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우샷
7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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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구질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아마추어 골퍼들이 처음 만나게 되는 구질은 아마도 슬라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가는 공에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로 싫어하시는 분들 많죠. 구력이 좀 쌓이면 훅이 난다는 선배들의 말씀을 듣고 해 보니, 실제로 드로우 구질로 바뀌더라고요. 누군가는 한 끗 차이라고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려볼게요. 간단히 말해서 실제 타깃보다 오른쪽을 향해서 스윙을 해 주면 됩니다. 위의 하얀색의 Swing Path 와 Target Line의 차이 보이시죠? 이론상 부분만 만들어 주면 구현이 가능한 구질입니다. 드로우 구질을 만들기 위해서 저도 오른쪽을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타깃은 페어웨이 중앙이기 때문에 우측 벙커 왼쪽 끝 정도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이때 클럽페이스는 굳이 타깃 방향으로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닫히게 되더라고요. 임팩트 시의 페이스를 보면 타깃이 아닌 제가 선 방향 대비해서 닫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스윙을 하는 방향과 타깃과의 각도 차이에 의해서 드로우 구질이 만들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위의 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왼발이 가리키는 곳을 보면 넉넉하게 오른쪽을 향하고 있고 자동으로 오른쪽 출발 왼쪽으로 들어오는 공의 탄도와 방향을 볼 수 있죠. 훅과 다른 점은 출발 자체가 오른쪽이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즉, 클럽페이스의 정 중앙보다는 살짝 토우 쪽에 맞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그러기...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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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연습방법 비거리 확보와 코스 공략 필수 구질

어떤 샷 구질을 가지고 계시나요? 저는 주로 드로우 샷을 기본으로 가져가고 있는데요, 위에서 보시다시피 피니시 동작에서 확실하게 클럽을 넘겨주곤 합니다. 프로들이 선호하는 페이드도 좋은데, 연습방법도 잘 모르겠고 일정하게 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골프 코스 공략 시 이렇게 오른쪽이 해저드인 상황에서 아주 짜릿함을 느낍니다. 드로우 구질이 나오지 않으면 빠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경우엔 더 자신감을 가지고 치게 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스윙이란 것 자체가 자신감의 완성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골프에서 똑바로 가는 샷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매번 똑바로 보내기보다는 자신이 가장 잘 나오는 구질로 코스 공략 시도를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왼쪽이 해저드인 경우엔 절대로 오른쪽으로 가진 않는다고 보고 자신을 가지고 티샷을 해 봅니다. 얼마나 오른쪽을 보면 좋을지가 관건이긴 한데, 이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유난히 손목이 부드러운 날엔 조금 더, 뻣뻣한 날엔 거의 직선으로 보는 게 좋더라고요. 그린을 공략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듭니다. 드로우 구질로 핀보다 오른쪽을 보고 왼쪽으로 떨어지는 상상을 먼저 해 봅니다. 그러고 나서 타깃을 정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공략하는 것이죠. 어려운 코스 공략 보다는 안전하게 자신의 구질을 인정하면 더 쉬워집니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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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로우 샷 완벽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사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좋은 샷은 드로우 샷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일정하게 구질만 유지할 수 있다면 비거리도 멀리가고 괜찮은 런도 만들 수 있어서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골프스윙이란 것이 처음에 시작할 때엔 슬라이스가 많이 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공이 왼쪽으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엔 훅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도 그래서 필드에서 결과물을 보면 훅과 드로우 샷이 4:6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경험이 오래되다 보니 완전히 꺽이는 샷보다는 왼쪽으로 치우친 경우가 많긴하지만요. 신기한 것이 클럽의 길이가 길면 스트레이트 성이 더 많고, 짧아 질 수록 더 훅성 구질이 심해지는 것 같네요. 드라이버가 잘 가서 좋을 수도 있지만 위와 같이 짧게 남은 상황에서 피칭웨지가 왼쪽으로 가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요 ? 일반적으로 이런 포대그린에서는 왼쪽, 오른쪽이든 방향을 잘못 잡으면 무조건 문제가 생기는게 일반적이죠. 완벽한 스트레이트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린에 적절하게 올릴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린에 공이 잘 올라가도 항상 보면 왼쪽으로 올라간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린의 높낮이를 잘 살펴보고 이런 부분까지 제대로 공략해야지 좀 더 견고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아쉽습니다. 그래서 주로 어드레스에서 클럽페이스를 많이 열어놓고 셋업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조금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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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구질을 만들기 위한 어드레스 방법

드로우 구질을 주력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골프에 익숙하리라 생각드는데요, 생각보다 왼쪽으로 많이 가는 훅이 발생해서 고민하지 않는다면, 좀 더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으로만 가는 구질을 만드는 것이 아마추어 골퍼의 골프스윙에서의 목표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이런 홀에서는 항상 드로우 구질이 필요한데요, 오른쪽으로 가도 문제는 없겠지만 남은 비거리가 꽤나 되기 때문에 무조건 왼쪽으로 잘 붙이는 것이 중요하죠. 저도 주로 DRAW 구질이 나오는 골퍼지만, 왼쪽을 보고 어드레스를 선 상태에서 왼쪽으로 휘는 구질을 만드는 경우 실수를 해서 훅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것은 결국 셋업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사진에선 잘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은 벙커와 해저드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중앙 벙커보다 왼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고, 익숙한 코스라면 벙커 오른쪽 정도로 보내는 것이 좋은데, 페이드 구질도 좋을 수 있으나 비거리에서 조금 더 유리한 드로우 구질이 더 낫지 않을까 해 봅니다. 그럼 안정적으로 구질을 만들 수 있는 방법, 같이 한번 알아 보도록 하시죠. 가끔 공과 어느 정도 가깝게 서는 것이 좋은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너무 가까워서 클럽이 세워지면 클럽 페이스는 오른쪽을 가르키고 반대로 너무 멀리 서면 왼쪽을 가르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구질과 방향에 영향을 미치기...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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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드로우와 페이드 구질이 필요한 이유

똑바로 가는 공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이론 뿐 아니라 실제로도 스트레이트로만 날아가는 공을 치기가 무척이나 어렵거니와 아니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투어 선수들도 페이드, 드로우와 같은 구질을 주 구질로 하면서 상황에 맞게 치는데요, 위와 같은 티샷 상황에서도 티박스가 살짝 앞으로 기울어져 있고, 코스도 오른쪽이 위험하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는 드로우 샷이 훨씬 더 좋겠죠? 비단 티샷 뿐 아니라 세컨샷에서도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하면 좋은데요, 오르막 경사지에서는 훅이 잘 발생하기 때문에 오른쪽을 많이 봐야 합니다. 그러면 거의 자동적으로 경사면을 따라서 스윙을 하면 드로우 구질이 발생하는데요, 이런 부분을 잘 모르고 그냥 똑바로 보내려다가 왼쪽의 해저드로 빠지게 되는 것이죠. 특히 이런 파3코스에서 해저드를 넘기고 핀으로 똑바로 보내려는 생각이 스코어를 망치는 주범이라 생각되는데요, 티박스 가장 오른쪽에 서서 그린 왼쪽을 보고 페이드 샷을 걸면 가장 안전하지만 핀 가까이 갈 수 있는 좋은 샷을 할 수 있겠죠. 티박스나 세컨샷 하기 전에 긴장하지마시고, 어떻게 어떤 궤도로 보낼지 생각해 보시면 좋습니다. 이런 코스도 마찬가지겠죠? 드라이버 티샷 전에 자신의 구질로 공략할 때 어떤 쪽이 더 안전한지 확인하고 공략하는 것이 좋겠죠? 매번 실수하는 티샷이라면 비단 골프스윙만의 문제는 아닐 수 있다고 봅니다...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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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슬라이스 구질을 드로우로 바꿔봅시다.

골프를 시작한지 꽤 오래되어서 그런지 이젠 슬라이스란 단어가 익숙하지 않은데요,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90대 치시는 분들에겐 여전히 드라이버 티샷에서 가장 두려움의 대상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매번 오른쪽으로 가지 않기만을 기도 했던 적도 있었던것 같은데요, 요즘은 왼쪽으로만 가지 않기를 기도 하고 있습니다. ㅋ 지인 중에 매번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친구인데요, 스윙궤도만 보아도 아웃인으로 공이 맞으면서 헤드가 열릴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게다가 급하게 열린 헤드의 페이스를 닫기 위해서 몸을 안으로 까지 당기면서 조정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만, 쉽지 않겠죠? 또 이렇게 왼쪽에 해저드가 있어도 슬라이스 때문에 왼쪽으로 어드레스를 보는 지인도 있는데요, 자신의 구질을 인정하고 이를 받아 드려서 코스를 공략하는 점은 인정할 만 하나,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드라이버 티샷에서 위험하게 승부를 거는 것은 좋지 않겠죠? 그리고 대부분의 골프초보 분들이나 구력이 짧은 분들의 공통점은 바로 피니쉬를 하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특히 클럽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클럽의 원심력과 구심력을 이기지 못하고 중심이 무너지면서 잡지 못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제대로 체중을 보낸 뒤에 중심을 잘 잡는것이 좋은 골프 스윙을 만드는 기본이라 생각듭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이 제어 가능한 속도와 움직임의 정도를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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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드로우 구질 쉽게 만드는 방법

골프를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은 분들이라면 아마 가장 부러운 골프스윙 구질이 드로우 구질이 아닐까 합니다. 살짝 오른쪽으로 출발해서 왼쪽으로 꺽이는 샷인데요, 반대의 슬라이스나 페이드 보다 거리도 더 많이 나고 왠지 오른쪽으로 가지 않아서 더 유리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실 구력이 좀 더 쌓인다면 왼쪽으로만 가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실 거에요 :) 드로우 샷은 오른쪽으로 출발했다가 왼쪽으로 휘는 구질을 의미하는데요, 같은 성향의 훅과 다른 점은 출발 자체가 타겟 방향이 아닌 오른쪽으로 출발하고, 실제 떨어진 곳은 오른쪽 사진과 같이 타겟방향으로 공이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버 티샷의 경우 안전하게 페어웨이를 지킬 수 있고, 그린의 왼쪽을 공략하기 쉬운 구질이기도 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코스 중 파5 홀입니다. 무조건 공이 왼쪽으로 빠지면 안되게 생겼죠? 하지만 벙커까지도 약 200m 이고 벙커뒤쪽도 해저드 구역이고, 드롭을 한다고 해도 무척 어려운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서 가장 안전하고 좋은 구질이 드로우 구질입니다. 즉, 처음에는 공이 오른쪽의 벙커쪽으로 출발하지만 살짝 왼쪽으로 꺽여서 좁은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지요. 골프코스에서는 사진과 같이 이렇게 한쪽이 막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경우에도 왼쪽이 다 막혀있고, 오른쪽으로만 쳐야하는 경우인데요,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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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드로우 구질 만드는 연습 방법

아마추어 골퍼들이 선호하는 구질은 바로 드로우 구질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살짝 타겟의 오른쪽으로 출발하여서 다시 왼쪽으로 들어오는 구질인데요, 아마도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드라이버 스윙 에서 슬라이스에 시달리다 보니 제발 오른쪽은 안되 라고 생각해서 그런것 아닐까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구력이 쌓인 분들은 왼쪽으로 가는 것을 싫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어디선가 본 통계에선 90%의 아마추어가 슬라이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DRAW 구질 만드는 방법 한번 같이 보시죠. 가장 첫번째 문제는 바로 드라이버 스윙에서 샤프트가 서 있는 현상인데요, 다운스윙에서 이렇게 샤프트가 서 있으면 많은 문제가 생기죠. 그래서 오렌지 색 선을 그어 보면, 공의 한참 안쪽을 가르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와는 반대로 녹색의 선과 같이 다운 스윙시 샤프트가 더 뉘어 진다면, (이를 샬로윙이라 표현하네요) 좀 더 좋은 구질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인 아웃 스윙 궤도라는 것이 몸의 뒷쪽에서 클럽헤드가 몸 앞으로 나오는 것이라 보면 되겠죠. 즉 드로우 구질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필수적인 포인트가 바로 다운스윙시의 샤프트가 누워서 몸 뒤에서 헤드가 떨어지는 것인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여기까진 잘 아실거에요.. 그럼 어떻게 몸 뒤로 떨어트리느냐.. 위의 동작을 한번 보세요. 오른팔의 팔꿈치를 많이 밀어 넣어서 마치 물체...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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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샷 만들 수 있는 골프스윙

샷 메이킹을 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똑바로 가는 샷을 치는 것이 가장 어렵지 않을까 하는데요, 어느정도 골프스윙이 된다면 바로 드로우 샷 혹은 페이드와 같이 샷 메이킹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골프실력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라 생각듭니다. 그래서 똑바로 가는 것에 대한 환상을 잊어버리시면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잘 알고 계시듯이 DRAW는 오른쪽으로 출발해서 왼쪽으로 휘는 구질을 의미합니다. 어느 경우에 필요할까요? 티박스에서 이렇게 오른쪽이 헤저드로 되어 있는 경우 저는 드로우 샷 구질을 선호하는데요, 일단 무조건 오른쪽으로는 공이 절대로 가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좀 더 마음의 안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페이드가 낫지 않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휘는 정도에 따라서 러프 혹은 벙커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이죠. 즉, 페어웨이를 기준으로 오른쪽을 완전히 막아놓고 공이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고 가정 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유리하게 골프라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목표로 보낼 수 있는 골프스윙, 궁극적으로 골퍼가 목표해야 하는 스윙이 아닐까 합니다. 세컨샷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른쪽으로 가면 벙커와 헤저드가 있는 상황에서 페이드 보다는 드로우 구질로로 안전하게 그린을 공략하는게 좋죠. 극단적으로 샷 메이킹을 할 필요는 없지만 이렇게 자신의 구질을 정해놓고 플레이하는 것이...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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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드로우와 페이드 샷 골프연습장에서 연습방법

골프라운딩을 하다보면, 자유자재로 드로우와 페이드샷 구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번 샷은 왼쪽으로 갔으면 혹은 오른쪽으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적 많으시죠? 혹시 이런 생각을 안해 보셨다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핀이 그린 왼쪽에 있을 때, 그린왼쪽으로 더 가면 벙커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똑바로 쳤을때, 100% 바로 가면 좋겠지만 그럴 확율이 낮겠죠? 그래서 안전한 방법은 그린 중앙을 보고 왼쪽으로 휘거나 혹은 떨어져서 왼쪽으로 구를 수 있는 스핀을 주는 것입니다. 드로우와 페이드 샷은 이런 경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런 샷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슬라이스와 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조금 더 디테일 한 부분이 있으니, 도움 되실것 같네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공 뒤에 이렇게 수건을 하나 깔아 둡니다. 당연히 공을 임팩트 할 때엔 뒤에 수건이 맞지 않게 공을 맞춰야 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에 왼쪽 다리로 체중이 이동되고 그 다음에 다운스윙에서 클럽이 잘 끌고 내려와야 하는데요, 아주 중요한 임팩트 자세를 보면 무조건 지켜져야 할 부분이 바로 핸드퍼스트, 즉 클럽의 헤드 보다 손이 더 많이 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선수들을 보면 거의 손 한 3~4개 정도만큼 클럽헤드 보다 손이 앞으로 간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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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정확한 백스윙을 하기 위한 3가지 핵심 키 포인트

좋은 백스윙을 했을 때 확실한 몸의 회전과 꼬임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 다운스윙과 임팩트를 만들 수 있죠. 특히 클럽길이가 긴 드라이버 스윙에서는 그 결과가 더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데요,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계신가요? 오늘 3가지 핵심 키 포인트를 같이 보면서 자신의 스윙과 한번 비교 해 보시지요. 골프스윙 시작시 이렇게 왼쪽과 같이 안쪽으로 빠지는 형태와 오른쪽으로 빠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좋은 스윙은 중간으로 길을 가는 것인데 오늘은 이런 손의 움직임 보다는 전체적으로 몸을 잘 사용해서 백스윙을 만드는 것을 익혀 볼려고 하는데요, 쉽진 않겠지만 올바르게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있다면 더욱 좋은 스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죠? 3가지 핵심 키 포인트 먼저 말씀 드리면 1. 하체와 힙의 회전 2. 어깨의 기울기 3. 큰 테이크 어웨이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여기 이렇게 의자가 하나 있습니다. 살짝 손 하나 정도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두고 스윙을 해 볼 건데요, 의자와 힙이 만나야 할 까요 아니면 만나면 안될까요? 정답은 바로 만나면 안된다 입니다. 의외로 시작과 동시에 체중이 오른쪽으로 가서 만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왼쪽과 같이 만나지 않고 골반을 회전을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고 오른쪽과 같이 힙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힙 슬라이딩 이라고 하죠.. 움직이면서 골프스윙을 ...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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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골프 라운드 후기와 필드 드라이버 스윙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골프라운드 약속이 계속해서 잡히네요. 그동안 그래도 매너없이 골프를 치진 않았는지 여기저기 서 불러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스케줄이 감당이 안될 정도네요. 정확히는 체력이 감당이 안될 정도네요. 이번에는 페어웨이가 거의 없어서, 러프만 존재하는 골프장 피닉스 골프클럽 & 리조트를 다녀왔는데요, 한국의 여러 방송사에서 촬영도 하고, 하노이에 골프투어 하시는 오는 분들은 한번쯤 다들 가보셨을 그 피닉스 골프클럽 입니다. 코로나 이전엔 관광객과 골프를 치러 오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관리가 안되었다고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도 여전히 관리가 안되어서 페어웨이가 없이 골프코스가 대부분 러프로 이루어져 있는 골프코스 입니다. 그린도 여기저기 땜빵 자국이 많아서 재미있는 퍼팅 하기도 힘들고요.. 정확히는 러프도 아니고 흙과 잡초로 이루어져 있는 골프코스인데요.. 사실 경치와 넓은 페어웨이와 코스의 레이아웃이 좋고, 무려 54홀을 가지고 있어서, 관리만 잘 된다면 아시아의 대표적인 골프코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코스는 피닉스, 드레곤, 챔피언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챔피언 코스가 제일 다이나믹한 코스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이날 피닉스 코스로 라운드를 다녀왔었는데요.. 요즘 아이언이 자꾸 훅이 나서 좀 짜증이 난 상황이였는데, 그래도 이날은 4개의 파3 코스에서 다 원온을 할 만큼 좋은...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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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에픽스피드 드라이버 필드 사용 후기

#캘러웨이 #에픽드라이버 요즘 장안의 화제라고 합니다. 잘 빠진 디자인에 묵직한 타구감, 사용하기 편하면서도 비거리가 멀리가는 드라이버라 생각되는데요, 사실 전작인 에픽플레쉬, 매버릭 드라이버 때에도 캘러웨이 드라이버는 비거리가 멀리가는 드라이버로 유명세를 탔었죠. 그래서 시장에서도 비거리 드라이버는 켈러웨이, 관용성은 핑 드라이버 대부분 이렇게 나뉜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에반해 테일러메이드는 빅3 중 하나지만 유명한 투어프로들이 사용한다는 것 말고는 크게 내세울 만 부분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이제 골프용품이나 골프클럽도 확실한 자신만의 컬러를 가지고 마케팅을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여하튼 이번 에픽스피드 드라이버, 다른 에픽 드라이버 시리즈보다 비거리에 더 중점을 두었다고 햐서 눈길이 가던데요, 필드에서 쳐보니 매버릭 드라이버와 비슷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살짝 퍽 하는 듣기엔 거슬리지 않는 둔탁란 타구음과 꽤 멀리가는 비거리를 보여줍니다. 헤드 여러부분이 카본 재질을 사용하여 헤드는 살짝가벼운 느낌이 납니다만, 여느 드라이버 처럼 약 200g 내외가 아닐까 합니다. 페이스는 플레쉬 페이스 기술을 그대로 접목하고, 기존 제일 브레이크 시스템을 더 발전시켜서 비거리를 증대 시겼다고 하는데요.. 제 원래 구질이 살짝 드로우 구질인데 이 에픽스피드 드라이버도 드로우 구질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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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의 관용성, 관성모멘트 MOI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2021년 새해가 되면서 다양한 골프클럽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메이저 브랜드 부터 다양한 브랜드 들에서 새로운 클럽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크게 트렌드를 보면 두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관용성이냐 비거리냐. 즉 관용성이 큰 클럽은 주로 MAX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그 브랜드에서 최고 관용성을 가진 클럽을 표현하고 있으며, 비거리 클럽은 LS (Low Spin)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더 멀리가는 비거리를 보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어떤 클럽을 선택 할 지는 골퍼의 몫이겠지만 과연 관용성이라고 표현 하는 #관성모멘트 , 즉 MOI (Moment of Inertia) 는 골프에서 어떤의미일까요? 관성모멘트는 쉽게 말해서 회전하려는 물체가 계속 회전하려는 성질을 계속 유지하려는 성질을 의미하는데요, 골프에서의 MOI는 "임팩트시 클럽헤드가 움직이는 것에 대한 저항성" 을 의미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임팩트시에 공과 클럽헤드가 만나면 클럽이 돌아가겠죠. 이때 얼마나 돌아가느냐 돌아가지 않느냐를 MOI 수치로 표현을 하는데요 낮은 MOI 클럽은 클럽헤드가 임팩트시 수평을 유지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가는 클럽, 높은 MOI클럽은 임팩트시 돌아가지 않고 계속해서 유지 하는 클럽을 의미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두가지 클럽이 있습니다. 왼쪽은 머슬백 아이언, 오른쪽은 솔 넓이가 다소 넓은 캐비티 백 아이언 입니다. 왼쪽의 머슬백의 경우...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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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엎어치는 스윙궤도를 고칠 수 있는 올바른 손 동작 (아웃인 교정)

드라이버 티샷을 멀리보내기 위해서 티박스에 섰습니다. 머리속엔 어떤 생각이 많으신가요? 드라이버 티샷에서 슬라이스나 훅 성 구질이 나올까봐 걱정을 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이런 걱정과 근심이 스스로 그런 샷을 만든다는 사실,.. 티박스에 서면 그냥 공과 타겟만 생각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스윙을 하는 게 낫죠. 결과가 어떻게 되던간에 걱정한다고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진 않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드라이버 티샷, 그 중 클럽 헤드가 몸의 뒤에서 몸 앞으로 나오는 인-아웃-인 궤도가 아닌 몸의 앞에서 몸의 안쪽으로 들어가는 아웃-인 궤도로 인한 슬라이스와 당겨지는 풀훅 구질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런 엎어치는 스윙궤도를 정확하게 고쳐서 좋은 동작을 만들 수 있는 연습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위의 사진은 드라이버 #슬라이스 를 유발시키는 아웃-인 궤도의 스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운스윙시에 클럽헤드를 기준으로 임팩트로 가면 갈 수록 몸 앞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스윙궤도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 보이시죠? 이런 스윙궤도를 가진다면 클럽헤드가 임팩트시 열려 맞아서 슬라이스가 날 수도 있고, 혹은 닫혀맞아서 훅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즉 일정한 골프공의 구질을 만들지 못하고 티샷을 할 때마다 다양한 구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당연히 골프플레이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일순...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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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티샷에서 흔히 할 수 있는 실수 3가지

드라이버 티샷을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하시는 가요 ? 혹시 그렇다면 아직 티샷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신감 있는 티샷은 항상 좋은 라운드를 만들기 때문에 좋은 티샷을 위해서는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물런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기 보다는, 자기가 잘 할 수 있고, 페어웨이에 떨어트리기 좋은 방향으로 티샷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런 근거있는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드라이버 티샷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장 많이하는 3가지 드라이버 티샷에서의 실수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는 다리 사이의 간격 스텐스 입니다. 일반적으로 넓은 스탠스 보다는 좁은 스탠스를 스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가 골프를 처음배울때 아니 드라이버 스윙을 처음 배울때 가장 먼저 배운 것이 스탠스를 서는 법이 아닐까 할 정도로 배우긴 배웠습니다. 바로 스탠스의 넓이를 어깨 넓이로 벌려주라는 것인데요, 잘 지키고 계신지요? 즉 이렇게 발의 안쪽의 넓이가 어깨 넓이 안쪽에 있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래서 스탠스를 잘 서면 약간 넓은 듯한, 좀 과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그래서 영상에서 제 드라이버 스탠스 넓이를 한번 찾아봤는데요.. 다행히 좁지는 않은 것 같네요. 살짝 만 더 넓으면 좋을 듯 합니다. 같이 라운드 한 동반자 분은 보면 살짝 좁아 보이죠? 살짝만 더 넓으면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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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 올바른 힙턴 방법, 300야드 가셔야죠.

드라이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것 두가지, 방향성과 비거리 두가지죠. 이 방향성과 비거리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힙턴이 아닐까 하는데요, 다운스윙의 시발점이자 정확한 힙턴을 통해서 방향성 까지 잡을 수가 있는데요, 특히 스쿼트 동작이라 불리는 살짝 주저 앉는 동작까지 더해진다면, 더 벌리가는 비거리 보장되겠지요. 드라이버 샷에서 가장 중요한 #힙턴 , 올바른 #드라이버 #다운스윙 을 위한 첫걸음 같이 한번 알아 보시죠. 대부분의 골퍼들의 문제점 중의 하나는 다운 스윙중 힙이 앞으로 나간 다는 것이지요. 운이 좋으면 아주 인-아웃으로 밀어치는 스윙을 해서 드로우 혹은 훅을 만들 수 있고, 만약 오른쪽 어깨가 더 나간다면 아웃-인 스윙으로 인해서 큰 슬라이스가 발생할 수 있죠. 그래서 우리 아마추어들 드라이버 스윙이 일관성이 많이 떨어지는 면이 있는데요.. 물런 강하게 칠려고 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빠르고 급한 스윙이 이런 부분을 더 부각시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자 이제 위에서 말씀드린 배치기 동작을 없애고 올바른 힙턴을 하기 위한 좋은 방법인 스퀏과 회전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것인데요, 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의자에 앉는 다는 느낌으로 다운스윙을 시작 하는 것입니다. 모든 연습동작은 과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은데요,그래야 스윙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죠. 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의자에 강하...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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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드라이버 다운스윙을 위한 샬로윙, 혹은 샬로우 동작을 만들기 위한 연습방법

#드라이버 스윙이나 긴 클럽의 골프스윙에서 #샬로윙 Shallowing? 혹은 #샬로우 동작이라고 불리는 동작이 대세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새롭게 등장한 것 같이 이야기를 하곤 있지만 원래 부터 있던 동작이고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하는데, 말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교습가들 사이에서 갑자기 새롭게 등장해서 이것만 하면, 모든 문제가 없어질 것 같이 이야기를 해서 문제이긴 하지만, 여하튼 원래부터 있었던 동작이고 원래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백스윙의 과정에서 가파르게 올라간 클럽이 다운스윙시 오른쪽 사진과 같이 더 뉘여지는 동작을 샬로윙, 혹은 샬로우 라고 하는데요, 다운스윙에서 클럽헤드가 아래로 쳐져야 정확하게 몸 뒤에서 들어와서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인투인 궤도를 만드는 데에도 필수적인 동작이라 정확한 드라이버 샷을 위해서는 꼭 해야 하는 동작중 하나 인데요, 보통 팔씨름을 하거나 어떠한 동작을 취할 때 오른팔 팔뚝을 뒤로 꺽는 동작보다는 몸쪽으로 기울이는게 힘을 쓰기 좋죠? 당연히 우리 인체도 그렇게 디자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운 스윙 초기에 클럽이 몸 앞으로 튀어나와서, 아웃인 스윙궤도를 만들어서 빅 슬라이스를 보곤 하는데요... 이럴때 옆홀로 관광간다고 관광볼 이런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만...실제로 관광볼 만든 골퍼는 참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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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슬라이스 드라이버 샷을 위한, 드로우 구질 연습방법

영상의 원래 제목은 "How to hit driver dead straight" 였지만, 내용 자체가 슬라이스가 많이 나시는 분들을 위한 슬라이스를 드로우 구질로 변경하기 위함이라 변경을 하였습니다. 슬라이스, 아마추어 골퍼들의 큰 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슬라이스는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혹은 너무 이른 시간의 라운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클럽 페이스가 적절하게 닫혀지지 못한 상태에서 과도하게 힘을 쓰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자신의 네추럴 스윙 구질이 슬라이스 인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서는 연습스윙 하지 마시고 연습장에 가셔서 처음으로 드라이버를 한번 잡아보세요. 만약 그 샷이 슬라이스라면 스윙 스타일과 구질이 타고난 슬라이서 라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물런 저도 그렇;; 다는 것은 대부분 그래요...ㅎㅎ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원인중의 하나가 스윙시에 일어서거나 혹은 몸이 앞으로 가서 몸의 왼쪽부분이 막히게 되어서 회전을 할 공간이 없으니, 그냥 클럽헤드가 안쪽으로 당겨지는 바람에 깍아쳐서 발생하는 일이 많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임팩트시 몸이 앞으로 가거나 혹은 손이 앞으로 나가거나 해서 몸과 손의 간격이 너무 좁아진 상황에서 슬라이스가 발생할 확율이 높은 것인데요, 이런 부분을 잘 해소하기 위해서는 몸을 제자리에서 잘 돌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것이 현실이지요. 따라서 쉽게 임팩트에서 몸...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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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샷이 페이드 샷보다 더 멀리가는 이유

골프 장비의 발달과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더 멀리 가고 정확한 샷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드로우 샷이나 페이드 샷 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기존의 직진성의 볼이 아닌 드로우 샷과 페이드의 기술샷을 응용할 줄 아는 아마추어들도 많이 있는 것은 그만 큼 우리 주위에 많은 열정적인 아마추어 골퍼가 있다는 증거 겠지요 ? 일반적으로 이런 드로우 나 페이드 성 구질을 자유롭게 하는 골퍼를 만나게 되면 참 부러움과 얼마나 많은 연습을 통해서 단련을 했을지 궁금하게 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드로우 샷이 페이드 샷 보다 더 멀리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신가요? 이번 기회에 왜 드로우 샷이 더 멀리 가는지 한번 알아 봅시다. 일반적인 남성 골퍼의 평균 드라이버 스피드는 94mph 정도 된다고 하니.. 엄청나게 장타를 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헤드 스피드가 100 을 넘는 다면 상위 22%안에 든다고 볼 수 있네요 ~ 자 왜 드로우 샷이 더 멀리 갈까요.. 이 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세가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1. 어택 앵글 2. 다이나믹 로프트 3. 스핀 로프트 자 하나씩 천천히 봅시다. 어렵지 않습니다. ~ 먼저 어택 앵글 입니다. 이 어택앵글은 말 그대로 클럽 헤드가 임팩트 시 공에 접근 하는 각도를 ...

2020.04.02