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
2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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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올바른 하체 사용과 풋워크

체중을 오른쪽 발로 보내고 그다음에 다시 왼쪽 발로 보내면 골프스윙이 끝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풋워크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클럽을 휘두르고 나면 확실히 온몸에 힘도 잘 빠져있지만 무엇보다도 밸런스가 잘 맞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위와 같은 동작은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받쳐줘야지 가능한 백스윙 탑 동작입니다. 하체와 상체의 화살표가 있는 부분을 보시면 알 수 있듯 제대로 된 몸의 꼬임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연습 방법을 살펴보면 위와 같은 풋워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냥 적당히가 아닌 최대로 많이 회전하면서 최대한의 에너지를 이끌어 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거리가 부족하거나 혹은 더 빠르고 큰 몸의 회전이 필요한 분에게 적당하겠네요. 결국 이 정도 등이 정면에서 보일 정도로 큰 백스윙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왼 다리 특히 무릎의 구부러짐입니다. 타깃 반대 방향으로 어느 정도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더불어서 왼발 뒤꿈치도 살짝 들려있습니다. 요즘 장타 선수들이 많은데 그들의 골프스윙을 살펴보면 대부분 위와 같은 동작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의해서 보실 부분은 상대적으로 탄탄하게 잘 지지하고 있는 오른 다리입니다. 상체가 오른쪽으로 밀리는 스웨이 동작이 전혀 없이 깔끔하게 제자리에서 회전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연습 방법 알려드...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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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최근에 다녀온 베트남 하이퐁 골프에서 아주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매번 골프스윙을 열심히 하곤 했었는데, 제 생각대로 잘 안되기도 하지만 일관성이 너무 떨어지는 거예요. 숏게임은 구력이 있으니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지만, 롱게임에서 드라이버 탑볼, 땅볼, 아이언은 뒤땅 등 마치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같은 기분이었어요. 웬만하면 온 그린 해서 파잡는 파3코스에서도 티박스에서 잘 나지 않는 뒤땅이 나더라고요. 4번 아이언이라 그런 줄 알 있는데, 다른 클럽도 그렇더라고요. 라운드 가서 이런 경험, 구력이 좀 오래된 분이라면 한 번쯤 느껴보시지 않으셨나요? 초보들도 어떨 땐 90대 초반도 치다가 110개도 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일관성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죠. 일단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골프스윙 머리의 위치입니다. 흔들리거나 스웨이 혹은 아래 위로 내려가게 되면서 몸의 중심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력이 좀 있으신 분들은 비거리를 늘린다거나 혹은 손목 동작 등 다른 부분을 신경 쓰다가 이런 일이 생기죠. 초보 분들이나 중급자분들은 점점 발전하는 골프스윙을 익히다가 중심을 신경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드라이버 티샷 같은 경우엔 정확도도 중요하지만 비거리를 늘려야 하기 때문에 캐치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마 짧은 아이언이나 웨지와 같이 짧은 클럽에서 제대로 된 콘택트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 부분을 의심해...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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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라운딩에서 확인해 본 셀프체크

골프 라운딩 하시면서 동영상 촬영 많이 하시죠? 촬영해 놓은 다음에 다시 한 번씩 골프스윙 확인해 보면 좋더라고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순 없지만 큰 흐름에서 방향성과 비거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해 볼 수 있죠. 저는 주로 백스윙에서 클럽이 몸 뒤로 돌아가더라고요. 좋지 않은 습관이라 알고 있지만, 교정이 쉽지 않아요. 특히 필드 라운딩에선 어김없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백스윙 탑 포지션에서 보면 손이 뒤로 가서 팔이 없어지는 영상을 많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다운스윙 시 클럽이 내려오지 못하죠. 오른팔이 몸에 막혀서 제대로 내려오지 못하니, 당연히 훅을 만들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이때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면 슬라이스가 되죠. 사실 아마추어가 빈 스윙, 연습장, 실제 필드 이 3가지가 같아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파3 코스에서 아이언 스윙 한번 볼까요? 발을 꼼지락거리면서 긴장을 푸는 모습이 귀엽네요. 드라이버보다는 조금 덜 하긴 하지만 아이언 골프스윙에서도 손이 뒤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클럽이 짧으니 조금 덜 뒤로 간 것처럼 보이네요. 그 결과로 오른쪽 어깨가 따라서 나오는 부분이 저절로 느려질 수밖에 없기에 클럽이 많이 쳐지게 됩니다. 임팩트 이후 릴리스 동작에서 오른 손등이 땅을 보죠. 이러면 안 되고 정면을 봐야 하는 게 좋죠. 처음 그립에 의한 영향일 수도...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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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 탑볼 원인과 방지 방법

사실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뒤땅보다는 탑볼이 더 멀리 가니 낫다곤 하지만 잘못된 경우 오비나 해저드와 같이 위험지역으로 갈 수 있는 어떻게 보면 더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드라이버 골프 스윙에서 발생한다면 공이 높이 뜨거나 혹은 낮게 날아가서 더 치명적인 문제를 만들어 낼 수도 있죠. 사실 연습량이 많지 않은 아마추어 골퍼가 매번 일정한 콘택트와 임팩트를 만들어 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탑볼 원인은 다들 아시겠지만 임팩트에서 클럽헤드의 중앙을 맞추지 못하고 아래쪽을 맞아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 부분 때문에 어려워하고 있으니 너무 염려는 마세요. 상급자들도 종종 발생하곤 한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공의 위치에 있습니다. 너무 왼발 쪽에 가 있어서 클럽헤드와의 임팩트에서 위치가 잘못된 것이죠. 필드에서 공을 반개 정도만 오른발 쪽에 가져다 두어도 금방 교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골프 스윙 중 치킨 윙이라 불리는 팔꿈치가 벌어지는 현상 혹은 나쁜 라이와 같은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탑볼은 뿐만 아니라 클럽이 너무 짧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과 너무 멀리 서서 어드레스를 하면 당연히 클럽의 아래에 맞게 되겠죠? 티 박스가 아닌 경사면에서 자주 발생한다면 어깨를 경사면과 수평이 될 수 있도록 맞춰보세요. 다운힐에서는 왼쪽이 아래로, 업힐은 반대가 되겠죠. 라이를 무시하고서...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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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 힘 빼기 이유와 그 방법

여러 사람들로부터 힘 좀 빼라고 하는 말씀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많은 분들이 힘 빼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잘 모르시던데요, 그 방법까지 알아볼게요. 힘을 빼야 하는 이유 유연성 증가가 그 첫 번째 이유가 되겠죠. 아무래도 근육이 긴장이 되어 있으면 가동 범위도 줄어들 뿐 아니라 속도를 내는데 불리합니다. 즉 텐션을 뺀 상태에서 좀 더 큰 동작이 가능하고 클럽 스피드와 파워가 증가할 수 있죠. 두 번째는 일관성입니다. 힘을 준 상태에서 얼마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마 많이 어렵겠죠? 일관성 있는 골프 스윙을 계속해서 해야 하기에 충분히 Relax 된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조정력입니다. 힘을 많이 준 상태에선 클럽을 제어하기가 어렵습니다. 반대로 릴렉스 된 상태라면 회전을 하거나 혹은 급한 상황에 손목을 사용하는 것도 쉽죠. 네 번째는 부상 방지 목적입니다. 아무래도 가뜩 텐션을 준 상태로 무언가를 휘두르면 팔뿐 아니라 손과 몸에 부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더 오랫동안 즐거운 골프를 즐기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힘 빼기가 되어야겠죠? 다섯 번째는 볼 타격감과 피드백이 좋아집니다. 부드러운 스윙의 깔끔한 임팩트 한 번쯤 경험해 보셨다면, 그 느낌이 참 좋았다고 기억하실 거예요. 결과도 꽤나 좋았죠? 힘을 잔뜩 주고 치게 된다면 그런 느낌을 받기 어렵습니다. 여섯 번째는 비거리 증가 목적입니다. 힘 빼기가 된 상태에선...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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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제대로 힙턴 그리고 릴리스 방법

골프스윙 힙턴 릴리스 프로 선수들의 골프스윙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몸과 손의 회전이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돌아간다는 것이죠. 그중에서도 몸이 회전되는 힙턴 정말 멋지게 왼쪽이 열리면서 클럽이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도 이 부분을 따라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만, 그 결과가 그렇게 좋진 않죠? 골프스윙 힙턴 릴리스 특히 잘못된 생각과 방법으로 위와 같이 히프만 열리고 클럽페이스가 열려서 맞는 경우가 맞습니다. 그래서 몸을 쓰면 슬라이스가 많이 나니 팔로만 치자 혹은 몸을 잡고 쳐야 한다 등의 논의 들도 같이 진행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고 보면 골프스윙 참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올바르게 하기 위해선 몸의 회전도 중요하지만 팔의 속도와 동기화가 중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골프스윙 힙턴 릴리스 위의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백스윙에선 되려 너무 작은 회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오른쪽 골반을 여는 것에 인색하기에 클럽을 드는 양이 적어지는 오류를 가지고 있네요. 릴리스에서 더 많이 열어주기 위해서 많이 가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오히려 그 정도가 더 크지 않을까요? 골프스윙 힙턴 릴리스 더불어 임팩트에선 엄청나게 큰 힙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몸이 손을 앞질러서 더 많이 나가고, 손이 따라오지 못하기에 열려서 맞는 일이 생기게 되죠. 생크가 나거나 드라이버뿐 아니라 아이언도 이...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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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공 위치에 따른 골프 스윙 변화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위와 같이 왼발 내리막 경사에서 임팩트 하여 올바른 골프 스윙을 하는 것을 가장 어려워하지 않을까요? 정확한 콘택트도 어려울뿐더러 제대로 된 스탠스가 나오지 않으니 초보 분뿐 아니라 중수 이상의 분들도 어려운 포지션 중 하나죠. 그럴 때엔 골프 스윙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일단 공과의 콘택트가 중요하기에 무조건 맞추는 것에 포인트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8번 아이언이지만 공을 오른발에 많이 위치해 두고 일단 뒤땅이 나지 않게 쳐서 보내는 것이 중요하죠. 제대로 된 콘택트만 된다면 그린 옹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10m 도 못 가는 샷이 나오지 않기에 더 낫죠. 아마 골프를 조금 해 보신 분이라면 왜 공의 위치가 클럽별로 다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신 적 있을 거예요. 드라이버의 경우엔 왜 티에 올려서 칠까라고 생각을 해 보시면, 가장 멀리 보내기 위해서 낮은 로프트를 가지고 있지만 공을 띄워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올려치기 위한 어퍼블로 골프 스윙이 필요하고 그래서 왼쪽에 두고 티에다가 두고 치는 것이겠죠. 아마추어 분들 공 위치를 너무 왼쪽에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티샷에서 보면 왼발 중앙에 두어 골프 스윙 때문이 아니라 공 위치 때문에 슬라이스가 생기는 경우도 있죠. 클럽 패스가 아웃인으로 고생하신다면 조금 더 오른발로 볼을 이동해 보세요. 생각해 보면 위와 같이 티에 올려놓는 위치가 아니라...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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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배치기 자꾸만 일어서는 분이라면

저는 골프스윙 중에 배치기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임팩트 직후를 찍어보면 히프가 생각보다 앞으로 나간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러면 손과 몸이 가까워지기 때문에 클럽의 라이각이 세워질 수밖에 없어서 방향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죠. 클럽이 다운로드할 때엔 그래도 잘 잡고 있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임팩트 이후에 살짝 일어서는 것이 보이네요. 예전에 초보 시절부터 아직까지도 줄기차게 따라다니고 있는 고질병 같은 것이네요. 신경 써야지 하지만 몸에 익숙지 않아서 그런지 잘 안되더라고요. 비단 저만의 문제는 아니고 대부분의 아마추어 분들 골프 스윙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운스윙까진 잘 내려오다가 임팩트 정말 살짝 전에 일어서는 듯한 것을 볼 수 있죠. 그러면서 손목이 빨리 펴지면 뒤땅, 좀 더 끌고 가면 탑 몰이 나오게 됩니다. 자신의 골프 스윙에서 배치기 혹은 일어서는지 알기 위해서는 어드레스와 임팩트 자세를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임팩트 포지션에서 히프가 앞으로 나갔는지 혹은 어드레스 그 자세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지만 보면 알 수 있죠. 위의 자세는 극단적으로 일어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배치기가 심한 분들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클럽이 많이 세워져서 힐 쪽이 들리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러면 전혀 방향성을 잡기가 힘들겠죠. 그래서 임팩트 때에는 이런 이미지를 가지는 게 좋습니...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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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 힘빼기 방법 쉽게, 레깅도 간편하게

위의 사진은 예전에 골프 스윙인데요, 생각보다 레깅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공 앞에서 클럽이 눌려져서 임팩트가 되지 못하네요. 허벅지부터 클럽이 풀려 들어와서 손과 공의 위치가 거의 일직선상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집니다. 사실 디 로프팅을 하면서 공을 눌러치는 것이 그렇게 쉬운 동작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절대로 못할 동작도 아니지요. 정답은 손목과 팔의 힘빼기가 아닐까 생각 드는데요, 그 방법같이 알아보시죠. 좀 과장되긴 했지만 아이언의 임팩트는 위와 같이 확실한 핸드퍼스트 동작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옆에서 본 모습은 오른쪽과 같은 모습인데요, PGA 중계에서 확실히 많이 본 동작 같습니다. 이런 임팩트 특징은 확실하게 공을 다운블로로 맞추면서 실제 클럽의 로프트 보다 조금 더 낮게 맞출 수 있습니다. 비거리와 스핀에서 더 이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 거의 정석과 같이 여겨지는 임팩트 동작입니다. 이런 식으로 클럽이 공에 다가가기도 전에 손목이 다 풀려서 들어가는 경우도 많죠. 그러면 더더욱 뒤땅을 칠 확률도 높아지고 제대로 된 클럽의 스피드도 생기지 않게 됩니다. 특히 이런 식으로 다운스윙을 시작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공통점은 골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힘빼기 동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어떤 연습 방법이 올바른 레깅을 통해서 스피드도 높이고 제대로 된 콘택트를 만들 수 있을까요? 위와 같이 백스윙에서는 손목의 꺾...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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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뒤땅 없이 쉽고 자신감 있게 슬라이스 잡아봅시다.

위의 골프스윙은 약 2년쯤 전에 파3코스에서 촬영한 것인데요, 임팩트 이후 생각보다 상체가 많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심 축을 잘 잡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일관성 있는 샷을 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죠? 그래서 슬라이스가 아닌 훅이 많이 생긴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골프 초보 분들이 자주 그리고 많이 만나는 뒤땅. 비단 티박스에서뿐 아니라 페어웨이 특히 러프에서 심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공 먼저 콘택트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죠. 다운블로라 불리는 공 먼저 그리고 디봇을 만드는 샷을 하기 위해서는 헤드가 공에 접근하는 각도가 마이너스 즉 헤드가 위에서 접근해야죠. 여기 비슷하게 뒤땅이 많이 나는 분이 있는데요, 슬라이스로 고생하고 계시네요. 골프 초보 분들이라면 비슷한 경험 많이 하셨을 거라 생각 듭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헤드가 공에 접근하는 각도를 Angle of Attack, 줄여서 AOA라고 합니다. AOA 값이 -1 도로 충분하지 못하고, 아웃인 스윙 궤도로 인해서 클럽은 왼쪽으로 5도 깎여맞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과는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공이 나오죠. 두 개의 얼라인먼트 스틱을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골프스윙을 잡기 위해서 이렇게 즉각적인 피드백이 있는 연습 방법이 좋더라고요. 얼라인먼트 스틱을 놓으실 때 두 다리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키포인트 ...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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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좋은 임팩트로 일관성 향상 방법 3가지

여러 가지 골프클럽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드라이버, 일관성을 만들기 참 어려운 클럽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오랫동안 골프를 치신 분들도 티박스에서 스윙에 일관성이 떨어져서 매번 긴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이럴 때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클럽을 바꾸게 됩니다. 더 높은 관용성과 더 멀리 가는 비거리라는 부분에 이끌려서 말이죠. 사실 좋은 구질과 일관성 있는 방향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골프 스윙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임팩트를 만들어 내고 일관성까지 갖추기 위해서는 아무리 관용성이 좋아도 사람이 잘해야겠죠 :) 결국 드라이버 일관성은 임팩트 시에 클럽헤드의 이동 경로, 패스와 패스 대비 페이스의 각도로 결정되니 말이죠. 요즘 장비들이 하도 좋아서 조금만 관심 있게 보신 분이라면 다들 아실 거라 생각 드네요. 가장 먼저 패스입니다. 클럽헤드가 지나가는 방향을 의미합니다. 드라이버 스윙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헤드가 지나갑니다. 최저점은 공 뒤에 그래야지 올라가면서 맞는 어퍼블로 가 만들어지죠. 옆에서 한번 살펴볼까요? 어드레스와 신체의 구조상 살짝 왼쪽으로 헤드가 진입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네 살짝 오른쪽을 바라보는 어드레스를 서 주시면 됩니다. 드라이버 클럽의 어드레스에서 매번 살짝 닫는 느낌으로 셋업을 하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죠? 이게 바로 패스에서 인-아웃 궤도가 필요한 이유...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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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훅 구질 골퍼를 위한 위한 해결방법

주로 어떤 구질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주로 왼쪽으로 가는 훅 구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위의 골프스윙 데이터에서 보시다 시피 클럽페스도 살짝 닫혀서 들어오고 (-0.3도) 클럽페이스도 1.5도가 닫혀서 결과적으로 왼쪽으로 가는 샷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프초보때는 슬라이스가 나더니, 이젠 왼쪽으로 가는 샷으로 고민을 하게 되네요. 역시 골프는 어려운 것인가요..ㅋ 훅이 발생하는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피니쉬 자세를 살펴보면 알기 쉬운데요, 위의 두 골프스윙의 공통점은 피니쉬 자세에서 어깨가 수평하다는 것이지요. 즉, 어깨가 원래 척추각 대로 회전한다면 왼쪽어깨가 살짝 올라가는게 맞겠죠? 오른쪽은 좀 과하게 표현한 것이고, 왼쪽의 골프스윙과 같이 저의 경우에도 이런 형태의 피니쉬가 나오게 되면 꼭 왼쪽으로 가는 훅 구질이 나오더라고요. 가장 최악은 아웃인 형태로 스윙궤도를 들어와서 손목으로 왼쪽으로 클럽헤드를 감아버리는 형태인데요, 그러면 왼쪽출발 왼쪽회전으로 휘는 공을 볼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런 샷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미스샷을 하고 싶은 분은 없을거라 생각드네요. 결과적으로 위와 같은 구질을 볼 수 있는데요, 특징은 낮게 가는 탄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왜 일반적으로 땅볼이라 불리는 샷에서 훅성 구질을 많이 볼 수 있는지 이해되시죠? 슬라이스를 많이 내는 골프초보들의 피니쉬 자세를 살펴보면 왼...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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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지면반력을 이용해서 비거리를 늘려봅시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골프스윙을 할 때 조금 더 멀리가는 비거리를 원하시리라고 생각듭니다. 비단 드라이버 티샷에서 뿐 아니라 아이언 그리고 심지어 웨지에서도 정확한 거리가 골프에선 핵심이죠.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파워, 바로 지면반력이 아닐까 하는데요, 어렵게 생각하기 보다는 지면을 박차고 위로 올라가는 힘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김형근 프로님이 보여주시는 것 처럼, 다운스윙 과정에서 앉았다가 다시 펴지는 과정을 이야기 하는데요, 지면을 제대로 밟아주고, 그 뒤에 위로 올라가는 힘을 이용하는 것이 지면반력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앉았다가 일어나면서 지면을 누르는 동작,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생각보다 본능적인 힘이라서 골프를 오래 하지 않은 친구의 경우에도 피니쉬 자세에서 왼발이 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의도적으로 앉았다가 일어나는 힘을 이용하겠다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비단 비거리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골프스윙에서는 어느정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왼다리를 집중해서 보면 어드레스에서 보다 구부리면서 체중을 이용해서 지면을 누르고, 그리고 나서 다시 왼쪽 다리를 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효율적으로 이 힘이 클럽을 통해서 공에 전달되는 것이라 하겠지요. 아무리 이렇게 동작을 하더라도 공에 전달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으니 말이죠 :)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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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잘 하기 위한 좋은 연습방법, 피니쉬를 잡아봅시다.

좋은 골프스윙이란 어떤 것일까요? 결과적으로 굿샷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이언의 경우엔 핀을 향해서 보낼 수 있어야 하고, 드라이버는 페어웨이를 지킬 수 있는 것이 굿샷의 기준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필드에서 좋은 샷을 만들어 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밸런스가 아닐까 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좋지 않은 몸의 동작들이 많이 보이지만, 피니쉬 동작까지 끊어지지 않으면서 한번에 이어지고, 왼쪽에 체중을 두고서 제대로 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반면 드라이버 스윙에서 위와 같이 피니쉬를 잡지 못하고 몸의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무너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쓰러지든 뒤로 오든지, 클럽을 잡고 있지 못하고 빨리 풀어버리게 되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밸런스를 잘 잡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과도하게 빠른 골프스윙을 했던지 혹은 체중의 분배가 잘못된 경우에 이런 실수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멀리치고자 하는 의도가 강할수록 이런 현상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비거리도 중요하지만 저절로 비거리가 나는 방법, 밸런스를 잃지 않고 정확하게 정타만 잘 맞출 수 있다면 힘들고 그리고 팔과 몸 전체를 써서 빠르게 골프스윙을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장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것이지요. 18홀 내내 한 방을 노리다가 끝나는 라운드에 지친 분들이...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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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좋은 임팩트를 만들기 위한 포지션

골프스윙 연습을 하다 보면 생각드는 것 중의 하나가, 공을 많이 쳐서 느낌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능한 올바른 동작을 익히려고 하는 것이 포인트죠. 사실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이 치는 것이 유리할 것 같지만, 잘못된 동작을 짧은 시간에 많이 하게 되어서, 마칠땐 잘 맞지만 내일은 또 안맞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공 하나 하나를 정성껏, 생각하는 자세를 잘 구현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유리하죠. 하지만 실제 필드에서는 어떨까요? 일단 아무 생각이 없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는데요.. 슬라이스면 어떻하나, 왼쪽 봤는데 훅이 나면 어쩌지 등.. 미리 걱정을 하는 것이 더욱 불리한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그냥 자신을 믿고 자신감있게 골프스윙에만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그래도 멋진 임팩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포인트를 삼아야 하는 것이 몇 가지 있겠죠? 특히 좁은 홀에서 드라이버를 잡을 때엔, 무조건 어떻게 해서든지 공을 살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죠. 그래서 최대한 살살 치거나 혹은 과감하게 모 아니면 도라는 공략을 하시진 않으신가요? 그런 심리적인 것 보다는 스윙의 동작중에서 어떠한 포인트 하나만 가져가는 것이 더욱 좋은 골프스윙과 그 결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만약 백스윙에서 클럽이 왼쪽의 사진과 같이 뒤쳐지거나 오른쪽 처럼 너무 가파르게 올라간다고, 이런 부분을 수정하려고 하지...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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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일어서지 않고 낮게 낮게 아이언 스윙 잘하는 법

아이언 골프스윙과 같이 바닥에 있는 공을 치기 위해서는 다운스윙 과정에서 몸이 낮아져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파3나 버디를 잡아야 하는 순간에는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최대한 몸을 낮춘다는 생각만 하는데요... 사실 피니쉬 동작을 보면 다운스윙에서 일어섰는지 혹은 낮게 들어갔는지 알 수 있는데요, 아이언 스윙 뿐 아니라 드라이버 까지도 이 부분이 특히 중요한 것 다들 알고 계실거에요. 임팩트 전에 번쩍 일어나는 동작을 얼리익스텐션, Early Extension이라고 표현하는데요, 탑볼 혹은 뒷땅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무조건 조심해야겠죠. 비단 파3뿐아니라 멀리쳐야하는 파5코스에서 드라이버 골프스윙 전에도 머리속에 들어 있는 것은 상체를 낮게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어퍼블로우로 쳐야하는 티샷이지만, 최저점을 낮게 만들 수록 더 빠른 헤드스피드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 아마 멋진 샷 만든 경우엔 낮게 들어가는 다운스윙이 잘 되셨을거라 예상해 봅니다. 특히 4,5 번 아이언 스윙을 해야 하는 긴 파3에서는 더더욱 이 부분을 집중하는데요, 골프스윙에서 이 동작이 빠지면 제 아무리 최신 클럽이라고 해도 다 부질없는 짓이니, 일단 이 부분을 마스터 한 다음에 맞는 클럽으로 교체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흔히들 이야기 하는 헤드가 떨어져야 한다라는 표현, 이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것 아닐까요? 그럼 어떻게 얼리 익스텐션...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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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들의 골프스윙 실수 5가지

여러가지 실수를 하는 것이 아마추어 골퍼의 특권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수가 잦으면 실력이 된다고 하죠. 5가지 골프스윙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알아보고, 조금은 쉽게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시죠. 자신이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어야 교정하기도 쉽겠죠? 첫번째는 테이크어웨이시 클럽페이스가 열리는 것입니다. 왼쪽은 열린 페이스 오른쪽은 스퀘어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테이크백이 끝나고 백스윙이 진행 될 수록 클럽페이스가 더 많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사진을 비교해 보시면 여러가지 면에서 백스윙의 기본 틀 자체가 바뀌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습가들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할 정도인데요, 단순해 보이지만 생각처럼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얼라이먼트 스틱 하나 준비하시고요, 그립과 같이 잡아줍니다. 그리고 왼쪽 골반에 스틱이 계속 붙어 있는 상태로 테이크어웨이를 해 보세요. 생각보다 쉽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스퀘어 페이스를 만들 수 있는데요, 이렇게 페이스가 열리면 몸에서 떨어지거나 혹은 얼라이먼트 스틱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과 같이 제대로 시간을 투자해서 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드네요. 두번째는 스웨이 그리고 그로 인한 척추각이 무너지는 것인데요, 골프스윙 할 때 이러시는 분들 정말 많죠?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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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골프스윙을 위한 스웨이 방지 연습방법

일관된 골프스윙 아마도 모든 아마추어 프로 골퍼들의 희망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라이와 환경에서도 굿샷을 날릴 수 있는 그런 샷을 할 수 있다면야..ㅎㅎ 아 그러면 골프가 재미 없어 질려나요? 일관된 샷을 할 수 없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하체의 이동 즉 스웨이라고 하는데요, 잘맞으면 체중이동 안맞으면 Sway 이야기를 하기도 하죠. ! 마치 살아있으면 페이드 죽으면 슬라이스라고 이야기 하듯이 말이죠. 그래도 기준은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연습하면 되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스웨이 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기준은 단순합니다. 백스윙시에 골반과 오른다리를 이어주는 오랜지색 선을 그어 두고 힙이 이를 벗어나는지 확인하면 되는데요, 더 오른쪽 혹은 더 왼쪽으로 가는 경우가 있죠. 위와 같이 나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단순히 하체의 문제가 아니라 골프스윙 시에 다양한 역피벗 혹은 오버스윙 그리고 탑핑과 같은 샷의 문제까지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정확한 샷을 만드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이 부분이 중요한것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단순하게 자꾸 좌우로 이동하기 보다는 회전을 하는데 더 집중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저의 스윙을 보면 다행히 오른쪽으로 많이 벗어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일단 좌우로 움직임 보다는 무조건 몸을 회전하는 쪽으로 골프스윙 ...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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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골프클럽의 가속도를 증가시켜 비거리와 방향성을 더 좋게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골프스윙에 대한 정보 중 하나는 위와 같이 U 자형으로 클럽이 움직인 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80년대 한때엔 V 자로 찍어쳐야 한다고 했었던 이론도 있긴 했었지만, 조금은 부드러운 U자가 거의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정석이라기 보다는 누군가 또 나타나서 U 가 아닌 I 로 우승을 한다면 또 대세가 바뀔 수도 있겠지만요.. 문제는 비거리와 방향성이 아닐까요? 하지만 바뀌지 않는 부분 하나, 골프클럽은 위에서 떨어지면서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경한다는 것인데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손가락 두개만으로 (아주 적은 힘으로) 클럽을 거의 360도에 가깝게 회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는 것 아마 위의 프로 뿐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이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그런데 왜 더 큰 힘을 가진 두 팔을 사용하면 잘 안될까요? 특히 내려가서 다시 부드럽게 올라가는 임팩트 전 후의 가속도를 증가시키는 부분은 더더욱 어려운데요, 필드라운드 중 꽤 잘 맞은 저의 드라이버 티샷 입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다 보니, 클럽의 헤드가 아닌 손의 위치를 잘 살펴보면, 거의 U자에 가깝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가 하나 있을 수 있겠네요. 즉,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는 것 바로 클럽의 헤드로 U 형태의 스윙 궤도를 만들려고 한다는 것인데요, 어떤가요? 스쿠핑과 플로핑이 동시에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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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얼리 익스텐션 배치기 하고 계신가요?

골프스윙 시에 배치기는 초보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임팩트시의 머리 위치가 어드레스 때 보다 위로 있다면, 얼리 익스텐션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골프를 친지 좀 되어서 그런건 없으리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제로 영상을 보면 확실히 있더라고요. 확실히 임팩트 시에 몸이 펴지는 것 보다는 앉는 자세를 취하는 것, 흔히들 이야기 하는 스쿼트 자세가 나오면 좀 더 견고하게 그리고 일관성을 가지면서 다운블로우로 공을 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런 드라이버의 경우엔 제대로 된 어퍼블로우 까지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탑볼이나 혹은 뒷땅의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이 배치기 때문인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이런식으로 어드레스와 다운스윙에서의 차이가 확실히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매번 이렇게 견고하게 스윙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되죠. 일관성, 골프를 친지 좀 되신 분들이라면 매번 느끼는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좀 더 견고하게 그리고 안정적인 골프스윙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위의 사진은 살짝 임팩트가 지나간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앉아 있는 자세를 취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다행히 샷의 결과는 좋았지만 매번 헤드 페이스 중앙에 정확한 임팩트와 샷을 가져가기 위해서 얼리 익스텐션을 방지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쉽지만 효율적인 연습방법 하나 소개해 ...

202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