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스윙
2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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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미스샷 포인트 3가지 확인해 보세요

골프에서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공을 많이 들이는 부분이 드라이버 스윙 아닐까 합니다. Driver는 쇼고 퍼팅은 돈이라고 하지만, 일단 티 박스에서 살아서 가지 못하면 페널티가 장난 아니죠. 무조건 살고 보자고 하는 박타 이상인 분들부터, 반타작은 하는 90대, 가끔 죽는 80대, 절대 안 죽는 70대 싱글골퍼까지. 스코어에 관계없이 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클럽에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것도 Driver 클럽입니다. 샤프트도 바꾸고 연습량이 많으니 그립도 자주 바꾸게 되더라고요. 들인 공에 비해서 잘 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꼭 그런 건 아니죠.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개인적으로는 긴장감을 잘 이겨내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주 페널티 에어리어로 가시는 분이라면, 어차피 죽을 것 그냥 시원하게라도 쳐 보자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너무 살리려고 하다고 오히려 자신만의 드라이버 스윙을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골프에서 가장 멀리 가고 긴 클럽이기 때문에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비슷하게 1000rpm의 사이드 스핀이 걸려도 웨지는 절대 죽지 않겠죠. 그러니 자신만의 구질을 잘 알고 있으면서 최소한 일정하게 가는 정도는 만들어 놓고 라운드를 시작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어렵다면 어려운 드라이버 스윙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3가지 미스샷 포인트에 대한 ...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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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 잘 치는 법 백스윙 중요성

더 멀리 더 높게 더 빠르게, 아마도 드라이버 스윙을 준비하는 모든 아마추어 골퍼의 마음자세가 아닐까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 분, 저 처럼 가끔 한 번씩 터지는 것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과 같이 여러 가지 타입이 있죠. 전 위와 같이 체중이동이 제대로 왼발에 되지 않을 경우 미스샷이 자주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이동 시 한번 앉아 주면 되는데 그걸 잘 못하고 자꾸 탑 포지션에서 골반 회전이 들어가니 더 그렇더군요. 이렇게 미스샷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오른쪽으로 많이 기울어지면서 좋지 않은 샷이 많이 나오죠. 여러분들도 어떤 경우에 드라이버 스윙 미스 하는지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나요? 사실 어드레스부터 신중하게 잘 서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의 위치가 참 중요한데, 너무 왼쪽으로 간 것은 아닌지 적절하게 올려치기 편한 위치인지 확인해 보세요. 혹자는 왼발 안쪽, 누구는 왼쪽 겨드랑이 안쪽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자신의 신체 체형을 고려해 보세요. 편안하게 좋은 구질이 나오는 곳이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합니다. 백스윙, 다운스윙 정해진 것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중앙보다는 왼쪽에 있어야겠죠. 너무 중앙이거나 혹은 옆에서 보기에도 어깨, 다리, 무릎, 골반의 정렬이 제대로 되지 않은 어드레스를 서게 되면, 좋지 않은 결과가 따르겠죠? 드라이버 잘...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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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잘 치는 법 비거리와 방향성 확보

아마추어 골퍼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드라이버 잘 치는 법이겠죠? 다들 관심도 많으시고, 첫 티 샷부터 잘 살려 나가야 홀을 깔끔하게 아웃 할 수 있으니 말이죠. 클럽이 길다고 어려워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적으로 아웃인 만 안된다면 대부분 다 좋아진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구력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짧은 클럽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잘 치는 법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필드에서 소심해지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왼쪽 사진을 보시면 백스윙이 충분하지 않아서 오른발 중앙쯤에 손이 위치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면 클럽 길이가 길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아웃인 궤도로 엎어 치기가 쉬워질 수밖에 없겠죠. 오른쪽에서 보시는 것처럼 손이 앞으로 나오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 혹은 과도한 훅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 드네요. 생각보다 몸 더 뒤로 백스윙 탑에서 손의 위치가 발꿈치 정도에 위치해도 문제없을 정도로 포지션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히 몸 뒤로 갈수록 오히려 더 클럽의 패스가 낮아질 수 있겠죠. 그리고 백스윙도 좀 더 여유로워질 수 있기에 필드 라운드에서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특히 다운스윙에서 손이 몸 뒤에서 들어온다는 생각을 해 보세요. 몸 앞에 있는 공을 맞히기 위해서 급하게 손을 앞으로 보내거나 오른쪽 어깨가 튀어나오는 것이 가장 최악의 시나리 오겠죠. 처음엔 어색하기...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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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일관성을 바탕으로 라운드를 쉽게 즐겨보세요

100타를 넘어가는 스코어를 기록하다가 안정적인 90대로 넘어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티샷에서의 실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즉, 골프 드라이버 스윙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무조건 똑바로 가는 구질이 아니더라도 일관되게 왼쪽 오른쪽으로만 가도 성공적입니다. 골프 드라이버 스윙 많은 초보, 중수 골퍼분들이 매번 다른 티샷에 힘들어하시죠. 때론 왼쪽, 어떨 때엔 오른쪽. 느낌적으로 드라이버 스윙을 하시는 경우 더 그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골프 드라이버 스윙 슬라이드 슬라이스가 나는 경우 대부분 자신이 본 방향보다 클럽페이스가 열려서입니다. 반대로 훅의 경우엔 Target Line보다 닫혀서 발생하는 것이겠죠? 비거리뿐 아니라 방향에 대한 일관성 특히 라운딩 중에 지키기 위한 포인트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골프 드라이버 스윙 페이스 방향 이런 연습 도구가 있으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은데, 없어도 클럽을 이용해서 할 수 있습니다. 골프 드라이버 스윙 페이스 오픈 모든 것은 임팩트에서 결정됩니다. 즉 좋은 드라이버 스윙 그 결과는 임팩트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IMPACT 순간에 클럽페이스가 열려 있다면 오른쪽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가 없겠죠. 골프 드라이버 스윙 그립 그 원인 중 첫 번째는 바로 그립입니다. 일관성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죠. 왼손의 너클이 두 개를 볼 수 있...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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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 일관성 그리고 잘 치는 연습 방법

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장 큰 희망 사항이 안정적인 드라이버 스윙 아닐까 합니다. 클럽 챔피언십과 같이 가장 고수들의 경기를 봐도 가끔 한 번씩 터지는 티샷 때문에 그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비단 아마추어뿐 아니라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봐도 볼 수 있죠. 드라이버 스윙 연습 방법 티 박스에서 긴장하지 않고 차분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긴장을 하면 잘 치는 법도 기억나지 않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빨리 눈앞의 공만 없애버리고 싶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히려 힘을 풀고 200m만 치겠다는 생각으로 툭 치면 결과가 좋을 때가 더 많더라고요. 힘을 주거나 빠르게 하다 보면 오히려 백스윙도 짧아지고 무조건 공을 히팅 하는데 집중이 되기 때문에 더 안되는 것 같아요. 드라이버 스윙 연습 방법 특히 이런 슬라이스 나시는 분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스윙은 다른 것과 비교해서 클럽이 더 길기 때문에 동작도 덩달아 커지고 그래서 일관성이 떨어지는 샷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오히려 반대로 클럽은 길지만 샷은 작게 하면 방향성과 안정성은 좋아질 수 있겠지만 또 비거리가 문제죠. 드라이버 스윙 연습 방법 슬라이스가 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페이스를 일직선으로 하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페이스를 스퀘어로 하려고 하지만 실상은 열려서 맞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죠...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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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잘 치는 법 셋업 변경으로 더 멀리 가는 비거리

드라이버 잘 치는 법 그중에서도 비거리에 대한 고민은 모든 아마추어의 공통 사항이라 생각 듭니다. 저의 경우에는 예전부터 하체를 강하게 회전 시키고 살짝 앉았다가 일어서는 힘으로 파워를 내려고 했었는데요, 위의 사진에서 잘 보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하니 손이 느린 경우에 오른쪽으로 가는 공이 자주 나와서 요즘은 손을 좀 더 빠르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비슷한 경우지만 손이 조금 더 빨라서 그런지 조금 더 멀리 가는 비거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의 위치가 너무 오른쪽이어서 그런지 탄도가 조금 낮게 나온 것 같네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힘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셋업, 어드레스 자세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동작이 잘못된 것보다 힘을 쓸 수 없도록 해 두고 멀리 보내려는 생각이 잘못된 것 아닐까요?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에서 30야드 더 멀리 가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온라인에서는 30야드 혹은 300m도 보내기 쉽다고들 하는데 실제로는 볼 스피드 3m/s 늘리는 것도 쉽지 않죠. 말과 현실의 차이가 큰 것도 골프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드라이버 잘 치는 법 한번 보시고 자신에게 적용이 될 것 같은지 생각해 보세요. 저는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먼저 기존의 스윙을 보면 정석과 같은 어드레스를 보여줍니다. 공은 왼발 뒤꿈치 안쪽에 두고 상체...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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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 자신감을 가지고 3가지만 잘 지켜보세

사실 드라이버 스윙 아마추어 골퍼가 어려워하는 이유는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양쪽에 오비티 혹은 해저드와 같은 위험지역 때문에 긴장하고, 어제 배운 동작이 계속해서 머릿속에 남아서 아닐까요? 그래서 오히려 머리를 비우고 죽으면 죽는 거지하고 티샷을 하는 경우 더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위의 티 샷도 꽤나 좁은 페어웨이 그리고 왼쪽 도그레그 상황이라 쉽지 않은 공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냥 별생각 하지 않고 냅다 휘두르면서 샷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생각보다 드라이버 스윙 동작이 크게 크게 시원하게 나온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디테일하게 보면 잘못된 부분이 많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헤드에 보낸 파워를 공에 보낼 수 있었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이렇게 드라이버 스윙에서 시원하게 클럽을 릴리스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그립 끝에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클럽이 내려오는 다운 중에 그립 끝이 왼쪽 위로 올라가면서 클럽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고 그에 따라서 원활한 릴리스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무의식 적으로도 위와 같은 크고 강한 폴로 쓰루 동작이 나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습해 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공을 지나가면서 클럽을 계속해서 던져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긴장한 경우에 더 좋더라고요. 최대한 멀리 헤드를 던져준다는 이미지도 좋겠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왼쪽과 같은 백스윙이 필...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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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 천천히 해도 비거리 확보할 수 있는 방법

드라이버 스윙 힘을 빼고 가볍게 해도 갈 거리는 다 간다고 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실제로 그런 경험도 많이 있지만, 막상 티 박스에 서면 빠르게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서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아무래도 파 5코스에선 더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파 5에서 스코어가 더 안 좋은 것 같네요. 가끔 상하체의 싱크가 잘 맞는 날에는 더 멋진 샷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빠르고 강하게라기보다는 부드럽고 그리고 힘을 쓰는 타이밍이 좋은 그런 경험을 하는 때죠. 제가 생각하는 비거리 늘릴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이 구간이라 생각 듭니다. 공을 맞히기 전에 임팩트 구간인데요, 백스윙과 코킹, 한징 등으로 잔뜩 힘을 가지고 있는 클럽을 최대한 빠르게 공과 맞추는 것이죠. 그래서 가능하다면 최대한 몸의 왼쪽을 잘 유지하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처럼 일반적인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래서 빠르고 강하게 임팩트를 가져가는데 너무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연습장에서 할 때에도 부서져라 드라이버 스윙 강하게 하시는 분들 많이 본 것 같네요.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강하게는 팔의 힘이 거의 전부가 아닐까도 생각이 드네요. 위와 같은 티샷이 팔의 힘을 많이 쓰는 것 아닐까 생각 듭니다. 빠르게 휘두르는 것 같아 보이지만 막상 비거리는 그렇게 만족할 수준은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유튜브나 다른 매체에서 보면 천천히 쳐도 멀리 가는 차원이 다른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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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궤도 변경하는 연습 방법

올바른 드라이버 스윙 궤도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매번 방향성에 문제가 있는 분이라면 더더욱 그럴 수 있죠. 그래서 이렇게 티샷을 한번 찍어 보고 어깨와 샤프트 라인 사이에 손의 위치가 들어오는지, 헤드는 너무 쳐지지 않는지 확인해 봅니다. 어드레스에서 어깨와 샤프트의 위치에 선을 하나씩 그어 주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오렌지는 어깨라인 파란색은 샤프트의 위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스윙 탑에서 과도하게 어깨라인인 오렌지 선을 넘어가거나 혹은 샤프트 라인 아래로 쳐지지만 않으면 됩니다. 정확하게 들어오면 좋겠지만, 아마추어가 이 부분을 정확하게 맞추는 게 쉬운 건 아니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다운스윙에선 손이 떨어지는 부분이 이 두선의 사이에 위치하면 됩니다. 좀 더 인 아웃으로 드라이버 스윙 궤도를 만들고 싶은 분은 더 쳐지게 하시면 될 것 같고요. 저는 살짝 높게 손이 다니는 편이라 오렌지 색 선에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폴로 위치에서도 손이 어깨라인에 위치하면 좋다고 합니다. 먼저 몸이 일어서거나 혹은 숙여지는 경우 이 라인을 벗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각도에 따라서 바뀔 수 있으니, 정확하게 옆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샷은 필드에서 미스샷이라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좀 과격하게? 맞은 티샷이라 공이 상당히 왼쪽으로 날아갔는데요, 드라이버 스윙 궤도를 한 번 살펴볼게요....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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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좋은 임팩트로 일관성 향상 방법 3가지

여러 가지 골프클럽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드라이버, 일관성을 만들기 참 어려운 클럽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오랫동안 골프를 치신 분들도 티박스에서 스윙에 일관성이 떨어져서 매번 긴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이럴 때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클럽을 바꾸게 됩니다. 더 높은 관용성과 더 멀리 가는 비거리라는 부분에 이끌려서 말이죠. 사실 좋은 구질과 일관성 있는 방향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골프 스윙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임팩트를 만들어 내고 일관성까지 갖추기 위해서는 아무리 관용성이 좋아도 사람이 잘해야겠죠 :) 결국 드라이버 일관성은 임팩트 시에 클럽헤드의 이동 경로, 패스와 패스 대비 페이스의 각도로 결정되니 말이죠. 요즘 장비들이 하도 좋아서 조금만 관심 있게 보신 분이라면 다들 아실 거라 생각 드네요. 가장 먼저 패스입니다. 클럽헤드가 지나가는 방향을 의미합니다. 드라이버 스윙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헤드가 지나갑니다. 최저점은 공 뒤에 그래야지 올라가면서 맞는 어퍼블로 가 만들어지죠. 옆에서 한번 살펴볼까요? 어드레스와 신체의 구조상 살짝 왼쪽으로 헤드가 진입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네 살짝 오른쪽을 바라보는 어드레스를 서 주시면 됩니다. 드라이버 클럽의 어드레스에서 매번 살짝 닫는 느낌으로 셋업을 하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죠? 이게 바로 패스에서 인-아웃 궤도가 필요한 이유...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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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잘 치는 법 리듬과 템포로 좋은 스윙 만드세요

잘 맞은 드라이버 티샷의 경험 골퍼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짜릿한 손맛과 함께 빨랫줄 처럼 쭉 날아가는 공을 보는 5초 남짓의 잠깐 동안 그렇게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골프에 빠져들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필드에서 정확하게 멀리 보낼 수 있는 건 좋은 리듬으로 제대로 정확하게 맞췄을 때 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만 그런건 아니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드라이버 잘 치는 법 결국은 정타에 정확하게 맞출 수 있어야 하는데, 긴장을 하거나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좋은 임팩트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죠. 그래서 평소에 리듬과 템포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해요. 골프 초보들의 스윙을 보면 빨라도 너무 빠르죠. 그래서 흔히 하는 말이 힘빼라, 천천히 쳐라..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빨리 그리고 힘껏 쳐야 하는 것 아닐까 하는데, 사실 힘을 빼야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죠. 손에 힘을 꽉 주고 팔을 한번 흔들어 보세요. 빠르게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기에, 힘을 빼는 것 자체가 연습과 훈련이 되어야 잘 치는 법이죠. 그래서 골프라운드 중에 대기를 하게 되면, 위와 같이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티를 맞추는 연습을 자주 하곤 하는데요, 너무 빠르게 혹은 힘을 주면, 티가 제대로 맞지않거나 혹은 머리가 아닌 다른 곳을 맞아서 제대로 앞으로 가지 않죠. 천천히 손과 팔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스윙을 하면 오히...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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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 차이점

많은 분들이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데요, 똑같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만, 사실 오랫동안 골프를 쳐온 사람입장에서는 같지 않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사실 숏게임인 웨지 스윙도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의 가장 큰 차이점 중에는 위와같이 디봇을 만들어야 하는 차이가 가장 크지 않을까 합니다. 물런 클럽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최저점이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스윙은 같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단순히 클럽의 길이에서 오는 차이가 아닌 두 클럽의 목적이 다른 부분에서 오는 것이 있더라고요. 먼저 드라이버, 목적성이 뚜렷한 클럽입니다. 비거리를 확보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죠. 프로들 대회에서 짧은 파4 혹은 심지어 파5에서도 우드나 다른 클럽을 잡는 경우 종종 보시죠. 안정성의 확보가 되지 않고, 멀리가는 비거리 보다는 정확도가 높아야 하는 홀에서는 이렇게 티샷에서 Driver보다는 다른 클럽을 잡게 됩니다. 두번째는 아이언 입니다. 백스핀량도 받쳐줘야 하고, 정확하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그래서 정확도가 생명인 클럽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홀 옆에 바로 서는 공과 홀을 지나서 10m 더 가버리는 샷에는 큰 차이가 있겠지요. 그래서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일단 탄도부터 다르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IRON...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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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잘 치는 법 3가지 연습방법으로 확실하게

티박스에 서기만 하면 가슴이 떨리고 긴장되시나요? 그동안 많은 공을 날려먹은 기억들이 스쳐지나갈 정도로 자신이 없진 않으신가요? 저도 처음에 골프를 시작했을 때 가장 어려웠던 클럽이 바로 드라이버 길기도 길지만 헤드는 큰데 왜 그렇게 정타가 안맞는지... 이렇게 긴 파5 코스에서는 방향성과 거리 둘 다 요구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드라이버 잘 치는 법 많은 분들이 머리를 오른쪽에 두고 셋업을 잘 두고, 발 간격은 어깨 넓이 보다 살짝 넓게.. 하지만 셋업에 들어가서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것이 사실이죠.. 사실 골프 스윙을 하면서 뭔가를 기억하면서 하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한가지만 잘 기억하고 스윙의 과정에서 지켜지면 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왼팔이 지면과 수평을 이룰 때 클럽이 수직이 되는 위와 같은 자세를 만드는 것이에요. 너무 루즈하지도 않게 그리고 너무 가파르지도 않게 제대로 된 백스윙을 만드는 지름길인데요, 현재 세계 랭킹 1위의 로리 맥길로이 선수도 이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야지만 백스윙 탑이 안정되고 깔끔하게 만들 수 있어서 자연스러운 다운스윙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위의 L자 자세를 잘 기억해 두고 드라이버 잘 치는 법 3가지 연습방법 같이 확인해 보시죠. 첫번째는 손목의 코킹과 힌징이 너무 과도하게 되어서 가파르게 올라가는 분을 위한 연습방법인데요, 이렇게 시작과 동시에 클럽이 하늘로 올라가는 현상...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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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잘 치는 법 3가지 중요 포인트

골프 필드라운드가 많아지는 가을시즌이 되었습니다. 라운드 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망치고 돌아오시는 분들 많은데요, 그럴 수록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바로 드라이버 스윙 아닐까 합니다. 좀 더 차분하게, 너무 100%의 힘과 스윙이 아닌 공을 살릴 수 있는 정도로 치는 게 가장 좋은 샷 아닐까 합니다. 물런 90%의 스윙으로 270m를 보낼 수 있다면 축복받으신 분이고요, 설령 240m를 친다고 해도 파4에서 PW를 잡느냐 혹은 8번 아이언을 잡느냐의 싸움이라 큰 차이 없다고 생각드네요. 그래서 요즘은 저도 장타 보다는 정타, 그리고 가능한 페어웨이를 잘 지킬 수 있도록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러나 저러나 스코어는 별 반 차이가 없네요 ㅋ ; 매번 찾아보는 좋은 티샷 , Driver 잘 치는 법 오늘은 3가지만 딱 준비했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는 내용일 지라도 리프레쉬 하는 차원에서 한번 보세요. 그 첫번째는 바로 (오른손 골퍼 기준) 백스윙 시 오른다리에 체중을 보내는 것입니다. 너무 비거리에 대한 강조가 많은 시대다 보니, 다들 왼다리를 딛고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실텐데요, 정작 백스윙 시 오른발에 체중을 보내 놓지 못하면 왼다리로 밟을 것도 없겠죠? 투수들이 공을 던지기 전에 이렇게 오른다리 한다리로 서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스포츠를 보면 결정적인 동작을 하기 전엔 이렇게 체중을 보내는 것을 볼 수...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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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잘 하는 법 5가지

요즘은 필드 라운드에서 드라이버가 다른 클럽들 보다 더 쉬운 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270m이상을 치는 어마 어마한 장타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페어웨이를 지키거나 러프라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위치에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연습장에선 반대인데요, 아이언 스윙은 잘 되는데 Driver는 잘 안맞더라고요. 아마도 조금 더 멀리치고 싶은 혹은 타겟이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스윙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골프친지 좀 된 저도 그런데 초보 분들은 얼마나 더 그럴까 싶은데요, 예전엔 드라이버 스윙만 잘 해도 정말 90대는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컷었는데요, 꼭 실제로 그렇진 않더라고요; 특히 숏게임은...ㅎㅎ 하지만 실수를 하면 패널티가 많은 티샷, 잘 치는 법 5가지 같이 알아보시죠. 첫번째는 바로 Toe in the Bush 입니다. 뭐 어려운 말은 아니고 앞에 보이는 작은 백 보이시죠? 클럽헤드가 저 백을 부딫힐때에 토우 부터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임팩트 이후에 올바르게 헤드가 닫혀야 한다는 것인데요, 임팩에서 스퀘어로 맞추려는 분들이 많은데, 불가능하죠.. 그러다 열리죠.. 슬라이스..골프공 안녕.. 좋은공이였다.. 뭐 이런 시나리오 대로 흘러가는데요, 드라이버 스윙 좋지 못한 분이더라도 꼭 헤드를 닫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그래서 가볍게 치더라도 비거리나 방향성에서 훨씬 더 많은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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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운딩 중 드라이버 스윙 동영상

지인들과 골프라운딩을 가면 서로의 스윙 모습을 알지 못하게 찍어주고 보내주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찍기 편한 티박스에서 찍으니 드라이버 영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날도 어김없이 몇 번의 티샷 장면을 동영상에 담을 수 있었는데요, 요즘 드라이버 스윙 티샷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바로 머리의 방향과 위치 입니다. 골프 친지 10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머리를 신경쓰냐고요? 네, 최근에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다 보니 거리도 나오고 공 날아가는 것도 보고 싶어서, 자꾸만 빨리 들게 된 것 같아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어드레스 자세 입니다. 살짝 체중을 오른쪽에 두는 것이 확실히 효과가 좋더라고요. 혹시나 찍혀맞거나 하늘로 높이 올라가는 스카이볼이 많이 나오는 분이라면, 어드레스 자세에서 체중을 오른발에 조금 더 이동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백스윙 탑에서의 자세 입니다. 여전히 예전 부터 고질병인 왼쪽어깨가 좀 떨어져야 하는데 자꾸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습관이라 잘 안고쳐지더라고요. 사실 이 부분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테이크어웨이 전체를 다 고쳐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다운 스윙에서 클럽을 잘 가지고 내려오는 것이 보이는데요, 여전히 확실히 머리의 위치는 공 뒤쪽에 두려는 것이 보입니다. 이때 상체가 열리면서 아웃인 스윙 궤도를 보여주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드라이버 스윙에서 머리 만 왼쪽으로 잘...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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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방향성 비거리 연습 방법

멋진 드라이버 스윙 티샷을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방향성이 아닐까요? 비거리도 중요하지만 매번 티샷이 오비구역이나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곳으로 간다면 원하는 대로 코스를 공략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연습장과 코스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이렇게 타겟의 유무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연습장에서도 매번 공을 보내기 위한 지점으로 타겟을 설정하고 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특히 야간골프 요즘 많이 하시잖아요. 라이트가 들어오고 6~7 혹은 9홀 전체를 플레이를 하는데요, 이렇게 야간에 골프를 칠 때 특히나 타겟을 정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눈이 좋지 않은 저는 야간골프 그다지 선호하진 않지만, 혹시나 하게 된다면, 꼭 타겟을 잘 정해놓고 드라이버 스윙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제 루틴은 단순한데요, 공 뒤에서 어디로 보낼지 클럽으로 한번 타겟과 스퀘어 하게 설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공 1m 앞에 디봇, 잔디등을 정해 두고 그 방향으로 스퀘어 하게 어드레스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티박스가 수평으로 평평하게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가감도 조금은 해 주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왼발을 살짝 열어서 오픈 스탠스를 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스윙에도 샤프트는 살짝 핸드퍼스트가 되고, 오른쪽 어깨는 자연스럽게 왼쪽보다 떨어지는 어드레스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이러면서 클...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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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잘 치는법 2가지

골프라운드를 가서 첫 티샷을 하기 전 까지가 가장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는데요, 마치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마음이라고 할 까요? 라운드 전에 연습했던 부분이 잘 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오늘은 어떤 컨디션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기 때문이죠. 특히 첫 티샷에서는 더욱 그런 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드라이버 잘 치는법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일관성 있게 비거리도 꽤 나는 그런 샷 원하시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첫 포인트는 바로 몸을 잘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힘을 빼고 충분히 릴렉스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인데요,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 몇 분이나 라운드 전에 연습장을 갈 수 있겠습니까? 더욱이 새벽 첫 티라면 더욱 힘든 것이 현실이니, 첫 티샷 나가기 전에 체조나 자신만의 몸 풀기 노하우를 쌓는 것이 중요하겠죠? 하지만 라운드가 계속 될 수록 좋은 드라이버 스윙을 할 수 있는데요, 몸도 어느정도 풀리고 마음도 여유로워지기 때문이죠. 그런 것 보면 골프스윙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공이 살기만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던 시절부터, 지금은 왜 좀 더 멀리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래도 자세관점에서 가장 잊어버리기 쉬운 두가지 포인트 한번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그 중 첫번째는 왼쪽 어깨의 회전인데요, 살짝 왼쪽 어깨가 공의 위치보다 더 뒤로 돌아가야 하는것이죠. 그리고 오른쪽 다리 위에 올라오는 위치까지 회전을...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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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비거리 스윙스피드 얼마나 빠르게 해야할가요?

티박스에 서거나 혹은 준비를 하면서 동반자가 티샷을 하는 동안 타겟을 먼저 확인합니다. 어디 방향으로 보내야 할지 그리고 어디 쯤 떨어지는 캐리 비거리면 벙커나 위험한 지역을 벗어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가끔 보면 무작정 헤드의 스윙스피드를 빠르게 하거나 혹은 백스윙에 비해서 다운스윙에서 갑자기 스피드를 올리는 분들 보곤 합니다. 고수들이 항상 하는 말, 힘빼고 천천히 쳐라.. 라는 말의 의미를 잘 한번 새겨보신 적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100%의 힘으로 300m 가 간다고 할 때, 골프가 비거리만 좋다고 되는 게임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80%의 힘으로 방향성을 고려하여 260m 가 훨씬 더 낫다는 의미가 아닐가 생각드는데요, 드라이버 만 잡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거나 다운스윙을 아이언이나 다른 샷에 비해서 빨라지시는 분들.. 거리 욕심을 줄이고 싶은데 잘 안되시는 분들에게 딱 좋은 내용이라 생각듭니다. 개인적으론 필드에서 장타를 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골프공이라고 생각드는데요, 연습장보다 거리가 더 나시는 분 혹은 방향성도 좋아지시는 분들은 공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드네요. 그래서 자신의 헤드 스윙스피드에 맞는 적합한 공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무리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적절하게 스윙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위와 같이 오른쪽 도그렉 홀에서 무리하게 스윙을 해서 건너간다고 하더라도, 왼쪽으...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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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골프스윙 일관성 향상으로 100타깨기 도전해 보세요.

가장 많이 바꾸는 클럽은 아마도 드라이버가 아닐까 생각들어요. 연습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바꾸면 뭔가 일관성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바꿔보는데요.. 사실 Driver는 쇼, 퍼터는 돈이다 라는 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실수가 난 티샷은 오비나 헤저드와 같은 벌타로 이어지기 때문에 결코 한타가 될 수 없으니 말이죠. 오비를 하면 아무리 잘 해도 4온이니.. 쓰리펏 보다 더 좋지 않은 것 아닌가요? 저도 여러가지 골프스윙 중에서 드라이버의 일관성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위의 사진은 백스윙 크기를 줄이면서 연습을 했던 때 같습니다. 그러면서 방향성이 참 좋아지더라고요. 실제로 연습장에서는 비거리를 신경쓰지만, 사실 실전 필드에서는 방향성이 제일 중요하죠. 정말 170m 이상만 날아가고 훅이나 슬라이스와 같은 현상으로 죽지 않는다면, 화이트 티 기준으로 플레이를 하지 못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물런 왼쪽 사진과 같이 꽤 긴홀에서는 강하게 쳐서 비거리를 내야 하겠지만, 일단은 티샷이 죽지 않고 살아 있어야 100타깨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저도 라운드 중에 일명 백돌이 혹은 골프초보 분들하고 경험이 많은데요, 대부분의 분들이 티샷이 잘 사는 날은 깨백을 하더라고요. 일단 멀리가는 것 보다는 공을 살리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방향성에 대한 고민 때문에 드라이버 골프스윙을 교정해 보기도...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