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드샷
6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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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드로우와 페이드 구질이 필요한 이유

똑바로 가는 공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이론 뿐 아니라 실제로도 스트레이트로만 날아가는 공을 치기가 무척이나 어렵거니와 아니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투어 선수들도 페이드, 드로우와 같은 구질을 주 구질로 하면서 상황에 맞게 치는데요, 위와 같은 티샷 상황에서도 티박스가 살짝 앞으로 기울어져 있고, 코스도 오른쪽이 위험하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는 드로우 샷이 훨씬 더 좋겠죠? 비단 티샷 뿐 아니라 세컨샷에서도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하면 좋은데요, 오르막 경사지에서는 훅이 잘 발생하기 때문에 오른쪽을 많이 봐야 합니다. 그러면 거의 자동적으로 경사면을 따라서 스윙을 하면 드로우 구질이 발생하는데요, 이런 부분을 잘 모르고 그냥 똑바로 보내려다가 왼쪽의 해저드로 빠지게 되는 것이죠. 특히 이런 파3코스에서 해저드를 넘기고 핀으로 똑바로 보내려는 생각이 스코어를 망치는 주범이라 생각되는데요, 티박스 가장 오른쪽에 서서 그린 왼쪽을 보고 페이드 샷을 걸면 가장 안전하지만 핀 가까이 갈 수 있는 좋은 샷을 할 수 있겠죠. 티박스나 세컨샷 하기 전에 긴장하지마시고, 어떻게 어떤 궤도로 보낼지 생각해 보시면 좋습니다. 이런 코스도 마찬가지겠죠? 드라이버 티샷 전에 자신의 구질로 공략할 때 어떤 쪽이 더 안전한지 확인하고 공략하는 것이 좋겠죠? 매번 실수하는 티샷이라면 비단 골프스윙만의 문제는 아닐 수 있다고 봅니다...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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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드로우와 페이드 샷 골프연습장에서 연습방법

골프라운딩을 하다보면, 자유자재로 드로우와 페이드샷 구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번 샷은 왼쪽으로 갔으면 혹은 오른쪽으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적 많으시죠? 혹시 이런 생각을 안해 보셨다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핀이 그린 왼쪽에 있을 때, 그린왼쪽으로 더 가면 벙커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똑바로 쳤을때, 100% 바로 가면 좋겠지만 그럴 확율이 낮겠죠? 그래서 안전한 방법은 그린 중앙을 보고 왼쪽으로 휘거나 혹은 떨어져서 왼쪽으로 구를 수 있는 스핀을 주는 것입니다. 드로우와 페이드 샷은 이런 경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런 샷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슬라이스와 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조금 더 디테일 한 부분이 있으니, 도움 되실것 같네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공 뒤에 이렇게 수건을 하나 깔아 둡니다. 당연히 공을 임팩트 할 때엔 뒤에 수건이 맞지 않게 공을 맞춰야 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에 왼쪽 다리로 체중이 이동되고 그 다음에 다운스윙에서 클럽이 잘 끌고 내려와야 하는데요, 아주 중요한 임팩트 자세를 보면 무조건 지켜져야 할 부분이 바로 핸드퍼스트, 즉 클럽의 헤드 보다 손이 더 많이 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선수들을 보면 거의 손 한 3~4개 정도만큼 클럽헤드 보다 손이 앞으로 간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