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
34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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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라운드 중 많이 만나는 상황별 대처방법

첫번째 골프용어는 티박스 혹은 티잉그라운드 입니다. 처음으로 샷을 하고 나가는 장소를 의미하는데요, 위와 같이 표시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규칙상 앞으로는 나갈 수 없고 뒤쪽으로는 드라이버 두개 정도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드라이버가 약 45인치이니 약 90인치 정도는 뒤로 갈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골프코스의 특성에 따라서 색상으로 표시를 하며, 모든 골프장이 같진 않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색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옐로우 : 시니어 들을 위한 티박스 레드 : 여성 골퍼용 화이트 : 일반 아마추어 남자 혹은 여자 프로선수들 블루 : 일반 아마추어 남자 혹은 여자 프로선수 블랙 : 남자 프로선수들 골드 : 남자 투어 프로 선수들 위의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는 티박스가 다 없는 골프장이 대부분이며, 일반적으로 레드, 화이트, 블루 정도만 구분되어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골프장이라면 위와 같이 다양한 티박스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티박스가 항상 평지가 아님을 감안하셔서 위치를 잡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훅 혹은 슬라이스를 유발하는 곳에 공을 두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평지 그리고 자신의 비거리를 감안하여 페어웨이를 지킬 수 있는 곳이 안전하겠죠. 위와 같이 자석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의 하실 것이 있습니다. 규정상으로 사용하면 안되지만, 일반적으로 타겟을 가르킬 수 있는 곳으로 두시...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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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동영상으로 살펴본 골프용어

제가 골프입문을 하면서 골프레슨을 받을 때 프로는 알고 하는 말 같은데, 저는 잘 이해가 안되는 골프용어들이 많았습니다. 백스윙을 인사이드로 빼시면 안되요, 라는 이야기를 골프시작하고 3일된 제가 어떻게 이해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한번 준비를 해 보았는데요, 스윙시 사용되는 용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골프스윙동영상 한번 볼까요? 잘 치시든 못치든 골프연습장에서 이렇게 영상을 찍어서 나중에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왜 이렇게 쳤을까 라던지, 남의 시선으로 자신의 골프스윙을 볼 수 있어서 전 차곡차곡 모아놓는데요, 한 6개월 정도 지난 다음에 다시 꺼내 보시면 그것도 개인의 골프역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주저리 주저리 잡설이 길었는데요, 골프용어 한번 같이 보시죠. 먼저 어드레스 입니다. 셋업이라고도 하는데요, 차이점은 셋업은 클럽을 잡고 자세를 취하는 것을 의미하고 어드레스는 셋업과 함께 타겟방향으로 서서 완전히 공을 치는 준비가 끝난 것을 의미하기도 하더라고요. 몇가지 용어를 볼 수 있는데요, 오픈스탠스는 왼발을 열어서 11 자 형태로 발을 놓은 것이 아닌 왼쪽을 열어놓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칠 때 이런형태로 많이 하는데요, 좀 더 왼쪽으로의 회전이 원활하기 때문이죠. 스퀘어 페이스는 목표, 타겟방향과 수직으로 클럽페이스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퀘어 페이스 말고도 오픈페이스는 타겟보다 페이스가 오른쪽을...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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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골프클럽과 코스

골프용어를 잘 알고 있으면 여러가지 면에서 골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양하고 수없이 많은 용어들이 있지만 오늘은 코스와 골프클럽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토우와 힐 입니다. 토우는 발가락, 힐은 발 뒤꿈치를 생각하시면 기억하기 편리한데요, 드라이버 아이언 가릴것 없이 일반적으로 토우에 공이 임팩트되면 훅이나 드로우나 훅 구질 그리고 힐에 맞으면 슬라이스가 나오게 됩니다. 자신이 어디에 맞는지 먼저 파악을 하시고 중앙이 아닌 다른 부분에 자주 맞는 분들은 수정을 하는 것이 좋겠죠? 일반적으로 초보자 일 수록 힐 부분에 많이 맞는데요, 그래서 생크나 슬라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교정하기 위해서는 라이각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어드레스에서 너무 손목을 들고 있는것이 아닐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손목의 꺽임이 없이 너무 플랫한 경우 그렇게 될 경우가 많습니다. 골프클럽 안쪽에 맞았다 보다는 힐에 맞았다고 표현을 해보세요 ~ 투어프로들도 (예, 브라이슨 디셈보) 그렇게 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클럽은 라이각이 거기에 맞게 조정이 된 클럽이라 봐야겠죠? 다음은 골프클럽의 오프셋입니다. 마법과 같은 기능을 하는데요, 클럽헤드가 샤프트와 일직선상에서 뒷쪽으로 들어간 정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각도로 표현을 하는데요, 이 오프셋은 당연히 사람이 감각적으로 느끼는 부분보다 살짝 더 뒤에...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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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골프입문과 초보를 위한 기본

제가 처음 골프입문 하였을 때 여러가지 골프에 대한 설명을 선배들에게 듣거나 혹은 책을 통해서 이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라 그 어원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혹은 영어인지 일본어 인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아도 알뜻말뜻 한 골프용어 속시원하게 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관적인 내용이 다분하니 감안해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처음은 셋업(Set up) 입니다. 영어로 셋업의 뜻은 다들 잘 아실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셋업은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하고 있는 뜻은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어드레스라고 하면 처음에 공을 치기 전에 방향과 공을 정확하게 놓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셋업은 어드레스 전부터 골프스윙을 하기 전에 필요한 준비들을 뜻한다고 보는데요.. 골프초보 분들은 이 준비시간이 많이 걸리죠..장갑 끼고, 티 찾고.. 공은 어디갔는지 안보이고... 미리 미리 준비해 보세요.. 그래서 장갑을 끼거나 혹은 공을 티위에 올려놓는 행동들이 다 셋업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골프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셋업을 잘 해야 한다고 하니 이해를 잘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처음으로 올려보았습니다. 두번째는 백스윙 , Back Swing 입니다. 백스윙 말 그대로만 이해하면 뒤로 하는 스윙인데요, 사실 골프스윙의 백스윙...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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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골프코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

골프라운드를 다니면서 제일 오락가락 하는 것이 골프용어가 아닐까 하는데요, 통일되고 공통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죠. 거기그거, 이렇게 지칭하는 것 보다는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는게 골퍼들간의 의사소통도 편하고 그리고 캐디라던지 다른 분들과도 편하니깐요. 그래서 저도 골프초보일때 여러 선배들에게 용어부터 익혔던것 같은데요, 골프라운드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들을 한번 살펴보시죠. 먼저 티박스 인데요, 코스를 시작하는 곳입니다. 드라이버 티샷을 하는 곳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티의 시작을 알리는 곳입니다. 왼쪽과 같이 티박스는 있는 것 처럼 티박스는 어떤 티인지를 알려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아마추어들이 사용하는 티는 화이트 티를 사용하는데요, 여성분은 레이디티, 그리고 시니어 분들은 시니어 티를 사용합니다. 티는 색깔별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거리로 난이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뒤로 갈 수록 어려운 것이 골프겠죠? 그래서 가장 잘 치는 프로들은 블랙티로 가장 뒤쪽에 있는 티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블랙-블루-화이트-실버-레이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골프장마다 다른 색상이나 더 세분화 하여 나눈 곳도 많이 있습니다. 티박스에는 규칙이 있는데요, 바로 티박스 앞으로는 갈 수 없고, 티박스 뒤로는 두클럽 이내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곳에 티를 꼽고 티샷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티박스위에는 원칙은 티샷을 하...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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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중 골프클럽 아이언과 드라이버의 오프셋 이란?

골프용어 중에 오프셋 Offset 이란 단어를 들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위의 그림에서 클럽헤드가 아이언의 넥이나 호젤의 위치보다 뒤에 있는 거리를 Offset 정의 할 수 있는데요, 거리니 단위는 mm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클럽헤드가 넥이나 호젤 보다 뒤에 있는 길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오프셋은 1800년대에 스코트랜드의 골프프로인 윌리 스미스에 의해서 개발되었는데요, 그 전까지는 넥부터 클럽헤드까지 쭉 하나로 이어진 클럽을 사용하고 있었지요. 현재 정립된 개념과 본격적인 발전의 시작은 핑엔지니어가 1960년대 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Offset 골프용어 상당히 옛날부터 만들어 졌죠? 그럼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야 하겠죠? Offset이 커지면 당연히 클럽헤드가 손보다 더 뒤에 있게 되고 강제로 핸드퍼스트 동작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얇게 맞는 탑볼을 예방 할 수 있고, 조금 더 좋은 임팩트와 볼 스트라이킹에 유리해 집니다. 실제로 클럽을 어드레스에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있는지도 잘 모르는데요, 만약 없다면 좀 더 손의 위치를 임팩트시 핸드퍼스트 동작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다 어느정도 있는 클럽을 사용하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항상 도움을 받아온 것이죠.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그리고 대부분의 클럽에는 오프셋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손이 조금이...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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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를 잘 하기 위한 웻지 클럽으로 살펴본 골프용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이 아마 웻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럴리 없기를 바래야 하겠지만, 심하면 한 홀에서 3번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클럽이 아닐까요? 그만큼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서 여러 옵션으로 출시되어서, 골퍼들에게 어떤 클럽을 선택해야 할지 어렵게 만드는데요, 어떤 웻지를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 보시죠. 골프용품을 살펴보면 참 여러종류의 웻지가 출시되어 있는데요, 저도 다양한 제조사의 웻지를 사용했었던 것 같습니다. 웻지를 선택하는 가장 일 순위의 선택기준은 바로 첫번째는 풀 샷에서의 거리, 두번째는 그라인드 (Grind) 가 아닐까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PW 클럽으로 100m 를 보낸다고 가정을 하고, 이 PW 클럽의 로프트가 48도라고 한다면, 보통 4도의 로프트당 10m 가 가니 다음 클럽으로는 52도가 필요합니다. 첫번째 골프용어 로프트, 이렇게 클럽의 페이스와 샤프트가 이루는 각도, 즉 얼마나 클럽페이스가 기울어 졌느지를 알 수 있는 각도 인데요, 아이언 클럽의 비거리는 대부분 이 각도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그래서 흔히 48도, 52도, 60도 이렇게 부르는 것은 로프트의 각도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로는 바운스 각인데요, 타이틀리스트 보키 웻지를 보면 아래에 숫자가 따로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8 부터 14까지 볼 수 있는데요 바로 바운스 각도를 의미합니다. 두번째 골프용어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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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골프용어와 필드 라운딩 상식

처음 골프장을 가면, 비교적 큰 시설의 클럽하우스에 놀랄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에버렌드 글랜로스 CC 에서 소위 말하는 머리를 올리는 첫 골프라운드를 다녀왔었는데요, 여느 누구나 그렇듯이, 9홀 두번 도는 골프장인 줄도 몰랐습니다. 그게 같은 코스 일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었지요. 몇년 지나고 나서 다시 가서야 9홀을 두번 도는 퍼블릭 골프장인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처음 머리 올리는 골프라운드, 누구나 기억에 남을 듯한 샷이 나올 순 없지만 그래도 즐거운 추억들 많이 담아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간단한 #골프용어 익히고 가시는게 좋겠죠? 첫 홀 티샷을 하기 위해서 모이는 장소를 스타트 하우스라고 합니다. 클럽 하우스와 첫 홀이 좀 떨어진 곳은 저렇게 별도의 시설로 스타트 하우스를 만들어 놓고, 인코스 1번 홀 부터 시작을 하는지 아니면 아웃코스 10번 홀 부터 시작을 하는지 등을 배정 받게 됩니다. 그러니 동반자들과 같이 이동하지 않는다면, 암묵적으로 스타트 하우스에 모이는 것이 기본 골프 룰이지요. #스타트하우스 에는 이렇게 카트가 모여 있거나 혹은 카트가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스타트 하우스에서 자신의 백이 놓여져 있는 카트를 찾아가서 즐거운 라운드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골프라운드에서는 이 스타트 하우스로 이동하여, 자신의 티 타임을 알려주고, 시작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타트 하우스 매니저가 따로 있어서,...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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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 골프스윙, 어드레스 관련 골프용어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 미리 #골프용어 를 배워서 실전에 적용한다면 더 빨리 골프를 배울 수 있는데요.. 저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동작 중 하나가 #백스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백스윙 관련 용어를 많이 배우고 공부를 하고, 골프레슨을 받으로 갔었는데요.. 백스윙은 그만큼 섬세하고 골퍼가 가장 제어할 부분이 많은 동작이겠지요. 사실 이와는 반대로 투어 프로들은 백스윙 동작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운스윙만 생각한다는데요, 수 없이 많은 반복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이런 이미지가 만들어 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통계적으로 보면 백스윙을 잘못하면 다운스윙에서 꼭 탈이 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그러니 정확한 백스윙을 기본으로 시작하여, 제대로 된 스윙을 익히는 것이 가장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흔히 #골프레슨을 받을때 구체적이지 않은 요구 사항 때문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한 유소년기에 처음부터 골프레슨을 받는 것이 아니라면, 내 #골프스윙이 어느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는 잘 알고 있어야, 골프레슨에서 어떤 부분을 고쳐 달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요. 즉, 자신이 아는 만큼 더 많이 배울 수 있고 더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니, 이런 부분에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엄하게 골프레슨을 받고 나서 레슨프로가 너무 못가르킨다고 뒤에서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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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골프용어 및 라운드 상식

저도 많이 사용하는 골프용어 중에 잘 못 된 것들이 많아서 다시 한번 더 바로 잡기 위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올바른 용어를 사용할 때 더 좋은 골퍼가 될 수 있다는 사실, 기억 하시고 혹시 잘못된 #골프용어 많이 사용하신다면 이번 기회에 같이 고쳐 보시죠 첫번째는 골프클럽 이라 불리는 것에 대한 올바른 정의 입니다. 컨트리클럽, 골프클럽, 골프코스 등으로 불리는 골프장에 대한 용어 인데요, 가끔 어떤 것이 정확한지 헷갈리실때가 많죠? 1. 컨트리 클럽 Country Club 은 기본적으로 멤버만 골프라운드 플레이를 할 수 있고, 골프이외에 사격,승마,요트,테니스 와 사교 클럽 등 이 포함되어 있는 시설을 의미 합니다. 즉, 사교적인 목적의 성격이 강한 클럽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멤버들만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에는 컨트리클럽이라고 불릴만한 골프장이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골프이외의 레포츠, 그리고 아주 사교적이고 Private한 골프장입니다. 2. 골프클럽 Golf Club 은 기본적으로 멤버들만 골프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런 멤버 이외의 멤버 게스트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Visitor 단독 방문은 불가능한 골프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마스터즈가 열리는 오거스타 골프코스 라던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나인브릿지 골프클럽 등은 멤버가 아니거나 멤버의 게스트가 아니면 골프장에...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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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운드 코스공략 전략 및 골프용어

골프라운드를 즐기다 보면 다양한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골프연습장 과는 다른 지형의 경사 높낮이 그리고 타겟까지 가는데 장애물들 까지. 이런 상황들을 하나 하나 슬기롭게 잘 이겨낸다면 그게 바로 좋은 스코어, 그리고 좋은 코스공략 전략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가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기 위해서 골프연습장에서 연습을 하겠지만, 미리 어떻게 대처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저도 잘 벗어난 상황도 있고, 그렇지 못한 상황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찍어둔 골프라운드 사진을 보면서 한번 복기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세컨샷, 즉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코스공략 은 어떻게 하는 것이 될 수 있을까요? 사실 아마추어 골퍼에게 만만 한 그린은 아닌데요, 그린 오른쪽 초입은 벙커, 그리고 그린 전체적으로 뒤로 갈 수록 오르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살짝 땅콩그린 같이 허리가 잘록한 형태의 그린인데요.. 핀의 위치는 그린 중앙의 가장 높은 곳에서 살짝 내려온 왼쪽 부분인데요, 이상적인 공략은 아마 그린 중앙의 가장 높은 곳, 핀보다는 살짝 짧게 골프공을 떨어트려서 왼쪽 핀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것일것 같은데요, 우린 PGA 투어 선수가 아니죠. 가장 안전하게 플레이를 하는 것은 짧게 보내서 그린 초입에 떨어져서 또 어프로치를 하거나 헤저드에 빠지지 않게, 조금 길게 쳐서 그린의 오른...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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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헤저드, 오비 골프라운드시 알아두면 좋은 코스공략법

본격적인 3월, 골프를 즐기기 좋은 시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골프를 칠 순 있지만 정말 좋은 날씨는 아마 반팔을 입고 골프를 치기 시작 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전 개인적으론 좀 더워도 해가 쨍한 여름골프를 좋아하는데요, 사실 너무 추울 때엔 아무리 골프웨어를 입었다고 하더라도 두꺼운 옷 때문에 골프스윙도 잘 안되고 손도 시렵고, 이것저것 제약이 많죠.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은 여름을 오히려 더 싫어 하시긴 하던데, 그래도 골프는 여름에 가장 좋은 운동이 아닐까요? 물런 봄 가을이 최고지만요. 이제 슬 #필드 로 버디와 좋은 스코어 사냥을 떠나실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되는데요, 간단한 #골프상식 그리고 알아두면 유용한 #골프용어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곁들여서 홀 별 #코스공략 방법도 같이 정리를 해 볼게요 먼저 가장 쉬운 골프용어, #티박스 입니다. 티박스는 말 그대로 티샷을 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는 공간을 사용하는데요, 골프장 마다 색깔이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론 블랙 : 프로골퍼, 클럽 챔피언이나 싱글 이상의 골퍼들 블루 : 일반 골퍼들 중 상위의 골퍼들 화이트 : 일반적인 골퍼 골드 : 시니어 골퍼 레드 : 여성 골퍼 의 색깔로 구분되어 있는 티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좋은 골프장일 수록 이 티 박스간의 간격이 확실히 구분되어 있고, 티박스가 뒤로 갈 수록 거리가 멀어지는 것도 있...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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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많이 사용되는 골프용어 및 각 홀별 골프코스 전략

우연히 골프장 가는 길에 들린 프로샵??? 일반적으로 하노이나 동남아에 있는 골프장의 앞에는 여러가지 골프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샵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명 19번 홀이라고 불리는 곳들인데요, 라면도 끓여주고, 로스트 볼 등 다양한 용품을 판매하죠. 요즘은 SM8 가짜, 일명 짝퉁, 웻지가 많이 팔리는 것 같은데요, 정말 정품을 보지 않은 분이라면 짝퉁과 정품의 차이를 잘 알기 힘들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약 5만원 전후네요... 하지만 괜히 사서 후회하지 마시고 5만원 아끼는게 좋겠죠?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필드에서 자주 그리고 습관적으로 사용되는 #골프용어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티박스 입니다. Tee Box , 아뭏든 여러가지 색깔로 (색은 일반적으로 골프장마다 다릅니다..) 구분해 놓은 드라이버나 아이언 티샷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 남성 골퍼들은 화이트 티 많이 쓰시죠? 동남아나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는 블루티를 많이 쓰곤 합니다. 확실히 블루티가 조금 더 긴데, 단순히 길이의 문제가 아니라 홀 레이아웃과 시선이 바뀐다는데 큰 차이가 있는 것이지요. 이 티박스에서 지켜야 할 룰이 있는데요, 생각나는데로 적어보면.. - 티를 꼽고 샷을 할 수 있다. - 티 박스에서 2클럽 이내에 티를 꼽을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클럽) - 발은 티박스 바깥에 위치 할 수 있으나,...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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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아이언의 실종, 왜 롱 아이언 시대는 저물어가는 것일까요?

롱 아이언 자주 사용하시나요? 몇번 #아이언 을 롱 아이언으로 볼 수 있을까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주로 투어 프로들은 3,4번 아이언을 #롱아이언, 5~7 을 미들아이언, 8.9PW 를 숏 아이언으로 보는 경우가 많죠. 롱아이언은 자주 쓰는 골퍼는 상당히 골프를 잘 치는 골퍼라고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아마추어골퍼들이 5번 아이언 이상의 클럽을 필드에서 잡는 것을 자주 보지는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요즘은 아이언 셋 클럽을 구매 하여도 3번 아이언을 주는 경우가 거의 없는것이 당연해 지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머슬백 클럽인 미즈노의 MP20 클럽이며, 머슬백 아이언임에도 3번 아이언이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미즈노 JPX 시리즈 같은 경우에도 4-PW, 타이틀리스트도 최근 나오는 T 시리즈 아이언에서도 T100s 모델에서만 3번 아이언이 특주로 구매가 가능한 상황인데요, 이렇게 대부분의 클럽 메이커들이 3번 아이언을 기본 구성에서 빼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많은 경우 하이브리드 클럽이 롱아이언을 대체하면서 이런 현상이 더 가속화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롱 아이언 보다 치기 쉽고, 다루기가 쉬워서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요즘은 메이커들이 왜 이렇게 기본 아이언 클럽 셋에서 3번 아이언을 빼놓는 경우가 많을까요? 저도 3번 아이언을 가지...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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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의 관용성, 관성모멘트 MOI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2021년 새해가 되면서 다양한 골프클럽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메이저 브랜드 부터 다양한 브랜드 들에서 새로운 클럽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크게 트렌드를 보면 두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관용성이냐 비거리냐. 즉 관용성이 큰 클럽은 주로 MAX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그 브랜드에서 최고 관용성을 가진 클럽을 표현하고 있으며, 비거리 클럽은 LS (Low Spin)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더 멀리가는 비거리를 보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어떤 클럽을 선택 할 지는 골퍼의 몫이겠지만 과연 관용성이라고 표현 하는 #관성모멘트 , 즉 MOI (Moment of Inertia) 는 골프에서 어떤의미일까요? 관성모멘트는 쉽게 말해서 회전하려는 물체가 계속 회전하려는 성질을 계속 유지하려는 성질을 의미하는데요, 골프에서의 MOI는 "임팩트시 클럽헤드가 움직이는 것에 대한 저항성" 을 의미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임팩트시에 공과 클럽헤드가 만나면 클럽이 돌아가겠죠. 이때 얼마나 돌아가느냐 돌아가지 않느냐를 MOI 수치로 표현을 하는데요 낮은 MOI 클럽은 클럽헤드가 임팩트시 수평을 유지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가는 클럽, 높은 MOI클럽은 임팩트시 돌아가지 않고 계속해서 유지 하는 클럽을 의미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두가지 클럽이 있습니다. 왼쪽은 머슬백 아이언, 오른쪽은 솔 넓이가 다소 넓은 캐비티 백 아이언 입니다. 왼쪽의 머슬백의 경우...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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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 기본 정보 - 스윙웨이트

그 클럽은 스윙웨이트가 얼마냐 라는 등의 질문을 받아 보신적 있지 않으신가요? 혹은 Titlelist 드라이버 중에 D2, D3 등의 모델명을 알고 계신데, 이 어떤 의미를 하는 지 알고 계신지요? 네 오늘은 스윙웨이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스윙웨이트랑 쉽게 이야기 해서 골프스윙을 할때 느끼는 균형감 또는 무게감 등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요즘은 MOI (관성모멘트) 혹은 다양한 방법으로 스윙을 할때 느낄 수 있는 무게감과 일정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측정 방법등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오래되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된 #스윙웨이트 가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스윙에이트의 경우 A0 ~ G0 까지로 표현 하는데요, A 쪽이 가벼운 헤드, G 쪽이 무거운 헤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같은 무게의 두개의 클럽이 있다고 하더라도 헤드 쪽이 더 무거운 클럽이 스윙웨이트가 더 무겁게 표현 될 수 있고, 무게감도 더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PGA 투어들의 경우 조작성을 위해서 헤드는 비교적 가볍지만 샤프트와 그립을 무겁게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같은 스윙웨이트를 가지고, 같은 무게일 경우 스윙의 느낌이 같아야 하지만 클럽의 길이와 킥 포인트 등 다양한 포인트 때문에 다른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윙웨이트는 절대 적인 수치라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단위라고 보...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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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숏게임을 잘 하기 위한 피치샷과 칩샷의 차이점과 방법

#골프숏게임 잘 하시는지요? 전 예전부터 숏게임을 참 잘 못했었는데요, 그래서 아이언 샷을 열심히 잘 해서 어프로치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 골퍼라면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서 숏게임으로 탈출을 해야 하는경우를 만나게 됩니다. 긴 러프에서 오르막 핀을 향해서 샷을 하거나 혹은 가장 어려운 상황중의 하나가 그린 뒤의 내리막 비탈길 러프에 위치에서, 내리막의 그린으로 공을 떨어 트려야 하는 경우 등... 여러가지 상황이 있다는 것, 라운드 좀 해보신 분이라면 아마 그 어려움에 대해서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연습장에서 숏게임 연습들 많이 하시죠?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연습을 하지만 실제로 인조 잔디의 상황과 실제 잔디의 상황도 다르고 내리막 오르막 라이가 없기 때문에 연습장에서의 샷들을 실제로 필드로 가져오기가 어렵죠. 이런 부분에서 연습장의 상황이 좀 개선되어야... 그래서전 주로 타겟이 있는 연습장을 방문하는데요, 실제로 타겟을 보면서 연습을 하는 것과 그냥 거리만 보고 연습을 하는 것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핀까지의 거리는 약 55m 정도되고, 벙커까지는 약 40m 정도되는 거리 입니다. 그래서 벙커를 피해서 최대한 핀에 붙이는 숏게임 연습을 주로 하곤 하는데, 처음엔 쉽지 않지만 한 30분 정도 꾸준하게 하다보면 핀에 가깝게 붙일 수 있게 되는데요, 그 때의 백스윙...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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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주로 사용되는 골프용어 익히기

초보 골퍼나 경력이 오래된 골퍼라도 필드에서 가끔 #골프용어 때문에 헷갈려 하는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골프가 외국에서 들어온 스포츠이다 보니 당연히 익숙지 않은 용어들이 많기 때문에 그럴 수 있겠지요. 하지만 한번만 익혀두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골프용어, 오늘은 필드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들 위주로 한번 살펴 보시죠. 니어핀 (Near Pin) : 주로 파3에서 사용되는 용어로서, 파3에서 티샷을 한 후 공이 가장 홀컵에 가깝게 위치한 경우 입니다. 공식용어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동의어로는 "붙었다" 입니다.. 이렇게 한국어 패치가 적용된 골프용어가 많이 있지요.. 파3에서 티샷하고 붙었다 라고 표현하면 홀컵에 가깝게 공이 위치하는 경우를 말하며, 가장 가깝게 붙인 사람을 니어리스트라고 합니다. 또한 이 니어핀 을 이용해서 홀컵에 가장 가깝게 붙이고, 그 홀에서 파를 기록하면 상금이나 상품을 주는 #니어리스트 경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깝게 붙이고도 파를 하지 못한다면 그 상품을 가져가지 못하고, 혹은 니어리스트가 파를 하고, 가깝게 붙이지 않은 분이 파를 하면 상품을 가져가지 못하는 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를 지우개 (니어리스트를 지운다는 의미인듯..) 라고도 표현 합니다. #페어웨이 #벙커 : 페어웨이에 위치한 벙커를 의미 합니다. 보통 페어웨이 벙커는 그린 옆에 있는 벙커와는 달리 다소 길고 크기가 큰...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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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비거리, 나에게 어울리는 드라이버를 선택하기 위한 방법

#드라이버비거리 늘리기, 아마 아마추어 골퍼들이라면 누구나 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더 멀리 가는 비거리를 꿈꾸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매년 신상 드라이버를 구입하거나 혹은 새로운 샤프트가 더 좋은 것인지 기웃 거리고, 중고장터 들락거리고.. 저도 많이 하는 행동이죠..ㅋ 이렇듯, 드라이버비거리를 멀리 보내면서도 똑바로 보낼 수 있는 드라이버 샷, 아마 골프의 재미중 절반을 차지 할 만큼 재미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렇게 재미 있는 드라이버 티샷, 과연 어떤 부분에서 비거리가 결정되는지, 혹은 내가 드라이버 클럽에 투자를 하더라도 알고 투자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번 정리를 해 봤습니다. 사실 클럽헤드 페이스의 반발 계수는 최대 0.83을 넘지 못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클럽헤드가 100MPH 의 속도로 날아와서 공을 맞추더라도 공의 최대 속도는 83MPH 를 넘지 못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고, 이를 지키는 클럽을 공인 클럽이라고 표현 합니다. 이젠 대부분의 골프 클럽들이 티타늄 소재의 클럽페이스를 사용하면서 이 0.83의 COR 반발계수를 지키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클럽헤드의 반발력을 가지고 더 비거리를 멀리 보낸다는 것은 비공인 클럽에서나 해당되는 이야기가 된것이죠. 어렵지 않으니 가볍게 한번 보시죠. 아 물런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면,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고 나에게 맞는 정확한...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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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플레인 차이에 따른 정확한 백스윙 방법 (원플레인과 투플레인 차이점과 비교)

골프이론에 대해서 조금 공부를 해 보신 분들이라면, #골프플레 인에 대해서 배워 보신적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골프에서 플레인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골프클럽 샤프트가 만들어 내는 샤프트 플레인, 어깨가 회전하는 어깨 플레인 (쇼울더 플레인), 그리고 팔이 만들어 내는 팔의 플레인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뭐 허리, 등, 말만 붙이면 회전하는 모든 부위가 만들어 내는 면을 플레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중에서도 골프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 플레인이 있는데요, 바로 어깨와 팔이 만들어 내는 플레인입니다. 혹시, #원플레인 스윙과 #투플레인 스윙에 대해서 들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원플레인은 말 그대로 하나의 플레인, 면을 만들어 내는 스윙을 의미하며, 투플레인 스윙은 골프스윙중 두개의 면을 만들어 내는 스윙을 의미 합니다. 무슨 말인지 어렵다고요? 아래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해 보시죠. 타이거 우즈 선수의 #백스윙 탑에서의 모습입니다. 제가 노란색 선을 그어 놓았는데요, 상체 회전을 하면서 어깨와 팔이 만들어 내는 각이 어떤가요? 거의 비슷하죠? 즉, 어깨가 만들어 내는 회전면과, 팔이 만들어 내는 회전 면 (Plane, 플레인) 이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스윙 스타일을 원플레인 스윙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종종 탑 PGA 클래스의 스윙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런 스윙은 일반적인 아마추어가 따라하기...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