 서면 왼쪽을 가르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구질과 방향에 영향을 미치기...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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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드로우와 페이드 구질이 필요한 이유

똑바로 가는 공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이론 뿐 아니라 실제로도 스트레이트로만 날아가는 공을 치기가 무척이나 어렵거니와 아니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투어 선수들도 페이드, 드로우와 같은 구질을 주 구질로 하면서 상황에 맞게 치는데요, 위와 같은 티샷 상황에서도 티박스가 살짝 앞으로 기울어져 있고, 코스도 오른쪽이 위험하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는 드로우 샷이 훨씬 더 좋겠죠? 비단 티샷 뿐 아니라 세컨샷에서도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하면 좋은데요, 오르막 경사지에서는 훅이 잘 발생하기 때문에 오른쪽을 많이 봐야 합니다. 그러면 거의 자동적으로 경사면을 따라서 스윙을 하면 드로우 구질이 발생하는데요, 이런 부분을 잘 모르고 그냥 똑바로 보내려다가 왼쪽의 해저드로 빠지게 되는 것이죠. 특히 이런 파3코스에서 해저드를 넘기고 핀으로 똑바로 보내려는 생각이 스코어를 망치는 주범이라 생각되는데요, 티박스 가장 오른쪽에 서서 그린 왼쪽을 보고 페이드 샷을 걸면 가장 안전하지만 핀 가까이 갈 수 있는 좋은 샷을 할 수 있겠죠. 티박스나 세컨샷 하기 전에 긴장하지마시고, 어떻게 어떤 궤도로 보낼지 생각해 보시면 좋습니다. 이런 코스도 마찬가지겠죠? 드라이버 티샷 전에 자신의 구질로 공략할 때 어떤 쪽이 더 안전한지 확인하고 공략하는 것이 좋겠죠? 매번 실수하는 티샷이라면 비단 골프스윙만의 문제는 아닐 수 있다고 봅니다...

2022.11.03
2024.07.05참여 콘텐츠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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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백스윙 회전 혹은 올바른 움직임을 위한 연습법

골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백스윙 아닐까 합니다. 시작이 좋아야 결과가 좋다는 말처럼, 제대로 힘을 모아서 클럽헤드를 더 가속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꼬임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부분이죠. 가능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는 움직임이 잘 안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럴 때 어드레스에서 오른발을 살짝 열어놔 주세요. 유연성이 떨어지거나 혹은 꼬임이 만들어지지 않는 분들이라면, 훨씬 쉽게 그리고 부드럽게 시작을 할 수 있답니다. 저의 경우엔 알게 모르게 살짝씩 오픈이 되었는데요, 약 15~20도 정도만 열어도 시작이 훨씬 쉽더라고요. 특히 이른 아침 새벽 티타임에서 샷을 할 때엔 백스윙이 어려운 경우 많죠. 몸도 굳어 있거나 혹은 뻣뻣한 느낌이 들 때에 왼발, 오른발 살짝씩 열어주면 좀 더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왼 무릎은 안쪽으로 들어오고 오른 다리는 펴지는 것이 맞습니다. 스웨이나 상체가 펴지시는 분들 중엔 이 두 가지 무릎의 움직임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예전엔 오른 다리를 무조건 고정이라고 했었는데, 자연스럽게 펴지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꼬임으로 파워를 가져가기 유리하더라고요. 특히 오른쪽 사진과 같이 상체가 뒤집히는 형태의 백스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클럽을 밟고 어드레스를 해 보세요. 오른발에서 체중이 뒤꿈치에 있지 않는 경우 위와 같이 탑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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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골프 백스윙 기준과 다운스윙 시작

골프를 시작하시고 백스윙에 대해서 생각을 가장 많이 하지 않을까요? 그런 경험이 없다고 하신다면 정말 운이 좋은 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좋은 임팩트 그리고 멋진 Swing 폼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Back Swing 참 중요한 포인트죠. 제대로 된 백스윙 기준, 탑 포지션에서 선을 그었을 때 발뒤꿈치 보다 살짝 안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그립의 끝을 수직으로 내렸을 때 위와 같은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포인트 입니다. 영상이나 사진이 있으시다면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 분들이 아마도 위와 같이 뒤꿈치를 벗어날 정도로 과도하게 많이 뒤로 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어색한 다운스윙 분명히 나올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이겠죠. 몸에 힘도 더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저도 예외는 아니더라고요. 이렇게 한번 뒤로 간 형태에서는 앞으로 가져오기가 어렵겠죠. 그래서 손의 위치를 대충 찍어봐도 상당히 좁은 각도로 내려오게 됩니다. 수직낙하가 유행이던데, 수직으로 내려오는 경우엔 더더욱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래서 골프뿐 아니라 모든 운동이 지켜야 할 원칙이 있는 것이겠죠.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그립이 아닐까 합니다. 정확하게 클럽을 잘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겠죠. 손과의 밀착도 잘 되어야 하고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으로 확실한 압력을 느낄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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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백스윙 고민 많은 분을 위한 해결책

골프 백스윙 아무래도 일관된 백스윙 하는 것이 골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어떤 프로님 말씀으론 Back Swing만 잘해도 80대는 쉽게 친다고 이야기하던데, 그만큼 그 중요성이 높죠. 사실 모양을 떠나서 안정되게 들어야 다운에서도 파워 전달도 쉽고 모든 것이 잘 풀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골프 백스윙 그만큼 어렵기에 그만큼 연습 과정과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가끔 시간을 내어서 모양을 잡아보거나 혹은 제대로 된 포즈를 느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두 손의 위치 골반의 위치 그리고 회전량 등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 백스윙 골프 라운드 중 드라이버 백스윙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테이크어웨이에선 어깨가 아닌 너무 팔로만 시작을 하고 그래서 초기에 왼쪽 어깨가 너무 서있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로 탑 포지션에서 몸에 비해서 팔이 많이 당겨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은 과한 인 아웃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임팩트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막혀있는 것이 보이네요. 골프 백스윙 어떤 형태로 완성을 하던 구력이 좀 있는 골퍼들은 각자 개성 있는 포지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일관성이 뚜렷하다는 것인데요, 비록 조금 잘못되어도 다운을 잘할 수 있다면 그리고 매번 같은 동작을 구현할 수...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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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백스윙 3가지 실수 동작을 고칠 수 있는 골프레슨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다는 말이 있죠. 골프 백스윙 시작부터 완성까지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테이크어웨이 시 손이 회전하면서 클럽헤드가 몸 뒤쪽으로 돌아가는 경우 참 많죠. 여러 골프레슨에서 아래 얼라인먼트 스틱 방향으로 헤드를 보내라고 하지만 쉽진 않더라고요. 두 번째는 리버스 피벗이라고 가슴이 하늘을 보는 경우입니다. 체중이 과하게 왼쪽에 남아 있고, 필연적으로 손을 내리기가 어려운 상황이 연출됩니다. 머리를 잘 잡고 몸의 중심을 잡고 회전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타입이죠. 그래서 종합 편, 위와 같이 몸 뒤로 들어서 오버 더 톱 포지션을 만들고, 아웃인 궤도로 내려치게 됩니다. 올바르지 않은 백스윙이 결국은 다운스윙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게 되면서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게 아닐까요? 자 3가지 유형별로 교정할 수 있는 골프레슨 같이 보시죠. 테이크어웨이의 시작은 몸과 팔의 싱크가 맞춰져서 회전이 시작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일체감 있는 회전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백스윙 시작인 테이크어웨이 동작에서 헤드가 몸 뒤로 가는 경우엔 왼 손목을 위와 같은 방향으로 하지 못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완근 바깥쪽 근육이 아닌 안쪽을 사용해야 하는데, 한번 굽혀 보시면 어떤 근육이 움직이는지 확인할 수 있죠. 왼쪽은 바깥쪽 전완근을 사용해서 손목이 먼저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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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백스윙 기준과 쉬운 연습 방법

올바른 백스윙 기준을 가지고 계시나요? 저도 그 기준이 모호한 적이 많았는데요, 바로 손의 위치가 오른쪽 어깨 위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 위치를 잘 지킨다면 생각보다 쉽게 좋은 스윙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공을 스윙하지 않고 이렇게 자세를 취해보면 그럭저럭 보기에도 괜찮은 모양이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로 공을 치려고 하다 보면 자세가 무너지는 경우를 많이 만나는데요, 기준이 정확하면 그런 부분이 조금 줄어들겠죠? 위의 백스윙 자세에서 엉성함을 느끼는 것도 바로 손의 위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조금 더 위로 그리고 몸 앞에 위치해야 정확한 자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저처럼 테이크어웨이 시 손목을 회전하는 골퍼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입니다. 정확한 기준을 이야기해 보면, 왼쪽과 같이 어드레스에서 몸을 일으켜 세워봅니다. 손의 위치가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클럽을 놓고 오른손을 탑 포지션에 가져다 두면 오른쪽과 같은 자세가 형성됩니다. 이때 유연성에 따라서 팔꿈치가 조금 더 몸 바깥으로 갈 수도 있긴 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 위치를 이탈하기 때문에 올바른 스윙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의 사진과 같이 손의 위치를 만든다면 좀 더 쉽고 강력한 다운스윙을 만들 수 있죠. 비단 강한 다운스윙뿐 아니라 몸 앞에서 손이 이동하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인 샷이 완성됩니...

2023.06.27
2024.07.05참여 콘텐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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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슬라이스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3가지 방법

골프 초보일수록 드라이버와 같이 긴 클럽에서 실수가 많고, 고수익 수록 짧은 클럽에서 티가 납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수록 기본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라운드에서는 스윙에 신경 쓰기보다는 어드레스, 방향 그리고 그립이 정답자죠. 슬라이스, 처음 시작하는 분들부터 3년 정도의 구력을 가진 분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구질 중 하나입니다. 공을 잃어버리기 쉬워 필드에서 더욱 사람을 힘들게 하죠. 저도 한 3년 넘게 고생을 했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것은 아니고 노력과 신경을 많이 썼었죠. 슬라이스 방지라고 불리는 스윙도 익혀보고, 이것저것 다 해보았지만 결국은 기본이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드라이버 스윙, 절대로 오른쪽으로 휘지 않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공의 위치, 그립 그리고 릴리스입니다. 특히 볼의 위치는 다른 클럽에서도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인데요, 클럽이 길어질수록 방향성에 더더욱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자 그럼 기본 3가지 방법 한번같이 볼까요? 왼쪽은 공을 중앙에 가깝게, 오른쪽 사진은 왼발에 가깝게 두고 셋업을 하였습니다. 클럽페이스는 다운스윙 과정에서 열렸던 페이스가 닫히면서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공이 중앙에 가깝게 되어 있다면 열려서 맞을 확률이 높은데요, 특히 아웃인 궤도를 가진 분이라면 더욱 열리겠죠. 그래서 항상 왼발에 잘 두는 것이 슬라이스뿐 아니라 일관성을 유지하는데도 중요합니다.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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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슬라이스 방지하는 가장 쉬운 연습 방법

슬라이스 연습 방법 슬라이스 이젠 나지 않는다고 방심을 하고 있다가도 가끔 라운드 중에 한 번씩 나오곤 합니다. 캐디가 놀라서 멀리건을 외칠 정도로 오른쪽으로 많이 휘었던 샷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전 세계의 90% 이상의 골퍼들이 겪는 현상이라고 하니 마음이 조금 놓이다가도 일관성을 위해서라면 나오지 않는 게 마음이 편하겠죠? 골프 그런 거 보면 참 어려운 운동이 아닐까요? 슬라이스 연습 방법 대부분 슬라이스 원인은 릴리스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즉 손목, 팔뚝, 몸을 이용하여 클럽을 놓아주면서 풀어줘야 하는데 이 동작이 되지 않으니 클럽페이스가 열려서 발생하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초보 분들의 경우에는 클럽 패스까지도 아웃인이 되니 더 급격하게 오른쪽으로 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 연습 방법 위와 같이 클럽을 계속해서 끌고 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제가 의심하기로는 아마도 과도하게 손과 팔 그리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무언가 풀어준다기 보다 마치 아이스하키처럼 계속해서 잡고 가면 공과 페이스가 스퀘어 하게 맞는다고 생각하시는 것이죠. 슬라이스 연습 방법 연습 방법으로는 이렇게 강제로 릴리스 동작을 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너무나 과하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슬라이스 나는 사람만 이렇게 과하게 해야 하는 것인지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골프 위의 Release 동작에서 오...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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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슬라이스 고민하시는 분들 위한 셋업과 연습 방법

골프가 참 신기한 것이 처음 시작할 땐 그렇게 드라이버 슬라이스 많이 나더니 시간이 지나면 훅으로 바뀌게 됩니다. 위에서 저의 아이언 스윙을 보면 살짝 드로 구질로 잘 날아갔는데요, 확대한 부분을 보면 릴리스에서 손이 회전되어 왼손이 정면을 가리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초보 때엔 이 부분이 잘되지 않아서 클럽페이스가 열려서 맞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위에서 슬라이스가 많이 나시는 분도 클럽 패스가 아웃인 궤도 즉 어드레스에서 보다 클럽헤드가 더 몸 바깥에서 들어오면서 페이스가 열려서 Slice가 그렇게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바로 셋업, 어드레스에서 체중의 분배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즉 왼쪽을 보면 체중이 상당히 앞으로 몰려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오른쪽은 적절하게 상체가 세워진 것을 볼 수 있죠. 혼자서 연습할 때엔 이런 사소해 보이는 부분도 체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자신의 셋업 포지션을 체크하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확인해 본다면 훨씬 더 도움이 되겠죠. 제대로 된 어드레스 자세는 겨드랑이에서 선을 그었을 때 무릎을 살짝 지나서 발가락의 시작 부분을 가리키는 것이 맞습니다. 즉 살짝만 발의 앞쪽에 위치하는 것이지 너무 앞으로 오면 피니시 자세에서 제대로 밸런스를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아이언에서도 그렇다면 더 긴 클럽인 드라이버 슬라이스 거의 확실하다고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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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슬라이스 클럽페이스를 닫을 수 있는 연습 방법

사실 전 슬라이스보다는 훅에 더 신경을 쓰는 골퍼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골프 스윙 궤도를 높게 그리고 공과 좀 더 가까이 서서 치려고 하는데 습관이 무서운지라 잘 안되더라고요. 아마 대부분의 골프 연습장에는 위와 같이 선을 긋거나 혹은 다양하게 비디오를 보면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냥 육안으로 보시는 것보다 이렇게 기준선을 그어 놓으면 확실히 어떤 부분에서 스윙이 잘 못된 것인지 알기가 쉽죠. 저는 꾸준하게 어깨라인보다 손이 좀 더 위에 위치하게 하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고요. 매번 손을 높이 든다고 해도 쳐지는 현상 때문에 훅이 발생합니다. 드라이버도 마찬가지겠죠? 골프 슬라이스 많이 발생하는 분이라면, 반대로 생각해 볼 수 있죠. 즉, 공과 조금 더 멀리 서서 손의 높이를 낮추는 것입니다. 왼손잡이 골퍼임을 감안해서 보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백스윙 탑에서 손의 위치가 왼발 앞에 떨어지게 되면 상당히 높은 위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깨 회전이 부족하던지 혹은 여러 가지 이유에 서겠죠. 올바른 궤도는 바로 손의 위치가 발뒤꿈치 쪽에 위치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좀 더 골프 스윙 플레인이 완만해지면서 임팩트 포지션에서 클럽페이스를 스퀘어 하게 맞추기 쉬워집니다. 드라이버 슬라이스가 나시는 분이라면 가능하면 스윙 궤도를 낮춰 보세요. 도움이 되실 거예요. 손의 위치를 무조건 낮추기보다는 조금 더 어...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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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슬라이스 효율적인 교정 방법

저는 티 박스에서 드라이버 슬라이스를 졸업한 지 꽤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가끔 3개월에 한 번 정도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위의 티샷은 살짝 드로 구질로 잘 날아갔는데요, 아무래도 오른쪽으로 휘는 분들에겐 벙커가 두려운 포지션이 될 것 같네요. 제 생각에 가장 큰 문제는 긴장감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라운드 횟수도 적고 얼라인먼트를 서는 방법 등 긴장감에서 잘 아는 부분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골프 힘 빼기가 가장 어려운 것 아닐까요? 비거리는 자신의 힘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클럽이 만들어 준다고 꼭 생각하고 티박스에 들어서 보세요. 말은 쉽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이 드라이버 슬라이스 잡기입니다. 이런 오르막 코스에서도 공을 띄워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오른쪽으로 얼마나 여유가 있을지부터 고민을 하는 게 낫겠죠? 그래서 최대한 왼쪽 벙커 오른쪽 끝 정도 보고, Slice가 발생해도 괜찮은 곳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똑바로 가진 않더라고요. 조금씩 휘는 양이 줄어서 완성할 수 있으니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진 마시고요. 약 3개월 정도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드레스 이야기가 나왔으니 초보 분들이 위와 같은 형태로 어드레스를 서곤 합니다. 즉 오른쪽 어깨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면서 하체가 가리키는 방향보다 상체가 훨씬 더 왼쪽을 바라보는 형태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인 부...

2023.10.06
2024.08.12참여 콘텐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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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스윙 궤도 에이틴에이치 원플레인 골프스윙연습기 활용 방법

라운드 나가서 몸 풀 때 클럽으로 하시나요? 조금 더 무게가 나가거나 혹은 밸런스가 잘 맞춰진 골프스윙연습기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시죠? 헤드 스피드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일반적인 클럽보다 훨씬 더 효과가 크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제 최애 중 하나는 출근길 골프 레슨 허석 프로님이 만든 에이틴에이치 원플레인을 좋아합니다. 연습장 뿐 아니라 필드에서도 몸풀기 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캐디백 안에 넣어두고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가이드를 할 수 있는 파우치가 동봉되어 있어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리하답니다. 휴대성이 간편한 부분도 만족스럽네요. 길이는 56도 웨지와 비교해 보면 조금 더 짧은 사이즈여서 실내에서 혹은 집에서도 연습하기 좋습니다. 양쪽 그립을 활용한 스피드 및 근력 강화 훈련이 가능합니다. 더해서 스윙 궤도 점검, 소리를 활용한 임팩트 포인트를 찾는 데 도 도움이 되는 다재다능 골프스윙연습기 입니다. 스윙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헤드가 지나가는 길인 플레인 아니겠습니까? 보통 아마추어 골퍼들이 손의 움직임만 생각하다가 정작 중요한 헤드의 길을 놓치는 경우가 많죠. 에이틴에이치 원플레인 골프스윙연습기는 이런 부분을 확실히 잡아주기에 더 견고하고 정확한 스윙을 스스로 만들기에 적합합니다. 일단 양쪽 그립이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흰색을 잡았을 경우 헤드 무게가 338g으로 세팅되면서 근력 강화 및 헤드 ...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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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마켓 골프 스윙연습기 부드러운 스윙 교정기 추천

필드에서 골프 스윙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뻣뻣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골프 레슨을 받아도 혼자서 하다 보면 생각보다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아무리 골프클럽으로 힘을 빼고 연습을 해도 쉽지 않은 부분이 있던데, 그럴 땐 골프 스윙연습기 활용하여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애용하는 제품은 정우현의 셀프 스윙마스터입니다. 가볍고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꺼내서 활용하기 좋기 때문인데요, 스크린이나 필드에서 시작 전에 골프 스윙연습기 활용해서 몸풀기에도 추천합니다. 특히 길이가 짧아서 천장이 낮은 실내에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번 겨울 시즌엔 뻔뻔마켓 스윙 교정기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개선해 보세요. 58도 웨지와 길이 비교를 해 보니 조금 더 짧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볍고 길이가 짧지만 실제로 클럽과 유사한 느낌의 밸런스를 갖추고 있어서 연습을 해 보면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고요. 특히 부드럽게 스윙을 해야만 하니 리듬과 템포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스윙 교정기 자체의 무게가 가벼워서 캐디백에 넣어두기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공간과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사용하기도 편리하니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골프 스윙연습기 아무래도 자주 사용해야 그만큼 실력이 더 빨리 늘겠죠? 사용법이 간단하게 동봉되어 있지만 그냥 기존의 클럽과 같이 스윙 하시면 충분해요. 짧고 가벼워서 여성분들이나 주니어들도 편안하게 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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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연습기 위너스피릿 비거리와 속도 확인가능한 골프용품

정말 다양한 골프 스윙연습기가 시장에 있습니다만, 단점은 길고 실제 클럽보다 많이 무겁고 그리고 연습효과를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접입니다. 이런 단점을 보안하여 위너스피릿 미라클 201 V2 모델은 상대적으로 짧은 길이로 실내나 가정에서 연습하기 용이하고, 비거리와 속도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LED 창이 있어 연습효과를 즉각적으로 볼 수 있어 만족스러운데요, 왼쪽은 52도 웨지와의 길이 비교, 그리고 오른쪽은 8번 아이언 입니다. 총 길이는 73cm 라 집안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길이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실내나 가정에서도 충분히 골프스윙 연습을 할 수 있어, 열혈 골퍼 분들에게 딱 좋습니다. 기존의 골프용품 처럼 실리콘 헤드로 되어 있는 점은 같지만, USB-C 타입으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30분 충전으로 5시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드라이버 부터 샌드웨지 까지 12개의 클럽을 선택하고 스윙을 하면 비거리와 헤드 스피드가 표현되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비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데요, 아래 가장 짧은 4m 는 SW를 셋팅하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긴거리 뿐 아니라 웨지 등 정확한 비거리를 필요로 하는 숏게임 연습에도 안성맞춤이라 생각드네요. 골프 스윙연습기 무조건 빠르게 그리고 강하게만 휘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그리고 숫자를 확인하면서 어떤 형태의 스윙이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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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연습기 클럽패스마스터로 인투인 스윙궤도 확실하게

시즌이 마무리되는 요즘, 올해 골프 라운드 많이 다녀오셨나요? 필드에서의 골프스윙은 어떠셨나요? 개인적으로 저의 기준으로는 50%정도의 굿샷과 30%정도의 그냥 그런 샷 그리고 20%정도의 배드샷이 있었다고 생각드는데요, 결과만 좋으면 된다라는 것 보다는 의도한 대로 보낼 수 있는 샷을 기준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젠 날씨도 추우니 실내골프연습장에서 열심히 내년 시즌을 위해서 골프스윙을 가다듬을 때라고 생각듭니다. 그래서 새롭게 골프스윙연습기를 하나 준비해 보았는데요, 제가 집중하는 부분은 바로 스윙패스 입니다. 흔히들 잘 아시는 슬라이스를 유발하는 아웃인 스윙, 혹은 과도한 드로우와 훅을 유발하는 인아웃 스윙 등 스윙궤도에 따라서 다양한 구질이 만들어 집니다. 의도적인 골프스윙이 아니라면, 인투인 궤도가 가장 이상적인 궤도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골프연습장에서도 궤도를 확인할 수 있지만 실제로 다운스윙이 이루어지는 시간이 너무 눈 깜짝할 시간이라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연습할 때 항상 인투인 궤도로 본능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으리라 생각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시각적으로 클럽의 스윙궤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골프스윙연습기 클럽패스마스터 제품이 있어서 올해 겨울은 함께 연습해 볼 제품으로 선택을 해 보았는데요, 무엇보다 헤드가 지나가는 길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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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연습기 셀프스윙마스터로 편안한 스윙 추천

연습장을 가거나 필드에서 항상 먼저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골프 스윙연습기를 활용해서 몸을 푸는 것인데요, 시중에서 찾아보면 무거운 것도 있지만 가벼운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드러운 스윙이 비거리와 방향성도 좋기 때문에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뻔뻔마켓의 셀프스윙마스터 딱 좋습니다. 전체 길이는 약 8번 아이언 정도 되는데요, 이렇게 접거나 묶어서 보관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들고다니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캐디백이나 연습장용 백에 손쉽게 넣어서 보관하시면 되요. 연습이나 실전 라운드 전에 몸 풀때에도 좋고 힘을 빼고 리듬과 감각을 살리기 딱 좋아 추천 드려요. 그래서 연습장 뿐 아니라 실전 라운드 전에도 몸풀기 전에 자주 활용하는데요, 약 30번 정도만 휘둘러 주면 스윙스피드가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이때 가볍다고 힘껏 휘두를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그냥 툭 하고 떨어트리는 느낌 그대로 해 주시면 됩니다. 가벼워서 여성 골퍼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뻔뻔마켓 셀프스윙마스터와 같은 로프 연습기가 시중에 많이 있습니다만, 형체가 잘 잡히지 않을 정도로 흐물거리는 스타일이라 실제 골프스윙과는 차이가 크죠. 실제와 유사한 느낌이 나는 골프 스윙연습기가 좀 더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드는데요, 백스윙시 탑에서 자세까지 스스로 이상한 부분을 체크 할 수 있어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되어 추천 합니다. 그립...

2022.10.31
2024.08.07참여 콘텐츠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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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일관성 높일 수 있는 4가지 포인트

골프 구력이 어느 정도 쌓이게 된다면 라운드에서 스코어를 내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이언 스윙 아닐까 합니다. 그린에 공을 잘 올리면 어프로치와 같은 숏게임이 필요하지 않게 되고, 핀에 가깝게 보낼 수 있다면 퍼팅도 쉬워지기 때문이죠. 잘 알지만 그만큼 정확성과 비거리를 매번 일정하게 보낼 수 있는 일관성이 핵심 아닐까 합니다. 그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는 연습을 하는 거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목표는 어떠신가요? 구력이 쌓이면서 특히 짧은 거리가 더 어렵다고 느끼는데요, 정확성이라는 포인트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어드레스, 셋업 자세부터 가장 눈여겨봐야 합니다. 움직임이 없기에 비교적 쉽게 교정이 가능한 부분이죠. 위의 사진과 같이 엉덩이가 너무 뒤로 쳐져서 체중이 뒤쪽에 분배하지 않는지 매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습관처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경되어 있기에 매번 거울을 통해서 밸런스가 잘 맞는지 매번 확인해 보시죠. 위와 같이 히프와 뒤꿈치가 많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골프 아이언 스윙 셋업의 정석이 아닐까 합니다. 어깨에서 거의 수직으로 내려온 팔, 그리고 손목과 샤프트의 적당한 각도가 일관성 있는 샷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위와 같이 집에서 셋업만 연습해 보셔도 좋습니다. 벽에 살짝 떨어져서 히프는 벽에 닿은 느낌을 연습하는 것이죠. 눈으로 보...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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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체중이동 잘 하는 법

위와 같이 정석과 같은 골프 아이언 스윙,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의 희망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다운 블로우로 제대로 클럽헤드가 눌려 맞는 것을 떠나서 체중이동이 잘 되면서 클럽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연습도 많이 해야겠지만 중요한 부분은 바로 연습의 질 아닐까요? 뭔가 어설퍼 보이는 제 스윙을 보면 체중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스빈다. 살짝 뒤로 빠졌다가 다시 들어오는 부분이 보이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클럽 헤드가 깊게 떨어지지 못하고 살짝 탑볼 성으로 임팩트가 됩니다. 임팩트 포지션에서 하체의 이동뿐 아니라 손의 위치도 부자연 스러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언가 타이밍이 잘 안맞는 듯한 모습이네요. 누구나 다 자기 모습에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겠지만, 저는 아이언 스윙이 특히 더 그런 것 같네요. 체중이동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부드럽게 하면서도 클럽이 제대로 빠져나가는 형태를 만드는 것이 어렵습니다. 가장 좋은 연습법 중의 하나가 바로 한발을 딛고 치는 방법 아닐가요? 위와 같이 발을 모은 상태에서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왼발로 지면을 딛고 확실하게 체중을 보낸 다음에 샷을 하는 것입니다. 빈스윙도 좋고 실제로 공을 임팩트 해도 좋습니다. 양발을 가지런히 모은 상태로 시작하면서 오른쪽으로 체중을 보냈다가 다시 왼발을 딛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부분을 생략하고 연습하면 안...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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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아이언 스윙 잘 하는 연습 방법

사실 요즘 아이언 스윙이 잘 안되어서 파온이 어려운 상황이 많습니다. 특히 긴 파 3 코스에서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요, 덕분에 어프로치와 퍼팅이 늘었다고 좋아해야 할지 아이러니하네요. 코스에서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 중요한 샷이니 만큼 견고하고 일관된 연습 방법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프로 선수들은 흔히 외벽이라 불리는 곳에 하체가 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힙턴도 연습하고 체중이동 등 다양한 동작을 다운스윙 전에 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크게 어려운 것 없이 일관성 있는 좋은 샷을 치기 위해서는 임팩트 전에 위의 동작이 되어야 하는 것에 다들 동의하실 거예요. 아이언 스윙 슬로비디오로 보면 더욱 확실합니다. 다운 전에 왼벽에 몸이 밀착되는 것 보이시죠? 제 눈엔 왼팔이 지면과 수평 정도에서 거의 왼벽에 붙어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임팩트 선을 기준으로 공 뒤쪽은 뒤땅 앞쪽은 디봇이 발생하는 지점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희비가 교차하는 지점이 그리 크지 않은 구간임을 알 수 있죠. 순서대로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백스윙을 잘 해 줍니다. 몸의 꼬일 링을 만들어서 클럽을 잘 들어 주어야겠죠? 이때 왼 벽에서 떨어져서 공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공간이 생겨야 이동을 할 수 있으니, 백스윙에서 왼쪽에 체중이 너무 있는 것도 좋진 않습니다. 그다음이 하체를 중심으로 체중이 이동되면서 왼쪽...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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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핵심 골프레슨

좋은 아이언 스윙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아마 골프 시작하실 때나 골프레슨, 경험에서나 위와 같이 몇 가지 부분에 대해서 배워 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결론은 임팩트 정확하게 클럽과 공을 맞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립이 아닐까요? 견고하고 단단한 그립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미스샷이 난 아이언 스윙 한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살짝 오른쪽으로 푸시 구질로 날아가서 그린 오른쪽에 떨어졌는데요, 다행히 벙커는 안 들어갔네요. 무언가 왼쪽으로 밀어지는 느낌이 많이 없어 보이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결론은 이거, 바로 왼쪽 벽으로 정확하게 몸을 보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체중이동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하고, 아무튼 왼쪽으로 스윙의 축을 옮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게 안되면 정확하게 공과의 콘택트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입문하시거나 초보 때 골프레슨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다운스윙에서 클럽헤드가 만드는 원은 훨씬 더 왼쪽으로 이동하여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을 먼저 맞고 땅을 맞는 다운블로 샷이라고 골프레슨에서 배우셨죠? 아이언 스윙에서 이런 임팩트 동작을 만든다면 거의 십중팔구 뒤땅 아니면 탑 몰이 나오게 됩니다. 비거리와 방향성 둘 다 잃게 되겠죠? 확실하게 클럽헤드의 최저점이 공 앞 부분에 형성될 수 있도록 연습해야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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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훅 슬라이스 고민이신 분에게 딱 일관성 만들기

싱글 플레이어 혹은 그 이상을 원하시는 골퍼라면 가장 잘 해야 할 부분이 아이언 스윙이 아닐까요? 세컨드 샷의 정확도가 승패를 결정하는 것이고, 프로들도 가장 어려운 홀이 파3라고 하니 말이죠.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일관성인데요, 훅이나 슬라이스가 크게 나진 않지만 가끔 들 쑥 날쑥한 비거리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7번 기준으로 145m를 정확하게 보낼 수 있고 그렇지 않은 날은 135m 도 힘든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즐겨 하는 방법인 클럽 교체도 해 보았습니다. 머슬백부터 중공 혹은 텅스텐이 들어가 있는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결국엔 아이언 스윙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다시 알게 되었네요. 저처럼 훅이나 슬라이스에 좋다고 해서 많이들 교체해 보셨죠? 그래서 오늘은 일관성을 만드는 연습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대부분 프로선수들의 임팩트 모션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눈에 가장 보이는 것이 골반의 회전이죠. 부드럽지만 정확하게 클럽이 지나갈 수 있도록 몸을 열어줍니다. 두 번째는 하체에 비해서 닫힌 상체입니다. 드라이버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이언 스윙에서도 닫힌 어깨로 좀 더 좋은 방향성과 일관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얼라인먼트 스틱을 하나 준비해서 둡니다. 공은 스틱의 끝에 두고, 왼발의 뒤꿈치를 위와 같이 약 45도 정도 오픈하여 발을 정...

2023.05.11
2024.11.21참여 콘텐츠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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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잘 치는 법 올바른 손목 사용과 연습 방법

백스윙 탑 포지션에서 의도치 않게 왼쪽 손목이 꺾여서 클럽페이스가 열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을 컵핑이라고 하는데요, 슬라이스나 훅의 주범이죠. 골프 아이언 잘 치는 법, 일단 손목의 각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왼 손목이 꺾이면서 임팩트 전에 코킹이나 흰 징으로 만든 손 목곽이 풀려 버리는 동작이 나오면서 올바른 임팩트가 되지 않죠. 뒤땅이나 탑 피아이 나오기 딱 좋은 상황이 연출되곤 합니다. 연습장에선 잘 맞는데, 필드에서 잘 안되는 분들은 아마도 긴장을 해서 힘이 들어가면서 손목의 유연성을 잃어서 더 그렇겠죠? 게다가 땅에 있는 공을 쳐야 하는 아이언의 경우 그런 빈도가 더 잦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좋아진 것이 손목에 착용해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디바이스도 있더라고요. 왼쪽은 원래 스윙인데, 확실히 탑에서 많이 꺾인 것이 보이죠. 오른쪽은 의도적으로 펴 주면 확실히 정상 범위 내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올바른 다운스윙 각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탑 포지션에서 왼 손목이 올바르게 펴질수록 좋은 임팩트가 나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네요. 자 그럼 아이언 잘 치는 법 그 원인을 알았으니 연습 방법같이 한번 살펴보시죠. 생각보다 쉬워서 금방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클럽을 위와 같이 아주 짧게 잡는 것이죠. 왼쪽 옆구리에 클럽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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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추천 스릭슨 ZX7 MKII 프로젝트X LZ6.0 샤프트

골프 아이언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어프로치 필요 없고, 스코어와 바로 직결되는 클럽이죠. 그래서 시작부터 2024년까지 쭉 머슬백만 사용했죠. 가끔 캐비티 백을 치면 손맛이 떨어진다고만 여기고 주변 분들에게도 남자는 머슬 추천 많이 했지요. 적응의 어려움을 넘어서서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꼭 연습을 해야지만 그린 적중률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추어가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여러 모델을 살펴보다가 스릭슨 ZX7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커스텀 샤프트를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었죠. 제가 구입한 사이트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NSPro부터 ProjectX 그리고 심지어 TourAD의 그라파이트까지,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었어요. 스릭슨의 이런 정책은 알고만 있었는데 구매를 할 때엔 정말 끌리는 옵션이었어요. 골프 샤프트만 해도 가격이 만만치 않잖아요. 제 선택은 프로젝트X LZ6.0, 로딩 존으로 선택했습니다. 탄도가 많이 뜨고, 기존 라이플 모델보다 부드럽다고 해서 선택을 해 보았는데, 꽤 만족스럽더라고요. 그전에는 미즈노 프로 223 머슬백과 함께 뉴다골 S200 120을 사용했었지요. 무게감은 프로젝트X LZ6.0이 살짝 더 가볍지만 임팩트에서의 느낌은 더 단단한 그런 느낌입니다. 샤프트 때문에 탄도가 많이 뜬다고 했는데, PW 기준으로...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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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미즈노 MX-1 깔끔한 타구감 임팩트 필드 리뷰

2024년 새로운 골프 아이언 모델들이 많이 출시되어 골퍼들을 더욱 재미있게 유혹하고 있습니다. 비거리 위주의 제품부터 상급자를 위한 모델까지, 선뜻 선택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죠. 그중에서도 미즈노, 브랜드에서 느껴지는 쫀득한 타구감과 퍼포먼스 2024년 새롭게 출시된 MX-1 모델 필드 리뷰 느낀 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먼저 클럽을 지면에 놓았을 때, 어드레스와 셋업이 편안합니다. 오프셋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많은 타입도 아니라서, 어색하지 않고 공과 스퀘어 되는 느낌이 편안합니다. 더군다나 탑 라인도 중급자 위주의 모델이지만 다소 얇게 나온 점도 이런 셋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네요. 단조로 제작되어 있는 골프 아이언, 전통적인 풀 캐비티 스타일을 볼 수 있습니다. 중공구조는 아니고 그렇다고 텅스텐과 같은 것을 넣은 모델도 아닌 미즈노 MX-1. MIZUNO답게 소재를 잘 다루는 방식대로 제작되어 그런지 타구감이 아주 깔끔합니다. 버터나이프와 같은 부드러움, 살짝 높여 놓은 로프트로 비거리는 보너스가 아닐까요? 양잔디 구장의 페어웨이에서도 깔끔한 임팩트가 깊지 않게 디봇을 만들어 내주면서 잘 떨어집니다. 일단 바닥에 떨어질 때 솔이 지면을 타고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느낌이 아주 일품이네요. 역시 손맛은 미즈노라고 많은 골퍼 분들이 인정하는 이유가 딱 느껴지네요. 가장 어울리는 대상은 80~90대 정도 치시...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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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아이언 추천 남들과 다른 독특한 모델 어떠세요?

가장 오랫동안 사용하는 골프 클럽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철로 만들어져서 지겹지만 않다면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아이언이겠죠. 저도 리뷰 및 테스트를 해 본다고 여러 모델을 사용하지만, 아무래도 손에 익은 것이 가장 믿음직스럽긴 합니다. 여러 메이저 브랜드의 모델의 추천을 보았지만, 왠지 모르게 남들과 다른 독특한 브랜드를 사용하고 싶은 적 없으셨나요? 세상에 아직 특히 국내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BRAND, IRON 클럽 위주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SUB 70 https://www.golfsub70.com/ sub70은 아이언뿐 아니라 드라이버, 우드, 유틸과 같은 대부분의 클럽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와의 직거래로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가격을 선보입니다. 특히 제가 관심 있게 보고 있는 IRON의 경우 블레이드, 캐비티 백 조합으로 700불 이하로 제공되니, 도전해 볼만합니다. 이런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괜찮은 소재 (1020C)를 사용하고, 머슬백과 캐비티백을 다 구비하고 있으며, 콤보로도 제공 가능이 특징이죠. 그래서 여러 개의 조합으로 구매하시거나 혹은 클럽 하나만 구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샤프트를 변경하거나 혹은 라이각과 길이, 그리고 그립까지도 맞춤으로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피팅 클럽은 아니지만 나만의 맞춤 클럽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Sub70 두 가지 모델의 스펙입니다.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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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언 추천 미즈노 프로 241 머슬백

머슬백 아이언에 대한 로망이 있는 남자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이 계시죠? 끝판왕 혹은 싱글 플레이어 정도의 핸디캡이 되는 사람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 건방지게 시작하면서부터 Muscle Back으로 시작해서 아예 그런 고민이 없었네요. 최근에 클럽을 2년 전 출시된 미즈노 프로 221로 교체를 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모델이 오래되기도 했고, 지겹기도 해서 추천 받아 교체를 했죠. 몇 달 있으니 241 신형 모델이 출시되었죠. 아쉽네요. 올해 갓 출시된 따끈한 신상 모델인데, 지인분이 221 몇 번 쳐 보시더니 마음에 들어서 교체를 하셨네요. 사실 머슬백 제품에서 미즈노만큼 진심인 브랜드도 없지 않을까 합니다. 모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큰 변화 없이 꾸준하게 출시를 하고 있는데, 그만큼 노하우도 많이 있겠죠? 처음 입문하시는 분이나 요란한 것보다 클래식한 감성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미즈노 프로 241 모델은 제사 사용하는 221 보다 타구부의 대부분을 살짝 두껍게 만들어 솔리드 한 타구감을 자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쳐 보면 두 모델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합니다. 221과 같은 4 Layer Plating Layered 기술을 적용하여, 좀 더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했다는데요. 사실 예전부터 버터와 같은 매끈한 타구감이 미즈노 프로의 가장 큰 추천 이유죠? 미우라와 같이...

2023.11.05
4일 전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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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하나로 변화되는 골프 드라이버 스윙

좋은 골프 드라이버 스윙의 시작 바로 어드레스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뭔가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잘 맞출 것 같은 자세와 느낌이 보이는 것은 비단 골퍼만 느끼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위와 같이 클럽의 샤프트와 선을 하나 그어두고 이를 샤프트 플레인이라고 합니다. 테이크어웨이 동작에서 샤프트 플레인 밑으로 클럽이 지나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너무 낮은 각도의 드라이버 스윙이 나올 수도 있고, 혹은 오버스윙, 크로스 오버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눈여겨보실 부분은 클럽페이스가 하늘을 향해서 열려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 결과로 인해서 백탑에서 페이스가 거의 정면을 볼 정도로 닫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심한 훅이나 혹은 슬라이스 등 자신만의 구질을 정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임팩트에서도 하체의 이동은 없고 오른팔만 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미스샷을 유발하기 쉬운 동작입니다. 실제로 어드레스에서 보다 상체가 훨씬 더 서있고 몸도 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손쉽게 교정을 할 수 있는 부분 바로 테이크어웨이에서 페이스가 열리는 동작입니다. 정면 혹은 아래를 보는 것이 힘을 쓰고 좋은 임팩트를 만들기 유리한데, 이렇게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면 비거리 방향성 둘 다 좋을 수가 없겠죠. 그 원인은 과도하게 위에서 눌려서 잡은 오른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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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어드레스 헤드를 띄운 세팅 장단점

드라이버 어드레스에서 헤드를 지면에서 살짝 띄워서 하는 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고 땅에 대고 계시는 분도 있죠. 저의 경우엔 후자를 즐겨 하는데요, 비거리 관점에선 띄운 Hover 방법이 더 낫다고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일관된 그립의 압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왼쪽과 같이 지면에 붙인 것을 선호하는 이유가 최저점이 여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이버 어드레스 시의 헤드 위치로 돌아온다면 이후엔 확실한 어퍼블로 가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살짝 띄워서 셋업을 하면 저도 모르게 다운 블로로 타격이 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자주 하지 않다 보니 살짝 셋업에서 어깨에 힘도 많이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사실 헤드를 지면에서 살짝 띄우게 되면 그립의 압력이 일정해집니다. 즉 셋업부터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탑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서 그립의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말은 좀 더 견고하게 샷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만약 처음에 너무 강하게 잡는다면 이후에도 강한 느낌이 남기 때문에 오히려 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생각해 봐야겠죠. 그래서 그립을 살짝 잡는 것에 익숙한 분이라면 헤드를 띄워서 셋업을 하는 것 해볼 만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방법이니 살짝 어색할 수 있고 높아진 헤드의 위치 때문에 살짝 더 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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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

좋은 드라이버 스윙은 시작부터 좋아야 합니다. 올바르게 타깃을 바라보는 방향성부터 몸의 셋업이 잘 되어 있어야 굿샷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 되겠죠. 저도 그래서 티 박스에 서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평지이고 두 번째가 제가 잘 칠 수 있는 구질인 드로우를 치기 좋은 방향입니다. 그래서 의외로 생각할 부분이 많은 곳이 티 박스가 아닐까 합니다. 평지에 서서 그린 오른쪽 벙커를 바라보고 셋업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이 바로 오른쪽 어깨의 위치입니다. 왼쪽 보다 살짝 낮은 것이 보이는데요, 척추각이 살짝 오른쪽으로 이동한 것을 틸팅각이라고 합니다. 이 각도가 없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셋업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좋은 셋업은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양 발 안쪽에 어깨가 들어와 있어야 하고 오른쪽이 살짝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드라이버 스윙은 헤드가 올라가면서 어퍼블로로 임팩트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셋업이 나오는 것이죠. 어드레스를 설 때 이 부분을 꾸준하게 연습하면서 좋은 자세를 만들 수 있도록 해 보세요.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이렇게 올바르게 셋업을 한다면 클럽헤드가 몸 앞에서 떨어지는 아웃인 궤도를 피하기가 쉽습니다. 몸 뒤에서 앞으로 나가는 인 아웃 혹은 정말 잘 안되는 인투인 궤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슬라이스가 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이 어드레스 부분이 잘 안되어 있을...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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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와 아이언 어드레스 셋업 차이점

클럽길이가 긴 드라이버를 잡으면 긴장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사실 조금(?) 길다 뿐이지 큰 차이는 없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체중의 분배와 이동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길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낮은 각도가 생긴다면 아이언은 상대적으로 높고 가파른 각도로 스윙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이건 클럽의 목적에 따라서 나뉠 수 있는데요, 아이언은 그만큼 정확하게 목표로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클럽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핀을 직접 노리거나 원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가지고 스윙을 하게끔 만들어졌죠. 하지만 드라이버는 어떻습니까? 페어웨이라는 훨씬 더 넓은 영역으로 공을 보내면 될 수 있도록 되어 있기에, 비거리도 중요한 클럽이기에 다소 스핀이 발생해도 관용성으로 이겨낼 수 있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헤드의 크기도 훨씬 더 크고 클럽의 무게도 가볍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스윙의 관점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공을 타격하는 헤드의 방향이 아닐까요? 헤드가 내려가면서 맞는 것인지 아니면 올라가면서 맞는 것인지 이 두가지에 따라서 어드레스 형태가 바뀌게 되는 것이 가장 큰데요, 그러면서 체중이 왼쪽 혹은 양쪽에 골고루 분배되는지 결정되기 때문이죠. 자 본격적으로 두 클럽의 어드레스 차이점 확인해 볼까요? 그 첫번째는 공의 포지션 입니다.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드라이버의 경우 공이 왼발 끝에 위치하고 아...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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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좋은 샷을 위한 어드레스 자세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개성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정석은 있지만 절대적으로 맞는 것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팔길이, 신장 등 다양한 신체요소를 고려해서 드라이버 셋업 자세를 만들게 되는데요, 왼쪽은 조금 낮은 각 오른쪽의 골퍼는 조금 더 높은 각도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결과도 다른데요, 하지만 정석은 있는법 꼭 지켜야 할 부분들이 몇 가지 있어서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좋은 티샷을 만들고 싶어하는데요, 특히 싱글이나 언더파 골퍼가 아닌 이상은 슬라이스 보다는 드로우 구질을 선호하시죠. 물론 페이드 구질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아마추어 골퍼들에겐 드로우 구질이 좀 더 선호되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다운스윙에서 그립의 끝이 공보다 조금 더 앞을 가르키게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오른쪽과 같이 일명 덮어치는 샷을 방지하고 클럽헤드를 공의 뒤인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 그리고 다시 인사이드로 보내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아이언도 그럴 수 있지만 티가 조금 나지 않는 것이 클럽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버 티샷에선 항상 그렇게 슬라이스가 티가 나게 발생하는 것이겠지요. 위와 같이 어드레스를 하시진 않겠지만,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오른손을 덮는 형태로 오른쪽과 같은 셋업을 하시진 않으신가요? 평소에 연습장에선 그러지 않다가 필드만 나가면 긴장되고 그리고 집...

2022.04.12
2024.03.18참여 콘텐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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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리카와 선수에게 배우는 골프 어프로치 샷

PGA 투어 2승을 달성한 콜린 모리카와 선수입니다. 단단한 아이언 스윙으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어프로치 샷에 대해서 한번 배워볼게요. 투어 선수들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생각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어 이런 부분을 간접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첫 번째 상황은 높이가 비슷한 상황에서 낮게 보내는 샷입니다. 골프 클럽은 60도 웨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낮은 탄도로 가기 때문에 구를 때 그린의 경사까지 고려해야 하는 샷입니다. 낮은 탄도를 보여주는 어프로치는 위와 같은 3가지 공식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클럽페이스를 열지 않고 스퀘어 하게 어드레스를 서는 것입니다. 공의 위치는 오른발보다 살짝 더 뒤쪽입니다. 왼쪽으로 갈수록 공이 더 뜨기 때문이죠. 자연스럽게 손의 위치는 핸드퍼스트가 만들어지는데요, 콜린 모리카와 선수의 의견으로는 여러 가지 웨지를 사용하기 보다 일단 하나의 로프트로 일정한 어프로치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나가 익숙해지면 나머지 골프 클럽은 더 쉽게 적응이 되겠죠? 다음은 이런 오르막 경사에서의 공략법입니다. 이때는 높은 탄도가 요구되기에 클럽페이스를 살짝 열고, 공은 살짝 왼발에 가깝게 듭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스윙을 경사면에 맞춰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공을 쉽게 띄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단 공을 띄운 어프로치에서 주의점은 바람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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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프로치 핵심 포인트 3가지

180m 남은 거리에서 4,5번 아이언으로 투온 시도를 한 경험들 있으시죠? 연습장에서의 콘택트보다 깔끔하게 만들어지지 않거나 혹은 훅, 슬라이스와 같이 방향성 때문에 온그린에 실패한 적 많으실 거예요. 사실 아마추어 골퍼가 7번 아이언 이상의 클럽으로 레귤러 온을 시도했을 때 성공 확률이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니,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이때 좀 더 좋은 골프 어프로치 샷으로 핀에 가깝게 붙여서 파 세이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코어링뿐 아니라 라운드 자신감까지, 운 좋으면 버디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상황에 맞는 클럽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러닝 혹은 띄우는 샷을 할 것인지 결정하고 그린 어디에 떨어질지 확인하여 정확한 스윙을 해야 하겠죠. 기초지만 사실 잔디에서 연습할 시간과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3가지 주의 사항 머릿속에 잘 넣어두셔서 실수를 미리 방지해 보시면 어떨까요? 약 30야드 정도 되는 거리에서 방향을 잘 서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무조건 핀을 보는 것이 아니라 떨어져서 굴러갈 거리의 경사를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죠. 고수분일수록 이런 경사를 잘 보고 어디에 떨어트릴지를 본능적으로 잘 아시더라고요. 골프 어프로치 스윙에서 가장 흔히 하는 실수가 바로 클럽을 몸 안으로 들어서 바깥으로 빼는 형태입니다. 일반적인 아이언 스윙에선 나쁘지 않으나, 짧은...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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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어프로치 연습 방법

파 온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파를 하기 위해서는 좋은 어프로치 샷이 필요합니다. 먼저 그린의 상태를 확인하고 핀의 위치를 보고 난 다음 띄울 것인지 아니면 굴릴 것인지 등을 결정해야겠죠? 저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3:1 정도의 비율로 캐리와 런의 비율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디 마음먹은 대로 되나요? 이렇게 내리막 혹은 오르막이 심한 경우에는 공과의 깔끔한 콘택트만을 목표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아무리 거리가 짧아도 안될 것 같은 경우에는 과감하게 다음 샷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어프로치를 하는 것이 경기를 풀어가는데 유리합니다. 특히 이렇게 그린의 경사면이 높고 러프에 공이 잠겨있고 맞은편엔 해저드가 있다면, 안전하게 공략하는 것이 낫겠죠? 냉탕 온탕의 용어가 있듯,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그린사이드에서 실수가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18홀 중 12홀은 온 그린을 해야지 70대 타수를 칠 수 있다고 하니 아이언 연습도 많이 해야겠지만, 어프로치 연습도 잊어버리면 안 되겠죠?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어떤 것이 자신의 스타일인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하나는 손목의 사용을 자제하고 몸의 회전을 이용하는 방법, 두 번째는 손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직접 해 보니 후자가 좀 더 탄도가 높게 나오고 거리도 살짝 더 가는 것 같더라고요. 두 가지 방법 공통으로 어프로치 연습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에는 오른팔과 몸의 콘택트입니다. 팔이 몸과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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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프로치 잘 하는 법 일관성 향상까지

라운드 중에 일관성 있는 숏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은 스코어를 관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어프로치 샷을 핀에 가까이 붙일수록 홀아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도 꽤나 신중하게 하려고 합니다만 사실 경사나 공이 놓여 있는 상황에 따라서 쉽지 많은 않더라고요. 특히 이 일관성이 중요한데요, 매번 20m를 보낸다고 했을 때 얼마나 많은 확률로 2m 보다 적은 거리를 남길 수 있나요? 매번 같은 느낌으로 샷을 하지만 다른 비거리 혹은 굴러가는 경사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마추어 골퍼에겐 가장 큰 골치거리죠. 예전에 숏게임의 달인인 필 미켈슨 선수가 이야기 한 힌지 앤 스톱이란 방법이 있습니다. 백스윙 시에 힌지를 만들어서 손목을 많이 꺾은 상태에서 그 각도 그대로 내리는 방법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유용하지만 무척이나 감각적인 부분이 뒤따라야 하는 샷이지요. 그래서 이 방법을 따라 하다가 어프로치 샷 할 때 위와 같이 되는 경우 있진 않으셨나요? 아주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요, 손목을 너무 꺾은 상태, 힌지를 유지하면서 공을 맞히려다 보니 잔디의 저항 때문에 걸린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위의 경사가 평지라서 그나마 다행이지 내리막이나 오르막이었다면 공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위와 같이 힌지 앤 스톱 방법은 정말 어프로치 감각이 ...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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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프로치 멋진 백스핀 거리감 맞춰보세요.

아마추어 골퍼라면 골프 어프로치 상황에서 그린에 멋진 피치 마크를 만들어 공을 세우는 백스핀 한 번쯤 기대해 보셨지 않았나요? 프로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요, 3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된다고 하니 같이 보시죠. 그 첫 번째는 웨지 클럽입니다. 웨지의 그루브가 공과 접촉하면서 백스핀을 만들어 내는 것 잘 아시죠? 그래서 하이 토우 제품부터 다양한 그루브 형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잘 만들기 위해서는 클럽페이스가 깨끗해야 합니다. 이물질이 묻지 않고 깔끔한 그루브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프 어프로치 하기 전에 웨지 클럽의 페이스를 확인해 보시면 좋겠네요. 두 번째 장비의 요소는 골프공입니다. 아무래도 부드럽고 소프트한 공이 좀 더 백스핀이 많이 걸린다는 부분 아시죠? 그래서 피스도 많아지고 더욱 소프트한 형태의 공들이 제작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 같습니다. 어떤 모델을 쓰는가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죠. 로스트 볼보다는 새 공이 더 유리하다는 사실도 이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윙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위의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스핀 로프트, 임팩트 포지션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피드입니다. 스핀 로프트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헤드가 공에 접근하는 각도를 어택 앵글이라고 합니다. 실제 클럽의 로프트와 어택 앵글을 뺀 값을 스핀 ...

2023.05.31
2024.10.01참여 콘텐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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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이언 사용기 신개념 아이언유틸리티 뭉치 2세대

골프 라운드에서 14개의 클럽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다양한 환경에서 좀 더 공을 잘 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요즘 아마추어 고수를 구분하는 클럽이 아마도 드라이빙 아이언 아닐까 합니다. 저도 일반적인 타입으로 몇 번 시도를 했다가 탑볼이 자주 나와서 포기하려고 하다가 아이언유틸리티 뭉치를 만나고 다시 백에 포함을 시켰네요. 새롭게 달라진 2세대, 스크린과 필드 사용기 올려봅니다. 먼저 스크린에서 연습모드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한 클럽은 뭉치 2세대로 19도 3번 아이언에 해당하는 로프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거리는 약 212야드, 거리보다 깜짝 놀란 것 방향성인데요, 너무나 똑바로 잘 날아가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Long Iron의 경우 훅이 많이 나는 타입인데, 계속 스윙을 해 보아도 깔끔하게 그리고 똑바로 멀리 날아가네요. 아이언유틸리티 반달 모양의 헤드가 안정감을 줍니다. 특히 어드레스에서 편안함이 굿샷 도움 됩니다. 많은 아마추어 분들이 스크린에서의 매트에서도 드라이빙 아이언을 사용하는 것에는 부담이 있을 거예요. 낮은 로프트와 긴 샤프트 길이 이런 부분을 뭉치는 해소하고자 19도 3번의 로프트지만 독특한 헤드 뒷면 모양으로 편안함을 주고, 클럽의 길이가 38.5인치라 부담스럽지 않아요. 이 두 가지 이유로도 굿샷 하는데 충분하겠죠? 벙커 매트에서도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공만 걷어내기가 참 쉽더라고요. 즉 클...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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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아이언 벅스그램 뭉치 신개념 유틸리티 골프클럽

요즘 제 백에 새로운 골프클럽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20도 아이언유틸리티로 불리는 클럽인데요, 처음 들어보신 분 많으시죠? Utility와 IRON의 장점을 모은 클럽으로 정말 가져다 대기만 하면 기본 180m는 보장을 해주기에 너무 편리하게 사용 중입니다. 먼저 실제로 드라이빙아이언 티샷 장면 말씀드려 볼게요. 200m가 살짝 넘어가는 파3였지만, 뒷바람이 불어서 20도 클럽을 잡아 보았습니다. 제대로 정타를 잘 맞으면 210m까지 가기에 티 위에 올려놓고 치는 경우엔 210m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일단 공이 빠져나가는 게 너무 부드럽고 편안합니다. 임팩트 그리고 그 이후에 폴로 쓰루까지 밸런스가 Utility 나 Wood보다는 아이언유틸리티 콘셉트라 그런지 정말 쉽게 빠져나가네요. 공 콘택트가 잘 안 나오는 분들, 사실 170m 이상 정확하게 아마추어 골퍼가 보내기 어려울 때 선택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드라이빙아이언, 다른 긴 골프클럽 보다 쉽고 안전하게, 무엇보다 자신감과 편안함이 선택의 최우선 아닐까요? 헤드 디자인 한번 보실까요? 페이스는 아이언과 거의 같은 형태라 일단 스핀이 잘 걸립니다. 그렇다고 웨지나 피칭과 같은 숏 아이언까지는 아니지만, 체감상 캐리 거리의 5~8% 정도 더 굴러가는 것 같아요. 무게 중심이 뒤쪽에 있기 때문에 쉽게 공을 띄우기도 편리합니다. 벅스그램 뭉치의 가장 좋은 점은 모든 부분을 커...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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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이언 윌슨 Staff 모델 RB 유틸리티

올해는 드라이빙 아이언 하나 새로 변경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윌슨에서 STAFF RB 모델이 새롭게 론칭 되었네요. 예전에 드라이버에 좋은 기억이 있어서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정식 론칭 되지 않았고, 7월부터 판매 예정입니다. 18, 21, 24도 총 3개의 로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는 249.99 달러네요. 꾸준하게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윌슨 골프 그중에서도 STAFF 모델은 항상 긍정적인 평가가 많더라고요. 샤프트는 Project X HZRDUS GEN4 Black이 적용되어 있고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 Z Grip이 적용되어 있네요. 아마 아시아 시장용 별도의 모델을 만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니, 위의 스펙 그대로 들여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STAFF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최근에 나온 MB와 유사한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아웃핏에서는 호불호가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깔끔한 라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환영하실 것 같네요. 솔은 두꺼운 중공구조의 드라이빙 아이언이지만 얇은 탑 라인은 프로 선수들이 자주 쓰는 STAFF 모델답게 되어 있습니다.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도 딱 마음에 들고 적당한 오프셋이, 구즈넥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사용하기엔 편리할 것 같습니다. RB 시리즈의 장점은 중공 구조이지만 속이 비어 있지 않고 뼈대인 RIB을 만들어 두었다고 합...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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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이언 추천 유틸리티 보다 정확한 벅스그램 뭉치

14개의 클럽 구성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최근엔 다양한 종류가 많아져서 잘 맞지 않는 롱 아이언이나 우드류를 빼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요즘 유행인 드라이빙 아이언 사용 해 보셨나요? 일반적인 형태 보다는 솔이 좀 더 두꺼워서 살짝 잘못맞은 상황에서도 비거리나 방향의 큰 미스가 없이 결과가 좋은 클럽 알려드릴게요. 바로 벅스그램 뭉치 인데요, 아이언유틸리티 라는 컨셉으로 개발되어 다루기가 쉬워서 요즘 인기가 좋답니다. 하이브리드나 Utility 클럽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드라이빙 아이언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IRON 클럽이라 보시면 됩니다. 스윙도 똑 같이 하면 되고 별도로 적응에 필요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쉬워서 편리하더군요. 연습량이 많지 않은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보시기 추천 합니다. 어드레스에서의 각도 입니다. 위에서 보면 살짝 Utility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어드레스를 서 보면 라이각이 조금 더 서 있기 때문에 IRON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아이언유틸리티 명명 하는 것이라 생각드는데요, 탄도도 훨씬 높게 떠서 공을 띄우기 어려운 분들에겐 최고의 선택입니다. 특히 이렇게 러프에 공이 있을 때 치기 어렵죠. 일반 IRON클럽으로는 뒤땅이나 탑볼도 자주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뭉치로 부담없이 스윙해 보면 쉽게 탈출이 가능하고, 탄도가 높게 뜨니깐 적당한 타깃으로 보내기 아주 좋더...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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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드라이빙 아이언 벅스그램 뭉치 필드 사용 후기

템플러파크 골프코스 요즘 해외 골프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잠깐 시간이 나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템플러 파크에 라운드를 다녀왔습니다. 오래된 코스라 그런지 정교함과 비거리 둘 다 필요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Templer Park Country Club 21, Jalan Rawang, 48000 Rawang, Selangor, 말레이시아 3번 드라이빙 아이언 벅스그램 뭉치 아이언유틸리티 지난번 소개해 드린 3번 드라이빙 아이언 뭉치 백에 넣고 실전 라운드에서의 퍼포먼스는 어떤지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저는 2번 아이언부터 다양한 클럽을 가지고 있어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 200m 전후를 보내는데 어려움이 있는 초보 분에게 사용해 보라고 해서 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3번 드라이빙 아이언 벅스그램 뭉치 아이언유틸리티 요즘 한국 분들 다 어디 가서 운동하나 했더니 동남아에 많이 계시더라고요. 저희가 오전 티였는데도 대기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티타임도 널찍하고 그렇게 붐비지 않아서 좋았고요, 말레이시아는 시즌이라 그런지 2인 1캐디로 운영됩니다. 3번 드라이빙 아이언 벅스그램 뭉치 아이언유틸리티 카트는 2인 카트이며, 골프장 안에 카트가 들어갈 수가 없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3번 드라이빙 아이언 벅스그램 뭉치 아이언유틸리티 새로운 장르인 아이언유틸리티를 만든 벅스 그램의 뭉치, 20/24/28도 3...

2024.03.05
2023.07.13참여 콘텐츠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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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골프 스윙 자세 일어서지 않는 연습 방법

많은 분들이 이렇게 다운스윙에서 임팩트가 구간에서 일어서게 됩니다. 일어서는 동작은 캐스팅을 유발해서 뒤땅이 발생할 수도 있고, 톱볼을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즉, 견고한 골프 스윙 자세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게 되죠. 저도 굿샷과 배드 샷에서 그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긴 클럽에서 동영상을 확인해 보면 이렇게 머리가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훅이 발생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다행히 드라이버라 뒤땅은 아니고 살짝 탄도가 낮게 날아가는 샷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일관성 있는 골프 스윙 자세 바로 임팩트 자세에서 일어서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항상 좋은 샷을 칠 순 없겠지만 매번 비슷한 탄도와 같은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는 구질을 만들 수 있겠죠. 그렇다면 좀 더 라운드에서 쉽게 홀에 접근할 수 있어 쉬운 날이 됩니다. 왼쪽과 오른쪽 임팩트를 만드는 것이 확실하죠? 오른쪽과 같이 되는 것을 원하시는 골퍼분은 없을 것 같은데요, 그 원인과 함께 연습 방법 한번 알아보시죠. 임팩트 자세에서 상체가 더 내려간 것은 머리 위치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처럼 내려가기 위해서 머리를 더 내리거나 혹은 고관절을 꺾어서 히프를 더 뒤로 보내려고 하시죠? 사실 오른쪽과 왼쪽은 같은 동작입니다. 즉, 상체가 더 내려간다기보다는 오른쪽으로 벤딩이 더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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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자세 올바른 힙턴과 골반 회전

잘 맞지 않은 드라이버 티샷을 한번 보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선은 처음 어드레스에서의 기준선이고, 이 선을 따라서 몸이 앞으로 가지 않고 회전이 되는 것이 올바른 골프 스윙자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카메라가 살짝 이동한 것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힙이 회전을 하면서 앞으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제 골프 스윙에서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생각들어요. 그래서 눈 짐작으로만 봐도 임팩트때 힙의 위치가 뒤에 있는 카트길 보다 조금 더 앞으로 나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위의 샷은 훅이 나면서 왼쪽으로 좀 감기는 샷이 나왔습니다. 티가 많이 나진 않지만, 흔히 말하는 아웃인 스윙이 된 것이지요. 그리고 페이스가 닫히면 풀 훅, 열리면 슬라이스가 되는 것인데요.. 이렇듯 올바른 골반과 힙턴, 어드레스에서의 자세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드레스에서의 힙의 위치가 회전을 하면서도 그 위치 그대로 잘 지켜지는 것이 드라이버, 아이언 골프스윙에서 가장 중요하고 지켜야 할 골프 스윙자세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 이 힙의 위치를 잘 지키는 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몸이 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비교적 잘 맞은 4번 아이언 티샷의 장면입니다. 위의 스윙을 보면 임팩트 까지 힙의 위치를 잘 지키고, 릴리즈에서 왼다리가 펴지면서 살짝 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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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자세 임팩트시 일어나는 분을 위한 골프레슨

골프라운드 중 가장 중요한 골프스윙자세는 바로 임팩트가 아닐까 합니다. 클럽헤드와 공이 만나는 순간 어떤 각도로 그리고 헤드의 진입궤도에 따라서 비거리와 스핀량 그리고 발사각등 많은 부분이 결정되기 때문이죠. 백스윙을 어떻게 하고 다운스윙을 어떻게 하고 등, 다양한 골프스윙 교정을 통해서도 얻으려고 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바로 올바른 임팩트 자세이니 말이지요. 저는 다행히 임팩트 골프스윙자세에서 일어서는 일은 잘 없지만 그래도 마음이 급하거나 어려운 경사와 같은 곳에서는 일관성을 잃어서 가끔 일어서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급하지 않게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하게 샷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골프스윙 중에 이렇게 일어서는 동작을 많이 하는데요, 생각보다 자세를 낮게 가져가고 일어서지 않게 하기 위한 부분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쿼트 동작을 해라던지 혹은 골반의 위치를 잡아라고 하던지 등 여러가지 방법과 골프레슨이 있지만, 슬라이스를 일으키는 주범인 일어서는 골프스윙자세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임팩트시 일어서게 되면 필연적으로 손목이 풀리면서 클럽헤드가 수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즉 어드레스나 셋업에서의 각도보다 더 90도에 가까운 각으로 임팩트를 만들 수 밖에 없는데요, 샤프트가 수직에 가까울 수록 클럽 페이스는 더 많이 열릴 수...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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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임팩트 자세 연습 방법

좋은 샷은 결국 Impact 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드라이버 혹은 아이언 심지어 퍼터 까지 임팩트 나쁘다면 어떤 과정을 거쳤든지 간에 좋은 결과를 만들기 힘들죠.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이 자세를 잘 만들기 위해서 연습을 하게 되는데요, 매번 공만 치면서 연습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어서 하나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안정적인 샷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좋은 임팩트는 위와 같이 핸드퍼스트라 불리는 공과 클럽헤드가 만나는 방식인데요, 저런 골프 자세에서는 흔히들 말하는 눌러치기가 가능하죠. 사실 드라이버도 위와 같이 임팩이 되면 좋은데, 손의 위치를 저렇게 까지 왼쪽으로 보내는 것이 너무 어렵죠. 그러고 나서 오른쪽과 같은 형태로 릴리즈를 하는 형태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훨씬 더 스윙의 아크가 커지고 샤프트와 클럽헤드가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니 안정성이 좋아지겠죠? 많은 분들이 위와 같은 형태로 골프 임팩트를 만들곤 하는데요, 손목을 돌리거나 (사실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혹은 다양한 형태로 클럽을 움직이게 되는데요, 문제는 어떨땐 잘 맞고 어떨땐 안맞는 혹은 거리가 나지 않는 등의 여러가지 형태의 샷이 나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드네요. 라운드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일관성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런 부분을 잘 지키기 위한 연습 방법 알아보시죠. 사실 어떠한 물체를...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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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골프스윙을 위한 연습과 골프그립

좋은 골프스윙을 하기 위해서 많은 연습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골프가 어려운 운동이라고 하는것 아닐까 합니다. 꾸준히 반복을 하면서 연습을 하지만 그 반복 속에서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야하고 혹시나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드네요. 그 중 가장 잊어버리거나 잘못 생각하기 쉬운것이 바로 골프그립이 아닐까 하는데요, 위크, 뉴트럴,스트롱 중에 어떤 그립을 선택하시고 계신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가장 잘 하지 않는 그립이 바로 위크그립이 아닐까 합니다. 위와 같이 손이 클럽 아래로 감싸쥐듯이 들어가는 형태인데요, 왜 이 그립을 하면 좋지 않을까요? 그건 바로 올바르게 손목을 사용하는데 제약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립의 끝이 왼손 손목에 닿게 된다던지 혹은 다운스윙을 할 때에도 올바른 레깅이나 힌징 동작으로 제대로 클럽을 내리기 어려운데요, 그래서 아무리 골프스윙을 교정하고 좋게 하려고 해도 위크그립을 잡고 있으면 수정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골프레슨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점검하는 것이 골프그립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위크한 형태의 그립은 클럽을 스퀘어하게 만들지 않고, 페이스가 열리도록 만드는데요, 자신은 올바르게 잡았다고 생각하지만,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거나 꾸준하게 라운드를 다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돌아가 버리는 것이 골프그립이죠. 제대로 된 그립을 올바르게 잡을 수 있도록 골...

2022.01.20
2021.11.2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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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쿡 퍼터 높은 관용성과 거리감으로 퍼팅 잘하는 법

퍼팅 잘하는 법, 3가지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첫번째는 거리감, 두번째는 그린의 정확한 브레이크 지점을 읽을 수 있는 능력, 세번째는 임팩트 시 공과 스퀘어하게[ 맞출 수 있는 스트로크 실력이겠지요. 잘 못하시는 분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위의 3가지 중에 어떤 것을 잘 못하고 있는지 아신다면 실력 향상이 더 빠를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이야기 드릴 제품은 레이쿡 퍼터 인데요, 저를 좀 아시는 분들은 제가 이제 Putter 수집을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올해만 벌써 4개째인데요, 왜 Putting을 고민하는지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은 홀에 공을 넣어야 홀아웃을 할 수 있는 경기가 골프이기 때문에 퍼팅이 정말 중요하지요. 비단 많은 돈이 걸린 내기골프가 아니더라도, 2~3m 의 짧은 거리를 놓치는 날엔 (과장 조금 보태서) 잠이 안올 정도로 분한데요.. 그럼 위에서 말씀드린 퍼팅 잘하는 법 3가지 와 함께 레이쿡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상당한 고급감과 연철 통쇠를 원피스로 깍아서 만든 형태라 조금 더 부드러운 타구감과 만족스러운 타구음을 들을 수 있는데요, 3대 퍼터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는지 기능적인 부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거리감, 각 골프장마다 그리고 홀 마다 혹은 계절에 따라서 그린 스피드는 다르게 셋팅이 됩니다. 매번 같은 골프장을 가더라도 그린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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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나에게 맞는 퍼터 길이 선택하는 방법

골퍼라면 다들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 안정적이고 꾸준한 퍼팅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 동의하실거에요. 생에 가장 좋은 라베스코어를 한 날, 아마 그날의 퍼팅은 눈을 감고 하여도 다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반대로 가장 스코어가 좋지 않았던 날은 퍼터를 버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좋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드라이버나 아이언 혹은 칩샷이 좋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홀 아웃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부인할 순 없죠. 다른 클럽들, 특히 드라이버 같은 경우 샤프트의 길이를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데요, 유난히 퍼터는 그런 점이 조금 덜 한 것 같습니다. 그냥 한번 잡아보고 이 정도 길이면 나에게 적당한 것 같다는 느낌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올바른 길이가 중요하다는 사실, 나에게 맞는 길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길이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 너무 길다면, 공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고, 올바르게 라인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아마 주위의 대부분의 골퍼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저도 그렇긴 한데 대부분 34인치의 길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이 34인치는 좀 긴 길이가 아닐까 합니다. 샤프트의 길이가 긴 퍼터는 공과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올바른 라인과 경사를 보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운이좋게 딱 맞는 길이를 사용하신다면 더 좋은 퍼팅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자 ...

2021.09.01
2024.06.05참여 콘텐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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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킹 올바른 손목 동작과 연습 방법

연습장에서 유틸리티 스윙을 준비 중입니다. 왼쪽은 손목 골프 코킹을 신경 쓰면서 빈 스윙을 한 것이고 오른쪽은 실제 샷에서 동작입니다. 전혀 손목이 굽혀지거나 힌지가 만들어지지 않고 그냥 올라간 것이 보이시죠? 예전부터 이런 단점 때문에 내리면서 오히려 손목을 많이 감아가는 형태로 스윙을 하곤 했습니다. 필드에서의 동작을 살펴보면 거의 비슷한데, 내려오면서 오히려 더 손목과 샤프트의 각이 좁아지는 것을 볼 수 있죠. 비거리 면에서는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지만 방향에서는 푸시성 구질이 나오기 쉽습니다. 연습도 꽤나 많이 해야 이런 상태에서 정확하게 샷을 할 수 있죠. 아이언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연습할 때엔 꽤나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엔 느낌과 완전히 다른 결과를 보여주네요. 클럽이 짧아질수록 방향성이 중요한데, 이런 관점에서는 무척이나 불리한 상황이 연출되죠. 아이언 스윙을 정면에서 봐도 그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세르히오 가르시아 선수를 좋아했었는데, 그 영향이 무척이나 오래가는 것 같네요. 프로 선수와 다르게 아마추어들은 골프 코킹이 없거나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무척이나 불리하죠. 탑 포지션에서 전환 동작에서 출렁거릴 수도 있고 견고하지 않은 샷이 나오는 원인 중 하나죠. 특히 방향성에서 불리하고, 할 때마다 다른 샷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드라이버라고 다르지 않겠죠? 아마 저와 비슷한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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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백스윙 오버스윙으로 고생하신다면 코킹으로 해결

골프 백스윙은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어느정도 구력이 쌓인 시점이 되어도 항상 헷갈리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윙의 크기가 늘어지고 커지게 되면서 좋지 않은 샷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초보와 입문하신 분들이 많이 하는 오버스윙이 아닐까 합니다. 끝없이 큰 스윙을 만들게 되지만, 그 크기에 비해서 파워와 임팩트가 좋지 않기 때문에 더 그렇지요. 이렇게 늘어지는 스윙, 간단하게 코킹을 잘 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같이 한번 확인해 보시죠. 가장 유용한 골프용품이 바로 얼라이먼트 스틱이 아닐까 하는데요.. 방향을 쉽게 잡는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골프 라운드에서 방향을 잘 잡지 못해서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얼라이먼트 스틱을 통해서 꼭 연습해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좋은 방향을 설 수 있다는 것은 더 좋은 샷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죠. 스윙이 좋지 못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있는 확율을 높이기 위해서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왼쪽보고 오른쪽으로 공을 치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이런 오류를 무엇보다 손쉽게 잡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2개가 한 쌍으로 되어 있으니 하나는 바닥에 하나는 다리 사이에 두고 공 위치와 방향을 스퀘어로 만드는 연습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다시 오늘의 주제인 백스윙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오버스윙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저도 ...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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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골프스윙자세 만들기 위한 골프코킹 전환동작

아마추어 골퍼가 목표로 삼아야 할 골프스윙자세 바로 부드러운 스윙이 아닐까 합니다. 부드럽지만 갈 거리 다 가는 그런 스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일관성 때문입니다. 매일 연습을 최소 3시간 이상씩 하는 프로골퍼와 다르게 연습시간도 부족하고, 몸을 제대로 풀고 라운드에 임하지도 못하는 환경에서 강하게 혹은 힘을 잔뜩 준 스윙은 독이 된다는 것 잘 아시죠? 그래서 아마추어 남자 골퍼들이 PGA 선수의 스윙을 따라 하는 것 보다는 LPGA 프로 선수들의 스윙을 보는 것이 더 낫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부드럽게 더 부드럽게 스윙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이런 부드러운 스윙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의 하나가 바로 골프코킹 동작인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빠르게 손목을 꺽는 분들의 경우 두 팔이 다 구부러져서 스윙의 크기가 작아지기 마련이고,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다운스윙의 시작을 점프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여기 아주 부드러운 골프스윙자세를 가진 스윙이 있는데요, 리듬과 템포가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거리도 6번 아이언 기준으로 200야드가 훌쩍 넘어갈 정도로 파워가 느껴지는데요, 어떤 부분에서 그런 부드러움을 많이 느낄 수 있는지요? 옆면의 뷰도 한번 볼까요? 몸 주위로 클럽이 리드미컬 하게 회전하는 것이 아주 멋지고 부러운 골프스윙...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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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골프스윙을 위한 올바른 오른팔, 손목 사용방법

본 포스팅에서 오른팔 표현은 오른손 잡이 골퍼 기준입니다. 왼손 잡이 골퍼분들은 왼팔로 이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골프스윙 중에 올바른 오른팔 사용 방법 잘 알고 계신가요? 사실 골프스윙에서 #오른팔 은 방향을 담당하는 축이기 때문에 힘을 담당하는 왼팔을 잘 제어를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른팔만 가지고 한번 골프클럽을 잡고 공을 쳐 보세요. 아마 왼팔을 사용하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 오른팔 컨트롤이 잘 될 수록 방향성이 좋아진다는 사실 (개인 의견 입니다.) , 아래 같이 한번 보시고 체험해 보시지요. 먼저 어드레스에서 오른팔은 왼팔에 비해서 살짝 아래에 들어 설 수 있도록 셋업을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이 오른팔이 왼팔보다 위로 올라온 경우 아웃-인 스윙궤도를 만들기 쉽기 때문에 슬라이스나 훅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른팔은 왼팔보다 살짝 아레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해 주시고, 또한 그립은 클럽의 윗면이 아닌 옆면에서 그립을 만든다면 보다 쉽게 좋은 어드레스자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른팔 팔꿈치는 될 수 있으면 정면을 향하면 좋은데요, 이렇게 완벽하게 정면은 아니더라도 될 수 있으면 정면을 볼 수 있도록 어드레스를 해 주시면 나중에 다운 스윙시에도 팔꿈치가 정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드로우 샷을 구사하거나 인-아웃 #스윙궤도 를 만드는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어드레스 시...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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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필드 라운드에서 아이언 스윙과 드라이버 스윙

봄이 만개하는 화창한 3월이 왔습니다. 이젠 슬 라운드 본격적으로 골프시즌 준비할 때 되셨죠? 겨울동안 준비는 많이들 하셨나요? #골프연습장 에서 연습을 열심히 해도 막상 #골프라운드 가게 되면, 스윙도 좀 많이 흐트러 지고 맘은 급한데 스윙은 빠르고, 잘 안되는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중간에 한 5년 쉬긴 했지만, 10년이 넘은 저도 막상 라운드 가고 할 때엔 아직도 긴장도 되고 잘 못 맞으면 어떻하는지 걱정도 되고 그렇긴 합니다. 그러니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골프라운드 중에 간간히 지인들에게 #골프스윙 동영상도 찍어 달라고 하면서 될 수 있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이번 라운드에서도 3개의 골프 동영상을 챙겨볼 수 있었는데요, 찍어만 두고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한번 쯤은 분석해 보면 어떤 부분을 골프연습장에서 집중해서 골프연습 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더라고요. 먼저 #드라이버스윙 티샷 인데요, 녹색선을 머리위에 그어서 머리의 위치를 한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어드레스에서의 위치를 기준으로 잡아서 머리의 위치가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확인해 볼려고 하는데요, 드라이버스윙에서 백스윙 탑에서 보면 머리의 위치가 살짝 올라갔는데요, 백스윙 과정에서 조금 일어 선 것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운스윙 중에는 조금 살짝 내려간것 같아 보이네요. 골프연습장에서는 백스윙 중에...

2021.03.06
2022.11.0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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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드로우와 페이드 구질이 필요한 이유

똑바로 가는 공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이론 뿐 아니라 실제로도 스트레이트로만 날아가는 공을 치기가 무척이나 어렵거니와 아니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투어 선수들도 페이드, 드로우와 같은 구질을 주 구질로 하면서 상황에 맞게 치는데요, 위와 같은 티샷 상황에서도 티박스가 살짝 앞으로 기울어져 있고, 코스도 오른쪽이 위험하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는 드로우 샷이 훨씬 더 좋겠죠? 비단 티샷 뿐 아니라 세컨샷에서도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하면 좋은데요, 오르막 경사지에서는 훅이 잘 발생하기 때문에 오른쪽을 많이 봐야 합니다. 그러면 거의 자동적으로 경사면을 따라서 스윙을 하면 드로우 구질이 발생하는데요, 이런 부분을 잘 모르고 그냥 똑바로 보내려다가 왼쪽의 해저드로 빠지게 되는 것이죠. 특히 이런 파3코스에서 해저드를 넘기고 핀으로 똑바로 보내려는 생각이 스코어를 망치는 주범이라 생각되는데요, 티박스 가장 오른쪽에 서서 그린 왼쪽을 보고 페이드 샷을 걸면 가장 안전하지만 핀 가까이 갈 수 있는 좋은 샷을 할 수 있겠죠. 티박스나 세컨샷 하기 전에 긴장하지마시고, 어떻게 어떤 궤도로 보낼지 생각해 보시면 좋습니다. 이런 코스도 마찬가지겠죠? 드라이버 티샷 전에 자신의 구질로 공략할 때 어떤 쪽이 더 안전한지 확인하고 공략하는 것이 좋겠죠? 매번 실수하는 티샷이라면 비단 골프스윙만의 문제는 아닐 수 있다고 봅니다...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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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드로우와 페이드 샷 골프연습장에서 연습방법

골프라운딩을 하다보면, 자유자재로 드로우와 페이드샷 구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번 샷은 왼쪽으로 갔으면 혹은 오른쪽으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적 많으시죠? 혹시 이런 생각을 안해 보셨다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핀이 그린 왼쪽에 있을 때, 그린왼쪽으로 더 가면 벙커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똑바로 쳤을때, 100% 바로 가면 좋겠지만 그럴 확율이 낮겠죠? 그래서 안전한 방법은 그린 중앙을 보고 왼쪽으로 휘거나 혹은 떨어져서 왼쪽으로 구를 수 있는 스핀을 주는 것입니다. 드로우와 페이드 샷은 이런 경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런 샷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슬라이스와 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조금 더 디테일 한 부분이 있으니, 도움 되실것 같네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공 뒤에 이렇게 수건을 하나 깔아 둡니다. 당연히 공을 임팩트 할 때엔 뒤에 수건이 맞지 않게 공을 맞춰야 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에 왼쪽 다리로 체중이 이동되고 그 다음에 다운스윙에서 클럽이 잘 끌고 내려와야 하는데요, 아주 중요한 임팩트 자세를 보면 무조건 지켜져야 할 부분이 바로 핸드퍼스트, 즉 클럽의 헤드 보다 손이 더 많이 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선수들을 보면 거의 손 한 3~4개 정도만큼 클럽헤드 보다 손이 앞으로 간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