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아이언
1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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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잘 치는 법 올바른 손목 사용과 연습 방법

백스윙 탑 포지션에서 의도치 않게 왼쪽 손목이 꺾여서 클럽페이스가 열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을 컵핑이라고 하는데요, 슬라이스나 훅의 주범이죠. 골프 아이언 잘 치는 법, 일단 손목의 각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왼 손목이 꺾이면서 임팩트 전에 코킹이나 흰 징으로 만든 손 목곽이 풀려 버리는 동작이 나오면서 올바른 임팩트가 되지 않죠. 뒤땅이나 탑 피아이 나오기 딱 좋은 상황이 연출되곤 합니다. 연습장에선 잘 맞는데, 필드에서 잘 안되는 분들은 아마도 긴장을 해서 힘이 들어가면서 손목의 유연성을 잃어서 더 그렇겠죠? 게다가 땅에 있는 공을 쳐야 하는 아이언의 경우 그런 빈도가 더 잦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좋아진 것이 손목에 착용해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디바이스도 있더라고요. 왼쪽은 원래 스윙인데, 확실히 탑에서 많이 꺾인 것이 보이죠. 오른쪽은 의도적으로 펴 주면 확실히 정상 범위 내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올바른 다운스윙 각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탑 포지션에서 왼 손목이 올바르게 펴질수록 좋은 임팩트가 나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네요. 자 그럼 아이언 잘 치는 법 그 원인을 알았으니 연습 방법같이 한번 살펴보시죠. 생각보다 쉬워서 금방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클럽을 위와 같이 아주 짧게 잡는 것이죠. 왼쪽 옆구리에 클럽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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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추천 스릭슨 ZX7 MKII 프로젝트X LZ6.0 샤프트

골프 아이언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어프로치 필요 없고, 스코어와 바로 직결되는 클럽이죠. 그래서 시작부터 2024년까지 쭉 머슬백만 사용했죠. 가끔 캐비티 백을 치면 손맛이 떨어진다고만 여기고 주변 분들에게도 남자는 머슬 추천 많이 했지요. 적응의 어려움을 넘어서서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꼭 연습을 해야지만 그린 적중률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추어가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여러 모델을 살펴보다가 스릭슨 ZX7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커스텀 샤프트를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었죠. 제가 구입한 사이트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NSPro부터 ProjectX 그리고 심지어 TourAD의 그라파이트까지,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었어요. 스릭슨의 이런 정책은 알고만 있었는데 구매를 할 때엔 정말 끌리는 옵션이었어요. 골프 샤프트만 해도 가격이 만만치 않잖아요. 제 선택은 프로젝트X LZ6.0, 로딩 존으로 선택했습니다. 탄도가 많이 뜨고, 기존 라이플 모델보다 부드럽다고 해서 선택을 해 보았는데, 꽤 만족스럽더라고요. 그전에는 미즈노 프로 223 머슬백과 함께 뉴다골 S200 120을 사용했었지요. 무게감은 프로젝트X LZ6.0이 살짝 더 가볍지만 임팩트에서의 느낌은 더 단단한 그런 느낌입니다. 샤프트 때문에 탄도가 많이 뜬다고 했는데, PW 기준으로...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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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미즈노 MX-1 깔끔한 타구감 임팩트 필드 리뷰

2024년 새로운 골프 아이언 모델들이 많이 출시되어 골퍼들을 더욱 재미있게 유혹하고 있습니다. 비거리 위주의 제품부터 상급자를 위한 모델까지, 선뜻 선택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죠. 그중에서도 미즈노, 브랜드에서 느껴지는 쫀득한 타구감과 퍼포먼스 2024년 새롭게 출시된 MX-1 모델 필드 리뷰 느낀 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먼저 클럽을 지면에 놓았을 때, 어드레스와 셋업이 편안합니다. 오프셋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많은 타입도 아니라서, 어색하지 않고 공과 스퀘어 되는 느낌이 편안합니다. 더군다나 탑 라인도 중급자 위주의 모델이지만 다소 얇게 나온 점도 이런 셋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네요. 단조로 제작되어 있는 골프 아이언, 전통적인 풀 캐비티 스타일을 볼 수 있습니다. 중공구조는 아니고 그렇다고 텅스텐과 같은 것을 넣은 모델도 아닌 미즈노 MX-1. MIZUNO답게 소재를 잘 다루는 방식대로 제작되어 그런지 타구감이 아주 깔끔합니다. 버터나이프와 같은 부드러움, 살짝 높여 놓은 로프트로 비거리는 보너스가 아닐까요? 양잔디 구장의 페어웨이에서도 깔끔한 임팩트가 깊지 않게 디봇을 만들어 내주면서 잘 떨어집니다. 일단 바닥에 떨어질 때 솔이 지면을 타고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느낌이 아주 일품이네요. 역시 손맛은 미즈노라고 많은 골퍼 분들이 인정하는 이유가 딱 느껴지네요. 가장 어울리는 대상은 80~90대 정도 치시...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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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아이언 추천 남들과 다른 독특한 모델 어떠세요?

가장 오랫동안 사용하는 골프 클럽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철로 만들어져서 지겹지만 않다면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아이언이겠죠. 저도 리뷰 및 테스트를 해 본다고 여러 모델을 사용하지만, 아무래도 손에 익은 것이 가장 믿음직스럽긴 합니다. 여러 메이저 브랜드의 모델의 추천을 보았지만, 왠지 모르게 남들과 다른 독특한 브랜드를 사용하고 싶은 적 없으셨나요? 세상에 아직 특히 국내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BRAND, IRON 클럽 위주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SUB 70 https://www.golfsub70.com/ sub70은 아이언뿐 아니라 드라이버, 우드, 유틸과 같은 대부분의 클럽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와의 직거래로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가격을 선보입니다. 특히 제가 관심 있게 보고 있는 IRON의 경우 블레이드, 캐비티 백 조합으로 700불 이하로 제공되니, 도전해 볼만합니다. 이런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괜찮은 소재 (1020C)를 사용하고, 머슬백과 캐비티백을 다 구비하고 있으며, 콤보로도 제공 가능이 특징이죠. 그래서 여러 개의 조합으로 구매하시거나 혹은 클럽 하나만 구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샤프트를 변경하거나 혹은 라이각과 길이, 그리고 그립까지도 맞춤으로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피팅 클럽은 아니지만 나만의 맞춤 클럽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Sub70 두 가지 모델의 스펙입니다.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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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언 추천 미즈노 프로 241 머슬백

머슬백 아이언에 대한 로망이 있는 남자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이 계시죠? 끝판왕 혹은 싱글 플레이어 정도의 핸디캡이 되는 사람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 건방지게 시작하면서부터 Muscle Back으로 시작해서 아예 그런 고민이 없었네요. 최근에 클럽을 2년 전 출시된 미즈노 프로 221로 교체를 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모델이 오래되기도 했고, 지겹기도 해서 추천 받아 교체를 했죠. 몇 달 있으니 241 신형 모델이 출시되었죠. 아쉽네요. 올해 갓 출시된 따끈한 신상 모델인데, 지인분이 221 몇 번 쳐 보시더니 마음에 들어서 교체를 하셨네요. 사실 머슬백 제품에서 미즈노만큼 진심인 브랜드도 없지 않을까 합니다. 모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큰 변화 없이 꾸준하게 출시를 하고 있는데, 그만큼 노하우도 많이 있겠죠? 처음 입문하시는 분이나 요란한 것보다 클래식한 감성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미즈노 프로 241 모델은 제사 사용하는 221 보다 타구부의 대부분을 살짝 두껍게 만들어 솔리드 한 타구감을 자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쳐 보면 두 모델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합니다. 221과 같은 4 Layer Plating Layered 기술을 적용하여, 좀 더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했다는데요. 사실 예전부터 버터와 같은 매끈한 타구감이 미즈노 프로의 가장 큰 추천 이유죠? 미우라와 같이...

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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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프로 221 머슬백 아이언 6개월 사용 후기

비교적 최근 약 6개월쯤 전에 미즈노 프로 221 아이언을 구입하였습니다. 머슬백 타입이고 다들 부드러운 손맛이 좋다고 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죠. 예전에 MP-20등 다양한 모델을 사용해서 더 익숙한 그런 느낌인데요, Mizuno Pro 라인업으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큰 차인 없어 보입니다. 일단 생김새는 잘 생겼습니다. 날렵해 보이는 블레이드 스타일과 하단에 무게를 두어서 클럽이 잘 떨어지게 설계가 된 모습입니다. 실제로 8,9, PW는 헤드 모양이 좀 더 콤팩트 하고, 미들과 롱 아이언은 조금 더 길어 보이게 생겼습니다. 아이언 클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시각적으로 보이는 어드레스가 아닐까 합니다. 탑 라인이 그렇게 얇진 않지만 얇아 보이게 만들고, 각 번호마다 두께의 변화로 조금씩 스위트 스폿 높이를 최적화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 미스샷의 경우에도 다른 블레이드 머슬백과 다르게 관용성이 좋습니다. 이런 타입의 아이언을 쓰는 이유, 날카로운 헤드로 공과의 임팩트 때의 손맛 때문이 아닐까요? 피팅 헤드는 아니지만 대중적인 브랜드에서 가장 소비자의 니즈를 잘 만족시켜줄 수 있는 그런 라인업이 아닐까 생각 드네요. 특히 제가 선택한 221 은 블레이드 길이와 탑 라인의 두께 등 번호별로 최적화를 해서 조금 더 견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오른쪽과 같이 헤드가 큰 타입과 비교해서 어렵다는 선입견이 많이...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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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 아이언 추천 야마하 리믹스 포지드 쉬운 초보골프채

초보골프채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시죠? 사실 초보 시절엔 아무거나 사용하고 나중에 어느 정도 올라오면 바꾸라고 하는데요, 입문 클럽은 디자인이 날렵하지 않아서 고민이 되죠. 그래서 제 추천은 가격도 합리적인 야마하 RMX 포지드 아이언입니다. 포지드 Forged 단조로 제작되어 손맛과 타구감이 남다르고, 좀 더 쉽게 칠 수 있어 좋습니다. 디자인적인 특징으로서 뒷면에 있는 타이거 샤크핀을 가장 먼저 이야기해볼게요. 유선형 타이거 핀 이 페이스 진동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윙을 해 보았을 때 훨씬 더 깔끔하게 임팩트가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습장에서 시타를 해 보니 확실히 지금 제가 사용하는 제품보다도 더 깔끔한 임팩트가 가능하더라고요. 다운블로 샷을 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클럽을 떨어트리기 쉬워 입문하시는 분이나 초보골프채로 추천드릴 만 합니다. 시작부터 단조 제품으로 짜릿한 손맛까지 느껴보세요. 아마추어 골퍼들이 타감을 느끼는 위치인 16mm 높이의 공간을 더 두껍게 제작하여 안정감 있는 임팩트가 가능하더라고요. 사실 임팩트가 골프의 전무다 말할 정도로 중요한데요, 공과 클럽이 맞을 때 훨씬 더 확실한 피드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테스트 샷을 몇 번 날려보고 딱 감이 오더라고요. 7번 기준으로 기존 아이언 약 150m 정도 가는데 RMX Forged는 160m 전후로 떨어집니다. 그런 데 더 놀라운...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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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잘 치는 법 3가지 연습 방법

주변에 보시면 생각보다 Before 형태로 스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언 잘 치는 법 백스윙 탑이 너무 과도하게 높다면 항상 문제가 되더라고요. 너무 내려치거나 혹은 찍어 쳐야지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저도 위의 사진과 같이 예전에 백스윙 탑이 꽤나 높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항상 불만이 너무 높은 탄도로 인한 비거리 손실 그리고 과도한 백 스핀까지.. 살짝만 더 낮아져도 좋은데 그렇게 만드는 연습 방법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오늘 알려드리는 아이언 잘 치는 법, 3가지 중 첫 번째 높은 백스윙 탑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높은 백스윙 탑 포지션은 항상 과도하게 내려오는 아웃인 포지션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힐에 맞아서 슬라이스 혹은 생크까지 상상하고 싶지 않은 샷이 나오곤 하죠. 일관성이 떨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서 제안 드리는 연습 방법 바로 위와 같이 동작을 한번 해 보세요. 배 정도 높이에서 손이 출발해서 어깨와 수평인 상태로 자연스럽게 회전을 하는 것이지요. 몸통도 따라서 같이 자연스럽게 돌아주고요. 쉬워 보이지만 어려우신 분들도 있을 거예요. 익숙해진다면 좀 더 완만하지만 좋은 스윙 궤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위와 같이 살짝 어깨와 같은 라인으로 손의 위치가 만들어지는 것이 이상적인 포지션입니다. 반대로 너무 높다면 가지고 클럽 헤드를 내려오기 너무 어렵겠죠? 오른쪽...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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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뒷땅을 치지 않을 수 있는 쉬운 방법

세컨샷을 하기 위해서 어떤 클럽을 많이 잡으시나요? 파5와 같이 긴 홀에서는 우드 혹은 유틸리티 클럽으로 공격적으로 핀을 공략할 수도 있고, 혹은 전략적으로 아이언 샷으로 조금 더 정밀하게 공략할 수도 있겠죠. 개인의 성향이겠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클럽을 잡던지 간에 좋은 스윙을 해야 한다는 것이겠죠. 골프라는 운동이 티샷만 잘 쳤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닌, 세컨 그리고 어프로치 퍼팅까지 모든 샷이 좋아야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그 중에서도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샷은 바로 아이언 샷이 아닐까 합니다. 핀을 정확하게 노린다면 어프로치도 필요없고, 때론 퍼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중요한 것이 올바른 스윙 즉 뒷땅 혹은 탑핑이 되지 않는 정확한 임팩트가 나와야 하죠. 의외로 디봇을 만들지 못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 한번 해 보겠습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공을 먼저 맞고 그 다음에 지면을 맞아야 한다는 것 골프 스윙의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쉬운 이야기 같지만 이게 잘 안되서 어려운것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쉽게 가기 위해서 먼저 머리속에 이미지를 한번 만들어 봅시다. 클럽헤드가 만드는 원을 위와 같이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때 아래쪽 원의 가장 낮은 부분이 바로 공보다 앞이여야 하겠죠? 그럼 신체의 어떤 부분을 기준으로 원의 가...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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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스윙 좋은 임팩트 위한 손목 연습방법

파5 코스에서 써드 샷이나 파4에서 세컨샷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 있지 않으신가요? 특히나 드라이버가 페어웨이를 잘 지키고 8번 아이언 아래의 거리가 남은 상황에서는 버디까지 한번 기대해 볼만한 상황인데요.. 물론 그럴 때 일 수록 더 조심하고 힘 빼고 부드럽게 스윙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정석이긴 합니다. 요즘 아이언 스윙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바로 손목인데요, 좀 더 공을 잘 눌러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냥 거리만 맞춰서 쳐도 크게 상관은 없으나, 그린에서 공을 좀 세우고 싶다거나 그래도 공의 탄도와 비거리를 컨트롤 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드는데요.. 동영상에서 캡쳐를 해서 보니 아직 많이 멀은 것 같습니다. :) 좀 더 잘 끌고 내려와서 눌러치고 싶은데 살짝 올려치는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6번 아이언으로 155m 정도를 보낸 샷입니다. 어드레스와 릴리즈 그 두가지 동작 사이에 순식간에 지나가는 임팩트, 어떤 형태로 공을 맞춰야지 좋은 아이언 스윙을 만들 수 있을 까요? 많은 분들이 바디스윙과 암스윙을 이해하면서 손목은 사용하지 않는것이고 팔을 쓰면 안되고 몸만 회전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골프를 점점 더 오래 할 수록, 경험이 더 많아 질 수록 손과 팔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사실 다 알고 계시는 것과 같이 손목의 형태는 위와 같이 들어가야 겠죠. 그래야 오른손 바닥으로 공을 눌...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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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추천 야마하 리믹스 VD40 비거리 관용성

골프 연습량과 라운드 횟수가 많은 고수 님이라면 아마도 솔이 얇고 탑 라인이 잘 빠진 머슬백을 사용하시리라 생각듭니다. 샷 메이킹도 할 수 있고 뒷땅이나 탑볼이 아닌 정확한 샷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하게 그린의 핀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사실 이런 샷을 하고 이런 클럽을 사용할 수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하루 한시간은 고사하고 일주일에 2시간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것도 힘든 것이 일반 아마추어들의 현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붐은 불고, 스크린 및 다양한 액티비티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이제 막 입문하신 분들이나 혹은 연습보다는 실전 필드 라운드를 위주로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좀 잘 못 맞아도 똑바로 보낼 수 있고, 100%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거리를 보장해 줄 수 있는 그런 골프 아이언 추천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듭니다. 즉 관용성과 비거리가 보장되는 그런 클럽 말이지요. 2022년 야마하에서 새롭게 출시한 리믹스 VD40 이 딱 맞는 카테고리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일단 제가 아무리 사용후기 및 느낌을 전달 하려고 해도 직접 사용해 보는 것 보다는 덜하겠죠? 그래서 렌탈을 하셔서 직접 사용해 보시기 추천드리는데요, 왕복 택배비만 부담하신다면 20일 동안 매일 스크린 혹은 필드에서 사용해 볼 수 있어요. 바로 리믹스 원정대 를 통한 렌탈로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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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남자 아이언 추천, 비거리와 관용성 야마하 VD40

골프 샷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샷은 어떤 샷인가요? 핸디캡 마다 다르겠지만, 골프입문 혹은 초보 때에는 드라이버 샷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골프를 경험하고 난 지금은 아이언 샷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드는데요, 좋은 세컨샷, 혹은 파3에서의 티샷은 숏게임을 필요없게 만들고, 부담 없는 퍼팅 거리를 남기기 때문에 손쉽게 홀아웃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요즘 위와 같은 경우를 자주 겪는데요, 그래서 버디가 많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세컨샷에서 이렇게 핀에 가깝게 붙이기 위해서는 비거리와 방향이 정확해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관용성 아닐까요? 드라이버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의외로 힐이나 토우에 맞아서 생크나 훅성 볼이 잦은 것이 사실인데요, 왜냐면 티샷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기울어지거나 러프 등 좋지 않은 곳에서 샷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위의 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비거리는 거의 맞았으나, 방향이 틀어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파3홀로 기억을 하는데요, 슬라이스 혹은 과도한 페이드 성 구질로 타겟보다 오른쪽으로 갈 수 있는데요, 살짝 힐쪽에 맞은 타구가 위와 같은 아쉬운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왼쪽으로 갔었다면, 그린에 잘 올라가지 않았을까요? 불과 2m 만 더 왼쪽이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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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아이언, 유틸리티 스윙 연습

마침 라운드가 없던 주말,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연습장에서 연습을 좀 했습니다. 2시간 정도 연습을 하였는데요, 최근 골프 라운드를 하다 보면서, 스윙이 조금씩 흐트러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특히 라운드 횟수가 많아지면 롱 아이언과 드라이버 등 긴 클럽이 많이 흔들린다는 생각이 들곤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필드에서 좀 더 멀리 치려고 하고, 더 잘치려고 하다가 뭔가가 변화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그래서 연습장에서 긴 클럽 위주로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연습의 마지막에 한 것이라 몸도 많이 풀린 상태였는데요, 그래서 연속으로 좀 쳐 보았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스윙에서 어떤 부분을 점검 하고 체크 한다기 보다는 감각적, 느낌적으로 어떤 부분으로 치는게 좋은지 혹은 내가 어떤 부분을 잘못하고 있는지 찾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는데요.. 배정받은 타석이 살짝 왼쪽을 바라보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타겟이 왼쪽을 보고 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어드레스에서 힙이 뒷꿈치보다 조금 더 나온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자세 보다는 뒷꿈치와 일직선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즉, 살짝 체중이 발가락쪽에 있어야 회전하기되 쉽고 체중이동 및 하체를 쓰기가 쉽기 때문이죠. 어드레스 부터 좀 잘못되어 있네요. 백스윙 탑에서의 모습인데요, 여전히 크로스 더 라인 현상이 생겨서 타겟보다 오른쪽으로 클럽헤드가 가르키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이 동작은 ...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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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 아이언 야마하 RMX VD40 비거리 아이언 골프라운딩 후기

골프에서 아이언이란 스코어를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클럽이라 생각됩니다. 어프로치 샷이나 퍼터도 좋은 세컨 샷이 가능하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린의 핀을 향해 날아가는 멋진 샷 생각만해도 짜릿한데요, 그 동안 여러가지 클럽을 교체해 보면 다양하게 사용을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야마하 RMX VD40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VD 는 Vector Direction 과 40은 아이언에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관성모멘트(MOI)를 의미합니다. 즉, 현존하는 제품 중 최고의 관성모멘트 수치인 4,000g∙㎠ 를 의미하는데요 이 수치가 클 수록 더 많은 관용성을 확보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가끔 한번씩 터지는 훅 혹은 슬라이스, 골프라운딩 중의 가장 스트레스 받는 일이라 할 수 있는데요, 드라이버 티샷 잘 쳐놓고 140m 안쪽의 거리에서 그린에 올리지 못하면 참 당황스럽죠.. 그리고 길지 않은 파3, 그린이 어려울 순 있지만 그래도 한번에 온 그린 해야 하는데..방향이 완전히 틀어지면 대부분 해저드 혹은 벙커로 직행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런 미스샷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야마하 RMX VD40 어떤 제품인지 한번 살펴 보시죠. 일단 미스샷을 줄이기 위해서 세계 최초의 더블넥 구조를 채용 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구조로 클럽헤드와 샤프트가 연결되어 있는데요, 넥과 토우에 중량을 배치한 세계 최초의 더...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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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훅과 슬라이스, 스윙 동영상을 통한 분석

골프 스윙, 잘 되다가 가끔 집을 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지 않으신가요? 그렇게 잘 맞던 클럽이 어느순간 부터 잘 안맞는.. 입스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 것이 사실 입니다. 의도치 않은 훅과 슬라이스.. 매번 핀을 노리지만 왼쪽에 떨어질때의 마음은 찹찹하더라고요.. 이럴 때 가장 좋은것이 자신의 골프 스윙 동영상을 보면서 분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저도 요즘 아이언이 잘 안맞아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보았는데요, 그래서 감사하게도 필드에서 동반자가 찍어준 영상을 한번 꺼내 보았습니다. 먼저 파3, 165m 정도 되는 거리에서의 티샷 장면 입니다. 빨간색의 공이 인상적이네요, 6번 아이언을 선택했었습니다. 다녀온지 얼마 안된 날이였지만 이날 상당히 열 받았는지 바람막이도 다 벗고 반팔로 계속해서 플레이를 했었는데요.. 다행히 감기는 걸리지 않았었네요. :) 티샷에서 크게 이상한 부분 혹시 보이시나요? 이게 참 아는 만큼 보인다고 저도 한번에 어디를 고치면 딱 좋겠다 하고 나오면 좋겠지만, 매번 볼때 마다 보는 관점과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가 쉽진 않네요. 먼저 어드레스 그렇게 나빠 보이진 않지만 중요한 포인트 하나.. 힙이 뒤로 많이 빠져서 의자에 앉듯이 어드레스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럴 경우 힙과 허리 부분이 접히면서 스윙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드레스에서 힙을 ...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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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뒷땅과 탑볼 방지 및 잘 치는 법, 초보와 입문 레슨

골프를 이제 막 입문하신 분 혹은 초보 분이라면 아마 아이언 스윙이 잘 안되어서 힘들어 하실 것 같은데요, 저도 예전에 처음 시작했을 때 막 뒷땅나고 이 조그마한 헤드로 어떻게 공을 정확하게 맞추는지 너무 어렵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돌이켜 보면 쉽게 지나가는 분들도 있지만 뒷땅과 탑핑으로 너무 오랫동안 고생하는 분들을 많이 보아 와서, 안타까웠는데요, 재미있는 골프 레슨을 하나 가져와 보았습니다. 제대로 된 아이언 잘치는 법은 위와 같이 정확하게 샤프트가 타겟 방향으로 기울인 상태에서 공이 눌러지듯이 맞는 것인데요, 그래야 공 앞으로 잔디가 파지는 디봇도 생기고 좀 더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죠. 그럼 이렇게 뒷땅과 탑핑이 나오는 원인부터 한번 살펴 볼까요? 가장 처음 나오는 문제는 바로 백 스윙시에 힙 스웨이 동작 입니다. 즉, 백스윙과 동시에 오른발 쪽으로 힙이 이동하면서 몸 전체가 이동하는 것을 스웨이라고 지칭하는데요, 오른쪽 사진과 같은 동작입니다. 보통 입문하신 분들이 이런 동작을 많이 하는데요, 움직이지 않는다고 또 너무 생각하다 보면 힘도 들어가고 스윙이 부자연스러워지죠. 아이언 잘 치는 법 몸의 쓸데없는 동작을 줄이면 오히려 더 쉬운데요, 위와 같이 오른쪽에 벽이 하나 있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그래서 백 스윙시에 이 벽을 대면서 회전을 하는 것처럼 하시면 되는데요, 즉 벽을 뚫고 힙이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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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테일러메이드 2021 P790 중급자 추천

저는 몇 가지의 아이언 셋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미즈노 JPX921 Forged를 라운드에서 사용하는데요, 다소 투박한 헤드 크기와 넓은 솔 그리고 적절하게 큰 오프셋으로 8번 으로 160m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비거리를 선사하지만 .. 사실 비거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죠. 바로 정확한 거리를 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관점에서 JPX921 Forged, 발사각도 낮고 그리고 무엇보다 스핀이 적게 걸려서, 생각보다 높은 탄도를 만들어서 그린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골프 아이언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공을 잘 맞추지 못하는 초보나 골린이 분들에겐 더 없이 적합할 수 있겠지만, 중급자 이상의 분들에겐 글쎄요.. 그린에 잘 서지 않는다면 의미가 많이 떨어지겠죠? 물론 실력이 더 좋으신 분들이라면 상관없겠지만요. 그래서 눈독을 들이고 있던것은 2021년 더 새로워진 테일러메이드의 P790 골프 아이언인데요, 예전 버전에 비해서 확 바뀐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 잡는 묘한 매력을 가진 아이입니다. 머슬백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도 중급자 골퍼들이 선호할 만한 적절한 헤드크기, 오프셋 그리고 로프트와 라이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PW가 45도, 7번이 30.5도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로프트로 셋팅이 되어 있는데, 거리는 정말 짱짱하네요. GDR연습장에서 테스트를 해 보니, 8번으로 165m 까지도 가던데...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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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이언 웨지 추천, 하이퍼큐와 함께한 임페리얼레이크CC 라운딩후기

이젠 어느 덧 다소 시원한 바람이 익숙해 진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 가을 더 많이 그리고 좋은 동반자들과 함께 골프라운딩을 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실거라 생각드네요. 전 그래서 좋은 동반자들과 함께 임페리얼레이크CC를 다녀왔습니다. 임페리얼레이크CC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월상리 산95 충주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인데요, 그린의 크기가 작아서 좋은 세컨샷을 해야지 스코어가 잘 나오는 그런 골프장입니다. 특히 레이크코스는 헤저드가 많아서 적극적인 공략도 좋지만 조금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한 그런 골프코스 인데요, 충주호 조정지 댐 호반에 연하여 건설된 유일무일의 호반 골프장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바람이 유난히 시원하게 느껴지고, 호수의 멋진 경치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 골프라운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 그린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그날의 그린에 따라서 조금 씩 난이도가 바뀌는 골프코스라, 몇 번을 방문 했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습니다. 헤저드는 많지만 반대로 벙커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벙커샷에 자신이 없는 분들에게 조금은 유리한 골프장이라고 할 까요? 임페리얼레이크CC의 페어웨이는 꽤 넓어서 드라이버로 페어웨이를 지키기가 쉬웠는데요, 이날은 운이 좋아서 그런지 한번도 나가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스코어와 연결되는 것은 바로 세컨샷과 어프로치, 작은 사이즈의 그린에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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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 i59 단조아이언 PING의 관용성과 비거리, 아이언에서도 느껴보세요.

골퍼라면 누구나 다 아이언클럽과 스윙, 그리고 샷에 관심이 많을거라 생각드네요. 소재는 어떤 것을 사용해서 부드러운지, 단조인지 주조인지, 그리고 관용성이나 거리는 어떠한지 등 골프스코어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 아이언, 이미 아이언스윙과 샷의 중요성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최소 80대는 치시는 골퍼라고 생각듭니다. 오른쪽과 그린앞에 헤저드가 있고, 벙커도 하나 넘어야 하는 상황, 양잔디의 타이트한 라이에서 어떤 샷으로 그린을 공략해야 할지, 맞바람과 페어웨이 지면의 경사면을 어떻게 잘 활용해야 할지, 하나의 아이언샷을 준비하는데 여러가지 노력과 생각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동안 연습도 많이 했지만, 그린의 핀을 정확하게 공략할 수 있다면, 정말 기분좋은 골프라운드가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서 나에게 맞는 타감도 좋고, 방향성과 거리도 만족스러운 아이언이 필요하겠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2021년 가을골프에서 만족감을 줄 핑골프의 i59 소개해 드립니다. 캐비티백의 단조아이언, 무광의 매트한 질감이, 생김새 부터 잘생기고 잘 빠진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요, 날렵한 탑라인과 잘 빠진 솔이 타이트한 라이나 러프에서도 정확한 탄도 컨트롤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탄생 부터 챔피언을 만든 제품인데요, 유러피언 투어에서 빅토르 호블란선수는 PING i59 아이언으로 바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는데요, 거리 컨트롤과 일관성있는 샷을 보...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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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운딩 드라이버와 아이언스윙

살짝 비가 내리던 토요일 오후, 골프라운딩을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페어웨이도 넓어서 마음에 부담이 좀 덜한(?) 그런 골프장이였는데요, 사실 페어웨이가 넓으면 벙커가 어렵던지 아니면 헤저드가 많다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그린이 어렵다던지 등의 변수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이날은 날씨가 변수였는데요, 2홀 마다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면 서 우산을 폈다 접었다 ㅋ 그래도 오랫만에 다녀온 골프라운딩이라서 이렇든 저렇든 재미는 있어 좋더라고요. 골퍼들은 그저 한번 나가면 다 기분이 좋잖아요.. 특히 블루티에서 파5는 550m 의 비거리를 자랑하는 길고 넓은 그런 골프장이였는데요, 무조건 비거리가 많이나는 분에게 좋을 것 같아요. 파4도 꽤 긴 코스는 430m 정도 되어서, 이날은 왜인지는 모르지만 8번 아이언을 제외하곤 모든 클럽을 사용해 보았네요. 여러 클럽으로 아이언스윙을 하면서 숏아이언이 롱아이언 보다 훨씬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비거리와 정확도 까지 정말 정확해야 하니 말이죠. 4번 아이언으로 200m 보내는 것은 정확도를 그렇게 따지진 않지만, 9번 아이언으로 140m 공략하는 것은 이야기가 다르잖나요. 비가오고 안개도 멋지게 끼어서 경치가 정말 좋았는데요, 요즘 골프를 조금 멀리하고 집에서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비거리가 많이 늘었네요. 드라이버 티샷 뒤에 뒤에 있는 동반자들 보면서 세컨 샷을 기다리는 ...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