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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엔 정말 많은 골프그립 볼 수 있죠. 사실 프로선수들은 손에 닿는 부분이기에 관리도 잘 하고 자주 교체하지만 아마추어는 그러기 어렵죠. 저도 거의 매년 교체를 하는데, 닳은 클럽 위주로 진행했었네요. 그러다 보니 모든 클럽이 각기 다른 모델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 60도 웨지의 경우 많이 닳은 것을 볼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드라이버, 아이언의 경우엔 낡은 것이 육안으로도 보이네요. 아무래도 손에 닿는 골프용품이라 경화나 마모도 정도를 꾸준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엔 풀 셋으로 교체를 해 보고 싶어 선택한 브랜드, 요즘 하기원 프로님을 비롯하여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는 헤라 제우스입니다. 한번 선택하면 1년은 사용하기에 가장 중요한 밀착감 그리고 부드러운 느낌을 포인트로 체크했네요. 천연고무 원료를 열경화성 프레스 제조 방식으로 생산해서 미끄러짐이 적은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친환경이라 더 좋네요. 표면은 작은 홈이 나와있어 그립감을 더욱 쫀득하게 만들어 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네이비, 화이트 조합 이외에도 레드,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드라이버, 유틸, 2번 드라이빙 아이언은 화이트로, 웨지는 네이비 그리고 아이언은 네이비&화이트 투톤으로 선택했습니다. 골프그립 색상만 봐도 어떤 클럽인지 한눈에 알아보기 쉬워서...

골프 그립 그 중요성에 대해선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너무 굵거나 얇아도 정확하게 손가락 파지가 되지 않고 또한 손과 닿는 부분이기에 감촉과 같은 느낌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최근에 내 돈 내산으로 아이언과 드라이버 웰믹스 하이퍼 모델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기존엔 CPX, CP2 Pro 모델을 사용했었고 아래에 간략하게 느낀 점을 분류해 두었습니다. WellMXS Hyper 먼저 장점은 촉감입니다. 합성 장갑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필드에서 양피 장갑을 착용해 보니 손바닥에 쩍쩍 달라붙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갑이 닿는 왼손 부분과 오른손 부분에 재질이 다른 것으로 처리해서 견고한 골프 그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좌측 사진은 오른손이 닿는 부분이고 우측은 왼손, 장갑 낀 손이 닿는 부분입니다. 웰믹스 하이퍼 패턴은 동일하게 되어 있으나 회색 부분은 토크 억제력을 통해서 뒤틀림 방지, 오른손은 충격 감소로 편안해진다고 되어 있네요. 실제로 사용해 보니 별로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그냥 끈적임이 있어서 손에 잘 감기는 느낌 정도? 사실 이런 형태의 모델 예전에도 많이 있어 큰 장점이라고 이야기 하긴 어렵겠네요. 웰믹스 하이퍼 모델 가장 큰 장점은 상단 하단의 패턴의 경도를 커스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스탠더드를 선택했지만 Under와 Oversize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산이라 다양한 스펙을 ...

위크, 뉴트럴, 스트롱 이렇게 3가지의 골프 그립 형태가 있다는 것은 잘 아시죠? 사실 저를 포함한 많은 아마추어들의 선택은 스트롱 타입이 아닐까 하는데요, 조금 더 편안하게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훅이나 슬라이스를 유발할 수도 있기에 자신의 체형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겠죠? 이렇게 미리 셋업 되어 있는 형태의 제품도 있더라고요. 혼자서 스스로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어려운 분들이라면,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 초보 때는 잘 몰랐는데, 정말 좋은 그립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더라고요. 그리고 한번 만들어진 부분은 쉽게 바꾸기도 어렵고 바꾸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립니다. 손가락에 굳은살도 다양하게 생기기 때문에 골프가 어려워지는 요인이 아닐까요? 그리고 셋업을 할 때 클럽을 쥐고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일단 클럽을 바닥에 놓고 그다음에 제대로 Grip을 잡고, 스탠스를 취합니다. 먼저 잡고 클럽을 두면 제대로 놓아지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이죠. 특히 퍼팅, 어프로치와 같은 짧은 크기의 스윙에서는 방향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 드네요. 일단 자신에게 안정감이 들 수 있는 형태가 가장 좋겠죠? 먼저 위크 Grip입니다. Grip을 잡고 나면 클럽페이스가 거의 지면과 평행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클럽헤드를 땅에 두면 살짝 열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슬라이스가...

라운드를 하다 보면 다양한 이유에서 구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경사면에서 샷이라든지 혹은 임팩트에서 클럽페이스가 열렸다든지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클럽과 손과의 연결, 골프 그립에서 문제가 많이 생기죠. 저도 훅 구질이 많은데 Grip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런 경사면에서 단단히 견고하게 잡아야 하는데, 경사만 신경을 쓰다 보니 놓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셋업 하기 전에 점검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 그립 잡는법 좀 더 확실한 방법 me and my golf의 앤디 프라우드만 코치에게 한번 배워보시죠. 먼저 왼손입니다. 손가락으로 잡는다고 해서 핑거 Grip이라고 하죠. 왼손에 파란색 선이 보이는 형태에 따라서 그립을 놓고 잡아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제대로 완성이 되면 두 가지 체크 포인트가 있습니다. 하나는 왼손 두 개의 너클이 보이고, 다른 하나는 엄지와 검지로 형성된 V 형태가 오른쪽 어깨를 가리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완벽한 핑거 Grip을 하게 된다면 손가락 하나와 손바닥만으로도 클럽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오른손입니다. 오른손은 밑이나 위가 아닌 클럽의 옆에서 들어와야 합니다. 골프 그립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이 부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오른쪽 사진과 같이 손가락에 그립을 대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손을 그대로 살짝 내려서 왼손과 연결이 되게...

코스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이런 포대 그린이 어려운 이유는, 생각보다 정확한 임팩트로 뒷땅을 치지 않고 좋은 컨택을 해야 제거리와 방향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자칫 잘못하면 공이 또 흘러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방향성에 대한 부분은 올바른 골프그립과 연관이 깊은데요, 더 견고한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 위와 같은 골프용품이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골퍼들간의 신체 특성으로 인해서 같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클럽과 신체를 이어주는 골프그립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이런 퍼팅동작에서도 견고하게 골프그립을 잡지 못해서 흐트려지는 경우 많으시죠? 임팩트시에도 공이 다른 곳으로 간다던지 혹은 왼쪽 오른쪽과 같이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과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방법 한번 체크해 보시죠. 먼저 어드레스 자세에서 임팩트 자세를 오른쪽 사진과 같이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상체를 세워서 일으켜 보면 클럽의 페이스가 열려있는지 혹은 닫혀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만약 열려있다면 좀 더 스트롱 그립으로, 닫혀있다면 위크 그립으로 교정하면 됩니다. 즉, 공이 오른쪽으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골프그립을 좀 더 왼쪽으로 회전해서 스트롱 그립을 만들어 주시면 되고, 반대로 클럽이 닫혀서 훅이 많이 발생하시는 분이라면 위크 그립으로 조...

골프클럽을 구매하기 전에 브로셔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Grip에 대한 옵션이 있습니다. 골프그립의 무게, 사이즈 등 다양한 스펙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물런 제조사 제공하는 모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손쉽게 교체도 가능하죠. 저도 그래서 드라이버와 같이 자주 사용하는 클럽의 경우 골프그립을 자주 교체해 주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는데요, 일단 저는 표준 사이즈 그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얇으면 손목을 많이 써서 슬라이스나 훅이 발생하고 너무 두꺼우면 손목을 쓰지 못해서 방향성은 좋으나 비거리가 좀 줄더라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두꺼운 형태의 그립이 좋은데요, 장갑 사이즈는 25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표준 사이즈지만, 손목을 많이 사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위의 골프스윙과 같이 의도하지 않은 드로우 샷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방향성이 중요한 드라이버 클럽같은 경우에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 비교 대상은 바로 살짝 두꺼운 오버사이즈가 아닌, 디셈보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점보 인데요, 일반적인 골프그립과 비교하여 그 차이가 상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거의 두배의 두께를 자랑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해머와 같이 헤드가 무거운 물체를 잡으면 당연히 아래쪽이 무겁죠. 하지만 거꾸로 잡아 본다면 무거운 헤드의 무게 때문에 윗쪽이 더 무겁고 아래쪽은 무게감을 느끼...

매번 골프연습장에서 가장 신경을 쓰면서 점검해야 할 부분이 바로 골프 그립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장갑을 끼고 손의 느낌으로만 잡다보면 어느덧 흐트러진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제대로 된 핑거Grip이 매번 프로들과 여러 매체에서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니 그런 줄 알았지 정말 이 부분이 슬라이스나 잘못된 샷의 원인이 된다는 것 몰랐었는데요, 왼쪽의 사진과 같이 도구를 이용해서 연습하고 교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골프 슬라이스 혹은 훅이 발생하시는 분이라면 골프 그립부터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고 다들 이야기 하는데요, 손가락으로 제대로 잡는 법 함께 알아보시죠. 골프공의 방향은 헤드가 지나가는 클럽패스 (Club Path) 그리고 클럽페이스 (Club Face) 두가지로 결정됩니다. 처음 골프공이 날아가는 방향은 클럽패스가 가르키는 방향이고, 나중에 다시 돌아오는 방향은 클럽페이스의 방향이 되는데요, 위와 같이 클럽패스가 페이스 보다 더 왼쪽을 바라보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즉 패스 대비 페이스가 더 열린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네 처음에는 똑바로 가는 것 같지만 결국 슬라이스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즉 패스와 페이스가 가르키는 방향이 같다면 스트레이트 그렇지 않으면 열리거나 닫히게 되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실수가 왼쪽의 사진과 같이 손바닥으로 잡는 팜 Grip입니다. 이렇게 골프 그립을 잡...

골프를 배운지 꽤 되었지만 항상 제자리 걸음인 이유가 바로 그립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올바른 시작은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죠. Grip을 올바르게 잡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만들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잘 그리고 좋은 Grip을 가지고 계신가요? 특히 이런 벙커샷 같은 경우에 느슨하게 잡거나 혹은 잘못잡으면 결과가 좋지 않더라고요. 뭐 언제나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일관성 있는 샷과 스윙을 만들기 위해서 꼭 중요한 골프 그립, 그리고 슬라이스 나는 골프초보 분들 대부분이 Grip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올바르게 잡는 방법 한번 알아봅시다. 먼저 왼손부터 시작하면 왼손의 검지의 중간 정도를 샤프트가 지나갈 수 있게 하고, 버트 부분은 새끼 손가락의 가장 아래 쪽의 살짝 도톰한 부분을 지나갈 수 있게 놓아 줍니다. 제대로 잡은 그립은 왼쪽과 같이 검지 손가락 하나로 클럽을 지탱 할 수 있는데요, 이 위치에 샤프트가 왼손바닥을 지나갈 수 있게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오른쪽과 같이 샤프트가 너무 서 있는 경우 한손으로 클럽을 잡기가 힘들겠죠? 그리고 제대로 클럽을 잡기 위해서는 클럽을 세워서 손을 정면에서 보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로 숙여서 잡으면 올바르게 잡기 힘들다는 사실, 필드에서 아무리 급해도 이건 중요한 포인트니 차분히 해 보세요. 왼손을 제대로 잡고 나서 지면에 클럽헤드를 놓으면 보이는...

여러분들의 퍼팅 실력은 어떠하신지요? 드라이버 비거리가 타고난 면이 있다고 하면 이 펏도 타고난 선천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골프라는 운동도 운동신경이 좋아야 하겠지만, 거리감이라던지 방향성을 보면 퍼트도 선천적인 부분이 좀 있더라고요. 하지만 골프는 클럽이라는 도구를 다루는 운동이기 때문에 도구를 잘 사용한다면 어느정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요, 어떠한 스포츠든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사람과 도구의 접점인 그립이 좋아야 한다는 것 공감하실거에요. 단단하게 견고하지만 너무 힘이 들어가서 무뎌지지 않는 그런 좋은 퍼팅 잘하는법 지름길인 Grip, 5가지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시죠. Reverse Overlap Grip 처음은 리버스 오버랩 Grip 입니다. 왼쪽의 일반적인 드라이버, 아이언과 같은 형태에서 왼손의 검지와 오른손 새끼 손가락의 위치를 바꾸어주는데요, 두 손의 손가락 위치만 바꾸어주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적응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애용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쉽진 않더라고요. ^^ 특히 왼손의 검지는 오른손 전체를 받쳐주도록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는 골퍼들에게 좋습니다. 퍼터를 지면과 수평하게 놓았을 때 토우쪽이 떨어지는 토우 행 스타일의 퍼터에 유용한데요, 잘 아시다 시피 이런 형태의 퍼터들은 스트레이트가 아닌 아크 형태의 스트로크에 유리하죠. 아크 스타일의 스트로크를 하시는 ...

좋은 골프스윙을 하기 위해서 많은 연습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골프가 어려운 운동이라고 하는것 아닐까 합니다. 꾸준히 반복을 하면서 연습을 하지만 그 반복 속에서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야하고 혹시나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드네요. 그 중 가장 잊어버리거나 잘못 생각하기 쉬운것이 바로 골프그립이 아닐까 하는데요, 위크, 뉴트럴,스트롱 중에 어떤 그립을 선택하시고 계신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가장 잘 하지 않는 그립이 바로 위크그립이 아닐까 합니다. 위와 같이 손이 클럽 아래로 감싸쥐듯이 들어가는 형태인데요, 왜 이 그립을 하면 좋지 않을까요? 그건 바로 올바르게 손목을 사용하는데 제약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립의 끝이 왼손 손목에 닿게 된다던지 혹은 다운스윙을 할 때에도 올바른 레깅이나 힌징 동작으로 제대로 클럽을 내리기 어려운데요, 그래서 아무리 골프스윙을 교정하고 좋게 하려고 해도 위크그립을 잡고 있으면 수정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골프레슨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점검하는 것이 골프그립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위크한 형태의 그립은 클럽을 스퀘어하게 만들지 않고, 페이스가 열리도록 만드는데요, 자신은 올바르게 잡았다고 생각하지만,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거나 꾸준하게 라운드를 다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돌아가 버리는 것이 골프그립이죠. 제대로 된 그립을 올바르게 잡을 수 있도록 골...

골프에서의 기본이 PGA 라고 합니다. Posture : 셋업 자세 Grip : 그립 Address : 어드레스 (얼라이먼트와 방향을 포함) 이 3가지를 잘 지키기만 해도 싱글골퍼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한번 잘못 잡기 시작하면 골프스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골프그립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이렇게 중요한 그립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같이 한번 알아보시죠. 여러가지 잡는 방법이 있지만 왼쪽부터 인터로킹 이건 타이거우즈 선수도 사용하고 있고, 여성골퍼들이 많이 사용하죠. 두번째는 가장 많은 분들이 하는 오버래핑 그립, 새끼손가락이 검지위에 올려져 있는 형태이고, 마지막은 팜그립 혹은 베이스볼 그립이라 불리는 야구 배트를 잡는 것과 동일한 그립인데, 두손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일체감을 느끼기가 좀 힘들수 있습니다. 주니어 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골프그립 중 어떤 것을 선호하시나요? 그리고 그립을 잡는 방법에 따라서 왼쪽은 뉴트럴 그립, 오른쪽은 스트롱 그립입니다. 개인적으로 뉴트럴이 가장 좋은 샷을 만들기에 좋다고 생각들고 스트롱은 비거리를 내기에 좋은 그립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사실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슬라이스때문에 스트롱을 선호하더라고요. 스트롱과 슬라이스 상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왼쪽으로 공이 가는데 일조를 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흔히들 골프그립은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

좋은 셋업과 어드레스는 굿샷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골프입문 하시는 분들 중에서 성격이 급하신 분들, 아마 올바른 셋업도 하기 전에 공을 잘 칠 생각부터 하고 계시진 않나요? 제대로 된 골프그립 그리고 올바른 공과의 간격이 더 좋은 샷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같이 한번 알아 보시죠. 왼쪽은 보기에도 너무 어정쩡한 드라이버 어드레스 자세를 하고 있고, 오른쪽은 안정적인 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두 사진의 차이점은 바로 어드레스에서 공과 몸의 간격이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는 차이 인데요, 오른팔의 겨드랑이를 기준으로 왼쪽사진에서는 몸이 훨씬 더 뒤로 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과 같이 좋은 골프공과 몸의 간격은 바로 겨드랑이에서 수직으로 선을 그었을 때 발등에 떨어지는 것인데요, 비단 골프입문 하시는 분 뿐 아니라, 팔이 긴 분이나 체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아래와 같이 한번 해 보시면 더 정확한 어드레스 자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위와 같이 어드레스 자세를 취해 봅니다. 이때 평소보다 골프공과 몸과의 간격을 넓게 서는 것도 아니고 좁게 서는 것도 아닌, 평소에 하던 그대로 셋업을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요.. 어드레스를 하고 난 다음에 클럽을 위로 올려서 지면과 수평이 되게 만들어 봅니다. 이때 몸통과 팔의 이두근육이 좀 더 붙어 있어야 제대로 된 ...

올바른 골프스윙의 시작 아마도 골프그립에서 출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대로 된 그립은 정말로 견고하고 아름다운 스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올바르지 않은 그립으로 골프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는 #골린이 분들에게도 참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먼저 가장 #골프그립 에 대해서 지겹게 들은 이야기 너클이 아닐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른손 잡이 골퍼기준으로 장갑을 낀 왼손의 너클이 몇개나 보이냐에 따라서 스트롱 그립, 위크그립 이런식으로 나누곤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2개면 위크, 3개 뉴트럴, 4개 스트롱 으로 구분 하지 않나요? 그런데 아래 사진 한번 보실까요? 아래 3장의 그립 다 같은 그립입니다. 단지 손의 위치에 따른 변화만 있을 뿐이란 것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립은 같은 그립을 유지 하고 있으나, 어드레스에서 손의 높이에 따라서 너클이 보이는 게 어떻게 보이시나요? 이렇게 손이 몸쪽으로 더 가까이 있다면 너클이 더 많이 보이겠죠? 약 3.5개 ~ 4개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손의 높이 입니다. 약 2개 정도~3개가 보이는데요, 이렇게 손의 높이에 따라서 그립에서 너클이 보이는 숫자가 달라지게 되죠. 가장 손을 많이 몸과 멀리 했을 때 입니다. 그립이 하나도 안보이죠? 즉, 어드레스 시 손의 높이에 따라서 너클이 보이는...

맞춤 골프클럽이 아닌 기성 골프클럽을 구매 한다면, 골프그립이 같이 포함되어 있겠죠?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디폴트 그립은 골프프라이드 투어 360 그립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 같은데요.. 기성품에 장착되어 있는 골프그립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클럽 구매 하자 말자 그립부터 교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그립의 재질이나 종류에 따라서 상당히 많은 종류의 그립이 출시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많습니다. 푹신한 재질과 딱딱한 재질 그리고 미끄러짐을 방지하거나 얼라이먼트를 잡을 수 있는 그립등 기능적으로 많은 제품이 있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그립의 사이즈는 어떠신가요? 자신에게 맞는 그립사이즈가 아닌 경우에 어떤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 보시죠. 가장 좋은 #골프그립 사이즈는 아마도 자신의 손에 잘 맞는 사이즈가 아닐까 합니다. 그립의 사이즈가 너무 작다면 손가락이 손바닥에 너무 붙어서 불편함을 느낄 것이고, 반대로 너무 사이즈가 굵다면 제대로 그립을 쥐지를 못해서 골프스윙 내내 올바른 그립에 대한 압력을 넣을 수 없겠죠? 그립의 사이즈에 따라서 위의 사진과 같이 표현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판매되는 골프그립도 다양한 사이즈를 가지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자신의 중지가 손바닥에 닫는 정도에 따라서 올바른 사이즈를 찾을 수 있는데요, 그립의 사이즈가 작으면 골프 스윙중에 쉽게 손목이나 손을 사용...

골프스윙을 할때 과하게 힘을 준다거나, 혹은 어깨에 힘이 빠지지 않아서 곤란하신 골퍼분들 많으시죠? #골프스윙 은 힘을 빼고, 부드럽게 스윙을 하는 것이 더 좋은 비거리와 방향성, 그리고 아이언과 웻지의 경우 스핀까지도 많이 만들 수 있는데요, 그래서 힘빼는 데 3년이란 이야기가 과장된 이야기가 아닌 실제이야기라는 것을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위에 골프를 시작한 골린이가 있어서, 힘을 빼기위해서 어떤 #골프스윙연습기 가 효율적인지 좀 찾아보니, 그립과 관련된 #골프용품 이 있더라고요, 바로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의 힘을 빼 줄 수 있는 골프용품인데요, #골프힘빼기 어렵지만 쉽게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일것 같습니다. 아시다 시피,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는, 오른팔의 어깨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오른손 엄지와 검지에 힘이 들어가면 팔 전체가 경직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한번 오른손 엄지와 검지에 힘을 줘 보세요. 그래서 이 #그립시크릿 이란 골프용품은 골프스윙을 할 때 오른손 엄지와 검지의 힘을 빼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골프힘빼기 골프용품은 잘 보지 못한 것 같은데요, 이 그립시크릿을 클럽이나 골프스윙연습기에 장착을 하고 골프스윙을 하다 보면 그립시크릿이 회전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시키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힘을 뺄 수 밖에 없도록 해 주는데요, 세상엔 많은 골프용품과 골프스윙연습기가 있지만, 이렇게 연...

대부분의 골퍼들은 자신이 하는 #그립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내가 하는 그립이 올바른 것일까 라는 일반적인 의문 말이죠. 저도 그런 고민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도 보고, 어떤 형태가 올바른 그립일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지요. 일반적으로 뉴트럴 그립을 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스트롱 그립은 훅을 유발하고, 위크 그립은 슬라이스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아는 이야기 이고요 하지만 최근 찾아본 결론에 따르면, 이 그립이란 것이 말하는 것 처럼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합니다. 많은 PGA 교습가들에 따르면, 모든 사람들의 몸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 팔이 짧고 길고, 다리가 길고 짧고 , 몸통이 크고 작고 등..) 이에 따른 스윙을 결정하고 그에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결정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처음 배울때 부터 뉴트럴 그립이 좋다고 배웠지만, 실제로 PGA 투어들의 세계에서는 그렇진 않은 것 같습니다. 물런 아마추어야 뉴트럴 그립이 중간은 갈 수 있으니 좋을 수 있지만, 왠지 뉴트럴 그립을 했을 때 많이 불편하셨던 기억이나, 공이 잘 맞지 않았던 분들 많이 않으신지요? 프로들은 어떤 그립이 자신의 #골프스윙 에 잘 맞는지를 알고 있고, 그에 따라서 그립을 자유자재로 바꾼다고 하는데요, 보통 그립을 변경하는 것은 오른손의 넉클의 갯수로 결정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